성부·성자·성신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하늘의 참된 조언 베이사이드 성모발현 메시지

"로사리오의 성모, 도움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연도, 날짜별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메시지(1995∼1970년) / 한글 번역 음성 메시지(MP3)

1995~1989년

1988~1984년

1983~1980년

1979년

1995

1.1

 

 1994

1.31

6.18

 

 1993

6.18

 

 1992

6.18

10.6

 

1991

6.18

11.23

11.26

 

1990

6.18

10.2

 

1989

3.18

6.17

10.2

  

 1988

 6.18

10.1

10.6

 

1987 

6.6

6.18

10.2

 

1986

5.17

6.18

9.27

 

1985

7.1

7.25

8.21

9.7

9.14

10.5

11.1

 

1984

4.14

6.18

6.30

1983

3.18

3.26

5.21

5.28

6.18

10.1

 

1982

7.2

6.18

 

1981

5.30

6.13

6.18

8.14

11.21

 

1980

6.18

10.2

10.6

 

 

 

 

  

5.23

5.26

6.2

6.9

6.18

7.14

7.25

8.4

8.14

9.7

9.14

9.28

10.2

10.6

11.20

11.2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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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1월1일 - 성모님: 인류에게 떨어질 크나큰 고통에 모두가 두려움에 치를 떨 것이다

 


 

1994년1월31일 - 성모님:  "인간들이 전능하신 성부님을 잊어가고 있다." 

 


 

1994년6월18일 -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24주년 기념일

 

징벌의 공(혜성)이 인류 위에 떨어질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희를 만나기 위해 이 곳에 왔다. 그 어떤 것도 너희를 만나러 오는 나를 방해하진 못한다."

 

나의 모습을 다른 이들과 함께 보기를 원했었지?

"너는 가끔 나의 모습을 다른 이들과 함께 보기를 원했었지?" 나의 딸아, 그 일은 전능하신 성부님의 허락이 없이는 안된는 일이었다. 성부님께서는 오늘 저녁 다섯명에게만 함께 하기를 허락하셨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오늘밤 너에게 전할 급한 말씀을 이야기 해야겠구나."

"나의 딸아, 지난 과거동안 너희가 준비한 너희의 힘은 너희를 지키기에 충분치 않구나. 나는 너희에게서 어떤 힘도 느끼지 못하겠구나. 그동안 계속 경고하였건만, 우리가 너를 지켜줄 시간이 많지 않다."

 

미국의 군대는 곧 또 다른 전쟁에 휘말리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너희는 지상에 일어날 끔찍한 징벌을 인류에게 전해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내 말을 듣는 모든 이들아, 너희는 군대로서 평화를 지키려 하지만, 너희 나라의 군대는 곧 또 다른 전쟁에 휘말리게 될 것이다."

 

그 전쟁은 종말에 이르는 전쟁이 될 것이다

 "너희의 기도가 하늘에 다다라야 한다. 나는 그 기도를 전능하신 천주님께 드려드릴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아마도 기도만이 인류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일 것이다."

 "다음에 일어날 전쟁에는 많은 나라가 휘말릴 것이다. 그 전쟁은 종말에 이르는 전쟁이 될 것이다. 인간은 많은 지식을 쌓았지만, 파괴를 막지 못하며, 그 지식을 혼자서 독차지하고, 그를 따르는 이들을 억압하고 통치하는데 이용하고 있다."

 

징벌의 공은 이미 너희 공기 중에 떠다니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인류가 알고 있는 모든 지식은 너희가 알기 이전에 전능하신 성부와 천국의 모든 자들이 이미 알고 있었던 것임을 알아야 한다. 징벌의 공은 이미 너희 공기 중에 떠다니고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희의 핑계와 낮아지는 신앙심, 그리고 너희 자녀들을 악마에게 빼앗기는 것을 보시고 오늘밤 이 곳에서 이 모든 것들을 경고케 하셨다."

 

너희 자녀들에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말하지 않고, 신앙의 씨앗을 심어주지 않는다면...

 "부모들아, 만약 너희가 너희 자녀들에게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말하지 않고, 신앙의 씨앗을 심어주지 않는다면 너희는 그들에게 얕보이게 될 것이다. 신앙의 씨앗이 없다면, 그들은 천주님과 다른 인류를 저 버리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무 두려워 말아라. 나는 징벌은 원하지 않고, 너희의 슬픔도 원치 않는다. 나는 단지 진실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왔다. 천국은 어린 영혼을 빼앗기지 않으려 한다.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를 지켜야 하며, 어린영혼을 지키지 못하면, 마지막 날에 해명해야 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을 다니며 눈물 흘리고 있다. 인류를 위해 준비된 것을 알기 때문이다. 몇해전 나는 징벌의 공에 대한 지식을 너희에게 주었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지 못하지만, 그 공은 이미 세상을 돌아 다니고 있다. 너희에게 묻고 싶구나. 지금 곧 너희가 파멸의 길에서 돌아올 수 있느냐? 너희의 자녀들은 가족의 보호도 못하고, 그들 스스로 삶을 결정하며 방황하고 있다."

 

징벌의 공이 인류 위에 떨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징벌의 공이 인류 위에 떨어질 것이다. 오늘밤 세상을 구하려는 나의 말에 귀 기울여라. 어린 영혼들이 방황하며, 스스로 삶을 결정하고 있다. 너희 부모가 그들의 길에 빛이되어 주어야 하건만, 너희는 그 영혼들을 생각지도 않고 있다. 믾은 부모들도 그들의 길을 잃어 버렸다. 다른 인류와 어울려 신을 부정하게 될 것이다."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에게 성경의 말씀을 가르쳐라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에게 성경의 말씀을 가르쳐라. 성경은 너희 가정에 꼭 있어야 한다. 그것은 천주님의 선물이다. 너희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어주어라. 그들은 신의 가르침에 목말라 있다. 오직 너희 부모들만이 너희 자녀를 구할 수 있다."

 

너희가 너희 자녀를 가르칠 때 엄하여야 한다

 "부모들아, 너희는 자녀들이 잘못된 행위를 하여 그들을 가르칠 때 공정치 못한 행동을 하고 있다. 너희가 너희 자녀를 가르칠 때 엄하여야 한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큰 불구덩이 속에서 죽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자들이 구원을 받을지 그 수는 오직 전능하신 성부께서만이 아신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로서 제발 부탁한다. 이 세상 끝날에 너희 자녀와 너희 자신의 영혼을 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라."

 "나의 딸아, 이제 앉아서 좀 쉬려무나."

성모님: "나의 딸아, 안자서 쉬어라. 지금 사진을 찍도록 하여라."

(휴  식)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아주 급한 말씀을 해 주셨다. 내가 너희에게 당부할 것은 지금보다 더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너희의 가까운 가족이 아닌자가 다가오면, 그는 은총 속에 있는 자가 아님을 알고 경계하여라."

 

나는 이곳의 나의 자녀들 모두를 빛의 고리라 부르겠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나의 자녀들을 가르치기 위해 오지 않았다. 단지 너희 모두가 지금보다 더욱 많이 기도하고 다른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너희에게 오고 있다. 나는 이곳의 나의 자녀들 모두를 빛의 고리라 부르겠다."

 

지상에 매우 큰 시련이 닥치고 있다. 많은 자들이 죽어갈 것이다

 "지상에 매우 큰 시련이 닥치고 있다. 많은 자들이 죽어갈 것이다. 베로니카야, 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겠다. 너희의 시간이 많지 않구나." "자 나의 딸아, 잘들어라. 하지만 따라 하지는 말아라."

베로니카: 예... 아니. 오!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그런 일이 정말로 벌어지나요? 예. 잘 알겠습니다.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징벌의 공이 다가오고 있으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경고하셨다. 많은 이들이 징벌의 공에 죽을 것이다. 오직 기도만이 필요할 뿐이다.

 

많은 자들이 빛의 천사를 세워야 한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아버지이시자 모든이의 아버지이신 천주님의 부탁으로 너희에게 왔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많은 자들이 빛의 천사를 세워야 한다."

 

너희 과학자들이 당황해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밤을 새워 기도하여라. 시간이 없구나. 인류에게 매우 큰 징벌이 올 것이다. 나의 딸아, 너무 두려워 말아라. 너희 과학자들이 당황해 할 것이다. 매우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그 진실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그 징벌의 공을 너희의 대기중에서 찾았을 때 그 공은 이제 피해가지 못한다."

 "나의 딸아, 앉아서 쉬어라. 하지만 명심하여라. 오늘의 말씀은 너무도 급하구나."


 

1993년6월18일 -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23주년 기념일

 

성직자들에게 지금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은총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왔다. 나는 그동안 너희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주었다."

 "지금껏 전능하신 성부께 너희에게 닥칠 징벌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연장시키고자 노력하였지만,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조금도 마음을 바꾸시지 않고 계신다. 또한 성부께서는 성직자들 중의 일부 때문에 많은 영혼들을 보시고는 매우 노하시고 계신다."

 

너희는 너희 자녀들의 영혼에 대해 책임이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나는 너희에게 너희 자녀들을 이 암흑의 세계에서 올바르게 인도하여야 한다고 가르쳤었다. 너희는 너희 자녀들의 영혼에 대해 책임이 있다. 너희가 너희 자녀 가르치기를 소홀히하여, 너희 자녀가 하늘의 왕국에 오르지 못한다면, 너희는 영원한 지옥불에 떨어지거나 연옥에서 오랜시간 머물러야 할 것이다."

 "그냥 듣고 흘려 버리지 말아라. 너희는 진실을 찾으려고도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는구나. 나의 딸아, 네가 원한다면 연옥을 보여주겠다."

 

연옥 - 그들 모두는 고통에 못이겨 울부짖고 신음하고 있다

베로니카: 오 세상에! 소리가 들려온다. 날카롭게 찢어지는 울부짖음이다. 사람들이 보인다. 한무리가 공중에 떠서 고통을 못참아 이리저리 뒹굴고 있다. 이 고통은 마치 끝이 없어 보인다. 그들 모두는 고통에 못이겨 울부짖고 신음하고 있다. 오 세상에!

 '성모님 더 이상 볼 수가 없습니다. 저 소리도 그만 들려 주세요. 너무 무섭습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이리 가까이 오너라 하늘은 세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천국과 연옥 그리고 지옥이다. 나는 지금 너에게 연옥을 보여주었다. 네가 무척 놀라하는구나. 나의 딸아, 지금 네가 본 것은 실제로 존재하는 곳이다."

베로니카: 지금 주교와 여러 성직자가 보인다. 그들은 성직자의 옷을 입고 있다. 그들은 지금 고통에 신음하며 입으로는 변명을 늘어 놓고 있다.

 

성직자들이 지금 연옥과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이 연옥의 모습을 잘 기억하였다가 세상에 알려라. 나의 딸아, 성직자들이 지금 연옥과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들이 자기의 양들을 잘못 인도했기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세상에 징벌의 불공을 내리치시려 하신다.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내가 얼마나 이 징벌의 시간을 늦추리라고 생각하느냐? 왜 너희는 나의 외침에 귀 기울이지 않느냐? 나는 그 동안 너희를 회개시키기 위해 세상 모든 곳을 돌아다녔다."

 "성자의 교회를 지키는 모든 성직자들아, 너희는 성자께 지금보다 더 많은 영광을 올려야 한다. 너희는 지금 너희의 성스러운 임무에 먹칠을 하고 다른 이들을 죄악의 길로 이끌고 있다."

 "아주 작은 신앙만 있어도 너희의 어린 영혼들을 이렇게 파멸시킬 수 있겠느냐? 성스러운 임무를 망각하고 세속적인 관심만으로 너희 양들을 이끌려 한다면, 너희에게 하늘의 문을 열어 주실 것 같으냐?"

 

성직자 - 하늘나라로 직접 통하는 특별 통행증이 주어진 것은 아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에게 성직자를 위한 기도가 왜 필요한지 그들이 처한 여러상황을 설명하였다. 그들에게 하늘나라로 직접 통하는 특별 통행증이 주어진 것은 아니다. 그들은 사탄과 또 사탄의 추종자들의 유혹에 맞서 싸워야 하며, 그렇기 위해서 그들에게 너희의 기도는 꼭 필요한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성직자들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들은 너희의 기도가 필요하다. 명심하여라."

 "너희 교구 성직자들을 위해 너희 모두 기도하여라. 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전능하신 성부의 시험에 빠지게 될 것이며, 그들은 그 시험에서 지게 될 것이다.

 

교회 통로에서 춤을 추며 뛰고 있다

베로니카: 성모님이 가리키시는 곳에는 교회의 내부가 보인다. 지금 미사가 진행중인 것 같다. 그런데 지금 그들이 무얼하고 있지? 교회 통로에서 춤을 추며 뛰고 있다. 제대 뒤로 성직자가 보인다. 그가 신호하여 교회 뒤에 있던 아이들을 부른다. 그 아이들은 교회 뒤쪽에서 뛰어다니며 급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들은 무언가 들고 있다. 그것은 헌금통이다. 제대 뒤에 성직자는 아이들이 가져온 헌금통을 전해 들었다.

 

미사 - 그 반 바지를 입은 여인은 너무 천박하여 몸의 속살이 거의 드러나 있다

베로니카: 지금 성직자와 부제들이 제대 뒤로 돌아간다. 그가 손을 들어 올리자 좌석에 앉아 있던 젊은 여인이 죄석 밖으로 걸아나온다. 그런데 오 세상에! 그녀는 짧은 반 바지를 입고 있다. 그녀가 제대를 향해 걸어가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 노래는 성가가 아니며 주께서 허락하신 노래도 아니다. 성직자가 제대 앞으로 나왔다. '성모님, 그가 지금 그녀를 꾸짖으려 하는 것이니까? 그녀에게 찬미를 보내려 하는 것입니까?'

성모님: "나의 딸아, 그는 지금 그녀에게 감사하고 있구나."

베로니카: 그 반 바지를 입은 여인은 너무 천박하여 몸의 속살이 거의 드러나 있다. 지금 그녀는 제대 옆으로 가서 다리를 포개고 읹았다. 이 모습은 종교적인 모습과는 너무도 다른 혐오스런 모습이다. '은총의 어머니, 저에게 보여주신 이 모습을 제가 꼭 보아야 했나요?"

성모님: "그렇다."

베로니카: 그 반 바지는 너무도 짧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성직자의 얼굴에는 음흉함이 가득하다. 그리고 지금 두 어린소녀가 성찬을 봉헌하기 위해 기다리며 제대 뒤에 앉아 있다. 지금 성찬식을 거행하기 위해 성직자가 제대의 오른편에 섰고 그 옆에 부제가 다가 오고 있다.

성모님: "그 아이들은 14살이다. 베로니카야 눈을 감지 말아라. 보고 세상에 알려라."

 

두 어린 여자아이가 성체와 성혈을 나누어 주고 있다.

베로니카: 사람들이 죄석에서 일어나 움직이고 있다. 그들은 지금 두 어린 여자아이가 나누어주는 성체를 받아 모시고 있다. 그때 쌀쌀맞게 생긴 한 여인은 매우 다정한 웃음을 지으며 하지만 음란한 - 성모님께서는 음란한이라는 표현을 쓰라고 하신다. -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다.

 그때 한 남자가 교회의 통로에 앉아 통곡하고 있다. 그의 오른손에는 묵주가 쥐어져 있다. '성모님 저는 지금 저분의 기분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는 사탄에 물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로 저분의 울부짖는 기분을 알 것 같습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베로니카: 성모님. 성모님께서 지금 흐느끼고 계신다.

성모님: "성자께 돌려져야 할 찬미와 영광이 자꾸 줄어만 가는구나. 지상의 나의 자녀들이 어째서 이렇게 변하였느냐? 지난 수년동안 내가 지상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인류에게 닥칠 징벌을 경고하지 않았더냐?"

 "우리는 지금 모든 성직자들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너희가 천국으로 이끌어야 할 너희 몫의 영혼들을 올바르게 이끌어야 하며, 스스로 부귀를 탐하는 행동을 바로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또한 징벌의 공을 피하기 힘들 것이다."

베로니카: 지금 하늘엔 불꽃을 튀기는 거대한 공이 온 하늘을 뒤덮으며 지나가고 있다. 너무도 거대하다. 그 징벌의 공 앞에는 지구가 있다. 지구에 비해 징벌의 공은 너무도 크다. 지금 성모님께서 큰 십자가를 들고 계신다. 그 십자가를 올리셨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그 십자가에는 예수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성모님께서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나의 성심은 징벌 때 죽을 많은 영혼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나의 성심은 징벌 때 죽을 많은 영혼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많은 자들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는구나. 그동안 그렇게 준비하라고 일렀건만, 그동안 얼마나 많이 신의 계명을 어기는 너희의 행동을 알려주었느냐?"

 

너희나라는 어린아이들을 학살하고(낙태), 신이 주신 육체를 더럽힌 죄 때문에 징벌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너희나라는 어린아이들을 학살하고(낙태), 신이 주신 육체를 더럽힌 죄 때문에 징벌될 것이다. 어린아이들을 죽이는 데 한몫한 세상의 모든 자들에게 경고한다."

 

천주님께 의해 우리의 양을 지키라는 부름을 받은 너희가 양을 흩어지게 하고 있다

 "추기경, 주교, 그리고 신의 부름을 받은 성직자들아, 너희가 죄 지었다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회개하고 돌아오너라. 성부께서는 지상에서 행한 죄값을 치를 성직자의 명단을 가지고 계시며, 지금 그 명단은 날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천주님께 의해 우리의 양을 지키라는 부름을 받은 너희가 양을 흩어지게 하고 있다. 주교들이여, 너희의 임무를 얼마나 성실히 수행하고 있느냐? 너희는 전능하신 성부 앞에서 이 죄상을 감추지 못할 것이다. 돌아 오너라."

성모님: "나의 딸아, 성자를 기다리자."

베로니카: 하늘 저쪽에서 지금 커다란 공이 내려온다. 지구처럼 생겼다. 오 믿을 수가 없다. 그 공이 불에 타고 있다.

 

지금 네가 본 그 곳은 지옥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지금부터 네가 본 것을 이야기 하여라."

베로니카: "구멍입니다. 매우 깊어요. 온통 불길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불속에서 신음하며 뒹구는 육체가 보입니다. 그들은 마치 살아있는 사람 같습니다. 지금 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몸이 무게가 나가지 않는 듯 이리저리 떠 다니고 있습니다. 그 불은 그들을 태우고 또 태웁니다. 그들은 이리저리 뒹굴고 떠 있습니다. 그들의 절규와 고통에 찬 신음소리가 들립니다. "어머님, 저를 이 곳에서 데리고 나가 주세요. 너무도 끔찍합니다."

성모님: "따라하여라. 지금 네가 본 그 곳은 지옥이다. 많은 자들이 지옥의 존재를 의심하고 믿으려 하지 않는다. 나의 딸아, 명심하여라. 지옥과 연옥은 존재하며, 지옥에서는 영원히 고통받는다."

 "나의 딸아, 자리에 앉거라. 우리 함께 성자를 기다리자. 성자께서 오늘 인류에게 전할 급한 말씀이 있다고 하시는 구나."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어머님께서 지금 이 세상에 꼭 필요한 모든 말씀을 해 주셨다. 어머님은 너희의 회개를 기다리며 수년동안 지상곳곳에서 경고해 오셨다."

 "성모님께서는 이 지상에 많은 기적을 행하셨다. 이는 우리가 인류에게 큰 은총을 내리려 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많은 이가 이를 무시하고 잊어 버렸다. 나의 어머님께서는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실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셨지만 얼마나 많은 자들이 어머님의 충고를 귀기울여 들었겠느냐?"

 

성직자 - 인내의 삶을 통해 기도와 희생의 생활로 돌아와야 한다

 "성직자들의 기도생활이 줄고 있다. 세상의 생활방식에 젖은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는 인간의 욕망을 버리고, 신심과 헌신적 봉사 그리고 인내의 삶을 통해 기도와 희생의 생활로 돌아와야 한다. 너희는 지상의 나의 자녀들에게 천국과 지옥 그리고 연옥의 지식을 가르치고 천국의 삶으로 이끌어야 한다."

 

나의 어머니를 비방하는 것은 용서하지 않겠다!

 "인간은 쉽게 나를 비방한다. 하지만 나의 어머니를 비방하는 것은 용서하지 않겠다!"

 

이제 성부의 뜻을 돌릴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네가 두려워하는 이유를 알고 있다. 하지만 나의 어머니에게 대한 비방 때문에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모른다. 나는 더 이상 이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지금 성부의 손에 들려진 징벌의 공을 늦추기에 우리의 힘이 모자라는구나. 이제 성부의 뜻을 돌릴 방법은 어디에도 없다."

 "너희나라 미국은 은총을 받아왔다. 하지만, 너희나라는 이제 뿌리채 흔들리고 있다. 기도하는 삶이 줄어들고 있다."

 

성직자들 - 너희는 지상의 나의 자녀들의 영혼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

 "나의 성직자들이여, 인류의 삶에 동조하여 인본주의를 받아들이면서 어떻게 이들을 이끌려 하느냐? 너희는 지상의 나의 자녀들의 영혼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 그러고도 너희가 천국에 들어오길 원하는냐?"

 

너희가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려는 걸 안다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는 영원하시다. 그분없인 너희의 삶조차 불가능하다. 너희가 지상에 천국을 건설하려는 걸 안다. 하지만 천주없이는 이 모든 것이 불가능하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성직자를 위해 기도하는 너희의 자비심을 보고 싶구나. 그들 또한 인간이기에 잘못과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너희의 기도가 없다면 많은 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베로니카야, 네가 몹시 아파 보이는구나. 이제 자리에 앉거라. 어머님과 나는 이곳에 계속 있을 것이다."


  

1992년6월18일 -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22주년 기념일

 

사탄의 대리인 옐친과 고르바쵸프 - 그들의 계획의 실행을 위하여 공산주의의 사망, 그 교활한 속임수를 쓰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나는 매우 슬픈 성심을 가지고 너희에게 왔구나. 베로니카야 세상에 벌어질 일들을 알려야 한다. 지나온 세월동안 너희를 깨우치게 하려고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해왔다. 너희나라와 다른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을 위하여 더욱 많은 기도를 바쳐야 한다고 가르쳐 왔다. 그리고 너희의 기도없이는 인류에게 닥칠 저 비참한 전쟁을 피할 수 없기에 이 기도가 필요하다고 하였었다. 나의 지녀들아, 하지만 너희는…. 전쟁이 너희에게 한 걸음 더 다가왔다."

 "온 인류에게 전하여라. 인간은 지난 역사를 통하여 배운 것이 없구나! 인간은 지금도 그 자신을 파괴시키는 오류를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다."

 

위대한 세계의 맹주인 너희 미국이 지금 암흑속으로 이끌리고 있구나

 "지난 몇 년동안 너희에게 가르쳐 왔듯이 '그것은 기만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위대한 세계의 맹주인 너희 미국이 지금 암흑속으로 이끌리고 있구나. 너희가 스스로 극단적인 공경속으로 빠뜨리고 있다. 도덕은 땅에 내던져지고 있다. 암흑은 온 인류 위로 떨어지고 있다."

 

너희 자녀들은 지금 정의롭지 못한 것을 교육받고 무신론자들의 세상에 던져지고 있다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너희 자녀들은 지금 정의롭지 못한 것을 교육받고 무신론자들의 세상에 던져지고 있다. 너희 스스로가 너희 나라의 모든 교육기관에서 기도하는 것을 막고 있음이 나의 성심을 아프게 한다."

 

옐친 : 죄의 자식

 "지금 너희 나라를 방문하고 있는 그 자를 알고 있느냐? 그는 죄의 자식이다. 그동안 그토록 경고해 왔건만 너희는 적을 너희 나라로 부르고 있구나. 너희가 선하다고 생각하는 그는, 그의 앞선 자들이 그렇듯 죄의 자식이다."

 

마지막 때에 이르러 나의 말을 확인할 것이다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마지막 때에 이르러 나의 말을 확인할 것이다."

 '과거속의 레닌, 스탈린 그리고 후르시쵸프와 다른 많은 자들이 미국을 속이려 하였었다. 그들 모두는 세계의 공산화라는 야망을 채우기 위해 마치 공산주의를 포기한다는 기만전략으로 너희를 현혹시켜 왔다."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에는 진정한 자유가 오지 않았다. 이 모든 것은 너희를 현혹시키기 위한 전략이다."

 

수십억 달러의 돈을 채우고 나면 너희 나라는 물론 세계의 모든 자유국가를 버릴 것이다

 "그들은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게 원조를 바라고 있지만, 어째서 다른 나라의 교훈을 배우려 하지 않느냐? 이는 레닌의 시대에도 있었고 스탈린의 시대에도 있었다. 그들도 수십억 달러의 돈을 채우고 나면 너희 나라는 물론 세계의 모든 자유국가를 버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현혹되지 말아라. 러시아에는 자유가 없다. 그들은 너희를 속이기 위해 기만적 행위를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레닌과 스탈린도 똑같은 전략을 사용했었다. 그동안 그토록 당하고도 왜 모르느냐?"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울고 계신다.

 

레닌과 스탈린은 지옥에 있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이 눈물은 너희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다. 그들에겐 어떤 종말이 기다리는 줄 아느냐? 레닌과 스탈린은 우리와 함께 있지 않다. 그들은 어둠의 왕자인 악마가 있는 곳으로 던져졌다."

 "그들을 구해줄 방법이 없구나. 너희에게 접근하고 있는 그들을 가까이 한다면, 그들의 뜻인 성부께서 존경받지 않는 사회가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그 얼마나 끔찍한 결과 이냐?"

 

레닌, 스탈린, 후르시쵸프, 옐친, 그리고 고르바쵸프들이다

 "잘 들어라. 이 문제로 다시 너희를 방문하지는 않을 것이다. 같은 신념, 같은 주의, 같은 사상을 가진 이 두사람. 이들은 영혼의 존재를 부정했다.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버지를 아버지로 섬기는 자들이 있다. 레닌, 스탈린, 후르시쵸프, 옐친, 그리고 고르바쵸프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이 어떻게 되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그들도 오래전부터 너희의 지도자들의 눈을 멀게하려는 계획을 추진하였었다. 나의 자녀들아, 신을 흠숭하고 신과 함께 하던 너희 나라 미국이 깊고 깊은 골짜기로 떨어지려 한다. 만약 너희가 지금 바로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다면 그 골짜기로 떨어질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선조들의 야욕을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다

 "그들의 계획은 너희를 정복하는데 필요한 경제를 되살리고 군비를 갖출 수 있는 수십억불을 원조받으려는데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너희에게 그들의 군사력을 보이지 않는다. 이미 다른 나라에 필요한 군사력을 배치 시켰다. 그들은 그들의 선조들의 야욕을 아직도 버리지 않고 있다."

 "나의 딸아, 지금 너희는 나의 말을 믿으려하지 않는구나. 너희에게 큰 짐을 지우는 것 같아 이를 말하기가 쉽지 않구나."

 

너희가 앞으로 너희 가정을 어떻게 지킬까? 걱정이 많음을 알고 있다

 "너희가 앞으로 너희 가정을 어떻게 지킬까? 걱정이 많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두려워 하지 말아라. 내가 항상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성자 또한 너희를 버리시지 않으실 것이다."

 

성자를 따르는 모든 이들은 마음이든 정신이든 혹은 육체로든 성자의 고통을 같이 느껴야 한다

 "하지만, 나의 딸아 기억하여라. 생명과 사랑의 책인 성경을 항상 읽고, 생각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성자를 따르는 모든 이들은 마음이든 정신이든 혹은 육체로든 성자의 고통을 같이 느껴야 한다. 나의 딸아, 천국의 길은 쉽지 않다. 결코 쉬운 길이 되진 않을 것이다."

 

그들은 공격을 하기 위한 잠수함이다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하늘 높이 가리키신다. 그곳에는 폭탄과 같은 것이 오, 그것은 폭탄이 아니라 잠수함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희나라의 잠수함이 아니다. 그들은 공격을 하기 위한 잠수함이다. 나의 딸아, 그들은 너희를 지켜주지도 진실을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다만 너희를 파괴하려고만 할 뿐이다."

 

사탄의 동반자(옐친, 고르바쵸프)는 너희를 굴복시켜 지옥으로 떨어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너희를 지켜줄 수 있는 것은 너희 나라와 세계의 모든 자유국가에서의 단절없는 기도의 행렬뿐이다. 우리는 자유국가에 경고한다. 사탄의 동반자는 너희를 굴복시켜 지옥으로 떨어뜨릴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 동반자란 옐친과 고르바쵸프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전에도 너에게 설명했지만, 너에게 쉬운 일을 맡기려 너를 이곳에 부른 것은 아니다. 하지만 너는 그 동안 잘 해왔지 않느냐."

 

아름다운 미국이 악마의 골짜기로 떨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누구든 너희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자가 있는 동안에는 나는 너희를 이곳으로 인도할 것이다. 시간이 없구나. 아름다운 미국이 악마의 골짜기로 떨어질 것이다!"

 

이 로사리오 기도만이 인류 앞에 곧 닥칠 크나큰 재앙을 늦출 수 있다

예수님: "세상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어머니께서 그동안 말씀하셨듯이 우리는 너희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너희나라에서 묵주신공의 소리가 끊이지 않는 한 우리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로사리오 기도만이 인류 앞에 곧 닥칠 크나큰 재앙을 늦출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미 하늘로부터 만들어졌으며 너희 눈에는 보이지 않는 그것이 지금 구름 뒤편에서 기다리고 있구나. 그들은 성부의 것이지만, 지금 그것은 지상을 파괴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질 것이다."

 

우리는 너희를 너무도 사랑하기에 어느 영혼도 사탄에게 잃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이시간에 너희는 내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너희를 너무도 사랑하기에 어느 영혼도 사탄에게 잃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이곳에서 너희는 몇장의 기적의 사진을 보게 될 것이다. 그 사진들에는 너희에게 전한 우리의 말들이 포함되어 있다."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면 - 악마에 의해 빽빽히 에워싸인 그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그동안 너희에게 가르쳤듯이, 악마와 그의 추종자들이 지상에 풀려나와 있다. 만약 너희가 지금 너희의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다면 악마에 의해 빽빽히 에워싸인 그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어느 행성에도 생명체는 없다. 단지 누군가 너희를 현혹시키려 할 뿐이다

 "어느 행성에도 생명체는 없다. 단지 누군가 너희를 현혹시키려 할 뿐이다. 나의 딸아, 지난번에도 너희에게 말했듯이, 인간사이에 비행접시라 불리우는 이것은 많은 자들 앞에 나타났었다. 그들은 지옥에서 온 수송선이다. 하지만, 나의 딸아, 우리는 영혼이 없이 인간 형상을 한 그 악마들을 너희에게 보여 주지는 않았다."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 -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가 너희에게 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으며, 그것은 진실이 아니다. 나의 자녀들아."

 "인류의 죄악 때문에 지금 너희는 인류를 지옥에 바치고 있다. 사탄은 지금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깊이 새겨들어라. 너희들의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부모들아, 너희에게는 책임이 있다

 "나는 너희의 주님으로서 말한다. 모든 부모들은 너희 자녀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야 하는 책임을 게을리하고 있다. 그리고 너희 지상에서 사탄의 뜻을 추종하고 행하는 더러운 자들에게 너희 자녀들을 맡기고 있다. 너희 모두의 아버지로서 너희에게 이른다. 하지만 걱정이 되는구나. 나의 딸아, 너희의 신심이 이것을 받아들일런지."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하지만 따라하지 말라 하신다. "예 알겠습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오늘밤 너희에게 들려 줄 이야기가 더 있구나. 앉아서 다른 기도자들과 함께 기도하여라. 우리는 이곳에 계속 있을 것이다. 네가 고개를 들면 너는 우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휴    식)

 

너희가 하늘의 지시를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큰 성숙됐으면 무척 기쁘겠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하늘의 지시를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큰 성숙됐으면 무척 기쁘겠다. 너희의 발걸음을 늧추지 말아라. 많은 영혼들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시간이 다 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미국 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악마와 싸워 이길 수 있는 가장 커다란 힘을 얻을 수 있는 길의 시작이다. 지금 세상에서 도덕은 땅에 떨어지고 하늘은 회개와 보속을 위해 눈물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우리는 인류에게 큰 재앙이 닥치는 것을 원치 않지만,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당신의 신비스런 힘으로 무엇인가 준비하시고 계신다."

 

자녀들이 집을 나서서 빛과 진리에 이끌리기를 기대하지 말아라

 "세상의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의 영혼이 타락하는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 자녀들이 집을 나서서 빛과 진리에 이끌리기를 기대하지 말아라. 악마는 이미 너희 주위에 가득하다. 지금 모든 지옥문은 활짝 열려 있으며 너희를 공격하고 있다."

 

사탄이 너희의 영혼을 빼앗을 불기둥으로 삼는 것은 TV이다

 "그러기에 너희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빛이 되어야 한다. 사탄이 너희의 영혼을 빼앗을 불기둥으로 삼는 것은 TV이다. 즉시 너희의 집에소 TV를 치워라. 너희의 자녀들이 TV를 보면서 살인을 배우고 있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이 세상의 어려움들을 잘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나는 항상 너희 중에 있었으며, 앞으로도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셀 수 없는 날을 나는 성자와 함께 모든 이들을 만나기위해 하늘로부터 내려왔었다. 나의 딸아 이는 너희와 같은 처지에 처한 곳들을 찾아다녔다."

 

우리를 위하여 세상의 이들이 해 줄 것이 있다면...

 "우리를 위하여 세상의 이들이 해 줄 것이 있다면, 너희의 가정에서 묵주의 기도를 계속하고 너희의 형제들에게 전파하며, 삼위일체신 성부의 믿음의 빛을 모든이들에게 비추어 주는 것이다."

 

너희는 한 나라에 도덕이 떨어졌을 때 그 나라에는 내분 또는 외부의 적들이 침범하여 파괴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한 나라에 도덕이 떨어졌을 때 그 나라에는 내분 또는 외부의 적들이 침범하여 파괴될 것이다. 전쟁은 항상 인간의 죄에 대한 보속으로 일어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세상과 교회안에서 기도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여라."

 

그들은 지금 흰양 사이에 끼어있는 검은 양과도 같다

 "많은 성직자들이 진실로부터 멀어지고 있으며, 그들은 지금 흰양 사이에 끼어있는 검은 양과도 같다. 모든 악을 제압할 수 있는 것은 기도뿐이다. 너희나라와 다른 모든 세상에서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여라. 기도만이 너희를 악마에게 대항하게 할 수 있는 길이다."

 "지금 너희가 너희 세상에서 너희에게 주는 무수한 절망적인 일들에 마음을 두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이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너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하여 내리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가 이 일을 완전히 이해하리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기도하여라.

"오 나의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며, 특히 당신의 자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영혼들을 돌보소서."

 "나의 딸아, 보속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성자와 함께나는 이곳에 계속 있을 것이다."


  

1992년10월6일 - 로사리오 성모 축일 전야

 

법은 동성연애자들이 신의 계율에서 조차 보호받을 수 있는 것처럼 고쳐지고 있다

 

성모님: "주의 기도 성모경과 함께 통회의 기도를 바치거라. 나의 딸아, 너희의 기도가 끝날 때까지 나는 이곳에 있을 것이다."

베로니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 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통회의 기도 :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 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좌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하자없이신 성모여, 당신께 의지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하자없이신 성모여, 당신께 의지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하자없이신 성모여, 당신께 의지하는 우리를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징벌에서 벗어나는 길은 믿음과 진리뿐이라고 알려라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오늘밤 너를 이곳에 부른 것은 세상에 전해 줄 급하고 무서운 하늘의 메시지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지금 당신의 손을 들어 인류에 징벌을 내리치려 하신다. 너희 모두는 두려워 숨지 말고, 세상의 모든 이들에게 징벌에서 벗어나는 길은 믿음과 진리뿐이라고 알려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난 과거 동안 너희에게 바란 것은 그것뿐이었다. 지금 지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추잡한 행위에 하늘이 울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의 지도자는 그들이 가야 할 길조차 잃었구나. 그들은 죄악의 인생을 살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경험으로는 나의 지난 날들이 큰 슬픔으로 지나왔구나. 또 세상에서 행해지는 수많은 성자의 박해를 보았다. 지금 성자는 다시금 고통을 받고 계시다. 성자는 지금 새로운 십자가에 매달리시고 계신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인류는 성자를 다시금 십자가에 못박고 있다."

 

요한 묵시록의 책장을 무척 빨리 넘기는구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요한 묵시록의 책장을 무척 빨리 넘기는구나. 나의 자녀들아, 과연 너희가 지난날 동안 나의 조언을 들었던 이들이냐? 너희는 너희의 성경, 사랑과 생명의 책에서 진정으로 무엇을 얻으려고 노력하느냐?"

 

소돔과 고모라 - 그 도시는 불과 유황으로 멸망되었다

 "남은 시간은 많지 않구나. 많은 일들이 지상에서 일어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이시간에는 자세하게 알려주진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희에게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어야겠다. 너희도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는 잘 알 것이다. 그 도시는 불과 유황으로 멸망되었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느냐? 나의 자녀들아 과거에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상기시키지 말아라. 그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너희는 파멸의 길에 서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빛을 보여 주셨다. 성부께서는 당신의 지혜를 얻으려하는 이가 있을 것이라 믿고 계시며, 지금 이순간에도 지상에서 많은 이들을 찾고 계시다."

 

동성연애라는 것은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로 설명할 수 있다

 "동성연애라는 것은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로 설명할 수 있다. 성경을 읽거나, 너희의 사제에게 자문을 구해보아라. 나의 자녀들아, 겸손하고 경건한 사제를 찾아서 자문을 구해야 한다. 많은 자들이 믿음으로부터 떨어지고 있다. 많은 자들이 머리에서 영혼을 찾으려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에게 이야기 하거라!"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매우 슬퍼 보이신다.

 

쓸모없이 휴지 취급은 받아서도 해서도 안된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희는 그동안 모든 메시지를 전파하였다. 지금 너희가 이곳에서 다른 곳으로 메시지를 전파하기가 쉽지 않구나. 그래서 이 메시지가 꼭 필요하단다. 쓸모없이 휴지 취급은 받아서도 해서도 안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이 하늘의 영원한 생명이나 지시를 모른 채 삶을 살고 있다. 죄악은 이미 너희나라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나라에서 삶의 한 방법으로 쓰이고 있으며, 어린아이들도 그들의 어른들에게서 이를 배우고 있다."

 

교황을 해치려하는 비밀회의가 열리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로마의 교황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여라. 지금 이 순간 교회의 절대적인 권위 베드로의 자리에 있는 교황을 해치려하는 비밀회의가 열리고 있다."

 

적 그리스도 - 2호 나는 그를 그렇게 부른다

 "너희는 세상의 성직자들을 위하여 철야 기도를 하여라. 어둠은 지상의 성자의 교회에 침입하였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재앙이 너희 나라 뿐아니라 세상의 다른 나라에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어둠은 교회의 절대적인 권위가 있는 그곳에까지 들어서려 한다. 2호 나는 그를 그렇게 부른다. 성경에도 적 그리스도를 지칭하는 말은 많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그의 행동으로 그를 알아 볼 수 있다. 많은 자들이 그에게 영혼을 팔고 있으며 그 영혼들은 모두 썩어가고 있다. 이 세상 모두가 빛을 잡으려 몸부림치는 길 이외에 방법은 없다. 너희는 그 역경 속에서 너희의 신앙심과 진리로 무장되고 표시된 빛의 군대를 맞이할 것이다."

 

AIDS에  신음하는 어린 자녀들에게 새살을 돋아주게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AIDS에  신음하는 어린 자녀들에게 새살을 돋아주게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그때가 다가온다. 이는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의 자녀들을 너희의 지도자들이 잘 이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것이다."

 

1964년 사랑과 생명의 책, 성경을 찾아라

 "1964년 사랑과 생명의 책, 성경을 찾아라. 새로운 양식을 허용하진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오래된 성경을 서점을 돌아다니며 찾아라. 지금의 성경은 많은 부분이 인간의 욕심에 맞게 고쳐지고 변했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이 생명의 길에 조차 침입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만약 내가 하늘을 열어 보이면, 너희는 너희 위에 떨어지는 눈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늘로부터 비처럼 쏟아지고 있다. 거짓에 장님이 되어 버린 너희를 위한 눈물이다. 인류에게 큰 고난이 다가오고 있다. 지금까지는 견디기가 쉬었을 것이다."

 

십자고상, 분도패, 그리고 스카풀라, 결코 몸에서 떼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자와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희에게 주신 갑옷을 항상 지니고 있어라. 언제 어디서나 지니고 있어야 한다. 십자고상, 분도패, 그리고 스카풀라, 결코 몸에서 떼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이번 주에 너는 큰 위험을 겪었을 것이다. 네가 너를 보호하려 할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다른 이들에게 설명하여라."

베로니카: "할 수 있을까요? 당황스럽군요"

성모님: "그래 나의 딸아, 세상에 알려라."

 

누구든 스카풀라와 분도패 등을 벗어선 안된요. 그것들은 당신을 보호하지요

베로니카: 그러니까 지난주 월요일 나는 성 찰스 병원에 검사 차 갔었어요. 7가지 다른 검사였지요. 혈액검사, EKG 등등 그런데 내가 첫 번째  그들이 나에게 말했어요. "당신 메달과 스카풀라를 잠깐 벗어 주시면 좋겠군요." 그 아가씨는 스카풀라를 아는 것 같았어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답니다. "이것은 나의 갑옷이예요 벗을 수 없답니다." 그녀는 "우리는 여기서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랍니다. 어서 벗어서 저에게 주세요. 당신 가방에 넣어 드리지요." 그리곤 그녀는 그것을 벗기려 했다. 그래서 나는 검사를 포기하던가, 그녀와 논쟁을 해야하는 지긋지긋한 입장에 처했답니다. 그녀는 매우 엄격한 성격이었어요. 어쨋든 나는 안된다고 했고, 결국 그녀는 검사를 진행했답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검사하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도 기다렸지요. 검사가 끝나고 나는 매우 시장했답니다. 아더(베로니카 남편)도 그랬고요. 우리는 고속도로변에 있는 맥도날드 햄버거 집에 갔지요. 다행히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식사가 거의 끝날 때까지 아무런 일도 이러나지 않게 하셨지요. 그때 도착한 다른 이들에겐 불행이었지만요. 그들은 손해를 보았지요. 우리가 커피를 다 마셔갈 무렵 한 남자가 우리에게 달려와 말했어요. "어서 이집에서 떠나라. 이곳은 곧 폭발된다!" "뭐라고요?" 그때 나는 가스 냄새를 맡았어요. 순간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걸 알았죠. 모든 이들이 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나는 그들이 나와 같이 건물밖으로 뒤고 있음을 알았어요. 우리는 차에 타고 그곳을 떠났지요. 잠시 후에 알았지만, 누군가 큰 크레인으로 가스 파이프를 터트려 가스가 근처에 퍼져 있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만약 그때 누군가 성냥불을 켰다면, 아마 우리를 감싸고 있던 가스가 '꽝'하고 폭발했을 거예요. 그때 나는 '오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하고 차 안에서 감사 했답니다. 집에 도착해서 개에게 개먹이를 주곤 거실에서 아더와 팝콘을 먹었지요. 아더가 먹던 것을 떨어뜨리더군요. 그 때 나는 '당신은 그런 것도 먹나요.' 그런데 나도 똑같은 것을 먹고 있었어요. 그것은 개먹이 비스켓이었어요. 그리곤 그 낮을 깨달았어요. 성모님께서는 내게 교훈을 가르치신 거예요.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이 사실을 모두에게 가르치고 싶으셨어요. 누구든 스카풀라와 분도패 등을 벗어선 안된요. 그것들은 당신을 보호하지요.

 

소돔과 고모라는 파괴되었다. 불과 유황에 의해 파괴되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무도 자비로우시며, 성자 또한 세상이 파괴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 것이다. 하지만 크나큰 재앙은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구나. 소돔과 고모라는 파괴되었다. 불과 유황에 의해 파괴되었다."

 

너희의 지도자들은 악마의 지시를 받고 그의 표시를 가지고는...

 "너희가 너희 나라에 바라는 것이 무엇이든 너희의 지도자들은 악마의 지시를 받고 그의 표시를 가지고는 진실하고 신심있는 양 하늘의 이름을 사용하여 동성연애자들이 생명의 길에서 번성하도록 방치하고 있다."

 

법은 동성연애자들이 신의 계율에서 조차 보호받을 수 있는 것처럼 고쳐지고 있다

 "법은 동성연애자들이 신의 계율에서 조차 보호받을 수 있는 것처럼 고쳐지고 있다. 성자가 그분의 것을 되찾기 전에 세상엔 크나큰 징벌이 내릴 것이다. 그렇다. 지금도 많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떠나고 있다. 그들은 그때가 되기 전에 징벌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서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밤새워 기도하여라."

 

너희의 영혼은 머리에 있지 않다. 돈은 모든 악의 뿌리이다

 "그리고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한 때 아름다웠던 미국, 너희의 영혼은 머리에 있지 않다. 돈은 모든 악의 뿌리이다. 이미 젊은이들은 그들의 어른들에 의해 그들의 영혼이 흐려지고 타락되고 있다."

 

미국은 독재자에게 넘어갈 것이며, 그는 너희를 노예화시키려 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정녕 너희가 전능하신 천주께 바라는 것이 무엇이더냐? 성자는 언제나 성부 앞에서 너희를 감싸려 하고 계시다. 하지만 시간은 매우 짧구나 나의 딸아, 너의 쇠약해진 상태를 알지만, 우리는 세상에 대한 자비의 행동으로써 너희를 불렀으며, 멸망에서 너희를 구원하기 위해 너를 이곳으로 불렀다. 너희나라 미국은 독재자에게 넘어갈 것이며, 그는 너희를 노예화시키려 할 것이다."

 

성부께서 지난날 소돔과 고모라에 경고했듯이

 "나의 자녀들아, '우리에게 어떻게 그런일이 있을 수 있느냐'하고 반문하는구나. 성부께서 지난날 소돔과 고모라에 경고했듯이 - 그들 또한 들으려하지 않았아지만 - 그때와 마찬가지로 경고하시는 것을 들었다."

 

그리스도의 군대가 다가오고 있다! 신심과 정의를 깃발삼아 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자의 군대를 맞이할 것이다. 만약 너희가 너희의 신심을 빗나가게 한다면, 너희는 영원한 영혼을 잃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군대가 다가오고 있다! 신심과 정의를 깃발삼아 오고 있다!"

 

세상에 너희의 힘으로 움직여지는 그 어떤 것이 나타날 것이다

 "인류의 일들이 결코 빗나가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 너희의 힘으로 움직여지는 그 어떤 것이 나타날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 되도록 기도하여라. 세상에 악마가 힘을 쓰지 못하도록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자리에 앉거라. 몇장의 사진을 찍거라."

성모님: "나의 딸아, 나는 이곳에 계속 있을 것이다."


 

1991년6월18일 -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21주년 기념일

 

천주님께서는 매우 적은 수의 영혼만이 구원될 것이라고 하시는구나

 

이 세상의 어떤 죄악도 정당화될 수 없다

예수님: "나의 딸아, 잘 듣고 따라하여라. 오늘 밤 세상을 위한 우리의 말씀을 세상 모두에 전하여라.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이 세상의 어떤 죄악도 정당화될 수 없다. 너는 모든 죄악을 선으로 물리치려 할 것이다."

 

그들의 꼭두각시를 베드로의 자리에 앉히려 하고 있다

 "잘 들어라. 나의 딸아, 그리고 따라하여라. 공산주의의 갈색곰들이 너희의 교황이며, 하늘의 대변인인 교황을 암살로써 해치려하고 있으며, 흰곰으로 위장하여 그들의 꼭두각시를 베드로의 자리에 앉히려 하고 있다."

 

만약 그들이 이를 행하도록 한다면 로마는 대혼란과 학살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만약 그들이 이를 행하도록 한다면 로마는 대혼란과 학살을 겪게 될 것이다. 두려워말고 세상에 이 메시지를 전하여라. 너희 성직자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로마에 편지를 쓰거라! 너무 늦기 전에 그들에게 들려주거라. 너희들의 교황이 매우 큰 위험에 놓여 있다."

 

악은 영원하신 성부의 능력을 초월할 수 없다

 "악은 영원하신 성부의 능력을 초월할 수 없다. 그들은 잘 알고 있다. 세상 모든 곳에서 교황을 위한 기도가 끊이지 않을 때, 그들의 계획은 영원히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그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너희들 세상은 혜성과 충돌할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늘밤 너희에게 새로운 소식을 전하겠다. 너희에겐 슬픈 소식이 될 것이다. 세상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의도하신 길에서 벗어나고 있다. 인류는 악의 지배를 받으려 하고 있다. 나는 지금 삼위일체의 천주님으로서 너희에게 말하노라. 너희들 세상은 혜성과 충돌할 것이다."

 

세상은 공산주의, 무신론주의, 인도주의, 그밖에 영혼을 해치는 모든 '주의'들로 타락하고 있으며...

 "나의 딸아, 너희가 두려움에 떨고 있구나. 하지만 우리도 이 징벌을 더 이상 말릴 수가 없구나. 세상은 공산주의, 무신론주의, 인도주의, 그밖에 영혼을 해치는 모든 '주의'들로 타락하고 있으며, 그 타락을 인간의 말로 합리화시키고 있다. 인간은 영원하신 성부의 의도하신 길을 따르려하지 않고 있으며, 지옥의 길로 안내되고 있다. 많은 자들이 그들의 영혼을 사탄에게 팔아 버리고 있다. 영혼들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눈송이보다 더 빨리 지옥의 깊은 골짜기로 떨어지고 있다."

 

사탄은 악마의 관(텔레비젼)을 창조하였다

 "부모들아, 지금 너희의 집에서 악마의 기계들을 치워라! 지상의 시간으로 여러해 동안 너희에게 경고해 왔었다. 이 악마의 기계들은 너희 자녀들을 파멸시키고 있다. 만약 너희가 조금만이라도, 너희가 할 수 있는 조금의 관심이 있다면, 너희 자녀들이 어떠한 장면을 보고 있는지 보았을 것이다. 사탄은 악마의 관을 창조하였다."

 

징벌의 공 - 지구의 3/4을 파괴하고도 남을 만한 크기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순결한 기도의 소리가 세상 모든 곳에서 끊이지 않도록 하여라. 다시금 경고한다. 성부의 곁에는 매우 크고 인류의 상상을 넘어선 거대한 공모양의 것이 놓여 있다. 그것도 지구의 3/4을 파괴하고도 남을 만한 크기이다. 그것이 지구 주변에 있다. 너희는 그 존재를 알지도 못하고, 안다하더라도 공포조차 가지지 않을 정도로 작게 생각하는구나. 하지만 그 공은 성부의 손으로 이끌리고 있다."

 

동성연애 - 성부께 끝없는 진노를 드리고 있으며, 그 행위로 많은 자들이 지옥으로 던져 질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서 처럼 인류는 그 자신을 사탄에게 넘겨주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그 파멸의 길에서 돌아와 준다면 우리는 소돔과 고모라에서 처럼 그 징벌의 시간을 너희에게 줄 것이다. 동성연애는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다. 이는 영원하신 성부께 끝없는 진노를 드리고 있으며, 그 행위로 많은 자들이 지옥으로 던져 질 것이다."

 

루치펠은 지상에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아 너희 자녀를 보호하여라. 세상에 풀려 날뛰고 있는 악의 힘으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루치펠은 지상에서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다."

 "나의 딸아, 어째서 지상에서 이러한 일들이 행해져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슬픈 일이다. 우리는 인류에게 올바른 길로 향하도록 모든 길들을 보여주었지만, 인류는 자만심과 교만함, 그리고 음탕함에 자신의 길을 팔아 버렸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더 늦기 전에 깨달아야 한다."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성모님을 바라보신다. 오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다.

 "성모님 무슨 일이십니까?"

 

나의 말을 듣고 따른 이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는 너희 모두를 위해 눈물 흘리고 있다. 그동안 영원하신 성부님께 너희를 위하여 계속 간정드렸기에, 너희에게 닥칠 징벌을 늦출 수 있었다. 하지만, 나의 말을 듣고 따른 이는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그렇다. 셀 수 있을 만큼의 사람들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너희가 한시라도 빨리 성자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다린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평화의 어머니, 사랑의 어머니로서 너희 앞에 왔다. 무엇보다도 너희가 한시라도 빨리 성자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다린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 속에 떨어질 것이다."

 

성자께서는 이 메시지가 세상에 급하게 전해져야 한다고 하셨다

 "나의 딸아, 지금 이 순간 네가 몹시도 힘들어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성자께서는 이 메시지가 세상에 급하게 전해져야 한다고 하셨다."

 

하지만 천주님께서는 매우 적은 수의 영혼만이 구원될 것이라고 하시는구나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축복하노라. 나의 성심은 너희 모두의 피난처이다. 많은 나의 자녀들이 구원되기를 바라고 천주님께 간구하고 있다. 하지만 천주님께서는 매우 적은 수의 영혼만이 구원될 것이라고 하시는구나."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그분의 손을 드셔서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나의 딸아, 잘 보아라. 지금 네가 보는 것을 알리지 말아라."

베로니카: 예, 주님.… 정말 끔찍한 광경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를 둘러보신다. 성모님께서 눈물을 닦고 계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그 미소는 슬퍼 보인다.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이 징벌의 공이 성부님의 손에 머물지 모르겠구나

성모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성자의 상심을 이야기하진 않겠다. 그동안 나는 성부와 성자께 너희를 대신해 간청을 계속하여 왔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벌써 오래전에 징벌의 불공이 너희에게 떨어졌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이 징벌의 공이 성부님의 손에 머물지 모르겠구나. 그 시기는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극히 소수의 자들만이 구원될 것이다."

 

그 공은 지금 오! 안돼. 우리에게 떨어지고 있다

베로니카: 거대한 공이 보인다. [베로니카의 목소리는 공포에 떨리는 목소리였다] 그 공은 하늘을 온통 덮을 만큼 큰 공이다. 그 공은 불타고 있다. 그 공은 지금 오! 안돼. 우리에게 떨어지고 있다. 지금 온 하늘이 깜깜해진다. 이 암흑은 온 하늘을 뒤덮고 있다. 오, 다시 불 붙는다!

 성모님이 보이신다. 예수님께서는 보이지 않으신다.

성모님: "나의 딸아, 두려워말아라. 네가 본 이 모든 것은 성부님께 대항하여 오만함을 키우는 자들이 성부님께 회개하고 속죄하지 않으면 이러한 불행한 현실에 닥치게 될 것이라는 것을 세상에 알려야 하기에 너에게 보여주었다. 나의 딸아, 세상 사람들은 성부님을 모욕하는 죄악을 그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늘어만 가고 있다."

 

성부님의 진노는 조금도 줄지 않고 이제 인류는 징벌의 공이 떨어질 날만 기다리게 되었다

 "인류는 영원하신 성부님의 뜻을 따르려하지 않고 있다. 성부님의 진노는 조금도 줄지 않고 이제 인류는 징벌의 공이 떨어질 날만 기다리게 되었다. 나 또한 그 징벌의 공을 거두시도록 간청하기가 더욱 힘들어졌다."

 

지옥은 많은 죄인들로 넘치고 있으며, 지옥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지금 많은 영혼들이 마치 지상의 비나 눈이 오듯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 불쌍한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지옥은 많은 죄인들로 넘치고 있으며, 지옥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나는 지옥에 갈 영혼들 때문에 눈물 흘린다. 하지만 지상에서 이들을 위한 기도가 너무도 적구나."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 곳곳에서 자행되는 무서운 기계를 창조하는 행위는 중단해야 한다

 "모성은 천주님께서 주신 가장 신성한 곳이기에 매우 조심스럽고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천주님의 심장에 못질하는 낙태보다도 더욱 혐오스러운 행위가 이 곳을 더럽히고 있다. 잘 들어라. 모든 아이들은 성신께 의해 창조되어지고 성부님의 입김으로 태어난다. 그러므로 너희는 세상 곳곳에서 자행되는 무서운 기계를 창조하는 행위는 중단해야 한다. 다시 말한다. 그 뜻이 어떻든 그들은 기계이다. 이는 인간의 생각이 아니라 악마의 생각으로 만들어졌으며 천주님께서 보시기에 살인행위이다."

 

우리는 징벌이 행해지는 동안 너와 다른 이들을 지켜줄 것이다. 마지막 경고이다

 "나의 딸아, 이것들이 너를 병들게 하고 있음을 안다. 그러나 우리는 징벌이 행해지는 동안 너와 다른 이들을 지켜줄 것이다. 마지막 경고이다. 지상의 모든 인류에게 전하여라. 천주님께서 준비하신 징벌의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

 

인류에게는 이미 구원의 성호나 짐승의 표식이 새겨졌답니다

성녀 데레사: "자매여, 세상에 전해 주세요. 인류에게는 이미 구원의 성호나 짐승의 표식이 새겨졌답니다. 그래요. 자매여, 인류는 지상에 괴물을 창조하였으며 영원하신 성부님께서는 이 괴물을 치우려고 애쓰고 계십니다."

 

영원하신 성부님께서 보시기에 동성연애는 너무도 혐오스러워 하십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때처럼 영원하신 성부님께서는 당신의 자비심으로도 더 이상 인내하시지 못할 때까지는 용서하고 인내하십니다. 어째서 당신들은 동성연애라고 하는 이 혐오스런 행위를 묵인하고 계십니까? 영원하신 성부님께서 보시기에 동성연애는 너무도 혐오스러워 하십니다."

 "세상의 부모들이여, 당신 자녀들을 보호하세요. 지금 지옥의 사자들이 인간의 몸을 빌어 활개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준성사를 착용케하여야 합니다. 그들을 가르치십시요!"

 "나의 자녀들이여, 내가 이렇게 부르는 것은 지난 수년동안 여러분을 지켜 보았고, 또한 모든 영혼에게 애착이 가기에 이렇게 부릅니다."

 

여러분에게는 자녀들의 영혼을 지옥으로부터 구해야 하는 크나큰 책임이 지워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을 주의깊에 살펴보아야 합니다. 스스로가 현실을 피해서는 안됩니다. 가정은 여러분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찾게하여 주는 곳입니다. 더 늦기전에 기도하세요. 여러분의 자녀들을 가정으로 다시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하세요. 여러분에게는 자녀들의 영혼을 지옥으로부터 구해야 하는 크나큰 책임이 지워져 있습니다. 세상의 부모들이여, 사랑과 가정에서의 화목을 이끌어 당신 자녀들을 사탄의 유혹에서 구하셔야 합니다."

세상이 교회를 멀리하기에 종말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영혼을 불태우기 위해

더 많은 석탄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도,

그날도 얼마남지 않았음을 일깨워주시고,

우리의 기도와 노력을 보시어 모든 것이

깜깜해 질 슬픈 때에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경애하는 교황이시여,

주님과 함께 양떼를 모으시려 온 마음을

다하기에 지치고 피곤하십니다.

영혼들이 죄악의 병에 무참히 굴복하기에,

목장은 부유하고 크건만 양들을 여위어 갑니다.

지상의 어둠이 깊어만 가기에, 당신은

하늘의 지원군을 요청할 것입니다.

신성한 징벌의 슬픈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진실한 간청을, 모든 영혼들이

하늘에 올려야 합니다.

성스런 어머님, 사랑의 어머니시여, 앞서하신

두려운 말씀에 귀기울이도록 인도하소서.

많은 영혼들이 생활속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기억하려

노력 않기에 천주의 성심은 찢어지고 있습니다.

죄악에 광란하는 모든 악행은 시기와 탐욕,

사치와 허영의 비수로 성심을 찌르고 있습니다.

하늘의 모든 영광을 위해 싸우고 지키며,

생애의 마지막에 바오로 교황을 만날 소수의 용기있는 자들에게,

모든 영혼을 구하라는 큰 짐을 당신은 어떻게 지우시렵니까.

베로니카: 지금 데레사 성녀께서 다시 하늘로 올라가신다. 지금 성모님께서 미소 지으신다. 예수님께서 지금 성모님 데레사 성녀와 함께 계신다. 무엇인가 성모님께 속삭이신다. 나는 들을 수 없다.

 

우리는 이 땅에 우리의 성전을 지을 것이다

예수님: "우리는 떠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이 땅에 우리의 성전을 지을 것이다. 나의 어머님과 나는 큰 재앙 때가지 이곳에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사진을 찍어라. 세장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 중 하나는 세상에 알리지 말아라."


  

1991년11월23일

 성모님: "전 세계가 죄악으로 인해 큰 재앙을 당할 것이다"


  

1991년11월26일

 성모님: "오직 회개만이 세상을 벌하러 오는 징벌에서 세상을 구할 것이다."

"너희의 교황을 해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다. 내년쯤 될 것이다. 사탄은 지혜를 세상에서 매장하려 한다. 오직 기도만이 너희의 교황을 지켜줄 것이다


  

1990년6월18일 -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20주년 기념일

 

살인자들이 미쳐 날뛰고 낙태가 계속 행해진다면 너희에게는 대징벌만이 있을 뿐이다

 

영혼들을 빛으로 인도하려는 봉사자들에게서 나는 매우 큰 힘을 얻고 있단다

성모님: "세상의 모든 나의 자녀들아, 로사리오의 성모를 증거하고 세상의 많은 버림받은 영혼들을 빛으로 인도하려는 봉사자들에게서 나는 매우 큰 힘을 얻고 있단다. 오늘밤이 가기 전에 너희는 나의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악마들은 이미 세상의 성교회에 침입하였으며, 모든 언론기관을 장악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나의 방문 목적을 너희에게 이르겠다. 지금 악마들은 세상의 파멸을 위해 더욱 거세게 활동하고 있다. 수년전 너희에게 경고하였듯이, 악마들은 이미 세상의 성교회에 침입하였으며, 모든 언론기관을 장악하였다. 사탄은 지금 부모들도 모르는 사이에 너희의 자녀들을 타락 속으로 몰아  넣고 영혼을 빼앗고 있다."

 

에이즈 - 낙태, 동성간의 향락에 빠진 이 세상을 벌하기 위해, 천주님께서 직접 내리신 징벌

 "마약이 만연하고, 분노의 화산이 불을 뿜고 있다. 하지만, 너희는 이 모든 것을 직접보지 않고는 믿으려 하지 않는다. 지금 많은 영혼들이 하늘의 자비를 청하는 기도를 하고 있으며, 그들은 에이즈라 불리우는 질병의 치유를 원하고 있음을 우리는 듣고 있다. 나의 딸아, 이 질병은 어린 영혼을 살해하고(주:낙태), 동성간의 향락에 빠진 이 세상을 벌하기 위해, 천주님께서 직접 내리신 징벌이라는 것을 너희는 알고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동성연애, 이는 세상을 급속히 파멸로 떨어뜨리고 있다."

 

부모들의 죄악이 어린 영혼의 양 어깨에 천근의 추를 짊어지우고 있음을 너희는 깨달아야 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그 무엇보다도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시기에, 어린 영혼들이 부모들의 죄악을 짊어지고 있는 것을 안타까이 여기시고 계신다. 오, 나의 자녀들아, 만약 내가 천주님의 이러한 심정을 너희에게 느끼게 하여 줄 수만 있다면, 많은 영혼들이 그들의 행위를 회개할 텐데. 부모들의 죄악이 어린 영혼의 양 어깨에 천근의 추를 짊어지우고 있음을 너희는 깨달아야 한다."

 

에이즈 - 만약 인류가 사탄에게 맡겼던 영혼들을 되찾아 영원하신 성부를 찬양하며 회개한다면...

 "오, 나의 자녀들아, 세상 곳곳에서 에이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많은 영혼들의 울부짖음이 들리는구나.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너희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도 기쁘구나.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께서는 만약 인류가 사탄에게 맡겼던 영혼들을 되찾아 영원하신 성부를 찬양하며 회개한다면, 우리는 너희를 치유케 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얼마간의 시간을 세상에 허락하셨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얼마간의 시간을 세상에 허락하셨다. 이 시간 동안에 세상은 죄를 회개하고, 천주님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

 

우리는 너희에게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인도할 것이다

 "지금 우리를 도와줄 많은 영혼들이 필요하구나. 우리는 너희에게 승리할 수 있는 길을 인도할 것이다. 사탄과의 싸움으로 고통 받는 모든 영혼들에게 우리는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은총을 베풀 것이다."

 

더러는 연옥과 지옥은 인간을 복종케 하려는 교회의 거짓말이라고 비웃고 있다

 "나의 딸아, 너희에게 지옥과 연옥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야겠구나. 많은 자들이 지옥과 연옥의 존재를 믿지 않고 있다. 심지어 성자의 교회를 지키는 사제들조차 이곳들의 존재를 무심히 지나쳐 버리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더러는 연옥과 지옥은 인간을 복종케 하려는 교회의 거짓말이라고 비웃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우리의 말에 귀 기울여라 연옥은 지금도 그 불꽃을 식힐 줄 모른다. 지옥은 지금도 영원한 죽음의 불길이 조금도 식지 않았다."

 

그릇된 길을 가는 너희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보속하고,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그릇된 길을 가는 너희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보속하고, 기도하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영혼들의 구원을 원하고 계신다

 "천국의 길은 진실로 사랑으로서 갈 수 있는 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영혼들의 구원을 원하고 계신다. 성부께서 너희를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지금 성부께서는 당신의 피조물에게서 큰 실망을 하고 계신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인간은 신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는 외침이 더욱 거세어 지고 있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인간에 의해 받들어지는 인간의 학문에 현혹되지 말아라.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영원하신 성부의 진실을 증거하여야 한다."

 

성교회 - 지옥과 연옥에서 구원하여 하늘의 길로 인도하려는 거룩한 장소로 만드셨다

 "성자의 성교회를 인간만을 위한 장소로 만들지 말아라.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성교회를, 너희 영혼을 지옥과 연옥에서 구원하여 하늘의 길로 인도하려는 거룩한 장소로 만드셨다. 만약 너희가 모든 잘못된 믿음에서 깨어난다면 그곳은 천주님께서 계획하셨던 그런 곳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너희가 우리의 말을 들으려하지 않는다면, 지상에서 마지막 남은 성스러운 장소마저 사탄에게 빼앗길 것이다."

 

우리는 너희에게 에이즈의 치유방법을 줄 것이다

 "다시 말한다. 만약 인류가 지난 죄를 회개하고, 또한 동성애를 버린다면 우리는 너희에게 에이즈의 치유방법을 줄 것이다."

 

낙태 - 영혼을 살해하는 그 행위는 더 이상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모든 인류가 들을 수 있게 지붕 꼭대기에서 외쳐라. 낙태와 같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영혼을 살해하는 그 행위는 더 이상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욥기 33장 4절을 읽어보아라. '나는 하느님의 콧김으로 생겨난 몸, 전능하신 분의 입김을 받아 숨쉬게 된 몸이오.'

 

모든 인류는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의해 창조되었다

 사탄은 너희에게 이 진리를 은폐시키려 하고 있다. 다시금 말한다. 모든 인류는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의해 창조되었다."

 

만약 그들이 지금 곧 회개하지 않으면 또 다른 전염병이 전 세계에 퍼질 것이다

 "지금 세상에서는 삼위일체의 진리마저 정면으로 부정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만약 그들이 지금 곧 회개하지 않으면 또 다른 전염병이 전 세계에 퍼질 것이다. 그 전염병은 에이즈보다 더욱 무서운 질병이다. 그때에도 뉘우치지 않는다면 지상에는 극히 적은 영혼들만이 남을 것이다."

 

미국이 지금 큰 위험에 놓여 있다. 지금 너희 나라에는 악마들이 날뛰고 있다

 "미국이 지금 큰 위험에 놓여 있다. 지금 너희 나라에는 악마들이 날뛰고 있다. 너희는 무신론자들을 믿지 말아라. 그들은 진실을 알지 못한다."

 

너희들이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나는 너의 십자가를 가볍게 하였다. 하지만, 너의 힘이 우리에겐 너무도 필요하기에 모든 고통에서 너를 해방시킬 수는 없구나. 나의 딸아, 네가 천국의 문에 다다랐을 때 이를 이해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렇다."

 

너희는 TV와 라디오에서 벗어나야 한다

성모님: "나의 딸아, 지금 인류에게 전할 또 다른 하늘의 메시지가 있단다. 성자께서 너희에게 전하실 것이다. 성자께서는 지상에서 벌어질 일들을 전하여 주실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우리는 지상의 수도원을 보며 안타까워한단다. 그들은 좋은 것은 버리고, 신성함마저 가까이 하려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그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근대주의가 너희들의 신심을 가로막고 있다. 우리들의 자녀들이 신심수양을 멀리하고 있다. 더 이상 전 세상에 전도사업을 하지 않고 있다. 너희는 TV와 라디오에서 벗어나야 한다. 기도자의 순결한 마음으로 돌아와야 한다."

 

너희가 세상의 인간이 되기를 원한다면, 결코 신의 자녀가 될 수는 없다

 "성자께서 원의 모두가 그들의 신심을 키우고, 부족한 기도생활을 안타까워하는 그러한 수도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신다. 너희가 세상의 인간이 되기를 원한다면, 결코 신의 자녀가 될 수는 없다."

 

수도자들은 회개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이 말이 너희를 놀라게 하겠지마는 거부하지는 말아라. 수도자들은 회개하여야 한다."

 

살인자들이 미쳐 날뛰고 낙태가 계속 행해진다면 너희에게는 대징벌만이 있을 뿐이다

 "사탄의 활동이 더욱 거세어 지고 있다. 666이 이제 인간 중에 있다. 살인자들이 미쳐 날뛰고 낙태가 계속 행해진다면 너희에게는 대징벌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자들이 성자를 가벼이 여기고 있구나

 "나는 인류가 성자를 흠모하고, 그분께 회개하도록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노력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자들이 성자를 가벼이 여기고 있구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 모든 것들을 알고 계시며, 인류에게 징벌을 준비하고 계신다."

 

성자께서는 너희의 회개를 진심으로 바라고 계신다

 "나의 딸아, 지금 성자께서 너희를 기다리신다. 나는 이곳에 머물며 너희를 위해 기도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성자께서는 너희의 회개를 진심으로 바라고 계신다."

베로니카: "지금 성자께서는 성모상 옆 큰 나무 위에 서 계신다. 지금 성자께서 팔을 펼치셨다. 그리고,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저곳, 저곳은 쿠바이다

 지금 예수님께서 왼손을 들어 가리키신다. 우리가 봐서는 오른쪽 하늘이다. 그곳엔 지도가 있다. 하늘에 그려진 지도이다. 저곳은 미국의 남쪽 해안이다. 플로리다가 보이며, 롱아일랜드도 보인다. 그런데, 저곳, 저곳은 쿠바이다. '순결하신 성모님, 어째서 쿠바가 저렇게 생생하게 보입니까?'

 

지상에서 악마들에 맞서서 힘차게 신심을 지키는 얼마간의 인류 때문에 위안을 얻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에서 악마들에 맞서서 힘차게 신심을 지키는 얼마간의 인류 때문에 위안을 얻고 있다. 너희 세대는 사탄에 맞서 신심을 지키는 강한 힘을 지닌 이들이 있으나 너희 자녀들은 너무도 약하구나."

 

너희가 악마 집단을 직접 보지 않았기에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악마 집단을 직접 보지 않았기에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그들이 얼마나 역겨운 집단이며, 어떻게 신심을 모독하고 있는지, 또한 어떻게 어린 영혼들을 그들의 손아귀에 넣고 있는지 이해하여야 한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을 지켜야 한다

 "너희 자녀들을 지켜라! 세상의 모든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을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영원히 집을 나가 방황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는 바로 이 시간에도 많은 영혼들이 희생되고 있구나. 더 늦기 전에 우리의 충고를 새겨들어라."

 

미국에 또 다른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다

 "미국에 또 다른 큰 재앙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보는 것을 말하여 보아라."

 

잠수함 - 그곳은 롱아일랜드 지방의 한곳이다. 지금, 그들이 어떤 일을 꾸미고 있다

베로니카: 오, 저곳이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수 많은 배들이 보인다. 잠수함들이다. 그들은 지금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해안가에 배를 대려 한다. 그 해안가는 성모님께서 보여주셨던 미국의 한 해안이다. 그곳은 롱아일랜드 지방의 한곳이다. 지금, 그들이 어떤 일을 꾸미고 있다. 지금 다시 물속으로 사라진다. 그들은 쿠바로 향하고 있다. 그들이 쿠바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그들은 소련에 의해 조종되고 있다.

 

악마가 너희나라 곳곳에 침입하여, 미국에 대항할 중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려주어라

예수님: "그렇다. 나의 딸아, 네가 본 것을 그대로 말하였구나. 지금 그일이 벌어지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상원의원과 대통령에게 악마가 너희나라 곳곳에 침입하여, 미국에 대항할 중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려주어라. 나의 자녀들아, 세상 곳곳에서 많은 기도가 우리에게 바쳐지고 있다. 그들의 나라는 악마에 의해 고통 받고 있는 나라들이다."

 

미국은 유럽이나, 그 밖의 나라에서 군대를 철수하면 안된다

 "미국은 유럽이나, 그 밖의 나라에서 군대를 철수하면 안된다. 그들은 적들의 공격에 대항할 힘이 없다."

 

거대한 징벌을 볼 때마다, 세상이 빨리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게 된다

베로니카: 오, 끔찍한 광경이다. 집들이 무너지고, 오, 그들이 총을 쏜다. 오, 신이여.

예수님: "나의 딸아, 세상의 사악함 때문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는 세상에 닥칠 거대한 징벌을 볼 때마다, 세상이 빨리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으로 돌아오기를 바라게 된다."

 

자기 자신의 영혼을 지옥이나 연옥에서 구원할 수 있는 갑옷을 스스로 준비하여야 한다

 "나는 너희가 징벌을 염려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영원하신 성부의 성심을 따르는 나의 자녀들을 사랑하며, 그들에게 악마의 공격에도 굳건해질 수 있는 은총을 주었다. 인류는 자기 자신의 영혼을 지옥이나 연옥에서 구원할 수 있는 갑옷을 스스로 준비하여야 한다."

 

많은 자들이 세상의 끝 날까지 연옥에서 고통 받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연옥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여라. 많은 자들이 세상의 끝 날까지 연옥에서 고통 받을 것이다."

예수님: "두려워 말아라. 나의 딸아."

 

이곳이 지옥의 일부라고 설명해 주신다

베로니카: 오, 세상에, 우리는 거대한 구멍으로 들어가고 있다. 땅 속으로 뚫린 거대한 구멍이다. 사람들의 비명이 들린다. 가슴으로부터 터져 나오는 절규의 비명이다. 뜨거워진다. 엄청난 열기이다. 오 세상에, 악마들이다. 마치 합곡과 같은 벽에 붙어 있다. 예수님께서는 이곳이 지옥의 일부라고 설명해 주신다. 수천도 넘는 많은 영혼들이 울부짖고 있다. 그들의 영혼은 불속에서 타고 있다. 그 실체는 공중에 떠있는 상황이며, 아무 무게도 없어 보인다. 아니 몸처럼 보일뿐이다.

오, 은혜로우신 성모님, 예수님. 저를 이곳에서 데리고 나가주십시오. 너무도 끔찍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지옥은 영원하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만약 지옥을 세상 모든 인류에게 보여 준다면, 너희 모두가 매일 무릎을 꿇고 기도할 것이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연옥의 영혼들과 심지어 지옥에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지옥은 영원하다."

 

낙태의 금지를 규정하고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면 우리는 곧 에이즈의 치료방법을 주겠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어머님께서 너희에게 에이즈에 관해 이야기했었다. 지상의 위정자들과 입법자들이 낙태의 금지를 규정하고 이에 합당한 조치를 취하면 우리는 곧 에이즈의 치료방법을 주겠다."

 

낙태는 가증스런 살인이다

 "낙태는 가증스런 살인이다. 너희를 죽음으로 몰아가는 이 행위를 영원히 저주하게 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영혼들을 직접 보내셨다."

 

너희는 마음을 굳게 닫고, 하늘의 소리에 귀와 눈을 닫고 있다

 "나의 딸아, 따라 하여라. 너희는 마음을 굳게 닫고, 하늘의 소리에 귀와 눈을 닫고 있다. 아무것도 들으려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을 기도로 회개시켜야 한다. 모든 가정에서 더 많은 기도가 바쳐져야 한다. 세상의 부모들아, 너희의 자녀를 기도의 생활로 이끌어라!"

베로니카: "예, 주님."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욥기 33장 4절을 읽으라 하신다.

 

"나는 하느님의 콧김으로 생겨난 몸, 전능하신 분의 입김을 받아 숨쉬게 된 몸이오."

베로니카: 그러므로 너희는 영원하신 천주님의 피조물을 파괴하지 말아라. 이 가증스런 죄악을 범하는 자는 누구라도 영원한 형벌을 면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세상의 성직자들이 신의 자녀이기를 거부하고 인간 세상에 휩쓸리고 있구나

예수님: "나의 딸 베로니카야, 수년 동안 어머님께서 너희에게 일러주셨던 하늘의 말씀을 다시금 이야기 하겠다."

 "이 세상의 성직자들이 신의 자녀이기를 거부하고 인간 세상에 휩쓸리고 있구나. 지금 지상의 나의 교회에서 행하여지는 타락과 혼란을 지켜보고 있으며, 우리는 언제라도 바른 길로 돌아올 것을 기다리겠다. 인간들은 영원하신 천주께서 계시지 않는 교회를 만들고 있다."

 

지금 인류 앞에 다가서는 큰 재앙! - 이 재앙이 닥치면 많은 영혼들이 연옥으로 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더욱더 열심히 기도하여라. 지금 인류 앞에는 큰 재앙이 다가서고 있다. 어머님께서는 이를 늦추시려 애쓰고 계시지만,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결정을 하셨다. 이 재앙이 닥치면 많은 영혼들이 연옥으로 가게 될 것이다."

 

하늘로 가는 길은 좁은 길이다. 많은 자들이 그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하늘로 가는 길은 좁은 길이다. 많은 자들이 그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더러는 세상이 장막 너머로 올 그 날을 생각하지 못하도록, 세상은 신에 의해 창조되지 않았으며, 장막너머의 심판에도 영원하신 성부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무신론을 세상에 퍼뜨리고 있다."

 

두려워 말아라. 우리가 함께 있단다

성모님: "오늘밤 메시지를 보고 여러 의견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었듯이 믿음으로 받아들여라."

 "우리는 마지막 영혼이 이곳을 떠날 때가지 너희와 함께 있겠다. 두려워 말아라. 우리가 함께 있단다."

베로니카: 예, 성모님, 감사합니다.


 

1990년10월2일 - 소화 데레사 대축일 전야 수호 천사 기념

 

큰 전쟁이 갑자가 닥칠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내 말을 그대로 전해주어라. 너는 오늘 저녁 성지에 나갈 수 없으니, 서둘러서 이 메시지가 전세계에 전파되도록 하여라."  "나는 세상 자녀들의 보호자이며, 어머니로서 간청한다. 너희는 영원하신 성부의 가르침을 거슬러 육신과 이성으로 지은 죄를 뉘우쳐야 한다."  "태초 이래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큰 전쟁이 갑자기 닥칠 것이다. 순식간에 나라들이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제발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 다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나에게 바쳐다오."

 

낙태 - 태아들의 실해 - 행위를 멈추고 뉘우쳐라

 "나는 평화의 모후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낙태 - 태아들의 실해 - 행위를 멈추고 뉘우쳐라.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 성경에 쓰여진 대로 생활하지 않았다. 천주님의 신비를 묵상하고 기도의 생활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곧 닥칠 전쟁에서 너희를 구할 수 없을 것이다."

 "기도, 속죄, 그리고 보속을 하여라."  "내 눈물이 인류 위에 흘러내린다. 나의 자녀들아, 제발 나를 위로해 다오."


   

1989년3월18일 - 성지주일 전야

 

 캘리포니아의 대지진 - 인류가 처음격는 대소란이 될 것이다

 

경고를 세상이 계속 무시하는 한 이 어둡고 처절한 악마의 축제는 멈추어 주지 않을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늘밤 너희에게 절망적인 소식을 가지고 왔다. 오늘 우리의 말을 온 인류는 글자 하나까지 마음에 새겨두어야 한다. 나는 온 인류의 빛의 어머니로서 세상 온통 검게 드리워진 암흑을 애기하여야 하는구나. 지금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모든 이들의 경고를 세상이 계속 무시하는 한 이 어둡고 처절한 악마의 축제는 멈추어 주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계속해서 하늘의 말씀을 들으려하질 않고 너희를 유혹하는 달콤한 악마의 과일에 손을 내밀고 있구나. 한때 너희는 이제 곧 닥칠 징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은총을 우리에게 애원하지 않았더냐?"

 

거대한 지진 - 뉴욕 근처에서 일어날 것

 "나의 딸아, 오늘 아침 너에겐 이야기하였지만 거대한 지진이 뉴욕 근처에서 일어날 것이다. 내가 그 날짜를 알려줄 때에는 너희 조차 생명을 구걸하며 다른 이들과 다름없이 혼란속으로 빠져들 것이다. 고속도로는 살아나려는 많은 자들로 꽉 차 버릴 것이지만, 너희만을 위해 준비된 도로는 없다. 나의 딸아, 대학살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구하여야 한다. 이 학살은 인류에게 크나큰 두려움을 주겠지만, 이미 영원하신 성부께서 오래전부터 미루어 오시던 것이기에 더 이상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이제 곧 너희는 나의 말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19년전부터 너를 통해 성자와 나는 너희에게 이를 알려 주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에겐 19년이란 매우 긴 세월이라 생각되겠지만, 천국에선 하루밖에 안되는 시간이다."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잠자지 못하고 있다. 악마의 길로 빠져든 우리 자녀들 걱정에 지금도 온세상을 쉬지 않고 돌아다니고 있다. 지금 많은 자들이 세상 곳곳에 퍼져 있는 사탄의 유혹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늘이 언제까지나 보고만 있으리라 생각하지 말아라. 나의 딸아, 너희가 너희 자녀들에게 하늘의 말씀을 들려주지 않고, 옳은 길로 인도하기를 게을리 했기에 너희 자녀들이 잘못된 길로 계속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놀린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이제 곧 너희는 나의 말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캘리포니아의 대지진 - 인류가 처음격는 대소란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캘리포니아가 크게 흔들릴 것이다. 그것은 인류가 처음 겪는 대소란이 될 것이다. 이 소식은 너희의 신문에서는 너희에게 사실대로 알리지 않을 것이다. 신문들은 자기만족에 도취해 너희를 달래는데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이 재앙으로부터 너희에게 하늘에 이르는 길을 알려 주었다. 그 길은 기도와 보속과 속죄로서 인도될 것이다."

 

너희 모두는 전능하신 성부께로부터 창조된 한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이다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가 너희 형제 자매를 구하기를 계속하여야만 이 희생의 시대에 더욱 많은 은총이 내려질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분명히 너희의 형제 자매라고 하였다. 너희 모두는 전능하신 성부께로부터 창조된 한 형제요, 자매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아담과 에와의 죄를 생각지 않더라도 인류가 조금만 더 겸손해진다면 이러한 대혼란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 너희의 인생이 더욱 더 천박해지고 있다. 인간은 재물과 금과 은으로써 천국에 이르려 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영혼을 팔고 있는 것이다."

 

라틴 아메리카는 전장의 온상이 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새겨들어라. 라틴 아메리카는 전장의 온상이 되고 있다. 너희나라 미국은 너희의 자녀를 죽음으로 이끄는 이 곳에 개입하려 하고 있다.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이른다. 너희는 절대로 라틴 아메리카에 개입해서는 안된다. 러시아의 음모가 숨어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잘 들어라.

너희가 보지 못하는 종말은 이미 너희 눈앞에 다가왔다.

인류는 자신의 영혼을 불사르기에 충분한 석탄을 모아 놓았다.

그 날짜는 이제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고,

너희의 시간은 너무도 짧다. 보다 열심히 기도하고 일하여야 한다.

그 속에 빛이 있다. 모든 것이 어두운 밤일 때 너희의 슬픔은 계속될 것이다.

 

우리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오로라를 인류 위에 보내었다

 "나의 자녀들아, 불과 며칠전 너희에게 나타난 징후를 무관심하게 지나쳐 버렸다. 우리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오로라를 인류 위에 보내었다."

 

성자의 교회 안에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의 틀을 세우려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딸아, 지금 미국은 양심과 극단적인 갈등을 벌이고 있다. 너희는 명심하여라. 성자없이는 무엇이든지 성공할 수 없다.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과거 19년동안 하늘로부터의 모든 충고에 대항하며, 인류는 보다 천박해지고, 성교회에 들어오기전 보다 더욱 성자께 대항하고 있다. 모든 종교적 관심과 초자연적인 모든 지혜를 집어던지고 있으며, 성자의 교회 안에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의 틀을 세우려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선한 영혼들이 그들의 길을 잃고 성교회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애원한다. 성교회를 떠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애원한다. 성교회를 떠나지 말아라. 성교회의 으슥한 곳에서 쥐새까마냥 터를 잡고 성교회의 틀을 갉아먹는 자들을 성부께서 결코 가만 놔두시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의 보다 많은 기도만이 성교회를 다시 천주님의 찬양소리가 드높은 곳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는 그들의 잘못된 길을 밝혀주는 빛이 된다. 너무 늦기전에 그들을 회개시켜야 한다."

 

이곳 이외의 여러 곳에서 나타나는 유령들의 말과 글을 무시하여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시간에 너희에게 분명히 밝혀 둔다. 이곳 이외의 여러 곳에서 나타나는 유령들의 말과 글을 무시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이른다. 이곳에서의 나의 발현과 비슷하게 그들은 인류를 속이려하고 있다. 그러므로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어떠한 유령의 말도 무시하여야 한다."

 

오늘밤 너희는 두가지 큰 치유를 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세장의 사진을 찍어라. 그동안 나는 묵주와 축성된 장미꽃잎을 지닌 자들을 찾아가겠다. 오늘밤 너희는 두가지 큰 치유를 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에 대해 너무 자세히 말하는 것은 필요치 않을 것 같구나."

 "나의 딸아, 지금 성자께서 너희에게 이를 말씀이 있다. 성자께서는 이 곳을 떠나지 않으실 것이다. 먼저 세장의 사진을 찍어라. 그리고 계속 하자구나."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나는 사태 -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나의 직관력으로 도와줄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나는 사태에 대해 염려말아라. 나는 너희가 정당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나의 직관력으로 도와줄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다른 사람들처럼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그의 이름을 말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나의 딸아, 나는 그가 너희에게 배척당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는 우리의 경고를 새겨듣고 캐나다에서 우리의 말을 전파하기를 시작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서운 희생을 치러야 할 것이다. 그가 인간적인 생각만으로 그 자신만을 생각한다면 이 보속을 피하지는 못할 것이다. 지금 그의 마음을 짓누르는 것은 신의 손이 아니라, 그 자신의 우둔함과 자만이다."

 "나의 딸아, 내가 왜 이런 말들을 하는지 이해하여라. 내가 세상에 보내는 조금은 사적인 이야기다. 그들이 이 메시지에 대해 의문을 가질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다." "지금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휴    식]

 

교황은 지금 즉시 러시아를 어머님의 고통받는 성심에 바쳐야 한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너희에게 꼭 전해야할 말이 있다. 그것은 러시아에 대한 것이다. 너희는 그녀가 세계에 대해 만족할 만큼 기쁨을 주고 있다고 오해하고 있다. 내가 '그녀'라고 한 것은, 우리는 러시아를 회개시키라는 필요성을 표현하기에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나온 세월을 통하여 성모님께서는 이를 알리기 위해서 쉬지 않고 너희를 찾으며 알려 오셨었다. 나의 딸아, 너희는 그 동안 어머님의 말씀, 아니 하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라는 어머님의 뜻을 잘 이해하여 주었다. 세상의 모든 성직자 추기경들의 결합속에 로마의 교황은 지금 즉시 러시아를 어머님의 고통받는 성심에 바쳐야 한다."

 

일찍이 러시아는 스웨덴을 침공할 계획을 세웠었다

 "나의 자녀들아, 잘 듣고 이해하여라. 일찍이 러시아는 스웨덴을 침공할 계획을 세웠었다. 나의 딸아, 너희에겐 충격을 주겠지만, 이것은 사실이다. 러시아는 지금 스웨덴을 침공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그들은 계속해서 그곳을 감시하고 있다. 너희는 세상에 전해야 한다. 나의 딸아, 만약 그들이 실행한다면, 그것은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는 모르는 일이다. 그렇다. 우리가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그들의 계획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 자녀들을 불행의 굴레속에서 빼내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말하겠다. 너희는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준 계명을 따르며, 정당한 어머니, 신심이 가득찬 어머니가 되도록 노력하여라. 장막을 건너올 모든 이들 중의 하나이기에 지상에서의 너희의 모든 행동은 심판받을 것이다. 우리는 이 시간에 너희가 빠뜨리는 모든 것을 찾아 다니고 있다. 부모들이기에 너희는 너희 자녀들을 불행의 굴레속에서 빼내어야 한다."

 

너희 자녀들을 악마의 관, 즉 TV에 맡기려느냐?

 "세상의 모든 부모들아, 너희에게 이른다. 이것을 더 이상 관대하게 봐줄 수는 없구나. 너희가 부모로서 너희 자녀들을 빛으로 인도하지 못한다면, 너희가 그들을 암흑속에 계속 두게 된다면, 그들은 언젠가 너희를 죽이려고 할만큼 악에서 성장할 것이다. 너희는 전세계를 통하여 너희 자녀들을 기다리는 많은 사탄의 집단이 있음을 잊지 말아라. 너희가 너희 자녀들을 보살필 시간이 없을 만큼 바쁘단 말이냐? 너희 자녀들이 악의 손아귀에 빠져드는 것도 너희들의 바쁜 것을 핑계삼아 묵인하려 하느냐? 너희 자녀들을 악마의 관, 즉 TV에 맡기려느냐?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자녀들은 TV를 통하여 살인을 비롯 온갖 악을 배우고 있다. 그들은 부모에 불경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그들은 부모에 불경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 그들은 너희가 보지 않으면, 너희를 비웃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전세계의 부모들아, 너희는 너희 자녀들을 잃고 있다."

베로니카: 지금 하늘에 무엇인가 보인다. TV에 끔찍한 장면이 나오고 있다. 어린아이가 고양이를 잔인하게 죽이는 그런 장면이다. 그아이는 큰 식칼을 들고 나온다. 그리고 오, 하느님! 그 아이는 엄마의 뒤에서 엄마를…! 지금, 그 장면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아이들은 이 사탄의 도구를 통해 사탄에 잡혀가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아, 실제로 지금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다. 아이들은 이 사탄의 도구를 통해 사탄에 잡혀가고 있다. TV의 모니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사탄에 의해 너희 자녀들의 영혼이 유혹을 받게 된다. 다시 한번 경고한다. 너희 자녀가 너희에게 대항하여 대들 것이다. 그리고 너희 가정을 파괴시킬 것이다. 살인자가 늘어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 자리에서 말하겠다. 더 이상 지상에서 나를 모독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더 이상 관대해질 수가 없구나. 그렇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천국의 모든 선한 영혼들을 더욱 슬프게 하고 있다 너희 교우들을 위하여 기도 하여라. 또한 지상의 모든 성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리고 사탄으로부터 공격받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 교구 성당을 떠나서는 안된다. 인간의 행위로 성교회를 판단하지 말아라

 "지상에서 나의 교회에 분열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천국의 모든 선한 영혼을 슬프게 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지상에서의 나의 교회를 구하기 위한, 필요하다면 모든 역경에서도 싸울 수 있는 선한 어린이들의 군대를 만들려 하고 있다. 그것이 지금 공격을 받고 있다. 나의 교회의 구석진 곳에 굴을 파고 숨어 있는 쥐마냥 성교회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결코 그 무리들을 가만히 두지 않겠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너희 교구 성당을 떠나서는 안된다. 인간의 행위로 성교회를 판단하지 말아라."

 

악마에 의해 창작된 춤과 음악을 연주하기 위한 벤조와 기타가 온 성교회를 가득 채워 버렸다

 "처음 성교회가 생겼을 때, 진실만이 성교회를 가득 채우기를 원했지만, 지금은 모든 악마에 의해 창작된 춤과 음악을 연주하기 위한 벤조와 기타가 온 성교회를 가득 채워 버렸다. 너희는 사탄이 지금 그의 군대를 풀어놨음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온갖 기만을 사용하여 단 한가지 목적, 베드로의 반석 위에 세워진 성교회 로마 가톨릭을 파괴하고자 하고 있다."

 

너희의 기도없이는 가까운 장래에 너희는 교황을 잃을 것이다

 "너희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하여 기도하여야 한다. 그의 생명을 노리는 또 한 차례의 시도가 있을 것이다. 지금 교황을 구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게 이르지만, 너희의 기도없이는 가까운 장래에 너희는 교황을 잃을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말을 듣고 네가 두려워하는구나. 나의 딸아, 너 또한 보속을 받게 될 것이다. 바로 가까운 장래이다. 나의 딸아, 천국에서 네가 받을 큰 상이 있음이 지상에서 너에게 모든 것을 줄 수가 없는 이유이다. 너의 고통을 받아들이고 사제들을 위해 바쳐라."

 "나의 딸아, 지금 너희는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로사리오 기도가 세상에서 끊이지 않도록 계속하여라. 두드리는 자에게는 항상 문이 열린다."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시의 이름으로.

예수님: "어서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1989년6월17일 - 베이사이드 성모발현 19주년 기념일

 

교황과 주교들에게 찾아가 간청하여라

 

성모님: "사랑하는 나의 딸 베로니카야, 악마들의 활동이 무척이나 활발해지고 있구나. 그러기에, 오늘밤, 너희에게 주는 하늘의 말씀이 매우 중요하고 다급하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가 이 사실을 빨리 깨달아야 할텐데. 너희 가정에서 너희 자녀들을 끌어 내려는 악마와 그 추종자들의 공격에 맞설 수 있는 힘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는 현실을 빨리 깨달아야 한다. 나는 이 시대의 모든 부모들에게 지상에서의 부의 추구, 환락의 기쁨을 탐하기 이전에 너희 자녀들을 굳게 지킬 것을 당부하러 왔고, 지금 또다시 너희에게 당부한다."

 "오늘밤 나의 경고를 들은 지상의 모든 부모들아, 명심하여라. 지금 미국과 캐나다에만 만개가 넘는 악마의 단체가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여라. 많은 아이들이 이들 악마의 단체에 의해 희생제물로 살해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 어린 양들을 어떻게 구하려느냐?"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을 지켜야 한다. 너희의 손길이 닿는 장소가 아니면 아이들을 집밖으로 내보내서는 안된다. 한번 나간 아이들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너희 자녀들을 모든 악마주의자들에게서 구하기 위한 온 하늘의 노력이 진실로 너희 가슴에 전해져, 너희 스스로 천주께 진심으로 간청한다면, 영원하신 성부께서 악마들을 거두어 주실 것이다."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나를 내려다 보신다. 주님의 눈이 너무도 아름다우시다. 설명할 수는 없지만, 마치 지상을 환하게 비추어 주는 빛이라고나 할까? 아니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시다. 예수님, 지금 저는 보다 강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나의 교회에 루터주의자(개신교)를 끌어 들이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 베로니카야, 오늘밤 우리는 너에게 어려운 일을 맡기려 한다. 우리는 네가 우리의 말을 따르리라 믿고 있다. 나의 딸아, 너희 추기경에게 전하여라. 그에게 편지나, 여럿이 그를 찾아가 전하여라. 나의 교회, 성 아녜스 대성당을 비롯한 지상의 모든 나의 교회에 루터주의자(개신교)를 끌어 들이고 있는 그의 행동에 하늘의 모든 이들이 고통받고 있다. 나의 딸아, 그의 잘못된 행동에 하늘의 모든 자들이 고통받고 있음을 그에게 전하여라."

 '나의 딸아, 지상의 모든 주교와 추기경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무도 많은 그들의 잘못된 행동 때문에 많은 자들이 신앙을 버리고 있구나. 신앙을 버린 자들 중에 다시 돌아올 자들은 얼마 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성교회를 떠나가고 있으며, 모든 인류를 구하려는 하늘의 거룩한 계획에 등을 돌리고 있다."

 

성직자들이 기도를 하지 않는다.

 "나의 딸아, 거짓이 나의 성직자들 사이에 유행병 처럼 번지고 있다. 지금 양떼들이 길을 잃고 헤메고 있다. 지극히 소수의 성직자들만이 그 양떼를 슬퍼하며 기도하고 있을 뿐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의 성직자들이 기도를 하지 않고 있다. 나의 딸아, 그들이 기도와 묵상의 생활로 되돌아 와야 한다. 지상에서 성직자들의 힘이 지금처럼 요구되었던 때는 이제껏 없었다."

 

로스엔젤리스와 뉴욕에 큰 지진이 있을 것이다.

 "이 시대에 새로운 흑사병이 찾아오고 있다. 많은 곳에서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지금 있다고 언제까지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지 말아라. 로스엔젤리스와 뉴욕에 큰 지진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전에도 이 말을 너희에게 전했지만, 오늘 다시 너희에게 경고한다. 지금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딸아, 고개를 들어 저 멀리 보이는 것을 모두에게 이야기 하여라."

예수님: "그렇다. 나의 딸아"

베로니카: 하늘의 저 높은 곳에 지상의 온갖 쾌락이 펼쳐지고 있다. 먹고, 마시고, 춤추고, 하지만 그곳엔 성신께서 안계신다. 이미 주님께선 그곳을 떠나셨다. 오 그곳에서 끔찍한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아, 이것은 단지 일부분에 불과하다. 지상에서 벌어지는 온갖 죄악을 너희에게 전부 보여준다면, 아마도 너희는 크나큰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너희에게 지상에서 악마에 대적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었지만, 너희들의 마음이 악마에 대적하기엔 너무도 심약하구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오늘밤 너에게 줄 것이 있다. 너는 다시금 세상에 외쳐야 한다. 너희 주교와 추기경들에게 공산주의자와 급속히 번지는 전쟁광들에게서 인류를 구원하라는 우리의 메시지를 일깨워 주어야 한다. 나의 딸아, 묵시록의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

 

붉은 말 - 전쟁

 "붉음 말은 전쟁을 나타낸다. 나의 딸아, 미카엘 천사가 들고 있는 저울의 왼편에는 전쟁이 놓여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은 우리의 경고이다. 우리는 너희가 이 지상에서 모든 전쟁들을 내쫓길 원하고 있다. 만약 교황과 추기경, 모든 성직자들이 순결하신 성모 성심 앞에 러시아를 봉헌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심판을 받을 것이다. 러시아는 세상에 전쟁과 혼란, 그리고 무서운 전염병과 기근을 퍼트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원하는 것이 진정 이것이었느냐?"

 

하늘은 진정 러시아의 회개를 필요로 하고 있음을 일깨워 주워라

 "오늘밤 우리의 말을 귀담아 듣고 행하는 모든 영혼들에게 그 자신의 영혼과 그가 사랑하는 이들의 영혼에게 큰 은총을 내릴 것이다. 오늘밤 하늘의 메시지를 들은 나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의 주교와 교황에게 간청하여라. 하늘은 진정 러시아의 회개를 필요로 하고 있음을 일깨워 주워라.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이 세상 전부를 봉헌하라고 하였더냐? 단지 러시아의 성화를 요구하고 있다.'

 

인간의 탈을 쓴 악마

 "지금 미국의 거리 거리에는 악마들이 그들의 다음 희생자를 세면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방문은 너희에게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 그들은 인간이 아니다. 단지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유혹에 귀기울이지 말아라. 러시아는 아직 회개하지 않았다. 러시아는 아직도 스웨덴을 침공할 계획을 버리지 않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의 말이 당장은 너희들의 머리를 어지럽히겠지만 이 모든 것은 진실이다."

 "너희는 오늘밤 이 메시지로 인해 지상의 성직자들에게 더욱 질시와 배척을 당할 것이다. 하지만, 나의 딸아, 너희가 우리의 말을 믿고 따를 것임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베로니카: 예, 주님, 당신을 믿고 따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환자들을 구원하시다

예수님: "나의 딸아, 너의 대답이 바로 우리가 원하던 대답이다. 나의 딸아, 지금 성모의 은혜와 함께 하는 너를 직접보고자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말아라. 내가 언제나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네가 그들과 함께하지 않으면 그들이 어떻게 은총을 받을 수 있겠느냐. 많은 자들이 오늘밤 이곳에 오기 위하여 먼길을 여행하였다. 우리는 오늘 너희중에 많은 이들을 구원할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우리가 일러준대로 약하고 병든자들에게 지금 묵주와 장미꽃잎을 나누어 주어라."

[휴     식]

예수님: "나의 딸아, 너는 더 이상 몸이 약해지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일러주는 이 기도를 너희의 기도 중에 항상 기억하여라."

세상이 교회를 멀리하기에

종말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은 자신의 영혼을 불태우기 위해,

더 많은 석탄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도,

그날도 얼마남지 않았음을 일깨워 주시고,

우리의 기도와 노력을 보시어 모든 것이 깜깜해 질 슬픈 때에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예수님: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전하여라."

사랑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여,

흩어진 양떼를 모으기위해

우리와 함께 노력하는 교황이여,

너희의 목장은 부유하지만,

양떼는 더욱 야위어 가고 있구나.

많은 영혼들이 죄앞에 무릎 꿇고 있다.

지상의 모든 천박함이

세상을 더욱 어둠속으로 몰아가고,

이에 교황은 하늘의 도움이 필요하다.

모든 영혼들의 진실된 간구와 기도가

너무도 필요하건만, 황폐히 메말라 버린

슬픈 영혼들은 이를 저 버리고 있구나.

지금 성모의 성심은, 지상에서 싸움을

몰아내려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안의

거룩한 사람을 저 버리고,

잊어가고 있는 많은 영혼들로 인해

눈물 흘리고 있다.

적은 수의 용기있는 자만으로 모든

영혼을 구하기에 너의 짐이 너무도

무겁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늘의 영광을 위해 싸우는 자들은

마지막 때에 요한 바오로 2세와 함께

우리를 볼 것이다."

예수님: "세상의 모든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에게 이 간단한 기도를 알려 주어라. 이제 곧 사나운 전쟁의 회오리와 무서운 전염병, 기근 등이 이 세상에 만연하게 될 것이며, 그때에 많은 어린 영혼들이 삶과 죽음의 장막 사이를 헤매일 것이다. 부모들아, 하늘이 너희에게 주는 이 간단한 기도를 너희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주여 이제 잠들려하오니 나의 영혼을 지켜 주시옵소서. 잠이 깨기 전에 내가 죽더라도, 주여 나의 영혼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너희의 교회를 지켜라.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교회를 떠나지 말아라. 그리고 선행과 보다 많은 기도로써 너희 성직자들을 빛속으로 인도하여라. 성직자들을 위한 너희의 기도가 너무도 미약하기에 많은 성직자들이 자신의 길을 잃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그들 또한 인간이기에 잘못됨과 실수, 그리고 때때로 악에 빠지기도 하기에 너희의 기도가 필요한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성직자들을 위하여 매일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자리에 앉거라."

[휴    식]

예수님: "많은 자들이 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해 궁금해 하는구나. 내가 십자가에 못박힐 때 못은 나의 손 바닥을 꿰뚫었으며, 살색의 밧줄로 나의 손목을 십자가에 묶었었다. 또한 내가 십자가를 지고 죽음의 길을 걸을 때 나는 십자가의 기둥만을 졌으며, 다른 한 쪽은 미리 산 위로 가져다 놓았었다."


  

1989년10월2일 - 성녀 소화 데레사 대축일 전야 및 수호 천사 축일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 영혼을 구하소서. 성교회를 구하소서

 

 

너희는 무지한 자가 너희에게 질시와 조롱을 할지라도 들을 필요가 없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우리는 오늘밤 너희의 무지함을 일깨우려 너희를 이곳으로 부렀다. 너희는 무지한 자가 너희에게 질시와 조롱을 할지라도 들을 필요가 없다. 나의 딸아, 너희는 세상에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나의 딸아, 지금 우리는 성직자들의 행동에 무척 놀라고 당황하고 있다. 나의 딸아, 주의하여 보아라. 그리고 세상에 네가 보는 것을 말하여라."

 

1972년에 주교들에게 적그리스도가 침입하였다

베로니카: 하늘에 'Jacinta 1972'라고 쓰여 있다.

예수님: "나의 딸아, 이 뜻을 아느냐? "

베로니카: 'Jacinta 1972'가 다섯부분으로 나누어졌다. A-C-I-N-T-O. 그리고 추기경의 모자와 1972. '1972년에 주교들에게 적그리스도가 침입하였다'라는 뜻이다.

예수님: "수년전 Jacinta를 너희에게 주었을 때에도 너희가 매우 당황했던 일을 아느냐? 우리는 이 뜻만은 너희에게 숨겨 왔었다. 그때에는 이 뜻을 세상에 알릴 때가 아니었었다."

 

적그리스도 - 그들은 이미 우리의 주교와 추기경들 가운데 침입하였다

 "너희 가운데 침입한 적그리스도의 존재를 인류는 이제 관심 깊게 보아야 한다. 그들은 이미 우리의 주교와 추기경들 가운데 침입하였다. 우리의 교황은 언제까지나 적 그리스도의 침입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적그리스도에 넘어간 주교와 추기경들이 우리의 교황을 지배하려 하고 있다."

 

나의 교회를 더 이상 추하게 만들지 말아라

 "지금 나의 교회는 크나큰 잘못을 저지르고 있다. 세상의 모든 주교와 추기경들아, 너희에게 경고한다. 나의 교회를 더 이상 추하게 만들지 말아라. 더 이상 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아라. 지금은 너희를 가엾이 여기어 용서하지만, 언제까지 이 추악함을 용서해 줄 것이라고 생각지 말아라. 만약 너희가 세상에서 나를 저 버린다면 나 또한 영원하신 성부 앞에서 너희를 모른다고 할 것이며, 너희는 천국의 행복을 알지 못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날의 사도'라 불리게 될 선한 영혼들을 이 세상 곳곳에서 찾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지금 지상으로 빠르게 다가오는 그 시기에, 그 시기는 너희 모두에게 고통의 시기가 될 것이다. 나를 도와 일할 '마지막날의 사도'라 불리게 될 선한 영혼들을 이 세상 곳곳에서 찾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그날 모이게 될 것이다. 오늘밤, 우리의 말을 명심하여라. 다시 말한다. 지상이라 불리우는 우리의 영혼들의 포도밭에서 선택된 모든 이들은 믿음으로 무장된 '마지막날의 사도들'이며, 죄악으로 물든 이 세상에서 진실한 믿음과 진리를 지키는 자들이다. 이들은 하늘로부터 천국과 순결한 삶을 보상받을 것이다."

 

하늘의 메시지는 이 시대의 모든 인류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기에 잠시도 지체할 수가 없구나

 "나의 딸아, 네가 너의 가정을 지키기에도 벅찰만큼 허약한 상태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나의 딸아, 오늘밤 이곳에서 너희에게 주는 하늘의 메시지는 이 시대의 모든 인류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기에 잠시도 지체할 수가 없구나. 악마들의 활동이 더욱 거세어지고 있다. 우리는 인류에게 다가올 징벌을 더 이상 막을 수가 없구나. 성부께서는 징벌의 공을 이미 발 아래에 가져다 놓으셨다. 나의 딸아, 네가 보는 것을 모두에게 일러주어라."

 

그 분은 전능하신 성부님이시다. 지금 성부님의 발아래에는 거대한 공이 놓여 있다

베로니카: 지금 하늘에는 온 하늘을 뒤덮는, 너무도 장대한 모습이 있다. 그분은 하얀 긴 수염을 기르신 우리들의 할아버지 같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권좌에 앉아 계시다. 너무도 당당한 우리들의 주인의 모습이다. 지금 미소를 지으신다. 그 오묘한 모습을 도저히 인간의 말로는 이루 설명할 수 없다. 그분의 모습은 투명하며, 몸에서 퍼지는 빛은 온 하늘을 밝게 비추고 계신다. 그 분은 전능하신 성부님이시다. 지금 성부님의 발아래에는 거대한 공이 놓여 있다. 불타는 공이다. 수년전 캐나다의 형제들이 나에게 보여준 사진과 똑같은 모양이다. 그때는 이해 못했지만, 지금에서야 그 뜻을 알 것 같다. 지금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전능하신 성부님 곁으로 가시고 계시다. 나는 성모님의 눈에 가득 눈물이 고여 있음을 보았다. 예수님께서 뒤돌아 서신다. 그리곤 하늘에 오르신다. 성모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신다. 매우 슬픈 모습이시다.

 

너희가 하늘로 영원히 오르는 유일한 길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희들은 박해하는 형제들을 사랑하여라. 성자께서 당신을 십자가에 못박은 모든 자들을 용서하고 사랑하셨듯이 너희도 너희의 가슴에 못을 박는 자들을 용서하고 사랑하여라. 너희가 하늘로 영원히 오르는 유일한 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 오늘날 세상에서 벌어질 일들을 너희에게 일러 주도록 하럭하셨다. 그리고,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는 세상의 모든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에 대한 존재를 일깨워 주기 위해 수많은 곳으로 찾아 다니며, 천주님의 뜻을 전하고 있다."

 

지상에서 일시적 쾌락을 위해 사탄에게 영혼을 파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아느냐?

 "지금 지상에서 일시적 쾌락을 위해 사탄에게 영혼을 파는 자들이 얼마나 되는지 아느냐? 나의 자녀들아, 천국은 그리 멀지 않다. 지상에서의 너희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영혼을 더럽히는 하찮은 것이 천국의 길을 가로막고 있음을 아느냐?"

 

성자께서 다시 지상에 가시는 그 때에는 ...

 "지상에서의 인생이 영원히 지속될 것이라고 착각하는 모든 자들은 그들의 존재가 지상에 있다는 한가지 이유 때문에 크나큰 좌절과 공포를 느끼게 될 것이다. 너희 인생 자체가 천국, 지옥 또는 연옥으로 향하는 길이다. 지상에서 영원히 존재할 영혼은 하나도 없다. 너희의 존재는 천국, 지옥 또는 연옥에서 계속될 것이다. 성자께서 다시 지상에 가시는 그 때에는 교회와 정직한 자에 대한 박해가 더욱 심해지고, 세상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시여, 이 모든 것 때문에 성자게서는 더욱 절실히 재림의 필요를 느끼실 것이다."

 

교황 바오로 6세 - 오히려 그들은 그를 조롱하고, 그의 자리를 빼앗아 버렸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이른다. 나의 말을 명심하여라. 지금 인류가 가고 있는 길은 파멸의 길이다. 사탄은 성교회에 들어갔다. 나의 자녀들아, 다시금 명심하여라. 우리의 충실한 대리인이었던 교황 바오로 6세가 '사탄의 연기가 성교회 안에 스며들었다'고 세상에 일렀던 그 말을 명심하여라. 하지만, 당시 아무도 그의 말을 듣지 않았고, 들으려 하지도 않았었다. 오히려 그들은 그를 조롱하고, 그의 자리를 빼앗아 버렸다."

 

어떤 조롱이나 박해에도 귀 기울이지 말아라

 "나의 딸아, 이 메시지로 인해 너희는 더욱 질시와 박해를 받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딸아, 어떤 조롱이나 박해에도 귀 기울이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길 잃은 양들을 우리에게 데려다 줄 것이다."

 '지상의 많은 영혼들이 셀 수 없을 만큼의 죄악 때문에, 그들 자신을 망치고 있으며, 장상들은 그들의 어린 영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

 

너희의 주교와 추기경들의 그릇된 인도에 나는 너무도 슬프구나

 "성교회의 주교와 추기경들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너희의 주교와 추기경들의 그릇된 인도에 나는 너무도 슬프구나. 너희는 수많은 영혼들을 파괴시킨 그 행위를 영원하신 성부께 어떻게 해명하려느냐? 더우기 성자께 맞서 성자를 모욕하는 너희의 행위를 영원하신 성부께서 용서해 주시리라 생각하느냐? 성자께서 지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때문에 얼마나 고통받고 계신지 아느냐? 성자께서 너희 때문에 치르신 그 큰 희생을 너희는 어찌 그렇게도 쉽게 잊을 수 있느냐? 너희를 위하여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 되돌아 오겠느냐?"

 

성자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는 우리의 말을 거역하는 자들이 너무도 많구나

 "오, 나의 자녀들아, 나의 귀를 막아다오. 나는 지상에서 행해지는 고통스런 이야기를 더 이상 들을 수가 없구나."

 "성자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는 우리의 말을 거역하는 자들이 너무도 많구나. 그들은 언제나 저주와 욕설로 성자의 이름을 모욕하고 있다. 그들은 언제까지나 전능하신 천주의 보호밖에서 머물 것이다. 전능하신 천주께서 언제까지나 참으실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성자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으려는 너희의 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성자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으려는 너희의 행위는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성자를 거치지 않고는 영원하신 성부를 찾지 못할 것이다. 성부안에 성자께서 계시며, 성자안에, 그리고 성신안에 성부께서 계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존재에 대해 수많은 의견과 오해가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삼위는 하나이시다. 다시금 말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은 오직 한분이시다."

 

악마의 집단들에 대해 그 실체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안에 있는 악마의 집단들에 대해 그 실체를 똑바로 알아야 한다. 너무도 많은 수의 악마의 집단들이 있구나. 만약 너희들에게 이 지방에 있는 악마의 집단을 모두 보여 준다면, 너희는 믿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데레사가 걱정스럽구나. 데레사가 지금 수도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학살을 보았단다. 데레사는 수도원조차 악마에 물들어 타락해 버린 현실을 보고, 더 이상 지상에서 자신의 소임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중 환자와 심약한 이들에게 은총을 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데레사를 이곳에 불렀다." "세장의 사진을 찍어라. 그리고, 우리가 허약한 자와 환자를 치유하는 동안에 그 내용을 여기에 모인 이들에게 설명하여 주어라. 우리가 이곳을 떠나간 후에도 데레사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휴    식]

 

지금 지상의 성교회에 있는 나의 자녀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성녀 데레사: "나의 자매, 베로니카여, 오늘밤 제가 당신을 방문한 것 때문에 무척 놀라셨을 거예요. 지금까지 제가 이곳에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 저의 모습을 보인 적은 없었습니다. 그만큼 지상에 남은 시간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는 여러 형제 자매분들에게 좋은 소식도 가지고 왔습니다."

 "천국에의 길은 매우 쉽습니다. 여러분 모두 예수님의 사랑 속에 사는 어린아이들과 같은 생활을 하십시오."

 " 나의 자매여, 지상에서의 나의 생이 언제나 쉽지는 않았습니다. 지상에서 여러분이 느끼셨던 고통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수도원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우리의 마음은 무척 불안합니다. 나의 생은 언제나 기도와 금욕의 생이었습니다. 지금 지상의 성교회에 있는 나의 자녀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도 즐겨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대적인 물질병에 만연되어서 기도와 묵상의 생활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결코 거룩한 장소에 TV를 두어서는 안됩니다

 "오늘밤 나의 말을 들은 자매들이여, 여러분은 어찌하여 하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는 일에 방관하십니까? 모든 수도원에서 TV를 없애야 합니다. 결코 거룩한 장소에 TV를 두어서는 안됩니다."

 "그렇습니다. 자매들이여, 세상엔 너무도 많은 사탄들이 있습니다. 내가 하늘에 있는 동안에 영혼을 불안케 하거나, 비탄에 빠질 일들을 지상에서 없애야겠다고 항상 약속했었습니다. 그리고, 은총이 가득하신 성모님께 수도원의 자매님들이 장미송이를 바치기를 바랬었습니다."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 영혼을 구하소서. 성교회를 구하소서

 "여러분,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리 영혼을 구하소서. 성교회를 구하소서.'라고 기도하세요. 이것은 너무도 중요한 일입니다."

 "우리는 곧 닥칠 세상의 시련, 특히 수도원에 내릴 시련을 알고 있습니다. 자매들이여, 수도원에 특별한 주의를 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수도원은 많은 지상생활 동안 나의 가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항상 옳은 빛속에 있어야 합니다

 "또한 자매님들은 수난의 보상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지상의 모든 영혼들에게 피난처를 마련하셔야 합니다. 자매님들이여, 그렇습니다. 수난을 두려워하시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항상 옳은 빛속에 있어야 합니다. 온 인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셨던 주님을 사랑하신다면, 옳은 빛속에서 생활하셔야 합니다. 주님은 아직 여러분들의 사랑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으려 하고 있습니다."

 

대지진이 인류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의 자매들이여, 지금 하늘은 매우 고통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은혜로우신 성모님께서 현재 지상에 벌어지는 모든 악행으로 인해 매일같이 많은 눈물을 흘리십니다. 대지진이 인류앞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인류 앞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는 징벌의 불공을 보고 있습니다."

 

성부께서는 마지막 날의 사도들을 모으고 계십니다

 "지금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마지막 날의 사도들을 모으고 계십니다. 사나운 늑대들에 의해 흩어져 있는 양떼들을 모을 이들입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이 이 사도 양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모두가 마지막날에 영원하신 성부곁으로 모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들에게 닥친 모든 고난을 허락하십시요. 주님께서 지상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셨듯이, 여러분도 모든 고난을 허락하셔야 합니다."

 

성자와 성교회의 성화를 위해서라도...

성모님: "성직자들은 많은 기도를 필요로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을 도와야 한다. 많은 자들을 잃고 있다. 그들은 지옥의 길을 헤매고 있다. 그들을 도와야 한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들의 자비로운 마음에 간청한다. 성자와 성교회의 성화를 위해서라도, 너희 성직자, 주교 그리고 추기경을 위해 기도하여라."

 

성경은 절대로 다시 쓰여질 수 없다

성모님: "우리는 오늘밤, 마지막 영혼이 이곳을 떠날 때가지 너희와 함께 하겠다." "나의 딸아, 계속해서 성경을 읽어라. 자신의 육체적 쾌락을 보장받기 위해 성경을 다시 쓰려고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성경은 절대로 다시 쓰여질 수 없다. 다시 쓰여진 성경은 인간의 경전이지, 신의 말씀을 담은 성경이 될 수 없다." "나의 딸아, 이제 앉거라."


 

1988년6월18일 -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18주년 기념일

 

2년내에 닥칠 대공황

 

미카엘 대천사께서 나무의 왼편으로 내려오신다

성모님: "고개를 들어라. 나의 딸아, 하늘을 올려 보아라!"

베로니카: 오, 우리의 머리 위에 매우 아름다운 장미 송이 송이가 하늘을 가득 메우고 있다. 천사들이 장미를 뿌리고 있다. 그 천사들은 세 분의 대천사임을 나는 알 수 있다. 미카엘 대천사, 라파엘 대천사, 또 한분의 대천사, 그런데 미카엘 대천사께서 나무의 왼편으로 내려오신다. 오! 그분은 정말 거대한다. 그분의 몸이 온 하늘을 덮는 듯하다. 진정 하늘의 수호자이시다.

성모님: "나의 딸아, 지금부터 내가 전하는 말을 잘 듣고 방황하는 양들에게 꼭 전하여라."

 

그 징벌의 별은 매우 크고 불타고 있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가 인류에게 매우 빠르게 다가오는 어떤 것 때문에 무척 초조하고 우울해 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 징벌의 별은 매우 크고 불타고 있다. 태양 저 편에 있는데, 마치 두 개의 태양이 하늘에 떠 있는 듯 하구나. 이것은 징벌의 별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모든 은총으로 이것을 묶어두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괴로워 하고 있다. 그러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고개를 들라'며 하늘에 떠 있는 징벌의 별에 대해 말씀하셨다. 너희 인류의 눈에는 보이지 않기에 알려지지 않은 별, 그것이 징벌의 별인 것이다."

 

금세기 안에 이 징벌의 별은 인류를 찾아올 것이다

 "나의 딸아, 너무 두려워 말아라. 너는 이 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금세기 안에 이 징벌의 별은 인류를 찾아올 것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지금 세상에 닥쳐올 시련에 준비를 하라고 병석에서 너를 이 곳으로 불러 내었다. 세상이 이 모든 준비를 갖추기에 너무도 늦지는 않았는지.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시련에 준비하여야 하는데. 로마에 이른다. '고개를 들어라. 그리고 너희의 창 위로 무엇이 있는지 바라 보아라. 지상을 향해 매우 빠르게 다가오는 징벌의 별이 보일 것이다. 그 별은 금세기 내로 지상에 닥칠 것이다. 어떤 과학자들도 이 징벌의 별의 속도를 정확히 알아내지 못할 것이다."

 

무엇이든 파괴할 수 있을 것 같은 혜성이다

베로니카: 소름끼치는 별이 보인다. 불로 이루어진 별이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무서운 별이다. 지금 그 별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아무도 멈추게 할 수 없다. 마치 혜성같다. 무엇이든 파괴할 수 있을 것 같은 혜성이다.

성모님: "보다 많은 참회와 기도를 원했던 하늘의 바램을 너희가 따르지 않았기에 이 징벌의 별은 절대로 파괴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기도와 참회만으로는 천주님의 노여운 마음을 풀어 드릴 수가 없다. 모든 인류가 진심으로 참회하여 성부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이것이 인류가 놓여 있는 저울이다."

베로니카: 미카엘 대천사께서 저울을 들고 계신다. 저울의 한쪽 편에는 금과 은으로 보이는 것이 놓여 있다. 그러나 다른 한 쪽에는 돌덩어리처럼 생긴 것이 놓여 있다.

 

그곳은…. 그곳은 러시아의 어느 도시 같다

성모님: "나의 딸아, 고개 들어 하늘을 보아라. 네가 보고 있는 것을 모두에게 말해 주어라."

베로니카: 로마에 많은 군중들이 모여 있다. 아니 그곳은 로마가 아니다. 그곳은…. 그곳은 러시아의 어느 도시 같다.

 

교황을 암살하려는 반대자들의 계획

성모님: "나의 딸아, 바로 이 순간에도 제5열(주: 반체제자들의 집단)의 공산주의에 물든 반대자들이 교황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들은 '지금이야말로 교황을 암살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다'라고 말하는 것이 우리에게 들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교황을 위한 기도를 잊지 말아라. 교황을 암살하려는 그 무리들에게 너희의 교황을 잃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교황 요한 바오로2세를 암살하려 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모든 것이 너희를 두렵게 하고 있구나. 나의 딸아, 네가 처음 이곳에 올 적보다 무척 건강이 약해졌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하지만 너는 지상의 나의 자녀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지상의 많은 곳에서 우리의 말에 귀기울이는 이들이 줄어들고 있다. 수천명에 이르는 없어진 아이들이 어디로 갔겠느냐? 그들은 사탄의 추종자들의 손에 의해 지옥의 가장 낮은 곳에서 울부짖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주의해서 새겨들어라. 너는 절대로 혼자밖에 나가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아름다운 음악이 너를 유혹할 지라도 절대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사탄의 무리가 너희 집 창턱 아래에 모여들고 있다."

 "나의 딸아, 지난번 나의 발현 때에도 말했지만, 이것은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도 더욱 심각하다. 그들은 너희 집 현관에서 너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고 있고, 시도하려 할 것이다. 하지만,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전능하신 천주님과 성자께서 너를 지켜주실 것이다."

 

그들이 교황을 쳐다본다

 '나의 딸아, 고개들어 하늘을 보아라. 무엇이 보이느냐?"

 베로니카: 군중이 보인다. 건물밖에 모여 있다. 그 건물은 러시아의 어떤 건물이다. 지금 건물밖으로 사악해 보이는 두 사람이 나오고 있다. 그들은 권총을 들고 있다. 그들이 속삭이고 있다.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는 들을 수가 없다. 그들이 교황을 쳐다본다. 그들이 외친다. "교황이다." 그들이 웃는다. 마치 악마처럼. 그렇다. 그들은 악마이다!

 

사탄은 하늘의 말씀을 전파하는 봉사자들의 틈에 끼여들어...

성모님: "나의 딸아, 우리가 악마들의 이야기를 할 때에 너희는 주의하고 또 주의해서 들어야 한다. 사탄은 하늘의 말씀을 전파하는 봉사자들의 틈에 끼여들어 그들의 임무를 이루기 위해 애쓰고 있다."

 

어째서 그들이 이 곳에 침입하려 하겠느냐?

 "어째서 그들이 이 곳에 침입하려 하겠느냐? 그는 봉사자들 사이의 공동체를 파괴하고 불만을 심어주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너희는 무엇을 하여야겠느냐? 보다많은 기도로써 결단을 내리도록 하여라. 결단을 내리게 되면 너희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자비와 경건함, 그리고 믿음의 계명을 항상 지키도록 하여라. 그중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믿음이다. 오직 너희 동반자들의 믿음만이 지상에서 슬픔을 없애는 유일한 길이다."

 

2년내에 닥칠 대공황

 "나의 자녀들아, 부귀와 영화를 탐하지 말아라. 2년 이내에 대공황이 닥칠 것이다. 전 세계의 통화 체제는 마비될 것이다. 네가 앉아있기도, 또 일어서 있기도 불편하다는 것을 안다. 나의 딸아, 나는 이틀전 너에게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자들을 찾으라고 헀었다."

베로니카: 어머님, 병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찾아 장미와 묵주를 주라고 하신 말씀을 뜻하십니까?

성모님: "그렇다. 나의 딸아"

 

두가지 거룩한 치유

 "나의 딸아, 네가 병자와 고통받는 자들에게 장미와 묵주를 나누어 준 다음에 너희는 오늘밤 거룩한 치유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나의 딸아, 지금의 시간이 다했을 때 하늘을 믿고 따르는 인류의 많은 자들을 위해 우리는 남은 시간동안 계속해서 옳은 길로 인도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별 속에서 죽어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여러해 동안 너희에게 말해 왔지만 많은 자들이 아직도 준비를 하지 않고 있구나!"

"깨끗한 물을 담아 두어라."

 

이 사탄의 지도자, 그는 두 개의 뿔이 달렸다

 "이방인들을 너희 집으로 불러들이지 말아라. 너희의 문을 두드리는 그 영혼들은 사탄이다. 그들은 너희의 어린 영혼들을 파괴하려고 하고 있다."

 지상의 많은 자들이 새로이 '교회'를 세우면서도 성자를 외면하는구나. 하지만,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자의 교회도 많다. 고개를 들어라. 그리고 네가 보고 있는 것을 말해 주어라."

베로니카: 교회가 보인다. 하얀 교회이다. 종도 보인다. 무척 오래된 건물이다. 그런데 그 뒤쪽에. 오 하느님!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무섭게 보인다. 그들은 망토와 두건을 쓰고 있는데 안쪽은 빨갛고, 겉은 검은 옷이다.

성모님: 오, 세상에, 이 사탄의 지도자, 그는 두 개의 뿔이 달렸다. 그 뿔은 머리 위로 솟아 있다. 오, 그가 웃는다. 오, 어머님. 그는 진정 악마입니다. 그에게 내가 보일까요?

 

실종된 아이들, 사탄의 집단에 잡혀갔다.

성모님: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지금 그와 너 사이에는 베일로 가려져 있다. 그들은 오늘밤에도 사탄의 예식을 거행할 것이다. 나의 딸아, 많은 자들이 너에게 물을 것이다. 내일 집으로 돌아가거든 이들에게 일러라. 수 달전, 수 해전 잃어 버린 너희 자녀들은 사탄의 의식에 희생되었다."

 

미국과 캐나다에도 오천, 그 이상의 악마 집단이 있다

 "나의 딸아, 너는 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 일러 주어라. 무엇보다도 너희는 초자연의 힘 안으로 돌아와야 한다. 너희는 추악한 세상에서 개개인의 몸속에 들어가는 지옥의 악마들에게서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서 성경을 읽어야 한다. 악마들은 완전한 통제하에 있기에, 양심이란 가지고 있지 않다. 또한 성스러움도 없다. 그들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적대시하며, 그들의 목표는 전세계에 퍼져있는 사탄의 집단을 통하여 전세계의 가톨릭 자녀들을 납치하는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에도 오천, 그 이상의 악마 집단이 있다. 오, 지금도 사람들이 물어온다. '나의 자녀들은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베로니카: 예수님께서 고개를 끄덕이신다. 주님은 성모님 옆에 서 계신다.

 

나는 봉사자들 사이에 커다란 분열이 생기고 있음을 안다

예수님: "나의 딸, 베로니카야, 내 말을 잘 들어라. 나는 봉사자들 사이에 커다란 분열이 생기고 있음을 안다. 너희에게 이른다. 지금은 하늘이 너희에게 준 어떤 말씀도 인간의 욕심으로 판단하지 말아라."

성모님: "나의 딸, 베로니카야, 기도하여라. 아가 예수께 보다 많은 기도를 올려라."

베로니카: 예, 성모님, 아가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은총의 어머님, 우리 집에도 아기 예수님이 계십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알고 있다. 여러번 너의 집에 가 보았다. 너희가 나를 보진 못했지만, 나는 너희들의 기도를 듣고 있다."

베로니카: 은총의 어머님, 감사합니다. 이젠 저희 집 창밖에서 들리는 그 무서운 소리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들이 전보다 더욱 활발히 움직입니다. 나는 밤의 반 이상을 기도로써 보내고 잠은 조금밖에 자지 않습니다. 그들이 무섭도록 시끄러운 소리로써 나를 괴롭히려 합니다.

성모님: "나의 딸아, 기도하여라. 네가 항상 하듯이 기도하면 어떤 악마의 유혹과 시련도 너는 이겨낼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사탄들의 공격을 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많은 은총이 너희에게 주어졌다. 나의 딸아, 지상의 기간으로 수년동안 나는 너희에게 너희의 교황이 그 사명을 다하도록 도와 주기를 원했었고, 너는 그때마다 '예'라고 했었다. 그렇지 않느냐?"

베로니카: 예, 성모님.

성모님: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의 부탁이 쉽지는 않지만, 너희는 계속 따라야 한다. 급한 천상의 말씀이 있으면 나는 또 너희에게 들를 것이다. 나의 딸아, 언제라도 네가 나를 찾는다면, 나는 너희에게 올 것이다."

 

많은 죄인들이 너희의 기도로써 구원되었다

 "너희는 오늘밤에는 지상의 많은 죄인들을 위해 눈물 흘리지 않는구나. 많은 죄인들이 너희의 기도로써 구원되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로써 구원되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 없이는 연옥을 나올 수 없는 연옥의 많은 영혼들을 항상 생각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죄인들과 연옥 영혼을 위해 계속 기도한다면, 너희는 하늘로부터 많은 은총을 받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를 항상 잊지 말아라.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평화의 어머니이며, 은총의 어머니이다. 나는 지금도, 언제까지나 너희의 어머니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장막을 지나올 때 하늘에서는 너희에게 자비와 사랑을 요구함을 올바르게 이해하여야 한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잘 들어라. 어머님께서 너희에게 들려주신 말씀을 다시금 너희에게 말하겠다. 너희는 너희 스스로 진리를 판단하여야 하는 시험에 빠질 것이다. 너희가 고통 때문에 은총 밖으로 밀려가는 것을 막고자 우리는 너희를 시험할 것이다. 이 고통은 하늘에서 너희에게 주는 것은 아니다." "나의 딸아, 크게 숨을 쉬어보아라." [베로니카, 크게 숨을 들이킨다.]

베로니카: 주님, 숨을 내뱉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 "나의 딸아, 너는 할 수 있다." [베로니카 숨을 깊이 내쉬고는 기침을 한다.]

 

우리는 휠체어에 자신의 몸을 맡긴 자를 찾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아 앉거라. 병자와 고통받는 자들에게 묵주와 장미꽃을 나누어 주는 동안 너희에게 하늘의 말씀을 전하겠다. 나의 딸아, 그들이 거룩한 마음을 가졌다면, 오늘밤 초자연적인 힘으로 치유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휠체어에 자신의 몸을 맡긴 자를 찾고 있다. 그는 앞으로 확신을 가지고 너를 돕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동상 위에 있을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장미 송이와 묵주를 나누어 주고 손에 들게 하여라. 그들은 고통과 병에서 풀려나 건강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너희에게 거듭 말하고 싶구나. 나의 딸아, 고개를 들어라. 그리고 네가 보는 것을 말하여라."

 

남자 어린 학교의 선생? - 프랭크!

베로니카: 어떤 학교가 보인다. 남자 어린이의 학교이다. 아이들이 책상에 앉아 있다. 오, 그런데 선생인이 누구지? 그건 프랭크이다!

예수님: "나의 딸아, 이 장면에서 무엇을 느꼈느냐. 너희는 현재의 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하여 필요한 지혜를 탐구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지금까지 너희가 풀 수 없었던 이 위기를 똑바로 알기를 원한다. 우리는 너희가 필요로 하는 그 무엇이라도 다 줄 것이다."

 

전 세계에 큰 공황이 닥칠 것이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전 세계에 큰 공황이 닥칠 것이다. 이 공황은 겸손과 자비, 기도와 은총으로 해결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오늘 너희에게 말할 전부이다. 나의 자녀들아, 거듭 생각하고 기도하여라. 너희에게 확실히 말한다. 이 공황이 하늘에서 말한 대환란은 아니다."

 

그는 그가 치유된 사실을 증언해 줄 것이다

 "나의 딸아, 다른 휠체어에 탄 환자들을 계속해서 찾아보아라. 그들이 숨어 있구나. 하지만 너는 계속해서 찾아야 한다."

베로니카: "예, 주님"

예수님: "고개를 들어라."

베로니카: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사람이 있다. 그는 다리가 없다. 아니, 쇼울로 다리를 가리고 있다. 하지만 그는 전혀 움직이지 못한다.

예수님: "그 자를 찾아서 그의 머리와 다리에 장미송이를 놓아야 한다. 나의 딸아, 할 수 있겠느냐?"

베로니카: 예, 주님, 제가 하겠습니다.

예수님: "고맙다"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하늘 위로 오르신다. 그리 높은 곳은 아니다. 왼편에 성모님께서 계신다. 지금 예수님께서 양팔을 벌리신다. 주님의 손에서 빛이 내려 온다. 주님께서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다시 오른편을 둘러보시며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이곳에 있겠다. 우리는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오늘밤 우리는 너희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오늘밤 우리를 위하여 그 사람을 찾기를 계속하여라. 그는 그가 치유된 사실을 증언해 줄 것이다."


 

 1988년10월1일 - 성녀 데레사와 수호 천사 기념일 전야

 

낙태 - 이에 대한 징벌로서 하늘은 대지진을 준비하고 있다

 

 

오늘 나는 당신에게 이 시를 들려주고자 해요

베로니카: 예수님께서는 지난번 발현 때와는 달리 매우 화려하고 웅장한 옷을 입으셨다. 지금 주님의 오른편으로 빛을 타고 성모님께서 내려온신다. 성녀 데레사가 수행하고 있다. 성녀께서 1968년부터 1969년까지 나와 함께 있었기에 그녀를 알아보기가 어렵지 않았다. 주님의 오른편에 성모님께서 그리고 성모님의 오른편에 성녀 데레사께서 내려와 서 계신다. 지금 예수님께서 손가락을 펴 입술에 대신다. 성녀 데레사께서 무엇인가 주님께 간청하고 있다. 그녀는 지금 프랑스어로 이야기 하기에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곧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성녀 데레사: “나의 자매, 절친한 자매 베로니카여, 수 년만에 자매를 만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나는 항상 자매에게 발현하는 것을 원치 않으셨지요. 하지만, 줄곧 자매와 함께 했었답니다. 오늘 나는 당신에게 이 시를 들려주고자 해요. 물론 주님께 간청하는 글이지요.”

베로니카: 주님께서 미소를 지으신다. 매우 온화한 미소이다.

예수님: “데레사를 따라 하여라.”

사랑하는 예수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것 뿐. 나의 富는 여기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이옵기에. 그 富는 잃어버릴 염려 때문에 가두어 두지도 사슬을 매지도 않았답니다. 예수님, 당신께 이 선물 드리오니, 당신의 소중한 기쁨으로 나의 마음을 받으시옵소서. 나는 당신의 것, 거기 당신의 왕국에 붙들어 주시옵고, 나를 당신의 작은 위안으로 받아주소서.

 

그는 나의 수호천사이지요. 그들도 무리 가운데 조용히 지키고 있군요

성녀 데레사: “나의 자매여, 자매는 여기에 모인 많은 천사들을 알아 보겠지요. 오늘밤 당신에게 소개시켜 줄 천사가 있습니다.

베로니카: 예, 톰다리우스, 투사체리... 그는 나의 수호천사이지요. 그들도 무리 가운데 조용히 지키고 있군요.

 

너는 나를 믿지 않는 자들의 조소와 경멸에 마음을 쓰지 않도록 하여라

성녀 데레사 : “예, 나의 자매여, 오늘 밤 당신에게 전할 기쁜 소식이 있어요. 물론 하늘의 말씀입니다. 하지만, 이 메시지를 듣고 많은 자들이 당신을 비웃을 겁니다.”

예수님: "나의 딸아, 너는 나를 믿지 않는 자들의 조소와 경멸에 마음을 쓰지 않도록 하여라. 기억하여라. 나의 때가 오면, 나의 딸아, 그들은 피눈물을 흘리리라. 내가 언제나 영원하신 성부의 품에 있듯이 너 또한 언제나 나의 품에 있단다. 나는 너에게 많은 일들을 시키고 있다. 나의 딸아, 고개를 들어라. 하늘 높은 곳을 올려보아라. 내가 왜 고통받는지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은 수녀복을 벗어버리고 광대들의 복장을 하고 있다

베로니카 : 무엇인가 벌어지고 있다. 오, 하느님. 저곳이 진실로 수녀원입니까? 지금 성전 안에 많은 수녀들이 있는데, 그들은, 오, 그들은 춤을 추고 있다. 그들은 수녀복을 벗어버리고 광대들의 복장을 하고 있다. 어떻게 저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예수님께서 더욱 높은 곳을 가리키신다. 교회의 종탑이 보인다. 그 종탑은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교회에세 볼 수 있는 것이다. 그 종탑 위에는 십자가가, 예수님의 고상이 없는 십자가가 걸려 있다. 그 밑에 서너명의 남자가 서성거린다.

예수님: “나의 딸아, 그들이 성직자들이다.”

베로니카: 그들이...., 오, 예수님.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들이 저런 일을 할 수 있다니. 그들은 성직자 같지 않습니다.

 

수녀들 - 지금 이들 중 많은 자들이 낙태를 하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아, 이 모든 것 때문에 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모른다. 데레사가 언제나 울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이들 때문이다. 지금 이들 중 많은 자들이 낙태를 하고 있다. 어린 아이들을 죽이고 있다. 많은 자들은 그들 스스로 이런 죄악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나의 딸아, 천주님의 소명을 가진 자들이 어떻게 이런 일들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한 모양이구나. 이들이 어째서 낙태를 하게 되었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나의 딸아, 그들은 음란함에 자신들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기도자로서의 자신의 소명을 버렸다. 그들은 세상의 쾌락을 추종하고 있다. 지금에 이르러 그들은 구원받을 수 없다. 나의 딸아, 세상의 성직자와 수녀들에 대한 기도가 부족하다. 그들은 너희의 기도를 필요로 하고 있다. 그들의 회개를 위하여 매번 묵주기도를 할 때마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세장의 사진을 찍어라. 이 사진들은 너희에게 무척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 네가 사진을 볼 때쯤 하늘의 말씀을 들려 주겠다. 날짜가 담긴 첫 번째 사진, 매우 중요한 날짜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 한다.”

 

데레사의 기념일과 모든 수호천사들의 기념일에 많은 환자들이 치유를 얻게 될 것이다

“데레사는 오늘밤 계속 이곳에 머물도록 성부의 허락을 받았다. 그녀는 병자와 허약한 자를 찾아 이곳 저곳 돌아다닐 것이다. 데레사의 기념일과 모든 수호천사들의 기념일에 많은 환자들이 치유를 얻게 될 것이다.”

 

모든 장미송이는 환자와 병약한 자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져야 한다

“나의 딸아, 오늘 저녁 일찍 많은 장미 꽃 송이를 나누어 주라는 나의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한 모양이구나. 모든 장미송이는 환자와 병약한 자들에게 골고루 나누어져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다른 자들이 모두 떠나고 나면, 너희는 모든 방문자들을 돌려보내거라. 너희는 지금 매우 위험한 시기에 놓여 있다.”

“나의 딸아, 앉거라. 그리고 사진을 찍어라. 너는 그 사진에 담겨진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너는 그 의미를 세상에 전하여야 한다. 시간이 몹시도 짧구나.”

 

나는 인류에게 준비된 징벌의 손을 떨어뜨렸을 것이다

“그 경고는 인류에게 너무도 다급하다. 나의 딸아, 어떻게하면 이 시련을 멈출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기도와 보속만이 그 방법이다. 하지만 시간이 많지 않다. 만약 어머님이 나를 붙잡고 계시지 않았다면, 나는 인류에게 준비된 징벌의 손을 떨어뜨렸을 것이다. 의심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많은 자들이 그 때에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세장의 사진을 찍어라.”

(휴 식)

 

낙태 - 이에 대한 징벌로서 하늘은 대지진을 준비하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모든 각각의 영혼들은 천주님의 창조물로서 성신께 의해 지상에 태어나게 되는데, 너희들은 낙태등으로 이들 생명을 빼앗고 있다. 이에 대한 징벌로서 하늘은 대지진을 준비하고 있다. 이 지진은 평소 지진이 없던 곳으로 생각되던 곳도 일어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지진은 노하신 천주님의 모습이다.”

 

세계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인류에게 떨어질 징벌을 경고하고자 우리는 지상의 시간으로 많은 시간 동안 세계 곳곳에서 너희에게 경고했었다. 지금 세계 곳곳에서 전쟁과 전쟁에 버금가는 행위들이 일어나고 있다. 세계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하지만 너희가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의 경고를 받아들이고 믿는다면 이 두려움의 공포에서 벗어날 것이다.”

 

아직도 우리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자가 너무도 많구나

“세계에는 아직도 우리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자가 너무도 많구나. 너희들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우리는 너희에게 이 시련의 시기를 무사히 벗어날 수 있는 은총과 지혜, 모든 것을 주었다. 하지만, 너희는 우리의 말을 거역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는 천주님의 율법을 거역하는 인류의 행위를 보고 있다. 더 이상 징벌의 공을 높이 치켜드신 성부의 팔을 막을 수가 없구나.”

“나의 딸아, 이말이 너에게 충격을 준것 같구나. 하늘을 올려다 보아라. 그리고 네가 본 광경을 모두에게 알려라.”

 

도시다. 큰 도시다. 빌딩들로 봐서 뉴욕시 인것 같다

베로니카: 길이 보인다. 평범한 길이다. 도시다. 큰 도시다. 빌딩들로 봐서 뉴욕시 인것 같다. 매우 음흉해 보이는 자들이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도시를 걷고 있다. 가방을 들고 있다. 가방안에는, 오! 소형기관총이 들어 있다.

예수님: “그렇다. 나의 딸아.”

 

뉴욕시의 살인 행위들을 보고 있다. 많은 자들이 죽어가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는 지금 뉴욕시의 살인 행위들을 보고 있다. 많은 자들이 죽어가고 있다. 이는 공산국가들의 지시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나의 딸아, 너희가 이들 국가들의 이름을 알 필요는 없다. 그들을 잡으면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연방수사국(FBI)은 이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저들의 살인행위를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계획 -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을 폭팔시키는 것...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이들 침입자는 뉴욕시의 평화에 파문을 던지고 있다. 이들은 이 나라의 사람들이 아니라. 미국을 파멸시키려는 국가에서 보내온 사람들이다. 그들은 뉴욕시를 혼란시킬 목적으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덤벼들고 있다. 그들의 계획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을 폭팔시키는 것이며, 이들 때문에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지난 며칠간 너의 고통중에서 너를 구하고자 오늘밤 너를 이곳으로 불렀다.”

 

뉴욕시에서의 이 큰 재앙을 허락한 이유 - 뉴욕시와 이 나라의 낙태행위에 대한 징벌

“뉴욕시에서의 이 큰 재앙을 허락한 이유는 뉴욕시와 이 나라의 낙태행위에 대한 징벌이다.”

세계의 자본가들이 너희의 돈을 뉴욕시에서 가져나갈 것이다. 이 돈들은 또 다른 전쟁을 시작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다. 이 단체가 너희 나라에서 계몽자들이라고 부르는 단체이다. 그들은 큰 자본가들에 의해 조직되어졌고, 그들은 그들의 영혼과 영혼들을 사들이고 있다.”

 

앞으로 2년안에 너희나라 미국과 캐나다에 이 공황이 닥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계속 기도하여라. 미국 뿐만아니라 세계 다른 모든 나라에서 이 기도를 계속하여라. 시간은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인류에게 대공황을 허락하였다. 나의 자녀들아, 이번 공황은 1920년대 와도 비교될 수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한다. 대공황이 인류앞에 와 있다. 앞으로 2년안에 너희나라 미국과 캐나다에 이 공황이 닥칠 것이다.”

 

‘지역 책임자’ - 미국내에 있는 특별한 두 사람과 살인자들

“나의 딸아, 이 공황을 멈추게 할 수 있겠느냐? 만약 시간내에 모든 이들이 우리를 따르고 믿는다면 멈출 수 있으련만. 나의 딸아, ‘지역 책임자’라고 설명할 수 있는 미국내에 있는 특별한 두 사람과 살인자들을 방관만 할 수 없구나.”

 

그 가방 속에 파괴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예수님: “고개를 들어라. 나의 딸아, 무엇인가 보일 것이다. 네가 보는 것을 말하여라.”

베로니카: 두 사람이 보인다. 이슬람교도 같다. 그들은 우리와 다른 피부색이지만 그리 검지도 않다. 지금 그들이 건물로 들어가고 있는데 무엇인가 들고 있다. 가방이다. 가방은 조금 커 보였다. 그 가방이 뭔가 수상해 보인다.

예수님: “그 가방 속에 파괴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이 들어 있다.”

베로니카: 오! 보인다. 그들이 거리를 가로질러 간다. 그리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오, 안돼!

 

세계인의 주목을 끌기 위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선택하였다

예수님: “나의 딸아, 그들은 세계인의 주목을 끌기 위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선택하였다.”

 

낙태 - 살인을 하늘에서 더 이상 관대하게 보아줄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나의 딸아, 우리는 이 밤이 가기전에 또 다른 일을 생각하고 있다. 세상은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에 대한 살인을 하늘에서 더 이상 관대하게 보아줄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성교회의 진실한 믿음을 어린아이에게서 되찾으시려는 계획을 세우셨는데 너희는 태어나지도 않은 생명을 살해하면서 성부의 계획을 거역하고 있다. 모든 거짓장이의 아버지인 사탄은 낙태를 통해 많은 것을 가져가고 있다. 그리고 낙태한 여인들이 우리의 성교회로 침투하고 있다. 그들은 진실을 속이고 있다. 살인자라는 것을, 그들의 자녀를 죽인 살인자라는 것을.”

 

성부께서이 시기에 이 지상의 이러한 모든 비정상적인 것들을 징벌하시려는 이유이다

“성부께서는 여자를 성직자로서 창조하시지 않았다. 살인자로 창조하신 것도 아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을 올바르게 인도하며 가장을 도와 가정을 이끌어 가도록 창조되었다. 성부께서 보시기에 모든 아이들은 인류에게 순수한 은총인 것이다. 그러나 근대주의란 이름으로 이 은총을 잃어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영원하신 성부께서이 시기에 이 지상의 이러한 모든 비정상적인 것들을 징벌하시려는 이유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캐나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하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 징벌의 열쇠를 가지고 계심을 항상 명심하여라.”

“경고하고 또 경고했었다. 수많은 시간동안 세계에 경고해 왔었다. 단 한 줌의 영혼이라도 하늘의 메시지를 마음 깊이 받아 들였느냐?”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인류 앞에 놓인 이 징벌 때문에 얼마나 슬피 울고 계시는지 너희는 조금이라도 아느냐?

 

성부께서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어린 생명과 어린 영혼을 구하는 길만을 생각하고 계신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는 밤을 새워 이곳에서 기도하면서 힘을 얻어야 한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자들이 그들의 집에서 사라지고 있다. 성부께서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어린 생명과 어린 영혼을 구하는 길만을 생각하고 계신다.”

“나의 딸아, 자리에 앉거라. 그리고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휴 식)

 

만약 내가 인류를 위해 모여진 그것을 너희에게 보여준다면...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모두에게 들려주지 못한 많은 메시지들을 오늘 들려 주었다. 그동안 내가 처음 이곳에 발현한지 벌써 18년이 지났다. 준 것도 많았지만, 잃은 것도 많다. 우리는 지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하늘의 말씀이 전해지도록 모든 하늘의 말씀을 인쇄하라고 시켰었다. 지금도 우리는 되풀이 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해 줄 수 있는 말이 무엇이겠느냐? 만약 내가 인류를 위해 모여진 그것을 너희에게 보여준다면, 너희 역시 슬픔과 비탄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성녀 데레사: “베로니카여, 우리는 오늘 밤, 마지막 한 사람이 남을 때까지 이곳에 남겠습니다. 이미 지상에는 계산할 시간이 없답니다. 모두들 오늘밤 은총을 간구하여야 합니다. 오늘밤 많은 환자들이 치유될 것입니다.”

 

은총은 주어지지만, 한번 버려진 은총은 결코 되돌아가지 않는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네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고 있다. 그리고 진실을 세상에 알리려 할 때 네가 당하는 고통도 알고 있다. 자신의 은총을 지킬 용기가 없는 자가 많구나. 은총은 주어지지만, 한번 버려진 은총은 결코 되돌아가지 않는다. 그러기에 은총은 매우 중요한다. 나의 딸아, 그들의 상처를 치유하기에 무척 어렵게 되버린 두 개인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는 지금 지상을 떠날 때가 아니다

“그렇다. 나의 딸아, 언제나 너를 해치고자 노력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하늘의 메시지를 전파한 지난 18년동안 너의 머리카락 하나 건들지를 못했다. 나의 딸아,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 너는 지금 지상을 떠날 때가 아니다. 나의 딸아, 너에게 충분한 휴식을 주지 않고 있구나. 네가 할 일이 너무도 많다. 내가 너를 지켜주겠다. 명심하여라. 네가 날 항상 보지는 못하겠지만, 너는 언제나 나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께서 허리춤에 차고 계신 묵주를 드셨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우리의 말을 듣지 않고 따르지 않는다면,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예수님: “나의 딸아, 지금 보속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의 메시지를 두려움을 갖지 말고 세상에 전하여라. 우리의 말을 듣지 않고 따르지 않는다면,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앉거라. 그리고 사진을 찍어라. 마지막 한 사람이 떠날 때까지 우리는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

 


 

1988년10월6일 - 로사리오의 성모님 축일 전야

 

마지막 날이 올 때까지 나는 나의 말을 전하러 세상 곳곳을 계속 돌아다닐 것이다

 

전능하신 천주님 - 그 분은 온통 빛이십니다

예수님: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네가 보고 있는 것을 세상 인간들에게 말하여라."

베로니카: 나는 지금 너무도 아름다운 분을 보고 있습니다.그 분은 온통 빛이십니다. 저 분이 전능하신 천주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천주님을 예수님이나 성모님처럼 정확한 형태로 볼 수는 없습니다. 온통 빛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빛은 너무도 아름다우십니다. 따스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빛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천주님과 함께 우리에게로 가까이 내려오시고 계십니다. 천주님께서 우리를 둘러 보십니다. 예, 예수님 볼 수 있습니다. 많은 병든 자들이 오늘밤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예수님: "두 사람이 치유 될 것이다."

베로니카: 오! 정말 놀랍습니다! 그들이 매우 행복해 할 것입니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내가 너희에게 가르쳤던 기도를 따라 하거라. 이는 전능하신 아버지께 바치는 기도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근대주의자들이 학교의 교과서에서 이 기도를 빼 버렸다

 "지금 내가 이 기도를 시키는 것은 세상이 이를 잊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근대주의자들이 학교의 교과서에서 이 기도를 빼 버렸다.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바치는 이 기도문을 인쇄하여 모든 나의 자녀들에게 전하도록 하여라."

 "세상의 어머니들은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 모든 전례를 가르쳐야 한다. 이는 저들이 지금 교사의 역할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지금 세상의 교사인 자들이 근대주의에 빠져 사악한 자들을 만족시키려 가르치기 때문이다. 지금 세상의 모든 부모들은 가정에서 자녀들을 가르쳐 아버지께서 보시기에도 참된 부모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너희가 잊지 말아야 할 기도가 또 있다.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따라하거라."

 

통회의 기도를 따라하거라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이 정부는 거룩하지 않다. 공산주의적인 정부가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자녀들이 공동체를 배우고 있다. 하지만, 이는 세속의 공동체이다. 세상은 지금 하나의 세상 종교와 하나의 세상 정부를 향해 애쓰고 있으며, 빠르게 다가가고 있다. 하지만 이 정부는 거룩하지 않다. 공산주의적인 정부가 될 것이다."

 

너희가 지금 소돔과 고모라에 살고 있지 않느냐?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말을 잘 듣거라. 오늘밤 베로니카의 건강이 좋지 않음에도 우리는 너를 이곳으로 불렀다. 나의 딸아, 이는 인간을 위한 희생이다. 우리는 세상에 소돔과 고모라의 이야기를 또 다시 들려주려 한다. 나의 자녀들아, 이 도시들이 너희와 유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냐? 너희가 지금 소돔과 고모라에 살고 있지 않느냐? 이 사악한 도시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느냐? 파멸되었다. 너희 바빌론 또한 파멸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꽃 속에서 죽어 갈 것이다

 "나의 딸아, 오늘밤 두 사람이 치유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세상이 가장 긴박한 시기에 놓여 있다. 끔찍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꽃 속에서 죽어 갈 것이다. 또한 많은 자들이 자신들 앞에 벌어지는 이 끔찍한 광경에 놀라 두려움에 죽을 것이다. 많은 자들이 두려움에 질려 집에서 뛰쳐나와 숨을 곳을 찾아 이리저리 뛰어다니다 죽을 것이다. 육신의 죽음은 더욱 빈번히 일어날 것이다."

 

모든 말씀은 이유가 있어 너희에게 전해졌으며, 이루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그 동안 너희에게 전한 나와 나의 어머니의 충고와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하여라. 모든 말씀은 이유가 있어 너희에게 전해졌으며, 이루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명심하여라. 너희 자녀들을 가르치거라. 저들이 학교에서 더 이상 진리를 배우지 못하고 있다."

[ 휴    식 ]

 

아버지와 아들이 싸우고, 어머니와 딸들이 다툴 것이다

베로니카: 지금 나무 주위에 매우 밝은 빛이 번지고 있다. 지금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많은 사람들이 보인다. 저들이 서로 싸우고 있다. 어떤 전쟁이 벌어지는 것 같다. 저들의 피부는 검다. 아프리카인들 같은 흑인은 아니다. 저들이 서로를 죽이고 있다. 지금 하늘에서 말씀이 들린다.

전능하신 성부님: "아버지와 아들이 싸우고, 어머니와 딸들이 다툴 것이다. 세상은 이제껏 보지 못한 재앙 속으로 빠질 것이다."

 

마지막 날이 올 때까지 나는 나의 말을 전하러 세상 곳곳을 계속 돌아다닐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말씀은 세상 곳곳에 전해졌지만 얼마나 많은 자들이 나의 말씀을 듣고 행하였느냐? 나는 평화의 어머니로서, 사랑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오고 있다. 너희 모두를 위한 나의 눈물이 흐르고 있다. 나는 지상의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려는 의욕을 버리지 않았다. 마지막 날이 올 때까지 나는 나의 말을 전하러 세상 곳곳을 계속 돌아다닐 것이다."

 "너희는 에이즈의 치료약을 찾지 못할 것이다. 에이즈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내리신 징벌이다. 나의 자녀들아, 불행하게도 많은 어린 영혼과 영혼들을 구원하시려는 주님의 계획에 참여하던 노인들도 에이즈의 희생이 되는구나. 나의 딸아, 에이즈는 전염병이다. 다른 전염병처럼 이 질병도 병을 전염시킨다."

 

에이즈로 더럽혀진 많은 피들이 공급되고 있다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에이즈가 많은 자들을 괴롭히기에 네가 두려워하는 기분을 나도 이해한다. 만약 너희가 수혈이 필요한 상황에 빠진다면, 너희는 너희 가족 구성원의 피를 받도록 하여라. 에이즈로 더럽혀진 많은 피들이 공급되고 있다. 이 때문에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많은 인간들이 돈과 명예와 영광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성자께서 말씀하셨듯이 너희는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엣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세상이 너희 나라를 주목하고 있다. 너희 나라가 하늘 높은 곳까지가려 애쓰는구나. 너희 나라가 만약 이 노력을 전능하신 성부께 바쳤다면,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세상에서 많은 죄악들이 사라졌을 것이다. 인간들이 지금 자만으로 가득하구나. 많은 인간들이 돈과 명예와 영광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고 있다. 많은 자들이 더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고 있다."

 

...쓰디쓴 통한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잘 듣거라. 너희 자녀들을 지키거라. 자녀들은 근대주의에 물들어 부도덕한 교사들에게 영향받아서는 안된다. 많은 교사들이 자녀들에게 사악한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지금 각각의 모든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들의 영혼을 지켜야 할 책임이 주어졌다. 너희가 부모로서의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그날에 너희는 이미 죽어 장막을 넘어온 자녀들이 있는 곳을 알지 못하여 쓰디쓴 통한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이 세상 곳곳에 세워져야 한다."

 

그 동안 너희에게 주어졌던 모든 메시지를 다시 읽어야 한다

 "너희는 그 동안 너희에게 주어졌던 모든 메시지를 다시 읽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하늘의 메시지의 많은 부분이 잊혀지고 있다."


     

1987년6월6일 - 성신 강림 주일 전야

 

영혼없이 태어나는 시험관 아기 - 그들은 단지 '물건'이며, 알려지지 않은 '창작물'일 따름이다

 

기도들은 너희들이 잊기 쉬운 연옥 영혼을 구원하는데 얼마나 큰힘이 되고 있는지 모른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하늘에 올라오는 너희의 묵주기도 소리가 높아만 가기에 오늘 나는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지 모르겠다. 그 기도 하나하나 모두에 묵주기도의 순결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너희가 바치는 기도들은 너희들이 잊기 쉬운 연옥 영혼을 구원하는데 얼마나 큰힘이 되고 있는지 모른다."

 

파티마에서 나의 방문 때 약속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참된 평화는 지상에 내려지지 않을 것이다

 "전정한 평화를 위하여, 나의 딸아, 지상에서 참 평화를 요구하는 많은 간청이 있었다. 분명히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파티마에서 나의 방문 때 약속했던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참된 평화는 지상에 내려지지 않을 것이다. 참 평화에로의 길에서 세상의 빛이 되고자 노력하는 나의 자녀들을 찾아 세상 이곳저곳을 찾아 다니며 일렀지만, 오늘 다시금 말하겠다. 로마와 러시아와의 모든 계약은 파기되고 버려져야 한다. 진정한 평화를 구하기 위해선 나의 순결한 성심에 러시아는 봉헌되어야 한다."

 

너는 더욱 큰 괴로움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의 앞날이 순탄치만은 않구나. 딸아, 너는 더욱 큰 괴로움을 겪게 될 것이다. 하지만 보다 큰 이유 때문에 겪어야 되는 너의 외로움과 고통을 우리는 헤아리고 있다. 나의 딸아, 전에 너에게 물었을 때 너는 쾌히 응답했었다. 지금도 우리에게 똑같은 대답을 할 수 있느냐?"

베로니카: 예, 어머님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성직자들이 지옥으로 떨어져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말에 꾸밈은 없다. 많은 성직자들이 지옥으로 떨어져가고 있다. 그들을 위한 너희의 기도가 부족하구나. 또한 그들도 속죄와 헌신, 그리고 진리의 길을 외면하고 있다."

 "나의 딸아, 이것이 너희에게 큰 충격을 주겠지만, 너희는 세상에 그리고 사제들에게 그들이 걷고 있는 길을 바로잡도록 경고하는 것임을 이해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이 모든 말들이 너의 약한 마음에 큰 짐이 되고 있음을 안다. 하지만, 은총을 받지 못해 연옥으로 떨어진 영혼들을 위한 보속으로서 너희가 바쳐야 하는 많은 것들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세상이 거대한 징벌에 휩싸이게 될 마지막 때가 되면 지옥의 문이 너희 모두를 삼키려 거대한 아가리를 열고 있음을 너희는 볼 수 있을 것이다. 연옥의 큰 문을 열고 있음을 너희 모두가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때에 너희는 지난날 일어났던 모든 징후들을 이해할 것이다. 또한 그날이 오면 오늘밤 나의 말을 너희는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사진은 비밀로 간직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그 사진에는 너희 나라가 얼마나 큰 위험에 빠져있는지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비밀로 간직하여야 한다. 교황에게도 이 사진들이 전해질 것이다. 나의 딸아, 너에게 주어진 석장의 사진은 단 한자라도 누설되어서는 안된다. 그 사진들에는 인류의 미래가 담겨져 있다."

 

로마 교황에게 파티마의 모든 메시지가 세상에 드러나도록 간청하여라

성모님: "나의 딸아, 진정한 평화에로의 길은 이미 세상에 주어졌다. 너희는 로마 교황에게 파티마의 모든 메시지가 세상에 드러나도록 간청하여라."

 

미국 - 페르시아만에서 많은 사람들을 잃을 것이며 큰 곤궁에 빠질 것이다

 "너희에겐 이제 헛되이 보낼 시간이 없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는 너희 나라의 보도기관들이 네게서 나온 진리의 말을 감추려 해 왔기에 큰 곤궁에 빠지고 말았다. 너희나라는 페르시아만에서 많은 사람들을 잃을 것이며 큰 곤궁에 빠질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너희 나라 보도기관이 알리는 모든 사실을 전부 진실로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이들 또한 통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석장의 사진을 찍도록 하여라. 그리고 너는 침묵을 지켜라."

[ 휴    식 ]

 

모든 죄악, 성인들 조차 이 죄악들 때문에 징벌을 청하고 있지만...

예수님: "나의 딸, 베로니카야, 그리고 세상의 모든 나의 자녀들아, 하늘에 올라오는 모든 죄악, 성인들 조차 이 죄악들 때문에 징벌을 청하고 있지만, 이에 대해 오늘밤 긴 이야기를 하진 않겠다. 모든 성인들이 지금 언제 인류를 심판할 것인지 우리에게 묻고 있다."

 "나의 딸아, 너희는 메시지의 완전한 의미를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때가 되면 너희는 그 모든 것을 알 게 될 것이다."

 

에이즈(AIDS) - 동성애, 산아제한, 낙태 그리고 모든 변태행위로 인한 하늘의 심판의 하나이다

 "나의 딸아, 너희들의 주로써 세상에 말한다. 이제 곧 인류에 커다란 고통이 주어질 것이다. 여태껏 너희에게 내려진 그 어느 재앙보다 더욱 큰 고통을 안겨줄 재앙, 즉 에이즈(AIDS)이다. 우리는 너희에게 여러번 경고해 왔으며, 어머니께서도 세상 여기저기를 다니면서 경고했었다. 동성애, 산아제한, 낙태 그리고 모든 변태행위로 인한 하늘의 심판의 하나이다. 이 모든 것은 어머니의 순결한 성심에 슬픔을 가져다 주었으며, 너희는 이 행위를 즉시 중단하여야 한다. 이 모든 것은 모든 성인들 뿐만 아니라, 어머님과 나, 또한 성부와 성신께 의해서도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에이즈(AIDS)의 치료 방법을 줄 것이라고 생각지 말아라

 "에이즈(AIDS)는 전염병이었고, 현재도 전염되고 있으며, 너희가 파멸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계속 전염되어질 것이다. 우리가 에이즈(AIDS)의 치료 방법을 줄 것이라고 생각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에이즈(AIDS)의 고통은 오직 천주님으로부터의 용서가 없는 한 계속되어질 것이다. 그들에 대한 벌이 너무도 크기에, 이 벌을 보는 많은 영혼들이 회개하여 많은 영혼들이 지옥의 길에서 구원되어질 것이며, 연옥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것이다."

 

학교에서의 그릇된 성교육 - 너희 자녀들을  사탄에게서 배우도록 내 버려둬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오늘 너에게 주는 메시지 중에서 많은 부분이 너에게 무거운 짐이 될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명심하여라. 나의 딸 베로니카야, 성모님께서는 학교 제도내에 깊숙이 뿌리내린 성교육에 대해 무척이나 슬퍼하신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주로서 너희에게 이른다. 세상의 모든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을  사탄에게서 배우도록 내 버려둬서는 안된다! 사탄은 지금 지상에 날뛰고 있다. 사탄은 은총밖에 던져진 어떤 남자, 여자 또는 아이들의 육체로 들어가고 있으며, 또한 너희 자녀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육체에도 들어가 있다."

 

천주의 이름으로 행해지지 않은 혼인, 즉 동거가 이 지상에 만연되고 있다

 "세상의 부모들아, 가정은 자녀들의 영혼을 지키도록 천주님께서 허락하신 곳이며, 이는 천주님의 의지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혼인의 신성함을 간직하여야 하는 혼인조차 서서히 무너져가는 이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기대하겠느냐? 천주의 이름으로 행해지지 않은 혼인, 즉 동거가 이 지상에 만연되고 있다.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이 모든 행위는 그 때가 오면 심판받을 것이다. 비록 몸이 병들거나 죽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모든 행위는 영혼을 병들게 하고 죽게 하고 있다."

 

이 행위들은 성부뿐만 아니라 하늘의 어느 누구도 용납하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이 행위들은 성부뿐만 아니라 하늘의 어느 누구도 용납하지 않았다. 사랑과 생명의 책, 성경에 쓰여진대로 남자가 남자와 결합하여서는 안되며, 남자가 남자와 동거해서는 더 더욱 성부를 노하게 할 것이다. 또한 남자가 다른 자들을 유혹하려고 그의 가정에서 멀어져서는 천주의 진노만 일으킬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에 진정으로 강한 가정이 얼마나 많이 있다고 생각하느냐? 나의 자녀들아, 슬프게도, 지금 가정의 규범이 타락해 가고 있다. 이러한 가정을 사탄이 넘겨 받고 있다."

 

대징벌이 오기 전에, 내년 안에 너희는 엄청난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다

 "어머님의 간청 때문에 너희에게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다. 지금 즉시 영원하신 성부를 진노케 하는 모든 악행들을 중지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대징벌이 오기 전에, 내년 안에 너희는 엄청난 재앙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러시아를 티 없으신 성모님의 성심 앞에 바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상에서 참 평화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네가 이곳으로 오기 전에 너에게 말했었다. 하늘의 메시지는 너희에게 위안을 주고자 전해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 진실을 알리고자 함이다. 나의 딸아, 이 메시지들은 로마에 있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전해져야 하며, 그는 다른 자들과 맺은 조약을 파기시켜야 한다. 또한 교황은 지상의 너희 말을 빌자면 사탄과 싸우기 위해 어머님께서 너희에게 주신 무기들을 지켜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러시아를 티 없으신 성모님의 성심 앞에 바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상에서 참 평화는 없을 것이다."

 

우리는 너희가 작은 소리로 속삭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 소리 높여 외쳐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주위를 둘러 보아라. 세상의 사물들로 인해 눈이 멀지 않도록 하여라. 그 모든 것은 단지 물질적인 것에 불과하다. 모든 물질적인 것은 사라지기 마련이다. 나의 자녀들아 모든 것은 사라진다. 뒤돌아 헤아려 보아라. 얼마나 많은 자들이 장막을 넘어왔는지 아느냐? 언젠가 너희도 그 길을 따를 것이다. 우리는 너희가 작은 소리로 속삭이는 것을 원치 않는다. 소리 높여 외쳐라. 나의 자녀들아,"

 

천국에도 재미있는 유모어는 있다. 하지만..

 "나의 딸아, 천국에도 재미있는 유모어는 있다. 하지만 이 불행한 시대엔 유모어도 많이 줄었구나."

 "석장의 사진을 더 찍어라. 이 사진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내도 무방하지만, 먼저 찍은 그 사진들은 반드시 비밀로 보관되어야 한다.'

 

러시아는 너희 나라와 캐나다에 침투할 것이다

 "명심하여라. 나의 딸아 지금 지상에서 행해지는 학살을 멈추도록 하는 편지를 로마에 있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띄워라.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는 너희 나라와 캐나다에 침투할 것이다."

 

너희 나라는 잠수함에 포위되어 있다. 그들은 서서히 너희 나라의 해안으로 상륙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몇해전부터 어머님께서 너희에게 일렀듯이 너희 나라는 잠수함에 포위되어 있다. 그들은 서서히 너희 나라의 해안으로 상륙하고 있다. 적들의 군화 소리, 살인, 죽음, 방탕, 아버지에 대항하는 아들, 어머니에 맞서는 딸, 반목하는 사촌, 살인과 혐오스런 행위, 그외는 아무것도 없다. 나의 자녀들아, 이 모든 것이 너희가 원하던 것이냐?"

 

분도패, 갈색 스카풀라, 성교회의 사제들이 축성한 십자고상 등 모든 갑옷으로 무장하라고 알려라

 "나의 자녀들아, 바로 지금 하늘이 너희에게 준 갑옷을 준비하여라. '설마 오늘에야 아무 일도 없겠지'란 안이한 생각으로 뒤로 미뤄서는 안된다.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이 너희에게 내려준 준성사, 즉 분도패, 갈색 스카풀라, 성교회의 사제들이 축성한 십자고상 등 모든 갑옷으로 무장하라고 알려라. 나의 자녀들아, 이에 대해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 너희들이 맺을 열매는 너희들이 잘 알 것이다."

 

언젠가 세상은 새롭게 세워질 것이다. 물론 이 일을 시작할 때에 지상에 살아 남을 자는 매우 적다

 "나의 딸아, 절망하지 말아라. 언젠가 세상은 새롭게 세워질 것이다. 물론 이 일을 시작할 때에 지상에 살아 남을 자는 매우 적다. 나의 자녀들아, 이 때문에 너희들은 너희의 영혼을 구하고, 네 주위의 다른 영혼들을 구하며,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를 지키기에 네 온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이제 너희에게 남은 시간은 매우 짧다."

 

미국 - 너희 자녀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다른 나라의 전쟁터로 자녀들을 보내자는 유혹을 받고 있다

 "나의 딸아, 기억하느냐. 나의 어머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너희에게 이르셨다. 적이 너희 가까이까지 왔다. 너희들은 너희 자녀들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다른 나라의 전쟁터로 자녀들을 보내자는 유혹을 받고 있다. 이것이 너희가 원하던 것이냐?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미국, 캐나다의 육군, 해군, 해병대로부터 '당신의 아들은 사망하였습니다!' 또는 '전쟁 중 실종하였습니다!'라는 통지서를 받고 괴로워하며, 이 대학살을 저주하겠느냐!"

 

너희의 이웃이 너를 조롱하고 핍박할 지라도 이웃을 사랑하여라

 "이것이 너희가 원하던 것이냐? 너희는 너희들의 이웃을 위하여, 너희들의 주를 위하여 조금의 속죄 조차 하지 않겠단 말이냐? 너희의 이웃이 너를 조롱하고 핍박할 지라도 이웃을 사랑하여라. 명심하여라. 묵주와 스카풀라, 그리고 분도패를 항상 착용하여 너희의 손과 신심을 깨끗이 하여라. 너희가 분도패와, 지상의 많은 성교회로부터 모아진 성수를 가지고 있으면, 이것만 보고도 사탄은 너희로부터 멀리 도망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준 이 모든 준성사들을 사용하여라. 모든 준성사들을! 너희나라와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 닥칠 적들을 당해내기에 너희의 갑옷이 충분치 못하구나."

 "나의 딸아 석장의 사진은 언제 받게 되느냐는 너희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의 딸아, 너희는 석장의 사진을 찍는 동안 그 사진속의 의미를 깨달을 시간이 충분하다. 나의 딸아, 너에게 특별한 이야기가 있다. 사진을 찍는 동안 우리와 함께 하자꾸나."

 

시험관의 생명이라는 악마적 탐구에 대해...

 "나의 딸아, 시험관의 생명이라는 악마적 탐구에 대해 온 하늘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세계와 세계의 모든 아이들을 위하여 너희에게 전하겠다. 나의 딸아, 이것이 너희에게 큰 충격을 주리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지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너희는 충분히 이해하여야 한다. 너희의 보도기관들은 너희의 눈과 귀, 그리고 너희의 지각을 악마에게 던져주려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지상의 씨받이들 때문에 크게 슬퍼하고 있다. 이 사람으로부터 저 사람에게로 아이를 만들어 준다는 것을 우리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구나."

 

시험관 아기 - 우리는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들의 죄를 속죄할 길이 없을 것이다

 "혼인성사는 사랑과 신성함 속에서 남자와 여자의 결합을 위하여 주어진다. 자기 자신을 신처럼 행세하며, 순결한 아이들을 주기적으로 창조한다고 해서 모든 신성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들의 죄를 속죄할 길이 없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시험관에 거룩한 생명을 준 일이 없다는 것을 너희는 깨달아야 한다."

 "이런 아이들은 계획된 순간에 이미 성신께서 떠나갔기에, 성신께 의해 축복된 아이들이 아닌 것이다. 그것은 그 아이들이 아닌 것이다. 그것은 그 아이들이 시험관과 지상의 소위 의사들이라는 기구로부터 임신되어지기 때문이다. 의사는 신성한 신이 아니라, 죄많은 인간일 따름이다."

 "의사들은 지금 신성한 그들의 직업을 모독하고 있다. 그들은 낙태등으로 인간의 생명을 파괴시키는 족속들이다. 또한 그들은 이미 오래전에 일부 천사들이 한 것처럼, 영원하신 성부를 능가하고자 애를 썼거나 기대해 왔었다. 그 천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 대항하다가, 결국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추방당했다. 그러나 그들은 많은 영혼들을 끌고 나갔다. 명심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영혼없이 태어나는 시험관 아기 - 그들은 단지 '물건'이며, 알려지지 않은 '창작물'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이 말을 전하겠다. 이 때문에 지상에서는 좌익과 우익, 옳은 자와 그릇된 자들 사이에 큰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시험관 아기들을 알지 못한다. 그들은 영혼없이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들은 단지 '물건'이며, 알려지지 않은 '창작물'일 따름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원하던 것이 이것이냐? 다른 자들을 위해 이런 아이들을 주는 것이 너희의 바램이었더냐? 다른 이들에게 기계로 만들어 낸 아기를 주는 것이 너희의 이상이더냐?"

 

너희의 죄가 더욱 깊어만 가기에 심판을 내릴 수밖에 없음을 온 하늘이 슬퍼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온 하늘을 슬프게 하는구나. 지상에서의 너희의 죄가 더욱 깊어만 가기에 심판을 내릴 수밖에 없음을 온 하늘이 슬퍼한다. 나의 자녀들아, 어머님만 아니었더라면 작년에 이미 징벌의 공이 지상에 떨어졌을 것이다. 불쌍한 형제 자매들을 위해 속죄하고 통회하는 자들이 많아졌기에 그 징벌이 미루어졌다."

 

하지만, 이 빛이 하늘나라의 모든 것 처럼 영원히 비출 것인지, 아니면 다시 암흑으로 돌아갈 것인지?

 "나의 자녀들아, 너히는 속죄의 기도를 바치기를 계속하여라. 불쌍한 너희의 형제 자매들이 너희의 기도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오늘 전 세계에서 바쳐지는 수백만, 수천, 수백의 아니 여하한 수의 기도도 하늘 나라에서는 크게 기뻐하고 있다. 묵주의 기도가 고리처럼 엮어져야 한다. 그 모든 것이 우리의 성심을 환하게 비쳐주고 있다. 하지만, 이 빛이 하늘나라의 모든 것 처럼 영원히 비출 것인지, 아니면 다시 암흑으로 돌아갈 것인지?"

 

러시아와 매은 조약, 협정 파기 - 그것만이 진정한 평화에의 오직 한가지 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만나서 러시아와 맺은 모든 조약, 협정들을 파기하라고 청하여라. 그것만이 진정한 평화에의 오직 한가지 길이다."

 

나는 그들을 '친구'라 부르겠다

 "자, 나의 딸아, 너희가 아직 네 주위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 찍은 석장의 사진을 해석할 시간을 가지지 못했구나. 나는 그들을 '친구'라 부르겠다. 네가 '친구'란 말을 평범한 말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들은 천주님과 사랑으로 맺어졌고 또한 그들 자신들의 지상에서의 시간이, 모든 이를 위한 최상의 규범, 즉 영혼을 구하고 인류에게 천주님을 전하는데 큰 힘이 되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세상을 통하여 로사리오의 고리가 손가락끼리, 너희의 마음끼리 계속 연결되어야 한다

 "나의 사랑 안에 있는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오늘밤 이곳에 온 너희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우리의 성심을 느꼈다면, 너희에게 내려진 수천의 은총을 널리 퍼뜨리기를 기대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모든 은총과 기도의 결과를 알 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세상을 통하여 로사리오의 고리가 손가락끼리, 너희의 마음끼리 계속 연결되어야 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곳은 성스러운 대지이다. 어느 누구도 이곳을 음침한 목적으로 침입하여 더럽힐 수 없다

 "나의 딸아, 사진 해석을 계속하여라. 우리는 이곳에 마지막 한 사람이 떠날 때가지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 "나의 딸아, 항상 명심하여라. 이곳은 성스러운 대지이다. 어느 누구도 이곳을 음침한 목적으로 침입하여 더럽힐 수 없다."

 

호주에서 온 자들과 어떤 방법으로든, 어떤 목적으로든 만나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이말은 너희에게 꼭 해야겠구나. 호주에서 온 자들과 어떤 방법으로든, 어떤 목적으로든 만나서는 안된다. 너희는 그들과 결연되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지금 그들을 판단하지는 않겠지만, 너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들의 정체를 알 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사진 해석을 계속하여라."


  

1987년6월18일 -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17주년 기념일

 

니카라구아 - 먼저 멕시코를 침입한 후 곧이어 미국을 공격하려 하고 있다

 

너희들의 기도와 보속으로서 나는 연옥 영혼 1,500명을 구원하겠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이곳에 모인 너희 모두를 보니 얼마나 감격적인지 모르겠구나. 이 모든 것이 나의 무거운 마음을 덜어주고 있다. 1970년에 너희들 때문에 흘렸던 나의 눈물에 대해선 오늘밤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 너희는 그동안 잘 참아 왔다. 나의 자녀들 중 많은 이들이 오늘 이곳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였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너희들의 그 인내심이 우리들의 성심을 환하게 하여 주었으며, 너희들의 기도와 보속행위로 인해 연옥의 많은 영혼들이 힘을 얻고 있단다. 다음번 나의 연옥 방문때 그들과 약속하겠지만,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기도와 보속으로서 나는 연옥 영혼 1,500명을 구원하겠다. 지상의 모든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가 오늘밤에도 많은 영혼을 구하고 있다."

 

그 메시지는 바티칸과 러시아 사이의 조약에 관한 것이다

 "나의 딸아, 오늘 이 메시지는 매우 다급하다. 왜 내가 똑같은 메시지를 가지고 세계곳곳에 찾아가는지 너희는 이해하여야 한다. 그 메시지는 바티칸과 러시아 사이의 조약에 관한 것이다. 나는 이 조약들이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파기 될 것을 바랐다."

 

메시지가 교황에게 전해지지 않도록 방해하는 카사롤리 추기경에게 편지하여라

 "나의 딸아, 너희는 하늘의 메시지가 교황에게 전해지지 않도록 방해하는 카사롤리 추기경에게 편지하여라. 만약 그가 진리의 길을 외면하고 많은 자들을 노예 상태로 이끌기를 계속한다면, 그의 영혼은 엄청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공산주의자들의 달콤한 말들에 현혹되지 말아라. 세계는 지금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뒤집혀있다."

 

니카라구아 - 먼저 멕시코를 침입한 후 곧이어 미국을 공격하려 하고 있다

 "나의 딸아, 니카라구아는 미국과 캐나다로부터 항복을 받는 것을 국가의 첫째 목표로 삼고 있음을 세계에 알려라. 그들은 미사일과 다른 무시무시한 파괴 무기로써 미국과 캐나다를 공격할 계획을 이미 수립하였고, 진행중에 있다. 이 계획은 니카라구아가 구상했으며, 먼저 멕시코를 침입한 후 곧이어 미국을 공격하려 하고 있다."

 

미국 대통령 - 그는 나의 목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그와 대화를 하진 못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왜 내가 미국 대통령에게 갔는지를 충분히 이해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에게는 신앙이 없기 때문에 나는 그에게 직접 갔던 것이다. 그는 나의 목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그와 대화를 하진 못했다. 그는 완전한 초자연적인 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더구나."

 

페르시아만에서의 모든 지원을 중단할 것을 부탁했다

 "나는 그에게 니카라구아로부터 들어오는 악마들을 무찌를 것과 페르시아만에서의 모든 지원을 중단할 것을 부탁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신문들에 실린 기사를 전부 진실이라고 믿지 말아라. 그 신문들 또한 예지력을 터득했다고 자부하는 족속들에 의해 둘러쌓여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미국과 세계 여러나라 - 특히 프랑스 -에서 활동중이다."

 

어린아이들이 악마집단에 의해 학대받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부터 중요한 메시지를 너희에게 말하겠다. 이 메시지는 너희나라와 세계 여러나라에서 보다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악마집단의 출현에 관한 것이다. 그들의 출현을 너희에게 알린다. 그들은 호전적인 악마들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에 대항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성경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도 대항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조금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고 살인을 자행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너희의 자녀들을 납치하여 학대하고 있다."

 

이 악마집단은 마약을 통한 침투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그들이 어떻게 이런 짓들을 할 수 있는지 나에게 묻고 있구나. 또한 어떻게 해서 그들이 강해졌으며, 보다 잔인하고, 보다 자비심이 없어졌는지를 묻고 있구나? 나의 딸아, 너희나라와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적들은 이 악마집단의 활동에 즐거워하고 있다. 이 악마집단은 마약을 통한 침투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너희의 자녀들은 마약을 멀리하도록 교육받아야 한다."

 

천주님의 초자연적인 권능을 부정하도록 교육받고 있다

 "부모들이여- 제발! - 너희의 어머니로서 진실을 말하겠다. 잘 들어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지상에서 크나큰 파괴를 일으키는 그 모든 행위들을 보고 계시며, 우리에게 알려주고 계시다. 너희들의 자녀들은 학교로부터 그들의 삶에서 그리스도교의 권위를 약하게하고, 천주님의 초자연적인 권능을 부정하도록 교육받고 있다. 이 모든 것은 악마가 바라는 교육인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에만도 최소한 9천여개의 악마집단이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시간에 미국과 캐나다에만도 최소한 9천여개의 악마집단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두려워하고 있구나. 너희가 그들과 싸워야 한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의 딸아, 그들은 너를 해치지는 못할 것이다. 그들은 절대로 너를 해치지 못한다. 큰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침착하여라."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너희에게 접근하려는 그 악마들을 너희는 지상에서 쫓아내야 한다

 "빛의 천사로 가장하여 너희에게 접근하려는 그 악마들을 너희는 지상에서 쫓아내야 한다. 너희 가족과 충실한 봉사자들 외에는 너희 집의 문을 열어주지 말아라. 반드시 이른대로 하여라. 지금 네가 만날 사람은 단 한사람이다. 그녀는 네가 가장 필요한 곳에서 너를 도울 것이다."

 

러시아와 맺고 있는 모든 타협의 길에서 돌아오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모든 인류를 위하여 너희는 편지로써, 대화로써 - 가능한 모든 방법, 인간적 방법이든, 기도자의 초자연적 방법이든 - 교황에게 전하여 러시아와 맺고 있는 모든 타협의 길에서 돌아오도록 하여라. 러시아에 대해 한가지 명심해야 될 것은 그들은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세계 모든 나라들을 속이고 있다는 것이다."

 

요즘은 러시아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구나

 "나의 딸아, 너희가 요즘은 러시아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구나. 하지만, 우리가 기도와 보속, 그리고 희생과 파티마 때부터 너희에게 전해준 매달 첫 토요일의 약속을 너희에게 원하고 있을 때 그들은 우리의 말에 귀 기울이지도 않았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성심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느냐? 증오와 멸시 단검으로 깊이 찔린 나의 성심을 보아라. 나의 딸아, 잘 들어라. 나는 지금 너희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다."

 

세계 곳곳의 성전에서 성체가 더럽혀지는 것과 같이 왜 성자의 이름을 더렵혀져야 하느냐?

성모님: "나의 딸아, 세계의 모든 자들에게 세계의 언어로써 외친다. 성자의 이름을 모독하지 말아라. 악은 성자를 저주하고 반발할 것이다. 우리가 이 행위들을 보고만 있겠느냐. 나의 딸아! 성자는 완전한 신이시며, 순결하신 분이시다. 세계 곳곳의 성전에서 성체가 더럽혀지는 것과 같이 왜 성자의 이름을 더렵혀져야 하느냐?"

 

하늘이 너희에게 내려준 7성사를 너희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지금 나는 개인으로서 너희에게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목소리는 성모의 목소리로 너희에게 전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하늘이 너희에게 내려준 7성사를 너희는 반드시 지켜야 한다. 합리주의, 근대주의, 그리고 인본주의에 만연되어 이 성사들을 버려서는 안된다. 이러한 죄악은 절대로 저질러서는 안된다."

 

너희는 너희 자녀들이 다시 거리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늘 저녁 나쁜 소식만을 전하려고 온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대학살의 기운이 악으로만 기울기에 너희에게 경고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런 상태가 계속된다면, 너희는 너희 자녀들이 다시 거리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는 세계 여러나라에 흩어진 사탄의 단체들을 연합한 국제적인 사탄의 조직이다

 "이는 모든 국가를 초월한 국제적인 사탄의 중심지에서 나온 계획이다. 이는 세계 여러나라에 흩어진 사탄의 단체들을 연합한 국제적인 사탄의 조직이다. 그들은 오직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마약과 여러 악을 동원하여 젊은 영혼들을 해치며, 모든 국가에서 공산주의의 확산을 노려 모든 국가를 지옥에 바치려 하고 있다."

 

결혼의 모든 신성함이 버려지고 있다

 "결혼의 모든 신성함이 버려지고 있다. 우리는 지금 그들의 부모들이 바라지 않는, 계획되지 않은 생명을 얻음으로 인해 죄악 속에서 성장하는 많은 아이들을 보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그들의 자녀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린 책임을 져야 하는지!"

 

너희 마음에 공포를 줄 다른 한 장의 사진은 나의 마지막 방문 때 실현될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너희는 두장의 사진에서 소름끼치도록 두려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사진들은 공개해도 된다. 너희 마음에 공포를 줄 다른 한 장의 사진은 나의 마지막 방문 때 실현될 것이다. 명심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사탄의 집단이 너에게 접근할 것이다. 하지만 어떤 악마적 상황에도 휩쓸려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그 사진들을 신중히 해석하여라. 지금 이곳을 떠나진 않겠다."

 

어머님께서는 셀 수 없을 만큼 지상의 곳곳에 다니고 계신다. 왜?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모님과 영원하신 성부, 그리고 성신의 이름 속에서 오늘밤 너희들을 만나 무척 기쁘구나." "어머니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명심하여라. 어머님께서는 셀 수 없을 만큼 지상의 곳곳에 다니고 계신다. 왜? 이는 성모님의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는 자녀들 때문이다."

 

너희 중에 있는 거짓 현시자들은 신앙을 거부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는 극소수의 현시자만 있다. 너희들이 혼란을 겪기에 말한다. 너희 중에 있는 거짓 현시자들은 신앙을 거부하고 있다. 그 자들이 맺을 열매는, 너희가 잘 알고 있기에, 오늘밤 이에 대해 긴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나의 딸아, 명심하여라. 어머니께서는 세계 전역에서 날뛰고 있는 악마들을 경고하려고, 지상의 시간으로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세상 이곳저곳을 방문하셨다. 나의 딸아, 어머님께서는 1970년 너를 방문한 이후 더욱 많은 곳을 다니고 계신다. 너의 병을 알고 있지만, 오늘밤 메시지가 너무도 다급하기에 너를 이곳에 불렀었다."

 

너희 형제들을 사랑하여라.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을 사랑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어머님께서는 너희에게 진정한 평화에의 길을 가르치셨다. 기도와 보속과 희생의 길이다. 너희 형제들을 사랑하여라. 죄는 미워하지만 죄인을 사랑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지상의 많은 자들로부터 '사랑'이란 말을 듣지만, 그들은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있다. '사랑'은 세상을 통하여 흔한 말이 되었으며, 사랑과 평화와 기쁨을 외치지만, 많은 자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 왜냐고? 성모님께서 너희들에게 주신 길을 외면하고 넓은 길을 택했으며, 보다 넓게 하려하기 때문이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이곳에만 방문하시는 것이 아니다

 "나의 딸아, 나의 어머니께서는 이곳에만 방문하시는 것이 아니다. 다른 여러곳에도 그분의 존재를 알 게 하려 노력했지만, 다른 자들은 외면하고 있구나. 나는 하늘의 여왕이신 성모님을 사랑하기에 나의 성심에 입은 상처에 대해선 이야기하지 않겠다. 어머님께선 지상의 자녀들 모두의 영혼을 구하고자 하신다. 잃어 버린 영혼을 위하여 어머님은 계속 울고 계신다. 나의 어머님이시며, 너희 모두의 어머님이신 성모님이 아니었다면, 너희는 너희의 예상보다 빨리 징벌의 공을 맞이했을 것이다. 그러나 성모께서 나의 무거운 손과 하늘의 모든 성인들의 '언제입니까. 주여, 언제 지상의 악을 징벌하시렵니까?'라는 탄원을 막고 계신다."

 

너희는 가까운 가족과 충실한 봉사자들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에게도 문을 열어주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이것은 너희로서는 이해하기가 힘들 것이다. 그러나 너희 모두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가까운 가족과 충실한 봉사자들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에게도 문을 열어주지 말아라. 악마가 너희 집을 두두릴 것이다. 너희가 은총을 받았음을 세상에 떠들지 말아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단지 미약한 은총밖에 받지 못했기에, 지상을 돌아다니는 알려지지 않은 괴물들의 수중에 떨어져, 그들에 복종하는 자들을 여러차례 봐왔다."

 

여호와의 증인 - 마지막 시대의 거짓 예언자들 / 악마 교파

 "종종 나의 성직자들에 의해서도 헐뜯어지는 지상의 성교회 - 나의 교회다. 나의 자녀들아 - 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다. 나의 교회는 신의 증인들이라고 자부하며 돌아다니는 신심이 미약하고 광신적인 자들에 의해 파괴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잘 이해하여라. 여호와의 증인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겠다. 그들은 마지막 시대의 거짓예언자들이기에 멀리하여야 한다. 이 악마 교파에 복종하는 많은 영혼들 때문에 성모께서 얼마나 눈물을 흘리시는지 모른다."

 

파티마에서 하신 말씀은 지금도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모께서 여러해 전에 파티마에서 하신 말씀은 지금도 전혀 달라진 것이 없다. 너희가 그 말씀을 실행하지 않고 있기에, 성모께선 같은 말씀을 반복하고 계신다."

 

로마에 있는 카사롤리 추기경 - 만약 그가 이 충고를 듣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를 제거할 것이다

 "성모님의 말씀을 다시 전하마. 로마에 있는 카사롤리 추기경에게 그의 거짓 명예심을 버리고, 앞으로 더 이상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잘못 보좌하지 않도록 너희 모두 편지하여라. 만약 그가 이 충고를 듣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를 제거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기도와 보속과 희생을 너희 모두에게 원한다. 이것이 너희의 영혼과 너희 가족 모두의 영혼을 보호하는 길이다." "가정은 이 슬픔과 암흑의 시대에 더욱 강해져야 한다. 가정안에서 아이들은 배워야 한다. 너희가 지상의 학교를 지키지 못했기에, 악마들이 침투하였다. 너희가 이웃을 지켜주지 못했기에, 악마의 세상 속에 너희의 이웃이 버려졌다."

 

붉은 곰 - 그들은 미국과 캐나다를 굴복시키려는 계획을 이미 오래전에 세워두었다

 "너희 나라와 세계 모든 나라에서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도록 하여라. 붉은 곰의 위협에서 너희를 지키기 위해서는 계속 기도하여야 한다. 붉은 곰은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국가들을 굴복시키려 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미국과 캐나다를 굴복시키려는 계획을 이미 오래전에 세워두었다."

 

보도기관이 통제받고 있다. 너희 나라에서도 소위 예지력을 가진 집단이라는 기구가 있다

 "너희의 라디오와 신문은 너희들의 시대에 꼭 필요하다. 명심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많은 것들이 너희로부터 지켜지기 위해서는 너희의 마음과 안목을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이것이 너희 보도기관의 임무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보도기관이 통제받고 있다. 너희 나라에서도 소위 예지력을 가진 집단이라는 기구가 있다. 그들은 너희 보도기관의 대부분을 장악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하늘로부터 받은 은총으로 이들을 지켜야 한다."

 

1970년 이후 하늘로부터 주어진 메시지를 읽고 또 읽어라

 "1970년 이후 하늘로부터 주어진 메시지를 읽고 또 읽어라.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서 하늘의 메시지에 대한 관심과 읽기를 원하여 마치 순결한 어린아이 같아진다면 어머님께서 너희에게 계속해서 똑같은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수고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물이 불어 방주의 문을 닫지 않으면 안될 때처럼 - 너무 늦었다고 생각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하늘은 너희들 중 많은 자들을, 노아시대에 물이 불어 방주의 문을 닫지 않으면 안될 때처럼, 너무 늦었다고 생각될 때까지 기다릴 것이다. 마지막 때가 다가온다. 나의 자녀들아, 은총의 방주, 지혜의 방주, 그리고 너희들의 주의 방주는 너희를 구원해 줄 것이며, 은총을 받지 못한자들은 징벌의 공에 의해 철저히 부숴질 것이다."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그것 없이는 너희는 지옥을 면하기 힘들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하여라. 지상에 악마는 늘어가고 있으며, 어머님의 방문 때 너희에게 주시는 성모님의 은총없이는 너희는 사탄의 힘을 당할 수 없다.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그것 없이는 너희는 지옥을 면하기 힘들다."

 

너희가 너무도 많은 준성사로 인해 혼란스러운가 보구나

 "나의 딸아, 너희가 너무도 많은 준성사로 인해 혼란스러운가 보구나. 그러나 말씀은 이미 지상에 전해졌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다른 자들에게도 준성사를 주어야 한다. 준성사는 원하는 만큼 지상에 주어졌다."

 

갈색 스카풀라, 분도패, 기적의 메달, 로사리오의 성모 메달 등은 꼭 착용하여라

 "명심하여라. 준성사를 계속 착용하여라. 특히 갈색 스카풀라, 분도패, 기적의 메달, 로사리오의 성모 메달 등은 꼭 착용하여라. 그리고 십자고상도 함께 착용하여라. 지옥의 높은 악마들 조차 십자고상 앞에서는 제대로 설 수 없다. 그들은 너희의 문 앞에 조차 접근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지상의 평범한 지혜가 아닌 악마에 대항하여 큰 힘을 가진 십자고상이라는 지혜를 너희에게 주었다."

 

지금 말씀 밖에서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통회의 기도를 바쳐라

 "자, 나의 자녀들아, 지금 말씀 밖에서 죽어가는 영혼을 위해 통회의 기도를 바쳐라. 이 기도문을 모르는 자들을 위하여 반복하여라."

베로니카: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 하나이다. 나의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예지력을 가진 집단과 악마주의의 등장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라

예수님: "나의 딸아, 너는 몇장의 사진을 가지게 될 것이다. 다른 자들에게 알려지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자리에 앉아라. 나의 딸아."  "다시 한번 경고한다. 예지력을 가진 집단과 악마주의의 등장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아라. 또한 은총밖의 자들의 접근을 조심하여라."


  

1987년10월2일 - 수호 천사 기념 및 성녀 데레사 대축일 전야

 

교회는 복구되어야 한다. 너희가 이러한 노력을 기울일 때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 그것은 사탄이다

 

너희들은 그녀의 표양을 본받아야 한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작은 한 영혼을 전 세계가 기념하는 이 대축일에 너희들 모두를 맞이한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말한다. 데레사도 과거에 지상에서 생활하였기에, 너희들은 그녀의 표양을 본받아야 한다. 데레사는 숨은 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에 알려졌다."

 

파티마의 루치아 - 우리처럼 메시지의 빠진 내용에 대해서 몹시 걱정하고 있다

 "자, 나의 딸아, 내 말을 주의깊게 들어라. 이 메시지는 매우 급하기 때문에 , 오늘 저녁 너를 병상에서 이곳으로 불러내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난 날 나는 파티마에서 세 어린이들에게 하나의 메시지를 주었다. 그들 중에 루시아는 아직 지상에 남아 있다. 그녀는 지상에 조금 더 머물러 있을 것이다. 따라서 너는 지금 서둘러 그녀를 도와야 한다. 그녀 역시 천국에 있는 우리처럼 메시지의 빠진 내용에 대해서 몹시 걱정하고 있다."

 

러시아를 봉헌하여라. 너희는 인류의 채찍인 러시아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지난 날 나는 파티마에서, 공산주의가 전 세계에 파급되며 국가를 파괴하고, 나의 성자의 교회를 공격하리라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래서 나는 그 당시의 교황에게 모든 주교들과 함께 러시아를 봉헌하면 평화를 약속하겠다고 말하였다. 지금의 교황도 주교들과 일치하여 러시아를 봉헌하는 기도를 바쳐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온 세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러시아를 봉헌하여라. 너희는 인류의 채찍인 러시아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전 세계 모든 주교들과 함게 일정한 날을 정하여 러시아를 위한 기도를 바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는 계속해서 주님의 채찍이 될 것이다. 러시아에 의해서 국가들이 이 지상에서 순식간에 사리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전 세계에 걸쳐 사태가 얼마나 절망적인지 모른다."

 

 "공산주의란 지옥 한 가운데서 올라온 사기꾼, 살인자, 거짓말쟁이를 뜻한다."

 

공산주의 - 미국과 캐나다는 커다란 시련이 다가올 때, 서로를 부축해야 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많은 사람들이 기도과 생활화 되어 있지 않다. 나의 자녀들아, 어릴 때 배운 기도를 늘 잊지 않도록 하여라. 그러나 또 너희 나라의 여러 곳과 세상에서 기도를 금지시켰기 때문에, 배우지 못한 자들도 있다. 그 결과 공산주의가 너희 나라와 세상의 여러 나라들에서 발판을 구축할 수 있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 국기가 모독되고 있다. 신앙이 없이는 국가가 쓰러지는 것은 잠깐 사이의 일이다. 나는 미국과 캐나다를 가리키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커다란 시련이 다가올 때, 서로를 부축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하늘로도, 바다로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수백만이 목숨을 잃게 될 것이다."

 

공산주의의 잔인함 - 공산주의가 너희 나라에 들어오면, 네 가족, 네 이웃이 그렇게 할 것이다

 "나의 불쌍한 자녀들아, 우리가 공산주의 조직 깊숙한 곳에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아느냐. 매질, 뜨거운 물에 데우기, 고문…." "한 사람이 매질, 고문, 감히 반대하는 자들의 혀를 잘라내며 개인의 신앙을 완전히 말살하다니, 이는 인간의 이성으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렇게 사악한 짓을 하는 자들이 누구이냐 공산주의가 너희 나라에 들어오면, 네 가족, 네 이웃이 그렇게 할 것이다."

 

주교들과 교황이 나의 간청을 물리치면, 그렇게 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네가 몹시 충격을 받은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주교들과 교황이 나의 간청을 물리치면, 그렇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여러 번 다가갔다. 그러나 나는 그들이 러시아를 두려워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 두려움이란 마귀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낙태된 아이들 - 그들이 우리에게 올 때, 그들은 림보에 간다. 알겠느냐? 그리고 그들은 천주님을 뵈올 수는 없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천국에 이르는 길을 너희들에게 일러주셨다. 이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 길은 멀고, 또 좁은 길이다. 어떤 이들은 천주님의 은총으로 일찍 천국에 들어왔다. 간난 아이 때에 지상을 떠나는 것은 부모들에게 큰 슬픔을 주지만, 그들은 천국에 들어간다." "그런데 나의 자녀들아, 낙태된 아이들에 대해서 우리가 무슨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오, 나의 딸아, 근심스런 네 얼굴을 보니, 네 마음도 나와 같다는 것을 알겠다. 나의 딸아,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그들이 우리에게 올 때, 그들은 림보에 간다. 알겠느냐? 그리고 그들은 천주님을 뵈올 수는 없다. 나의 딸아, 나의 이 말이 너에게 상처를 주는 것을 나는 안다. 또 네가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한 영혼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것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하시는 일이다."

 

아기들의 대량 살육 : 낙태 - 이것은 공산주의자들이 반대파에게 하는 살인과 다를 바가 없다

 "너희 나라에서 살인을 멈추어라. 살인, 대량 살육, 너희 정부와 세상의 다른 정부속으로 공산주의가 자리를 잡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자신들을 죄악에 넘긴 자들로 인해서, 미국과 캐나다에는 낙태아가 수백만에 이른다. 전 세계적으로는 몇 백만이 넘는다. 이것은 공산주의자들이 반대파에게 하는 살인과 다를 바가 없다."

 

러시아는 미국의 여섯 배에 달하는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전 세계에서 끊이지 않는 철야의 기도를 바쳐라. 너희 나라가 얼마나 멸망에 가까이 와 있는지를 너희는 모른다. 이는 미국을 향해서 하는 말이다. 미국은 지금 러시아에 속고 있다. 러시아는 미국의 여섯 배에 달하는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를 공개했다고 말하지만, 사실과는 다르다. 미사일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들의 마음 속에는 전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생각 뿐이다."

 

그들은 이 메시지를 교황에게 전하지 않는다. 그가 메시지를 받기는 매우 어렵기에 너희가 직접 전해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말에 놀라지 말아라. 아직은 이것을 멈출 수 있는 시간이 있다. 그러나 너희들은 지금 실행해야 한다. 먼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연락하여라. 교황의 주위에는 빛 속에 머물러 있지 않는 자들이 있기 때문에 이 일은 어려울 것이다. 그들은 사무국 직원이다. 그들은 이 메시지를 교황에게 전하지 않는다. 그가 메시지를 받기는 매우 어렵기에 너희가 직접 전해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는 이 메시지를 받아 보아야 한다."

 

그는 러시아를 나의 티없는 성심에 봉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기도와 노력으로써 이 일은 이루어질 수 있다. 너희들의 교황은 선한 사람이지만, 인간적인 약점이 있는 약한 인간이다. 그리고 그는 과중한 압력을 받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를 도와라. 편지를 쓰거나 로마에서 그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제치고 이 은총의 메시지를 그에게 전하여라. 그는 러시아를 나의 티없는 성심에 봉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러시아는 전 세계에 걸쳐 국가들을 쓰러뜨리고 미국과 캐나다도 쓰러뜨릴 것이다."

 

너희들은 이 천국의 메시지를 완전히 이해할 때가지 읽고 또 읽어라. 그리고 실천하여라

예수님: "나의 딸아, 나는 이 긴급한 어머니의 메시지를 반복하지는 않겠다. 너희들은 이 천국의 메시지를 완전히 이해할 때가지 읽고 또 읽어라. 그리고 실천하여라. 이 메시지를 받은 사람들은 모두 다 하늘의 뜻을 따라서 행동해야 한다. 그 까닭은 나의 어머니를 도와서 행동하지 않는자들에게 책임은 클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어머니는 세상을 오가시며 다른 국가에서 일어나는 대량 살육을 막으려고 애쓰셨다."

 

너희들의 참 생명은 장막너머에 있다. 그때부터 너희들의 생명은 시작된다

 "형재들간의 대립, 자매들의 불목…, 무엇을 위해서? 너희가 만일 영혼을 잃는다면, 그것들이 무슨 소용이 되느냐? 살인은 천국에서도, 지상에서도 용납되지 않는 죄이다. 그런데 너희는 형제들을 죽이고 있질 않느냐? 무엇을 위해서? 돈? 사회적 지위? 이익? 이 모든 것은 지나가는 꿈일 뿐이다. 이 세상은 인간이 잠시 지나가는 곳이다. 너희들의 참 생명은 장막너머에 있다. 그때부터 너희들의 생명은 시작된다. 너희는 모두 천주님을 공경하며 앞으로 전진하는 지상의 순례자이다. 그리고 내가 말한다. 많은 자들이 지금 그분께 모독을 가하고 있다. 그분 자신의 교회에서까지."

 

사탄의 교회에서 있는 일 - 여자가 제단에 서서는 안된다. 또 고위 성직의 자리에 들어갈 수도 없다

 "나는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부탁한다.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는 거룩한 희생의 제사 때에, 여자가 제단에 서서는 안된다. 또 고위 성직의 자리에 들어갈 수도 없다. 이것은 사탄의 교회에서 있는 일이다. 따라서 나의 교회에서는 안된다. 내가 사도들과 최후의 만찬을 함께 할 때, 나의 어머니는 계시지 않았다. 내가 만일 성부께서 주신 권으로 여사제를 세웠다면, 분명히 나의 어머니를 뽑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니다. 첫 봉헌 때에 여자는 없었다."

 

공산주의가 너희 나라에 퍼지고 있으며, 나의 교회에 들어오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제 곧 큰 징벌이 닥치며 고통을 받을 것이다. 공산주의가 너희 나라에 퍼지고 있으며, 나의 교회에 들어오고 있다. 너희들은 이미 그들이 나의 교회에서 저지른 짓을 알고 있다. 또한 우리에게 내세를 생각하며 자신을 기꺼이 바치는 희생 영혼들이 몹시 필요한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나는 내세라고 말한다. 그들 천주님을 위해서, 또 진리를 위해서, 그리고 하나이고, 거룩하고, 사도로부터 내려오는 교회를 지키기 위해 굳세게 견디며 싸우는 자들에게 하늘의 보상은 클 것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복구되어야 한다. 너희가 이러한 노력을 기울일 때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 그것은 사탄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교회안에 거룩함이 머물고 있다고 말을 할 수 없다. 교회는 복구되어야 한다. 너희가 이러한 노력을 기울일 때 방해하는 세력이 있다. 그것은 사탄이다. 사탄은 나의 교회가 참된 모습으로 복구되기를 바라지 않는다. 마귀는 교회를 파괴하고, 그 위에서 춤추기를 원하다."

 

사탄 - 그는 영혼을 채가기 위해서 온 갖 짓을 다한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날 세상에는 악한 세력이 풀려나 있다. 사탄은 그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영혼을 채가기 위해서 온 갖 짓을 다한다. 그의 미끼는 사람들에게 매우 달콤하지만, 그 결과를 보고 등을 돌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이말이 수수께끼 일 수 있다. 그러나 깊이 생각하면 이해할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성신의 힘으로 잉태되신 하자 없으신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이시다

 "나는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분명히 말한다. 나는 형제, 자매를 갖고 있지 않았다. 나의 어머니는 성신의 힘으로 잉태되신 하자 없으신 평생 동정이신 마리아이시다. 빛 속에 있는 자들은 나의 어머니의 존재와 그분께서 지상에서, 하나이고 진정한 교회를 세우는데 하신 역할을 알고 있다."

 

성교육이라는 이름아래 많은 악들이 학교에서 증가하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아, 지상의 어린 자녀들에 대해서 조금만 말하겠다. 나의 자녀들아,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는 부모들은 매우 주의해야 한다. 성교육이라는 이름아래 많은 악들이 학교에서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생각과 마음이 순결한 자녀들을 가질 수 없을까? 이는 부모의 의무이다. 학교에서가 아니라 가정에서 배워야 할 것이다. 학교에서의 성교육은 단지 큰 재난만 초래할 것이다. 너희 자녀들에게 교사들이 성교육을 하고 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겠느냐?"

 

AIDS가 지상에 들어옴으로써 많은 가족들이 애통해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이 모두 가슴 아파하는 것을 알고 있다. AIDS가 지상에 들어옴으로써 많은 가족들이 애통해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이 징벌에 대해서 경고를 받지 않았느냐." "내가 지금 말한다. 멀지 않아 더욱 큰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너희들이 떨고 있는 것을 안다. 그러나 이는 있어야 할 일이다."

 

캘리포니아의 지진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그리고 또한 너희들의 천주로서 말한다. 캘리포니아의 지진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나의 딸아, 오늘 저녁 너에게 주어진 메시지를 다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영원하신 성부의 길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그 분은 지극히 자비로우시나, 방황하는 양들을 양의 무리로 되돌리기 위해서 매를 드실 때가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나의 어머니께서 파티마에서 부탁하신 것을 실행하도록 간청하여라

예수님: "자, 나의 자녀들아, 기도를 계속하여라. 오늘 저녁 너희들의 기도만이 필요하다. 기도 중에 교황을 기억하여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연락을 하여 그에게 부탁하여라. - 그에게 간청하여라! - 나의 어머니께서 파티마에서 부탁하신 것을 실행하도록 간청하여라. 그분이 부탁한 것을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세상은 화염에 싸일 것이다."


 

1986년5월17일 - 성신 강림 대축일 전야

 

사탄은 항상 ‘분열시키는 것이 정복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음을 명심하여라

 

성합 속에는 공경심 없이 버려진 성체들이 담겨져 있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의 오른쪽으로 미카엘 대천신이 서 계시다. 대천신께서는 매우 크고 황금색인 아름다운 성작을 들고 계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오늘밤 매우 중요한 하늘의 말씀을 가지고 왔다. 너희에게 전하기 전에 먼저 성신 강림절을 맞아,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경배하기 위해 이곳에 온 모든 선한 영혼들에게 은총을 내려야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가 지금 미카엘 대천신이 근심스런 표정으로 성합을 들고 있는 모습에 무척 놀라하는 구나. 미카엘 대천신이 들고 있는 성합 속에는 공경심 없이 버려진 성체들이 담겨져 있다. 이 성체들은 하늘의 천사들이 세계 곳곳에서 모아 담아 둔 것이다. 나의 딸아, 지상에서 성자의 성체는 온전히 보호되고 있느냐? 그렇지 않다. 지금 성직자들은 하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으며, 성자의 성체는 마루바닥으로, 성수반의 물 속으로 아무렇게나 버려지고 있다. 이 성체 모독행위는 세계 어디에서나 행해지고 있다.”

 

너는 오늘 밤 어떤 음식도 먹고 오지 말라는 성자의 뜻을 따라 주었다

“나의 딸아, 너는 오늘 밤 어떤 음식도 먹고 오지 말라는 성자의 뜻을 따라 주었다. 나의 딸아, 너는 앞으로 몇 달 동안 세계를 위해 견디기 힘든 고행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는 인류를 위하여 이러한 성자의 뜻을 거역치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천주님께 인류의 용서를 빌며 하늘을 향해 네 신심을 바쳐라. 너는 지금 하늘의 천사가 성수반에서 꺼내온 성체들 중 하나를 영하게 될 것이다.”

성모님 : “ 나의 딸아, 자리에 앉거라. 너는 지금 석장의 사진을 갖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석장의 사진을 너는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뜻을 어떤 사람에게도 알게 해서는 안 된다. 한 사람이라도 알아서는 안 된다. 이 사진은 너무 중요하다.”

“나의 딸아, 네가 몸이 무척 불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계에 다급한 메시지를 계속 전해야 한다.”

 

이것이 인류에게 주어지는 재난의 끝이 아님을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난 몇 달 동안 너희 나라와 세계의 다른 여러 나라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지진과 홍수, 그리고 핵 재난이 있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것이 인류에게 주어지는 재난의 끝이 아님을 기억하여라. 지금 나의 메시지가 많은 곳까지 전파되었지만, 세계 모든 곳에 이르지 않았기에 사탄은 지금 세계를 3차 대전으로 이끌려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나의 딸아, 인간들 사이에 팽배한 악을 멈추게 하기 위해 나는 세계의 다른 나라에도 방문했었다. 지금 세계에는 살인의 악이 만연해 있다. 계획된 살인이든, 우발적인 살인이든, 물론, 우발을 가장한 우발살인이지만, 살인은 살인이다.”

 

사탄은 항상 ‘분열시키는 것이 정복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음을 명심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사탄은 항상 ‘분열시키는 것이 정복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음을 명심하여라. 하지만 나는 세상이 대혼란과 3차 세계대전으로 빠져들어 가는 것을 바라보고 싶지 않다. 나의 딸아, 이것이 오늘밤 네 건강이 극히 나쁨에도 너를 부른 이유이다. 보다 많은 기도와 보속, 그리고 죄인들을 위한 보다 많은 희생만이 지금 인류에겐 3차 세계대전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영원하신 성부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성부께로부터 특별한 은총을 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이 은총을 받지 못하는 자는 천국의 길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들이 방황하는 동안에 빛 속에 있지 않는 다른 자들에 의해 자연스레 끌려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이야기이다. 명심하여라.”

 

인류가 성부의 계율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인류는 파괴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빛 속에 있지 않다. 우리는 세상의 부모들 마음을 살펴보고 무척 큰 슬픔을 느껴야 했다. 가정은 찢어지고 있으며, 혼인을 무효화 시키고 있다. 지금 혼인의 신성함을 무시하고 죄악 속에 함께 사는 것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유행병처럼 만연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다. 인류가 성부의 계율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인류는 파괴될 것이다.”

 

핵재난 - 러시아에서와 같은 재앙이 너희 나라 미국에서도 있을 것이다

“러시아에서와 같은 재앙이 너희 나라 미국에서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너희의 지도자를 위해 더욱 많은 기도가 하늘에 바쳐진다면 피할 수도 있다. 러시아는 그들의 군비를 계속 확충하는 동안에도 군비를 줄이자거나, 무기를 버리자고 세상을 기만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절대로 그들의 말을 믿어서는 안 된다. 그들은 지금도 무기를 비축하고 있으며, 날이 더할수록 더욱 많이 쌓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러시아에서의 재앙을 허락했다. 이는 러시아가 다시 양떼 속으로 돌아오도록 경고한 것이다. 그들은 세상에 대혼란을 야기 시켜 세상이 그들에게 무릎 꿇게 하겠다는 음모를 가지고 있다.”

 

여행 중에 교황의 생명을 노리는 공격이 있을 것이다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의 생명을 위협하는 시도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세상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교황의 수고를 중단해야 한다. 여행 중에 교황의 생명을 노리는 공격이 있을 것이다”

 

사탄은 그의 부하들과 함께 지상에 풀려 있다

“너희는 너희 나라와 세계에 걸쳐 끊임없이 기도하여야 한다. 지금 하늘의 메시지를 읽고 있는 이들 중에서 소수의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 해결책을 찾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명심하여라. 사탄은 그의 부하들과 함께 지상에 풀려 있다. 그리고, 사탄의 무리들은 인류의 구원을 위한 하늘의 계획에 맞서기 위해 그들의 힘 안에서는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 구원과 은총, 그리고 평화는 인류가 성부께로 돌아올 때 주어질 것이다.”

 

낙태 : 신성모독 중 최악의 죄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나라에 외쳐라. 우리는 결코 태아에 대한 살인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이 살인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가장 추악한 신성모독 행위이며 죽음으로서 징벌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 지상에 내려주신 어린 영혼에 대한 살인은, 너희 정부에 의해 미적지근한 법률이 통과된 지난 수년 동안에 많은 세계 전쟁 중에 죽은 자들의 수보다 더욱 많은 수가 죽어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로서 부탁한다. 죄악에 젖은 생활에서 어서 돌아오너라. 너희 나라와 세계는 지금 죄악이 생활의 한 방편이 되어 버렸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러한 일들을 더 이상 보고만 계시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나의 자녀들아, 모래시계의 모래가 빠져나가고 있다.”

 

성교회의 수호자인 성 미카엘 대천신을 정당한 자리에 복원시켜라

성모님 : “나의 딸아, 성 미카엘 대천신은 하늘의 가장 높은 수호자이다. 세상은 이를 잊어서는 안 된다. 성교회의 성직자들에게 말하여라. 성교회의 수호자인 성 미카엘 대천신을 정당한 자리에 복원시켜라. 너희가 이 말을 듣지 않는다면, 혹독한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너희는 러시아가 세계 도처에서 일으킨 일들을 감히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벌이겠느냐고 의심을 하는구나. 러시아는 너희가 볼 수 있게 침입하지 않는다. 그들은 너희 나라의 동서남북 사방에서, 그리고 모든 곳에서 침투하고 있다.”

 

지금 미국과 캐나다에 퍼진 악의 대부분은 공산주의자라고 알려진 사탄의 추종자들에 의해 벌여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미국과 캐나다에 퍼진 악의 대부분은 공산주의자라고 알려진 사탄의 추종자들에 의해 벌여지고 있다. 이들은 너희 나라와 세계의 여러 나라, 뿐만 아니라 지상의 성교회에도 침입이 허용되었다.”

 

신학교에도 침입하였다.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의 신학교도 더 이상 순수하지만은 않구나. 근래에 침투한 많은 자들은 성교회와 신앙을 파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명심하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를 묵인하시지 않을 것이다.”

 

수년간 너희에게 주었던 하늘의 메시지를 일고, 또 읽어라

“세계는 불의 세례로 급히 다가가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수년간 너희에게 주었던 하늘의 메시지를 일고, 또 읽어라. 읽기를 멈추어서는 안 된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는 양떼에서 벗어난 어린 양을 돌려놓기 위해 세계 곳곳을 돌아 다녔다. 잃어버린 모든 영혼들 때문에 나는 그리워하며 탄식하고 통곡한다. 나의 눈물이 너희 위에 떨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눈물이 너희위에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지혜를 얻을 수 있다면, 너희는 너희의 무릎만으로 낮과 밤을 지낼 것이다. 천국 군단의 일원이 되는 은총을 받은 이들은 다가올 그날에 앞에 나서서 세상이 영원하신 성부께로 돌아오도록 노력할 것이다.”

 

거대한 물줄기가 베이사이드를 뒤덮는 날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이 세상 곳곳에 방문할 것이다. 그리고, 이 모든 발현에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나의 딸아, 거대한 물줄기가 베이사이드를 뒤덮는 날, 나는 오래된 성당위에 있을 것이다. 그때에는 너의 주교도 나의 방문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는 등대가 되라는 우리의 부탁을 들은 지도 벌써 16년이 가까워 오는구나. 지금 영원하신 성부께서 다른 여러 빛의 등대를 지상에 보내심으로써 너의 짐이 조금은 가벼워졌다. 이는 너의 길을 조금은 쉽게 해줄 것이다. 나의 딸아, 이 은총의 날 동안에 매일같이 성부께 감사해 왔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날이 더할수록 너에게 돌아가는 은총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세상은 전능하신 성부님의 힘을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너희가 준성사를 목에 항상 걸어야 하는 이유이다

“사탄이 세상에 풀려났다. 사탄은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 사탄은 은총을 받지 못한 자들을 파괴하고, 지옥으로 끌고 가기 위해 그의 온 힘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너희가 준성사를 목에 항상 걸어야 하는 이유이다. 이 준성사는 너희의 갑옷이다. 모든 준성사 중 가장 좋은 준성사는 스카풀라, 묵주, 그리고 분도패이다. 또한 새로운 갑옷으로 로사리오의 성모 도움의 어머니 마리아도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준성사 중 그 어떤 것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그때가 되면 이 모든 갑옷은 너희를 지켜 줄 것이다.”

 

많은 성인들이 이 대징벌 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결코 전능하신 성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멕시코 지진 때의 많은 죽음, 홍수로 인한 많은 죽음 : 기아, 슬픔 , 살인들, 이 모든 것은 그동안 성부의 가슴에 무거운 짐이 되었다. 우리는 지상을 회복시키려는 성부의 뜻을 실현할 그날에 대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통해 알게 되었다. 많은 성인들이 이 대징벌 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며, 그 성인들은 깨끗한 양의 피로써 그들의 겉옷을 빨 것이다.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꽃 속에서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너는 그 날짜를 알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난주에 네가 부탁했던 것을 들어줄 수가 없구나. 하지만, 그동안 너희에게 준 사진들 속에 그 날짜가 들어있다. 너는 그 날짜를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말이나 글로써 네가 알고 있는 그 사실을 세상에 드러내지 않겠다고 지금 나에게 약속하여라.”

 

우리는 일시적인 회개보다는 완전한 속죄를 바라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만약 네가 그 날짜를 드러낸다면 다른 자들도 양떼로 돌아오려 할 것이다. 그러나, 위험한 순간이 지나면 그들은 다시 옛길로 돌아갈 것이다. 우리는 일시적인 회개보다는 완전한 속죄를 바라고 있다. 성부께서 너희에게 원하시는 너희의 사랑과 연민, 그리고 이 죄악의 시대에 성부를 따르려는 너희의 의지를 너희의 이기심 때문에 성부께 바치지 않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계속해서 세계 곳곳을 방문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 세상 곳곳에 메시지를 전파하려는 너희를 보시고 매우 기뻐하신다. 나의 자녀들아, 이 칭찬에 너희가 하늘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일이 늦춰져서는 안된다.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모든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세계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또한 무엇보다도 먼저 로마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나의 딸아, 사진을 찍어라. 이제 곧 성자께서 함께 하실 것이다. 성자께서 이 세상이 꼭 들어야 할 말씀을 가지고 오실 것이다.”

 

4명의 복음사가 - 이들은 지상에 남아있는 자들을 위해 생명과 사랑의 책인 성경을 모두 남겨 놓았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렇다. 그들은 지상에 있는 동안 고통 중에서도 깨끗한 양의 피로 그들의 겉옷을 빨아 입은 몇몇의 사람 중 하나이다. 나의 자녀들아, 물론 너희도 이들이 하늘에 이르는 길을 쫓아 순교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은 지상에 남아있는 자들을 위해 생명과 사랑의 책인 성경을 모두 남겨 놓았다.”

 

성경만이 회개와 속죄로 이끌어 주는 너희의 진실한 안내자이다

“모든 가정에서 그들의 집안에 성경책을 항상 두어야 한다. 너희의 자녀들은 사탄에 넘겨진 세상에 나가야 하며, 이러한 시대에 너희 자녀들 앞에는 언제나 성경이 놓여 있어야 한다. 성경만이 회개와 속죄로 이끌어 주는 너희의 진실한 안내자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많은 경고들이 너희에게 갔지만, 너희는 이를 알아채지 못했다. 앞으로도 많은 경고가 너희에게 찾아갈 것이다. 날마다 죄인들의 용서를 청하는 많은 기도가 우리에게 오고 있다. 나는 무거운 마음으로 너희에게 말하겠다. 그들도 양심과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많은 재앙이 너희 나라 미국과 세계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지금 나의 음성을 듣는 이들이나, 이 메시지를 읽는 모든 자들이 영원하신 성부께서 다소 정상적이라고 생각하실 지상을 재건하기 위해 너희들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 애쓰고 있음을 알고 있다. 세상은 죄 속에 미쳐가고 있다. 나의 딸아, 내 말이 틀렸느냐? 죄악은 많은 자들에게 생의 한 방편이 되어 버렸다. 지금 나는 천주의 자녀이며, 나의 목소리를 듣는 모든 이에게 원한다. 끊임없는 철야의 기도와 보속, 그리고 희생을 하여라. 많은 재앙이 너희 나라 미국과 세계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러시아는 전 세계를 정복할 길을 찾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미 무신론의 국가가 되어버린 러시아가 너희에게 어떤 말을 하여도, 그리고 그들의 신문에 어떤 글을 쓰더라도 믿어서는 안 된다. 러시아는 전 세계를 정복할 길을 찾고 있다. 그들은 일련의 양심이나 거리낌도 없이 이 일을 해 나갈 것이다. 너희의 주로써 너희에게 이른다. 너희는 편지 등 너희가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써서 교황에게 전하여라. 러시아를 하자 없으신 성모님의 성심에 봉헌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는 아직 봉헌되지 않았다. 모래시계가 완전히 비어버리기 전가지 러시아가 봉헌되지 않으면 너희는 대징벌을 면치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인간의 육신이 덧없음을 이해해야 한다. 성부께서는 인류에 기대를 가지셨다. 하지만 지금 인류는 성부께서 너희에게 기대하셨던 몫만큼의 고통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많은 희생 영혼을 원하고 있다. 희생영혼은 인류구원의 계획에 꼭 필요하다. 나의 딸아, 너희의 신이며, 인류와 너희에게 항상 최선을 준비하시는 전능하신 천주님의 뜻이다.”

 

성경은 너희를 위하여 쓰여진 사랑과 생명의 책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성경은 너희를 위하여 쓰여진 사랑과 생명의 책이다. 분명히 말한다. 성경은 지상의 나의 교회의 반석이다. 나의 딸아, 우리의 뜻을 알겠느냐? 지상의 성교회의 반석은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는 몇 장의 사진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것은 지금 공개해서는 안된다. 나는 너를 다시 이곳에 부르겠다.”

“나의 딸아, 너에게 힘을 줄 것이다. 너는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계속하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게 될 것이다.”

몇몇 이들은 예수님과 성모님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 모두가 우리를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우리는 떠나지 않는다. 우리는 오늘밤 계속 이곳에 머물 것이다. 마지막 영혼이 이곳을 떠날 때까지 성자와 나는 이곳에 있을 것이다. 몇몇 이들은 우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너희 모두가 우리를 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도 이들과 함께 하여라.”

(묵주의 기도를 많이 봉헌합시다.)


  

1986년6월18일 -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16주년 기념일

 

대징벌은 두가지로 올 것이다. 하나는 제3차 세계대전이고, 다른 하나는 징벌의 공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나의 성심은, 지상의 시간으로 16년 전 전세계에 만연한 대혼란과 성교회에서의 죄악을 멈추시려 나를 지상에 보내셨던 영원하신 성부를 경배하러 이곳으로 온 많은 선한 영혼들 때문에 즐거움과 큰 기쁨으로 가득 차 있다.”

 

이제 막 벌어지려 하는 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폭발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여러 해 전에 파티마에서 인류의 구원을 위한 계획을 너희에게 주었었다. 오늘밤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말이 있다. 이제 더 이상 너희에게 숨길 말이 없다. 세상은 이제 마지막 속죄를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다. 모래시계는 완전히 비었으며, 우리는 날짜를 세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세고 있다. 바로 지금에도 이제 막 벌어지려 하는 많은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폭발을 보고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희 나라와 전 세계를 통하여 낙태의 죄를 범하는 자가 늘어남에 크게 노하고 계시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내가 어째서 너희에게 다른 시현자들을 보내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나는 너희에게 위로의 말을 해주려 오는 것이 아니라, 진실을 말해주러 온다. 나의 자녀들아, 진실은 때때로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를 성인으로서 또한 성신을 받아들여야만 천국이 너희에게 다가 간다는 천주님께서 주신 계명을 잊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너희에게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희 나라와 전 세계를 통하여 낙태의 죄를 범하는 자가 늘어남에 크게 노하고 계시다. 전세계에 걸쳐 1년 만에 5~6천만명이나 증가한 낙태자의 수는 천주님께서 보시기에도 너무나 많은 숫자이다. 또한 이 숫자는 파멸과 죽음의 사막에서 그들의 영원한 생명을 찾으려 하는 타락한 형제자매들을 구원하려 희생하는 영혼의 숫자보다 크게 많은 것이다. 스스로 그들의 영혼을 바친 희생 영혼들은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는 징벌 때 보호받는 이들 중 하나가 될 것이다.”

 

파티마 제3의 비밀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로마에 있는 교황에게 편지를 쓰거나 직접 만나야 한다. 베이사이드에서의 하늘의 말씀을 교황과 함께 토의했듯이 루시아에게 주었던 제3의 비밀의 말씀을 교황과 함께 토의할 수 있도록 간청하여야 한다.”

“오, 나의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가까운 미래 - 가까운 미래란 바로 올해이다. - 에 너희에게 닥쳐올 일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다면, 왜 내가 너희 위에 눈물을 흘려야만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희 모두를 속죄시킬 수만 있다면....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영원하신 성부의 뜻이며, 속죄한 이들만이 다가올 징벌 시 자신과 자녀, 그리고 그들의 가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끌고 갈 큰 홍수와 화산폭발

“세상의 모든 부모들아, 너희는 지금 어두운 세상에서 점점 길을 잃어가고 있다. 물질주의가 정신주의를 대신하여 너희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것이 지상에 많은 재앙을 허락한 이유이다.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끌고 갈 큰 홍수와 화산폭발, 그리고 결코 우연하지 않은 우연한 사고들이 너희들의 오만한 마음이, 너희를 굴복시킬 수 있는 보다 큰 힘의 존재를 받아들일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속죄의 날은 매월 첫 토요일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난날 나는 너희에게 속죄의 날에 대해 일러 주었다 : 속죄의 날은 매월 첫 토요일이다.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 전에 먼저 죄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 모두를 위해 눈물 흘리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이 말을 항상 기억하여라. 시간은 이제 거의 없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너희를 일깨우려 이 세상 곳곳을 돌아 다녔다. 나는 지상에서 인류에게 이 메시지를 전해주려 하는 소수의 충실한 영혼을 만났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의 형제자매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네 건강이 극히 나쁨에도 우리의 말을 전해 줄 시현자로서 너를 선택했다.”

“나의 딸아, 몇몇의 희생영혼이 있음에도 우리는 너희에게 지상의 행복을 약속할 수 없구나. 그러나, 너희가 확고한 의지와 진실한 자유의지를 계속 지키고 있는다면, 우리는 너희가 생각할 수도 없는 보상을 줄 것이다. 그 보상은 지금껏 인류의 그 누구도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다. 너희는 너희 스스로 그 보상을 찾아야 한다. 나의 딸아, 이해할 수 있겠느냐?”

 

사탄은 그의 부하들과 함께 이 메시지가 더 이상 전파되지 않도록....

“나의 딸아, 서둘러 이 메시지를 전세계에 전파하여라. 사탄은 그의 부하들과 함께 이 메시지가 더 이상 전파되지 않도록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방해 행위를 할 것이다. 그들은 지금 보복의 방법을 모의하고 있다. 나의 딸아, 서둘러라. 그 일이 벌어지면 너희는 사탄의 힘을 알게 될 것이다.”

“수년 전 나는 세상에 시로써 경고하였다. 지금이 바로 그 시기이다.”

종말은 너희가 볼 수 없을 만큼
멀리 있지 않고,
이미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인간은 그의 권리를 버리고
영혼을 태우기 위한 석탄을 모으고 있다.
날짜는 셀 수 있고,
시간은 조금이다.
일하고 기도하기를 열심히 하여라.
빛 속에서 주어진 일을 모든 것이
밤이 되는 슬픈 시간까지 계속하여라.

“나의 딸아, 잘 따라 하였다. 성부께서 여러 차례 너희가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을 하셨던 것처럼, 이 말도 너희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은총을 받은 자는 이 뜻을 이해하고 이를 행할 것이다.”

 

그 속에는 다가올 징벌의 날짜가 들어있다

“나의 딸아, 지금 석장의 사진을 너에게 줄 것이다. 이 사진 속에 든 뜻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된다. 그 속에는 다가올 징벌의 날짜가 들어있다. 나의 딸아, 지금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나는 다시 너에게 올 것이다.”

(휴식)

 

지상을 파괴시키려는 음모를 세상에 외쳐라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나의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 외에 덧붙일 말은 없다. 그러나, 오늘밤의 메시지는 하늘이 너희에게 알릴 경우 너희들을 두려움에 떨게 할 말씀 중 한 가지에 불과하다. 성모님께서는 파티마의 메시지가 인류에 완전하게 전해지지 않았음에 가슴이 찢어지도록 슬퍼하고 계신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오늘밤 너에게 일러둔다. 지상을 파괴시키려는 음모를 세상에 외쳐라.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윗사람에 대한 복종 때문에 분명히 털어놓지 못하는 자들에게도 외쳐라. 나의 딸아, 이 말이 네게 심한 고통을 주더라도 따라 하여야 한다.”

 

바티칸 제2차 공의회에 참과자로 참석한 사탄과 그의 부하들

“분명히 말한다. 사탄은 이미 지상의 내 교회 속에 침입하였으며, 지금 이 시기는 파티마에서 경고하였던 바로 그때이다. 사탄은 그의 부하들과 함께 바티칸 제2공의회에 참관자로 참석하여 모든 이방인들을 교묘히 조종하였으며, 나의 신념과 진실을 왜곡하였다.”

 

1986년에도 너희는 파티마에서 너희들에게 주었던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파티마에서 나의 어머님은 이러한 일이 닥친다는 것을 경고하셨건만, 귀 기울여 들은 자 그 누구냐? 관심 갖고 들으려 한 자 그 누구냐? 아무도 없었다. 하늘의 모든 이들은 영원하신 성부께 대한 흠숭으로 하늘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로 인해 크게 울고 있다. 바로 오늘도, 지상의 해로 1986년에도 너희는 파티마에서 너희들에게 주었던 모든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지상의 성교회에 사탄이 침입했다고 외쳐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이른다. 만약 너희가 성교회 안에서 관심과 알고자 하는 믿음이 있다면, 이미 성교회에 침입한 사탄이 벌일 대혼란에 대해 내가 다시 일러주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성교회에 사탄이 어떻게 침입했는지에 대해 무척이나 궁금해 하는구나. 그것은 나의 허락이었다. 이 사실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서는 안된다. 너희는 나와 성모님, 그리고 성신과 함께 영원하신 성부를 위하여 지상의 성교회에 사탄이 침입했다고 외쳐라. 사탄은 그에게 주어진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안다.”

 

대징벌은 두가지로 올 것이다. 하나는 제3차 세계대전이고, 다른 하나는 징벌의 공이다

“만약 너희가 성교회에서 벌어질 대혼란을 볼 수만 있다면, 최악의 상태는 이미 와 있으며, 수년전 성모님께서 너희에게 일러주신 기도와 속죄와 희생의 계명을 얼마나 소홀히 하였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너희들로 인해 다른 이들이 구원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여라. 대징벌은 이미 너희들 가까이에 왔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대징벌은 두가지로 올 것이다. 하나는 제3차 세계대전이고, 다른 하나는 징벌의 공이다. 저들은 조금도 지체하지 않고 있다. 자만심으로 가득 차 징벌의 길로 접어든 인류를 볼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그동안 어느 곳에서도 이러한 인류의 행동을 치욕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하는 이들을 만나지 못했다. 더구나 몇몇 자들은 자만심으로 가득 차 혼자만을 위한 기도와 보속과 희생으로 다른 이들을 방관하고 있다. 그들은 독선적이며, 은총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은총은 너희의 생각보다 많은 양이 내려진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형제자매들을 구원시키는 기도와 보속과 속죄를 더욱 열심히 하여라.”

 

루치아가 침묵을 지키는 동안 이 메시지들이 세상에 진실을 알게 하는데 크게 필요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메시지는 너희들의 성직자들을 기쁘게 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루치아가 침묵을 지키는 동안 이 메시지들이 세상에 진실을 알게 하는데 크게 필요했다. 나는 세상의 많은 시현자들에게 이 메시지를 주었다. 그러나 만약 너희가 하늘의 말씀을 계속 방관하다면, 나는 너희에게 닥칠 징벌 때 나 또한 너희들을 방관할 것이다.”

 

홍수와 우연 아닌 우연한 사고들은 너희를 일깨우기 위한 조그마한 경고들이었다

“지금 지상은 죄악과 타락 속에 잠겨가고 있다. 태아에 대한 살인과 우연을 가장 한 모든 살인은 반드시 하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말을 가벼이 여기지 말아라. 나는 너희들을 깊은 공포감에서 떨게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자만심으로 가득 차 태만한 너희들을 일깨워 주기 위함이다. 세상에 준 조그마한 경고들, 즉 홍수와 우연 아닌 우연한 사고들은 너희를 일깨우기 위한 조그마한 경고들이었다. 지상에는 많은 살인자들이 생길 것이다. 아버지에 대항하는 아들, 어머니에 대항하는 딸, 가정은 갈기갈기 찢어질 것이며, 사탄은 시장에서 활개 칠 것이다. 사탄에게 주어진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기에 사탄은 지금 보다 많은 영혼들을 모으려 하고 있다.”

 

지금 세상에선 로사리오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전 세계에 하늘의 말씀을 전파하기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너희의 형제자매들 중 많은 수가 회개하도록 도와 줄 것이다. 묵주알과 묵주알이 세상을 뒤덮을 만큼 계속 로사리오를 바쳐라. 지금 세상에선 로사리오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우리는 더 많은 희생영혼을 원하기에 속죄의 기도가 필요하다. 나의 딸아, 희생영혼을 찾기가 쉽지 않구나. 그러나, 선택의 기회는 언제나 주어지고 있다.”

“나의 딸아, 지금 석장의 사진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이 사진들을 공개할 때가 아니다. 나의 딸아, 네가 이 사진들을 어떻게 보았는지 안다. 그러나, 이 사진들은 그때에 이르러 너를 지켜줄 무기이다.”

(휴식)

 

이것이 성교회의 성직자들에게 하는 나의 마지막 말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성교회 성직자들에게 다급한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우리는 지금 은총을 받지 못한 많은 자들을 찾고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그들은 은총 밖으로 떨어져 있으며, 많은 우리의 양들 중 잃어버린 양들이다.”

“너희의 주로서 나는 성교회의 탈선을 멈추기를 바란다. 또한 나에 대한 시험도 멈추어라. 나는 2000년 전 너희에게 따라야 할 계명을 주었다. 그런데 2000년 후인 지금 어째서 그 계명들이 지상의 나의 교회 안에서 변하고 있느냐? 진실이 무엇인지 판단하여라. 너희는 하늘이 내린 계명에 따라, 성교회내의 이교도의 주장과 진행되는 잘못된 혁신들을 하늘의 은총으로 깨뜨리고 성교회를 회복시켜야 한다. 이것이 성교회의 성직자들에게 하는 나의 마지막 말이다. 지금 성교회를 회복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징벌과 추방만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지금의 메시지는 한 자의 변함도 없이 전해져야 한다

“나의 딸아, 지금의 메시지는 한 자의 변함도 없이 전해져야 한다. 너희는 이 메시지의 어떤 부분으로 인해 공포감에 사로잡혀 떨기만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이 메시지는 너희에게 매우 다급하기 때문이다. 지상의 성부의 집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 일을 더 이상 묵인 할 수 없구나. 성부와 성신의 이름으로 말한다. 그곳은 아버지의 집이다.”

“나의 딸아, 네가 몹시 피곤해 보이는구나. 내일 오전에 너를 찾아가겠다. 그 장소는 너희 집의 은밀한 곳이다. 너무 흥분하지 말아라. 내일이면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는 지금 이곳을 떠나지 않겠다. 성모님과 나는 이곳에서 마지막 한 사람의 영혼이 남아 있을 때까지 이곳에 머물 것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내일 오전이다.”


  

1986년9월27일 -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그들은 ‘도덕의 파괴’라는 단지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미국에 침입했다

 

붉은 곰이 교황을 죽이려고 계획하고 있다 그가 기도의 힘이 없는 나라를 방문할 때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오늘 저녁 세상에 줄 하늘의 말씀이 너무나도 급한 말씀이기에 병석에 누워있는 너를 이곳까지 불렀다. 나의 병에 대한 걱정은 하지 말아라. 나는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 전하여라. 붉은 곰(소련)은 너희들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평범한 기도자들만이 있는 어떤 나라를 방문할 때 그를 암살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 나의 딸아, 네가 나의 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다시 말한다. 세상에 외쳐라! 지붕 위에서, 너의 말이 다할 때까지, 로마의 교황에게 들릴 때까지 외쳐라! 붉은 곰은 너희들의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평범한 기도자들만이 있는 어떤 나라를 방문할 때 그를 암살할 계획을 세워 놓았다.”

“나의 딸아, 악마들이 그들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의 기도 중에 ‘우리가 열심히 기도하고, 속죄하며, 지상의 영혼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이렇듯 열심인데 어떻게 악마가 계속 날뛸 수 있겠는가’라며 자만심으로 노력을 주춤거리고 있음을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가 천주님의 뜻을 이루기에 충분한 시간을 연장하려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너희 중에 너희의 형제자매들을 구하려 희생하고 열심인 영혼들이 많아질 때에야 가능해진다.”

 

선행을 행하는 자들 중 많은 수가 스스로 만족하며 선행을 하고 있다

“선행을 행하는 자들 중 많은 수가 스스로 만족하며 선행을 하고 있다. 그들은 지금 단지 자기완성을 구하기 위해 꼭대기에서 진흙 구덩이로 내려와 스스로를 바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이 선자들은 그들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으리라. 그들은 그들의 눈 아래 벌어지는 모든 것들을 방관하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 시기에 그들은 결코 자기 구원을 얻었다는 자만심으로 지금까지의 노력을 늦춰서는 안된다. 이 세상의 많은 곳에서 그들의 힘을 기다리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없는 곳에서 참 평화와 안전을 간구하기에 그들은 전 세계에 펴져야 한다. 늘어나는 살인자들 : 낙태가 계속되고 있으며, 오히려 더욱 높은 율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볼 수 없었던 대학살

“나의 딸아, 너희 나라 미국과 캐나다에 천주님의 무거운 손이 내려졌다. 우리는 수개월 이내에 너희 나라와 캐나다에 벌어질 어떤 일에 전혀 너희들을 보호할 수가 없구나. 그렇다, 나의 딸아, 미국의 거리는 피로써 넘칠 것이다. 이는 일찍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볼 수 없었던 대학살이 될 것이다. 이러한 학살을 경험한 유럽 각국을 생각하고, 이 살인자들의 움직임을 가벼이 여기지 말아라. 이들은 지금 미국의 양심에 큰 상처를 주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려 하고 있다.”

 

그들이 지상에 휴머니즘과 근대주의에 기초를 둔 새로운 세계종교를 세우려 하고 있음을 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의 방종을 경고하고, 너희를 위해 기도하며,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와 은둔자를 찾아 세상 이곳저곳에 찾아가기를 얼마나 오래 계속할 것 같으냐? 우리는 기도와 속죄와 희생을 너희에게 원한다. 우리가 너희에게 어떻게 해 주어야 이를 우리에게 바치겠느냐? 우리는 지상에서 신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는 교만한 신학자들을 알고 있다. 그들이 지상에 휴머니즘과 근대주의에 기초를 둔 새로운 세계종교를 세우려 하고 있음을 안다. 그들은 많은 시간동안 이 이론을 발전시키려 노력하겠지만,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구름 속에 머리를 감춘 자들(그들은 자주색 모자나 빨간 모자를 쓰고 있다)과 사치와 물질주의의 숭배에 눈이 멀어진 자들은 인류를 대혼란 속에 빠뜨리려 하고 있다.”

 

우리는 절대로 결혼의 신성함이 결여된 결혼이나 동거 생활을 묵인하거나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모든 영혼들은 그 자신과 주위의 다른 영혼들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가정이 갈라서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가정은 그것이 처음 이루어졌을 때와 같은 성스러운 상태로 돌아와야 한다. 우리는 절대로 결혼의 신성함이 결여된 결혼이나 동거 생활을 묵인하거나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취소되거나 무효화되는 모든 이들을 하나하나 심판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이러한 상태는 너무나 슬픈 일이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영혼이 베드로의 바다에서 떠나가고 있다. 그들은 로마 교황의 그들을 위한 충고나 조언, 그리고 경고들을 무시하는 것이 어떠한 절대적인 권력으로부터 인간성을 해방시키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성교회를 본래의 상태대로 돌려놓으라는 으뜸의 소임을 위해 그를 베드로의 성좌에 앉힌 것이다

“너희 베드로의 후계자는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성교회를 본래의 상태대로 돌려놓으라는 으뜸의 소임을 위해 그를 베드로의 성좌에 앉힌 것이다. 교황 또한 실수를 하는 인간이다. 나의 자녀들아, 잘 이해하여라. 그를 해치려 노력하는 자들의 심장을 불로써 정화시킬 때까지 그가 비웃음과 슬픔을 겪어서는 안된다. 너희는 교황의 실수를 책하기 전에 너희들의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이 시간에 교황에 대한 질문을 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그는 적당한 시기에 너희에게 모든 것을 말할 것이다. 나 또한 교황에게 갈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너의 세상에 알리지 않은 것이 많다. 나의 딸아. 너에게 약속하마. 네가 겪는 크나큰 고통은 하나하나 지상의 모든 성직자들을 위해 바쳐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하늘의 보답으로 너의 형제자매들을 구원할 것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네가 겪는 고통이 모든 성직자들을 위해 바쳐진다고 생각하면, 너의 고통은 보다 쉬어지리라. 매주 일요일에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바쳐지는 기도의 시간은 이미 그 시간을 셀 수 있을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그 때가 되면, 너는 너의 고통으로 구원받은 성직자들의 수를 보고, 온 하늘과 함께 기뻐할 것이다.”

 

로마 가톨릭에서 세례를 받은 자는 로마 가톨릭 안에서 죽어야 하며, 너희는 이것을 거부할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교회의 내분을 원치 않는다. 내분은 아무것도 해결 할 수 없다. 로마의 교황으로부터 너희 자신을 떼어놔서는 안된다. 로마 가톨릭에서 세례를 받은 자는 로마 가톨릭 안에서 죽어야 하며, 너희는 이것을 거부할 수 없다. 지금 세계에는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너희들의 영혼을 사탄에 바치려 날뛰고 있다. 이 거짓 예언자는 빛의 천사로 가장해 너희에게 접근하고 있다.”

 

거짓 예언자들의 집단 중 하나가 여호와의 증인들

“나의 딸아, 나는 결코 사기꾼들에게 하늘의 엄한 경고를 주어 세상을 돌아다니라 하지 않았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진실한 종교 속에 있는 너희를 끌어내려는 거짓 예언자들의 집단을 경계하고,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그 거짓 예언자들의 집단 중 하나가 여호와의 증인들이라고 불리 우는 집단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교회가 아니다. 그들은 지상의 성자의 자리에 세워지질 않았다. 그들은 약 55년 전 배움의 세미나라고 불리는 집단에 의해 세워졌으나, 진실한 크리스찬의 믿음도 없고, 오히려 그들의 편리와 필요에 의해 성경을 다시 쓰고 있는 사악한 무리들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내세우기 위해 진실한 믿음을 무시하는 엄청난 만용을 부리고 있지만, 그 만용의 보답은 영원한 죽음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 로마 가톨릭 안에 있는 많은 영혼들이 이들 거짓 예언자들의 집단에 끌려가고 있다.”

“나의 딸아, ‘예수님께서는 구세주로서 온 것이 아니고, 천주의 아들도 아니다. 예수는 성 미카엘 대천사의 현신이다.’라고 세상에 떠들어대는 저들의 엄청난 조작에 우리는 너무도 어이없기에 웃음밖에 나오질 않는구나. 나의 딸아, 너도 그들의 외침을 한번 들어보렴. 너 또한 웃음을 참을 수 없을 것이다.”

베로니카 : 정말 그렇군요, 성모님. 그 외침은 너무도 어리석게 들립니다.

성모님 : “그렇다, 나의 딸아, 평범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니면 조금이라도 성신의 빛을 느꼈다면 결코 이 악의 무리가 뻗친 마수에 잡히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어떤 일이 있어라도 너는 이 불쌍한 영혼들에게 빛이 되어 주어야 한다. 이 거짓 예언자들은 미사에 참석하지 않거나, 매일, 아니면 적어도 일요일만이라도 성체를 모시지 않는 가톨릭 신자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탄은 이미 그들 마음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나의 딸아, 네가 성녀 데레사와 나누었던 많은 토론 중의 하나를 내가 다시 너에게 들려 주었듯이 이 싯귀절을 다시 나에게 들려다오. 이는 우리의 사랑하는 교황이 로마에 속한 그의 성직자들에게 지금 고통을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회의 주교들은 주교들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으며, 추기경들은 다른 추기경들에 대항하여 싸우고 있다. 사탄은 이미 그들 마음 한 가운데에 자리하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너희는 이 ‘권고문’을 기억하여야 하며 너희들에게 모욕을 주려는 무리들에게 이를 들려주어라, 따라하여라, 나의 딸아.”

경애하는 교황이시여.
주님과 함께 양떼를 모으시려 온 마음을 다하기에 지치고 피곤하십니다.
영혼들이 죄악의 병에 무참히 굴복하기에, 목장은 부유하고 크건만 양들은 여위어 갑니다.
지상의 어둠이 깊어만 가기에, 당신은 하늘의 지원군을 요청할 것입니다.
신성한 징벌의 슬픈 운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진실한 간청을 모든 영혼들이 하늘에 올려야 합니다. 성스러운 어머님, 사랑의 어머니시여, 앞서하신 두려운 말씀에 귀 기울이도록 인도하소서. 많은 영혼들이 생활 속에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기억하려 노력 않기에 천주의 성심은 찢어지고 계십니다.
죄악에 광란하는 모든 악행은 : 시기와 탐욕, 사치와 허영의 비수로 성심을 찌르고 있습니다.
하늘의 모든 영광을 위해 싸우고 지키며, 생애의 마지막에 바오로 교황을 만날 소수의 용기 있는 자들에게, 모든 영혼을 구하라는 큰 짐을 당신은 어떻게 지우시렵니까?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절대로 이 말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그들이 진심으로 세계를 위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매일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지금 완전한 통회의 기도에 대해 이야기 하겠다.”

 

통회의 기도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자들

성모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지상에서 아직도 통회의 기도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하는 자들이 있기에 우리의 성심은 기쁘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지상의 너희 가정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키는 것을 보고 있다. 분명히 말한다. 나는 지금도 지상의 부모들을 위해 슬픔의 눈물을 흘린다. 만약 부모들이 지상의 가톨릭 학교를 비롯한 학교에서 너희의 자녀들을 가르치는 것을 볼 수 있다면 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을 것이다. 지상의 학교는 지금 근대주의와 휴머니즘으로 무장된 이론들을 너희 자녀에게 가르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교육은 너희 어린 영혼들을 타락시키고 있다

“공립이건 사립이건, 지금 학교에서는 나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학교에서 가르치는 성교육은 너희 어린 영혼들을 타락시키고 있다. 부모들아, 자녀들에게 오늘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 보았느냐? 관심을 가졌느냐? 자녀들에 대해 너희는 눈뜬장님이 되어가고 있다. 너희가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물질주의만을 추구하고, 가정에서는 남편과 아내가 서로 가정을 파괴하려 애쓰고 있기에 너희 자녀들에 대한 관심은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지는 않느냐? 너희는 서로 가정을 지키려는 노력을 함께 해야 한다. 하지만 너희는 하늘의 충고를 무시하고, 가정을 찢어가고 있으며, 많은 집 잃은 자녀들이 흩어지고 있다.”

 

이 징벌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악의 구렁텅이에서 돌아올 것이라 하셨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난날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거대한 징벌이 지구에 다가서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제 곧 너희에게 내려질 많은 재난들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허락 되어졌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이 징벌을 통해 많은 영혼들이 악의 구렁텅이에서 돌아올 것이라 하셨다. 나의 자녀들아, 이는 화가 나신 신의 모습이 아니라, 슬퍼하시는 신의 모습이다. 천상에 있는 우리의 성심과 모든 성인의 마음은 인류에 다가올 그 어떤 것 때문에 매우 슬퍼하고 있다.”

 

작은 아이, 큰 아이 모두가 우리들 눈에는 어리 아이로 보일 뿐이다

“너희는 내가 그동안 지상에 준 모든 충고를 잊어서는 안된다. 천국에서는 나이를 세지 않는다. 작은 아이, 큰 아이 모두가 우리들 눈에는 어리 아이로 보일 뿐이다. 너희 모두가 천주님의 자녀이며, 너희 모두가 천주님께는 값지고 소중한 존재인 것이다. 이렇듯 소중한 너희가 천주님의 마음을 아프시게 할 때, 천주님은 더욱 깊은 상처를 입으시게 된다. 하지만, 천주님은 사탄이 지상에서 그의 힘을 쓰도록 허락하셨다. 사탄은 그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사탄은 더욱 잔악하게 날뛸 것이다.”

“너희는 다가올 그 날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미 햇수를 세는 시간은 지났다. 날짜로 셀 수 있는 동안에 그 모든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 너희는 1970년부터 메시지에 표시한 그 날들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부터 말한 말씀을 반복하는 이유이다. 너희 창고 속에 녹음테이프도 없이 잃어버렸던 1970년 메시지를 찾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지난 메시지가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이 메시지들은 그동안 빠졌거나 관심 밖으로 밀려났기에 다시 읽어야 한다. 너희는 이것을 읽는 동안 사다리의 각 단계처럼 모든 말씀들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말씀도 이제 시간의 끝이 다가왔음에 급히 이루어질 것이다.”

“너희는 지상의 시간을 길게만 생각해선 안된다. 우리가 자만심과 교만으로 가득 찬 너희 미국과 캐나다에서 지금 적들이 너희를 향해 준비한 어떤 것을 보여준다면, 너희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마음을 돌리시도록 무릎을 땅에 대고 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너희를 가장 슬픈 길로 인도하게 될 뿐이다.”

 

그들은 ‘도덕의 파괴’라는 단지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미국에 침입했다

“나의 딸아, 너희 미국은 끔찍한 지진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것이 너희에게 두려움을 주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는 이 재난의 뜻을 이해하여야 한다. 보다 많은 홍수와 기아, 그리고 거리마다 가득한 피를 보게 될 것이다. 적들은 지금 피를 부르며 외국으로부터 침입하고 있다. 그들은 ‘도덕의 파괴’라는 단지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미국에 침입했다.”

 

소련은 핵단추에 손을 올려놓았으며, 이를 두려워하고 있다

“너희 나라와 캐나다는 수년 동안 소련에 의해 포위되었다. 소련은 핵단추에 손을 올려놓았으며, 이를 두려워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도 이것이야말로 인류의 종말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딸아, 이 말을 오해하지 말아라. 그리고 사탄의 힘을 오산하지 말아라. 사탄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허용되었기에, 사탄은 어떤 자가 실수로 그의 손이 단추를 누르도록 조종할 수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엄청난 고통을 겪으며 병상에서 생을 유지하는 너에게 오늘밤 이곳으로 오게 한 것이 너의 인내력을 시험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너의 생각을 이해한다. 나의 딸아, 나는 너의 어머니로서 너의 고통을 느끼기에 너를 위해 울고 있다. 어느 날 너의 십자가가 가벼워질 것이다.”

성모님 :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생은 지상에서는 영원하지 않다. 언젠가 너희는 시간의 여유를 가질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충분한 휴식을 갖지 못하고 있구나. 하지만, 곧 너의 모습이 전 세계에 드러날 것이다. 그리 멀지 않은 날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에게 성자와 나의 대변인으로 계속 남아 있기를 원하고 있다.”

 

마지막 때에 가서 너의 고통에 대한 완전한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1969년 너에게 주었던 사진들을 못 찾고 있구나. 너의 창고의 비어있다고 생각한 상자 속에서 그 사진들을 찾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나는 너의 고통을 알기에 이곳으로 부르기가 싫었다. 하지만 나의 딸아, 마지막 때에 가서 너의 고통에 대한 완전한 보상이 주어질 것이다. 지상에서 너희가 어떠한 고통을 당하든지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너희가 어떻게 천국에 들어 올 수 있는 잇점을 모으느냐 하는 점이 중요하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오기 보다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는 것이 더욱 쉽다

“나의 딸아, 다시 말한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오기 보다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지나가는 것이 더욱 쉽다. 너희는 이 말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여야 한다. 너희는 어째서 세상의 부만을 찾기 위해 영혼을 버리려 하느냐? 너희가 부만을 찾는 동안 천국의 길을 잃어버리고 있다. 잘 생각하여라. 너희들 중 많은 영혼들의 회개를 위해 필요한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우리는 이곳에 마지막 사람이 떠날 때까지 이곳에 머무르겠다. 그리고 어떤 이들은 성시간 또는 철야기도 전에 한 주일동안 기도하기 위해 이곳에 올 것이다. 우리는 그들과 함께 할 것이다.”

 

베이사이드의 성당은 성지가 될 것이다

성모님 : “그렇다. 나의 딸아, 어느 날 이곳이 명성을 떨칠 것이다. 이곳과 베이사이드의 성당은 성지가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그리고 너는 이 사진들을 세상에 공개하지 말아라. 이 사진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다. 그러나 너는 이 석장의 사진들을 해독할 수 있을 것이다.”


  

1985년7월1일 - 성모 방문 축일 전야

 

태어나지 않은 생명에 대한 살인은 미국, 캐나다 그리고 세상 모든 국가들에 큰 징벌을 가져올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큰 소식을 가져왔다. 그러나 그것은 기쁜 소식이 아니라 슬프고 애석한 소식이다. 수년 동안 세상의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인류에게 급속히 닥쳐오고 있는 징벌에 대해 너희들이 회개하기를 경고하여 왔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징벌의 공 불길 속에서 죽을 것이다.”

“모든 조롱자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많은 죄인들, 죄지은 아이들을 위하여 하늘의 말씀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하였는가를 알 때는 이미 때가 늦다. 그들은 급속히 지옥의 불덩이 속으로 떨어질 것이다.”

 

미국은 3차 세계대전을 위해 급속히 나아가고 있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은 위를 쳐다보시며 하늘을 가리키신다. 성모님의 손가락은 징벌의 공을 가리키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이 불길 속에서 지구는 폭발할 것이다.”

“들어라 나의 자녀들아, 미국은 3차 세계대전을 위해 급속히 나아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신문이나 방송은 이러한 은밀한 사명을 알리지 않고 있다. 국무성의 관리들은 평화를 추구한다고 동분서주하지만 과거 수년 동안 하늘에서 들려준 메시지와 하느님의 지시대로 따르지 않는 한 평화는 아무데도 없다. 세계는 평화, 평화라고 외치지만 나의 경고를 기억하고 그대로 행하지 않는 한 평화는 오지 않는다.”

 

묵주의 기도를 바치며 갈색 스카플라를 계속하여 착용하여 앞으로 나아간다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묵주의 기도를 바치며 갈색 스카플라를 계속하여 착용하여 앞으로 나아간다면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약속할 수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롱자들의 조롱을 두려워함으로써 그들의 진실을 밝히려는 마음을 던져버렸는가? 그들의 많은 자들은 눈과 귀가 영원히 멀게 될 것이며,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들 중 더러는 추기경의 모자를 쓴 자들도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제거할 계획

“나의 딸아, 사탄은 지금 높은 지위의 성직자들 틈에 들어갔다. 너희에게 강조하지만 시간이 있을 때 멈추게 해야 한다. 너희의 사제에 접근하여 시노드(주교회의)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제거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나의 딸아, 너는 너 자신에게 두려움으로 가득찬 생각으로 자문하지 말아라. 나의 딸아,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다. 이미 너에게 그 길을 주었다. 너희가 매일 바친 묵주의 기도가 알에서 알로 이어져 세계 전체로 퍼져간다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 되풀이 말하지만 종말이 가까이 왔다.”

 

너희의 집에 통조림화된 식품을 저장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어느 날 어느 때 갑자기 너희는 크나큰 징벌에 직면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수년 동안 너희에게 일러준 대로 너희의 집에 통조림화된 식품을 저장하여라. 그것은 오랫동안 보관하여도 썩지 않는다. 엄청난 징벌을 당하여 저장한 식품이 썩는다 하여도 저장하는 것이 낫다. 나의 자녀들아, 여러 나라를 파멸시키기 위해 비축된 수많은 화약에 불이 붙어 엄청난 불덩어리의 공이 될 것이다.”

 

왜 그들은 우리의 아들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도록 방치해 두느냐?

“나의 자녀들아, 어째서 로마와 주교들은 천주님께서 전해 주도록 나에게 가르쳐 주신 길을 포기하였느냐? 왜 그들은 우리의 아들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도록 방치해 두느냐?”

 

통조림, 물, 담요 등을 준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통조림을 식량으로 모을 뿐만 아니라, 너희 가족과 친지들에게 밀폐된 용기 속에 담요와 물을 준비하도록 일러주어라. 엄청난 징벌의 날이 오면 모든 것이 오염되어 아무것도 살 수 없고 쓸 수 없게 될 것이다.”

너희 가정은 하늘 군단의 영도자인 성 미카엘의 초자연적인 힘으로 보호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옛날의 그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너희에게 인간의 모습을 한 죽음의 사자가 갈 것이다.”

“세상이 평화와 구원을 외치는 동안 그들은 올바른 길을 찾지 못한다. 세상의 과학자들에게 의존하여 이러한 것들을 구하려 하지만 결국은 진실에 이르지 못한다. 이 과학자들은 세계의 통치를 얻기 위하여 각종 무기와 미사일을 만들고 있다.”

 

3분이나 5분 사이에 사라지는 나라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하느님께서 너희들에게 공산주의자들의 공격의 위험을 경고하는 것을 이해하는데 학식이나 지식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사탄의 무리는 오늘날 세계의 고위층에 있는 자녀들을 인간의 모습이 아닌 기계의 형태로 교묘하게 파고들어 그들 위에 군림할 것이다. 이들은 로보트처럼 모든 나라에 파고들어가 3분에서 5분 사이에 많은 나라들이 사라질 수 있도록 조작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때문에 슬프게 울고 있다. 나의 딸아, 너무 걱정 말아라. 너희의 마지막 남은 힘까지도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데 노력하면, 너희에게 너희 자녀의 무사함을 약속하겠다.”

 

앞으로 닥칠 징벌에 대해 세상은 대학살의 재앙이라고 부를 것이다

“앞으로 닥칠 징벌에 대해 세상은 대학살의 재앙이라고 부를 것이다. 여러 사람들이 징벌 앞에 이리저리 달아나지만 그들에게 닥친 재앙을 옳게 판단할 기회를 가진 자는 얼마 되지 않는다. 뒤돌아보지 말아라. 길 위에 쓰러진 시체들을 보더라도 만지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또한 죽게 될 것이다.”

 

대 징벌은 계획되고 있는 3차대전이 될 것이다. 러시아는 회개하지 않았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들에게 들려주려 하는 것은, 대 징벌은 계획되고 있는 3차대전이 될 것이다. 러시아는 회개하지 않았다. 이는 내가 수년 전에 어린아이들과 진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준 메시지에서 말했듯이 묵주의 기도와 갈색 스카플라를 착용하지 않으면 사탄의 지혜로 만들어진 가공할 무기의 파괴력 앞에 산 자들 가운데 죽음이 만연할 것이다.”

“나의 딸아, 성자의 교회에서 나와 함께 울자. 내 눈물은 너희와 너희 자녀, 그리고 세상의 모든 자녀들 위에 떨어지고 있다. 징벌의 날 무시무시한 불길 속에서, 원수 러시아의 가공할 무기 앞에 수많은 자들이 죽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군수품들이 전 세계로 보내지고 있다. 인간들이 인식하기도 전에 곳곳에 군수공장들이 세워지고 있다. 너희들을 나의 말대로 행하는 자 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가엾은 아이들, 불쌍한 어머니들이여, 나는 너희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러나 나의 성심은 이러한 자녀들이 천국에 들어 올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위로받고 있다. 그렇지만, 어린이들이 너희의 가정에서 사라지고 있다. 부모들이 사라진 자녀를 찾아 여기저기 헤매 다니고, 나의 눈물이 흐르고 있을 때, 많은 아이들이 죽어서 발견되고 또는 발견되지 않은 아이들도 있다. 그들은 사탄의 추종자들에 의해 가장 잔혹하고 야비한 방법으로 처리되어 지기 때문이다.”

 

롱아일랜드에 12개의 큰 사탄의 집단.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러한 사탄의 무리들이 너희 롱아일랜드까지 늘어나고 있다. 벌서 12개의 큰 사탄의 집단이 롱아일랜드에 잇다. 그들은 인간을 희생의 제물로 쓰고 있다. 자녀들아, 이들에 의해 제물로 바쳐진 자의 시체는 경찰이나 잃어버린 가족을 찾아 그 가족들을 위로해 주려는 어떠한 기관에 의해서도 발견될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지금 말하려 한다. 사탄의 조종에 의해 어린아이를 살해한 살인자를 증오하여라. 그들은 천주의 뜻에 어긋나는 계명을 만들어 행동하는 자들이다. 나의 딸아, 미국은 여태껏 전혀 생각도 못했던 전쟁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이 전쟁은 미국의 전 지방과 캐나다에까지 퍼지게 된다.”

 

가정에서 사용할 물을 끓여라

“나의 딸아, 너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물은 반드시 끓여야 한다. 만약 네가 너의 가정에서 사용할 물이 있다면, 반드시 끓여서 사용하여라. 왜냐하면 화학물질과 핵 잔해물질이 흙 속에 파고들어 우리가 사용할 물을 오염시켜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말로 두려움을 갖고 있구나. 우리는 너를 그 병상에서 일으켜 자비로운 하느님의 은총으로 오늘밤 이 장소에 데려왔다. 나의 지시대로 듣고 따른 지가 어느덧 18년째가 되었다. 그동안 너는 열심히 일했으며 지옥으로 떨어질 한 영혼을 구했다. 그래, 네가 지옥을 생각하면 몸서리치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너에게 지옥과 연옥을 보여주기 위해 내려왔을 때, 나의 딸아, 지옥과 연옥의 영혼을 위하여 내가 일러준 말을 잊지 않기를 너에게 말했었다. 너는 18년 동안 나의 말을 지켜왔다. 기도하라,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이 계속 기도하여라.”

 

우리는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를 멀리 전파하는 스콜라 신부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리고 또한 지금 이 시간 나의 평온함이 스콜라 신부에게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 그것은 너에게 청하시는 천주님의 뜻이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그는 하늘의 뜻에 의해 양떼 속에 들어갔다. 그러나 탐욕자들은 그를 양떼의 사이에서 쫓아냈다. 그의 마음은 나와 나의 자녀들에게 알려졌으며, 그의 현재의 상태에 대한 이유를 찾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는 나타날 것이고, 다시 나타날 때에는 무거운 십자가를 져야 할 것이다. 우리는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를 멀리 전파하는 스콜라 신부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어린아이를 잃어버린 불쌍한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여라. 징벌 전에 큰 벌이 있을 것이다. 많은 어머니들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며, 그들의 마음은 자비를 간구하였다. 자비는 베풀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3장의 사진을 찍어라. 내가 전에 너에게 알려줬듯이 그들은 매우 중요하다. 다시 반복하겠다. 사탄이 가장 높은 지위의 성직자들 사이에 침투하였다. 암흑의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고 있다. 양보다는 질의 소수가 더 낫다. 이 지상의 교회에 진정 천주의 빛이 없다면, 그들은 암흑이 될 것이고 많은 영혼은 파멸의 길로 들어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들을 판정하지 말고 이러한 불쌍한 영혼을 알았을 때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성직자들이 잘못된 길로 들어서고 있다.”

“교회는 큰 위기에 처해 있다. 러시아를 우두머리로 한 천주의 적들은 삼위일체이신 성부의 지식을 파괴하려고 애쓰고 있으며, 또한 역사 속에서 그들의 목적대로 내 아들을 찾아내어 비방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노여움에 또는 불경 속에 내 아들의 이름을 욕되게 사용하지 말기를 경고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그분의 옥좌 발치에 놓여 있는 그 공에 당신의 무거운 손을 내리우실 정도에 이를 만큼 나의 아들의 이름이 악용되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저 장면을 보아라. 탁자위에 많은 은화가 놓여있는데, 탐욕스런 눈들이 악마주의의 마술에 홀린 것처럼 그들의 마음이 어두워질 때까지 그것을 보고 있다. 그들은 로마 카톨릭 교회의 성직자들이다. 그들이 저 무리들 중에 있다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천주께서 그들의 영혼에 자비를 베풀어 너무 늦기 전에 그 계획이 멈추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그들은 성부 앞에서 그들의 죄를 감추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은 양떼들을 잘못 인도하였으며,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비열하게 살인까지도 자행하고 있다. 그들은 단지 지옥의 사자일 뿐 아무것도 아니다.”

“나의 딸아, 석장의 사진을 찍도록 해라. 그리고 나서 다시 이야기 하자.”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하늘 높은 곳을 가리키신다. 그곳에 로마의 성 베드로 성전이 보인다. 지금 성모님께서는 성 베드로 성당의 둥근 지붕위에 두르고 계시던 망토를 펼쳐서 베드로 성당의 바실리카 위를 덮으신다. 지금 성모님은 입술에 손을 대신다. 그것은 잘 들으라는 뜻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교황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늘에서 많은 천사들을 보낼 것이다. 그러나 지상의 너희들도 너희들의 역할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하늘의 대리자인 교황을 구하기 위한 하늘의 지시를 다하지 못하면, 그 책임을 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지금 곧 3장의 사진을 찍고 다시 말할 때까지 잘 보관하여라.”

베로니카 : 내가 따라할 수 있을까요?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따라할 수 있다. 그 사진들이 이것을 뒷받침한다. 보복을 두려워 말아라. 너는 하늘의 지시를 잘 따라주었으며, 또 그렇게 계속해야 한다."

베로니카 : 오! 성모님의 망토가 젖혀지면서 성심이 보인다. 거기에는 칼이 꽂혀 있고 온통 가시로 덮여 있다. 마치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에 씌어졌던 가시관 같다. 오!

성모님 : “자, 나의 딸아, 사진을 찍어라.”

성모님 : “로마의 교회에 해를 끼친 자들 중에 진 빌로(Jean Villot)추기경도 있다. 그는 곧 바로 속죄(고해성사)를 받았다.”

 

바티칸과 러시아 조약을 폐기하여라

“그 모조 양피지에는 바티칸과 러시아간의 조약내용이 들어있다. 그 조약 내용은 반드시 폐기되어야 한다. 나의 딸아, 이 조약을 초안한 자들 중 3명이 아직 살아있다.”

“자, 나의 딸아, 그 사진에서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 :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가운데 자신을 희생하면서 많은 영혼을 구원해 하늘나라에 들어가도록 한 자가 있기에 정말 행복하다. 너희는 인류에게 천국은 물론 지옥과 연옥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알려라. 지옥으로 가는 길은 넓고, 빠르다. 그러나 천국으로 가는 길은 좁고, 또한 그 길을 찾을 수 있는 자는 소수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상의 나의 교회를 진실 되게 되돌려 놓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한다. 나는 종종 나의 어머니의 눈물을 통해 호소해 왔다. 나와 나의 어머니의 눈물이 이 지상에 넘치고 있다. 성부를 통하여 인간들은 어둠의 세계를 거부하고 희생과 보속으로 천국을 얻을 수 있는 자유의지와 양심을 받았다는 것을 알아라.”

 

대징벌에 의해 목숨을 잃는 자

“나는 지상의 모든 사람들이 가뭄, 지진, 폭풍과 같은 재난에 당할 사람의 수가 대징벌에 의해 목숨을 잃는 자의 수와 비교해 볼 때 그것이 소수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동성애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나의 딸아,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동성애라는 가증스러운 행위에 맞서서 극히 소수의 정부 관료와 교회 지도자만이 싸우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동성애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 그것은 저주와 파괴를 의미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한 가지를 말해 두겠다. 자신의 충성의 선서와 서약을 한, 한때는 정결했던 세상의 수도원 수녀들이 자신들의 수도원과 수도복을 버리고 세속인과 같은 생활을 하며 쾌락만을 추구하고 있다”

“교회법에 의해 거룩한 의식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선서를 저버린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이는 그들이 나의 교회의 구조를 악화시켰기 때문이다.”

 

요한 23세와 바오로 6세 교황들의 성스러운 의도에서 나온 많은 것들이 왜곡되고 있다

“요한 23세와 바오로 6세 교황들의 성스러운 의도에서 나온 많은 것들이 왜곡되고 있다. 많은 자들이 바티칸 공의회에서 내려준 지침과 메시지를 그들 자신에 맞추어 왜곡시켰으며, 성경을 그들 나름대로 해석하거나 성경을 통하여 그들 죄에 대한 변명을 찾아내고 있다.”

 

태어나지 않은 생명에 대한 살인은 미국, 캐나다 그리고 세상 모든 국가들에 큰 징벌을 가져올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태어나지 않은 생명에 대한 살인은 미국, 캐나다 그리고 세상 모든 국가들에 큰 징벌을 가져올 것이다. 이것은 지금 너희 자녀들과 세상의 자녀들에 대한 범죄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살인과 안락사까지도 묵인하게 끔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안락사는 살인이다.”

“우리는 매우 인내하였다. 영원하신 성부의 결정의 말씀이 들려온다. 나의 자녀들아, 징벌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너희 모두는 나의 어머니의 지시를 읽고 또 읽기를 바란다. 그 모든 것이 영원하신 성부와 성신 안에서의 나의 지시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지옥에 떨어지기를 바라지 않고, 노력한다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 눈은 멀고, 마음은 굳어져서 세상의 쾌락을 쫓으며 죄로 미쳐버린 한 세대-이것으로 인간은 그들의 불멸하는 영혼을 포기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되풀이 말하지만, 태어나지 않은 생명의 살해에 조금이라도 관련된 자들은 누구나 살인자로서 심판을 받을 것이다. 죄를 저지른 자들을 위해서 법규와 규칙을 바꿀 만큼 타락한 나라들은 쓰러질 것이다. 그들은 길거리에서 육신들이 불에 탈 때 함께 태워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모든 나의 자녀들에게 큰 동정심을 갖고 있다. 너희는 너희 자유의지를 갖고 있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천주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서 그분의 역할을 받아들이셨으며, 너희가 나의 어머니의 충고에 귀 기울여 듣고, 천주님의 뜻에 거역하는 악한 무리와 투쟁하면 구원될 것이다. 그리고 데레사가 오늘 밤 우리와 함께 하기를 원하였지만 시간상으로나, 또 네 건강 때문에 같이 있지 못하고 대신 그녀의 말만 전하겠다. ‘나의 자매님들, 당신은 당신 자신을 위해 무엇을 하였습니까? 전능하신 성부를 통해 수도원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여러 자매님들이 눈을 크게 보고 성신께서 여러분을 인도해 주시도록 간청하라고 바라고 싶습니다. 인간의 충고를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지금 지옥이 입을 크게 벌리고 있으며 사탄과 악마들이 지상에 나와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영적 전쟁의 막바지 입니다.”

“나의 어머니께서 얼마 전 너에게 말씀하셨듯이 이제 말씀도 얼마 남지 않았다. 어머님의 말씀은 우리가 추구하고 너에게 가져다 준 복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나의 딸아, 세상으로 돌아가 이 세상을 파멸로부터 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

“사탄은 과학자들의 마음을 타락시켰다. 위대한 과학자들은 지금 단지 한 가지 일만 추구하고 있다. 돈을 위해서, 돈은 무엇인가? 너희는 장막 너머로 돈을 가지고 갈 수 없다. 너희는 왔던 그대로 떠나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내가 나의 어머님을 대신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너는 너희 나라와 온 세상을 위해 불철주야 기도해야 한다. 나의 어머니의 갈색 스카플라와 묵주의 기도가 많은 영혼을 구해 줄 것이며, 엄청난 불길 속에서 인간이 잿더미가 되는 인류의 심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놀라지 말아라, 지금 나는 너에게 한 장면을 보여 주겠다. 십자가를 꼭 쥐고 놀라지 말아라.”

(침묵)

베로니카 : 끔찍하다! 저들은 누구일까?

예수님 : “선한 자와 악한 자가 함께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원한다면 내가 지금 보여준 것을 설명해도 좋다.”

 

바다가 끓어오르며 해안지대를 쓸어버릴 듯이 파도가 치솟고 있다

베로니카 : 길이 보인다. 사람들이 옷이 찢겨진 채 도망가고 있다. 일종의 유산탄이나 어떤 물체에 옷이 찢긴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끔찍한 것은 거리, 집, 그리고 길목에 시체가 널려있는 것이다. 그리고 바다가 끓어오르며 해안지대를 쓸어버릴 듯이 파도가 치솟고 있다.

 

준성사를 착용하고 문에 십자가를 걸어 놓아라

예수님 : “그렇다, 나의 딸아, 거대한 징벌로서 불의 공이 바다 속으로 떨어질 것이며, 바다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을 죽일 것이다. 또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귀담아 듣지 않고 길을 개선하지 않았기 때문에 불길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해안지대에 살고 있는 자들에게 경고한다. 준성사를 착용하고 문에 십자가를 걸어 놓아라. 그러면 죽음의 사신이 너희 가정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보아야 믿기 때문이다.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되다

“나의 딸아, 때로는 사진 한 장이 많은 사람들을 회개시킬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보아야 믿기 때문이다. 보지 않고 믿는 자는 복되다. 만약 그들이 어떤 실체적인 표시가 주어져야만 믿는다면, 우리는 개종, 치유, 사진과 같은 모든 것을 너희들에게 보내겠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어머니의 간청을 물리치지 말아라.”

“자, 나의 딸아, 사진을 찍어라. 이 속에 내가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 분명하게 들어있다. 나의 딸아, 물러앉아 쉬어라.”

(휴식)

 

전통적인 미사는 부활되어야 한다.

베로니카 : 예수님은 지금 사제들이 집전하는 태도를 슬퍼하신다. 예수님은 새로운 형식의 미사가 시작된 이후 생긴 많은 악을 없앨 수 있는 전통적인 미사가 되살아나기를 원하신다.

 

악마를 숭배하는 자들이 군단으로 변하고 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어머니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다시 반복하겠다. 너희는 너희의 자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많은 아이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악마를 숭배하는 자들이 군단으로 변하고 있다. 사탄에게서 받은 힘으로 너희들을 공격하기를 이미 시작했다. 두려워 말아라. 그러나, 나의 딸아, 너희 집으로 들어오는 자들을 더욱 주의하여라. 너희 집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의 영혼은 그들 자신이 알게 모르게 죄로 가득 차 있으며, 다른 사람들을 파멸의 길로 데리고 가려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사명을 수행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성모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당신의 역할을 받아들이시며 시간이 끝나고 위대한 갱신이 시작될 때까지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나의 딸아, 지금 사진을 찍어라.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1985년7월25일 -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축일 전야

 

바티칸 제2차 공의회가 확고한 결심으로 시작했더라도 사탄이 거기에 침투해 버렸다

 

슬픔과 암흑의 대변동의 긴날이 너희에게 닥쳐오고 있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특히 베로니카야, 나는 너의 고통을 알고 있으며 오늘밤 여기에서 나의 간청을 외면하지 않을 것도 알고 있다. 오늘밤은 너무 긴 메시지로 너에게 부담을 주지는 않겠다. 무엇보다 먼저 말하고 싶은 것은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시간이 짧아졌다. 슬픔과 암흑의 대변동의 긴날이 너희에게 닥쳐오고 있다.”

"나는 형제 자매들을 구원하려고 그들의 삶을 하늘에 바친 자들을 찾기 위하여 오랫동안 온 세상을 돌아다녔다. 자녀들아, 데레사와 함께 베로니카를 찾기 위하여 오랜 세월 찾아다니다, 베이사이드의 너의 집에 이르렀다." "이것이 너의 마음을 움찔하게 하겠지만 내가 너에게 말하는 뜻은 하늘의 천사들도 천주님을 위해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는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슬프게도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이런 것들이 너를 놀라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는 인간 본성 안에서 천주님께서 하늘 나라의 좁은 길로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기회를 주신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수년동안 나의 목소리를 들어온 사람들이 ‘지금까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당분간 아무일도 없을거야. 모든 것은 하느님이 시작하실 때와 마찬가지로 남아 있을거야.’라고 마음이 굳어진 미숙한 태도를 취하기에 나는 더욱 슬프게 눈물 흘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어느 누구도 이러한 태도를 취해서는 안된다. 성자, 성신과 마찬가지로 성부께서는 자비로우시다. 그러나 너희는 천주님을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신화나 이야기책에서 나오는 것처럼 성부를 제쳐놓았지만 생명과 사랑의 성경 속에 명확하게 천주님을 나타내고 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너희는 성경에 쏟고 있느냐?”

 

하루에 단 15분의 짧은 시간을 성경봉독에 할애하면 큰 은총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라

 “자녀들아, 하루에 단 15분의 짧은 시간을 성경봉독에 할애하면 큰 은총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라. 성경에 몰두함으로서 큰 은총을 받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자의 교회의 현대화로 대상의 의미마저 잊어버렸느냐? 그러한 자들은 연옥에 들어가기에 적합하다.”

 “천주님께서 성경을 통해 너희에게 보내주신 모든 신성한 지식과 참회, 그리고 모든 진리가 담겨있는 것을 버리고, 영혼에 보탬이 없는 부귀와 높은 권력을 추구하는 자들에게 맞도록 성경구절의 의미가 바뀌어 가는 것을 그냥 내버려두지 않겠다. 나의 자녀들아, 다시 말하지만, 먼저 성신께 네 자신을 맡기고 하루 15분씩만이라도 성경을 봉독하면 성신께서 세상 물질에 어두워진 눈과 마음을 열어 주실 것이다. 사람들은 돈을 귀중히 여긴다. 심판의 날이 왔을 때에는 돈은 아무 가치가 없다. 대심판 때가 되면 모든 인간은 자기가 뿌려놓은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을 악으로부터 끄집어 내고 교회의 영광을 회복시킬 수도 있는 시간을 부여받았지만 그것을 팽개쳐 버렸다.”

 

돈으로 구원을 사서 하늘나라에 들어올 수는 없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울고 있다. 지상의 자녀들을 생각할 때 나의 성심이 찢어진다. 부모들은 부와 물질적인 것에만 관심을 쏟고 있다. 그러나 명심하여라. 돈으로 구원을 사서 하늘나라에 들어올 수는 없다. 나의 자녀들아,부자가 하늘 나라에 들어오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어가기가 쉽다고 하신 성자의 말씀을 기억하여라.

성모님: “하늘에서 빛이 내려 지금 땅위에 있는 두 사람이 치유받는 것을 볼 것이다. 일어나 걸어라. 나의 아들아.” “나의 딸아, 하느님으로부터 개종과 치유의 선물을 가져올 수 있게 되어 내 마음이 가벼워졌다.”

 “왼쪽에 다른 두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잊혀져서는 안된다. 한 사람은 개종될 것이고 다른 한사람은 치유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오늘밤 많은 말을 했다. 지금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네가 건강해재는 대로 다시 너에게 말하겠다.”

 

너희는 항상 악신들을 시험해야 한다. 소위 유령이나 예언자들이 나타나는 곳에 가지말라

성모님: “나의 딸아, 바로 얼마전에 이 성스서운 땅에서 일어난 사건에 대해 내 개인적인 느낌이 어떠한지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이 두가지 이유로 나를 슬프게 하였다. 나의 딸아, 수없이 많은 햇수동안 너에게 말했듯이 너희는 항상 악신들을 시험해야 한다. 소위 유령이나 예언자들이 나타나는 곳에 가지말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초자연적인 것을 발견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전에 본 적이 없는 어떤 것을 보고 싶어 한다. 지상에는 지금 많은 악이 존재하므로 착한 자들조차 악마나 그 무리들에게 속임을 당하게 된다. 딸아 너는 이 성지에서 악을 잘 제거하였다. 오늘밤 내가 말하는 것을 잘 기억하여라. 너는 곧 두 어린이와 만날 것이다. 그들은 어리지만 칠레의 진실한 시현자들이다. 그들은 도시를 벗어난 초원에서 살고 있다.”

예수님: “나의 딸 베로니카와 모든 자녀들아, 나는 이 시간에 즐거운 소식을 너희에게 전해 주려했으나, 그럴 수가 없구나. 지금 너희에게 들려줄 수 있는 것은 나의 어머님이 세상 여기저기를 돌아다니시며 파멸의 길에서 너희를 구하시려 애쓰신다는 것이다. 나의 딸아, 한 장면을 보아라. 너의 십자가를 마음에 새기면 너는 구원받으리라.”

 

아프리카다. 지금 이곳은 불길에 쌓여 있다

베로니카: 왼편으로 돌아보니, 아, 이곳은 아프리카다. 지금 이곳은 불길에 쌓여 있다. 전에도 그 불길을 본 적이 있지만 이것은 더욱 무시무시하다. 불길은 거세지고 그들은 모두 검은 얼굴을 가졌으며, 서로 죽이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어머니와 딸이 서로 반목하게 되며, 그들 마음 한가운데 사탄이 자리잡는다

예수님: “나의 딸아, 너는 전쟁이 시작되는 것을 보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어머니와 딸이 서로 반목하게 되며, 그들 마음 한가운데 사탄이 자리잡는다. 나의 자녀들아, 힘을 가진 자들이 나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형제들과 함께 평화의 기쁨, 그리고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기보다는 돈을 모으는 것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다.”

 “너희는 살인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여전히 살인을 하고 있다. 너희의 증언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극심한 비난을 받을지라도 거짓 증언하지 말아라. 너희들이 큰 소리로 찾고 있는 참사랑은 어디에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 가운데 사랑의 참 의미를 알고 있는 자 얼마나 되겠느냐? 사랑은 주는 것이고, 사랑은 친절이다. 사랑은 살인하지 않으며, 사랑은 사악한 악마의 힘에도 너희의 영혼을 팔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의 많은 통치자들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핵무기, 마사일 또는 다른 새로운 무기들에 대해서 무슨 고상한 이름을 붙여 줄 수 있겠느냐? 이러한 모든 것은 인류를 파멸시킨다. 다시 반복하지만 이런 전쟁을 자행한다면 이 세상에는 어떤 생존자도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들의 호소를 듣는다면 우리들의 마음이 너희에게 다다라 파멸의 길로 치닫는 인류를 구하고자 하는 우리를 도와줄 것이다. 내가 확언하거니와 너희들의 시간은 다 되었다. 나의 어머니는 수년동안 너희를 보호하고자 애쓰셨다.

 

성모님의 참뜻을 망각하고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얼마나 많이, 타락한 지구를 심판하려 하셨으며, 그때마다 성모님은 너희를 구하시고자 앞으로 나서 얼마나 애쓰셨는가! 세상은 성모님을 알지만 성모님의 참뜻을 망각하고 있다. 지옥의 대리인과 인간의 탈을 쓴 악마는 절대로 구원받을 수 없다. 그들의 육신은 지옥의 불구덩이 속으로 떨어질 것이다. 슬프게도 너희의 구원을 위하여 내가 써야만 했던 그 가시관을 아직까지도 벗을 수 없기 때문에 내 마음이 아프다."

 

미국, 캐나다의 해안선이 페허처럼 휩쓸려 사라지는 것이 보인다

베로니카: 미국의 보인다. 캐나다가 보인다. 이 해안선이 페허처럼 휩쓸려 사라지는 것이 보인다. 파도가, 큰 파도가 이 땅을 휩쓸고 있다. 사람들이 도망친다. 그러나 너무 늦었다. 그들은 듣지를 못한다. 그들은 바다로 휩쓸려 나가 무수한 시체로 더 다닌다.

 

미국의 인종전쟁

베로니카: 나는 지금 미국에서 사람들이 뛰어 다니는 것을 보고 있다. 이것은 인종 전쟁이다. 어떤한 무리가 보인다. 검은 피부색이다. 그들은 온갖 무기로 무장되어 있다. 그 중 하나는 많은 실탄이 장전된 자동총인 것 같다. 어떤 이가 기관총을 발사한다. 타-타-타-타- 탕. 오! 여기저기에 사람들이 쓰러지고, 무시무시한 공포가 감돈다. 지금 예수님께서 하늘을 가리키고 계신다.

 

그 파도는 대륙의 반을 휩쓸고 있다

예수님: "저 하늘 높은 곳을 바라 보아라.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아라."

베로니카: 불의 공이 보인다. 그것은 빨갛고 긴 꼬리를 달고 빠르게 하늘에서 다가오고 있다. 이것은 붉고 무섭게 불타고 있다. 끝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높이 치솟은 파도가 있다. 그 파도는 대륙의 반을 휩쓸고 있다. 하늘은 점점 어두워져 가고 예수님은 성모님을 가리키고 계신다.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성모님이 입술을 움직이신다.

 

너희의 기도와 참회만이

성모님: "두려워 말아라. 나의 딸아, 구원할 수 있는 인간들을 위해서는 최선을 다한다. 너희의 기도와 참회만이 그들이 완전히 파멸하기 전에 이 어둠으로부터 그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다."

 

불과 3~5분 안에 한 나라가 다른 나라들을 말살시킬 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의 딸아, 이곳은 세상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각 나라들이 나라들에 대해 일어서고, 불과 3~5분 안에 한 나라가 다른 나라들을 말살시킬 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아아! 세계대전이 있을 것이다. 이 전쟁은 그 어떤 고통보다도 고통스런 슬픔을 느끼게 할 것이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는 엄청난 파괴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 미국, 캐나다, 그리고 대부분의 세계 여러나라가 평화와 고요, 사랑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나, 그들은 러시아가 좋게든 나쁘게든 이런 점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 만약에 러시아가 이 세상의 모든 땅과 인간을 파멸시키든지 또는 정복하려 한다면 이 목적을 성취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다."

 

어떤 자가 하느님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그가 믿는 신을 루치펠에 불과하다

 "나의 자녀들아, 어떤 자가 하느님과 함께하지 않는다면, 그가 믿는 신을 루치펠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라. 루치펠은 그의 무리와 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지옥의 문은 활짝 열려 있다. 악마들이 날뛰고 있다."

 "잘 난 척 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구원받아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이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라. 악마들은 큰 힘과 달콤한 말로 너희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 완전하게 희망이 없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잃어버린 양떼들이 다시 돌아오도록 기다리는 목자처럼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이 천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잃어버린 모든 양들이 돌아온 것보도다 한마리의 양이 돌아오는 것이 더 즐거울 수도 있다."

 

비록 바티칸 제2차 공의회가 확고한 결심으로 시작했더라도 사탄이 거기에 침투해 버렸다

예수님: "나의 딸아, 지상의 교회는 지금 근대화, 사탄화 되고 있으며, 교회 역사에도 없는 심오한 것을 근대적인 방법으로 찾으려 하고 있다. 근대적인 방법이란 사탄이 장려하고 있다."

 "나의 딸아, 비록 바티칸 제2차 공의회가 확고한 결심으로 시작했더라도 사탄이 거기에 침투해 버렸다. 그의 추종자들의 힘으로 높은 성직에 올랐으며 많은 성직자들은 지옥의 구렁텅이로 향하고 있으며 또한 많은 사람들은 그들과 더불어 파멸로 가고 있는 것을 볼 때 이것이 나를 슬프게 한다."

베로니카: 성모님이 울고 계신다.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손을 잡고 어깨를 두드리신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천사들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어머님은 지금 세상이 희망없는 길을 가는 것을 보고 슬퍼하신다. 시간이 없다. 나의 자녀들아." "어머님이 오늘밤 네게 말로써, 행동으로, 또는 모습으로 보여주셨던 사진뿐만 아니라 하늘의 천사들까지 위로하기 위하여 찾고 있던 사진을 너에게 주겠다. 나의 자녀들아, 만약 인간이 하늘에 있는 천사들을 잊지 않았다면 세상은 그렇게 슬픈 곳만은 아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천사들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의논을 필요로 하는 너희의 행동에 의심이 있다면 이를 너희 수호천사에게 도움을 청하라. 항상 너희가 필요로 하는 곳에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지상의 교회에서 천사를 멀리하고, 성스러운 동고상들도 멀리하고, 그것들을 불경시하며 우상숭배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안다. 이것이 참된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라. 그들은 그런한 태도를 용납했고 많은 고위 성직자들조차 쥐처럼 교회의 기반 밑에 숨어 있다."

 

회개만이 병든 영혼들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 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을 것이다. 사탄에 물든 형제 자매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즐거움이나 인간적인 욕망의 추구를 포기하고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회개만이 병든 영혼들을 치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시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인류에게 커다란 공격이 닥쳐올 것이다 사탄은 선한 자를 없애려 한다. 그러나 두려워 말아라. 교회에서 가장 크게 사면을 받는 십자가와 갈색 스카풀라와 성 분도패를 몸에 지녀라."

베로니카: 예수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하늘에는 커다란 성 분도패를 주었는데 그 메달의 숨겨진 두번째 의미를 알게 되었다. 너는 다시 그 메달을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사람들 앞에 가지고 나아가거라."

베로니카: 예수님께서 성모님 쪽으로 돌아서 두분이 동고상 왼편 위로 움직이시며 예수님은 아래로 보신다. 성모님께 무엇인가 이야기 하신다. 무슨 얘기인지 전혀 들을 수 없다. 그러나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지상의 누군가에 대해서 얘기하고 계신다.

성모님: "우리는 너에게 지금 그 이름을 가르쳐 줄 수 없다. 그러나 사진을 보면 알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두분이 움직이신다. 동고상 바로 위에 계신다. 매우 아름답게 보인다. 예수님께서 십자성호를 긋고 계신다. 매우 아름답게 보인다. 예수님께서 십자성호를 긋고 계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성모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멸망하기 전에 구원받아야 할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그들이 속죄의 기도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베로니카: 석장의 사진?

성모님: "아니다. 나의 딸아, 지금은 그것을 이야기 하지 마라. 때가 될 때까지 깊숙히 간직하라."


 

1985년8월21일 - 성모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 대축일 전야

 

AIDS-동성애에 대한 징벌 / AIDS의 치료약을 찾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는 로마에 있는 우리의 아들 요한 바오로 2세를 구하지 않으려느냐? 성자와 전능하신 성부 그리고 생명의 성신께 기도 바치거라. 나의 딸아, 따라하거라.”

 

통회의 기도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기도는 적그리스도의 무리들과 싸울 때 너희를 지켜주고 승리를 안겨 줄 하늘의 갑옷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너희 교구와 세상 모든 가톨릭 국가에 알리거라. 자신과 자신의 가족, 자녀들의 영혼을 지키기 위해 저들에게 주어진 기도를 버릴 때, 저들은 하늘에 이르는 또 하나의 열쇠를 빼앗기는 것이다. 기도는 적그리스도의 무리들과 싸울 때 너희를 지켜주고 승리를 안겨 줄 하늘의 갑옷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그동안 계속해서 너희에게 갈색 스카플라를 착용하고, 묵주의 기도를 바칠 것을 경고했었다. 나의 딸아, 너희 묵주 기도의 송이 송이가 이어져 너희 나라뿐 아니라 캐나다와 온 세상을 이어야 한다.”

 

모래시계 안에는 단 하나의 모래알만이 남았다

“모래시계 안에는 단 하나의 모래알만이 남았다. 이런 소식을 전하는 나의 마음은 너무도 무겁구나. 또한 이 같은 소식이 너희의 희망을 빼앗는다는 것도 알고 있다. 장막 너머로 우리에게 오고 있는 많은 자들이 있다. 우리가 저들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겠느냐? 저들을 변호하고 저들을 위해 눈물 흘리는 수밖에 무엇을 해 줄 수 있겠느냐? 전능하신 성부께서 정하셨듯이, 지상에 있으며 회개하지 않은 자들의 영혼은 모두 버려질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죽은 자들을 위한 너희의 기도 때문에 자비를 받을 수 있는 영혼들은 길게 혹은 짧게 연옥에서 정화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옥과 연옥의 지혜가 성교회에서 서서히 왜곡되고, 찢겨지며, 사라지고 있음을 말하지 않을 수가 없구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나의 자녀들이다. 나는 피부색이나 인종으로 너희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너희의 신념에 의해 너희를 판단하지 않는다. 다만, 너희는 너희에게 주어진 하나의 진실한 교회에 대한 지혜와 너희에게 주어진 하늘의 좁은 길을 알고 이를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려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무도 많은 불쌍한 영혼들이 연옥에서 괴로워하고 있다. 더러는 모든 시간이 끝날 때까지 그곳에 남아있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저들을 구원하지 않겠느냐? 너희는 저들을 위해 저들이 고통 받는 시간이 짧아지도록 기도하지 않겠느냐?”

 

저들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나의 딸아, 네가 지옥에 있는 자들에 대해 궁금해 하는구나.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명심하여라. 지옥에 있는 자들은 세상에 있을 때 세속의 재물과 권력만을 찾아왔으며, 이기주의에 젖어 인간의 이득만을 구하였기에, 저들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잃어버린 아이들-사탄주의자들의 포로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 나라 미국에 사악한 음모가 있다. 자녀들이 지상에서 사라지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다시 한번 충고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구나. 하늘의 메시지를 반복해서 읽는 것을 귀찮아해서는 안 된다. 너무도 시급한 말씀이기 때문이다. 너희 자녀들이 다음 차례인지도 모르지 않느냐? 많은 어머니들의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질 것이다. 하지만 저들은 자녀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한다. 잃어버린 자녀들은 사탄주의자들의 포로가 되었다. 나의 딸아, 사탄주의자들이 너희 나라뿐 아니라 세상 곳곳에서 증가하고 있다. 사탄과 그의 무리들은 자신들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음을 알기에 주님의 자녀들과 더욱 격렬히 싸우고 있다.”

“나의 딸아, 너는 성직자들을 위한 너의 고통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 네가 육신의 고통을 면하지 못하더라도 크나큰 은총의 선물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육신의 고통을 면하지 못할 것이다. 너의 고통은 장막 넘어 들어오려 기다리는 자들을 위한 향유가 될 것이다.”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때까지 작은 전쟁들은 계속될 것이다

“지금 매일 매일 인간들이 죽어가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전쟁에 말려들 것이다. 지금껏 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 다시 보지 못할, 그리고 많은 나라들이 사라지게 될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때까지 작은 전쟁들은 계속될 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 곳곳에서 쌓이고 있는 이 무기들에 파멸될 것이다.”

 

러시아가 로마로부터 어떤 제의도 받지 못하도록 지붕 위에서 외치거라

“그렇다, 나의 딸아. 세상이 진리에 반응하는 것 이외에 방법은 없다. 나의 딸아, 러시아가 로마로부터 어떤 제의도 받지 못하도록 지붕 위에서 외치거라. 러시아가 성자의 티 없으신 성심께 봉헌되지 않는다면, 러시아가 진리를 깨닫지 않는다면, 저들을 세상 곳곳에 불화와 불평과 전쟁의 씨앗을 계속 뿌리고 다닐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징벌임을 알아라. 또한 전쟁은 주님의 지혜를 잃었다는 표시이다.”

 

나는 너희에게 나 자신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나 자신을 강요하지는 않는다. 나는 단지 자비의 어머니로서 조금 남은 시간 동안 너희에게 돌아올 것을 부탁할 뿐이다. 너희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다시 말한다. 모래시계 안에는 단지 하나의 모래알 밖에 없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두려워말아라. 내가 처음 너희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지 않았더냐! 나는 너희에게 팔을 뻗고 있으며,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희를 바로잡고, 너희의 삶의 방법을 바꾸고, 하늘의 좁은 길에 머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간을 주셨다는 지혜로 너희를 위로하지 않았더냐! 세상의 물질적인 이득을 탐내어 자신의 영원한 생명을 빼앗겨서는 안 된다. 너희를 변론하기 위해 너희를 따라 장막을 넘어올 자는 아무도 없다.”

 

러시아가 봉헌될 때,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다

“주님의 적들은 너희 주위 모든 곳에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가 이 날들을 계획하고 있다. 내가 얼마나 너희에게 러시아를 나와 성자의 티 없는 성심에 봉헌하도록 부탁하였더나! 러시아가 봉헌될 때, 러시아는 회개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때에 너희는 또 다시 기쁨의 세상을 보게 될 것이다. 눈물을 떨쳐버리게 될 것이며, 어머니들은 더 이상 자신의 자녀들을 잃는 슬픔을 겪지 않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나의 자녀이다. 지상에서 전개되는 이 크나큰 죄악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구나. 너희가 형제들을 죽이기 위한 무기를 만들어 내려 혈안이 되었구나. 나의 자녀들아, 도대체 무엇을 얻기 위해서이냐? 전능하신 성부께서 지붕 위에서 소리치신다. 너희는 너희 형제를 죽이지 말라!

 

이 사진 안에는 3차 세계대전의 날짜가 들어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석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사진 안에는 3차 세계대전의 날짜가 들어있다.”

(휴식)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무서운 재앙이 떨어지기 전에 너희에게 알려주려 전능하신 아버지와 성신의 뜻에 따라 나와 나의 어머니는 셀 수 없는 세월 동안 지상 곳곳을 돌아다녔다.”

 

재향군인병, 헤르페스 그리고 AIDS

“적은 수가 걸렸다 하더라도 세상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내리신 이 세 가지 전염병에 대해 알아야 한다. 이 전염병들은 재향군인병(악성폐렴의 일종), 헤르페스, AIDS라 불린다. 나의 자녀들아, 수년전 너희에게 충고했듯이 악한 자들은 찬양받고, 선한 자들은 고통 받을 것이다. 인간들에게 주어진 이 전염병들은 전능하신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성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고통은 지옥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정화하려는 자들에게 주어졌다.”

 

어째서 선한 자들이 고통 받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어째서 선한 자들이 고통 받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태초에 그러했듯이 지금도 그러하다. 천국에서의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너희는 자신의 십자가를 들고 나의 길을 따라야 한다.”

 

AIDS-동성애에 대한 징벌

“나의 자녀들아, 나는 AIDS의 치료약을 찾도록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AIDS라고 불리는 이 질병이 비롯되는 사악한 근본 때문이다. 지금 세상은 선한 자들이 짓밟히고 악한 자들이 영광을 받으며 거리를 활보하는구나.”

 

남자가 남자와 결혼하는 것 같은 인간의 비열한 행위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받았다

“동성애는 절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의 구약과 신약에서 충분히 주의를 받았다. 남자가 남자와 결혼하는 것 같은 인간의 비열한 행위에 대해 충분히 주의를 받았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이 동성애를 받아주지도, 용서하시지도 않으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절대로 저들에게 치료약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는 이에 대한 너희의 감정을 알고 있다. 네가 모든 자들에게 동정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다. 많은 자들이 빠르게 파멸의 길로 달려가고 있다. 많은 자들이 이 파멸의 길을 가기에 동정을 받았다.”

 

또한 남자가 여자처럼 옷을 입어도 안 된다

“성교회의 창시자중 하나인 바오로 사도는 이에 대해 분명하고도 단호하게 너희에게 알려주었다. 남자는 남자와 결혼해서는 안 된다. 또한 남자가 여자처럼 옷을 입어도 안 된다. 이 모든 것들은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시기에 가장 비열하고 가증스런 짓들이다. 아버지의 손이 끊임없이 혜성을 이리저리 흔드시고 계신다. 아버지의 손이 끊임없이 혜성으로 이 지구를 파멸시키기 위해 올렸다 내렸다. 하신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조금의 시간만이 인간들에게 주어졌다.”

 

내가 만약 분명한 소리로 너희에게 다가오는 마지막 날을 말해준다면...

“나의 자녀들아, 내가 만약 분명한 소리로 너희에게 다가오는 마지막 날을 말해준다면, 너희는 이리저리 우왕좌왕 뛰어다니며 인간들을 경고하려 설칠 것이다. 하지만 오직 소수만이 구원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지상에서 수백만, 수천만의 영혼을 헤아려진다 하더라도, 오직 소수만이 구원받을 것이다.”

“세상에서 어머니이며, 아버지인 너희는 너희의 문을 잘 지키고, 너희 자녀들의 삶에 기강을 세워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자녀들이 자라 너희의 마음에 많은 슬픔을 안겨 줄 것이다. 저들이 세상에서 자라면서 사탄에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너희 아이들이 너희 집 문을 열고 밖으로 나서면, 지상에 풀려있는 지옥의 무리들을 만날 것이며, 자신의 영혼을 이용당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을 잘 보호하도록 하여라. 부모로서 너희는 너희 자녀를 가르쳐야 하는 자신의 책임을 버려서는 안 된다. 지금 많은 아이들이 무신론에 기초를 둔 학교 교육만을 받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저들의 책과 참고서들을 읽어보지 않는구나. 부모로서 너희는 너희 가정을 거룩하게 지키고, 자녀들을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들이 죽을 것이다. 그리고 부모로서 너희는 통한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너무 늦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그가 공격받을 것이다. 나는 ‘받을 것’이라 말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기도하여야 한다. 그의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그가 공격받을 것이다. 나는 ‘받을 것’이라 말했다. 그 결과를 너희에게 지금 말할 수 없구나.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오직 너희만이 지상의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구할 수 있다.”

 

교황의 죽음을 계획하며 다가오고 있는 세 사람

“그렇다, 나의 딸아, 너의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의 모습이 보였을 것이다. 크나큰 힘을 가지고 다가오는 그들이 너희 교황의 죽음을 계획하고 있다. 너희는 교황에게 주변 인물들을 분명히 파악하라고 경고하여라. 그가 저들의 글을 읽을 때 그는 이해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에게 다른 나라의 방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지 않을 것을 부탁한다. 그를 보호하는 것이 더욱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그가 물러날 때 재앙이 찾아 올 것이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는 지금 로마에 선하고 거룩한 교황을 세웠다. 또한 그가 물러날 때 재앙이 찾아 올 것이다.”

 

베로니카-교황과 성교회를 위해 희생하다

“나의 딸아, 우리가 너의 육체의 고통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나의 딸아, 크나큰 은총을 받은 이들에게 우리가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기에, 우리는 너에게 이 고통을 내린 것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를 너희 교황과 성교회를 위해 희생하는 다른 희생영혼들과 함께 희생영혼으로 받아들였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손을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성모님께서 예수님께 무언가 말씀하신다. 말씀은 들리지 않는다. 이제 두 분이 오른쪽으로 가신다. 다시 예수님께서는 손을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는 성교회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거라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지상의 성교회에서 일어나는 많은 혼란을 보고 있다. 사악한 자들이 성교회를 단시간 내에 파괴하려 너무도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구나. 너희는 성교회를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려 놓거라. 나의 성교회 안에 성상들을 되돌려 놓거라. 너희는 제단을 원래대로 되돌리거라. 그리고 너희는 자녀들이 주께 무릎 꿇어 숭배드릴 수 있도록 장궤틀을 되돌려 놓거라. 나의 목자들아, 지금 내가 지시한 것이 단지 시작일 뿐이다. 더 많은 것을 너희가 바로잡아야 한다. 주교의 옷을 입은 자들이 앞장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들은 지옥으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너는 하늘의 일을 계속하거라. 이 일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하늘의 일을 계속하거라. 이 일이 더욱 어려워 질 것이다. 마지막 날이 다가오기에 사탄은 온 세상에서 자신의 무리들을 모으고 있으며 지시하고 있다. 그는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들을 앞에 내세우고 있다. 나의 딸아, 사탄의 힘을 너희 인간의 능력으로는 완전히 헤아릴 수 없다. 저들은 죽은 육신을 이용해 생명을 가진 자들에게 다가온다. 저들은 짧은 시간 동안만 인간의 육신을 이용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모든 변화에 대한 세상의 핑계들을 듣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모든 변화에 대한 세상의 핑계들을 듣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하늘에 계시는 전능하신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기쁘시게 하려 자신의 영혼을 되찾아 오기에 그리 많은 시간이 남지 않았음을 세상에 알리거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하나이며 나는 전능하신 성부와 성신 안에 있으며, 내 안에 성부와 성신이 있다. 나의 딸아, 너는 삼위일체를 명심하여라.”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품안에서 묵주를 꺼내 들어 보이신다. 그리고는 묵주에 달린 십자고상을 손에 쥐신다. 지금 예수님께서 아름다운 묵주를 들어 보이신다. 성모님의 묵주와는 다른 색이다. 온통 붉은 색이다. 고통을 뜻하는 것 같다. 지금 나는 너무도 큰 고통을 느끼고 있다. 지금 예수님께서 묵주를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이는 기도와 같은 고통의 의미이다. 우리는 인간들에게 다른 형제들의 피가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고 그리스도의 피가 떨어지기를 원한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묵주의 기도를 많이 봉헌합시다.)


   

1985년9월7일 - 성모 성탄 축일 전야

 

대공황 - 세계적인 금융체제의 붕괴 / 온 세상을 심한 불황으로 몰고 갈 것

 

성교회의 적들이 교황을 제거하기 위하여 그들의 계획을 가속시키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속죄의 기도를 바쳐라. 특히 로마에 있는 교황의 안전을 비는 속죄의 기도를 바쳐라. 너희에게 경고 했듯이, 시간이 점점 잛아지고 있다. 성교회의 적들이 교황을 제거하기 위하여 그들의 계획을 가속시키고 있다. 교황은 이 세상의 모든 종교제도가 러시아의 자기도취적인 광신자들의 수중에 빠지지 않고 지켜나가도록 천주님께서 보내신 분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 '사랑의 어머니'로서 말한다. 너희들이 나와 성자와 함께 일치할 수 있다면, 인간 영혼에 해를 끼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그들의 삶까지도 희생하는 이들로 인해 우리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나의 자녀들아, 물질적인 것들은 너희가 천국으로 들어가는데 아무런 가치도 없다. 천국은 좁은 길이며, 소수의 사람만이 그길을 찾을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음과 귀가 어두어져서 우리가 천국에서 그들로 인해 흘리는 눈물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네가 집에서 나갈 때에 더욱 조심하여라. 절대로 혼자서 나가서는 안된다. 나는 이 어려운 때에 너를 돕도록 네 딸과 다른 이들을 너에게 보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천국에서 네게 당부한다. 시간이 다 되었다. 모래시계의 모래가 빠지기 시작한다. 보아라. 나의 딸아, 인류에게 어떤 일들이 닥칠 지 보아라."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이 성모 동고상 위를 가리키신다. 나는 지구를 볼 수 있다. 그 지구에 검은 점으로 표시된 모든 점에서 불이 붙는다. 아! 지구가 불로 덮여 있다.

 

이 세상과 인간의 운명은 충실한 신자들의 기도와 마음에 달려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번 나의 발현은 너희에게 큰 기쁨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구나. 이 세상과 인간의 운명은 충실한 신자들의 기도와 마음에 달려 있다. 너희들의 기도와 속죄의 행위가 없이는 우리의 아들이며, 너희들의 대리자인 교황을 구할 수 없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너에게 말한다. 교황은 이제 빛의 천사로 가장해서 다가오는 적을 만날 것이다. 그 적은 너희 성교회의 적일 뿐 아니라, 이 세상 모든 성교회의 적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지상의 성교회를 천주님의 집이라고 부른다. 이는 현대과학에 의해 망쳐지고 고통받는 자녀들에게 피난처이며 가정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이런 식으로 현대과학이 초자연적인 것을 받아들이기를 바랫지만, 그들은 이를 거부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 자녀들을 보호할 것을 일러 주었었다. 나는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왔다. 지상에서의 일생을 통해 내 역할을 알 수 있는 사람은 얼마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려움, 슬픔, 그리고 사탄으로부터 유혹을 알고 있다. 나 또한 지상에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자들이 생각하듯 접근하기 어려운 존재가 아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나를 하늘에 부르시기 전에는 너희들처럼 지상에 있었다."

 

현대과학 - 어떻게 그들이 죽은 자를 다시 살려내려 하는지를 알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성부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려는 무거운 손(심판)을 내리시지 않도록 계속 간절히 기도할 것이다. 평화와 기쁨이란 말들이 평화와 기쁨이 없는 때에 말해지고 있다. 힘을 가진 자들이 죽은 자들을 살려냄으로써 천국을 능가하려는 이 시대에 어떻게 즐거움이 있을 수 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현대과학을 잘 알며, 어떻게 그들이 죽은 자를 다시 살려내려 하는지를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런한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죄의 대가로 보내진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나의 자녀들아, 잘 들어라. 너희가 현대병이라고 부르는 그 병은 나는 사탄의 병이라고 부르겠다. 후천성 면역결핍증으로 알려진 그 병은 치료되지 않을 것이다. 이 병은 죄의 대가로 인류에게 보내진 것이다."

 "전쟁은 죄에 대한 징벌이며, 전쟁은 전세계가 불길에 휩사일 때까지 크게 번질 것이다. 오직 성자만이 너희들에게 닥쳐오고 있는 벌을 멈추도록 성부께 간구할 수 있다. 나의 딸아, 잘 보아라. 미카엘 대천사가 들고 있는 저울을…"

베로니카: 하늘 높이 오른편에 미카엘 대천사가 보인다. 그는 천징을 들고 있다. 한쪽에는 금괴와 같은 것이 놓여 있고, 다른 한쪽에는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그 천징은 금괴쪽으로 기울어, 다른 편의 인간들이 떨어지려 한다.

성 미카엘: "나의 자녀들아, 이 세상은 슬프게도 파멸의 길로 가고 있다. 저울은 지나치게 금괴쪽으로 기울고 있다."

 

바로 오늘 이 시간, 러시아에서는 미국과 캐나다를 공격하기 위한 계획이 세워졌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오늘 저녁 너를 이곳에 불러낸 것은 모든 인류에게 무서운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이다. 바로 오늘 이 시간, 러시아에서는 미국과 캐나다를 공격하기 위한 계획이 세워졌다."

 "나의 딸아, 너희 정부가 그동안 방문자들로부터 크게 속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사탄과 함께 세속적이고 악마적인 강압정치를 진행시키려고 그들이 본 것을 기억하고 또 보기 위해서 왔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우리는 계속해서 너희를 보호해 주고, 또 경고해 주기를 원한다는 것을 알아라. 그동안 지상의 시현자를 통해 하늘이 보내준 경고가 얼마나 되는지 너의 손가락으로 셀 수 있겠느냐?"

 

너희 나라의 화폐가치가 폭락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앞으로의 날들은 점점 암울해지고, 너희 나라에서는 굶주리는 자가 늘어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의 화폐가치가 폭락할 것이다. 화폐가치의 폭락은 미국과 캐나다의 남녀 어린아이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며, 뱀처럼 유럽에 기어 들어가 마침내 온 세상을 심한 불황으로 몰고 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화폐가치의 폭락이 의미하는 것을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사탄이 만든 다른 악기와 함께 음악 미사에도 연주되고, 회교(이슬람) 탁발승들이 연주하기도 하는 기타와 같은 그런 조그만 물건을 사려고 갈 때에도 - 기타는 비싼 물건이 아니지만 - 현금이 가득 든 가방을 들고 가야 할 것이다. 기타를 사기 위해 한 보따리의 돈이 필요할 것이다. 지폐는 더 이상의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음식을 구하기 위해서 옛날처럼 물물교환을 해야 할 것이다."

 

그들의 공격 - 먼 바다를 항해해서 들어와 KGB와 접촉하는 자들의 공격!

 "나의 딸아, 너희는 이것을 어떻게 멈추겠느냐? 그들이 먼 바다를 항해해서 너희나라에 들어와 감시하며, KGB와 접촉하고 있는데 너희는 가만히 앉아서 공격을 당하겠느냐?"

 "나의 딸아, 이 말에 네가 놀란 것을 안다. 그러나, 온 세상에 천주님의 말씀을 전파함으로써 너희 나라가 이것을 피할 수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온 세계는 나의 말을 잘 듣고 행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계대전에 휩싸일 것이다. 이번 전쟁은 여태껏 인간이 보고 겪은 어떤 전쟁과도 다를 것이다. 그것이 세상의 종말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전쟁', '죽음', '혼란', '불황' 등 이러한 말을 두려워 하는 줄 알지만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너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이런 것을 그냥 덮어둘 수 없다. 왜냐하면, 과학적인 지식으로 자만에 빠진 사람들이 타조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이 내가 세상 사람들에게 그렇게 여겨져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에 의해 기만당하고 있다. 왜냐하면, 사탄이 그것을 알게 하였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지상의 성교회와 믿음의 수호자인 우리는 사탄이 지상에 많이 돌아다닌다는 것을 알고 있다. 지옥의 문이 활짝 열려 있다. 크고 작은 악마들이 지금 지상에 있다. 신앙이라는 이름 안에서 타락한 자들은 성자의 재림 때 그분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부모는 자녀들이 천주님께 대한 지식과 그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빨리 알 게 해 줄 책임이 있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딸아, 너희는 뒤돌아보지 않고 이야기 할 것이다. '이런 일들은 아프리카나 유럽에서나 일어날 일인데 왜 우리가 걱정해야 하나? 그러니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물질을 추구하고, 춤추고, 결혼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영혼은 어디에 있느냐? 내가 이를 물어보는 이유은 만일에 어느 부모가 그 자녀의 나이가 몇살이든지 간에 자녀들을 성인 남녀들 속에 던져 버렸들 때, 그 부모는 자신이 천주님을 거력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부모는 자녀들이 천주님께 대한 지식과 그들에게 다가오는 것을 빨리 알 게 해 줄 책임이 있다."

 "모든 사람들의 가슴에 두려움이 덮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이 세상 모든 재난의 시간 동안에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정의롭게 살아온 사람들을 지켜 볼 것이다. 희생 영혼으로서 그들의 역할을 받아들인 자가 많다."

 "나의 딸아, 지금 세장의 사진을 찍어라. 첫 번째 사진은 보기만하고 발표하지 말아라. 두 번째의 것은 읽어보고 중요한 내용을 밝히지 말아라. 세 번째 사진은 네가 밝힐 수 있지만 일부분은 우리기 세상에 알려야 되겠다고 생각될 때까지 비밀로 남겨 두어라."

 "나의 딸아, 적은 매우 치밀하다. 그들은 인간이 자신의 육신을 보호하고 재물을 모으기 위해 영혼을 버리도록 계획을 세워놓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돈은 신이 되었다. 돈과 권력 이것이 전쟁, 살인을 불러 오는 것이다."

 

이 세상 대부분의 나라는 지금 러시아에 의해 파업을 조종당하고 있다

 "미국, 캐나다 그리고 이 세상 대부분의 나라는 지금 러시아에 의해 파업을 조종당하고 있다."  "나는 지금 너희 모두에게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얼마나 오랜 햇수동안 너희들의 어머니로 와서 너희에게 적의 계획을 알려 주었느냐? 그런데, 너희는 너희의 형제 자매들을 구하기 위해 무엇을 하였느냐? 이런 일은 타인들만의 일이라고 교만스런 마음을 갖고 잘난 척하며 구경만 하고 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하지만 이것들은 너희에게 일어나는 일이다. 타인들에게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바로 너에게 서 일어나는 일인 것이다. 두 사람이 밭에서 일하고 있을 때 한 사람은 거두어질 것이지만, 한 사람은 버림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두 번째 사진에서 그 비밀이 밝혀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사진들을 판독하여라. 그리고 성자를 기다려라. 성자의 메시지는 오늘밤 내가 너희에게 준 것보다 훨씬 무서운 것이다. 나의 딸아, 가만히 앉아서 사진을 보아라. 그리고 내 지시를 잊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베로니카: 나무 주위로 긴 빛이 마치 폭포처럼 떨어지고 있다. 나는 그것을 빛이라고 했는데 이는 내가 표현할 수 있는 말 가운데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마치 유리로 된 은과 같은 그 빛은 하늘 가운데서 성모상 주위로 모여들고 있다. 이것은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은총 같다. 그 은과 같은 빛은 우리들 머리 위로, 나무 주위로 떨어지고 있다. 그 빛은 은과 같은 그 빛은 오 오! 말로서는 표현할 수 없다.

성모님: "나의 딸아, 이는 천주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도구이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 생애의 막간이 되는 요즈음 너희들에게 빛을 주기 위해 어머님의 로사리오를 사용한다. 내가 '막간'이라고 한 것은 너희에게 그 이상의 말로 이 시대를 설명해 줄 말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이것은 천국의 메시지이다."

 "그리고, 내가 성모님을 먼저 너희에게 보낸 것은 오늘이 성모님이 지상에 태어나신 날이며, 내가 어머님을 지극히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나의 성심의 고통 속에서 기다렸다. 너희가, 러시아의 세상을 파괴하려는 계획이 진행됨으로서 너희들의 친척, 이웃, 친구들, 전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볼 수만 있다면…. 나의 자녀들아, 러시아는 세상을 완전히 정복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돈과 전쟁 물자의 힘을 이용해서 서로 다른 나라끼리 싸우게 조종할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서서히 일어나고 있지만, 나의 자녀들아, 인간이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매우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나는 오늘 저녁, 너와 함께 성모님을 위해서 즐거운 시간을 갖기를 원했지만, 어머님은 성탄일을 즐기시려 하지 않으셨다. 즐거워 하시기에는 더 큰일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 성모님: "지상에 행복이 있을 수 없다."

 

얼마나 오랫동안이나 우리가 신앙을 잃어 버리고 구원받으려 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다린다고 생각하느냐?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그것을 설명하겠다.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여러 나라들 돌아다니며 전쟁이 임박했다는 것을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얼마나 오랫동안이나 우리가 신앙을 잃어 버리고 구원받으려 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다린다고 생각하느냐? 그들은 사탄의 모든 속임수를 받아들였으며, 먹고, 마시고, 스스로 결론짓고, 온갖 혐오스런 행동에 자신을 맡겨 버렸다. 이 행동은 성모님의 성심에 모욕을 줄 뿐이다."

 "자녀들아, 내가 지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모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나는 지상의 모든 생물의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세어 두었다. 우리는 너희 모두를 바라보고 있다. 지금 너희에게 말할 것은 너희는 지금 모두가 부족하다는 것과 이를 빨리 해결하기 위해서 무엇인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을 뿐이다."

 "세상은 살인, 낙태, 부자간의 불화, 부녀간의 불화, 그리고 온갖 종류의 살육 행위에 빠져 버렸으며, 이러한 악행은 성교회에까지 침투되었다. 부모라는 이름만으로 부모 노릇도 못하는 부모들 때문에 어린고 순결한 영혼들이 파괴되는 것을 내가 얼마나 오래 참고 보고만 있을 것 같으냐? 부모들이 그들 자식의 영혼을 파괴하고 있다."

 

사탄으로부터 가정을 보호가기 위해 나의 성심상본을 모셔라

 "나의 자녀들아, 가정에 나의 상본을 모시는 자가 얼마되지 않는다. 사탄으로부터 가정을 보호가기 위해 나의 성심상본을 모셔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믿음은 이미 나의 상본을 쓰레기통에 던져 버릴 정도로 없어졌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이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너희들에게 갑자가 닥쳐올 일들에 대해서 설명하여 왔고, 기록하여 왔다. 재림한다는 그 분의 약속은 과거에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조롱꾼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나는 한밤중에 도둑처럼 몰래 너희에게 갈 것이다."

 

너희 중에 준비된 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너희가 성모님의 충고에 귀를 막고, 진실에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면, 너희 중에 준비된 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 풍족함을 구하면 구할수록 하늘 나라에서는 가난해 질 것이다."  "나의 딸아, 돈을 숭배하면, 하느님을 사랑할 수 없다. 한쪽을 사랑하면 다른 한쪽은 미워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누구를 미워하겠느냐? 나를?"

성모님: "나의 딸아, 너희들 인간이 나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 기쁨을 드리지 못했던 생활을 회개하는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슬퍼하지 말아라. 우리 모두 크게 기뻐할 때가 있을 것이다. 지상의 지금 이런 상태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지금 세상은 죄와 신성을 모독하는 행위. 부모와 자식사이의 갈등, 거리에서의 살인, 낙태, 그밖의 더 많은 죄악들로 덮혀 있다. 나의 딸아, 네가 보다 많이 알기를 바라지만, 나는 성심의 순결 때문에 악마주의자들의 사악한 행위를 너에게 알릴 수 없다."

성모님: "나의 딸아,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것을 보아라. 그러나, 그들이 가고 있는 곳은 저주받은 곳이다. 인간은 세상에 배회하는 사탄에게 자신을 넘겨 버렸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악마들이 사탄과 함께 지옥에서 풀려나 세상에 돌아다닌다고 수년전에 내가 말했던 경고를 잘받아들이기만 하였다면… 나의 딸아, 너희는 사탄과 잘 어울리며 사탄을 이길 수 있다고 교만한 생각을 한다면 너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겠느냐? 안된다. 나의 딸아, 사탄의 힘은 대단하다. 나는 지금 이런 것들이 허락된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이는 사탄에 대항하기 위해서 천주님께서 주신 공적이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무엇인가 건설하고 있다고는 하나, 사실은 파괴하고 있는 너희들의 생활 태도로 인해 점점 어두워지는 너희의 정신상태에도 불구하고 성모님은 이 세상 끝날 때까지 너희와 함께 하실 것을 약속하셨다."

성모님: ""불쌍한 나의 자녀들아, 내 말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아플 때나 마음이 괴로울 때,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라고 하여라. 그러면 나는 진실로 너희를 구원해 줄 것이다. 내가 구원이라는 말을 쓴 것은 성교회의 아들들 중 한 사람이 즐겨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는 갑자가 죽었지만 이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두가 알고 있다."

 

소련 비밀경찰(KGB)이 계획하고 있는 일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모님께서 알려주신 소련 비밀경찰(KGB)에 대해 가볍게 여겨서는 안된다. 그들은 지금 너희 정부의 주요한 자리를 쥐고 있다. 그들은 너희의 지도자에게 빛의 천사로 가장해 접근한다. 너희의 지도자가 선한 마음을 가지고 있더라도, 그의 주위에 있는 매우 나쁜 악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해할 만한 지식도 없으므로 러시아와 정면대결을 하도록 할 수도 있다."

 "나의 딸아, 유력한 소련 비밀경찰의 요원중 한 사람이 상원에 출두하여, 거만하게 앉아 구두로 책상을 치며 '우리는 총한방 쏘지 않고 미국을 장악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나의 딸아, 이것은 사실이다. 이 말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그것이 바로 그들이 계획하고 있는 일이다."

성모님: "두려워 말아라. 나의 딸아, 너는 이 메시지로 인해 많은 논쟁에 부딪칠 것이다. 그러나 진실은 알려져야 한다. 나의 딸아, 내 말을 잘 듣고 명심하여라. 너의 삶이 순탄치 않을 것이다. 소련의 비밀 경찰 요원들이 너를 없애려 할 것이다. 그러나, 너무 두려워 말아라. 나는 너의 가정을 보호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무리 위험한 때라도 내가 너에게 등을 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너는 매우 조심하여야 한다. 네 가족과 가까운 봉사자들외에는 아무도 집에 들여놓지 말아라. 너의 집을 수리할 때에도 너의 남편을 도울 사람을 가까운 봉사자들 중에는 택하도록 남편에게 말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요원들이 들어와 너를 죽일 것이다."

 

너희에게 신경전에 앞서 육체전이 일어날 것이다 - 너희는 그것에 대비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너희들의 시간이 다 되었다는 것을 네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늘 저녁 너를 이곳으로 불렀다. 너희에게 신경전에 앞서 육체전이 일어날 것이다. 너희는 그것에 대비하여야 한다. 세상은 이 메시지를 가볍게 여기지 못할 것이다. 알고 있는 자들은 이해할 것이고 다른 자들은 너를 싫어할 것이다."

 

구원받기를 원하는 모든 자들은 먼저 세속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구원받기를 원하는 모든 자들은 먼저 세속으로부터 멀어져야 한다. 세상에 살고는 있지만 세상에 속해서는 안된다. 너희가 이 말을 깊이 생각하면 이 말의 뜻을 깨닫게 될 것이다. 때때로 너희는 성자께서 너희에게 보내 주신 메시지와 상징적인 뜻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기억하여라. 너희에게 숨겨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너희가 그뜻을 이해하기가 어렵다면 성신께 기도하여라. 또는 전능하신 성부께 기도하여 앞으로 닥칠 그날의 재앙에 대비할 수 있도록 너희를 깨우쳐 달라고 간청해야 한다."

 

포기하지 말아라. 수호천사들이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포기하지 말아라. 수호천사들이 너희와 함께 할 것이다. 너의 수호 천사는 톰다리우스이다." 벤은 그에게 주어진 은총을 져 버렸으며, 그가 성지로 돌아오지 않는 한 은총은 계속될 수 없다. 벤은 그 영역에 들어갈 수 없으나, 그는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순례자로서의 역할을 기억해야 한다. 그는 세속적인 것을 추구하는데 자신을 바쳤으며, 이것이 그를 천국의 길에서 멀어지게 하였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내가 전한 모든 메시지는 너희들 개개인을 위한 것이며,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해 너희들이 준비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너희는 인류의 심판을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라나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고, 너희는 구원되는 자들 중에 있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너희 나라와 전세계에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스카풀라를 착용하여라. 크든 작든간에 성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십자가를 착용하여라."

성모님: "나는 원죄없이 잉태된 자의 방패로 너를 축복하노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가 원죄없이 잉태된 자의 방패로 보호되기를."

예수님: "나의 딸아, 우리는 너희들의 저녁기도가 끝날 때까지 여기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서 성모님은 루르드에 가셔야 한다."

 "나의 딸아, 모든 것이 성부를 위한 하나의 영혼으로 되어 있다 하더라도, 우리 성심 안에 있는 사랑을 너희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지상에서의 우리의 인간 본성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다. 성모님은 루르드로 가시고 계신다. 가능한 한 빨리 돌아오실 것이다. 성모님은 더 늦기전에 세상을 깨우치시려 하신다. 성모님은 쉴새없이 시간도 끝도 없이 세상 모든 나라와 개인에게 발현하시어, 급히 다가오는 대량살육을 멈추도록 모든 사람에게 간청하신다. 성모님은 세상이 파멸하는 걸 보기를 원치 않으신다."

 

기억하여라. 너희들의 갑옷인 스카풀라와 묵주를 착용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기억하여라. 너희들의 갑옷인 스카풀라와 묵주를 착용하여라. 묵주를 장식용으로 목에 달지 말아라.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더라도 피신할 때를 대비하여 목에 걸도록 하여라. 그날에는 너희가 되돌아 올 시간도, 차를 탈 시간도 없다. 네 영혼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천국의 메시지를 잘 따르고 오랜 햇수동안 네가 준비한 것에 달려 있다."

 

세상에는 거짓 예언자들이 많다. 많은 자들이 빛의 천사로 가장해 너희에게 다가와서 결국은 너를 속인다

 "세상에는 거짓 예언자들이 많다. 많은 자들이 빛의 천사로 가장해 너희에게 다가와서 결국은 너를 속인다.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너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른 발현에 연관되지 말아야 한다. 슬프게도 그들 대부분이 참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참된 것은 너에게 말할 것이다. 그들 대부분은 인간 본성을 만족시키려 한다."

 '나의 딸아, 대문은 잠그고 네 옆에 누군가가 없을 때는 절대로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내가 그레이스를 돌려 보냈다. 우리의 경고를 잊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녀를 돌려 보낸 것이다."

 "나의 딸아, 앉아서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묵주를 목에 걸어라.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온 세상에 말하는 것이다. 많은 메시지는 너와 세상을 위한 것이다."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1985년9월14일 - 성 십자가 현양 축일

 

너는 지금 너희 교황이 너희를 떠나게 될 끔찍한 날을 보고 있다

 

세상의 나의 자녀들이여,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베로니카 : 지금 나무 주위로 온통 황금색과 노란색이 퍼지고 있다. 교황청의 색이다. 지금 그 빛을 뚫고 누군가 보인다. 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이다! 팔을 쭉 펴고 서 계신다.

요한 바오로 2세 : “세상의 나의 자녀들이여, 나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특히 너 베로니카야, 너는 집을 나설 때 조심하고 또 조심할 것을 주의 주겠다. 나의 딸아, 너는 혼자 나서는 모험은 하지 말아라. 이 충고를 듣지 않으면, 너는 지상에서 떠나올 것이다”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너에게 두려움을 주고자 말한 것이 아니다. 너와 너희 가족을 어떤 해악으로부터 지키려는 것이다.”

 

너희가 갈색 스카풀라를 벗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너희에게 한 가지 주의를 주겠다. 나의 갈색 스카플라를 두고 다툼이 있구나. 이 때문에 너희가 갈색 스카플라를 벗어서는 안된다.”

 

친절하고, 진실되며, 거룩한 성직자들을 찾아보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이 존중하는 모든 것에는 언제나 관례와 규칙이 있다. 지상의 모든 인간들에게 이 스카풀라가 전해져야 한다. 하지만 너무도 적은 성교회의 성직자들만이 이 스카풀라를 전하는 일에 나서고 있다. 친절하고, 진실되며, 거룩한 성직자들을 찾아보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이 성직자들을 찾으면 많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성직자들이 많지 않구나.”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나를 위해 이런 희생을 하는 것이 너무도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특히 지상의 성교회의 성직자들일수록 더욱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함으로써 구원받을 수 있음에도 이를 외면하고, 자신의 길을 잃는 자들이 매일 같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늘어가는 것을 보고는 끝없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나의 딸아, 이 스카풀라를 세상에 전하는 너희의 노력이 중단되어서는 안 된다.”

 

너희가 나의 스카풀라를 착용한다면 너희는 구원될 것이다!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너희가 나의 갈색 스카플라를 착용한다면, 너희는 절대로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다시 말한다. 만약 너희가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하고 장막을 넘어온다면, 너희는 절대로 지옥 불을 보지 않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갈색 스카풀라는 너희에게 크나큰 용기를 줄 것이다. 너희가 나의 스카풀라를 착용한다면 너희는 구원될 것이다!”

하지만, 이 스카풀라가 연옥마저 면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이 준성사는 특히 지옥으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는 자들을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지옥을 면하게 하는데 가장 강력한 힘을 내며, 아주 조그만 믿음의 흔적만 남은 자에게 믿음을 심어주는 힘도 가지고 있다.”

 

이 스카풀라는 완전한 상태로 있어야 하며, 대용품을 만들어 사용해서는 안 된다

“나의 딸아, 이 스카풀라는 완전한 상태로 있어야 하며, 대용품을 만들어 사용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은총을 잃을 것이다. 이 단순한 옷은 많은 나라에서 구할 수 있다. 이 완벽한 옷을 만드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다른 자들에게 다가가 얻어야 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그동안 오랜 세월을 너희의 시간이 다 되었음을 경고하며 세상 곳곳을 눈물을 흘리며 돌아 다녔었다. 한밤중의 도둑처럼 징벌은 너희에게 다가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준비가 되었느냐? 지난 1970년대의 하늘이 준 메시지들을 다시 읽어 보았느냐? 모든 인간들을 위해 가장 시급한 말씀들이다.”

 

이 공에서 용암 같은 불덩이가, 운석들이 바다에 떨어진다. 바다가, 오! 바다가 타고 있다!

“나의 딸아, 하늘을 보아라.”

베로니카 : 공이 보인다. 무섭게 생긴 공이다. 매우 빠르게 날아다니고 있다. 이 공이 이제 곧 떨어질 것 같다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 두렵다. 이 공은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매우 큰 공이다. 이제 이 공이 온 하늘을 뒤덮었다. 이 공에서 용암 같은 불덩이가, 운석들이 바다에 떨어진다. 바다가, 오! 바다가 타고 있다! 불타고 있다! 바다가 불타고 있다! 오! 이건 불가능한데....

성모님 : “나의 딸아, 네가 이 운석들의 힘을 모르는구나! 저것들은 땅을 다 태울 때까지 타오를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지금 너희 교황이 너희를 떠나게 될 끔찍한 날을 보고 있다

베로니카 : 이제 주위가 어두워진다. 하늘 높은 곳에 어떤 건물이 보인다. 로마다! 성 베드로 대성당이다! 문과 창마다 검은 깃발이 걸려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지금 너희 교황이 너희를 떠나게 될 끔찍한 날을 보고 있다. 너희 교황의 살해에 대한 이전의 메시지들이 조롱거리가 되었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거룩한 교황이 죽기 전에 너희에게 남긴 말이 있었다. 그는 사탄의 연기가 로마와 바티칸에 스며든 것을 알았었다. 나의 딸아, 교황에게 간 나의 방문을 그는 잘 이해하였었다. 세상은 내가 너희 교황 바오로 6세와 얼마나 가까이 있었는지 결코 모를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는 너희를 떠나왔다. 그의 행세를 했던 가짜도 지상을 떠나왔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신다. 눈물 흘리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어머니의 슬픔이 너무도 크구나. 이 어머니의 슬픔을 인간들은 견디지 못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하늘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 일을 계속하여야 한다.”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야 한다. 가능하다면 하루에 두 번도 바쳐라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야 한다. 가능하다면 하루에 두 번도 바쳐라. 나의 자녀들아, 타락하고 사악한 이 세상에서 너희는 충분한 은총을 모으기 힘들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꽃 속에서 죽을 것이다.”

 

그 어떤 죄악도 낙태보다는 사악하지 않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에게는 너무도 많은 죄악이 있구나. 하지만 그 어떤 죄악도 낙태보다는 사악하지 않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정책이라거나 합리적인 관점이라고 너희가 부르는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저들이 초자연의 지혜를 가지고 있지 않구나. 저들은 믿음을 갖지 못한 자들에게 아부하고 있다.”

“너희는 너희 형제 자매들을 심판하지 말아라. 너희가 저들의 마음을 모르지 않느냐! 저들이 잘못된 길을 가거나, 좁은 길에서 멀어지는 것을 보거든 너희는 최선을 다해 저들의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거라. 그 누구도 자신이 지상으로부터 떠나올 날과 시간을 알지 못한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생명의 주인은 자신이기에 자신은 죽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

 

러시아는 미국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너희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러시아는 미국을 공격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무신론자들의 말이나 글을 들었을 때 너희는 명심하여야 한다. 무신론자들에게는 아무런 영광도 없다. 저들에게는 아무런 믿음도 없다. 저들이 너희를 꼬이려 할 것이다. 너희를 사려 할 것이다. 저들은 모든 나라를 파괴하고 자신들이 다시 만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저들은 너희를 노예로 만들려 하고 있다. 저들에게 생명은 이미 아무런 가치도 없다. 너희는 세상 모든 나라들이 러시아의 침공의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지금 러시아는 은밀히 너희 나라와 캐나다를 파괴할 무기와 미사일을 모으고 있다.”

 

너희를 두렵게 하려 나의 메시지가 전해지는 것이 아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평화를 부르짖고 있구나. 나는 평화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왔다. 너희를 두렵게 하려 나의 메시지가 전해지는 것이 아니다. 지금 너희가 나의 충고를 행하지 않는다면 일어나게 될 것들을 너희에게 밝히는 것이다. 너희는 영광으로 채워진 삶을 가졌느냐? 아니면, 돈과 물질로 채워진 삶을 가지고 있느냐? 너희는 이를 곰곰이 생각하여라. 너희는 태어났을 때처럼 지상에서 떠나올 때에는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는다.”

 

공산주의자들의 한 가지 목표 : 미국과 세상 모든 나라들을 지배하는 것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세상은 더 이상 어린 아기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은 더 이상 노인들과 병든 자들을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공산주의다! 저들은 노인들을 죽이고, 태어나지도 않은 영아를 죽이고, 자신의 길을 방해하는 그 누구라도 죽인다. 저들은 한 가지 목표만이 있다. 미국과 세상 모든 나라들을 지배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너희에게 나의 지시를 따를 것을 부탁했었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파티마에서 발현에 대해 얼마나 많은 자들이 실질적으로 알고 있느냐? 루르드에서, 베이사이드에서 나의 발현을 얼마나 많은 자들이 알고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지상의 수백만 수천만의 인간들 중 오직 소수만이 좁은 길에 머물고 있구나.”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그 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항상 준비하고 있거라.”

 

그 중에서도 은총의 어머니라 불리기를 원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그동안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졌었다. 나는 그 중에서도 은총의 어머니라 불리기를 원한다. 너희가 지상에서 순결하고, 인내하며, 진리의 지혜를 간직하여 천국에 이르는 좁은 길에 머물 수 있도록 많은 은총을 내려 주기 위해 지상을 방문하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물질로 세상에서 행복을 사려하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가를 깨닫게 해주려 나는 많은 기적의 사진들을 너희에게 주었다. 너희는 행복을 살 수는 없다. 인간에게는 자신의 참된 삶의 열매를 위해 영혼에 영양분을 주고 지키는 지혜가 필요하구나. 이 지혜들은 너희의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 속에 다 들어 있다.”

 

열심이고 기강을 세운 부모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성직자들에게 성교회의 성인들에 대한 지혜를 물어 본다면, 세상의 신학교들이 온갖 잘못된 생각들로 더렵혀졌는데 과연 저들이 너희에게 진리를 말해 줄 수 있겠느냐? 세상의 어머니들이 나에게 울부짖고 있다. 저들이 자녀들의 구원을 하늘에 청하는 모든 기도를 듣고 있다. 저들을 가르칠 진리의 지혜를 어디에서 얻을 수 있겠느냐? 열심이고 기강을 세운 부모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자녀들은 연약한 꽃과 같아서 영양분을 주어 저들의 줄기를 자라게 하여야 한다. 그래야 저들의 티 없는 얼굴은 열매를 맺고 자라나 천국에 올라오게 될 것이다.”

 

인본주의자와 동성애를 퍼트리는 자들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스스로를 인본주의자라 칭하며 온갖 신성모독을 범하는 자들과 자유란 이름으로 동성애를 퍼트리는 자들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종교의 자유, 전능하신 성부를 화나시게 하려는 어떠한 일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하늘의 성인들이 외치고 있다. ‘주여, 언제까지 지상의 이 간악한 학살을 지켜보시기만 하시렵니까?’ ‘언제 예전의 아름답고 순결한 곳으로 되돌려 놓으시렵니까?’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오랜 세월 동안 또 다른 교회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에서 성직자들 틈에 들어가 이간질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나는 너희에게 오랜 세월 동안 또 다른 교회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었다. 그리고 너희에게 성교회에 남아 모든 영혼을 위해 고통을 기꺼이 받으라고 충고하였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우리는 분파를 원치 않는다. 우리는 새로운 교회가 만들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러한 것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 다만 파멸과 분열뿐이다.”

 

전통 로마 가톨릭 교회라는 분파를 만든 자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우리는 전통적인 로마 가톨릭 교회라 칭하면서 교회를 새롭게 만들려 하는 자들의 외침을 듣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더 이상 전례주의자들이 새로운 교회를 만들려 기를 쓰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는 전통 로마 가톨릭 교회라는 분파를 만든 자들을 용서치 않을 것이다. 저들의 생각은 좋으나, 저들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만약 이러한 분파 행위가 계속된다면 결국엔 아메리카 가톨릭교회가 생겨날 것이다. 하늘에서는 이를 원하지 않는다.”

 

너희는 자신의 교구 성교회에 굳건하게 남아 있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는 자신의 교구 성교회에 굳건하게 남아 있어야 한다. 이것이 너희에게 크나큰 십자가가 될 것이다. 우리는 미국에 또 다른 분파를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뭉쳐 있는 자들은 살 것이고, 흩어진 자들은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메시지의 이 부분을 가벼이 흘려버리지 말아라. 더 큰 분파로 자라기 전에 당장 멈추게 하는 것이 시급하다.”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도록 하여라. 우리는 떠나지 않는다. 우리는 너희의 기도를 듣고 있을 것이다. 너희의 기도 소리가 우리의 성심에는 아름다운 노래 소리로 들리는구나. 묵주의 기도는 언제나 우리의 성심에 음악 소리로 들려온다.”


   

1985년10월5일 - 로사리오의 성모님의 축일

 

뉴욕과 캘피포니아에 지진이 있을 것이다!

 

예수님: "아프리카에 큰 전쟁이 있을 것이다. 기아와 전쟁, 가뭄이 있을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이 모든 것들은 주님의 존재를 너희에게 알리고 깨닫게 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들이다. 이 대량 학살을 멈추실 분은 오직 한 분이시며, 지상의 모든 고통을 멈추실 분도 오직 한분이신 전능하신 아버지이시다. 이 모든 것들은 모든 인간들에 대한 시험이다. 많은 자들이 정화 될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에게 올라오는 너희의 외침을 듣고 있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를 위해 많은 눈물을 흘리시고 계신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서 계신 곳을 보아라. 너희는 세상 모양을 보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큰 지도가 보인다. 지금 많은 자들이 똑 같은 제복을 입고 행진하고 있다. 저들은 무릎을 굽히지 않는 걸음걸이로 행진하고 있다. 저들은 발을 맞추어 아래로 아래로 많은 나라들을 지나며 행진하고 있다.

 

행진 중인 러시아

성모님: "나의 딸아, 러시아가 세상에 많은 슬픔을 안겨 줄 것이다 수년 전부터 나는 너희에게 러시아를 개종시키라 충고했었다. 하지만 아직 러시아의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우리는 너희를 당황하게 만들거나 두려움을 주러 오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것들은 필요하지 않다. 너희 모두는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과학자들과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맡은 자들이 너희 자녀들에게 증오와 질투와 물질주의의 필요성 등 사악한 씨앗을 주입시키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다시 한번 강조한다. 죄악이 하늘의 좁은 길에 머물려 애쓰지 않는 모든 자들을 위한 파멸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위를 올려다보신다. 미사일들이 보인다. 다시 밝게 빛나기 시작한 세상의 한 부분이 보인다. 성모님께서 한 부분을 가리키신다. 미국과 캐나다이다.

성모님: "이는 세상에 주어진 가장 어려운 메시지가 될 것이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지붕 위에서 외치거라. 러시아가 세상의 평화와 파멸의 열쇠를 쥐고 있다. 무신론자들의 마음은 자비와 선함에 대해 닫혔으며, 암흑의 영혼들은 빛을 받아 들이지 않고 내쫓아 버렸음을 알아라. 저들은 인간의 파멸 이외에는 아무 것도 찾고 있지 않다. 저들은 세상의 가정에 미움과 기만을 들여놓고 있으며, 모든 가정의 자녀들의 삶을 파멸시키는 화근이 되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은총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에게 내려진 이 암흑의 시간을 걷어 내고,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도와줄 것이다. 너희의 마음이 전능하신 성부와 성자와 빛의 성신께 맞서 굳게 닫혀 버렸구나. 너희는 이 세상의 것으로부터 너희의 지혜를 찾으려 하지 말고, 외롭게 된다 할지라도 너희가 우리에게 마음을 열 수 있는 곳에서, 우리와 대화 할 수 있는 곳에서 자신을 찾도록 하여라."

 

영혼과 육신의 부활

 "그렇다. 나의 딸아, 기르고 나의 자녀들아, 은총의 어머니로서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서 주신 많은 힘을 너희에게 주었다. 이 힘들은 파멸의 길에서 영원한 죽음의 지옥의 길에서 영혼들을 되찾아 올 수 있는 힘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죽음'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구나. 너희가 알 듯이 죽음은 없다. 너희의 영혼은 영원히 산다. 단지 육신의 죽음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이것도 시간의 끝에 이르면 육신이 돌아와 영혼과 다시 하나로 합쳐질 것이다. 영혼과 육신의 부활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잃어 버린 자녀 때문에 통곡하는 자들을 위로하거라. 많은 어머니들이 자녀들에 가해지는 끔찍한 범죄 때문에 고통받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기성 세대의 죄악 때문에 비롯되는 것이다.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이끌거라. 너희는 가정과 너희의 가까운 가족의 가정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한 사람의 선한 모범이 열 사람을 구원할 수 있다." "오늘밤 하늘의 선물인 로사리오에 영광 올리기 위해 모인 너무도 많은 선한 영혼들 때문에 나의 마음이 무척 행복하구나."

 

모독적인 영화 '마리아 만세'

 "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어머니로서 나의 성심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구나. 나는 지금 나를 조롱하는 소리들을 듣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지금 '마리아 만세'라 불리는 음란한 영화를 말하는 것이다." "성자께서도 나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들과 나의 마음을 갈기갈기 찢는 자들에게 너희가 직접적인 행동을 할 것을 바라시고 원하신다."

 

또 다른 전염병이 다가오고 있다

 "너희에게 또 다른 전염병이 올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다른 전염병이다. 에이즈와 마찬가지로 이 전염병 역시 어떤 과학적인 인식도 없이 번질 것이다. 이 전염병도 하늘에서 주어졌기 때문이다. 이 전염병 역시 주님을 위해 사랑하는 방법을 간직하려는 개인들을 위해 주어진 것이다. 인간이 자신의 죽음이 가까웠음을 알 때, 또한 이 죽음이 자신의 잘못된 행동 때문임을 알 게 될 때, 자신의 죽음이 가장 비도덕적인 행위 때문임을 깨닫게 될 때, 저들은 회개할 것이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상에는 많은 재앙들이 있으며, 너희는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호주에 시련이 갈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 알리거라. 호주에 크나큰 시련이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세상은 호주에 두 사람의 현시자가 있음을 알 게 될 것이다. 지금 있는 자는 잊혀져야 한다. 두 사람의 합당한 현시자들이 호주에서 나타날 것이다." "나의 딸아, 석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그 중 한 장은 다른 자들과 함께 보고 배우도록 하여라. 하지만 다른 두장은 아직은 공개되어서는 안된다."

[ 휴     식 ]

예수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무도 적은 자들만이 성경을 읽고 있기에 하늘에서 우리가 내려오고 있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진리를 찾지 않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찾겠다는 것이더냐? 다른 것을 찾으려는냐? 안된다. 우리는 모든 진리의 가르침을 너희에게 남겨 두었다. 사랑과 생명의 책 성경이다. 인간은 성경을 읽어야 한다. 읽지 않는 자들은 평화와 안정을 찾아 이리저리 헤매고 다니지만, 절대로 찾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고 있는 진리를 말하고 있다. 너희는 지상에 천국을 만들 수 없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천국의 열쇠를 너희에게 주었다. 너희 모두는 진리를 찾아 나서야 하며, 찾아야 한다. 나의 말을 듣고 있는 모든 자들은 1965년 이후에 발간된 성경은 모두 치우도록 하여라. 너희는 올바른 성경을 찾아 읽어야 한다."

 "하늘의 모든 성인들이 외치고 있다. '주여, 언제 인간들을 심판하시려 하십니까? 선한 영혼들이 천국으로 돌아오기를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합니까? 지상에서 고통받는 저들을 보는 우리의 마음이 너무도 무겁습니다. 오 주여!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합니까?'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어머니께서 세상을 돌아다니시면서 하신 말씀의 한 부분이라도 읽었다면, 너희에게 얼마의 시간이 남았는지 생각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슬픈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였구나. 하지만 너희가 이를 듣고 행동한다면, 많은 자들이 지금 자신이 짓고 있는 많은 죄를 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죽음이 번지고 있다. 전쟁, 가뭄, 그리고 일반적인 살인, 태어나지도 않은 영아의 살인, 아버지와 아들이 다투고, 어머니와 딸이 싸우는구나. 이 모든 살인들이 가정에서 일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가정에서 이러한 짓들을 벌이고 있다. 사악한 기계인 텔레비젼을 봄으로써 아이들은 어른처럼 행동하는 것을 배우고 있구나. 아이들이 더 이상 아이처럼 행동하지 않고 있다."

 "자녀들의 영혼의 파멸에 대한 책임을 모든 부모들에게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가 집의 문을 열고 세상에 나간다는 것은 사탄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과 같다. 너희가 어째서 이런 상황을 허락하였는지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너희는 인간이기에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만을 알아라. 만약 인간들이 지켜보고 기다린다면 어떠한 악도 인간을 이길 수는 없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언젠가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야 지금 네가 나를 보듯이 나의 자녀들도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모든 자들이 나를 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많은 자들은 인간들에게 다가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서둘러 달아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많은 자들이 나의 재림을 두려워하여 달아날 때, 저들이 숨을 곳은 어디에도 없다. 저들이 산으로 도망간다 하더라도, 저들은 드러날 것이다."

 

가정의 입구를 지키기 위해 십자고상을 달거라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 다시 한번 충고한다. 너희는 집의 앞문과 뒷문에 십자고상을 달아야 한다. 너희 가정의 모든 출입문은 십자고상으로 지켜져야 한다. 십자고상을 매달지 않은 집들은 어떤 사악함에도 쉽게 넘어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무에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들에게 말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멕시코에서 벌어진 것 같은 크나큰 재앙을 알지 못하느냐? 나의 딸아, 지금 십자고상을 매달라는 나의 지시를 듣는 자들은 허리케인의 끔찍한 경험을 무사히 지나오게 되는 것을 너희는 보게 될 것이다."

 

뉴욕과 캘리포니아에 지진 - 저들은 회개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지진이 늘어가고 있다. 뉴욕에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너희에게 통조림 음식, 식수, 담요들을 준비하라고 지시하였으며, 너희가 잘 따르고 있구나. 나의 딸아, 너희는 빛도, 열기도 없고 기도 외에 다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아주 추운 날들을 맞게 될 것이다. 그날이 되면 많은 자들이 무릎꿇고 주께 기도할 것시다. 나의 자녀들아, 어째서 우리가 이 같은 극심한 재앙들을 너희에게 보내겠느냐? 어째서 우리가 너희의 무릎을 꿇리고 기도하게 만들겠느냐? 스스로를 무신론자라 칭하는 모든 자들아, 그리고 반쪽의 믿음만을 가진 모든 자들아 너희가 진리를 들으려 하지도 않고 찾으려 하지도 않는구나! 저들은 이 모든 진리를 지나간 일이라 한다. 하지만 진리는 과거의 유물이 아니며, 너희 구원을 위한 수단인 것이다. 진리를 받아들이면 너희는 구원받을 것이다. 진리를 외면하면, 너희는 길을 잃을 것이다."

 "다시 말한다. 지상에 지진이 더욱 증가할 것이다. 캘리포니아가 지진으로 파괴될 것이다. 뉴욕도 파괴될 것이다. 지진이 일어나지 않을 곳에서 지진이 일어날 것이다. 인간들이 놀라고 두려워 할 것이다. 하지만 저들이 주 앞에 무릎을 꿇겠느냐? 나의 딸아, 자유 의지이다. 저들은 회개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점이 슬픈 부분이다."

 "나의 딸아, 나 역시 지상에서 주께 바쳐진 한 가정에서 자랐었다. 나는 지상에서의 나의 있을 곳을 알았으며, 나는 너희의 구원을 위해 앞으로 나아갔었다. 나의 희생의 뜻은 구원이었다. 나는 지금 너희 모두에게 부탁한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마리아 만세(HAIL MARY)' 같은 영화로 나의 어머니의 이름을 더렵혀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이 사악한 영화를 만들고 또한 상영하려 하는 모든 자들은 파멸될 것이다! 하늘의 시민으로서 너희는 이 모독적인 영화를 가지고 온 이 사악한 자들을 내쫓도록 하여라."

 "나는 나의 어머니를 모독하고 불경하는 모든 짓들을 묵인하지도 용서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행동을 보일 것이다. 크나큰 행동을, 이 영화를 상영하려는 극장에 크나큰 행동을 보여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오늘밤 육신의 병도 개의치 않고 우리의 부름에 이곳으로 나왔구나. 나의 딸아, 너의 마음속에 큰 희망을 품고 기다리고 또 기다리거라. 나의 딸아, 우리가 너를 부른 것은 네가 꼭 필요해서이다. 지금 다가오는 대징벌을 막기 위해 우리는 세상의 모든 현시자들이 필요하다. 지금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가장 반짝이는 공을 들고 계신다. 더 이상 들고만 계시지 않으실 것이다. 때가 되면 이를 인간들에게 던지실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 불의 공을 던지실 것이다."

 

갑자기 큰 추위가 찾아온다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너희 집 문에 십자고상을 달아 두거라. 너희 육신을 위해 필요한 음식들을 모아 두거라. 통조림 음식과 식수, 그리고 담요 등을 모아 두거라. 갑자기 큰 추위가 인간들에게 찾아 올 것이다. 그리고 많은 자들이 이 추위로 죽게 될 것이다."

[ 휴    식 ]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학교를 되돌리기 위한 기도를 외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로 인해 우리는 어린 자녀들에게 다가가서 저들을 천국에 이르는 올바른 길 위로 돌려 놓을 수 있다." "나의 딸아, 이제 자리에 앉거라."

성모님: "나의 딸아, 오늘밤 나는 긴 이야기로 너를 힘들게 하고 싶지 않구나. 하지만 나의 딸아, 시간이 짧아지고 있구나."

 

에이즈는 비정상적인 인간관계를 통해 전해진다

 "육신의 죄가 많은 자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고 있음을 세상 인간들에게 전하거라. 나의 딸아, 물질주의를 위한 욕구는 잘못된 것이다. 세상과 성교회를 근대화시키려는 욕구도 잘못된 것이다. 통탄할 만한 부도덕의 죄악과 온갖 난잡하고 음란한 출판물, 그리고 다른 모든 죄악이 인본주의란 이름 아래 저질러 지고 있다. 이 모든 것들이 정당한 주의도 없이 행해지고 있으며, 비정상적인 인간관계를 통해 전해지는 에이즈 같은 후유증을 받게 된다. 나의 자녀들아 이러한 비정상적인 관계는 사탄에게서 주어진 것들이다. 동성애는 언제나 주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는 인간의 본질을 부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 도덕에 대한 위반이다. 삼위일체이신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이를 절대로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 모두는 도덕을 바로잡는데 앞장서야 한다. 또 너희는 너희 이웃과 너희 자녀들의 마음에도 도덕을 심어 주어야 한다. 너희는 죄인들을 두려워하거나 죄인들로부터 달아나려 하지 말아라. 저들도 너희의 기도와 노력으로 구원될 수 있다."

 "나의 딸아, 세상이 끊임없이 묵주의 기도를 올리기를 원한다. 이 기도 송이 송이가 서로 연결돼 온 세상을 이어야 한다. 만약 너희가 나의 지시를 잘 따른다면, 나는 너희 모두를 구원할 것이다. 너희가 장막을 넘어 올 때에도, 너희의 스카풀라와 묵주의 기도로 인해 너희는 지옥 불을 면할 것이다.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적들이 너희 가정안에 들어오고 있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어째서 우리가 무거운 징벌의 손을 즉시 내려 모든 죄악들을 끝내지 않는지 네가 궁금해 하는구나. 나의 딸아,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언젠가 사탄이 그의 무리들을 끌고 지옥에서 풀려나 세상에 들어갈 것을 아셨었다. 그리고 많은 자들이 사탄의 무리들의 감언이설에 넘어가리란 것도 아셨었다. 지상의 인간들은 자신의 십자가를 들고 거칠고 좁은 이 십자가의 길로 되돌아와야 한다. 이 길이 천국에 이르는 길이다. 이 길은 희생과 빈곤의 길이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천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너희는 깨끗이 정화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1985년11월1일 - 모든 성인의 날 대축일

 

양초, 물, 통조림 식품, 담요를 준비했느냐? / 나의 말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성 미카엘 대천사 - 우리들의 골든보이(Our Golden Boy)

베로니카 : 예수님 색인 핑크빛과 성모님의 푸른 빛, 미카엘 천신을 뜻하는 초록빛 색이 어우러져 있다. 지금 우리의 오른쪽에서 하늘이 열리고 있다. 그리고(베로니카가 숨을 멈춘다.) 오, 저런! 나는 오랫동안 미카엘 천신을 보지 못했다. 나는 그분이 얼마나 거대한지를 잊고 있었다. 그분은 굉장히 크다. 그분의 모습이 온 하늘을 뒤덮고 있다. 머리가 상당히 크다. 그러나, 그분은 매우 아름다우며, 희고 긴 가운에 금색 벨트를 두르고 계신다. 지금 하늘을 가로질러 이곳으로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나는 그분의 발을 볼 수가 없다. 그분이 얼마나 큰지, 하늘을 가로질러 옴에 따라, 우리 왼쪽 덤불 꼭대기에 닿을 정도이다. 그분은 지금 온 하늘을 뒤덮고 계신다. 그분의 머리를 볼 수 있도록 내가 뒤로 물러서야겠다. 그분의 머리는 금발이다.
나는 수년전에 성모님께서 그분을 가리켜 “우리들의 골든보이(Our Golden Boy)"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지금 미카엘 천신께서 오른손에 순금으로 된 천칭을 들고 계신다. 나는 그것이 반짝이는 것을 알 수 있다. 미카엘 천신께서 몸을 움직일 때마다 금빛 찬란함으로 우리들의 눈을 부시게 한다. 지금 이 천칭이 매우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미카엘 천신께서 천칭 위에 추를 올려놓고 계신다.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하시듯이 지금 미카엘 천신께서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며 말씀하신다 : 

 

존경 받는 미국 대통령과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마지막 순간

성 미카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희들의 존경을 받는 미국 대통령과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마지막 순간이 다가왔음을 온 세상에 알려라.”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이 소식이 너희를 두렵게 하겠지만, 더욱 두려운 사실은 이 세상의 모든 고통의 짐을 지고 있는 너희의 교황을 위하여 도와주고 기도해 주는 사람이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교황이 지금 대단한 고통 중에 있다는 것을 즉시 온 세상에 알려라. 교황은 그의 앞에 벌어진 일들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기에 더욱 더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 하지만 너희들의 교황은 성교회의 성화와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꺼이 이 고통을 참고 있다.”

 

대통령에게 경고하여라

“너희들의 대통령에게 그의 정원에서 경호 없이 머물지 말도록 경고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세상은 크나큰 파국에 직면해 있다. 지진이 보다 증가할 것이며, 수많은 재난이 인간들에게 덮쳐, 온 세상은 치를 떨며 통곡하는 자들이 증가할 것이다. 어째서? 왜냐하면 너희에게 지금 직면한 파국으로부터 평화를 가져다주려 오시는 성모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듣더라도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돌아가서 이 순간에도 너희와 함께 하려 기다리고 계시는 성모님을 보내 드리겠다.”

“나의 딸아, 네가 자세히 보고 그대로 전하여라.”

성 미카엘 : “나의 딸아, 듣고 그대로 전하여라. 성모님께서 인류를 위하여 기록하고 쓰셔야 했던 역사를 너에게 주실 것이다.”

“아니다. 딸아, 나는 아주 가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지상과 성모님께 바치려 하는 너희의 모든 영광과 관심이 있는 곳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사탄이 그의 군대를 보내어 네가 하고 있는 일을 멈추게 하려하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베로니카야, 네가 우리의 부름에 거절하지 않을 것을 알고 오늘 저녁 병상에 있는 너를 불렀다. 나의 딸아 오늘 밤 너에게 전하는 말은 매우 급박하다. 사탄이 그의 군대를 보내어 네가 하고 있는 일을 멈추게 하려하고 있다.”

“나의 딸아, 너는 이 말을 지붕 위에 올라가서 외쳐라. 천주님의 적들이 지금 모임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종이에 명단을 작성했다. 너에게 보여주겠다. 나의 딸아, 처음의 두 사람의 이름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세 사람의 이름은 다음 기회에 알려지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하늘을 가리키신다. 큰 양피지 종이가 보인다. 그 종이에 다섯 개의 번호가 매겨져 있는 것이 보인다. 1번은 로날드 레이건 대통령, 2번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3번은 베로니카 루에켄이다.

 

너희의 대통령을 위하여, 너희들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기도하여라

성모님 : “나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인류의 인도를 위한 천주님의 계획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어떠한 무리도 너를 해치지 못한다. 나의 딸아, 네 심장이 뛰고 있구나. 다시 말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너희의 대통령을 위하여, 너희들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사탄이 교회에 속해있는 사탄의 추종자들 때문에 이번 주 너의 가정에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들은 네가 사는 곳을 알고 있으며 벌써 몇 차례 너희 집 앞을 지나다녔다”

 

너의 집 대문 앞에 십자가를 걸어 놓는다면...

“나의 딸아, 그들이 무슨 짓을 할지 궁금해 하는구나. 너의 집 대문 앞에 십자가를 걸어 놓는다면, 그들은 너에게 어떤 짓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즉시 창문 틈에 성 베네딕또의 메달을 넣어 두어라. 그 동안 사탄은 밤마다 이상한 노래를 불러 너를 잠자지 못하게 괴롭혀 왔으나, 성 베네딕또의 메달은 이러한 사탄의 흉계에서 너를 지켜줄 것이다.”

 

너희 지역에는 12개의 사탄 무리가 있다

“나의 딸아, 너희 지역에는 12개의 사탄 무리가 있다. 여기서 지역이란 반경 60마일 내에 있는 롱아일랜드이며, 그 무리들은 13군데에서 악마를 숭배하고 있다.”

 

많은 시체들이 해변과 숲 속에서 발견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 악마의 무리들은 더욱 더 악해져서 죄 없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희생시키며, 동물들까지 악하게 사용하고 있다. 많은 시체들이 해변과 숲 속에서 발견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소식에 기분이 언짢아 졌나 보구나. 너만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착한 영혼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다. 인간은 너무나 잔인하게 변하여 동료들을 배신하며, 그들을 악마의 의식에 넘겨 버리고 있다.”

“나의 딸아, 그 악한 무리들은 너희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음을 알아라. 그들은 평범한 시민처럼 한낮에도 거리를 활보하고 다닌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의 본성을 드러내지 않을 뿐이다. 그들은 지옥의 사자들이다.”

 

다른 혹성에서 온 우주선(UFO)는 없다.

“나의 딸아, 다른 혹성에서 온 우주선(UFO)는 없다. 너희들이 외계의 우주선이라고 생각하는 그것은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것들은 수송되고 있는 지옥의 사자들이다. 너희들이 묻는구나. 지옥의 사자들은 영혼으로 구성되었는데 왜 수송되어야만 하는가?라고.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평범한 영혼이 아니다. 지옥의 추종자들이다. 사탄의 군대이며, 사탄 그 자신이기도 하다. 사탄 그 역시 수송되어지는 한 인원이다.”

그들은 수송되어져야 하는 이유가 있다. 지금은 그 이유를 밝힐 수 없구나. 내가 그 이유를 너희에게 말하면, 그것에 대해 알려고 준비하기도 전에 사탄은 과학자들의 마음을 흐리게 하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먼저 우리는 지구상에서 큰 슬픔이 없어지도록 과학자들의 마음을 밝히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살인, 죽음, 전쟁의 결과는 어떤 것이든 지구상에서는 슬픈 것이다. 이것은 정녕 큰 전쟁으로 번질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 나라와 세계의 부유한 국가들에서 얼마나 많은 음식들이 낭비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라

“나의 딸아, 왼쪽을 보아라. 너는 지금 아프리카를 보고 있다. 다른 장면을 보여 주겠다. 무엇이 보이느냐.”

베로니카 : 불길에 휩쌓여 있다. 그리고 굶주린 많은 이들이 보인다. 위장이 부풀어 올랐으며, 뼈가 피부에 붙어 앙상한 아기들이 보인다. 그리고..... 성모님이 울고 계신다. 그분은 당신의 입술을 움직이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세계의 부유한 국가들에서 얼마나 많은 음식들이 낭비되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라. 한 조각의 음식이 죽어가는 어린 아이를 구할 수 있다.”

“나의 딸아, 만약 네가 이러한 일들이 너희 나라에서는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리고 네가 이런 일들에 의심이 간다면, 오늘 저녁 너희 나라에서도 많은 자들이 굶고 있다는 것을 일깨워 주겠다. 나의 딸아, 너도 알다시피 인간은 언제나 이기적이고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약한 존재이다.”

 

세계의 통화체제가 크게 붕괴될 것이다

“세계의 통화체제가 크게 붕괴될 것이다. 너는 이 사실을 온 세계에 알리고 이해시켜라. 이는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한 강대국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즉 너희는 음식물을 살 수도 없는 신문지와 같은 종이를 들고 가게에 물건을 사러가는 꼴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미국과 같은 초강대국이 어째서 파멸되는지 궁금해 하는구나? 그 이유를 말하여주마. 왜냐하면 그들 국가들은 그들 자신을 사탄에 내어 주었기 때문이다. 한 국가가 그 나라의 도덕규범을 잃어버리고 육체의 즐거움만 찾으며, 동성애와 같은 모든 증오스러운 것에 젖어 버리며, 이러한 죄들을 대법원에서 조차 용서해 주니 이러한 나라가 가야할 곳은 파멸 외에 무엇이 있겠느냐?”

 

연옥 - 천지 창조가 되면서부터 그곳에 있었던 영혼들도 많이 있다

“모든 인간이 구원되어져야 한다는 것이 천주님의 의지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는 자유의지가 주어졌다는 것을 알아라. 되풀이 말한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넓고, 그리고 매일같이 수천의 사람들이 그곳으로 떨어지고 있다. 연옥에 이르는 길은 좁다. 하지만 그곳에는 천지 창조가 되면서부터 그곳에 있었던 영혼들도 많이 있다. 왜냐하면 그 누구도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연옥의 영혼들을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그들을 기억하여라. 연옥의 영혼들 말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말을 들어라. 너희가 그들을 구하려 한다면 그달 중 어느 토요일에 연옥으로부터 많은 영혼들을 데려 올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말이 오늘 시작부터 요즈음 슬픔에 젖어있는 너의 마음을 일으켜 줄 것이다.”

 

지옥과 천국과 연옥은 있다

“나의 딸아, 지옥과 천국과 연옥은 있다. 최근에 많은 자들이 연옥이나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천국으로 바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진 않지만 지복직관(천주님을 직접 만나는 것)을 접하기까지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것은 극히 소수에게만 남겨져 있다.”

 

너희들은 반드시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이 갈색 스카플라를 착용하기를 원한다. 너희들은 반드시 갈색 스카풀라를 착용해야 한다. 징벌의 시간이 다 되어간다. 지상에서 너희가 셀 수 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닥쳐오는 재난을 피할 수 없다.”

 

지금 레이건 대통령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려는 그 자들

“지금 레이건 대통령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암살하려는 그 자들은 이 시간 러시아의 책상에 모여 앉아 있다. 나의 딸아, 그들은 자신이 직접 살인할 수 없으므로 돈으로서 청부살인을 하려하고 있다.”

 

우리는 세상이 창조된 이래 지금 같은 혼란을 보지 못했다

“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세상이 창조된 이래 지금 같은 혼란을 보지 못했다. 나의 딸아, 나는 너희의 마음을 놀라게 하는 말은 하지 않으려 했으나, 현대의 새로운 결혼방식인 결혼 아닌 결혼, 즉 비정상적인 결혼은 하늘나라에서는 용서받지 못한다. 인간이 동물처럼 살아가는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독신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면, 결혼하는 것이 훨씬 낫다

“간음은 절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간음 또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만약 네가 정상적인 독신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면, 결혼하는 것이 훨씬 낫다. 나의 자녀들아, 독신생활을 함으로써 죄를 지어 지옥의 불길에서 타는 것보다는 결혼하는 것이 낫다.”

 

나는 십계명이 큰 활자체로 인쇄되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이 세상의 모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다시 한번 십계명을 보기를 원한다.” “나의 딸아, 나는 십계명이 큰 활자체로 인쇄되어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 되기를 원한다. 또한 이것은 모세에게 준 십계명판과 같은 식으로 인쇄되기를 바란다. 신문에도 십계명이 기재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십계명 중 하나 만이라도 어기게 되면, 십계명 전부를 위반하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여라. 너희가 일생을 통하여 십계명을 잘 따르면, 이 세상 마지막 순간에 사제가 곁에 없더라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모든 사람이 죽을 때에 성직자들에게 마지막 성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성사를 받을 수 있는 것은 특별한 은총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이 묵주의 기도를 바치고, 목에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성 베네딕또 메달도 함께 목에 착용하여라.”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성부께서 성자와 성신으로서 너희를 축복하셨듯이 나는 너희를 축복하노라. 나의 자녀들아, 삼위일체를 항상 기억하여라. 언제나 삼위일체 속의 신의 권능을 이해하도록 노력하여라.”

“나의 딸아, 지금 너는 석장의 사진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한 장에 대해선 설명해도 되지만, 두장은 지금 말하지 말아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제 성자께서 너희에게 전해주실 말씀을 가지고 내려오고 계시다. 나는 이곳에 머물러 있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모께서 천주님의 경고를 여러 번 되풀이해야 하는 것 때문에 나의 마음이 찢어질 듯이 괴로워 오늘 저녁은 오래 이야기 하지 않겠다. 그러나 성모님은 사랑의 어머니로서, 넓은 마음을 가진 어머니로서 이러한 일들을 택하셨다. 성모님께서는 어느 누구도 하늘로부터 버림받은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모님의 성심은, 지옥, 그리고 연옥으로 떨어지는 영혼들 때문에 언제나 괴로워하신다. 성모님은 진실로 지상의 어머님이시다. 그리고 지금은, 신과 인간의 중재자로서 너희에게 오시는 성모님만이 이 세상을 구하실 수 있다. 그리고 지상에 생명이라곤 아무것도 없을 그때에 성모님이 네 곁에 계실 것이다. 또한 나도 함께 있을 것이다.”

 

사탄에게 희생을 바치기 위해 인간 육체를 먹는 식인제를 행하기에 이르렀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행해지고 있는 모든 악행들을 너희에게 반복하길 원하느냐? 너희에게 다시 반복한다. 너희 나라와 온 세상에 빠르게 퍼지고 있는 무섭고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가증스런 저 우상숭배자들은 사탄에게 희생을 바치기 위해 인간 육체를 먹는 식인제를 행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너희가 잃어버린 어린 아이들을 찾지 못하는 이유이다. 어머니들은 통곡하고 있다. 거리에서 그들의 자녀를 잃어 버렸을 때 슬픔으로 그들의 가슴은 찢어질 것이다. 경찰은 열심히 찾아보지도 않는다. 잃어버린 아이들의 사진을 사방으로 부려도 사탄의 추종자들의 수중에 너희 자녀가 있다면 이러한 노력도 아무 소용이 없다. 그 아이들은 오래 남아 있지 않으며, 그들의 몸은 화장되어 버린다.”

“나의 딸아, 이러한 사실이 너에게 큰 고통을 주고 있음을 알고 있다. 네가 아직 그들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네 기분을 이해한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너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 그러한 두려움이 네 마음에 가득 찼다면, 집밖으로 움직이지 말아라.”

“너에게 말한다. 네가 우리의 지시를 완전하게 따른다면 악마주의자들로 인한 문제는 생기지 않는다.”

 

악마주의자들에게서 보호받는 준성사

“이들 악마주의자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탄탄히 무장한 자녀들이 있다. 나는 비꼬기 좋아하는 자들을 알고 있다. 나는 이 자들을 조롱꾼이라고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네가 스카풀라나 묵주, 메달이나 십자가를 착용할 때 너희를 조롱하고 비웃을 것이다. 그들이 무엇이라고 해도 가만히 놔두어라. 어느 날 그들이 신에게 자비를 청할 때 그들은 갑옷의 표식이 없으므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며,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너희에게 준 이러한 모든 갑옷은 인류의 처음부터 준비되어 왔으며, 지금 너희에게 준 것은 그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너희는 닥쳐오는 큰 시련의 시기에 살고 있다.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다시 말한다. 자녀들아 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지상에는 살아남는 자가 하나도 없을 것이다.”

 

지상에 돌아 올 때에는 하늘의 군대와 함께 내려올 것이다

“너희에게 경고한다. 지상에서 많은 예언자가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올 때는 천상의 성인들과 천사들을 거느리고 너희 앞에 나타날 것이다. 그들이 주님이 곳간에 있다고 해도 가지 말아라. 나는 그곳에 없다. 또 그분이 숲 속에서 가르치고 계신다고 해도 숲으로는 가지 말아라. 그곳에도 없다. 다시 반복하지만, 지상에 돌아 올 때에는 하늘의 군대와 함께 내려올 것이다. 너희는 그때 ‘믿음과 진실’이라고 쓴 깃발이 떠 있는 것을 보고 나를 알아보게 될 것이다. 성모님도 시련의 시기 중에 내려오실 것이다. 오해하지 말아라. 그것은 너를 버려두고 성모님께서 떠난다는 것이 아니다. 성모님은 이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 있을 것을 약속하셨다.”

 

순결함을 뺏아가는 성교육을 하고 있을 동안 너희 부모들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

“이제 지상의 부모들에게 전한다. 지상의 모든 부모들은 사탄에 젖어있는 세상으로부터 너희의 자녀를 보호하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어린아이들의 순수함과 마음의 순결함을 뺏아가는 성교육을 하고 있을 동안 너희 부모들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 너희, 부모들이 그것이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3살부터 그 이상의 아이들 혹은 그 이하의 아이들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나는 아이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이 모든 증오스러운 것에 대해 이 성스러운 곳에서는 말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이러한 사실은 착한 마음과 바른 생각을 가진 이들 가운데 인식되고 있으며, 그들은 이러한 모든 것에 세상이 미쳤다고 느낄 것이며, 나 역시 미쳤다는 말을 사용한다. 성모님께서도 죄악을 가리켜 항상 미친 짓이라고 말씀하셨다.”

 

지금 문제되고 있는 동성애는 미카엘 대천사의 저울 위에 올려질 것이다

“너희 나라에서 지금 문제되고 있는 동성애는 미카엘 대천사의 저울 위에 올려질 것이다. 동성애를 버리고, 동성애가 더 이상 퍼지지 못하도록 법으로 막지 않는다면 너희는 구원받을 수 없을 것이며, 너희 나라 또한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전에 일러 줬듯이, 한 나라가 그 자체의 도덕성을 상실하고 육체의 쾌락과 악행만을 일삼는다면 그 나라는 영원히 버림받을 것이다. 네가 나의 말에 의심이 간다면, 나의 딸아, 성경을 보아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가증스런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어떻게 했었느냐? 우리는 그 도시들을 멸망시켰으며, 구원 계획을 따르지 않는 모든 자들을 멸망시켰다.”

 

지상의 것들을 추구하다 소금기둥이 되어버린 롯의 아내처럼 되지 말아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상의 것들을 추구하다 소금기둥이 되어버린 롯의 아내처럼 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런 일은 언제나 다시 일어날 수 있다.”

 

현대화! 이것이 인간의 구원을 방해하는 것이다

“너희는 닥쳐오는 그 모든 것을 우리가 수년 동안 너희에게 경고하였던 그대로임을 지난 후에야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어머님은 15년 동안이나 너희 가족과 너희 자신의 영혼, 자녀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너희가 깨달아야 할 것을 되풀이해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지금 무엇을 알고 있느냐? 현대화! 이것이 인간의 구원을 방해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영원히 선한 것은 없다 : 신이신 천주님조차 영원히 선하시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현대화에 젖은 인간들은 다른 혹성에 다른 생명체를 찾고 있다. 무엇 때문에?

 

너희 나라는 경제적, 도덕적, 실질적으로 멸망하고 말 것이다

“다른 혹성에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너에게 지옥으로부터 온 비행체를 이야기 했었다. 너희가 다른 혹성에 살고 싶은 관심으로 너희 나라의 돈을 더 이상 낭비하면, 너희 나라는 점점 빈곤해 질 것이다. 너희 나라는 마침내 가진 것이 없게 되어 경제적, 도덕적, 실질적으로 멸망하고 말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 미국은 항상 성모님의 보호 아래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너희가 스스로 성모님의 보호에서 벗어나고 있다.”

 

마리아 만세(Hail Mary)'라고 불리우는 증오스런 영화

“나는 지금 너희 중에 한 사람인 빈센트에게 우리의 크게 찬성하는 마음이 닿기를 바란다. 하늘에 있는 우리는 빈센트가 ‘마리아 만세(Hail Mary)'라고 불리우는 증오스런 영화를 저들이 만들었을 때 성모님께 대한 곡해를 바르게 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 앞장선 사실에 감사히 여긴다.”

“교황 자신이 이 영화를 중지해 줄 것을 촉구했지만, 그들은 돈 때문에 천주님을 팔아 넘겼다. 그들이 예전에 은전 몇 잎에 나를 팔아 붙였던 것 같이 그분을 팔아 넘겼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모두 돈 때문이다. 돈이 그 영화를 상영하겠다는 이유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 역겨워하지 않는 자가 얼마나 되겠느냐?”

“이 영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상영되어서는 안 된다. 다시 말하지만, 뉴욕의 극장에서 상영이 허락된 그 증오스러운 영화를 중지시키려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닿기를 바란다. 이태리에서 상영할 수 없게 한다면,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상영할 수 없게 할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특히 베로니카야, 오늘 아침 침상에서 너를 데려오는 데도 어려웠음을 알고 있기에 긴 이야기로 너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네가 우리가 필요로 할 때에는 언제까지나 여기에 있을 것임을 알고 있다.”

 

그것들도 인간들을 회개시킬 수 있었느냐?

“너는 계속해서 너희 나라와 이 세상 모든 나라를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가 기도하지 않으면 이 세상 모든 나라는 통곡할 것이다. 너희는 태풍, 가뭄, 온갖 지상의 이변과 같은 작은 경고들을 받아 왔었다. 하지만, 그것들도 인간들을 회개시킬 수 있었느냐? 그렇지 않았다. 그들은 무엇을 기다리느냐? 징벌의 공을?

 

양초, 물, 통조림 식품, 담요를 준비했느냐?

“영원하신 천주께서는 지금 징벌의 공을 당신의 손에 들고 그때를 기다리고 계신다. 너희들의 징벌의 그날을 어느 날 갑자기 닥칠 것이다.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빨리 닥칠 수도 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준비를 하고 있겠느냐? 너희는 양초, 물, 통조림 식품, 담요를 준비했느냐? 시련이 시작되면 지독한 추위가 몰려올 것이다. 그때에 이런 것들이 너희를 살릴 것이다. 가벼이 여기지 말아라. 나의 말대로 행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천주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듯이 나도 너희를 축복하노라.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는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지상의 불행한 모든 자들은 너희의 기도를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죄는 용서받지도, 합리화 될 수도 없음을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죄는 용서받지도, 합리화 될 수도 없음을 기억하여라. 죄악은 바로 지옥이나 연옥을 의미한다. 아무리 많은 자들이 지옥이나 연옥의 존재를 잊어버려도, 나의 자녀들아, 기억하여라. 너희는 양심으로 다가오는 자를 만날 것이며, 모든 사람들은 이것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를 향해서 그들은 자비를 구할 것이다. 너는 그 자들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그 영혼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것이다. 나의 어머님 도한 그 영혼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너희 나라와 그 인접 국가를 통해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미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닥쳐오는 또 다른 시련이 있기 때문이다. 그 시련은 인접국가에 까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너희의 기도와 너희의 집을 보호해 주는 십자가

“나의 자녀들아, 계속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가 하늘에 닿아, 다음 시련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이 시련은 너희에게 다음에 닥쳐올 시련을 말한다. 그것은 다시금 지상에 가해질 시련이다. 그렇지만, 너희의 기도와 너희의 집을 보호해 주는 십자가로 인해 너희는 조금만 해를 입거나, 전혀 해를 입지 않을 수도 있다. 죽음의 사자가 너희의 집을 그냥 지나갈 것이다. 어떤 사람은 이를 기적이라고도 할 것이고, 또 어떤 이는 삶의 한 과정으로 여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들은 생각할 것이다 : 우리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대로 행하였으며,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다. 나는 나의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며, 너희의 곁에서 항상 있으며, 누구 하나라도 지옥에 떨어지기를 원치 않는다’라고 하시며 매번 우리 앞에 서시는 성모님의 지시를 따랐다.”

“너희의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주교들은 잘못 인도되어 가고 있다. 추기경을 위해 기도하여라. 어떤 자들은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모든 인류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는 결코 낭비되어지는 일은 없다. 네가 하루 일과의 기도 중에 연령을 위해서도 기도하여라. 세상에서 기도해 주지 않는 연옥 영혼들에게는 진실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에게 축복을 내린다.”

예수님 : “나는 네게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너는 원죄 없이 잉태된 자의 방패로 보호받을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1984년4월14일 - 성지 주일 전야

 

바다에 떠있는 배들과 잠수함들은 미국과 캐나다를 전복하기 위한 계획의 일부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사랑하는 전 세계의 자녀들아, 너희들 위에 내 눈물이 떨어진다. 나는 성자를 따라 살기 위해서 성자의 십자가를 짊어진 모든 이들에게 나의 성심과 나의 사랑을 보낸다.”

“너희 세상에는 지금 너무나 큰 혼란이 일고 있다. 우리는 너희 나라에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위기 때문에 베로니카 너를 오늘 밤 이곳에 불렀다.”

“바다에 떠있는 배들과 잠수함들에 대한 보도를 가볍게 넘기지 말아라. 그 배들은 그곳에 유람을 나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두가 미국과 캐나다의 전복을 위한 계획의 일부이다.”

 

미국이 총 한방 발사함이 없이 전복될 것이라는 소리를 나도 역시 들었고 알고 있다

“나의 딸아 미국이 총 한방 발사함이 없이 전복될 것이라는 소리를 나도 역시 들었고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이 그들 계획대로 너희에게 접근할 경우 거리는 피로 물들것이고, 어머니들의 마음은 슬픔으로 찢어질 것이다. 오 그들이 얼마나 이를 갈며 자신들이 앞을 내다보지 못하고 하늘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아픈 눈물을 흘릴 것이냐. 하늘은 이렇게 외치고 있다. 지금 준비하라! 너희는 자유 국가로서 오래 지탱하지 못할 것이다!

 

묵주와 스카플라가 무기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오랜 세월동안 지상에 와서 너희에게 얼마나 여러번 경고하고자 했느냐. 내말에 귀 기울였던 나라들은 피해를 당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들은 묵주의 기도를 염해야 했다. 묵주와 스카플라가 무기다.”

“나는 너희의 지상 구석구석을 다니며 너희의 어머니로서 지금 귀 기울여 줄 것을 애걸하고 있다.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함대들은 유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 나라 주변의 함대들은 유람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빈틈없는 계획을 갖고 있다.”

“오 나의 딸아, 내가 수년 동안 여기에서 너희에게 왔지만 우리가 얻은 영혼들의 과연 얼마나 되는지를 생각할 때 내 성심이 얼마나 아픈지 모른다. 하늘의 메시지를 듣고도 등을 돌린 영혼들이 얼마나 많으냐. 그들의 마음은 굳어질대로 굳어져서 하늘의 부르심에 귀가 닫혀져 버린 것이다. 그들은 무릎을 꿇고 주저앉아 후회하고 애걸할 것이나 때는 이미 늦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냐? 너희는 양의 무리로 돌아오기 위해서 꼭 벌을 받아야 하겠느냐?”

 

러시아를 봉헌하지 않으면 죽는다.

“오, 우리의 길 잃은 양떼들은 진정한 지도자를 갖고 있지 못하다. 세상의 나의 사제들아, 내가 지금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하늘의 내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너희는 러시아를 나의 하자 없는 성심에 봉헌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죽는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사라진 자식들을 찾는 어머니들의 간청을 듣는다. 그러나 그들의 자식들은 지구상에서 이미 사라졌다. 너무도 크고 수많은 재난들이 가정을 덮치는 것을 볼 때 너희는 사탄과 그의 악마들의 군대가 너희 지상을 활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사탄과 그의 군대는 666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될 수 없는 질병들

“선택된 소수에게 내가 가르쳐 준 것. 즉 666은 사탄과 그의 군대라는 사실을 너희는 잊지 말아라. 초자연의 세계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을 혼란시키려는 자들에게 넘어가지 말아라. 그들이 주장하는 이론과 인류에게 제시하는 새로운 생활방식 속에서 치료방법이 없는 질병이 찾아올 때 그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어디에서 오는지, 어떻게 진전되는지도 모를 질병과 그 이상의 질병들이 너희를 양의 무리로 되돌아오게 할 최후의 수단으로써 너희 나라에 보내질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여 태아들의 학살을 막을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부께서는 단 한명의 자녀라도 잃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러나 태아들의 그 많은 살해를 어찌 하시겠느냐? 그것을 포함하는 많은 이유로 인해서 미국은 - 주님을 사랑하지는 못할망정 주님을 두려워하는 일단의 사람들이 너희 정부에 배치되지 않는 한 - 고통을 당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하느님을 두려워하여 태아들의 학살을 막을 방안을 강구할 것이다. 너희들은 그 아기들이 세상에서의 사명을 수행하기도 전에 생명을 앗아가고 있다. 태아들은 모두 세상에서 사탄과 싸울 사명을 가지고 지상에 보내진 것이다. 하느님을 알지 못하고 태아들을 살해함은 사탄이 너희 정부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슬픈 사실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무서운 재난과 파괴가 덮칠 것이다

“오직 내 목소리를 듣고 내 간청을 듣는 이들 만이 구원될 것이다. 구원받을 자는 소수에 불과하다. 세상에는 무서운 재난과 파괴가 덮칠 것이다.”

성모님 : “지난날들을 내가 얼마나 슬퍼했는지 아느냐? 네가 우리의 대화 중에 말했듯이 내가 지금 쓰고 있는 관은 라. 살레뜨의 관이다. 내 말을 들었던 자들은 그들의 결실을 거둘 수 있었고, 성부께서 그들을 양의 무리로 되돌리시기 위해 선택한 방법들을 따랐다. 라. 살레뜨의 나의 방문에 관한 기록을 보면 너는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성스러운 이곳에 모인 모든 이들에게 앞으로 올 날들을 견딜 수 있는 은총을 보낸다. 장미에서 가시를 발견할 때 너희는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라고 말하여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신 안에서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그리고 성자인 나로부터 어머니를 통해서 너희들에게 주신 메시지를 읽고 그대로 살아야 한다.”

“내 어머니께서는 지나간 날들에 너희에게 당신의 성심을 주셨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는 내 말을 받아들이고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 내말이 줄어들며 재난이 시작될 때가 곧 올 것이기 때문이다.”

 

모래시계에 지금 남아있는 것은 단 한알의 모래밖에 없다

“너희 나라와 전 세계에는 사탄으로 인해 이가 갈리는 비통함이 덮칠 것이다. 어떤 자들은 사탄이 지금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방관자의 입장에 서서 아직도 시간이 남았다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것은 착각이다. 너희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다. 모래시계에 지금 남아있는 것은 단 한알의 모래밖에 없다. 너희의 시간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있다.”

 

그들은 하늘의 메시지를 의혹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내가 지금 너희에게 성부와 성신으로부터 말해야 할 것은 우리는 우리의 사제들과 주교들과 추기경들의 인간적인 마음에서 나온 변명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하늘의 메시지를 의혹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만일 우리가 그들의 등이라도 두드리며 그들이 때가 되면 저절로 이 메시지의 의미를 깨달을 것이라고 비탄에 잠겨 있기만 했었다면, 그들이 이 메시지를 더 잘 받아들였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에겐 그럴만한 시간이 없다. 그 때문에 우리가 오늘밤 너를 이곳까지 불러낸 것이다. 시간은 매우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지난 수년 동안의 하늘의 메시지를 너희에게 여러번이라도 반복할 수 있다. 살인이 난무하고 있다. 부도덕이 난무하고 있다. 둔화된 인간성과 동성애가 판을 치고 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그들이 어떻게 되겠느냐!!! 그들이 가정에서 어떠한 표양이 될 수 있느냐? 빛을 갖지 못한 부모들이 자녀를 어떻게 인도할 수 있느냐? 그들을 학교에 보내는 것으로 될 줄 아느냐? 도망갈 길은 없다. 학교에서도 어린이들은 악에 휘말려 들고 있다.”

“오, 내 어머니가 수년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셨듯이 너희의 문을 잠그어야 한다. 너희의 자녀들이 문을 나서는 순간 그들은 사탄이 그들을 파괴하도록 이끌고 있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은 너희가 인간이기 때문에 하늘의 방법을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것은 지상적인 방법도 인간적인 방법도 아니다.”

 

성부를 왕좌에서 밀어내고자 했던 다른 자들은 사탄을 도왔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생명에 대해 계획을 갖고 계시다. 그러나 자비로우시고 선하신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를 주셨다. 성부께서 타락한 천사인 사탄을 지상으로 보내셨을 때 그를 도와 성부를 왕좌에서 밀어내고자 했던 다른 자들은 사탄을 도왔다. 그리고 성부께서는 선하심과 사랑으로 인간과 그 후손들을 창조하시어 당신을 왕좌에서 밀어내고자 했던 이 악한 자와 싸우도록 하셨다.”

“ 그러나 지금은 어떻게 되었느냐? 많은 자들이 내게 등을 돌리고 떠났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우리의 충실한 자녀들에게 역시 충격적인 말이 될 것이나 내가 세상에 경고해야 할 것은 구원받을 자는 소수이리라는 것이다. 그 소수는 이미 뽑혀졌다. 나는 아무도, 어떠한 여자도, 양심의 나이에 달한 어떠한 어린이도, 눈은 크게 떴으나 멀었고, 귀는 건강하나 영혼적으로 듣지 못해서 자기 스스로 원하여 사탄의 길을 따르지 않는 한 잃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너희가 알아주기 바란다.”

 

많은 자들이 재난이 오기전에 지상을 떠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세계의 모든 나라를 통해서 온갖 타락이 판을 치고 있다. 왜? 그것은 충분히 기도를 하는 자가 너무 적고 자기 영혼을 희생 영혼으로 바쳐 영원하신 성부께 보상을 드리고자 하는 자가 너무 적기 때문이다. 생명이 지상에 영원히 계속될 것으로 생각하고 영혼에 충분히 눈을 돌리는 자가 너무도 적다. 그러나 기억하여라. 너희 모두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하늘에 이름이 기록 되어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희의 운명이 어찌될 것임을 알고 있으며 너희에게 경고하고자 하는 것이다.”

“나의 딸아, 지상에서의 고통은 대단히 클 것이다. 많은 자들이 재난이 오기전에 지상을 떠날 것이다.”

 

성직자들을 구원하여라

“너희는 너희의 주교들과 추기경들과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들은 이 사람에서 저 사람에게 전염병이 옮겨가듯이 물들어 가고 있다. 그들은 그들의 소명을 받아들여 나의 교회, 성교회를 지켜야 한다. 우리는 사탄이 문을 닫기를 원하지 않는다. 너희는 너희 교구에 계속 남아 표양을 보이며 사제들, 추기경들, 주교들과 대화해야 한다. 너희는 마지막 날의 사도들로서, 증인들로서 용기를 가지고 전진해야 한다. 너희의 성직에 있는 너희의 형제들을 구원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반인들은 그들이 하늘로 이르는 특별한 통행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그들에 대한 유혹은 너희에 대한 그것보다 훨씬 강하다. 따라서 그들 역시 동정을 받아야 할 존재들이다. 지옥문을 열고 보면 과거에 그곳으로 떨어진 사제들이 얼마나 많은지 너희가 보게 될 것이다.”

 

살인이, 태아들의 살해가 중단되도록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살인이, 태아들의 살해가 중단되도록 기도하여라. 하늘에서 너의 모든 기도와, 사제들을 위해 너희가 큰 정성으로 드리는 보속이 받아들여지도록 하여라. 전 세계가 기도의 고리로써 이어지도록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묵주를 들고 그것이 너희의 생활을 인도하는 중심점이 되도록 하여라. 집안에서 적어도 한번 묵주의 기도를 염하지 않는 자, 보속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에 성부께서 그들에게 주신 보속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자를 위해서 너희는 기도하여라. 너무도 많은 기도가 필요하나, 기도가 충분치 않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많은 자들이 열의를 가지고 시작했으나 미지근해졌다

“많은 자들이 열의를 가지고 시작했으나 미지근해졌다. 그들은 하늘의 메시지를 들었으나 지금 무얼하고 있느냐? 세상의 쾌락과 육의 쾌락에 휩쓸려 버렸다. 그것이 사탄이 의지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사탄은 너희가 죄악으로 떨어지는 것을 지켜보고 기다리고 있다. 죄악은 육의 쾌락이다. 그리고 인간은 이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그러나 세상은 이제 사탄이 승리를 노래하게 되었다.”

“너희는 항상 스스로를 지키는 자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너희를 광신자라고 불러도 개의치 말라. 그들에게 해 줄 말은 단 한 가지 있다.
‘나는 나의 눈을 하늘에 두고 있습니다. 당신은 눈을 어디에 두고 있습니까?’

 

구원받을 가정에서는 하루에 적어도 묵주기도 한번(15단)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리고, 기억하여라. 구원받을 가정에서는 하루에 한번, 적어도 하루에 한번 묵주의 기도가 드려져야 한다.”


 

1984년6월18일 - 뉴욕 베이사이드 성모님 발현 14주년 기념일

 

준비되어 있는 자들은 악한 마음들에서 초래된 대격변을 겪지 않게 될 것이다

 

유럽에서의 메시지의 전파는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와 그리고 성자와 함께 하기 위해 이 성스러운 곳으로 와준 모든 이들로 인해 우리의 성심은 기쁨으로 충만해 있다.”

“베로니카, 나의 딸아, 하늘의 메시지가 세계의 많은 나라와 미국과 캐나다에 전파되었다는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내가 수년전 너에게 왔던 목적은 달성되었다. 유럽에서의 메시지의 전파는 풍성한 결실을 맺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자비의 행위는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두어라. 아무것도 헛되지 않았다. 그 또한 성자의 예를 따르는 것이며 천주님의 왕국으로 가는 성공의 비결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그날과 시간은 모른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하늘의 메시지를 급히 서둘러 전파하여야 한다. 아무도 그날과 시간은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때가 가까웠음을 보고 그것을 너희들에게 알려주는 것이다.”

 

세상에 무서운 파괴가 곧 닥쳐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보시며 지상에 있는 모든 자의 마음을 알고 계신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인류가 전 세계적으로 내 어머니와 나의 발현을 통해서 우리가 주는 경고의 말을 잘 듣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 무서운 파괴가 곧 닥쳐 올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많은 전쟁이 여러 번 있을 것이나 그들의 마음은 굳어지고 그들의 귀는 닫혀져 있어 그들은 그러한 파괴가 미국과 캐나다 그리고 전 세계의 어느 곳에서도 가능하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나의 딸아, 그것은 정치적 문제가 아니라, 너희가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 않고 기도와 보속으로 내 어머니의 사명을 돕지 않을 때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현실적 문제이다.”

“내 어머니의 사명에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그것은 아무도 기도해 줄 사람을 갖지 못한 불쌍한 영혼들을 위해서 많은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성스러운 곳에 와 준 모든 이들로 인해 우리의 성심은 기뻐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자들이 멸망의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또한 무거운 슬픔이 우리의 성심을 짓누르고 있다. 그들은 얼마 남지 않은 동안에 무지를 깨우치고 일어나야 한다.”

“나는 포루투칼에 발현했으나, 그 나라 관료들 때문에 사람들은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많은 곳에서도 홍수가 있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닥쳐온 홍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이고 그로 인해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전에는 홍수가 없었던 곳으로 알려진 많은 곳에서도 홍수가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어머니들의 마음이 슬픔으로 가득 찰 것이다.”

 

너희는 전쟁, 즉 세계 3차 대전을 향해서 돌진해 가고 있다

“그리고 또한 내가 내 어머니를 통해서 그리고, 하늘에서 온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너희에게 경고했듯이 너희는 전쟁, 즉 세계 3차 대전을 향해서 돌진해 가고 있다. 그 전쟁으로 인해 모든 인류가 사라질 것이고, ‘이분은 참으로 나의 구세주이시다’라고 외칠 수 있는 충실하고 진실된 신앙을 가지도록 선택된 소수의 사람들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여러 번 이렇게 물었다. 왜 천주님의 힘으로 그 사람들을 지상에서 데려가 그들의 무지의 병과 허무의 병을 고쳐주시지 않느냐고. 그러나 나의 딸아, 너희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인간은 자유의지를 갖고 있으며 억지로 천국의 문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인간은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와야 한다.”

“온갖 이설로 너희의 마음을 성교회에서 돌아서게 하려는 자들에게 넘어가지 말아라. 너희의 교황은 큰 위험에 처해있다. 교황에 대해서 또 다른 음모가 계획되고 있다. 그에게는 많은 적이 있다. 그는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적들을 갖고 있다. 나 역시 깁자가 상에서 그러했다.”

 

대문에 십자고상을 걸어놓은 모든 이들은 양의 피로 인해 죽음이 면제되듯 구원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매일 묵주의 기도를 염하여라. 생업 때문에 시간이 없을 때는 일을 중지하고서라도 잠시 조용한 곳으로 물러가서 기도해야 할 것이다. 묵주기도는 적어도 하루에 한번 15단씩 해야 한다. 묵주기도를 매일 염하고 스카풀라를 착용하는 이들은 구원될 것이다. 대문에 십자고상을 걸어놓은 모든 이들은 양의 피로 인해 죽음이 면제되듯 구원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쟁에서 파멸되고 있는 젊은 영혼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내가 새삼스럽게 강조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여기서는 그런 일이 일어날 위험이 없다고 생각하여 태만하지 말아라.”

“미국과 캐나다의 가장 큰 위험은 온갖 사업에 침투한, 그리고 천주님의 성교회에까지도 침투한 악의 세력으로부터 온다.”

 

너희가 목에 준성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너희가 사탄에게 넘어갈 확률은 99퍼센트이다

“사탄은 이미 세상에 침입해 있으며, 내 어머니께서 표현하셨듯이 굶주린 이리처럼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따라서 너희가 목에 준성사를 착용하지 않을 경우 너희가 사탄에게 넘어갈 확률은 99퍼센트이다. 너희가 만일 갈색 스카플라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있다면, 너희는 세상에 살되 세상에 속해서는 안될 필요성도 역시 이해할 것이다. 그것이 입발림으로 그쳐서는 안된다. 너희 형제들 간에 자선의 행위가 따라야 한다.”

“나의 딸아, 모든 이들이 믿음과 소망과 자선의 행위를 다시 배우도록 부탁한다.”

“이제 나를 따라하여라 :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하 사도신경 전문) 아멘.’

 

준비되어 있는 자들은 악한 마음들에서 초래된 대격변을 겪지 않게 될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제3차 대전이 얼마나 임박해 있는지 모른다. 그것은 현재 언제라도 터질 수 있다. 준비되어 있는 자들은 악한 마음들에서 초래된 대격변을 겪지 않게 될 것이다. 너희는 모든 국가간의 평화를 위해서 일하고 기도하고 보속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들이 죽는 것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 그 까닭은 많은 자들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며 성체성사를 받지 않고 오기 때문이다.”

 

그들 불쌍한 영혼들을 구하는 것은 로마 카톨릭인으로서의 너희의 의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들 잃어진 영혼들과 무지한 영혼들을 도와야 할 선교사들이 세계적으로 많이 필요하다. 천주님의 메시지를 전하고, 그들 불쌍한 영혼들을 구하는 것은 로마 카톨릭인으로서의 너희의 의무다. 그들 불쌍한 영혼들도 하나하나가 장미나무의 꽃봉오리이므로 우리는 그들을 짓밟히게 할 수 없다. 너희의 이웃 사랑하기를 너희 자녀와 너희 가족을 사랑하듯 하여라. 또한 지상의 그리스도 가족의 일부로 그들을 사랑하여라.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정찰기와 미사일로 둘러싸여 있다. 너희의 세계는 이제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라.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지금이야말로 기도해야 할 때이며 보속해야 할 때라는 사실을 너희에게 깨우쳐 주려 함이다. 다음날로 미루지 마라. 너희 중 많은 자들이 다음날 해가 뜨는 것을 보지 못할 것이다.”

 

성 미카엘 구마경을 염하여라

“하늘에 계신 성부께서 성신 안에서 너희에게 권고하시듯이 나도 너희 모두에게 권고한다. 너희의 마음과, 자선에 대한 사랑을 다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와서 좁은 길로 들어서게 하여라. 많은 자들이 길을 잃고 지옥으로 가는 넓은 길로 가고 있다. 루치펠은 지상에 나와 있다. 너희는 그가 거대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때문에 너희는 항상 그를 경계해야 하며 가능할 때는 성 미카엘 구마경을 염하여라. 그러나 그럴 수 없을 때에는 이렇게 말하여라.

‘성 미카엘 대천사여, 싸움 중에 우리를 방어하소서. 마귀의 악의와 간계에 대한 우리의 피난처가 되소서. 천주여,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를 지배하소서. 그리고 천상군대의 영도자시여, 천주의 힘으로,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해 세상을 두루 다니는 사탄과 악신들을 지옥으로 밀어 떨어뜨리소서.’

그대로 앉아 있거라, 베로니카야. 네게 줄 메시지가 더 있다. 지금 사진을 세장 찍어서 자세히 보아라.”

성모님 : “놀라지 말아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지금 떠나지 않는다. 우리는 천주님의 권능이 세상의 이단을 몰아내실 이 싸움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예수님 성심 안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께서 직접 강복하신 모든 묵주

성모님 : “묵주의 방사와 함께 많은 자들이 지금 성신을 통해서 각자의 몸과 마음에 건강을 가져올 수 있는 힘을 받게 될 것이다. 또한 묵주알들이 또다시 색깔이 변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묵주알들을 연결하는 고리들은 순금으로 변할 것이다. 그러니 사탄이 그 묵주들은 쓸모없는 것이 됐다고 너희의 귀에 대고 속삭일지라도 너희의 묵주를 물리치지 말아라. 천주님의 어머니와, 예수님 성심 안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께서 직접 강복하신 모든 묵주는 큰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그 묵주를 항상 잘 간직하여라. 그 묵주들은 병자와 병든 영혼을 치유하고 신앙에 귀의 시키는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서둘러 이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를 계속하여라. 그리고 베로니카 너는 너의 이 사명에 드는 경비를 따지지 말아라. 네가 필요한 만큼 줄 것이다.”


 

1984년6월30일 - 성모 방문 기념

 

손으로 하는 영성체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하늘에서 용납되지 않는다

 

너희의 징벌을 가중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우리들의 마음은 무겁다. 우리들이 너희에게 경고했던 악이 세계적으로 급증했기 때문이다.”

“성자의 성심은 피를 흘리고 계시다. 그것은 성자의 미사가 공경도 희생도 없이 행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성자께서는 자신의 성체와 성혈이 지상의 인간들에게 분배되는 현재의 방식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손으로 하는 영성체는 과거에도 미래에도 하늘에서 용납되지 않는다. 이것은 영원하신 성부의 눈으로 보실 때 신성모독이므로 더 이상 계속 되어서는 안된다. 영원하신 성부를 거슬리는 이와 같은 방식을 계속한다는 것은 너희의 징벌을 가중시키는 것이 될 것이다.”

 

너희 나라에는 지금 엄청난 이교가 판을 치고 있다

“너희의 자녀들은 그들의 연장자들의 무고한 희생자들이 되어 왔다.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잃어버리고 다시 못 보게 됨에 애통해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에는 지금 엄청난 이교가 판을 치고 있어서 너희의 자녀들로 하여금 가정을 떠나 타락된 분위기에서 자라게 만들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어찌 될 것이냐?”

“나는 셀 수 없는 지상의 세월동안 너희의 세상을 돌아다니면서, 너희가 무서운 징벌로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너희에게 경고하고자 해왔다. 이제 우리가 어찌 그것을 중단 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이미 진전돼 있어서 중단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와 같이 울고 있는 이들도 많다는 것을 나는 안다. 나는 내 자녀들 위에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며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내 눈물은 그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지금 모든 재난과 모든 홍수와 모든 한발이 계속 되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인류는 지금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그들이 받을 징벌은 인간의 마음이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무서울 것이기 때문이다.”

 

그 말들(또는 회담들)은 너희에게 아무것도 가져다 줄 수 없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나라에서 행해지고 있는 훌륭한 말(또는 회담)과 행동에 대해서 경고하고자 한다. 그 말들(또는 회담들)은 너희에게 아무것도 가져다 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영원하신 성부를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평화가 없는 지상에서 사람들은 평화를 말하고 있다. 그러나 너희의 천주님이 없이는 절대로 평화는 없을 것이다. 어떠한 인간도 신이 될 수 는 없다. 따라서 누구도 다른 사람들의 눈에 스스로 신이 되어서는 안된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간청한다. 내 목소리는 점점 약해지고 있다. 나는 우리들의 간청에 귀를 막지 않은 이들에게 나의 소리를 전해주고자, 전 세계적으로 목소리의 대행자들(Voice-boxes)을 세웠다. 우리는 너희 나라와 전 세계를 통해서 끊임없이 기도해 주기를 너희 모두에게 간청한다.”

 

미국은 침략의 커다란 위험에 처해있다

“너희의 나라 미국은 침략을 받을 커다란 위험에 처해있다. 이미 그 계획은 실행되고 있다. 나는 다시 너희에게 경고한다. 미국은 침략의 커다란 위험에 처해있다. 너희는 지금 적에 둘러싸여 있다.”

 

너희 나라 미국 그리고 캐나다도 역시 내부에서 침략 당했다

“너희들의 보도매체에 그릇되이 인도되지 말아라. 보도매체들은 너희에게 온전한 진실을 전하고 있지 않다. 너희 모르게 많은 일들이 진행되고 있다. 너희 나라 미국 그리고 캐나다도 역시 내부에서 침략 당했다. 적은 용케도 안으로 쳐들어 왔다. 그러는데는 수년이 걸렸다. 그 수년 동안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 너희에게 와서, 시간이 있을 동안 내 말에 귀 기울여 줄 것을 간청했었다. 그러나 누가 관심을 갖고 귀를 기울였느냐? 귀를 기울여 들었던 것은, 지금 우리가 세상에 이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의지하고 있는 극소수뿐이었다.”

 

미국, 세계의 다른 나라들에 원인불명의 질병을 내려 보낼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무고한 너희의 자녀들이 타락의 희생물이 된다. 많은 아이들이 죽을 것이다. 우리는 너희 나라에 그리고 세계의 다른 나라들에 원인불명의 질병을 내려 보낼 것이다. 그러나 너희에게 지금 알려줄 것은, 그것은 원인불명의 질병이 아니라, 어리고 죄 없는 영혼들이 타락되기 전에 그들을 거두고자 내려진 영원하신 성부의 손길이라는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세상의 여러 나라에서 실종된 어린이들은, 다른 가정에서 입양되거나 또는 누군가 사랑으로 양육하기 위해서 데려갔기 때문에 실종된 것이 아니다. 어린이들은 온갖 악한 방법으로 이용되기 위해서 유괴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내게 귀 기울여 줄 것을 너희에게 간청한다. 나는 너희가 내 말을 들어 주리라는 희망을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며 너희 위에 나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욕의 거리들로부터 피가 흘러내릴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의 눈물이 모든 나라들 위에 떨어지고 있다. 그것은 인류에게 무엇이 닥쳐왔는지 그리고 인류의 미래가 어떤 것인지를 내가 알고 있듯이 나의 어머니께서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나는 지금 너희 모두에게 경고한다. 너희는 죽음을 포함한 무서운 위기로 다가가고 있다. 곧 뉴욕의 거리들로부터 피가 흘러내릴 것이다.”

 

너희가 오직 안전할 수 있는 곳은 나의 어머니의 망토 밑에서 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너희가 도망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죽음을 피하고자 해도 소용이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어디에서고 안전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가 오직 안전할 수 있는 곳은 나의 어머니의 망토 밑에서 뿐이다. 스카풀라와 묵주를 착용하는 모든 이들은 구원될 것이다. 그러나 그것들을 미신으로 물리치는 모든 자들은 잃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의 무기를 착용하고 너희의 가정들을 보호해야 한다. 나는 너희들이 너희의 가까운 인척들과 메시지 봉사자들 외에는 대문을 굳게 잠그도록 너희에게 부탁했었다. 왜냐하면 너희의 문을 두드리는 자들은 악이며 너희를 침범하기 위해서 보내진 자들이기 때문이다.”

 

죄악이 이토록 교묘해지고 정상으로 받아들여진 적은 없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은 실로 암담하다. 죄악이 이토록 교묘해지고 정상으로 받아들여진 적은 없었다. 어떠한 죄악도 벌을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확실히 말한다. 천국은 있다. 지옥도 있다. 그리고 연옥도 있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너희가 갈 곳을 선택할 것이다. 어떠한 인간도 스스로 원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한, 그리고 자신의 지도자로 사탄을 따르지 않는 한, 지옥에 가지 않을 것이다.”

 

스카플라와 묵주를 착용할 시에 너희들에게 인식이 주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캐나다 그리고 세계의 모든 나라들에는 많은 사탄의 이교들이 있다. 사탄은 성공적으로 목적을 달성했으나 자신의 시간이 한정 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므로 그는 너희들 중에 더 많은 사자들을 모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스카플라와 묵주를 착용할 시에 너희들에게 인식이 주어질 것이다. 즉 너희는 악의 얼굴을 알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이 비록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인간의 형체를 쓴 악마들이다.

 

너희가 비행접시라고 부르는 것들은 단순한 비행접시들이 아니다

“나는 지금 너희에게 경고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비행접시라고 부르는 것들은 단순한 비행접시들이 아니다. 그것들은 지옥에서 나온 것들로 악마들을 이곳에서 저곳으로 옮기는 운반기구들이다. 그들은 영적 존재들이지만 살아있는 죽은 자들로서, 그것은 너희가 모르는 신비이다. 그들은 스스로는 갈수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운반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 신비에 대해서는 아마 내가 미래에 너희에게 깨닫게 해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기도의 소리는 그들의 귀에 심발(주-악기)을 치는 소리로 들릴 것이며, 그들을 너희로부터 뛰어 도망갈 수밖에 없도록 만들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의 생애를 통해서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인생에서의 너희의 위치는 아무것도 아니다. 너희는 기도해야 한다. 너희는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위치, 너희의 가정, 너희의 자녀, 너희의 생명 모든 것을 잃게 될 날이 올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진실을 말할 수밖에 없다

“오 나의 딸아, 내가 너희에게 유쾌한 말들을 전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느냐? 그러나 내가 어찌 너희를 속일 수 있겠으며 내가 어찌 속이는 자가 될 수 있겠느냐? 나는 너희에게 진실을 말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너희가 너희 스스로를 보호하고 너희의 가족을 보호하는 길은 오직 진실을 아는 길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 모래 한 알이 떨어져 내리기 시작한다.

“너희 세상을 통해서, 너희의 나라와 너희의 가정에 기도가 끊임없이 계속되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는 구원될 것이다. 아직도 돌아설 시간은 있다. 너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나 되느냐? 지금 모래시계의 마지막 모래 한알이 떨어져 내리기 시작하고 있다. 그것으로 너희는 지금의 상황이 얼마나 위급한 것인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하늘을 올려다 보아라.”

 

지구의 모습을 한 커다란 검은 공이 보이고 그 위에 십자가가 보인다

베로니카 : 성모상 바로 위로 지구의 모습을 한 커다란 검은 공이 보이고 그 위에 십자가가 보인다. 그러나 이제 불길이 세상을 휩싸고 있다. 무서운 광경이다. 끔찍하다! 오 하느님 우리 모두에게 자비를 내리소서! 자비를! 이제 성모님이 나서시자 불타는 지구는 증발해 버렸다. 성모님께서는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셨다. 성모님은 아직도 울고 계시다. 눈물이 우리들 위로 떨어지고 있다. 나도 내 얼굴에서 성모님의 눈물을 느낄 수가 있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나의 눈물이 너희들 위로 떨어지고 있다. 오 얼마나 많은 자들이 눈이 멀었느냐!”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유가 있어서 너희 지상에 그 어린 것들을 보내셨으나 그들은 살해되었다!

“나는 지상에 보내어진 모든 자녀를 한 사람도 빠짐없이 사랑한다. 그러나 나의 성심은 낙태된 영혼들로 인해 상심하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유가 있어서 너희 지상에 그 어린 것들을 보내셨으나 그들은 살해되었다! 이것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살해되었다! 어린것들과 태아들의 살해를 허용하고 있는 어떤 나라도 파괴를 면치 못할 것이다. 동성연애자들이 배회하며 어린이들을 유혹하도록 허용하는 어떤 나라도 파괴될 것이다. 또한 미사성제에서 성자를 모독한 어떤 나라도 파괴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이 메시지의 준엄함에 얼마나 상심하고 있을지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는 것을 너희는 이해해야 한다. 너희가 구원받을 길은 오직 진실에 의해서 뿐이다.”

 

독일의 서부에서 전쟁이 터질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큰 혼란이 있게 될 것이고 독일의 서부에서 전쟁이 터질 것이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께서 오른쪽 위를 가리키신다. 우리의 왼쪽이다. 거기에는 지도가 있는데 이스라엘과 그 주변의 나라들이 보인다. 그 나라들은 모두 둥그런 불길에 쌓여 있다. 그것은 전에 내가 보았던 징벌의 공에서 나오는 불길과 흡사하다.

 

인류가 영원하신 성부를 떠났을 때 그들은 사탄을 따라갔으며 이것이 그에 대한 보상이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전쟁은 인간의 죄악에 대한 징벌이다. 전쟁은 증가할 것이고, 살육도 증가할 것이며 살아있는 자들이 죽은 자들을 부러워 할 것이다. 인류의 고통은 그토록 클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모든 고통은 인류가 스스로에게 불러 온 것이다. 인류가 영원하신 성부를 떠났을 때 그들은 사탄을 따라갔으며 이것이 그에 대한 보상이다.”

 

교황을 구하기 위해서 너희의 미사와 희생이 필요하다

“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너희의 교황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그의 생명을 노리는 계획이 또 있게 될 것이다. 너희의 교황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보도매체에 의해 그를 판단하지 말아라. 그는 좋은 사람이며 온유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그 역시 때때로 그릇 인도될 수는 있다. 그러나 그는 좋은 사람이다. 그는 내가 내 망도 밑에 감싸 보호하고 있는 사람이다.”

“너희가 너희 가운데에 그를 남겨두고자 한다면, 우리에게는 너희의 기도와 미사와 희생이 필요하다. 다시 한번 반복하여 말해주겠다 : 그의 생명을 노리는 또 하나의 계획이 있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번의 계획은 심각할 것이다.”

 

오늘 저녁 강복된 모든 묵주들과 준성사들

성모님 : “나의 딸아, 이것을 모든 이에게 알려주어라. 오늘 저녁 강복된 모든 묵주들과 준성사들은 육신과 영혼을 치유하고, 냉담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 신앙심을 불러 일으켜 줄 것이다.”

예수님 : “우리의 자녀들, 우리에게 등을 돌린 자녀들까지도 포함한 모든 우리의 자녀들에 대한 사랑으로 우리의 성심은 가득 차 있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우리는 너희를 구원하고자 한다. 그 때문에 나의 어머니께서 끊임없이 지상에 나타나신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 중 한사람도 사탄에게 뺏기고자 원하지 않는다. 너희 형제들과 자매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그들을 판단하지 말아라. 오직 그들이 사탄의 손아귀로부터 빠져나올 힘을 갖게 되도록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어라.”

 

성자께 대한 모독으로 인해 슬픔으로 찢어진 나의 성심을 보아라

베로니카 : 이제 예수님은 성모님께로 오셔서 성모님의 어깨에 팔을 두루셨다. 성모님은 울고 계시다. 성모님이 저토록 심하게 애통해 하시며 우시는 것을 본지는 몇 년 만이다. 성모님은 당신의 손에 심장을 쳐들으셨다. 그것은 실제로 박동하고 있는 심장이다. 칼들이 꽂혀있는 상처투성이의 심장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내 심장을 보아라. 성자께 대한 모독으로 인해 슬픔으로 찢어진 나의 성심을 보아라. 나는 성자를 사랑한다. 그리고 나는 성자께서 너희 모두를 성부와 성자와 성신 안에서 사랑하시듯이 너희 모두도 그분을 사랑하기를 원한다. 우리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주신 경고의 말씀들을 너희에게 전한다. 사탄은 너희 지상에 풀려나 있으며 이미 많은 자들이 그의 포로가 되었다.”

 

앞문과 뒷문에 모두 걸어 두어야 한다

예수님 : “기도하여라, 그리고 너희의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내가 다시 한번 너희에게 부탁하노니 너희의 문에 십자고상을 걸어 두어라. 앞문과 뒷문에 모두 걸어 두어야 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 지역에서 살육이 있을 때에 너희가 만일 너희의 문에 십자고상을 걸어둔다면 그 살육이 너희를 그냥 지나쳐 갈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아라. 내가 전에 너에게 말했듯이, 너의 사명에서 네가 필요한 모든 것을 내가 채워주도록 할 것이다.”


    

1983년3월18일 - 성 요셉 대축일 전야

 

요한 바오로 2세가 떠나면 교회는 자체 내에서 분열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희를 오늘 밤 이 성스러운 곳에 오게 한 것은 이유가 있어서이다. 나의 딸아, 너를 시험하고자 한 것은 아니다. 너는 이미 세상의 죄에 대한 희생영혼이 되었지 않느냐.”

“많은 것을 받는 자에게는 많은 것이 기대되고 있다. 그러므로 나의 딸아, 하늘의 동기에 대해서 어떤 것에도 의문을 품지 말며 마음을 상하지도 말아라. 네가 목격하듯이 여가시간이 더 많아짐에 따라 세상은 어둠 속으로 더욱 전진해 버렸다.”

 

너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지켜야 한다

“나는 온 세상을 돌아다니며 천국의 영원하신 성부께 그리고 천주님의 적들의 손에서 많은 고통을 당하고 있는 너희의 교황에게 순종할 것을 나의 자녀들에게 청해왔다. 나의 눈물은 너희 위에 떨어지고 있다.”

“너희는 너희의 주교들, 너희의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특히 너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지켜야 한다. 그에 대한 암살 기도가 또 다시 있을 것이다. 그것이 오늘밤 너를 이곳으로 나오게 한 이유이다. 이 메시지를 세상에 알려라. 이미 극악한 무리들은 너희의 교황에 대한 제2의 암살 기도를 계획하기 위해 모이고 있다. 너희는 그를 위해서 기도와 많은 보속과 희생을 드려야 한다. 그것만이 그의 지상의 생명을 구제할 유일한 방법이다.”

성모님 : “기도는 충분하지 않다. 편지를 써라. 지금 쓰고 여러 번 써서 교황에게 알려라. 내년에 그는 절대로 로마 밖으로 나가서는 안된다.”

 

교황을 죽여라! 교황을 죽여라!

베로니카 : 사람들이 여럿 모여 있다. 군중 속에서 성직자의 옷차림을 한 남자가 보인다. 그의 왼손에 칼이 들려있다. 그 긴 칼을 바지에서 빼내고 있다. 왼손으로 그 칼을 들어올리기 시작하고 있다. 오른손에는 작은 권총이 들려있다. ‘교황을 죽여라! 교황을 죽여라!’ 그의 외침과 함께 그의 주위는 조용해진다. 군중은 놀라 얼어붙은 듯 그에게 달려들지 않는다. 이제 모든 것이 사라졌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천주님의 적들에 의해 계획되고 있는 행위를 너는 정확히 본 것이다.”

 

너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한 그는 너희들로부터 제거될 것이다

“오, 나의 딸아, 나는 너희의 주교들과 모든 성직자들에게 소련을 나의 하자 없는 성심에 봉헌할 것을 여러 번 청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이날까지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성직자들의 반발을 더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말을 따라 하여라. 너희가 너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 한 그는 너희들로부터 제거될 것이다. 만일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로마에서 그리고 전 세계의 교구에서 신성모독의 정도는 한층 악화될 것이다.”

 

요한 바오로 2세가 떠나면 교회는 자체 내에서 분열될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통해 천국의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온 로마의 지침과 요망사항들을 제쳐 놓고 모든 자들이 제각기 저마다의 길을 가느라 성자의 교회는 수라장이 되었다.”

베로니카 : 높이 하늘이 열리고 있다. 로마에 내가 서 있다. 성 베드로 성당이 보인다. 그런데 피가 성당을 타고 내려와 광장으로 흐른다. 피는 교회를 반으로 나누고 있다.

성모님 : “그것은 장차 일어날 일을 상징하는 것이다. 요한 바오로 2세가 떠나면 교회는 자체 내에서 분열될 것이다.”

 

이제 곧 커다란 징벌이 너희의 나라와 또한 사탄에 굴복한 모든 나라 위에 내려질 것

“나의 딸아, 너는 여러 번 너희 나라의 지도자들과 세계 모든 나라들의 지도자들을 위해 내게 기도해 왔다. 지금 그들에 대해서 우리가 무어라 말할 수가 있을까? 극히 소수의 사람들만이 영원하신 성부를 거슬리는 그들의 생활로부터 돌아설 은총을 받았고 우리는 역사의 마지막 날들에 도달해 왔다. 이제 곧 커다란 징벌이 너희의 나라와 또한 사탄에 굴복한 모든 나라 위에 내려질 것이다.”

 

경고의 때와 대징벌의 때가 오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많다. 그 사이에 제 3차 대전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경고의 때와 대징벌의 때가 오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많다. 그 사이에 제 3차 대전이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대량 학살과 살육과 거리에 흐르는 피를 보게 될 것이다.”

 

지옥과 사탄의 하수인들이 되버린 미디어에 의해서 타락했다

“이 나라, 미합중국은 많은 것을 받았으나 신문, 영화, 텔레비전 등 모두 지옥과 사탄의 하수인들이 되버린 미디어에 의해서 타락했다.”

“성자의 가르침은 학교에서 제거되어 버렸다. 카톨릭이라고 칭하는 자들만이 참된 신앙의 작은 빛이나마 받게 될 것이다.”

“지금 많은 나라들은 신성모독죄를 촉진하고 있다. 그들의 매개물을 통해서 그리고 관용을 통해서 그들은 청소년들의 방탕에 악마주의 즉 악마에 대한 숭배를 도입했다.”

 

어른들의 희생자들이다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너희 자녀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너희에게 내가 보여줄 수 있다면 너희는 두려움과 공포에 질려 버릴 것이다. 많은 청소년들은 지금 그들의 어린 마음이 소화할 수 없는 지식을 가지고 성인들로 훈련되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어른들의 희생자들이다.”

“성부께서 얼마나 오래 이것을 허용하시겠느냐? 오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지붕 위에서 소리쳐야 할 때다. 너희의 마지막이 가까웠다고

“베로니카, 나의 딸아, 우리는 네가 희생 영혼들 중의 한 사람이 되게 할 계획이었으나 너를 다시 데려 올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지붕 위에서 소리쳐야 할 때다. 너희의 마지막이 가까웠다고.”

“나의 딸아, 내가 너에게 오직 소수만이 구원 될 것이라고 여러번 말했던 것이 너의 마음에 큰 절망을 느끼게 했다. 절망하지 말아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생명들에 계획을 갖고 계신다. 너는 기도를 계속하여라. 적이 문 밖에 있기 때문이다.”

 

그 어린 생명들을 살해하는 모든 자들은 정당한 죄값을 받을 것이다

“오 나의 딸아, 죄 없는 어린 아기들이 학살되어 마치 티끌이나 찌꺼기 밖에 안되는 듯이 쓰레기통 속에 버려지는 것을 볼 때에 나의 눈물은 너희들 모두 위에 떨어진다. 그 어린 생명들도 살아있는 인간들이다! 그 어린 생명들을 살해하는 모든 자들은 정당한 죄값을 받을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영원히 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얼마나 눈먼 짓이냐. 성자의 성직자들은 지옥과 연옥의 존재에 대한 인식으로 돌아와야만 한다.”

 

무신론을 가르치고자 하는 성직자들

“그래, 나의 딸아, 너에게 무신론을 가르치고자하는 성직자들을 만났을 때 네가 느꼈던 절망감을 나는 안다. 오 나의 딸아,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세상에 이제 남은 것은 희생과 기도와 보속 뿐이다.”

 

그리고 미국은 적에게 넘어갈 것이다

“그리고 미국은 적에게 넘어갈 것이다. 너희 모두에게 그러한 보속이 내려진다 해도 너희는 이미 경고를 받았으므로 놀랄 수도 없고 놀라지도 않을 것이다.”

“오, 나의 딸아, 얼마나 오랜 지상의 세월을 나는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할 세상의 예언자들을 찾아다녔느냐. 나는 지칠 줄을 모른다. 너 역시 성자의 재림까지 지치지 않을 것을 알고 있다.”

 

사탄의 숭배자들

“지옥의 사자들은 이제 모였다. 악마주의는 도를 더해가고 있다. 너희는 모두 너희 가운데에 악마를 숭배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고 기도하고 행동해야 한다. 그들은 악령에 너무도 감염된 나머지 인간을 희생제물로 바치기 위해 살해하기 까지 한다.”

“그래, 네 앞의 광경을 보아라.”

베로니카 : 동굴 같은 것이 보인다. 미국인 것 같지는 않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하시기 전 채찍질 당하셨을 때 보았던 동굴 같다. 열세명의 사람들이 원을 그리고 서 있고 그 가운데에 머리에 사탄같이 뿔을 단 남자가 갈퀴가 셋 달린 창을 들고 있다. 그는 큰 포크같이 생긴 큰 창을 석탄위에 얹는다. 어떤 남자가 기둥에 매어져 있다. 예수님처럼.... 뿔 달린 남자가 그의 살을 그 무서운 창으로 태우고 있다. 비명소리가 들린다. 이제, 오오! 어떤 여자가 약물 같은데 취한 듯이 눈이 빛난다. 그 여자가 긴 칼로 기둥에 매어진 남자의 등을 베고 있다. 또 다른 여자가 성작을 그 베어진 자리에서 흐르는 핏방울 밑에 받치고 있다. 그들은 모두 미친 사람들처럼 웃고 있다. 성작을, 성작을 돌려가며 그들은 피를 마시고 있다. 오오! 오! 성모님! 견딜 수가 없습니다. 오! 성모님! 너무나 무섭습니다.

성모님 : “그래, 나의 딸아, 진실은 그렇게 아름답지가 못하다. 그러나 너희의 자녀들과 가족들을 보호해야 하는 무서운 절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길은 그 길 뿐이었다. 너희에게 전에도 말했듯이 너희의 자녀들은 문 밖에만 나가면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본 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 모든 끔찍한 살육에 최종적인 조치를 취하실 것이다.”

예수님 :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 모두에게 주신 메시지를 지금 확대해서 말하지는 않겠다. 다만 너희 모두가 보속을 행하고 영원하신 성부께 보상을 드릴 것만을 더 추가하고 싶을 뿐이다. 인간이 범한 죄는 인간을 결국 죽음으로 이끌어, 저주받은 자들의 왕국인 지옥에서의 영원한 삶으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친절하고 자비로운 태도로 성직자들에게 이것을 인식시켜야 한다. 즉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에 맞춰 바뀌어진 성경을 본래의 존재로 복구시켜야 함을 그들에게 말해야 한다. 내가 여기서 뜻하는 것은 지옥과 연옥에 대한 인식이 너희로부터 제거됐다는 것이다. 너희의 자녀들은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에서 자라고 있으며 지금 너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와 보속을 행하고 너희의 가정을 잘 수호하는 일 뿐이다. 너희의 자녀들이 나를 따르는 선하고 정화된 영혼들의 군단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 그들을 보호하는 길일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여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너희는 항상 기억하여라. 좁은 길 위에 머물고자 하는 노력이 너희로부터 ‘모든 것을 앗아갔다’고 하여도 너희는 결국 모두가 자신의 영혼에 책임을 져야 함을 기억하여라. 너희와 동시에 장막 너머로 너희를 따라가서 너희가 심판 받을 때 너희를 변호해 줄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모든 남자와 여자와 양심의 분별이 있는 나이의 어린이는 자신들의 영혼에 대한 스스로의 주인이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너희는 천부의 양심을 언제나 너희의 앞에 놓아야 한다.”

 

지진을 전혀 알지 못했던 여러 곳에서 지진이 있게 될 것이며 홍수와 혹서가 있을 것이다

“물질세계의 모든 쾌락에 자신을 휩쓸리게 함으로써 너희의 천주님께 대한 이 같은 지식을 억누르지 말라. 너희는 초자연성에 대한 지식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넘어질 것이다. 너희의 나라와 세상 모든 나라들은 커다란 시련을 겪을 것이다. 너희는 때가 되면 이 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때엔 아직까지 지진을 전혀 알지 못했던 여러 곳에서 지진이 있게 될 것이며 홍수와 혹서가 있을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커다란 불길 속에서 죽을 것이다.”

 

모래시계가 비워질 때, 그때 나는 돌아올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시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상기시키고자 너희 지상을 끊임없이 여행하셨다. 나의 자녀들아, 모래시계는 거의 비워지고 있으며 너희는 이것이 의미하는 바를 알게 될 것이다. 모래시계가 비워질 때, 그때 나는 돌아올 것이다.”

“온 세계에 메시지를 전파하기를 계속하여라.”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와 함께 계실 것이며 나는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너희의 시련이 너무나 극심해서 너희 생애의 단 하루도 더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때에도 너희는 그것을 너희의 보속으로 받아들여라.”

“고통의 진정한 인식에 관해서 너희에게 말해줄 수도 있지만 지금은 너희가 기도할 것을 청한다. 다른 날 너희에게 오늘 나의 어머니께서 주신 메시지보다 더 큰 메시지를 갖고 너희에게 오겠다. 지금 너희 앞에는 시련과 보속의 시간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에게 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보속의 기도를 이제 계속하여라. 그것은 오늘날 너희 세상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1983년3월26일 - 성지 주일 전야

 

러시아가 미사일로 미국을 침략하려 하고 계획을 세웠다.

 

그는 하늘의 사명 속에도 침투하려 기를 쓰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지상에 사탄이 있다는 많은 경고를 주었었다. 그는 하늘의 사명 속에도 침투하려 기를 쓰고 있다. 너희는 우연한 실수나 의견차이, 노골적인 심판 잘못된 판단으로 서로 갈라지지 않도록 더 많은 기도를 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이번 주에 네가 혼란스러워질 것이기에 기도하라 충고했었다. 너는 나의 말을 잘 따랐다. 지금은 어떤 결정도 내리지 말거라.”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내려오신다. 성모님께서는 지금 예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다.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들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하찮은 의견차이 때문에 세상에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 늦어져서는 안된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는 오늘밤 순종, 사랑, 그리고 미덕의 방법에 대해 너희와 긴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는 더 많은 기도를 하여야 한다. 하찮은 의견차이 때문에 세상에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이 늦어져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난번 방문 때 너에게 매우 중요한 메시지를 세상에 전했었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오늘 밤 나는 너희에게 인간들에게 주어지게 된 현실에 대해 말하겠다. 아마도, 이 말씀으로 인해 너희는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이 작지만 끔찍한 징벌을 막으려 더 많은 애를 쓰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지금 보는 것을 말하여라.”

 

뉴욕 버려진 지하철의 거대한 폭탄

베로니카 : 하늘이 열리고 큰 바다 같은 것이 보인다. 나는 언덕 위에 서서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다. 무엇인가 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 오! 잠수함이다! 저것은 잠수함이다! 매우 빠르게 해안가로 달려오는 것 같다. 예수님께서 위쪽을 가리키신다. 뉴욕의 스카이라인이 보인다. 잠수함이 향하는 곳이다. 지금 잠수함이 다시 물속으로 들어간다. 어디로 향하는지 잘 모르겠다. 매우 깊은 곳이다. 지금 잠수함은 뉴욕에서 벗어난 것 같다. 지금 이 광경은 서서히 지워지고 있다. 안개처럼 흐릿해졌다. 이제 하늘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금 다시 하늘에서 어떤 광경이 나타난다. 지하철역이 보인다. 그곳에는 아무도 없다. 터널 속이다. 이 터널에는 아무도 없다. 전차의 주요한 길인데 버려져 있는 것 같다. 지금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내 앞으로 오신다. 나는 지금 지하철 승강장에서 두 분과 함께 서 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보아라, 무엇이 다가오는지....”

베로니카 : 철길에 지붕이 없는 화물기차 같은 것이 다가오고 있다. 오! 저것은, 저것은 폭탄이다. 매우 큰 폭탄이다. 땅 밑 터널이 지금 승객을 나르는데 사용되지 않고 있다. 아니 그 기능이 무시된 것 같다. 미사일 등 가장 파괴적인 무기들이 저장되는데 사용되고 있다.

 

러시아를 봉헌하지 않는 한 세상은 크나큰 파멸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는 모든 인간들에게 전해져야 할 사실등 중 하나이다. 지금 세상의 가장 주요한 범죄자인 러시아를 봉헌하는 일에 전부 무관심하구나. 러시아를 봉헌하지 않는 한 세상은 크나큰 파멸을 피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너희가 이 파멸로부터 안전하기를 바란다. 너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 뿐이다. 기도와 보속이다. 너희가 마지막 날이라고 부르는 그 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금 너희의 미래는 너희에게 달렸다.”

“너희 나라 미국은 징벌과 사악한 무리들인 러시아를 통해 세상 곳곳에 퍼지고 있는 국가의 파멸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원래 평화스럽게 살도록 창조되었었다. 인간은 원래 자신의 신을 알아보도록 창조되었었다. 하지만 인간들은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었던 낙원을 잃었다. 지금 세상의 모든 지도자들은 평화를 외치고, 안전을 외치며 돌아다닌다. 저들의 말은 겉 다르고 속 다르다. 저들은 겉으로는 평화와 안전을 외치지만, 뒤에서 미국과 캐나다를 침공하기 위해 바쁘게 준비하고 있다.”

 

미국과 캐나다를 파멸시키려는 러시아의 계획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 나의 딸아. 하늘의 메시지를 듣고 있는 모든 자들은 미국과 캐나다를 파멸시키려는 러시아의 계획을 알아야 한다. 너희 나라와 캐나다는 포위되었다!”

 

쿠바 - 모든 수단들을 비축하고 있는 범죄자

베로니카 : 지금 하늘에는 미국과 주변 지역을 나타내는 큰 지도가 보인다. 예수님께서 쿠바를 가리키신다.

성모님 : “하나의 범죄자! 자신의 형제와 자매들을 파멸시키기 위한 모든 수단들을 비축하고 있는 범죄자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는 한가지 이유 때문에 허락되었다. 전쟁은 죄에 대한 징벌이다!

“많은 경고와 작은 징벌들이 인간들에게 전해졌었다. 하지만 인간들은 귀가 멀고, 눈이 감겨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

 

러시아가 미사일로 미국을 침략할 계획을 세웠다!

“너희는 모든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는 어린 자녀들의 순수함을 빠르게 더럽히고 있는 잘못된 교사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근대주의와 반전주의의 분위기로 적들을 달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적들은 너희가 잠든 사이에 너희 나라 미국 안에 들어와 있다. 저들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저들은 너희 지도자들이 잠든 사이에 너희 뒷문을 통해 들어왔다.”

“나의 딸아, 인간들에게 더욱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겠다. 러시아가 미사일로 미국을 침략할 계획을 세웠다!”

“나의 불쌍한 자녀들아, 너희가 많은 것을 모르고 있다. 이는 몇몇 자들이 너희 정부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지를 너희가 모르는 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많은 신문과 다른 매체에서도 침묵하고 있구나.”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전능하신 성부와 성자와 빛의 성신께 이 끔찍한 징벌 전에 너희에게 좀 더 시간을 주실 것을 간청하였다. 너무 늦기 전에 잠에서 깨어나거라.”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석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의미를 다른 자들에게 알리지 말아라.”

 

롱 아일랜드 - 폭탄... 공포가 온 나라를 흔들 것이다

베로니카 : 길이 보인다. 매우 친밀한 길이다. 오, 이 길은 롱 아일랜드의 길이다. 모든 자들이 달려가고 있다. 나 역시 저들과 함께 길 위에서 서 있다. 지나가는 여인에게 물어 보았다. ‘도대체 무슨 일일지요?’ 그녀가 말한다. ‘폭탄이에요! 보세요, 폭탄이에요!’ 나는 그녀가 온 길을 뒤돌아보았다. 오, 세상에! 나는 지금껏 이토록 검은 육신을 보지 못했다. 저들이 소녀였는지, 다 큰 남자였는지, 아니면 어떤 것이었는지 말할 수 없다. 저들의 육신은 뜨거운 열기에 검게 타 버렸으며, 녹고 있다.

성모님 : “공포가 온 나라를 흔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독수리가 적들에 잡혀 온 털을 뽑히듯, 너희 나라가 그릇된 생각과 죄에 의해 털이 뽑혀지고 있음을 너희에게 경고하려 애써 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가 지금 큰 병에 빠졌다.”

“나의 딸아, 어째서 우리가 이를 멈추지 않는지 네가 궁금해 하는구나! 지금 너희는 성자를 믿고 의지하여야 한다. 너희가 두려워지면 말하여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그렇다, 나의 딸아. 어떤 전쟁도 아름다운 광경을 만들어 내지는 못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정책적이라 불릴 만한 어떤 것으로도 너희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아무런 수단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서 의미를 갖게 한다. 나는 너희에게 다가오는 것에 대해 너희 모두에게 경고하려 하였다. 이 일이 닥쳤을 때 너희는 자신의 관심이 너무 적었으며, 얻은 교훈도 너무 적었고, 전능하신 성부께 바쳐진 보속도 너무 적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 저울은 너희가 잡고 있다. 저울이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었구나. 이 저울이 균형을 잠을 때 너희는 이 메시지를 알고 이해하게 될 것이다.”

 

너희에게 주신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인다면, 너희는 이 지경에 까지는 가지 않게 될 것이다

예수님 : “너희에게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되어 무척 충격을 받았구나. 너희가 이 메시지를 듣고 행한다면, 우리는 너희에게 이 위기와 고통을 면하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암흑에서 빠져나오고, 우리의 메시지를 진지하게 들어야 한다. 만약 너희가 나의 어머니께서 세상 곳곳의 많은 현시자들을 통해 너희에게 주신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인다면, 너희는 이 지경에 까지는 가지 않게 될 것이다.”

 

지금 세상은 에 의한 극심한 고통의 시련을 맞게 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상은 곰에 의한 극심한 고통의 시련을 맞게 될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충고하셨지만, 다시 강조하겠다. 많은 작은 징벌들이 있을 것이다. 그 후 대경고와 대징벌이 있을 것이다. 너희 나라나 세상에서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으며,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극심한 징벌이 될 것이다. 오직 소수만인 남게 될 것이다”

 

너희 중에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자라도 함께 뭉쳐 서 있어야 한다

“나의 딸아, 너는 모든 인간들에게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계속하여야 한다. 너희 중에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진 자라도 함께 뭉쳐 서 있어야 한다. 흩어지면 파멸뿐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분열의 원인을 확대해서는 안된다. 그 원인을 서로 좁히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충분히 생각하여라. 네가 이해할 수 있도록 내가 분명히 해 줄 것이다. 너희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하여야 한다. 지금 은총을 받지 못한 영혼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어주는 일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이 모든 것을 버리고 토끼처럼 하찮고 필요하지 않은 일에 뛰어다니는 자가 될 것이다.”

 

징벌의 공과 세계 3차 대전이 동시에 일어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크나큰 징벌이 있을 것이다. 징벌의 공과 세계 3차 대전이 동시에 일어날 것이다.”

 

러시아가 중국의 인력을 사용하다

“러시아는 중국의 인력을 사용하여 자신의 일을 추진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메시지가 너희에게 크나큰 충격을 주었음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두려워 말아라.”

 

666은 사탄에 의해 세워진 크나큰 사악한 자들의 무리이다

“고통의 날들이, 666이 바로 앞에 있다. 6은 다가온 6번째 악마이며, 6은 고통의 6일간이며, 6은 지옥으로 돌아갈 자를 말한다. 666은 사탄에 의해 세워진 크나큰 사악한 자들의 무리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더 많이 기도하여라. 빛을 가지지 못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저들 또한 빛을 받아야 한다. 너희는 저들을 위해 은총을 모아야 한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높이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세상의 모든 마리아의 봉사자들아,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너희 모두를 구원하시려는 어머니의 중재를 받아들이도록 하여라. 하지만 단지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나 모든 인간들을 위해 알고 해답을 구해야 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이 기도들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83년5월21일 - 성신 강림 대축일 전야

 

요한 바오로2세 - 그는 너희에게서 떠나올 것이다. 그때에 로마에는 더욱 큰 혼란이 찾아 올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로마에는 더욱 큰 혼란이 찾아 올 것이다

성모님 :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에게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 때문에 온 하늘이 슬픔에 젖어 있음을 알아라. 전능하신 성부의 뜻에 의해 인간들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이끌도록 허락되었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이 때문에 인간들은 스스로 정화하여야 하며, 스스로 구원을 마쳐야 한다.”

“많은 주님의 적들과 우리의 사랑하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제거하려는 한 가지 목적을 가지고 교황청에 침투한 자들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충고하였듯이, 너희는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너희에게서 떠나올 것이다. 그리고 그때에 로마에는 더욱 큰 혼란이 찾아 올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너희의 뉴스 방송을 알고 있다. 나는 또한 너희 교황에 의해 언급되어진 경고도 알고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1세 - 유리잔 속의 음료수에 의해 순교 당하였다

“나의 딸아, 우리는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 너희는 지난 33일간 통치하였던 너희의 교황 요한 바오로 1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야 한다. 오 나의 딸아, 이는 지금도 계속되는 역사이다. 이는 인간들에게 내려질 재앙의 목록이 적힌 책에 들어있다. 그는 유리잔 속의 음료수에 의해 순교 당하였다. 지금은 사망한 성직자이며 교황청의 비서국의 일원이었던 자가 건네준 샴페인 잔에 의해 순교당하였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메시지는 강하다. 모두 진리이기 때문이다. 이를 본 자들이 진리로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저들은 더욱 큰 잘못 속으로 빠져들게 될 것이다.”

“지금 인간들은 창조주의 지혜대로 살지 않고, 지금 인간들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관심도 없으며, 알려거나 이해하려하지 않고 단지 육신의 쾌락만은 찾는 사악한 피조물이 되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로서 모든 자들을 위한 빛의 등대로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 기도와 보속을 바치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더욱 무겁고 극심한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 동안 셀 수 없이 지상을 방문하여 너희에게 충고했듯이, 하늘에서는 각각의 모든 영혼들을 위한 계획이 있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진리로 되돌아가든지, 진리를 알아볼 눈이 멀게 될 것이다. 인간은 가장 복잡한 생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곡식이 썩을 것이다. 주린 배를 채워 줄 음식이 없기에 아이들이 울 것이다

“하늘이 너희 세대에 떨어질 끔직한 홍수와, 뜨거움, 전염병을 면하도록 애쓰기 위해 큰 군대로 모이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곡식이 썩을 것이다. 주린 배를 채워 줄 음식이 없기에 아이들이 울 것이다.”

 

사탄이 모든 자연을 지배할 수 있다

“그동안 인간들이 경험한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재앙이 인간들에게 올 것이다. 과학자들과 지혜를 가진 자들은 과거에 대단했던 것과 견주어 설명하려 할 것이다. 자연이 고삐 풀린 것처럼 격노하여 인간들에게 덤벼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명심하여라. 사탄이 모든 자연을 지배할 수 있다고 나는 언제나 너희에게 말해왔음을 명심하여라.”

 

만약 인간이 타락한다면, 그는 자유의지에 의해 타락한 것이다

“만약 인간이 타락한다면, 그는 자유의지에 의해 타락한 것이다. 그는 자신의 부귀와 쾌락의 삶을 포기하지 않았고, 하늘에 이르는 보다 단순한 길을 찾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혜를 찾는 인간들은 열심히 진리를 찾으려 하겠으나, 절대로 진리를 찾지 못할 것이다.”

 

교황은 경고를 따라야 한다

“나의 딸아, 교황이 되었더라도 그는 우리의 아들이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경고를 잘 듣고 행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죽을 것이다.”

 

너희 나라가 잠수함에 포위되어 있으며, 미사일 공격이 계획되고 있다

“많은 경고들이 인간들에게 주어졌으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끔찍한 살인자의 본성을 가진 무리들이 너희에게 가는 것이 허락될 것이다. 지금 너희 나라가 잠수함에 포위되어 있으며, 미사일 공격이 계획되고 있다.”

“그렇다, 나의 딸아, 오늘밤 철야의 기도에 온 너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지금 깨달아야 한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에게 이번 주에 할 일을 끝낼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다음주부터 너는 너희 주님이신 성부께 우리 자녀들의 신성모독과 무신론적인 행위들에 대해 더 많은 기도와 희생과 보속과 속죄를 바쳐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석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그 안에 많은 것이 들어있다. 이 지혜는 나누는 것은 너의 판단대로 하거라.”

(휴식)

 

지금 너희 세상에 평화의 징조는 어디에도 없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내가 말하는 것을 분명하게, 그리고 명확하게 따라 하여라.”

“지금 인간들은 자신이 찾고자 하는 것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하는 것이 시급하다. 너희의 주인으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모든 자들이 평화, 평화와 행복을 외치고 있다. 어디에 평화가 있느냐? 지금 너희 세상에 평화의 징조는 어디에도 없다.”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이 노하신 주님을 깨달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재앙이 세상에 내려지겠느냐?”

 

만약 너희가 주님께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없다면,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다시 말한다. 인간은 현재의 생활의 방법에서 완전히 돌아와야 한다. 육신은 살아 있지만, 영혼은 그 안에서 죽어가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말이 지금 너희 세대의 상태를 정확히 말하는 것이다. 온 하늘이 이 사악한 세대를 멈추게 하고, 정화시킬 것을 간청하고 있다. 이것이 너희가 원하던 것이냐? 주님께 대한 두려움이 조금도 없느냐? 만약 너희가 주님께 대한 사랑을 표현할 수 없다면, 주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너희는 장막을 넘어올 준비가 되었느냐? 너희는 육신을 떠나올 때, 너희 영혼이 갈 곳에 대해 잊고 살지는 않느냐?”

“천국은 있다. 또한 지옥도 있으며, 연옥도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너희 세상 곳곳에서 많은 자들이 영원한 파멸의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살인이 일어났던 것은 처음이 아니었으며, 로마 주변에서 또 일어날 것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목자, 우리의 사제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주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특히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생명을 위해 기도하여라.”

“그렇다, 나의 딸아. 살인이 일어났던 것은 처음이 아니었으며, 로마 주변에서 또 일어날 것이다.

 

기도가 너희 교황의 살해를 막을 수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기도로 산을 움직일 수도 있으며, 기도가 너희 교황의 살해를 막을 수 있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 교황을 위한 기도가 송이송이 고리처럼 연결돼 온 세상을 하나로 묶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지금 너에게 1971년 2월의 메시지의 한 부분을 반복하게 하여 너를 피곤하게 하고 싶지는 않구나. 이 말씀은 교만과 자만에 젖은 지상의 모든 성직자들에게 다시 들려져야 한다. 지금은 모든 인간들과 성직자들이 시험받고 있는 때이다.”

 

자만은 죄악이다. 성스러움과 거룩함을 막는 거대한 장벽이다

“자만은 죄악이다. 성스러움과 거룩함을 막는 거대한 장벽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이 자만을 너희 나라뿐 아니라 온 세상의 너희 주교들이 받아들였다.”

“인간이 자만과 교만에 빠지고 있으며, 사탄의 마수에 걸려들고 있다. 이것이 너희가 원하던 것이더냐? 나의 자녀들아, 제발 너희 형제들을 불쌍히 여겨 저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666이 완전한 힘으로 너희 중에 있으며, 너희는 준성사를 착용하여야 한다

“모든 하늘이 다가올 날을 경고하고 있다. 666이 완전한 힘으로 너희 중에 있으며, 너희는 준성사를 착용하여야 한다. 그리고 너희 자녀들을 도처에 널린 사악한 무리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야 한다. 너희는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고, 인간들에게 잊혀진 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은총은 너희가 원하는 이상으로 풍족히 주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진실하고 순결한 마음을 가지거라. 그리고 믿거라. 만약 너희가 진리를 받아들이지 못했다면, 너희는 너희 모두를 위한 나의 슬퍼하는 성심과 나의 어머니의 순결하신 성심에 모든 것을 의지하거라.”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나의 딸아, 너는 집의 문을 꼭 걸어 잠그거라. 너의 집 주위에 적들이 모여 있다. 하지만,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나는 네가 두려워할 메시지를 주려 함이 아니다. 너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충분한 방법을 너에게 강조하려는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하늘 위로 오르신다. 예수님께서 다시 한번 손을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아버지와 생명의 성신과 함께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83년5월28일 - 삼위일체 대축일. 성모님의 영왕 축일 전야

 

소수의 사람들은 하늘에 올려져 인류 위에 내려지는 무서운 황폐를 맞게 될 것이다

 

악의 원천과 책임은 너희 정부, 즉 연방정부와 직속 통치기구들의 어깨위에 지워졌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기도와 보속이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전 세계에 걸쳐 평화를 증진할 씨앗이 될 좋은 열매가 시급히 필요하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의도적으로 또는 본의 아니게 범하는 죄들에 대해서 자주 주의를 주었다. 그것은 성부께서 심판하실 것이나 인간은 지금 스스로의 참담한 미래를 향하여 급히 가고 있다. 인간은 너무도 썩고 너무도 악해졌다. 그 악이 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있지는 않으나 악의 원천과 책임은 너희 정부, 즉 연방정부와 직속 통치기구들의 어깨위에 지워졌다.”

 

시리아가 평화의 열쇠를 쥐고 있다.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벌이다. 이번에는 시리아가 평화의 열쇠를 쥐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이해하도록 지도를 보여 주겠다. 그것을 교훈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나, 이 절망적인 시기에 천국에서 주는 말을 듣지 않고자 돌아서는 사람들도 역시 있을 것이다.”

 

중동의 지도... 중국과 소련의 지도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가리키시는 곳의 하늘이 열리고 있다. 구름이 모두 걷히고 하늘이 열리면서 중동의 지도가 보인다. 성모님께서 더 먼 곳을 가리키시자 그곳에서는 중국과 소련의 지도가 다시 나타났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제3차 세계대전이 없을 것이라고 일축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성부의 계획을 알지도 못하며 이해하지도 못하는 사람들이다. 성부께서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에 대해서 너그러우시지만 죄악이, 즉 인류의 죄악의 양이 절정에 이를 때 - 그때는 오직 성부께서만 알고 계시다. - 성부께서는 행동을 취하실 것이다. 성부께서는 지구상에 구원할 영혼이 몇 남지 않을 때까지, 너희가 멸망의 길을 가도록 버려두실 것이다. 그때는 이미 다른 자들은 전쟁터에서 그리고 타락한 젊은 세대의 손에서 죽고 난 후일 것이다.”

 

자녀들의 손에 죽음을

“아버지들은 자신의 아들들로부터 공격당할 것이고 어머니들은 자신의 자녀들의 손에 죽음을 맞게 될 것이다. 이미 수년전에 너희에게 경고한 것이지만 악이 가정에로 침투해 오기 전에 그 경고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때는 이미 늦다. 세상에 만연되어 급속히 가속화되고 있는 악으로부터 너희의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성심은 너희에게 좀 더 밝고 기쁜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기를 원하고 있으나, 너무나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는 지금은 그럴 수가 없다. 귀를 기울였던 영혼들, 그러나 어떤 이유로 해서 멸망의 길, 넓은 길로 돌아선 영혼들도 있다.”

 

어머니가 그들을 위해서 울고 있다는 것을 알려라

“오, 나의 자녀들아, 사제들에게, 주교들에게 성교회의 고위층에게 그들의 어머니가 그들을 위해서 울고 있다는 것을 알려라. 그들은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거나 아니면, 신앙을 잃고 이미 어둠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할 은총을 상실했기 때문에 더 이상 그들이 하는 일의 결과에 대해서 마음을 쓰고 있지 않다. 다시 반복해서 말해 주겠다. 인간은 자기 자신에 달려 있다. 왜냐하면 인간이 청소년들의 부패와 같은 악과 죄의 보급자가 된다면 성신께서는 더 이상 그의 안에 머물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포르노 그리고 인간의 야비한 본성을 드러내는 다른 모든 것들

포르노 그리고 인간의 야비한 본성을 드러내는 다른 모든 것들은 지상의 청소년들의 존재 그 자체를 해치는 것이다. 우리는 학교 또는 정부에 지우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책임을 부모들에게 지우고 있다. 부모들이 지금 그들의 자녀를 지키지 않으면 때가 이미 늦을 때에 울게 될 것이다.”

 

너희의 아들들은 중동에 보내지고 있다.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벌이다. 이미 너희의 아들들은 중동의 전쟁에 보내지고 있다. 그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냐? 너희는 아무도 기도해 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와 보속의 행위를 바칠 수 없겠느냐?”

“나의 딸아, 너는 전쟁을 보지 못했다. 너는 전쟁에서 누구를 잃지 않았다. 너의 마음에 내가 슬픔을 가져왔다면 용서해 다오. 너의 아들이 세상을 떠난 것은 그의 구원을 위해서였다. 다른 부모들 역시 가정에서 비슷한 일을 겪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일 초자연성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면 하늘이 그들을 이 눈물의 골짜기를 떠나도록 선택해서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가게 했다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제3차 세계대전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이 메시지가 전 세계로 전파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제3차 세계대전이 없을 것이라고 비웃는 자들 때문에 좌절하지 않도록 하여라. 그들이 천주님이냐? 아니다. 그들은 거리에서 검게 그을린 시체들을 목격할 것이고, 그들의 자녀들이 굶주림으로 죽어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어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외치는 소리들을 나는 듣는다.”

“오, 나의 자녀들아, 그렇게 될 것이다! 너희의 작물이 썩을 것이다. 너희의 자녀들, 특히 청소년들은 살인의 원천이 되었기 때문에 자신의 가정에서 추방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제발 너희의 어머니 말에 귀를 기울여 다오. 너희의 자녀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위해서 어서 기도해야 한다.”

 

분도패를 보급하여라.

“나의 딸아, 성 분도의 메달을 보급하는 것을 계속하여라. 그러는 줄은 알고 있으나 더 빨리 해야 한다.” “천국에 이르는 길은 가시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에 천국의 방향에서 와서 너와 함께 사도단을 구성하는 사람들과 너에 대해서 천국의 모든 이들은 감사한다. 그들의 공적은 성교회의 역사에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너는 매우 놀라는 것 같구나. 그것이 기쁨을 동반하는 것이기를 바란다.”

“이제 사진을 석장 찍어라. 그리고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기억하여라. 제3차 세계대전이 다가오고 있다.”

 

절대로 낙태는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청소년들을 지킬 것을 잊지 말아라. 너희의 성직자들은 어둠으로 떨어졌다. 절대로 낙태는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또한 우리는 청소년들의 타락을 실제적으로 조장한 자들의 마음에 천국과 지옥과 연옥에 대한 지식을 열성적으로 알려줄 사람들이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그들은 멋대로 죄를 짓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 재난은 곧바로 미국과 캐나다가 침략을 당하는 결과에 이를 것이다

예수님 : “나의 어머니께서는 지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것을 요약해서 말씀해 주셨다. 어린이들과 죽어가는 사람들의 목소리들이, 그리고 하늘의 성인들의 목소리들이 영원하신 성부께 탄원하고 있다. 그들의 형제들과 자매들인 지상의 인간들에게, 인간들이 무서운 재난의 낭떠러지에 서 있음을 경고하시기를 간청하고 있는 것이다. 너희의 죄에 대한 속죄의 행위와 기도가 없이는, 그 재난은 곧바로 미국과 캐나다가 침략을 당하는 결과에 이를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어찌하면 되겠느냐고 묻고 있구나. 다시 말한다. 전쟁은 언제나 인간의 죄에 대한 벌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미 전쟁을 치르고 있는 사람들 중 많은 영혼들이 지옥과 연옥으로 떨어져가고 있다. 그렇게 되면 시간은 다가오고, 때는 너무 늦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쇠약해진 기력을 소모하고 싶지는 않으나, 지금 이 시각 너의 양들에게 그들이 자멸의 극점에 달해 있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이 시급하다. 오늘 밤에 나는 영원하신 성부와 생명의 성신을 거슬림으로써 하늘로부터 징벌을 소리쳐 요구하고 있는 세상의 죄들에 대해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

 

천국의 메시지를 들은 너희 모두는 많은 은총을 받았으므로 너희 모두에게 많은 것이 기대되고 있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징벌의 시간이 늦춰지기를 간청하고 계신다. 나의 어머니의 지상의 방문들을 통해서 너희에게 주어진 천국에의 길을 나의 자녀들이 얼마나 따르게 될지, 그 길을 발견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나 발견치 못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천국의 메시지를 들은 너희 모두는 많은 은총을 받았으므로 너희 모두에게 많은 것이 기대되고 있다. 너희의 나라와 전 세계에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하여라. 나의 빛의 자녀들아, 너희의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동정심을 갖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어라. 어둠으로부터 빠져 나오도록 도와 줄 사람이 없는 많은 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여러 번의 발현에서 너희에게 말했듯이, 많은 영혼들이 너희 지상에 떨어지는 눈송이들만큼 빨리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너희 나라와 세상의 상태는 진정 그런 것이다.”

 

우리는 지금 인간의 껍질인 육체를 흥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지금 인간의 껍질인 육체를 흥정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영혼들을 되찾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다. 생명은 장막 뒤로 연결된다. 너희 중 누가 세상을 떠나지 않을 자가 있느냐? 세상은 떠나는 것은 육체가 아니라, 아담과 에와가 창조 되었을 때 영원하신 성부께서 주셨던, 생명의 영원한 기적인 영혼이다. 아담과 에와가 에덴의 동산을 거닐었을 때부터 죄는 생활방식이 되었다. 너희가 하나의 죄를 범했는가 많은 죄를 범했는가가 문제가 아니다. 너희의 벌은 적절히 배당될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끊임없이 우셨다. 당신의 메시지가 좋은 열매를 생산해 내는 것이 그분이 너희에게서 바라시는 오직 유일한 작은 보답이다.”

 

아담과 에와의 죄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를 지상에 고통 없이 보호하시고 싶어 하시지만,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아담과 에와의 죄가 워낙 컸으므로 그 죄로 인해 인간은 지상에서 고통을 받게 되었다. 그러나 너희가 고통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된다면 그 고통을 통해서 은총을 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고통을 감수하고 그 고통을 연옥 영혼들을 위한 보속으로 굳게 돌린다면,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성모의 하자 없으신 성심께 희생물로 자신을 바친 사람들에게 새로이 강복하실 것이다.”

 

제3차 세계대전은 땅 위에 흙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주저하지 말고 앞으로 전진하여라. 천국의 메시지를 인간적으로 가능한 급히 전파하여라. 너희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기억하여라. 기도와 보속이 없이는 너희의 세상은 황폐케 될 것이다. 제3차 세계대전은 땅 위에 흙을 남기지 않을 것이다. 흙도 인간도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소수의 사람들은 하늘에 올려져 인류 위에 내려지는 무서운 황폐를 맞게 될 것이다.”

 

영혼이 건전한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가족과 자기 자신들을 구원할 많은 은총을 받을 것이다

“지상의 세월로 오래전에 나는 대격변 이전에 지상에서 제거될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었다. 영혼이 건전한 모든 사람들은 공포 속에서 성부께 생명을 바치지 않아도 된다. 영혼이 건전한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가족과 자기 자신들을 구원할 많은 은총을 받을 것이다.”

“이제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교황 요한 바오로2세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묵주의 기도를 많이 봉헌합시다.)


    

1983년6월18일 - 베이사이드 발현 13주년 기념일

 

뜨거운 열기를 경고하셨으며, 이는 곧 올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큰 전염병이 돌 것이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 저울이 놓여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이곳에서 보여준 사랑과 자애를 보고 우리 마음이 너무도 기쁘구나."  "나의 딸아,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양들을 모으기 위한 여행을 하는 동안 너희 모두가 그의 안전을 걱정하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분명히 말한다. 우리는 너희 교황을 위해 바쳐지는 모든 기도를 모으고 있다. 너희 교황 위에 저울이 놓여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 저울이 균형을 이루게 되든지, 이 저울이 왼쪽으로 심하게 기울어 너희 교황을 잃게 되는 것은 전적으로 너희 손에 달려 있다. 나의 딸아, 너희도 잘 알고 있듯이 그는 많은 적들에 둘러싸여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열라. 그를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여라. 이 모든 것을 그가 지상에 남아 있을 수 있도록 너희 교황에게 주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너희 교황을 제거하려는 사악하고 끔찍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이 기도들은 하늘에 올라올 것이다. 전능하신 성부를 위한 모든 자비의 실천은 성부의 성심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모여지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다만 너희만이라도 나의 슬픈 성심을 이해하면 좋겠구나. 나는 나의 자녀들 사이에서 말해지는 '티없는 성심'이라는 말을 듣고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모든 영혼의 구원을 위해 나에게 주신 모든 고통을 나는 겸손히 받아들이고 있다."

 

오늘밤 나는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 다가오고 있는 광대한 위험에 대해 시급히 경고를 주러 왔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오늘밤 나는 특히 미국과 캐나다에 다가오고 있는 광대한 위험에 대해 시급히 경고를 주러 왔다. 지금 적들이 안에서부터 모여들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특히 대양의 바닷가에 살고 있는 자들에게 주의를 주거라. 침략의 위험이 다가오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전쟁은 인간들의 죄악에 대한 징벌이다."

 

철로 만들어진 십자가이다. 저 십자가는 뭔지 심각한 분위기가 풍긴다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왼쪽 하늘을 가리키신다. 십자가의 모양이 보인다. 철로 만들어진 십자가이다. 저 십자가는 뭔지 심각한 분위기가 풍긴다. 이제껏 보지 못했던 십자가이다. 지금 이 십자가가 서서히 사라지고 그 자리에 성작이 나타났다. 여기 있는 모든 이들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기 성모님상 왼쪽으로 첫 번째 나무 위이다. 이 성작은 순금으로 만들어진 것 같다. 지금 이 성작에서 무엇인지 떨어지고 있다. 오! 피다! 성작에서 피가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너는 이 희생의 피의 의미를 알 것이다.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바쳐진 희생 영혼들의 피이다."

 "적들이 너희 나라와 세상의 다른 나라에 태초이래 볼 수 없었던, 그리고 이후로도 보지 못할 파멸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너희는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그때에 인간의 손으로 황폐해진 지상에서 가장 많은 인간들이 떠나올 것이다. 지금 인간들이 전쟁을 위한 모든 수단들을 모으고 있구나. 온갖 전쟁 도구들을 모으고 있다."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어째서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고 너희를 경고하고 충고하러 셀 수 없는 지상의 세월 동안 너희를 방문하였는지 아직도 모르겠느냐?"

 "나의 딸아, 지난번 너에게 두 번째 비밀을 주었었다. 지금 세 번째 비밀을 너에게 전하겠다. 잘 듣고 따라 하지는 말아라. 너는 6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사진들을 잘 살펴보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자리에 앉아 사진들을 살펴보도록 하여라. 이제 곧 성자께서 오실 것이다."

예수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많은 자들이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더 많은 나의 양들이 이 성스러운 곳에서 전하는 우리의 말씀을 부정하는구나. 너희 모두는 기도와 헌신으로 너희 힘으로 가능한 빨리 하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도록 하여라."

 

나는 상징을 사용해 너희에게 다가오는 것을 알리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가 지금 끔찍한 상태에 놓여 있구나. 내가 너희에게 준 기적의 사진에서 미국의 상징은 독수리의 형상이 있듯이 너희 나라가 지금 날개가 꺽여 떨어져 마지막 숨을 쉬고 있구나."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상징을 사용해 너희에게 다가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지금 그 이유를 너희에게 말하겠다. 많은 부분이 때가 될 때까지 비밀로 남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이 그때 겠느냐? 아니다. 나의 딸아, 내가 전한 사진을 해석하되, 어머니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세상에 알리지는 말아라. 명심하여야 한다."  "만약 네가 저 사진들을 공개한다면, 너는 불필요한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뜨거운 열기를 경고하셨으며, 이는 곧 올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큰 전염병이 돌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거룩함을 향해 인간들이 나아가야 할 상황을 잘 지시하셨다. 말씀은 주어졌으며, 행동이 있어야 한다. 너희는 이 말을 항상 명심하여라. 나의 어머니께서 수년전 너희에게 큰 홍수를 경고하셨으며, 큰 홍수가 있었다. 또한 어머니께서는 뜨거운 열기를 경고하셨으며, 이는 곧 올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 큰 전염병이 돌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인간들에게 치료약이 알려지지 않은 두가지 전염병을 이미 받았다. 너희 과학자들도 설명할 수 없고 멈추게 할 수 없는 이 징병들을 이미 너희에게 경고하시었다. 치료약은 없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무서운 경고를 전하러 오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나의 방문의 목적은 소수에 의해 저질러졌던 사악함을 너희가 받아들이고 저지르는 것을 경고하러 왔다."

 

6개월 안에 오는 가장 끔찍한 전염병

 "너희에게 가장 끔찍한 전염병이 주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6개월 안에 갈 것이다. 나의 딸아, 어째서 우리가 이 전염병을 허락하였는지 궁금해하는 구나? 나의 딸아, 네가 이 모든 것의 참 목적을 잊고 있구나. 너희에게 충고했듯이, 보속을 행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보속을 행한 다음에 오는 기쁨은 너무도 크다."

 "인간은 이해하지 못할 것이 많다. 너희는 전능하신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의 어머니께서 전하시는 경고와 지시의 말씀을 의심없이 따라야 한다. 이 말씀을 가벼이 듣지 말고, 비웃지 말아라. 해답은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지만, 너희는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보속의 수단으로 너희에게 보내시는 것을 그때까지 알지 못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재림 이전에 모든 인간들은 시험받게 될 것이다. 홍수가 많은 자들을 데려 갈 것이다. 굶주림이 있을 것이며, 많은 자들이 죽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나의 충고를 두려워하는구나. 하지만 우리의 목적은 너희를 구원하는 것이다."

 

지금 모래시계 안에는 단 하나의 모래알만이 남았다

 "많은 자들이 듣지 않고 있으며, 다른 많은 자들은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지도 않고 있구나.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지금 모래시계 안에는 단 하나의 모래알만이 남았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주님이며, 예전에도 주님이었고, 앞으로도 영원히 주님이다. 나의 경고를 버리고 현혹 당하여 비웃는 모든 자들은 자신의 영혼을 구원하기에는 너무도 늦었음을 배우게 될리라!"

 

다가올 두 번째 전염병

 "나의 딸아, 너희에게 다가올 두 번째 전염병에 대해 말하겠다. 첫 번째 전염병은 당분간 비밀을 유지하도록 하여라. 이 두 번째 전염병은 하찮은 쥐들에 의한 전염병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이 전염병은 단지 동부 지역에서만 일어날 것이다."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오늘밤 너희의 응답은 온 하늘이 고맙게 생각하며, 기뻐하고 있다. 하늘의 사명을 세상에 전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자가 단 한사람만이라도 있다면, 세상은 완전한 멸망을 면할 것이다."

 "인간들을 파멸시키기 위한 무기들이 만들어지고 있다. 더 많은 무기가 만들어질수록, 영혼의 구원을 위한 기회는 더욱 줄어든다. 많은 육신이 불에 탈 것이다. 많은 자들이 이제껏 보지 못한 죽음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너희가 원하던 것이더냐? 선한 너희 형제 자매들이 너희에게 자신의 영혼을 맡길 것이다. 너희는 저들을 외면하여서는 안된다. 만약 저들이 믿음과 진리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너희 때문에 놓친다면, 너희는 쓰디쓴 고통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나의 딸아, 성자의 성체가 더럽혀지는 것을 보고 어머니로서 나의 마음이 너무도 슬푸구나. 인간들에게 알리거라. 성자의 순결하신 성심에 저질러지는 너무도 많은 이 공격행위 때문에 어머니로서 나의 마음이 너무도 슬프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이 기도들이 너무도 절실히 필요하다."

베로니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83년10월1일 - 성녀 영해 예수 소화 데레사 대축일

 

너희 세상은 … 위대한 정치가를 잃을 것이다 / 너희의 세상은 거대한 격변을 향해 가고 있다

 

베로니카: 예수님께서 가리키시는 하늘 높은 곳에 꼭대기에 십자가가 달린 공의 형체가 만들어지고 있다. 공은 완전히 검은 색이다. 그 공 밑에 불길이 일어나고 있다. 그 불길은 공 쪽으로 다가가고 있다.

성모님: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희 세상 안에 일어날 일의 위급함 때문에 너의 좋지 않은 건강상태에서 너를 오늘 저녁 이곳으로 불러 온 것이다."

 

불길을 막으려면

 "네가 보았던 불길을 막기 위해서는 오직 한 방법밖에 없다. 그것은 하늘에 보속과 기도와 희생을 쏟아 붓는 것이다. 너희의 세상은 극심한 격변을 향해 가고 있다. 많은 부모들이 그들의 아들들을 잃을 것이다. 이렇게 하늘에 울부짖을 것이다.

 " '왜, 오! 왜 이런 일이 우리 세상에 일어난 것입니까?' 라고, "

 "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얼마나 나의 경고와 주의의 말을 듣기를 간청했느냐? 나는 그 격변으로부터 너희를 지키고자 셀 수 없는 지상의 세월을 노력해 왔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이 나의 경고를 무시하기를 택했다. 그러한 경고들은 이미 있은 일과, 앞으로 있을 일과, 과거에서 현재까지 있어온 일을 모두 지켜보시고 알고 계시는 천국의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온 경고들이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천국에는 너무나 많은 것이 너희를 위해 있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그 진주를 보지 못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이 모든 메시지를 가능한한 빨리 전파해야 한다."

 "너희 나라는 위대한 정치가를 잃을 것이다. 너희는 세상 나라들의 모든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너희나라 미국과 캐나다를 위해서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네가 알고 있듯이 사탄의 마음으로부터 만들어진 파괴의 도구들은 인간의 타락한 본성을 이용해 약한 자들을 낚아서 그들로 하여금 파괴의 미사일을 발사하도록 사용하려고 한다."

 "오 나의 딸아, 오늘 저녁 너의 쇠약한 상태를 알고 있다. 그러나 너에게 큰 은총이 내려진 만큼 너로부터 많은 것이 기대되고 있다. 너는 앞으로도 많은 고통을 받을 것이다."

예수님: "너희 나라와 세상의 나라들은 극심한 고통 중에 있으며 너희와 온 인류에게 내려질 거대한 파괴의 끔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내가 '거대한'아라고 말하는 것은 그 규모를 비교해서 하는 말이다. 나의 조언을 듣고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자들은 나의 말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한다. 인류 가운데를 걸어다니는 거인과 같이 그 재해는 올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그들의 아들들을 상실함에 커다란 슬픔의 눈물을 쏟을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너희가 대규모의 전쟁으로 급속히 다가가고 있다고 경고해 왔었다. 나는 다시 너희에게 경고한다. 인류의 죄악에 대한 보상이 성부게 드려지지 않는 한 - 우리는 등을 돌리지는 않을 것이다. - 나라와 나라간의 대적과, 민족과 민족간의 대적이 계속되어, 온 세계가 세계대전으로 휘말려 들 때가지 그러한 진전을 중지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귀를 막고 마음을 닫았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죽은 영혼 속에 살아있는 육신과 같다. 너희가 귀 기울일 때까지 얼마나 많은 말들이 세계 여러나라의 예언자들로부터 나가야 하겠느냐?"

 

정치가가 제거될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하신 말씀을 반복하겠다. 정치가 한 사람이 너희로부터 제거될 것이다. 그 다음에는 어떻게 되겠느냐?"

 "나의 딸아, 전 세계에 메시지를 보급하고 전파하기를 계속 서둘러라. 시간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 보조를 늦추지 말아라."

 "세계는 지금 큰 보속을 치러야 한다. 그러나 그 보속은 너무도 극심한 것이다. 그 때문에 너를 오늘 저녁 이곳으로 부른 것이다. 나는 너의 쇠약한 건강상태를 알고 있으나 시간이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을 네가 전 세계에 경고하는 것이 필요했던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천국에 모든 인간이 알고 있는 이상의 아름다움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인간이 인간의 마음에 품을 수 있는 모든 궁극적인 기쁨과 소망을 천국에서 채워 줄 수 있다. 너희는 지상의 짧은 수년간을 위해서 이 모든 것을 제쳐 놓으려 하느냐? 그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 너무 늦기 전에 생각하여라. 나의 말을 듣는 자 중의 많은 자들이 아직 준비가 돼 있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끊임없는 기도로 스스로를 보호하지 않는 한 갑작스럽게 부름을 받았을 때 너희는 준비돼 있지 않을 것이다."

 "아무도 스스로의 자유로운 의지에서가 아니라면 지옥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세상의 쾌락을 더 좋아하여, 천국에 이르는 길의 은총을 헤아리지 않고, 이 지상에서 저주로 이르는 모든 쾌락을 따름으로써 스스로를 지옥으로 인도하지 않는 한 아무도 지옥으로 가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랑이라는 단어는 오늘날 너희 세상에서 많이 쓰이는 말이다. 그러나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자는 드물다. 너희 세상의 사랑은 대부분이 이기심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사랑의 진정한 뜻을 실행한 사람은 들물다."

 

시간은 조금밖에 남지 않았다.

 "너희는 모두 끊임없는 기도를 계속해야 한다. 전 세계에 걸쳐 국가와 국가가 로사리오의 구슬들로 연결되어야 한다. 모든 의로운 영혼들의 협조로 아직 시간은 있다. - 아주 조금밖에 남지 않았지만 - 파괴를 막을 수 있는 시간은 아직 있다."

 "우리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너희가 파멸되는 것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너희가 천국에 들어갈 기회를 잃는 것을 보기를 원하지 않는다. 천국은 모든 인류를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천국으로 향하는 단순하고 좁은 길을 따라라야 만 한다. 너희가 세상의 쾌락에 파묻혀, 너희를 천국이 아닌 저주의 길로 인도하는 보화를 추구할 때에 너희는 길을 잃을 것이다."

 "오라, 나의 자녀들아, 나를 따르라.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의 어버지께서도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리고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 안에 너희의 천주님이다. 나는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영원히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기도를 끊임없이 계속하여라. 너희는 너희 형제와 자매들의 구원을 위해서 너희가 지니고 있는 가치를 알 수 가 없을 것이다."


 

1982년7월2일

 

나의 불쌍한 자녀들아, 너희는 경고 받았다

예수님: "만약 인간이 온 세상을 얻는다하더라도, 영혼을 잃는다면, 도대체 무엇을 얻었겠느냐? 육신은 먼지로 돌아가지만, 완전한 의식을 가진 너희 존재는 영원히 계속 될 것이다. 너희의 영혼은 영원히 산다. 너희는 준비하였느냐?"

 "나의 어머니의 충고를 가벼이 듣지 말아라. 나의 불쌍한 자녀들아, 너희는 경고 받았다. 너희가 세상을 덮도록 받아들인 암흑을 걷어 내도록 하여라. 그렇지 않으며, 시간의 마지막이 오리라.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1982년6월18일 - 뉴욕, 베이사이드에서 성모님 발현 12주년 기념일

 

거짓 예언자들과 자신을 그리스도라 외치는 자들을 경계하여라

 

지금은 너무도 절박한 시기이다. 그렇지 않다면 전에 없이 이렇게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이 모든 일들이 그들을 위한 것임을 오늘 저녁 나의 자녀들에게 말해야 한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지금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너희들 모두에게 말하는 것이며 내가 너와 함께 있듯이 그들과도 함께 있다는 것을 모든 자들이 알기를 원하다.”

“지금은 너무도 절박한 시기이다. 그렇지 않다면 전에 없이 이렇게 오지는 않았을 것이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네가 지상의 영혼들이 돌아오기 위해 희생영혼들로 선택된 자들 중에 있다는 것이 영원하신 성부의 뜻이라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세상은 죄악으로 인하여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제 곧 지상에는 가장 무섭고, 가슴을 쥐어 뜯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 징벌이 보내질 것이다.”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를 사랑하는, 너희를 돌보는, 너희를 위하여 동정이 눈물을 흘리는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왔다. 너희는 너희들이 하고 있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간청한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호소한다.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는 너희들을 위하여 울고 있다. 나는 너희들에게 세상을 향한 나의 메시지의 작은 부분까지도 귀 기울여 줄 것을 간청하면서, 너희의 천주님이신,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를 거슬리는 길에서 돌아서도록 하기 위해 지상의 오랜 세월 동안 너희의 세상을 여행하였다. 너희가 지금 죄악에서 돌아서서 너희의 길을 바꾸지 않는다면, 너희 스스로가 징벌을 자초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제들이 다른 사람들을 동반하여 지옥으로 가고 있다

“온갖 수단의 추악한 죄악들이 세상에 범해지고 있으며, 성직자들에게 조차도 들어왔다. 많은 사제들이 성자 앞에 서서 그들이 행한 대로 그리고 그들이 지상에서 영혼들을 파괴하기 위하여 취한 방법대로 셈을 받을 것이다. 많은 사제들이 다른 사람들을 동반하여 지옥으로 가고 있다.”

 

그리고 인류의 3/4이 죽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 인류가 범하고 있는 지겨운 죄악들에 대해 얼마나 더 오래 참고 기다리시며 동정의 손길을 펴시리라 생각하느냐. 나의 자녀들아, 더 이상 기다리지 않으실 것이다. 나는 하늘로부터의 가장 긴급한 메시지로서 이 사실을 너희들에게 가지고 왔다. 전쟁은 증가할 것이며 지금까지의 전쟁 중에서 가장 큰 세계대전이 인류에게 닥칠 것이다. 그리고 인류의 3/4이 죽을 것이다. 이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야?”

 

북미-캐나다, 미국-에 살고 있는 나의 불쌍한 자녀들

“나의 자녀들아, 잠에서 깨어나라. 너희들은 꿈속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너희는 이것이 일어날 수 없다고 믿고 있구나. 오, 북미-캐나다, 미국-에 살고 있는 나의 불쌍한 자녀들아, 거리에 피가 흐르고 너희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팔, 다리가 찢겨져 없어지고 내장이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이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냐?”

“오, 나의 자녀들아, 제발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아. 너희들은 이러한 고통을 면치 못하리라. 그리고 이것은 지금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너희들 주위는 모두 적이다. 너희들은 잠자고 있다. 세상은 평화와 평온을 외치고, 너희들은 번영과 평화를 찾고 있지만 그것은 어디에 있느냐?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번영을 찾고 있지만 진실한 평화는 바라고 있지 않다. 유일하고 참된 평화는 성부와 성자와 성신을 통하여, 신성한 성찬식의 거룩한 성체 안에 계시는 성자, 예수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곰의 뒤에는 무신론자들이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깨닫지 못하는 곰의 세력으로 인해 너희가 찾고 있는 평화는 너희에게서 멀어지고 있다. 그 곰은 너희들을 포위하고 있으며 그 곰과 함께 있는 자들은 너희를 비웃고 있다. 그들은 평화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는 너희들과 너희 지도자들의 양심을 믿기 때문에, 나는 위대한 크리스찬 국가로 불리워온 미국을 위해서, 미국을 향하여,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미국인들은 무신론자들의 수단과 방법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곰의 뒤에는 무신론자들이 있다.”

“지금 그 거대한 곰은 대부분의 세상과 나라들을 짓밟아 왔으며, 그 곰의 뒤에 있는 자들은 진리에 대한 이론이란 전혀 모르고 있다. 그들은 결국에 일어날 일들이 무엇이든 간에 이러한 행위와 수단들은 목적에 의해서 정당화 된다고 믿는다. 포로를 만들고 세계를 그들의 선전으로 뒤덮고, 국가들을 파괴하여 그들 앞에 무릎을 꿇게 만드는 것들, 다시 말해서 사탄의 지배 하에서나 있을 수 있는 살인, 사기 그리고 그들의 정복을 합법화 시키는 것들이다.”

 

그 곰이 나의 성자의 집인 교회에까지 들어왔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미국은 자유롭지 못하다. 그 곰이 나의 성자의 집인 교회에까지 들어왔다. 오, 이것이 우리들의 성심을 얼마나 슬프게 하는가! 나의 성심은 찢기워진다. 그리고 나의 성자-성자를 위해서는 무슨 말을 할 수가 있겠는가? 그 분이 재차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 할까? 이것이 우리의 하자 없는 성심에 커다란 상처를 주었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이 세월을 통하여 신앙과 진리의 기치를 이어가도록 맡겼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떻게 되었느냐? 지금의 세상은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보다 훨씬 더 나쁜 상태가 되었다. 그 시대는 파괴되었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냐 오, 불쌍한 나의 자녀들아, 내가 거듭 말한다. 나의 성심은 피를 흘리고 있다.”

베로니카 : 성모님은 지금 그분의 가운 앞에 박혀있는 심장을 보여주신다. 그분의 가운이 지금 피로 물들고 있다. 피가 흐른다. 오, 저런! 나의 카페트에도 피가 떨어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성심은 찢기워져 피가 흐르고 있다. 나의 눈물은 잘못 인도되고 있는 바로 그 자녀들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신이라는 단어가 자취를 감추었다

“자녀들의 교육을 학교에 의뢰한 부모들아, 학교에서는 신이라는 단어가 자취를 감추었다. 학교 안에서의 기도는 많은 자들에 의해 금지되었다. 그러므로 이제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구하는 주요한 책임은 너희 가정에 달려있다.”

 

그들은 머리를 모래 속에 박고 있다

“세상의 부모들아, 너희는 어디에 있느냐? 너희는 돈을 벌기 위해 또는 쾌락을 찾아서 이리저리 날뛰고 있다. 너희들뿐만이 아니다. 너희들의 목자들인 성자의 대리자들, 성직자들, 세상의 다른 교파의 교직자들을 돌아보아라. 그들은 어디에 있느냐. 그들은 머리를 모래 속에 박고 있다. 그들은 머리를 암흑의 구름 속에 박고 있다. 그들 역시 부와 쾌락을 찾아서 이리저리 날뛰고 있다. 거룩한 자들은 얼마나 되느냐? 그리고 불경한 자들은 얼마나 되느냐? 나의 자녀들아, 그들은 아주 쉽게 가려낼 수 있다. 거룩한 자는 극소수이다. 우리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나의 자녀들을 판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다만 사실을 말하려는 것이다. 거룩한 자는 몇이나 되겠느냐? 성자 앞에 서서 그분께서 보시기에 그들의 가르침이 순수했다고 말할 수 있는 자가 몇이나 되겠느냐? 그들의 사명을 잊어버리고, 그들의 맹세를 잊어버린 이 불쌍한 사제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성직자 · 침입자들 - 찾아라.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선한 자녀들아, 너희들은 사제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다. 그들을 위해 보상을 하지 않는구나. 나는 ‘보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 다시 말해서 그들을 연옥과 지옥에서 구해내려고 하지 않는구나. 우리는 우리의 사제들이 연옥이나 지옥으로 내던져지는 것을 보기를 원치 않는다. 그러나 지금 많은 사제들이 연옥에 있다. 너희는 그들을 위하여 보속과 기도를 해야만 한다. 그들은 잘못 인도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확신을 가지고 분연히 일어나서 싸울 용기를 갖고 있지 못하다. 정식으로 임명된 많은 사제들이 영혼의 불명성의 존재라는 확신을 잃어버렸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이 성자의 집의 침입자들이란 말이냐? 부모들로서 오직 너희들만이 그들을 알아볼 수 있다. 찾아라. 너희는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거짓 사제들의 징표

“너희에게 성경의 말씀은 단지 인간들에 의해 쓰여진 이야기일 뿐이라고 말하는 사제들, 1982년 현재의 신학자들이 말하는 것을 믿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하며(사실 은연중에 그렇게 말하고 있다.)또 모든 다른 신학자들은 어리석다고 말하는 사제들, 그들은 거짓 사제들이다.”

“너희에게, 천주님은 모든 조물을 사랑하시고 벌을 내리시는 분이 아니기 때문에, 너희가 죄를 범하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사제들이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다. 만일 그것이 진실이라면, 왜 루치펠은 천국에서 쫓겨났는가? 만일 너희가 죄를 범하지 않은 자들이라면 그리고 천주님께서는 너희의 죄에 대해서 벌을 내리시지 않으신다면, 왜 소돔과 고모라는 파괴되었는가?”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인류의 윤리와 부도덕에 관한 것들에 대해 말하기가 망설여진다.”

베로니카 : 성모님의 안색이 매우 짙은 진홍빛으로 변하고 있다. 나는 매우 당황한다. 성모님께서 실제로 붉게 변하셨다. 나 자신도 그렇게 느껴진다. 나는 깊은 숨을 몰아쉰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희에게 사람을 판단하지 말며,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동성애를 반대하는 말까지도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것이 되므로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성직자는 거짓이다. 이 사실은 나의 얼굴을 붉게 만든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에게 친절하고 자비로운 태도로 그가 죄를 범하면 영혼을 잃게 되고 연옥이나 지옥에까지도 떨어지게 된다고 일깨워 주어라. 이것은 이웃을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돕고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진실한 사랑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인류의 증진을 위해 경험하도록 허락했기 때문에, 너희들이 이미 경험한 바와 같이 천주님보다 먼저 너희들의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제들이 있다면, 그는 천주님의 진실한 종이 아니며, 로마 카톨릭 사제도 아니며, 어느 종파의 교직자도 아니다. 천주님은 첫째 계명에서 ‘나는 너의 주, 하느님이로다. 너는 내 앞에서 다른 신들을 섬기지 말지니라. 너는 너의 주, 하느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고 하셨다.”

 

인간이 작은 신이라고 불리워질 정당한 이유가 없다

“만일 사제들이나 성직자들이 대담하게 불경스러운 말을 하며 너희가 죄를 범하는 것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하며 너희는 언젠가 신이 될 것이다. 라고 한다면 너희는 ‘신이 된다고’하고 반문할 것이다. 너희가 이런 말을 들을 때 너희는 이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많은 자들이 너무도 거만해져서 그들이 작은 신인 것처럼 느끼기 때문이다. 결코 인간은 작은 신이 될 수 없다. 그가 지상에서 어떠한 지위에 있던 간에 인간이 작은 신이라고 불리워질 정당한 이유가 없다.”

 

인간이 창조할 수 있는 것은 영혼이 없는 괴물이다

신은 하늘에 계신 높으신 주, 천주님 한분뿐이시다. 지금 신과 같이 높은 지위에 있다 해도, 또 생명을 창조하려고 힘쓰며, 죽은 자에게 생명을 불어넣으려고 애쓰지만 인간은 결코 신이 될 수 없다. 인간은 죽은 자에게 생명을 회복시킬 수 없으리라. 인간이 창조할 수 있는 것은 영혼이 없는 괴물이다. 나의 딸아, 네가 피곤해 보이기 때문에 이것에 대해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우리는 세상의 부모들에게 오만하고 무례하지 말도록 경고한다. 나의 딸아, 나의 성심은 찢기워진다.”

 

오! 격렬한 진동과 함께 모든 것이 떨어졌다

베로니카 : 오, 저런! 피가 쏟아지고 있다.(이 순간 베로니카는 마루에 무언가 부딪치는 소리에 놀란다.) 오! 격렬한 진동과 함께 모든 것이 떨어졌다. 예수님께서 화를 내고 계시다. 모든 전등이 테이블에서 요란한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예수님께서 테이블을 내리치실 때,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이 떨어진 것이다.

 

동성애와 낙태를 묵과하는 사제들

예수님 : “나는 나의 사제들이 동성애를 묵과하고 나의 사제단에서 그것을 인정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다! 나는 그들의 묵인 하에 태아의 살해를 인정하는 것에 대해 참을 수 없다! 나는 나의 사제단이 파괴되도록 허락하지도 않을 것이며 방관하지도 않을 것이다.”

베로니카 : 오, 성모님 저는 몹시 놀랐습니다! 저에게 화를 내신 것은 아니지요. 예수님이시지요? 저에게 화를 내신 것은 아니시지요! 모든 것이 떨어져 있다. 램프도 떨어졌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내가 너를 놀라게 하려는 것은 아니며 나의 성심의 고통에 대한 노여움을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지상에서 인간들이 계속 범하고 있는 육신의 욕망, 추행들을 나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손은 지금 내려지고 있으며 내려칠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내 옆으로 오셔서 나의 얼굴을 어루만져 주신다. 그러나 나는 예수님께서 테이블을 내리치셨을 때의 일로 아직도 놀라고 있다. 나의 램프가 떨어져 있다. 이것으로 인해 나는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 깨어났다. 그리고 나는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여전히 방에 계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성모님께서 옆에 서 계시다. 나는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깨어났다. 저는 몹시 놀랐습니다. 성모님! 너무나 많은 것들이 지상에서 일어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놀라지 말아라. 성자께서는 매우 진노하셨으며, 이렇게 그분을 나타낸 것은 너에게는 뜻밖의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딸아, 우리가 이렇게 너에게 오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 아니다. 그분께서 광장에 계셨더라면 그분의 말씀을 강조하시기 위해 천둥과 번개를 내리셨을 것이다.”

“오, 나의 딸아, 놀라지 말아라. 너의 심장이 몹시 뛰고 있구나. 나의 딸아, 이제 쉬도록 하여라. 그러나 지상의 나의 자녀들을 위한 메시지가 아직 남아 있다. 우리는 잠시 네 곁을 떠났다가 돌아올 것이다 너는 남편 아더에게 방을 정돈시키고 영양을 섭취하여라. 그러면 우리가 돌아올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손목시계를 보아라.”

 

저의 시계는 1시입니다

베로니카 : 저의 시계는 1시입니다. 성모님

성모님 : “나의 딸아, 오후 1시이다. 우리는 오후 3시에 돌아와서 세상에 대한 우리의 메시지를 끝맺겠다. 이 2시간동안 편히 쉬고 수면을 취하여라. 나는 너의 남편이 문에서 요란한 소리를 듣고서 방안으로 들어오려는 것을 알고 있다. 나의 딸아, 녹음기를 틀어서 그에게 설명하여라.”

“놀라지 말아라. 성자께서 영혼이 건전한 자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그분의 말씀을 조금 더 들어보면 너는 더 잘 이해할 것이다.”

 

보속 은총 평화의 반지, 저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나의 딸아, 성자께서 그분의 대리자들, 사제들과 성직자들에 대해 말씀하실 때 수녀들에 의해 범해지고 있는 무서운 추행들에 대해서도 말씀하신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성심은 찢기워진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많은 신부들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분을 위하여 기꺼이 그들의 삶을 바치려는 자들이 그렇게도 드물단 말이냐”

베로니카 : 저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겠습니다. 성모님께서 저에게 원하신다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겠습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너는 그리스도의 신부이다. 그것을 모르고 있었느냐? 수년전에 네가 반지를 받았던 때가 기억나지 않느냐?”

베로니카 : 오! 그 반지. 안쪽에 보속, 은총, 평화가 새겨진 그 반지. 내가 베이사이드 226번가에 살고 있을 때 받은. 오 성모님, 이제 이해하겠습니다. 보속 은총 평화의 반지, 저는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것이 데레사가 너에게 ‘내일은 나의 신랑’이라는 시를 쓰게 한 이유이다. 기억나지 않느냐?”

베로니카 : 오. 성모님 기억합니다.

나는 정원을 거니네.
손에는 장미를 들고,
왼손을 펼쳐서 띠를 보여드렸네.
나는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 꿈이 실현되기를 :
나는 기도하였네.
내 마음이 당신께 다다를 때까지.

베로니카 : 네. 성모님, 알겠습니다.(베로니카는 더듬으며 말한다.) 녹음기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

성모님 : “자, 나의 딸아, 이제 그만하고 3시까지 쉬워라. 그때 돌아와서 남은 메시지를 전해주겠다.”

(휴식)

 

지상에 사악한 자들이 출현하고 또 그들의 때가 임박했다는 것을 너희에게 경고하는 것이 시급하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잘 듣고 반복하여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 사악한 자들이 출현하고 또 그들의 때가 임박했다는 것을 너희에게 경고하는 것이 시급하다.”

 

무지하고 믿음의 기반이 없는 자들만이 그들의 기만에 희생될 것이다

“지상에 그들 자신이 그리스도라 하는 자들이 많으리라. 그러나 경계하여라. 그들의 말을 듣지 말아라. 나는 과거에 너희들에게 거짓 예언자들과 자신을 그리스도라 부르짖는 자들을 경계하도록 자주 경고했었다. 무지하고 믿음의 기반이 없는 자들만이 그들의 기만에 희생될 것이다.”

“천국으로부터의 메시지를 받은 자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나의 딸아, 너는 생명의 책인 성경을 펼쳐서 내가 지적하는 곳을 읽도록 하여라.”

 

베로니카 : 마태오 복음의 마지막 날의 징조들.

오, 성모님. 몇장인지 모르겠습니다. 오, 마태오 24장 - 마지막 날의 징조들.

23절 - “그때에 누가 너희에게 이르되 ‘보라. 그리스도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하여도 믿지 말라. 대개 거짓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괴변과 요술을 행하여서, 만일 할 수 있으면 간선자라도 그른데 빠지게 하리라. 나 문득 너희에게 미리 고하였으니 이러므로 누가 너희에게 이르되 ‘보라 들에 있다’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집안에 있다’하여도 믿지 말라. 대개 마치 번개가 동편에서 발하면 서편까지 비침같이,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을 것이요, 어디든지 시체가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이리라.”

“그때 환난이 지나매, 곧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제 빛을 발치 아니하고, 별이 하늘로조차 떨어지고, 하늘의 능력이 진동할 것이요. 이에 인자의 표가 하늘에 나타나매, 보세 만민이 애통하다가, 인자 하늘의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엄위로 내려옴을 보리라. 이에 천신들을 보내어 나팔의 큰 소리로써, 그 간선자들을 사방에서 모으되, 하늘 극변에로부터 저 극변까지 하게 하리라.”

베로니카 : 그리고 우리는 마태오 복음 24장 5절을 다시 보아야 한다.

“대개 많은 사람들이 내 이름을 빙자하고 와서 ‘내가 그리스도로라’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할 것이요. 또 난리와 난리소문을 너희가 들으리니, 조심하여 흔겁치 말라. 대저 이런 일이 불가불 될 것이나 그러나 아직도 마지막이 아니니, 대개 백성이 백성을 대적하려 일어나고,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려 일어나며, 염병과 흉년과 지진이 사방에 되리니 이는 다 환난의 시작이니라.”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 중에 부쳐 죽일 것이매,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만민에게 미워함을 받을 것이요, 또 그때에 스스로 걸려 넘어지는 자들이 많아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며 또 거짓선지자가 많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미혹케 할 것이요. 죄악이 성함으로 애덕이 점점 냉할 자 많으리니 끝까지 항심한 자는 이에 구령할 것이요. 천국의 이 복음이 보세에 전하여써 만민에게 증거하매 이에 세말 종궁이 되리라”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성경을 덮으라고 하신다. 성경을 읽고나니 다시 의식을 잃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성격을 읽는 동안에도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오, 성모님께서 지금-나는 매우 묘한 느낌이 든다. 성모님께서 양손을 펴시자 그분의 손가락들로부터 빛줄기들이 흘러나오며, 나에게 온통 따뜻함이 느껴진다. 나는 이 느낌을 설명할 수가 없다.

 

사제직과 수녀직에 대한 성소가 요구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수녀원에 수녀들이 부족한 것에 대해, 나와 우리의 소화 데레사는 매우 실망하고 있다는 것을 너희 마음과 온 인류의 마음에 이야기하고 싶구나. 사제직과 수녀직에 대한 성소가 요구된다.”

“기꺼이 앞으로 나아가 그들의 삶을 우리의 어린 자녀들을 구하기 위해 봉헌할 자들이 그렇게 드물단 말이냐. 제발, 나의 자녀들아, 나의 목소리를 듣거나 메시지를 읽을 자들 중에는 반드시 있을 것이다. 천국에서 영원한 보상을 받기 위해 너희의 삶을 바칠 수는 없느냐? 그리고 또한 너희가 함께 데려올 수 있는 너희가 사랑하는 자들이 있지 않느냐? 너무나 많은 작은 영혼들이 울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과 천국에 대한 모든 것을 알기를 목말라하고 있다. 그들의 외로움을 덜어주고 위로해 주지 않겠느냐? 그들은 마치 목자 없이 황야에 나와 방황하는 양들 같구나. 그들은 방황하고 있다. 그들이 먹고 있는 것이 잡초 외에 무엇이겠느냐. 좋은 먹이를 주어야 한다. 빛의 자녀들인 너희가 앞으로 나아가 선한 마음과 믿음과 진리의 굳건한 기반을 지닌 수녀들이 되어 우리의 양들을 기르지 않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만일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는다면, 너희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나의 딸아, 소화 데레사가 지은 시를 되풀이하여라. 오늘날 너희들 세상에서 그렇게도 쉽게 잃어버린 단순한 것들을 이해한다는 것은 나의 성심에 큰 기쁨을 가져온다. 천국으로 이르는 길은 단순하다. 그 길은 극소수만이 머무르는 좁은 길이다. 작은 데레사가 걸어간 길을 보아라. 그것은 참으로 단순한 길이다. 어린아이처럼 예수님께 너의 마음을 열고 그분께 나아가라. 그러면 그분은 너를 위로해 주실 것이다. 너희가 그분께 말씀드릴 때 데레사가 했던 것처럼 이렇게 하여라.”

사랑하는 예수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것 뿐.
나의 부는 여기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이옵기에
그 부는 잃어버릴 염려 때문에
가두어 두지도 사슬을 매지도
않았답니다.
예수님 당신께 이 선물 드리오니,
당신의 소중한 기쁨으로
나의 마음을 받으시옵소서.
나는 당신의 것, 거기 당신의 왕국에
붙들어 주시옵고,
나를 당신의 작은 위안으로 받아주소서.

 

이것이 데레사가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아낸 방법이다

“그래 나의 딸아, 이것이 데레사가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을 찾아낸 방법이다. 그녀는 온순한 아이였고 온순한 어른이었다. 그러므로 너는 그녀의 길을 따라야 한다. 그것이 곧 예수님의 길이다.”

 

너희는 너희들의 믿음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겪을 것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나는 항상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다가올 날들은 너희에게 커다란 시련이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들의 믿음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항상 준성사를 착용하여라. 인본주의니 근대주의니 하면서 그것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사제나 학자나 성직자들에게서 어떻게 배웠든 간에

“사제나 학자나 성직자들에게서 어떻게 배웠든 간에, 너희들은 믿음의 굳건한 기반을 지녀야한다.”

 

너희는 인간을 기쁘게 하기 위해 변화되어서는 안된다

천주님은 결코 변함이 없으시다. 너희는 인간을 기쁘게 하기 위해 변화되어서는 안된다. 너희는 항상 천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변화되어야 한다.”

 

천주님을 노하시게 한다면 그것은 그릇된 순명이다

그리고 순명, 너희가 만일 인간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천주님을 노하시게 한다면 그것은 그릇된 순명이다.”

베로니카 :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지금 미소를 지으시며, 고개를 끄덕이신다. 그리고 그 빛은 갑자기 희미해지고 있다. 방이 점점 어두워진다. 황혼이 지고 있다. 떠나시려는 성모님과 예수님을 뵈오니 갑자기 슬퍼진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앞으로 오고 계시다. 이제 성모님께서 그분의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우리는 떠나지 않는다.”

“너희는 진리를 알고 있다. 너희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하여라.”

“그리고 항상 기억하여라. 신앙을 보존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너희들을 신뢰하고 있다. 너희들은 전 세계에 퍼져 있는 우리의 작은 군대들이기 때문이다. 수단과 이익에는 작은 군대, 그러나 믿음과 은총에는 큰 군대이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손을 앞으로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그으신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1981년5월30일 - 천상의 모후이신 동정 성모 축일 전날밤

 

전세계에 경고하여라 - 우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생명에 대한 결정이 세상 사람들의 안에 있다는 것을...

 

커다란 검은 십자가가 나타나고 있다... 세상의 공 주위 전체에 불길...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고상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그으셨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오 오른편 쪽으로 거대한 미카엘 천신이 보인다. 나무 너머로 미카엘 천신은 하늘 전체를 덮고 있다. 그는 거대하다! 성모님께서는 뒤에 선 그에 비하면 거의 어린아이처럼 보인다. 성모님께서 미소 짓고 계시다. 매우 부드러운 미소지만 오늘밤 그분의 얼굴에는 큰 슬픔이 깃들어 있다. 성모님께서는 아래를 내려다 보시며 그러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시자 하늘로부터 은총이 쏟아져 내린다. 성모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 은총이 주어지고 있다고 하신다. 성모님께서 다시 고개를 끄덕이시고 몸을 돌리시어 하늘을 가로 질러 오셨다. 성모님께서 고상으로 위쪽을 가리키셨다. 그러자 커다란 검은 십자가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 보인다. 매우 침울하게 보이는 검은 십자가로 기분이 별로 썩 좋지 않다. '성모님 저것이 무엇입니까?' 이제 검은 십자가 밑에 공이, 커다란 공, 세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불길이 보인다. 불이 난 것 같다. 오, 지독한, 지독한 불길이 공의 주위 전체에 열기가 너무도 뜨겁다. 아! 아! 아…아… 아,

 

우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생명에 대한 결정이 세상 사람들의 안에 있다는 것

이제 성모님께서 나의 오른쪽으로 나의 눈길을 인도하셨다. 성 베드로 광장이다.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나는 성 베드로 광장에서 모든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무슨 일이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모님, 오 …… 물을 끼얹는 듯한 침묵, 어떤 종류의 발표가 행해지고 있다. 오, 그것이 무엇인지 나는 모른다.

성모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나는 영원하신 성부의 승낙을 받아 이 광경을 너에게 보여 줄 수밖에 없었고 약화된 건강 상태에 있는 너를 이 곳까지 불러 올 수밖에 없었다. 그것은 우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생명에 대한 결정이 세상 사람들의 안에 있다는 것을 네가 전세계에 경고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 너희의 희망의 어머니. 너희의 인내의 어머니, 너희의 사랑의 어머니, 너희 모든 민족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온다. 나는 너희에게 내 조언을 듣도록 부탁하고 간청한다."

 

인간은 언제나 찾고 있을 뿐, 결코 진리에 도달하지 못한다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은 의문을 던지며 과학적인 사고와 논리적인 지식을 가지고 해답을 찾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언제나 찾고 있을 뿐, 결코 진리에 도달하지 못한다."

 "너희의 세상은 영원하신 성부께 돌아가도록 진전하지 않았다. 우리의 교항에 대한 너희의 불순종이 그토록 절실하게 불러 일으키는 징벌을 너희는 받아야 하겠느냐?"

 "너희는 한 민족으로서, 세계의 모든 민족으로서, 너희의 구원을 위한 우리 교황의 끊임없는 노력을 받을 가치가 있느냐? 아니면 너희는 너희 스스로의 행위로인하여 영원하신 성부의 손길을 너희를 너희의 죄에 팽개치시도록 할 것이냐? 너희 나라 미국과 지상의 모든 나라들이 어떠한 나라도 불길을 피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나의 딸아, 수차에 걸친 나와의 대화에서 네가 잘 알고 있듯이, 사탄은 너희의 교황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기도와 속죄와, 희생의 행위를 중단시키고자 할 것이다. 희생 영혼이 그를 대신해야 할 것이다. 나의 딸아, 놀라지 말아라. 너는 그 희생 영혼이 될 수 없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장막 너머로 올 때에야 너희들에게 알려질 많은 신앙의 신비들이 있다."

 

너희는 사치의 생활과 세속적인 추구로 인해 그토록 눈이 멀어...

 "민족 단위로, 나라 단위로, 세계의 모든 민족들에게 너희의 어머니로서 말한다. 너희는 심은대로 거둘 것이다. 얼마나 많은 햇수를 나는 인류에게의 커다란 징벌을 막기 위하여 하늘에서 잃어질 많은 영혼들 때문에 동정과 심려의 눈물을 흘리며 너희 지상을 돌아 다녔느냐. 내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준비한 자가 몇이나 되느냐? 너희는 사치의 생활과 세속적인 추구로 인해 그토록 눈이 멀어 너희 주위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더 이상 알아 볼 수 없단 말이냐! 살인이 난무한다. 거리에는 피가 흐른다. 굶주림이 너희 나라에 내려 질 것이다.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그런데 왜? 너희가 성자께 등을 돌렸기 때문이다 …… 성자께서는 너희에게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부터 너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시다."

 "나의 딸아, 놀라지 말아라. 이 광경은 네가 수년 동안 보아 왔었던 것이다."

 

이곳 거리에서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고 있다

베로니카: 오오! 오오!(베로니카는 무겁게 한숨을 짓는다.) 오  오! (침묵) 나는 모르겠다. 이곳 거리에서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고 있다! 그리고 끔찍한 피 …… 사람들은 미쳐 버렸다. 오 오, 무서워요! 성모님, 제발!

성모님: "나의 딸아, 나는 커다란 징벌을 앞둔 이 마지막 날들에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생활에서 무엇보다도 우선 성자의 사도들로서 전진할 것을 부탁했었다. 자기의 생명을 주는 사람은 구원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등을 돌리고 세상에 자신을 내던지는 사람은 잃어질 것이다."

 

10분도 걸리지 않는 사이에 사라질 것

 "나의 딸아, 지붕 위에서 외쳐라. 징벌의 공의 커다란 불길 속에서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오직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많은 나라들이 불과 10분도 걸리지 않는 사이에 사라질 것이다."

 

지진, 기근, 기아 너희의 작물은 썩을 것이다.

 "너희의 나라 미국, 캐나다에 이르기까지 전에는 지진이 존재하는 곳으로 알려진 적이 없었던 곳, 그 가능성 조차도 알려진 적이 없었던 곳들에서 지진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오직 천주님의 손으로부터 오는 것이라는 것을 사람들은 알 것이다. 기근, 기아, 너희의 작물은 썩을 것이다. 더위는 타는 듯하고 가축은 굶주릴 것이다. 그런데 왜? 너희가 너희의 오만속에 도취되어 돌아서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장궤할 것을 부탁했다

 "나는 너희에게 장궤할 것을 부탁했다. 성자의 집, 성자의 교회의 성직자들아, 인간이 무릎 꿇을 수 있도록 장궤틀을 복구하여라. 많은 자들이 무릎으로 기어 도망 갈 곳을 찾을 때에는 그들이 불길을 피할 곳은 아무데도 없을 것이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성자의 교회를 복구하여라. 장궤틀을 되돌려 와라.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천주님께 무릎 꿇고 속죄하도록 하여라."

 

교황 - 그가 죽으면 그것은 너희의 불순종으로 너희가 그를 죽인 것

 "너희는 어찌하여 미숙한 아이들처럼 벌을 받고 나서야 천주님께 복종하겠느냐? 오! 성자의 집의 성직자들아, 그리고 입으로 빈약한 마음으로 로마의 우리의 교황에게 충절을 가장하는 자들아, 그가 죽으면 그것은 너희의 불순종으로 너희가 그를 죽인 것이다."

 "나의 딸아, 나는 이번에 네가 느끼는 큰 긴장과 책임감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내가 지금 너에게 말하는 것을 알려서는 안된다. 허락이 주어질 때에만." (침묵)

 베로니카: 아! 아아! (베로니카는 무겁게 한숨 짓는다.) 네. 알겠습니다. 기도와 속죄와 희생.

성모님: "나의 딸아, 너희 주위 사람들에게 하늘로부터의 모든 메시지를 전파하도록 지시하여라. 그리고 너는 이제 성자와의 대화들을 정리하기 위해 주어진 모든 정보들을 한 데에 모아야 한다. 너의 어머니로서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계속하도록 부탁한다. 우리가 너희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할 때에 나와 성자를 저 버리지 말아라."

 "세속의 관습은 허영과 어리석음에 지나지 않는 일시적인 생활 방식이다. 장막 너머는 영원하다. 많은 자들에게는 내일이 영원할 수도 있다."

 

과학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전염병

 "밤낮으로 쉬임없이 기도하여라. 너희의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과학으로 어찌할 수 없는 전염병으로 많은 자녀들이 죽게 될 것이므로, 눈물이 쏟아질 것이다."

"인간은 권력에의 별들에 도달했다. 자기도취, 영광, 돈. 무엇을 위하여? 그것들은 어느 날엔가는 깨져야 할 껍데기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영혼은 어찌되겠느냐? 지상의 우리의 그릇된 자녀들은 차후의 생명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다. 어느 날엔가는 이미 늦을지도 모른다. 너희는 지금 마치 내일 장막 너머로 가는 것처럼 하루 하루를 살아야 한다. 많은자들이 너무도 갑작스럽게 지상을 뜨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3차 세계대전의 해답은 시리아가 그 열쇠를 쥐고 있다

 "나의 딸아, 오직 일부만을 너에게 알려 줄 수 있다. 세계의 평화 또는 3차 세계대전의 해답은 시리아가 그 열쇠를 쥐고 있다. 3차대전은 세계의 3/4의 파괴가 될 것이다. 불길에 쌓인 세계, 그리고 징벌의 공."

 

너희의 나라 미국, 그리고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지금 신 없는 정부의 지배하에 있다

 "너희의 나라 미국, 그리고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지금 신 없는 정부의 지배하에 있다. 그러므로 기도와 속죄와 희생이 없이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지금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도, 오만하고 자만심에 찬 너희 미국도 역시 쓰러질 것이다. 많은 자들이 고통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를 부르는 자 모두와 너를 보호할 것을 항상 약속해 왔다. 그러나, 악의 세력은 성자의 교회 안으로까지 침입하도록 허락되었다. 어둠의 연기, 영혼의 어둠이 세상을 덮고 있다. 이미 많은 자들은 돌아 올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밤낮으로 쉬임없는 기도를."

 "영원하신 성부께서 인류에게 심판을 내리시기까지 성부의 눈 앞에서 벌어져 온 인류의 죄악, 최후의 막의 최후의 장에 대해서 더 이상 긴 말로 너에게 부담을 주지 않겠다."

  "나의 딸아, 여태까지 네가 했었듯이, 너희의 교황을 위해서 모든 병세나, 마음의 고통이나 보속과 속죄를 받기를 계속하여라. 그런식으로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영원하신 성부께 그들의 의지를 완전히 바치는 다른 이들이 우리에게 없었다면 너희의 세상은 짧은 시간내에 최종적인 파멸을 맞이 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그것은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 인류가 전에 결코 경험하지 못한, 그리고 앞으로도 다시 없을 정도의 파괴일 것이며 극히 소수만이 남게 될 것이다."

 "밤낮으로 쉬임없이 기도하여라. 너희의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그들의 영혼을 잘 지켜라. 그리고 준성사들을 물리치지 말아라. 인간의 받아들임에 대해 관심을 두지 말아라. 너희들을 반대하는 다수의 조롱에 의해 인도되지도 말며, 그릇 인도되지도 말아라. 그 까닭은, 나의 말을 다시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오직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지상의 여러 해 동안 나는 이곳 저곳을 여행했다. 그리고 인간을 그 자신으로부터 구하고자 하는 우리의 최후의 노력에서 많은 자들이 인류의 역사상 알려진 훨씬 이상의 은총들을 받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에게 강복한다."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고상이 달린 그분의 묵주를 내미셨다.

성모님: "너희 모두에게 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의 가정들은 이제 악에 대한 너희의 요새가 되어야 한다. 너희가 너희의 문을 일단 나서서, 너희가 영원히 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 아니면 너희는 그 문으로 다시 돌아 올 것이냐?"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은 그의 잠에서 지금 깨어나야 한다

 "악의 세력은 지상에서 최후의 전투를 벌이기 위해 모이고 있다. 들을 귀가 있는 자들은 그의 잠에서 지금 깨어나야 한다. 아니면 영원히 잃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이제 사진을 석장 찍고 그 사진들의 내용을 간직해야 한다. 그 사진들은 당분간 비밀로 해야 할 나의 말에 대한 굳은 위로와 확신을 네게 줄 것이다."

예수님: "나의 딸아 그리고 세상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를 나의 자녀들이라고 말한다. 진정 언제나 너희는 나의 성심 안에 있기 때문이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의 시대의 무서운 위기에 관하여 너희의 기억을 되살려 줄 것을 내게 부탁하였다."

 "오만한 자세로 세상의 박수 갈채를 추구하며, 다른 자들을 그에 예속시키며, 육의 온갖 불결한 죄에 몸을 던진 세대에 나는 너희의 천주님으로서, 말한다. 너희의 세상은 이러한 상태로는 존재할 수 없다."

 "여러 해 동안 나의 어머니께서는 여러 곳을, 여러 가지 언어와 여러 나라들 중에, 여행하셨다. 너희에게 주의시키고 조언하시기 위해서, 그분의 성심은, 세상 모든 여인들 중 가장 순결하신 그분의 성심은, 천상의 우리의 별이시며, 너희의 어머니이신 그분은 지칠줄 모르시며, 점차 더 빨리 스스로의 파멸을 향해 전진하고 있는 인류에게 돌아설 것을 간곡히 요구하기를 계속해 오셨다."

 "핍박받는 그리고 죽어야하는 사람들의 목소리들은 외치고 있다. 그 목소리들은 하늘에까지 올라가고 성인들과 합세한다."

 "오 주여, 노아 또는 롯의 시대보다도 훨씬 더 심한 영적인 어둠과 부패로 치달아 온 이 타락한 세대를 얼마나 오랫동안 참고 늦추시렵니까? 얼마나 오랫동안이나, 오 주여, 더 많은 순교자들이 피를 쏟아야 합니까?"

 "나의 자녀들아, 형제에 대한 인간의 살육과 잔인함을 중단시킬 그 목소리들은 하늘에 외치고 있다. 그러나 너희의 천주님으로서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모든 잘못된 것을 고치거나 아니면 너희가 너희들 자신을 파멸시킬 때가지 그것을 계속하거나 할 자유의지를 갖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빛에 머무르고자 하는 모든 자들의 앞길은 쉬운 것이 아닐 것이다. 그 길은 희생를 완전히 바침과 생활하신 천주님을 항상 자기 앞에 우선하여 모심이 요구되는 길일 것이다. 천주님은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계심인 까닭이다. 항상 우선하여,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이 세대는 지나갈 것이다. 그러나 나의 말은 그렇지 않다."

 

인류에게 끝이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너희가 알고 있듯이 시간의 끝이다

 "인류에게 끝이 다가오고 있다. 그것은 너희가 알고 있듯이 시간의 끝이다. 그리고 너희의 나라는 쓰러질 것이다. 그 모든 것이 너희가 너희의 천주님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이 너희가 너희의 천주님을 불순종으로 무시하기를 택하기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이, 내가 너희에게 지상의 수 많은 세월을 통하여 일러주고 경고 했던 대로, 너희가 세속과 사탄의 관습에 너희 자신을 넘긴 때문이다."

 "시간 - 시간은 왔다. 너희는 이제 어찌하려 하느냐? 너희는 모두 불길에 타겠느냐?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빛에 머무는 자들아, 밤낮으로 쉬임없이 기도하며 세속에 오염되지 않고 남아서 앞으로 올 날들에 그들의 요새가 될 자신들의 가정을 보호하고 있는 자들아 - 지금은 변화를 추구하거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여 나아갈 때가 아니다. 지금 너희는 너희에게 다가올 것에 준비하는 것으로 너희의 시간을 사용하여야 한다."

 

살인이 난무할 것이다. 너희는 인류에게서 광기를 볼 것이다

 "너희 나라에 남은 날들은 짧다. 살인이 난무할 것이다. 너희는 인류에게서 광기를 볼 것이다. 죄악은 광기이기 때문이다. 형제가 형제와 싸우고, 중상과 추문과 살인과 낙태, 심판을 면하지 못할 온갖 죄들을 나는 너희에게 열거할 수 있다."

 "나의 딸아, 너의 숨이 다할 때까지 지붕 꼭대기에서 외쳐라. 그렇게하여 하늘의 문이 모든 자들에게 열리도록. 하늘로 이르는 길은 쉬운 길이 아니다. 그것은 희생의 길이다. 너무나 적은 소수만이 그 길위에 머물고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고통의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지상에서 순례자에 지나지 않는다. 너희는 너희의 천주님께 존경을 드리도록 이곳에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얼마나 많은 자들이 적인 사탄, 루치펠을 숭배하고 있느냐. 내가 지금 너희에게 지옥을 열어 보일 수 있다면…… 지옥은 넘치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인간도 영원하신 성부를 통하여 그에게 주어진 자유의지로 인하여 자신이 그것을 의도하지 않는한 지옥에 들어가 저주 속으로 던져지지 않을 것이다."

 

믿어라, 기도하라, 청하라 → 길이 주어질 것이다, 천국의 문이 열려질 것이다, 받을 것이다

마태복음 7장7절 / 루카복음 11장 9절 :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아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사랑, 사랑과 형제애를 너희는 부르짖는다. 그러나 사랑의 의미를 누가 진정 알고 있느냐? 사랑이 무엇이냐? 사랑은 줌이다. 사랑은 보살핌이다. 사랑은 희생이다. 사랑은 믿는 것이다. 믿어라. 그러면 너희에게 길이 주어질 것이다. 기도하여라. 그러면 천국의 문이 너희에게 열려질 것이다. 청하라. 그러면 너희는 받을 것이다."

 

너희의 문제에 대답해 줄 상대로 너희가 인간을 찾는다면……

 "너희의 결정에 대답해 주고, 너희에게 결정을 내려주고, 너희의 문제에 대답해 줄 상대로 너희가 인간을 찾는다면……  너희는 잃어질 것이다. 어떠한 인간도 영원에의 열쇠를 갖고 있지 않다. 천주님이 그것을 갖고 계시다.

 "어떠한 인간도 장막 너머로 너희와 함께와서 너희를 변호해 주지 않는다. 너희는 너희가 온 채로 지상에서 너희가 쌓은 공적외엔 아무것도 지니지 않은 채로 들어올 것이다." "나의 딸아, 나는 나의 어머니와 의논하여 이번에 우리가 너에게 더 이상의 긴장을 부담시키지 않도록 했다. 그러나, 네가 질 수 있는 이상의 부담이 너의 어깨에 지워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라."

 

성교회를 위해 남겨진 일

 "왜냐하면 많은 것을 받은 자에게는 많은 것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러고 단련과 순종은 고통과 희생을 의미한다. 무조건의 사랑, 무조건의 순종, 그것만이 하늘에 이르는 유일한 길이다. 모든 고통을 받아 들여서 그것을 좋은 목적에 바치는 것, 그것을 알고 있는 자는 너무도 극소수이다. 나는 데레사 성녀가 고통의 가치에 대해서 너에게 모든 것을 말한 것, 그리고 너의 두 번째 책이 완성되는 날 네가 그것을 세상에 발표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성교회를 위해 남겨진 일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주신 조언을 읽고 또 읽기를 계속하여라 / 너희의 믿음의 시험이 올 것이다

 "지상에서 지금 고통받는 자들아,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마지막 날들의 사도들인 모든 자들아, 어느 날엔가 너희의 이름들이 천국에 새겨질 것을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고통과 인내와, 기다림의 가치가 있지 않느냐?  '이것을 알아야 한다 : 천국은 있다. 연옥은 있다. 그리고 슬프게도 루치펠의 왕국, 지옥도 있다. 인간은 이 사실을 너희의 마음으로부터 뺏어가려 한다. 그렇게 되면 너희는 더 빨리 넘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지상에의 많은 방문에서 나의 어머니께서 주신 조언을 읽고 또 읽기를 계속하여라. 너희는 기도, 그리고 기도만으로 축소될 것이다. 그리고 나면 너희의 믿음의 시험이 올 것이다.'"

 

시험 중의 가장 큰 시험은 순종

 "나의 딸아, 지난 수개월 동안의 너의 커다란 시험에 관하여, 나의 딸아, 네가 알아야 할 것은 모든 사람이 시험당해야 했으며, 모든 사람이 너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시험 중의 가장 큰 시험은 순종이었다. 그러나 그 점에서의 너의 사명은 끝났다. 너에게 또다시 그와 같은 시련은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너에게 허락된 기운은 지금 우리가 몇 년전에 가졌던 대화를 정리하는데에 기울여져야만 하기 때문이다."

 

믿어라. 그리하면 내가 너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너와 그리고 세상의 군대에 합세한 모든 자들을 지도하시기를 계속하실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그리고 나도 너를 계속 보호할 것이다. 마음이 흔들리거나 믿음이 부족할 때에 너는 이렇게 말하여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그렇게 부르기만 하여라. 내가 들어 줄 것이다. 믿어라. 그리하면 내가 너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

 "인간 관계의 덧없음에 의지하지 말아라. 그것은 사라지거나 시들어 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어머니의 하자없으신 성심은 너에게 조언을 주시고 인도하시기 위해서 항상 머무실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지상에서 내가 당한 핍박에 순종하시며 내가 떠날 것을 아셨을 때에 보이신 이상의 순수한 사랑을 인류는 바아본 적이 없다. 성부의 뜻을 아시고 그분의 그 모든 것을 수락하셨으며, 그럼으로 해서 진정 세상의 어머니가 되셨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너희의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이번 메시지의 두 번째 부분을 비밀로 지켜라."

 

성모님께서 지금 파티마의 관을 쓰고 계신다... ? 이유를 알겠지. 비밀에 대해서 기억하여라

베로니카: 예수님은 이제 두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성부와 빛의 성신으로 너희 모두에게 강복한다. 너희가 영혼들의 구원을 위한 너희의 사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베로니카: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뒤로 물러 가신다. 성모님께서 미소 지으신다. 오! 성모님은 관을 새로이 쓰고 계신다. 전에는 망토만 걸치셨었는데 지금은 머리 위에 파티마의 관을 쓰고 계신다.

예수님: "나의 딸아, 이유를 알겠지. 비밀에 대해서 기억하여라."

베로니카: 두분이 미소짓고 계신다. 예수님: "나의 딸아, 집으로 가는 도중 멈추지 말아라. 너의 집으로 즉시 가거라." 베로니카 : 장궤틀은 돌아와야 한다.


 

1981년6월13일 - 삼위일체 대축일 전날밤

 

바다의 대규모 전함 - 매우 불길한 징조!

베로니카 : 나는 성모님께서 지구 위에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매우 큰 지구가 있다. 나는 그것이 세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들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지구본에서 보듯이 지구의 윤곽을 볼 수 있다.

성모님께서는 그분의 주위를 둘러보고 계시다. 성모님께서 그분의 손을 들어 오른쪽 위, 우리들의 왼쪽 하늘을 가리키고 계신다. 왼쪽 하늘에 배들이 대규모로 모이고 있다. 물이 보인다. 육지는 보이지 않는다. 배들이 많다. 그리고 하늘은 매우 어두워지고 있다. 이것은 나에게는 매우 불길한 징조로 느껴진다. 나는 그것을 잘 묘사할 수는 없지만 모두 배들이다. 탱크는 아니고 전함같이 보인다. 그런데 오! 그 배들 중 하나에는 망치와 낫이 그려진 붉은 깃발이 펄럭인다. 그리고 이제 그 장면은 마치 증발하듯이 사라지고 있다.

성모님께서 그분의 왼쪽 너머를 가리키신다. 우리들의 오른쪽이다. 아프리카 지도가 보인다. 또 지중해가 보이며 배들이 해협 밖으로 나오는 것이 보인다. 그리고 지금 그 배들은 기수를 아래로 돌리고 있다..... 오, 그 전함들은 하늘을 가로질러 어떤 형상을 만들고 있는 듯이 보인다. 이제 모든 것이 사라지고 있다. 나는 어느 쪽에서도 더 이상 아무것도 볼 수 없다. 지금 성모님께서 그분의 아름다운 묵주의 십자고상을 드시어 십자 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나는 오늘 저녁 너를 이곳에 부르는 것이 절박하였다. 그리고 너는 매우 절실한 이 메시지를 전파할 힘을 이 시각에 받을 것이다.”

 

국가들의 몰락

“나의 딸아, 이번 주에 내가 너에게 이야기 했듯이 기도를 부탁하는 절박한 외침을 너는 지금 이해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 세상은 지금 몰락을 내려다보고 있는 절벽 앞에 서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예상할 수 있는 것을 훨씬 넘어선 몰락, 나의 딸아, 나는 인류의 현재 위기를 재촉한 영적인 몰락이 아니라 국가들의 몰락을 말하는 것이다.”

“나는 우리의 방황하는 자녀들을 위해 시간을 연장해 주시도록 천주님 앞에 간청하면서 수많은 지상의 세월동안 너희들의 세상을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나는 너희들과 함께 기도해 왔으며, 너희들을 위하여 간청해 왔다. 그러나 나는 지금 찢겨진 마음으로 너희들 앞에 와 있다. 나의 딸아, 가시로 가득 찔린 나의 심장을 보아라. 나는 사탄에게 스스로를 넘겨준 세대를 대신하여 나의 성자의 짐을 받아지고 있다.”

 

너희 세대를 구하기 위하여 겪어온 나의 고통을 보아라

베로니카 : 오! 오! 복되신 성모님의 가슴에서 하나의 심장을, 인간의 박동하는 심장을 본다. 나는 심장이 박동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그 심장은 매우 큰 가시들로 가득 찔려 있다. 그리고 또 커다란 군도와 같은 단검으로 심장이 꿰뚫린 것도 볼 수 있다. 그리고 피가 흐르고 있다..... 피가 흐르고 있다. 그분의 심장에서 피가 흐르고 있다. 오! (침묵) 지금 성모님께서 나에게 올려다보도록 손으로 가리키신다. 오!

성모님 : “보아라, 나의 딸아, 너희 세대를 구하기 위하여 겪어온 나의 고통을 보아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그리고 너희나라 미국과 세상의 많은 국가들을 위하여 그들 자신을 영원하신 성부께 희생영혼으로 봉헌하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 없다면, 세상의 모든 국가들은 커다란 재앙을 겪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말하고자 한다.”

 

나의 성자는 내 말을 듣고 나의 메시지를 읽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요청해 오셨다

“나는 너희들 모두가 영원하신 성부께 보속을 행하고 너희들의 인생을 기도로써 살기를 간청해 왔다. 너희들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속적으로 되어서는 안된다. 나의 성자는 내 말을 듣고 나의 메시지를 읽는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요청해 오셨다. 많은 은총을 받은 자들로부터는 많은 것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시련은 크다.”

 

나의 성자의 사도가 되기 위해서, 사랑과 순명의 시험은 크다

“나의 성자의 사도가 되기 위해서, 사랑과 순명의 시험은 크다. 천국으로 가는 길로 들어선 자는 누구라도 시험을 겪어야 한다. 불속의 금속같이 시험될 것이다. 만일 너희들이 성자보다 너희들의 부모, 형제, 자매, 아내, 남편이나 자녀들을 사랑한다면 - 너희들은 그들을 너희들의 영혼의 구원과 멸망의 갈림길에 두어야 한다. - 너희들은 천주님의 사도가 될 수도 없고 또 너희들의 구원은 미정인 채로 남게 될 것이다. 천국으로 이르는 길은 좁은 길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그 길의 끝에서 장미가 주어질 것이다.”

“나는 지금 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들에게 내가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애원하는 나의 말에 귀 기울이고 따라주기를 간청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은 커다란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너희는 지금 무릎을 꿇고 너희 나라, 너희 민족, 세상의 국가들을 위하여 속죄와 희생과 고행을 행해야만 한다. 나의 딸아, 내가 너에게 심연의 끝을 보여준 것은 너희들이 지금 커다란 파멸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전쟁이 인간의 죄악에 대한 징벌이라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나의 성자의 교회의 성직자들아,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이다. 나는 무염시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모후 그리고 다른 많은 이름으로 알려진 너희의 어머니, 인류의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오며, 파괴로부터 너희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의 많은 나라에서 수없이 발현하였다.”

 

천주님을 믿지 않는 국가는 떨어질 것이다

“나의 성자 없이는 너희는 길을 잃을 것이다. 천주님을 믿지 않는 국가는 떨어질 것이다. 죄악으로 썩고 부패한 나라는 떨어질 것이다. 육신의 추악한 모든 죄악을 추구하여 동물과 같은 상태로 퇴보한 국가, 모든 종류의 세상 것들, 권력, 육욕, 질투, 증오, 살인, 낙태, 우상숭배 등에 넘겨진 국가. 돈가 권력을 사랑하고, 오로지 영원하신 성부의 자비로우신 성심께 간청함으로써만이 생존되어질 수 있을 그때에 그 본능의 생존력을 상실한 국가는 모두 떨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쇠약해진 상태에서 천국의 모든 메시지가 가능한 한 빠르게 전파되는 것을 계속해서 보게 될 것이다.”

 

그 결과 그들은 천국으로부터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어떤 자들은 세속적인 것을 추구한 나머지 마음이 어두워졌으며, 그 결과 그들은 천국으로부터의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그런 자들은 지옥으로 떨어져 영원히 버림받을 것이다. 바로 이것이 위험한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되풀이 말한다. 너희들에게 내일은 어디 있느냐? 너희들에게 또 다른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느냐? 너희들에게 또 다른 탄식이 있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 너희는 이 지상에서 너희들의 남은 세월을 셈할 수 있느냐? 과학으로? 세상의 의사들을 통하여?”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얼마나 어리석게 되었는지. 굉장한 지식을 얻고자 분주하지만 너희들은 온 세상에 넘치는 죽음을 멈출 수는 없다. 너희 자녀들의 살인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없다. 아버지께 대항하는 아들, 어머니께 대항하는 딸, 그리고 지금은 천주님의 존재를 너희들의 가정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기 때문에, 너희 자녀들과 가정생활을 보호하기 위하여 가해진 모든 자제가 가정 내에서 무너지고 있다.”

 

너희들은 벌을 받아야만 깨닫는, 꼭 철부지 같기만 한 것이 나에게는 큰 슬픔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벌을 받아야만 깨닫는, 꼭 철부지 같기만 한 것이 나에게는 큰 슬픔이다. 너희들은 과거에 걸어온 길을 되풀이하고 있다. 너희들은 과거로부터 배우지 못하고 있다.”

 

세계의 전 인류를 통해서 오직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내가 거듭 말한다. 세계의 전 인류를 통해서 오직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구원되기 위하여. 너희들은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으로부터 빠져나와야 한다. 너희들은 매일 매일의 빵을 벌어야 한다. 이것은 진실이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도 먼저 생명의 빵인 나의 성자를 구해야 한다.”

“세속적인 생활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너희들은 높이 되고자 하여 너희들의 영혼을 팔지 않았느냐? 너희 나라 미국과 세계의 거의 모든 나라에 넘치고 있는 부정과 부패, 이것은 반드시 벌을 받을 것이다.”

 

너희들은 천주님의 적들과 타협할 수 없고, 나의 성자의 교회내의 적들과도 타협할 수 없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는 천주님께 되돌아와야 한다. 시간이 다 되어가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천주님의 적들과 타협할 수 없고, 나의 성자의 교회내의 적들과도 타협할 수 없다. 그들을 따르는 자들은 포도나무에서 죽을 것이다. 내가 나의 성자의 집, 성자의 교회에 있는 모든 성직자, 주교, 추기경 그리고 평신도들에게 이르노니, 세태를 따르면, 너희들은 포도나무에서 죽을 것이다!

“삼위일체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생명을 주시고 거두어 가시는 분이시다. 그러나 지금은 사탄이 너희들의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모든 것이 시험을 받을 것이다.”

 

다가오는 대격변

“다가오는 대격변에서 ― 나의 딸아, 이것은 작은 경고가 아니라 너희 나라에 있을 커다란 징벌이다 ―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의 신앙을 위하여 순교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는 없다. 너희들이 혼란함에 개의치 말고 나의 성자의 교회에 남아 있어야 하는 절심함을 나는 강조하고자 한다. 나는 너희들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이러한 절박함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 너희들은 성자의 교회를 파괴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이리저리 다니며 새로운 교회를 세울 수 없다. 분열은 정복을 의미하며 이것은 나의 성자께 대항한 사탄의 계획이기 때문이다.”

 

지금 준비하여라. 너희 나라에서는 전에 전혀 경험한 적이 없었던 일들을 앞으로의 날들에서 보게 될 것

“어둠의 왕자, 사탄은 그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천주님의 자녀들과 커다란 전쟁을 벌이려 하고 있다. 나의 딸아, 지금 준비하여라. 왜냐하면 너희 나라에서는 전에 전혀 경험한 적이 없었던 일들을 앞으로의 날들에서 보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이 메시지의 절박함을 강조하는 이유이다. 많은 고통이 있을 것이다. 어떠한 자도 예외는 없을 것이다. 고통을 겪지 않은 자들은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높이 되고자 하여 그들의 영혼을 팔았기 때문이다.”

“조만간에 이 수수께끼는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를 읽고 나의 목소리를 듣는 모두에게 충분히 설명되어질 것이다. 그 이유는, 오기로 된 날들은 지금이며 그것이 너희들의 눈앞에서 펼쳐질 것이기 때문이다.”

“생명은 가치가 없어졌으며 자비의 이름으로 살인과 죽음이 너희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행해지고 있다. 죽음, 살인”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한 개인으로서 너희들만이 너희들의 영혼과 너희들이 사랑하는 자들과 또한 너희들이 자비를 베푸는 자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다. 커다란 은총을 받은 자들에게서 그것은 나누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들에게는 나의 성자의 사도들로서 지금 전진해야 할 커다란 사명이 있다.”

“만일 너희들이 나의 충고와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면 짧은 시간 내에 지상에서 많은 민족들이 사라지는 것을 볼 것이다. 그리고 기아, 기근, 질병, 역병(악질 유행병)도 겪을 것이다.”

 

요한의 묵시록을 읽도록 부탁한 나의 조언

“나의 자녀들아, 요한의 묵시록을 읽도록 부탁한 나의 조언을 따르는 자가 너무도 적구나. 나의 자녀들아, 그것을 읽어라. 나의 성자께, 영원하신 성부께 그리고 성신께 깨닫게 해주시기를 간구하여라. 그러면 그 모든 것이 너희들에게 드러날 것이다. 그 사건들은 두루마리 풀리듯 펼쳐질 것이다. 너희들은 다가올 날들에 충분한 지혜를 갖게 될 것이다. 오랜 세월동안 인류에게 숨겨진 것들이 세상을 파괴로부터 구하기 위해 나타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불침번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로마에 있는 너희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들의 주교와 성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 정부의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왜냐하면 사탄이 이미 많은 자들의 마음을 흐려놓았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해 너희들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왔다. 영원하신 성부의 자비로우신 마음은 너희와 함께 있다. 많은 자들에게 있어서 그들의 육체의 파괴가 영원히 영혼을 멸망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가 스스로를 파괴시키는 것을 보시기를 원치 않으신다. 많은 자들은 그들이 되돌아오고, 회개하고, 속죄하며, 장막 너머로 오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도 전에, 사탄의 계획에 떨어질 것이다.”

 

성체 안에 계신 나의 성자, 생명의 빵을 받아 모셔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준성사를 착용하여라. 성체 안에 계신 나의 성자, 생명의 빵을 받아 모셔라. 그분은 다가올 날들에 너희들을 지탱시켜 주실 것이다. 그분을 물리치면 너희는 잃어질 것이다.”

 

죽은 자를 생명으로 회복시키는 비밀을 얻지 못할 것이다

“너희들은 과학적인 정신으로도, 또 어떠한 과학자라도 죽은 자를 생명으로 회복시키는 비밀을 얻지 못할 것이다. 오직 생명은 장막을 넘어서 새롭게 시작한다. 모든 때의 마지막에 최후의 심판을 받을 때까지는 어떠한 사체도 생명으로 회복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때까지, 천국이 있으며 정화되는 장소인 연옥이 있으며, 또 슬프게도 저주받은 자들과 나의 성자께 대항한 자들의 거주지, 루치펠의 왕국인 지옥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영적 전쟁은 지금 치열하다.”

너희들은 지금 최후의 날들에 살고 있다. 무신론자들과 인간의 모든 과학적인 지성으로 설득하려는 자들로 인하여 정신을 어둡게 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그들의 정신이 기도도 없이 하나의 길을 찾아내고자 할 때, 곧 사탄은 올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죽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성자의 성심

베로니카 : 성모님은 지금 그 분의 주위를 둘러보고 계시다. 그리고 지금 오른 쪽 하늘, 우리들의 왼쪽을 가리키신다. 나는 두개의 심장을 볼 수 있다. 오! 오! 그분의 오른쪽에 성모님의 가슴에 있는 것과 같은 심장이 있다. 나는 그것이 인간의 심장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오, 저런! 심장 주위는 온통 가시투성이이고, 또 하나의 칼이 심장을 꿰뚫고 있다. 그리고 고리와 같은 것들이 얽혀 엮어져 있다. 그리고 그 바로 옆에 또 하나의 심장이 있다. 성모님께서는 ‘나의 성자의 성심’이라고 말씀하신다. 매우 날카로운 가시들이 그 심장을 뒤덮고 있다. 나는 그 가시들을 만질 수 있다. 장미덤불에서도 그렇게 큰 가시는 본적이 없다. 오, 내 손을 베었다. 지금 주위가 어두워지고 있으며 더 이상 아무것도 볼 수가 없다. 성모님께서 고개를 끄덕이시며 그분의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는 나의 성자를 맞이하기 위해 지탱되어질 것이다. 그러나 너는 집으로 가서 요양해야만 한다. 다음 축일에 내가 너를 방문할 때까지 병상을 떠날 수 없을 것이다.”

“오, 나의 딸아, 힘을 내어라. 내가 다시 말한다. 커다란 은총을 받은 자들에게 많은 것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통의 가치는 이미 너에게 설명하였다.”

“나의 딸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는 끊임없이 이 마지막 날들에 너희들 세상을 여행하시며, 너희들이 다가올 날들에 준비하도록 충고하고 계시다.”

“나의 딸아, 초기에 네가 사명을 받았을 때, 나는 너에게 영혼들을 회복하기 위한 길을 가르쳐 주었다. 나의 딸아, 다시 말한다. 오기로 된 날들이 현실로 다가왔다. 너희들은 이 메시지를 서둘러 전파함으로써 그것들을 막아야 한다.”

“나의 딸아, 나는 네가 병약한 몸으로 너에게 주어진 사명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지금 네가 할 수 있는 것 이상의 무거운 짐을 지우지는 않을 것이다. 하늘로부터 너에게 힘이 주어질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렇게 늦은 시각에 인류의 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중재의 필요성에 대한 수많은 이유를 들면서 길게 말하지는 않겠다. 나의 어머니는 너희들을 잘 지도해 오셨다. 너희들은 준성사를 착용하고 대중의 마음에 신앙을 회복시키도록 충고를 받았다.”

 

모든 성직자, 추기경, 주교, 교구사제들 그리고 평신도들

“모든 성직자, 추기경, 주교, 교구사제들 그리고 평신도들은 그들 자신에게 지워진 봉헌의 범위 내에서 영혼들의 멸망을 막아야 하는 그들의 의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무시되어져 왔다. 많은 자들은 지나치게 사치해지고 안이하게 살아감으로써 눈이 멀어졌다.”

 

부유함이란 영혼의 파괴를 위하여 사탄으로부터 조장된 것

“내가 과거에 예언자들과 성경을 통해 너희들에게 말했던 것처럼,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것이다. 부유함이란 영혼의 파괴를 위하여 사탄으로부터 조장된 것이기 때문이다.”

“자비는 극소수의 사람에게만 소중히 여겨지고 있다. 자비로운 사람은 극소수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가난한 자와 평화의 중재자들에게 축복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진정 천주님의 자녀로 불리울 것이다.”

 

세상과 육신의 것을 추구하고 그 기쁨에 몰두할수록

“너희들이 세상과 육신의 것을 추구하고 그 기쁨에 몰두할수록, 너희들은 은총 밖으로 더욱 멀리 떨어져 길을 잃을 것이다. 지상에서 혹독한 겨울에 떨어지는 눈송이보다도 더욱 빠르게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나의 딸아, 절망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는 지금 나의 어머니와 함께 심연으로 여행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고행과 보속을 기꺼이 행하는 희생영혼들이 없다면, 많은 주교들조차도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들을 위한 모든 자들의 기도와 희생과 복이 필요하다.”

 

성직자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특별한 허가증이 있는 것은 아니다

“지상의 나의 집인 교회의 성직자들에게 천국으로 가는 특별한 허가증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도 인간적인 본능으로서 노력을 해야 하며, 또한 십자가를 져야만 한다. 그러나 과학자들과 이기주의로 그 자신의 영혼을 파괴하고 있는 사람들처럼 많은 자들이 복잡하게 삶으로써 단순한 길을 무시하고 있다.”

천국으로 가는 길은 단순한 길이다. 이는 타협될 수 없으며 현대화될 수도 없다. 또한 그 길이 무시되고 새로운 종교가 생겨날 수도 없다. 왜냐하면 너희들의 종교는 인간의, 인본주의의, 근대주의의, 악마주의의, 그리고 결국에는 인류를 파멸시키는 모든 ‘주의’의 것이기 때문이다.”

 

경고도 없이 갑자기 마지막이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준비가 되어 있느냐?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전 세계를 통하여 불침번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서둘러서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여라. 서둘러라. 그리고 귀 기울여 듣거라. 그것은 너희들에게 다시 경고하는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막바지에 와 있으며 많은 자들이 파멸에 직면해 있다. 경고도 없이 갑자기 마지막이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준비가 되어 있느냐?”

“나는 너희들에게 파멸을 예언하고자 온 것이 아니다. 진리를 외치는 자들도 파멸을 예언하기 위해 오지는 않을 것이다. 그들은 마지막 날들의 사도가 될 것이며, 빛과 진리의 전달자가 될 것이다. 귀 기울여 듣거라. 그러면 너희는 구원될 것이다. 믿어라. 그러면 너희에게 길이 주어질 것이다. 너희들이 귀를 막고 마음의 문을 닫고 돌아선다면, 너희들은 잃어질 것이다.”

“너희들의 가정과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부모들은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준성사를 착용하여라. 길 잃은 자들에 의해 영향 받지도 말며 그들과 함께 다른 것을 찾으려고도 하지 말라. 너희는 이러한 사탄의 세계와는 달라야만 한다. 사탄의 표를 받아들이면 너희는 잃어질 것이다. 십자가의 인호를 받아들이면, 너희는 구원될 것이다.”

 

시험은 곧 너희들에게 무겁게 내려질 것이다

“시험은 곧 너희들에게 무겁게 내려질 것이다. 불침번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리고 너희들이 절망과 좌절을 느낄 때에는 이렇게 말하여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나의 귀는 결코 닫혀있지 않다. 우리의 마음은 너희들에게 열려져 있다. 믿어라. 그러면 길이 주어질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진리는 단순한 길이며 너희들은 이 단순한 길을 살아야 한다. 그리고 사탄과 얽혀져 있는 세상으로부터 빠져 나오거라.”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는 커다란 시련

베로니카 : 거대한 공이 형성되어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것은 지구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그 공의 위에는 커다란 십자가가 있다. 그런데 지구의 전체에 걸쳐 불꽃이 일고 있다. 그 불꽃들은 마치 지구 밖으로 나오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십자가는 매우 어두워지고, 매우 검게 되고 있다. 오! 지금 그것은 증발하여 사라지고 있다. 마치 안개와 같이.

예수님 : “나의 딸아,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는 커다란 시련을 보았다. 너에게 주어진 우리들 메시지의 두 번째 부분은 아직 비밀로 남겨두어라. 나의 딸아, 너는 이해하리라.”

“너희들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이 모든 자들을 위하여 절실히 필요한 것이다.”


 

1981년6월18일 - 성모님 발현 11주년 기념일

 

날짜에 대해서 구구한 추측을 하지 말며, 준비하고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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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데레사 성녀와 함께 지내온 지난 수년간을 되새기며 나는 여러분께 수년전 데레사 성녀께서 주신 시의 메시지를 읽어드리고 싶습니다. 비록 11년 전의 것이지만 현재의 우리 시대에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흘러 내리는 눈물”이라는 시입니다.

하늘에서 흘러 내리는 눈물

문들이 다시금 열리어
예수님과 성모님은
진실하지 못해왔던 영혼들을 보신다.
그분들의 머리는 슬픔에 떨구어졌고
그분들의 성심은 근심으로 피를 흘리신다.
그분들을 사랑할 것을 우리에게 부탁 하셨건만
기도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드릴 것을
우리에게 부탁하셨건만
나는 연민으로 그분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눈물로 젖은 얼굴에 입맞춘다.
시간은 그분의 상심을 덜지 모하였음에
그분은 세월이 감에 더욱 고통 받고 계신다.
세속에의 집착은 망각을 뜻하며
그분의 자녀들은 그분이 애원에 등을 돌리고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기를 애원하신다.
우리의 영혼들을 회한으로부터 구하시기 위해서
그분의 사랑의 작은 부스러기나마도
즐겨 받으시고
극히 작은 표시나마 찾고자 하신다.
그러나 왜 우리는 그분을 배척해야 하는가.
죄악의 길은 우리를 약하게 하는 것을.
그분은 연민의 손을 내미시어
우리에게 호소하실 뿐
하느님은 우리에게 천부의 양심을 주시어
충실하고 진실하기를 택하도록 하셨으므로
쾌락은 악으로 더욱 기울어졌고
선은 하느님께서 불어 넣으셨다.
사탄에의 길은 쉬우나
하늘로의 길은 매우 어렵게 얻어지는 것.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는 기도 뿐.
우리가 조금만 마음을 기울여도
우리의 발길은 짧아지고 높아진다.
우리가 모든 짐과 모든 슬픔을 받아 들일 때
기쁨이 오는 것은 더 한층 은총이리라.
이곳에서 비천한 자리를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하늘에서 빛나는 자리를 차지하리라.

베로니카 :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데레사 성녀와의 아름다웠던 지난 수년간을 회고하는 뜻에서 오래전에 내게 주어진 또 다른 시 한편을 소개합니다. 그 시에는 감추워진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잘 들으시면 그 의미를 이해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그 시가 이 메시지를 읽거나 또는 테이프로 듣는 지상의 모든 영혼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미꽃 밑의 십자가”

장미꽃 밑의 십자가

모든 눈들로부터 감춰져
오직 그대만이 알고 있는
고통을 값으로 얻어진 값진 보물
슬픔과 환희의
하늘이 머지않았다는 신념과
사랑하는 그분 얼굴의 기억으로
그대 세월 속에 정성과 위엄으로
하늘의 향기 그윽한 그것을 지리니
구름보다 가볍고 꽃보다 부드러워라.
장미꽃 밑의 십자가는 곧 하늘의 권능이라!

히야친타와 파티마

베로니카 : 히야친타는 베이사이드와 현재의 철야기도 장소인 바티칸 싸이트에 성모님과 함께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히야친타에 대해서는 성모님께서 주신 히야친타의 말을 내가 지금 여러분께 반복해서 들려 드리는 것이 매우 시급합니다. 히야친타는 어린 소녀였음에도 커다란 은총과 지식을 받았습니다. 히야친타는 분명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의 비밀과 또한 땅의 비밀이 있는데 후자는 경악할 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마치 이미 세상이 종말에 달한 듯이 보여 질 것입니다. 그리고 이 큰 재난 속에서 모든 것이 하늘과 분리되어 나갈 것이며 하늘은 눈처럼 하얗게 변색될 것입니다.”
히야친타의 생애에 관하여는, 우리는 1971년도에
“히야친타 1972”의 사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11년간을 통해 하늘에서 주어진 메시지 중의 많은 메시지가 이 기적의 사진과 또 파티마에서 어린 시현자에게 주어진 메시지와 관계 지어 해석되어야 할 것입니다. 나는 우리 시대의 위급함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수년간에 걸친 메시지에서도 히야친타와 파티마의 메시지에 관한 하늘의 메시지들은 각 메시지의 날짜를 기록한 것만 해도 여섯 페이지나 됩니다.
나는 지금 지난번의 철야기도 때의 메시지의 나머지 부분을 성모님께서 허락하시기 전에는 발표할 수 없습니다. 현재로서는 그것은 비밀로 지켜져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실제로 말을 하지 않는다 해도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하는 뜻을 여러분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성모님께서는 그것을 말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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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당신 묵주의 고상을 드시고 십자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은 고상을 입술에 대시고 다시 가슴에 대셨다. 그리고 양손을 가슴에 엇가게 얹으셨다. 그리고 높이 위를 보라시는 모습으로 다시 손을 위로 들으셨다. 오! 오, 미카엘이 계시다. 오, 성 미카엘 대천신! 거대하시다. 그분은 금빛의 큰 성작을 손에 들고 계신다. 그분은 성작을 들으셨다가 거구로 엎으셨다. 그런데 성작으로부터 피가 쏟아져 나오는 것 같다.

.........피! 오 저런! 오, 어쩌나!

 

과거에서 아무런 교훈도 배우지 못하고 너희 스스로의 파멸을 향하여 똑같은 길을 계속 가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모든 인류의 가슴에 기쁨이 들어 있어야 할 때에 날로 슬픔과 고통만을 보게 됨에 나의 마음이 얼마나 무거운지.”

“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멸망을 향해 급히 가고 있는 너희의 나라와 세상의 다른 나라들을 내려다 볼 때에 나의 마음이 얼마나 찢기는 듯 한지.”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얼마나 많은 지상의 세월을 내가 너희를 방문하여 사정없이 너희에게 외쳤느냐. 보속과 회개를 행할 것과 또한 너희가 계명을 범한 죄들에 대해 천주님께 보상을 드릴 것을. 그 계명은 전능하신 성부께서, 너희가 너희의 길을 잃지 않고 천국으로 올 수 있도록 너희를 인도하시기 위해서 내려주셨던 것이다. 그런데 과거에 그랬듯이 오늘날의 너희의 세대도 똑같구나. 과거에서 아무런 교훈도 배우지 못하고 너희 스스로의 파멸을 향하여 똑같은 길을 계속 가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데리고 너희에게 볼 눈과 들을 귀를 줄 수 있다면 너희는 내가 과거에 왜 너희의 영혼과 너희 자녀들의 영혼과 너희 가족을 보호하라고 너희에게 외쳤는지 자기 자신 희생 영혼으로서 하늘의 은총 — 다른 사람들을 구하는데 사용할 — 을 받아들이라고 외쳤는지 알게 될 것이다. 자선과 마음의 사랑은 범주를 모르고 제한을 모르며, 주는 데에서 너희는 실로 사랑의 참된 의미를 드러낼 것이다.”

너희의 세상은 평화를 부르짖고 있으나 그 말은 거짓을 말하는 자들의 입에서 나온다. 그들이 평화를 외치나 실은 파멸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성삼위의 성자께서 너희의 가정과 너희들의 가족들의 마음에 복구되기 전에는 평화는 복구되지 않을 것이다.”

 

어린 영혼들을 위해 비밀의 두 번째 부분이 실현

“지상의 인간은 그 자신을 타락으로 넘겨버렸다. 죄는 생활방식이 되어 버렸다. 그리고 어린이들, 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자녀들을 위해 얼마나 내가 울고 있는지. 나의 딸아, 어린 영혼들을 위해 비밀의 두 번째 부분이 실현되는 것이 낫지 않을까해서다.”

“나의 딸아, 놀라지 말아라. 나는 모든 자들에게 오래 참을 것을 부탁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도 오래 참으셨다. 장막 뒤의 영원성은 끝이 없다. 모든 인류의 창조주이신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당신의 잃어진 양들 중의 하나라도 되돌려 오시기 위해 애쓰고자 하시며 단 하나라도 잃어지기를 결코 바라지 않으신다.”

“그러므로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렇게 너희를 위해 때를 늦추어 주시는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얼마나 관대하시냐. 그러나 성자, 나의 아들이며, 영원하신 성부의 아들이며 너희의 천주님이신 성자께서는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을 더 이상 제어 할 수가 없으시다.”

 

세상의 눈들은 북미에 향해 있다.

“그러므로 오직 경험과 벌에 의해서만 깨우치는 그릇된 자녀들로서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들에 커다란 징벌이 내릴 것이다. 세상의 눈들은 북미에 향해 있다. 그리고 지옥의 악마들에 의해 점유된 모든 자들의 눈들도 북미에 향해 있다. 북미가 그들에 합세한다면 북미는 쓰러질 것이다.”

 

너희의 뉴스 메디아들은 좀처럼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

“너희의 뉴스 메디아들은 좀처럼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세상의 다른 나라들에서 천주님의 지식과 초자연의 세계를 제쳐놓은 지도자들에 의한 기만과 그릇된 인도를 인류를 위해 모두 공개하여 너에게 말로 가르쳐 줄 수는 없다.”

“오 나의 딸아, 지상의 세월동안 무엇이 일어났느냐? 나의 자녀들 간에 무엇이 일어났느냐? 연옥은 흘러넘치고 있다. 적, 사탄은, 그 어둠의 왕자는, 지옥에 영원히 잃어질 많은 자들을 찾고 있다. 그리고 누가 우리의 자녀들에게 지옥을, 지옥의 존재를 깨우쳐 주느냐?”

“그러나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추행을 범하여 어린 영혼의 타락을 초래하는 자에게 화 있으리라. 차라리 어린이들에게 추문을 일으키기 전에 그는 어머니 뱃속에서 죽었거나 아니면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져 버렸던 것이 나았을 것이다.”

 

어린이들 간의 전염병이 닥칠 것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어린이들 간의 전염병이 닥칠 것에 대해 나는 너희에게 말했었다. 인간의 죄로 인하여, 이것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나의 딸아 이것은 막을 수가 없다.”

“나는 이것을 알므로 네게 있을 커다란 정신적 긴장을 이해한다. 그러나 너는 지붕 꼭대기에서 그것을 외치기를 계속해야 한다. 힘은 너에게 주어질 것이다. 천국의 메시지는 모두 복사되어 서둘러 내보내져야 한다. 시간은 짧아지고 있다. 적은 바로 너의 문 밖에 있다!”

“그렇다. 나의 소리는 약해지지 않았으며 나의 마음은 더 찢기워졌다. 얼마나 많은 세월을 나는 너희의 세상을 여행하며 자애로운 어머니로서 내게 귀 기울일 것을 너희에게 간청했느냐? 천국의 이 조언에 귀 기울인 이가 몇이나 되느냐? 얼마나 많은 자들이 세속적인 추구와 쾌락에 너무도 잠겨 있어 그들의 마음을 굳히고 귀를 막았느냐?”

자만, 오만, 욕정, 돈, 살인 갖가지 부패가 인류 위에 자리해 있다. 인간이 귀 기울이고자 하지 않기 때문에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자 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하여 듣고자 하지 않는 자는 정당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 그래서 그의 귀가 강제로 열리고 그의 무릎이 꿇어지게 될 것이다.... 그의 천주님께.”

 

너희의 직계가족과 빛의 범주 안의 가장 가까운 동료들을 제외하고 모두에게 문을 잠그어라

“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내 말을 잘 들어라. 너희의 자녀들, 그들을 보호하여라. 너희의 직계가족과 빛의 범주 안의 가장 가까운 동료들을 제외하고 모두에게 문을 잠그어라. 내가 다시 이 말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이유가 있어서이다.”

“그래. 나의 딸아, 과거와 같은 시련은 너희에게 다시 내려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마지막 날들에 사탄에게 허용된 전면적인 힘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지금은 모든 자들에게 시험장이다. 모든 자들이 불 속의 금속과 같이 시험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말에 대한 너의 슬픔을 나는 이해한다. 그러나 나의 딸아, 너는 천주님의 뜻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이 사탄에 대한 결과적인 승리를 위함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너의 가족이다.

“너는 너의 ‘사명’에 있어서 인간에 대한 걱정으로 좌우되거나 태만해져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세상은 너의 가족이다. 세상에는 어떠한 지도력도, 지식도 갖지 못하고 그릇된 방향으로 인도되고 그릇 지도되고 있는 길 잃은 양들이 수 없이 많다. 지상의 성자의 교회 안에서 조차도 그렇다.”

“우리는 온갖 혼란과 실험을 본다. 지금은 영적인 어떠한 통일도 없다. 성직의 인간이 스스로의 추구에 따라, 자기가 갖고 있는 지성—인간에 의해 주어진 지식—에 따라, 영혼이 없이, 성자의 교회를 건설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러한 지성의 대부분은 천주님이 아니라 사탄에 이해 지시되고 있다.”

“너희의 잠에서 깨어나라. 성자의 교회의 성직자들아, 너희도 또한 잃어진 자들 안에 들게 되리라. 오만과 자만으로 너희는 하늘로부터의 나의 조언을 거부하였다. 너희는 나에게 등을 돌렸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들을 박해하였다. 너희의 오만과 자만은 너희를 떨어지게 할 것이다.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것이 너희가 원하는 것이냐?”

 

천주님의 자녀들 가운데에 박해가 클 것이다

들을 귀가 있는 자들, 나의 조언을 듣는 자들은 나의 조언에 의해 깨우쳐라. 시간은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마지막 날들에 많은 희생영혼들이 있게 될 것이다. 천주님의 자녀들 가운데에 박해가 클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은 세상의 것이 되기를 요구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가 세상의 것, 지상의 것이 아니면, 너희를 알아주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인간 세상의 영역 그 너머의 세계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영의 세계이며 모든 자들이 조만간 들어가야만 할 세계이다.”

“초자연성의 지식은 인간으로부터 빼앗겨졌다. 그러므로 사탄은 너희의 영혼들에 마음 놓고 근접할 수 있다. 그래서 많은 자들이 너희의 추운 겨울의 눈송이들보다도, 더 빨리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과거에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작은 징벌들로써 너희를 돌아오게 하고자 하셨다. 그러나 소용이 없었다. 이제 너희는 더 큰 징벌을 청하며, 더 큰 징벌의 시기에까지 너희 스스로를 몰고 왔다. 많은 표시들이 너희를 인도하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주어졌다. 그러나 그것을 깨달은 자는 극히 드물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너희의 세상과 너희 세상 안의 영혼들의 상태는 이렇게까지 어둠 속에 있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천주님의 생활하심은 언제나 너희의 앞에 우선 되어야 한다. 천주님께서는 과거에 계셨고 앞으로 항상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죽음을 다스릴 수 없다. 인간은 육체에만 죽음을 가할 수 있을 뿐이다

“인간은 죽음을 다스릴 수 없다. 인간은 육체에만 죽음을 가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사탄과 함께라면, 인간은 너희의 영과 너희의 혼에 죽음을 가할 수 있으며 너희는 영원히 잃어질 것이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나의 자녀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연령의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 너희만이 너희가 모은 은총들을 지금 모두 쌓아야 한다. 한순간 내에 죽음이 너희의 땅에 찾아 올 것이고 많은 자들의 목숨을 앗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준비되어 있을 것이냐? 너희의 가족들을 준비시켰느냐? 많은 부모들이 울게 될 것이다. 가족들은 산산히 흩어질 것이다. 피가 거리들에 흘러 있을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를 보호하기 위해 나의 망토를 내리운 미합중국, 물질적으로 그리도 풍요한 나라였던 미국은, 그러나 지금 슬프게도 사탄에게로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 부도덕과 온갖 방탕한 생활, 살인, 낙태, 간음, 동성애, 우상숭배 등으로 넘어갔다. 오 나의 딸아, 그 목록은 점점 더 길어질 것이다. 인류의 모든 정의 안에서, 너희의 천주님께 대한 모든 존경 안에서, 너희는 너희가 공정한 벌을 수궁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느냐?”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모두 쉬임없이 기도하기를 계속해야 한다.”

 

적은 너희의 문에 와 있다.

“나의 딸아, 너희 마지막 숨이 다할 때까지 지붕 꼭대기에서 외쳐라. 적은 너희의 문에 와 있다! (베로니카는 무겁게 한숨짓는다.) 오! (침묵) 네”

“나의 딸아, 나는 지금 너를 어둠의 심연으로 데려갈 수 없다. 너는 성자와의 대화들의 기록을 끝마쳐야 한다. 이것이 끝날 때, 너는 이해할 것이다.”

“많은 봉사자들이 너에게 보내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딸아, 바라건대, 너는 성자와의 대화들의 기록을 완성하는 데에 지금 온 힘을 기울여라.”

 

무언가 일어났다. 무슨 일인가 일어났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께서 그분의 아름다운 묵주로부터 고상을 드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께서는 이제 조금 높이 올라가시어 아름다운 고상으로 강복하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이제 성모님께서는 고상으로 위의 하늘을 가르키신다. 그곳에는 다시금 커다란 공, 지구가 나타나 있다. 나는 그것이 이 세상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세상 위에는 지금 커다란 검은 십자가가 있다. 그리고 지구로부터 불길이—불길이 또 나오고 있음을 본다. 지구는 점점 더 빨리 돌고 있다. 그런데 완전히 검은 부분들이 있음을 본다. 완전히. 무언가 일어났다. 무슨 일인가 일어났다. 이제 지구는 매우 천천히 돌고 있다. 세상의 모든 나라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지도처럼, 그런데 어떤 나라들은 완전히 먹칠을 한 듯하다. 오.... 오, 먹칠을 한 듯하다. 설명할 수 없는 느낌. 보기에도 아주 무서운 느낌이 든다. 이제 그것은 사라지고 있다. 하늘 전체가 그 거대한 지구공 위로 닫혀졌다. 이제 더 이상 그것을 볼 수 없다.

성모님 : “‘고통’ 그것은 세상 위로 보내어질 고통이다. 나의 딸아.”

“놀라지 말아라. 나의 딸아, 썩은 모든 것은 떨어져야 한다. 인류에게 정화는 클 것이다. 그러나 빛에 머무르고 그들의 은총들을 모아온 자들은 모두 구원받을 것이다. 그것은 앞으로 올 시련들 동안에 너희에게 큰 위안이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은총들을 모아온 그리고 빛에 머문 모든 자들은 구원될 것이다.”

“이제. 나의 딸아, 사진들을 한 세트 찍어라. 그러나 공개적으로 그 사진들을 설명해서는 안 된다, 나의 딸아.”

베로니카 : 이제 예수님께서 오, 예수님께서 하늘을 통해서, 분홍빛 가운데를 지나서 오신다. 그분은 한 손은 가슴위로 얹고 계시다. 지금 그분의 그 손을 떼시자 오 저런 그분의 심장이 보인다. 그것은 정말 사람의 심장이다. 사람의 심장을 나는 본 적이 없지만 그것이 사람의 심장임을 나는 안다. 그 심장은 뛰고 있다.

그리고 오, 나는 그것이 그분의 성심이라는 것을 안다. 그분의 성심은 뛰고 있으며 피를 흘리고 있다. 오, 그분의 성심에서 피가 흐르고 있다. 자세히 볼 때에 그곳에는 가시들이 있다. 그분의 성심 주위로 온통 가시들이 박혀있다. 저런!

예수님께서는 주위를 둘러보신다. 모든 사람들을 둘러보셨다. 분홍빛의 광채는 이제 사라지고 있다. 하늘은 그분의 뒤에서 밝아지고 있다. 이제는 심장이 보이지 않는다. 천천히 사라진 것 같다. 안개처럼 사라졌다. 오 저런! 예수님께서는 성모상 바로 위로 오시어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에게 너희 나라와 세상 나라들의 상태에 관해 말씀하셨다. 너희 나라와 세상 많은 나라들에 무엇이 닥쳐올 것인지에 대해서 더 자세히 내가 일러 줄 필요가 없을 것이다.”

 

징벌에 의해서 강제로

“인류에게 많은 유예기간들이 주어져 왔다. 그러나 지금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그분의 길 잃은 양들의 일부를 강제적으로 우리에 되돌려 오시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여기셨다. 불행하게도, 나의 딸아, 징벌에 의해서 강제로.”

 

너희 세대의 이 마지막 순간들

“너희는 끊임없이 밤낮으로 기도를 계속해야한다. 너희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그리고 세계의 모든 만국 정부들의 세계지도자들을 위해서, 또한 생명을 지배하고 생명을 파괴하는 힘이 주어진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이 얼마 되지 않는 순간들—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세대의 이 마지막 순간들이라고 나는 말한다. — 너희의 천주님께 대한 지식이 인류 가운데 도달하기를 기도하여라.”

 

그러므로 날짜에 대해서 구구한 추측을 하지 말며,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는 시간을 잴 수 없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지상의 시간은 하늘에서의 시간의 척도와 같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날짜에 대해서 구구한 추측을 하지 말며, 준비하고 있어라. 그것은 너희에게 빠르게 닥쳐올 것이며 많은 자들이 전혀 모르게 올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에게 잘 조언하셨다. 만일 너희가 그분의 경고들에 주의하지 않는다면, 그분의 조언과 지시에 주의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너희의 떨어짐에 대해서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

 

진정한 빛의 자녀가 되는 데까지 도달하기 전에는

“기도, 기도의 힘은 인류가 완전히 이해 할 수 없다. 그리고 기도는 또한 희생과 보속과 사랑을 명한다. 그러나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아는 자는 극히 드물다. 사랑은 줌에 있다. 사랑은 보살핌에 있다. 그러나 만유위의 사랑은 천주님, 너희의 천주님이시다. 인간이 천주님의 자녀, 진정한 빛의 자녀가 되는 데까지 도달하기 전에는 아무도 사랑의 완전한 의미를 알지 못한다. 그때에는 그의 영원한 횃불, 성신의 보유자가 또한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의 말이 너희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임을 안다. 인류가 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어린이들의 직업적인 지도를 위탁받은 많은 자들의 마음이 어둡고 흐려 있으며 그들이 어린이들의 영혼과 지성을 어둡게 하는 데에 그들의 직위를 잘못 사용한 까닭이다. 그러나 어떠한 악도 결코 승리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아라. 모든 악은 선으로 돌려질 것이다. 그러나 그 값은 얼마나 클 것이냐. 많은 자들이 속죄의 공의 커다란 불길 속에서 죽을 것이다. 오직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신앙과 고결함과 신성함에서 더 강한 교회가 서게 될 것이다

“인간은 저울을 갖고 있다. 인간에게는 그 자신의 떨어짐 또는 민족의 복구—천주님 아래의 예전의 영광으로—에 대한 저울이 주어졌다. 무엇이든 갉아먹는 쥐처럼, 너희 천주님의 적들은 신앙의 기초들을 갉아 먹었다. 그러나 짧은 시간 내에 그들은 파괴될 것이며, 그리고 새로운 집이, 신앙과 고결함과 신성함에서 더 강한 교회가 서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커다란 징벌이 인류에게 내려지기 전에는 이루어질 수 없을 것이다.”

 

기도 또는 준성사들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아라

“너희는 너희의 준성사들을 간직하고 착용하여라. 그에는 정당한 이유가 이다. 기도 또는 준성사들의 힘을 과소평가하지 말아라. 코웃음 치는 자들 때문에 잘못 인도되지 말아라. 그들은 고결함을 광신이라 부르고 신성함을 발광이라고 부르면서 조롱함으로써 스스로를 사탄에게 부친 자들이다.”

 

너희가 그 십자가를 지지 않는 한 너희는 하늘에 이를 수 없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지상에서 박해 당했다는 것을 잘 알아 두어라. 그리고 조금도 그 이상을 기대하지 말아라. 십자가는 항상 무거운 것이며 너희가 그 십자가를 지지 않는 한 너희는 하늘에 이를 수 없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길은 천국으로 이르는 진정한 길이다.”

베로니카 : 이제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강복하신다. 십자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그분의 가슴에 한 손을 얹으셨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너희의 형제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너희의 주교들과 너희의 추기경들을 위해서, 그리고 성직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아무도 기도해 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여라. 너희의 표양에 의해서 너희는 많은 자들을 연옥과 지옥으로부터 구할 수 있을 것이다.”


 

1981년8월14일 - 성모 몽소 승천 대축일 전날밤

 

교황의 생명에 대한 또 하나의 도전이 로마시에 있게 될 것이다.

 

시의 형식으로 된 아래의 메시지는 오늘 저녁 철야기도에 오기 직전 데레사 성녀께서 주신 것입니다.

보속 기도 희생

82년도를 통해 기도할 것을 기억하며
성모님의 푸른색을 착용할 것을 잊지 말지니
하늘에 불이 타오르고 바다가 거품을 낼 때
그대의 길을 지켜주고 그대의 가정을 축복하리라.
모든 자들이 같은 길을 줄지어 가고,
땅 위의 당황한 영혼들에게
불길은 그토록 거센 힘으로 뻗치고
태양은 빙글빙글 돌며 춤추리니,
홍수.... 뜨거운 열기. 다시금 말한다 :
구원될 자는 오직 소수일 것임을.
천주님의 법률을 배척하는 자에게
이 재난은 클 것이다.

베로니카 : 그때에 성모님께서는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메시지와 함께 그 말씀을 적는 것을 그분께서 책하시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성모님 : “고통의 6일은 너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너는 그 소수에 들어 있기 때문이다.”

베로니카 : 데레사 성녀의 메시지는 다음과 같이 계속되었습니다.

태양의 열은 뼈까지 살을 태운 뒤
어두운 집들을 밝힐 빛을 쏟지 않으리라.
달은 비탄에 싸여
앞을 분간 못할 짙은 안개를 발산하리라.
태양은 텅 비고 땅은 헐벗게 됨에
아무도 나눌 양식이 없으리라.
그때에 많은 자들이 비탄에 잠겨 이를 갈리니
자신이 뿌린 씨앗을 이제 그들이 보았음이라.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나는 네가 불편한 몸을 이끌고 이곳에 오게 하도록 성자께 부탁했었다. 과거에 주어진 모든 경고와 모든 조언이 이제 이루어질 것임을 네가 세상에 알리는 것이 매우 시급하다.”

 

너희는 눈이 멀어 인류에게 무엇이 닥쳐오고 있는지는 볼 수가 없다

“나는 너희에게 슬픔의 어머니로서 경고했다. 나는 지상의 오랜 세월 동안 너희의 지상을 두루 돌아다니며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조언했고, 영원하신 성부께 지은 죄를 너희가 회개할 수 있도록 너희에게 시간을 연장해 줄 것을 나의 아들에게 애원해 왔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눈물은 너희와 너희 민족과 세상 모든 민족들 위에 떨어진다. 너희는 눈이 멀어 인류에게 무엇이 닥쳐오고 있는지는 볼 수가 없다.”

“나는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는 징벌에 대해 길게 여기에서 말하지 않겠다. 여러 가지 작은 경고들이 과거에 주어졌으나 주시 받지 못한 채 또는 거부당한 채 흘러갔다.”

“오 나의 자녀들아, 하늘에서 진정 눈물의 비가 흘러내린다. 우리는 노한 성인들의 음성을 듣는다. ‘언제까지나 이 세대가 속죄하기를 참고 기다리시렵니까? 언제까지나, 오 주여, 이러한 살육이 계속되어야 합니까. 루치펠이 그의 군대들을 모으기를 계속하고 많은 자들을 지상에서 저주받은 자들의 거처로 데려가기를 계속하는 이 때에?

 

가장 시급한 메시지는 이 부탁뿐이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시급한 메시지는 이 부탁뿐이다. 가서 전 세계를 통하여 옳은 시현자들에게 주어진 모든 조언, 모든 메시지를 읽으라는 부탁이다.”

 

나는 너희가 반드시 영을 시험할 것을 경고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가 반드시 영을 시험할 것을 경고한다. 세계적으로 많은 시현자들이 있을 것이라고 내가 말했으나 그들이 한 나라에 모일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았다. 이것을 잘 기억하여라. 진정한 발현을 속이고 그 참됨을 더는 것이 사탄의 일이다. 너희는 그들을 알아 볼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오래 숨어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들의 오만을 북돋을 메시지를 말하고 전하였다면...

“나의 딸아, 너는 너의 에너지를 핍진시키고 있다. 과거에 내가 너에게 경고했듯이 너는 인간의 의견에 관심을 두어서는 안된다. 이해하여라. 나의 딸아, 네가 만일 그들, 우리의 아들들인 성직자들에게 그들의 자만심을 키우고 그들의 오만을 북돋을 메시지를 말하고 전하였다면, 너는 받아 들여졌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찬미 속에 왕림하고자 지상에 오는 것이 아니다. 나는 지상의 위기를, 그리고 지상을 예전의 영광으로 복구시키고자 하시는 영원하신 성부의 행동을 경고하기 위해서 온다.”

“성자의 교회는 과거와 현재에 지옥의 사자들의 무서운 공격 하에 있다. 그러나 지옥은 성자의 교회를 쳐 이기지 못할 것이다.”

 

너희 교구 성당을 저버리지 말아라

“과거에도 너희에게 부탁했으며 지금도 앞으로도 부탁하고 애원하는 것은, 나의 자녀들아, 로마의 너희의 교황을 저버리지 말 것과 너희의 교구성당을 저버리지 말라는 것이다. 너희가 너희의 목자와 불화할 지라도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것이 인간 본성에서 너희에게 위로가 된다면, 너희는 그들의 인간 본성에 대해서 이렇게 이해해야 한다. 즉 너희는 그들이 사제라는 것으로 그들을 존경해야 하며 그들이 어떤 사람인가 또는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로 그들을 판단해서는 안된다.”

 

변화는 혼란과 오류를 빚는다.

“성자의 교회는 기틀이 마련되었고 하늘에 이르는 과정, 천국으로 이르는 길은 성자께 의해 주어졌다. 그러므로 변화는 혼란과 오류를 빚는다. 너희가 아름다운 무엇을 갖고 있을 때, 견고한 기반을 갖고 있을 때, 너희는 그것에 구멍을 뚫는 일을 시작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그것을 약화시킬 것이다. 그럼에도, 벽들이 갈라졌다고 말하지 않겠느냐. 기초는 성자이시므로, 비유와 상징으로 나는 말한다. 기초는 견고하다. 성자께서 교회이다. 인간이 다른 교회를 지을 수 있어도 그를 도울 천사들은 갖지 못할 것이다.”

 

뭉치면 설 것이요, 나눠지면 쓰러진다

“나의 성심과 성자의 성심은, 우리가 세상을 돌며 성자의 교회 내에서 분쟁이 행해지는 것을 봄에 상심하고 있다. 불일치가 분열에 가까운 것을 우리는 볼 수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과거에 너희에게 부탁했었다. 우리는 불일치를 가질 수 없다. 그것은 사탄에 의해 조장된 것이기 때문이다. 옛 격언은 영원히 진리로 남는다. : 뭉치면 설 것이요, 나눠지면 쓰러진다.”

 

많은 자들이 이 문제로 우리를 떠났기 때문이다

“성자의 집, 성자의 교회를 인간에 의해 판단하지 말아라. 설령 그가 성자의 집의 대리자, 합리적인 대리자라 해도 그는 그의 본성에서는 인간일 뿐이다. 그러나 성자께서 너희에게 성변화에서 오실 때, 그의 인간 본성의 상태에 관계없이, 죄인이건 성인이건-죄인이건 혹은 흩어진 양들까지도 인도한 자이건-그는 성신을 통해서 사용될 것이며, 성자께서는 너희에게서 돌아서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미사가 효력이 없다고 말할 수 없다. 이것은 우리의 성심에 큰 슬픔을 가져 왔는데 많은 자들이 이 문제로 우리를 떠났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다시 말한다. 영을 시험하여라. 지금 세계적으로 악의 기운은 사탄의 숭배에서 사탄을 불러내는 극좌로 가고 있기 때문이다. 슬프게도, 영의 어둠이 인류 가운데 세력을 떨치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얼마나 오래 이러한 상태가 존속하도록 허용하실 것이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나의 눈물이 너희 위에 떨어지고 있다. 너희는 너희가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스스로에게 커다란 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어린 영혼들의 파괴, 낙태, 동성애 등. 그러나 죄는 생활의 방식이 되었다

“너희는 그렇게도 눈이 멀어서 너희 가운데 가중 되어가고 있는 죄악을 알아 볼 수 없느냐? 살인이 난무하고 도적질과, 영원하신 성부께 의해 시간의 시작부터 견책된 온갖 분쟁, 어린 영혼들의 파괴, 낙태, 동성애 등. 그러나 죄는 생활의 방식이 되었다. 죄는 용납되고 있다. 너희의 땅 그리고 전 세상 너희의 땅의 최고 판사들에게까지도, 너희는 심은 대로 거둘 것이다. 죄는 죽음이다. 영의 죽음뿐 아니라 육체의 죽음이다. 전쟁은 인간의 죄와, 탐욕과 허욕에 대한 벌이다. 오만과 자만은 성자의 집으로부터 주교들을 지옥에 끌어내리고 있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저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얼마나 오래 참고 너희 세상을 널리 멀리 여행해야 하겠느냐.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고 너희를 너희 자신으로부터 구해내기 원하기 때문에. 성자와 마찬가지로 나는 이렇게 외친다.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저들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성자의 교회의 혼란

“근대주의의 이름으로, 공산주의의 이름으로, 인본주의의 이름으로, 너희는 오류와 불일치에 빠져들었다. 성자의 교회의 혼란, 생명의 빵인 성체로부터의 영혼들의 떨어져 나감 등. 나의 자녀들아, 너희 안에 생명의 빵이 없이는 너희는 지금 너희 세상에서 스스로를 오래 지탱할 수 없다.”

“천국으로의 길은 너희가 좁은 길 위에 머물지 않는 한 쉬운 길이 아니다. 그것에는 제약들이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에게 부탁한다. 세속의 쾌락들을 피하라. 보도매체들, 친구들, 회합들 등에 의해 너희가 눈이 멀어지매 그것들이 영혼의 파괴물이라는 사실에도 눈이 멀게 된다. 너희는 너희의 가정 밖에서 바깥의 오락을 추구하는 데에도 자신을 제한해야 한다. 너희가 너희의 문을 열 때에 너희는 충돌을 향해 급속히 가고 있는 정부들을 통해서, 성자의 교회의 에이전트들, 금력의 왕조들, 민족적 그리고 세계적인 정부들을 통해서 인도되고 있는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혜성과 부딪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잊지 말아라. 너희는 혜성과 부딪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베네딕또 성인의 메시지를 서둘러 내보내야 한다.”

성모님 : “나는 너희에게 경고하러 왔다. 너희는 천체를 지구 위에 쏟을 것이다. 너희는 혜성과 부딪치게 될 것이다. 의사들은 고결하게 의술을 사용하여야 한다. 왕국들, 주교들 로마는 성자의 교회를 복구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한 시(市)에 커다란 파괴가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교황의 안전에 대해 거듭 말함으로 너희의 감각을 어르고 마비시킨 보도매체에 넘어가지 말아라. 나는 현시점에서 너희에게 너희의 교황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경고해야 한다. 교황의 생명에 대한 또 하나의 도전이 로마 시에서 붉은 세력에 의해서 초래될 것이다. 나의 딸아, 슬퍼하지 말아라. 모든 것은 영원하신 성부께 의해 지배되고 허락된 것이다.”

 

로마 카톨릭이라고 자칭하는 보도매체

“지난번 너에게 준 나의 조언의 두 번째 부분은 비밀로 남겨져야 한다. 너희는 기도하라. 너희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너희는 너희의 보도매체들을 경계해야 한다. 그들이 설령 로마 카톨릭이라고 자칭하는 자들이라 해도, 나의 자녀들아, 지금 모든 곳에 침입이 행해지고 있다.”

“너희는 빛을 기원해야 한다. 오직 하늘로부터만 인도하심을 추구하여라. 그러나 무엇보다도 세상의 감실의 성자를 위로하여라.”

 

그에게서 성변화의 순간에 그가 바로 성자이심을 보아라

“제단에서 성자를 대리하는 사람으로부터 너희의 생각이나 판단을 제거하여라. 그에게서 성변화의 순간에 그가 바로 성자이심을 보아라. 그가 죄인이건 성인이건. 때가되면 너희는 이 조언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것이다.”

 

너희의 본당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표양이 되어라

“너희의 본당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표양이 되어라. 어떠한 인간의 의견에 의해서도, 그가 평신도이건 수사 수녀의 계급에 속해 있던 간에 흔들리지 말아라.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장막 너머로 올 때에 너희를 변호하여 줄 사람은 아무도 없다. 너희는 영원하신 성부께 너희의 심판을 위하여 오직 사랑과 기도와 너희 스스로의 공적만을 지니고 올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사람이 세상의 모든 부를 다 모으고 그의 영혼을 잃게 된다면 그것이 무슨 이득이나 소용이 될 것이냐? 나의 조언과 나의 음성을 듣고 어느 누가 나를 배척하며 그가 영원히 지상에서 살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느냐?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상에서 영원한 삶을 추구한다. 너희는 지상에서 생명을 창조하기를 추구한다. 너희는 창조할 수 없다.”

 

진리는 그들에게 너무도 단순하다

“영원하신 성부께 대한 진리를 추구하고만 있을 뿐. 진리를 결코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과학자-그들에게는 진리가 너무도 단순한 것이기 때문에-스스로의 오만에서, 과학적인 탐구와 지식에서, 그들은 찾고만 있을 뿐 진리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이 단순한 생활 방식을 추구하는 것이 낫다. 그러면 그가 사탄의 그물에 걸려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사고 아닌 사고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매우 서둘러 나의 조언과 성자의 조언을 세상에 두루 내보내기를 계속해야 한다. 너희는 너희 위에 가중되어가고 있는 사고 아니 사고들을 알아 볼 수 없느냐? 생각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사고 아닌 사고들을. 사탄은 인간이 은총 밖으로 떨어 질 때에 인간의 마음을 마비시키는 큰 힘을 갖고 있다.”

 

너희가 답을 청하고 찾는다면 매우 간단한 것이다

“나의 딸아, 내가 데레사를 통하여 너로 하여금 메시지를 전하게 했던 것은 이유가 있어서 였다. 오늘 밤 조언의 첫 부분을 인류가 풀어야 할 문제로 삼아라. 그것은 히야친타의 것만큼 어려운 것은 아니다. 너희가 답을 청하고 찾는다면 매우 간단한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이것의 첫 부분을 경시하지 말아라.”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시대의 위급함 때문에, 나는 다가올 재난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듯 역시 너희와 함께 있으실 나의 어머니께 오늘밤 여기에 오실 것을 허락하였다. 그리고 나의 딸 베로니카야, 우리는 인류를 위해 너를 이곳에 데려오기 위하여 너를 인간적인 자유의 구속과 긴장 하에 두었다.”

“세상은 지금 하늘로부터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시간은 이제 끝에 이르고 있다. 보아라. 나의 딸아...”

 

남아 있는 모래알 세 개

베로니카 : 예수님은 오른편 하늘을 가리키신다. 거기에는 유리로 된 모래시계가 나타나고 있다. 아래와 위에는 나무로 되어 있다. 자세히 보니 그 안에는 분홍빛 모래가 들어 있고 모래알이 떨어지고 있다. 그런데 모래알은 한 세 개 정도 밖에 남지 않은 것 같다. 그것은 진짜 알이다. 다이아몬드 같은 알이 세 개 남은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그 세 개를 모르겠다. 왜 세 개가 있는지, 예수님께서 미소 지으시며 그분의 입술을 가리키셨다. 잘 들으라시는 뜻이다.

예수님 : “그래, 나의 딸아, 시간은 다되어 가고 있다. 그러나 너에게 주어진 메시지에 놀라지 말아라. 인류는 많은 경고를 받아 왔고 영원하신 성부께 돌려드릴 많은 세월을 받아왔다.”

“모든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조언 없이 이 세상에 있는 자들, 너희의 형제들과 너희의 자매들에게 가라. 많은 은총을 받은 자들에게는 많은 것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오만이나 자만도 너희에게 들어오지 않도록 경계하여라

“그리고 너희가 지상을 오고 갈 때에 어떠한 오만이나 자만도 너희에게 들어오지 않도록 경계하여라. 그렇게 되면 너희가 은총을 잃을 것이다. 너희가 인간과 인류 가운데에서 선행을 할 때에, 너희는 남모르게 너희를 지켜보시는 영원하신 성부를 위하여 그것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오른손으로 너희가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도록 하여라.”

 

너희는 지금 마지막 날들에 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하늘로부터의 사명-하늘로부터의 메시지를 모든 인류에게 전하는-에 종사해 온 모든 자들에게 내가 주는 조언임을 이해하여라. 너희는 지금 마지막 날들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날들에 있다.”

베로니카 : 성모님과 예수님은 이제-이제 성모님께서는 그분의 아름다운 금빛 고상을 위로 드셨다. 예수님께서 그와 동시에 손을 내미셨다. 그리고 십자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나는 세상에서의 행복을 너에게 약속할 수 없다. 나의 딸아 그것은 언제나 그렇게 되어 온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너희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나의 딸아, 너에게 기운이 주어질 것이다. 그러나 침대를 떠나서 모든 시간을 보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에는 이유가 있으며 너는 곧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1981년11월21일

 

보속은 인간적인 고통이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새벽 2시45분경 베로니카 침실에 발현하시어 그녀에게 메시지를 전달하셨다.

성모님: "나의 딸아, 네가 병을 얻었구나. 보속은 인간적인 고통이다. 하지만 이 모든 보속 뒤에 크나큰 기쁨이 있을 것이다. 성자께서 모든 인간들에게 천국을 열으시려 마지막 고통의 잔을 비우셨듯이 너도 이 고통을 받아들이도록 하여라. 너희 보상은 지상에서 얻을 수 없을 것이다. 천국에서 얻게 될 것이다. 이 보상은 모든 인간들이 찾으려 애써야 할 보상이다."

 

세상은 죽은 영혼을 가진 자들로 채워질 것이다

예수님: "모든 성직자들에게 전하여라." "너희가 자신의 소명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결실 없는 일들에 매달려 징벌을 재촉하는구나.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의 말씀을 전하여라!"  "너희 나라와 너희 세상에 많은 굶주린 영혼들이 있다. 나의 양들에게 양식을 주어야 한다."  "나는 인간의 굶주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영혼의 구원을 말하는 것이다. 너희가 내 앞에 서서 내가 보기에도 너희의 가르침이 깨끗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인간의 육신은 성신의 거룩한 성전이다. 육신을 더럽히지 말아라. 부질없는 생각과 썩은 마음으로 너희 영혼이 안에서 더럽혀질 것이며, 세상은 죽은 영혼을 가진 자들로 채워질 것이다. 너희는 빛이 없는 눈들을 보게 될 것이다. 장님이 장님을 인도하게 될 것이다."


 

1980년6월18일 - 뉴욕, 베이사이드에서의 성모님 발현 10주년 기념일

 

지상에서 희생된 하늘나라의 성인들은 이 타락한 세대에 보복이 있기를 간청하고 있다

 

다른 봉사자들에 의하여 ‘하늘로부터의 사명’은 계속될 것이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이제 내가 이야기하는 것은 지난 날 네가 겪은 고통들을 위로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구원을 위한 새로운 소식들을 네게 전하겠다.”

“나의 딸아, 너의 십자가를 거두지 않을 것이다. 메시지를 받아 전하는 너의 사명은 머지않아 끝나게 될 것이지만 다른 봉사자들에 의하여 ‘하늘로부터의 사명’은 계속될 것이다. 메시지를 전파하는 즉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그 봉사자들이 자신들의 임무를 충실히 해내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수행할 만한 충분한 능력이 있음을 하늘에서는 알고 있다. 한편 너는 더 약해질 것이고 병상에서 일어날 수 없게 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혼들이 순교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지금 네게 한 말로 인해 슬퍼하지 말아라. 인간에게 주어지는 고통은 진실로 커다란 은총인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혼들이 순교하게 될 것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나는 오래전에 너에게 이 지상에서의 행복은 약속할 수 없다고 말했음을. 그러므로 너는 강한 인내심과 이해심을 가져야 한다.”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돕기 위해 우리가 많은 사람들을 보낼 것이다. 인간들이 하늘의 메시지를 받아들이든지 말든지 간에 그것에 신경을 쓸 때가 아니다. 오늘날과 같은 적 그리스도시대에는 영혼을 구원하시는 영원하신 성부의 계획안에 그 모든 것이 들어있는 것이다.”

“너희들의 어머니인 내가 주님과 인류 사이의 중개자로서 앞으로 남은 날들에 계속해서 너희들을 지도하고 도우리라는 것을 모든이에게 알리어라. 성부와 성자와 생명의 성신께서 앞으로 남은 날들에 너희 모두를 인도해 주실 것이다.”

 

너희들 세상과 너희 나라 미국은 많은 고통과 죽음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이제 치명적인 시련의 시기에 접어들었다. 너희들 세상과 너희 나라 미국은 많은 고통과 죽음을 보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딸아, 내가 하늘로부터의 경고를 너희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얼마나 많이 너희들 사이를 헤매었는지 아느냐. 그런데도 내 충고에 귀를 기울이고 그대로 실천하였던 자는 몇이나 되었느냐!”

“그렇다, 나의 딸아,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일하는 봉사자들은 인내와 끈기를 필요로 하는 고통을 수년간 겪어왔다. 너희들 모두는 앞으로 인류에게 있을 커다란 재난, ‘징벌의 공’을 항상 기억하며 계속 나아가야 한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불길 속에 죽어갈 것이다. 몇 안되는 자들만이 구원될 것이다.”

이미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당신의 양을 선택하셨으며 666의 이름으로 오는 악의 군사들은 자기들의 염소를 선택하였다.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이미 모든 제약(속박)을 풀어 놓으셨으며 너희들 모두가 이제 커다란 시험에 들게 될 것임을 이해할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지금 건강이 약해진 상태이므로 여러 가지의 사소한 재난들이나, 세계대전, ‘징벌의 공’에 대해서 또다시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부탁하지는 않겠다. 이것은 너의 안정을 위해서이다. 우리는 네가 쉴 기간을 좀 더 연장해 주고자 한다. 나의 딸아, 거동이 불편한 상태에서도 너는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다. 쉬지 말고 기도하여라. 시련은 크지만 그에 대한 보상은 지상에서의 고통이나 시련보다 훨씬 더 클 것이다.”

 

'하늘로부터의 소명'을 위해 일하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알려주어라

"'하늘로부터의 소명'을 위해 일하는 모든 봉사자들에게 알려주어라. 떨어져 나가 은총 속에 활동하지 않을 자들을 위해서 지금 네게 말하겠다. 모든 봉사자들아, 너희들이 길을 일고 너희들의 사명을 중단한다면 나는 성자의 말씀을 너희들에게 거듭하겠다. 봉사자들이 일단 진리를 듣고도 서둘러 돌아오지 않는다면 자기 스스로가 벌 받기를 택하는 것과 같다. 내가 되풀이 한다. 봉사자들이 일단 진리를 듣고도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되돌아오지 않는다면 그들은 자신의 징벌을 스스로 택하는 것이다.”

 

‘십자가의 베로니카’

“나의 딸아, 네 몸이 부자유스러운 것에 대해 개의치 말아라. 데레사 성녀가 우리들이 너를 위해 지은 이름을 네게 가르쳐 주지 않았음을 기억하여라. 우리들은 너를 네게 어울리는 ‘십자가의 베로니카’라고 불렀다.”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성자 안에서 빛의 성신과 더불어 영원하신 성부의 이름으로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기억하여라. 오만하거나 교만하지 않도록 하여라. 오만은 죄악이니 자만심을 경계하여라. 너희들이 하늘나라에 가까이 갈수록 루치펠의 군대는 더욱 강력하게 따라 붙어 천국으로 통하는 좁은 길로부터 너희들을 떼어내려 할 것임을 항상 명심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내 목소리를 듣는 중에 너희들 중 두명은 세상을 떠날 것이다. 하지만 두려워 말아라. 그들은 구원을 받았다. 나의 딸아, 더 이상 가르쳐 달라고 졸라서는 안된다. 지금으로선 이것을 공공연히 알려 줄 수가 없는 것이다.”

 

너희들이 행하는 표양에 의해 많은 자들이 구원받을 것이다

“너희들은 계속해서 너희들의 추기경과, 주교와, 사제들을 위하여, 또 지상에서의 성자의 집인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들이 행하는 표양에 의해 많은 자들이 구원받을 것이다. 너희들의 기도와 표양에 의해 다른 자들의 구원이 존재하는 것이다.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세상이 영적인 어둠에 덮혀 있으니 속죄의 기도가 얼마나 필요한지 모른다. 사탄은 많은 자들의 마음을 물들여 놓았다.”

“너희들은 모두 성자의 사도들로서, 최후시대의 종도들로서 ‘도움을 주시는 우리 로사리오의 성모 마리아’의 깃발아래 전진하여라. 많은 자들이 너희들과 합류할 것이다. 하늘의 메시지는 지상의 구석구석에까지 전파되어졌다. 수많은 입을 통하여 소식이, 인류에게 보내는 기쁜 소식이 전파되고 있다.”

 

미리 데려갈 많은 자들에게는 앞날의 커다란 슬픔이 면제될 것이다

“나의 딸아, 이제 세상에 재난이 닥쳐오고 있다. 성자의 손은 높이 치켜졌으며 시련이 인류에게 내리려 하고 있다. 미리 데려갈 많은 자들에게는 앞날의 커다란 슬픔이 면제될 것이다.”

“하늘에 바치는 기도의 구슬, 로사리오 기도를 항상 염하여라. 가정 생활에 있어서 결합을 유지하여라. 너희 나라의 가장 기초를 이루는 것은 가정 생활이다. 가정을 파괴하면 곧 나라가 멸망할 것이다. 원수들이 이미 너희 나라 안에 있다. 나의 자녀들아, 조심하고 열심히 기도하여라.”

성모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긴 이야기를 하지는 않겠다.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의 약해진 건강을 생각해서 그러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은 벌써 하늘로부터 수많은 경고를 들어왔다. 이러한 경고들은 지상의 모든 나라에 보내졌다.”

“이제 인류는 영원하신 성부의 성심에 기쁨이 되도록 자신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별로 남아 있지 못하다. 오히려 너희들 세대의 세상 사람들은 앞뒤를 가리지 못하고 타락하였으며 자기만 믿어 오만해져 버렸다. 과학과 과학자는 이제 생명을 창조하려 하고 창조주의 머리 위까지 날아 보려 하는 구나. 과거로부터의 교훈을 얻기보다는 자꾸만 한 짓들을 되풀이 하고 있다.”

 

하늘나라의 첫 번째 심판을 기억하여라. 루치펠은 하늘의 왕국으로부터 쫓겨났다

“하늘나라의 첫 번째 심판을 기억하여라. 루치펠은 하늘의 왕국으로부터 쫓겨났다. 지식만 늘어 천주님보다 더 높아지려 하고 창조주보다 피조물에 마음이 팔려 창조주를 넘보는 인류에게 이 모든 것들을 가르쳐 주어라. 네게 말한다. 너희들의 천주님께서 인류에게 커다란 시련을 내리실 것이다.”

 

나의 집 성교회에까지 사탄이 들어오는 것을 허락해 버렸다

“너희 나라 미국이나 너희들 세상의 대부분의 국가들이 그 정부의 가장 높은 직책에나, 너희들의 통신매체(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에나, 심지어는 지상의 나의 집 성교회에까지 사탄이 들어오는 것을 허락해 버렸다. 그러므로 이제 하늘나라에는 너희들의 죄를 씻어내는 것 이외에는 아무런 다른 방도가 남아있지 못하다.”

 

많은 자들이 죽고 다만 소수만이 구원받을 것이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너희들에게 죄악의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들을 보냈다. 정신을 차려서 올바르게 되어라!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징벌의 손길이 너희들 위에 내릴 것이다.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너희들은 진리는 구하지도 돌보지도 않은 채 쾌락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므로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내가 말한다. 많은 자들이 죽고 다만 소수만이 구원받을 것이다.”

 

지상에서 희생된 하늘나라의 성인들은 이 타락한 세대에 보복이 있기를 간청하고 있다

“나의 어머니께서 여러 해 동안 온 힘을 다해 인류에 대한 공의로운 심판(징벌)을 막아오셨건만 이제 너희들의 시간은 끝나 버렸다. 그분의 경고는 받아들여지지도, 주의를 끌어보지도 못하고 거부되어 버렸다. 심지어는 나의 교회의 사제들에 의해서까지도! 그분의 눈물이 너희들 세대 위에 떨어진다. 지상에서 희생된 하늘나라의 성인들은 이 타락한 세대에 보복이 있기를 간청하고 있다. 그들이 소리친다. ‘오, 주여! 이 삐뚤어진 세대를 언제까지나 그냥 두시렵니까?’ 나 이제 너희들에게 말한다. ‘때가 차고 있다.’

 

언제일까를 추측하지 말고 준비하고 있어라

“언제일까를 추측하지 말고 준비하고 있어라. 성모님께서 셀 수도 없이 오랜 세월동안 너희들 가운데 계시면서 너희들을 준비시켜 오셨다. 지금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언제인들 준비가 되어 있겠느냐. 너희들이 가장 생각지도 못한 때에 시간은 들이닥칠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잘 가르쳐 주신대로 너희들은 너희들의 무기를 이미 받았다. 그러므로 너희들의 주님의 길을 따라라. 성모님의 조언을 외면해 버린다면 넘어지고 말 것이다.”

 

시련과 고통과 전쟁에 의하여 깨끗하여 질 것이다

“너희들의 나라 미국은 이제 오만한 독수리, 사탄에게 털이 뽑힌 독수리이니 그대로 시련과 고통과 전쟁에 의하여 깨끗하여 질 것이다. 인본주의와 현대적 사고방식이 너희들을 사탄으로 통하는 길 위에 올려놓았다.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이제 거짓된 우상을 숭배하고 있다.”

“거짓의 왕자 사탄이 많은 마음들을 흐려놓았다. 암흑세계의 지배자인 사탄이 정부의 고위직을 침범하더니 심지어 지상의 나의 집, 나의 교회에까지 들어왔다. 하지만 내가 그들을 씻어줄 것이다. 지난날처럼.”

 

성모님의 조언에 귀 기울여 올바른 영을 가진 모든 자들에게 이르노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소리높이 너희들 모두에게 준비하라 외치느니 시련이 바로 앞에 닥친 까닭이다. 성모님의 조언에 귀 기울여 올바른 영을 가진 모든 자들에게 이르노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들에게 나는 위로의 말을 들려주고자 한다. 나는 너희들의 마음 안에 공포감을 주려하지 않는다. 너희들은 구원을 받으리라는 사실을 알림으로써 너희들을 위로한다. 다가올 날들에 기억하여라. 너희들 모두를 위한 나의 위로의 말을 기억하여 이렇게 말하여라. ‘나의 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

 

하늘의 메시지를 읽고 또 읽어라. 충분히 잘 읽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성모님을 통해 너희들에게 보내어지는 하늘의 메시지를 읽고 또 읽어라. 충분히 잘 읽도록 하여라. 지난날에 많은 것들을 지나쳐 버린 까닭이다. 너희들은 큰 지혜를 얻을 것이니 그러면 너희들은 시련의 시각과 날짜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속죄의 기도인 로사리오를 계속 염하여라.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니 스카풀라를 착용하여라

“속죄의 기도인 로사리오를 계속 염하여라.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것이니 스카풀라를 착용하여라. 언젠가는 너희들 모두가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 나라 전체와 세계에서 밤낮없이 끊임없는 기도가 계속되어야 한다. 파멸이 너희들 위에 내리려하고 있다. 단지 기도만이 너희 나라 사람들의 영혼을 구하는데 유효한 수단인 것이다.”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다가올 날들에 기억하여라. 도무지 죽지 않으리라는 것을 아는 것이 너희들의 큰 위로이리라. 모든 사람들이 장막의 저편에서도 생명이 계속 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희생을 요구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 희생이 얼마나 크겠느냐? 장막의 저편에서 그를 기다리는 커다란 보상에 비한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너희들의 용기가 바로 너희들 십자가가 될 것이고, 진리를 깨닫게 할 것이다

“힘을 달라고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다가올 날들에 나의 우리 안에 머무르는 데는 커다란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의 용기가 바로 너희들 십자가가 될 것이고, 진리를 깨닫게 할 것이다.”

 

피조물을 찬양하는 자 되지 말고 창조주를 찬양하는 자가 되어라

“기억하여라. 피조물을 찬양하는 자 되지 말고 창조주를 찬양하는 자가 되어라. 피조물은 세상이고 세상은 사탄인 까닭이다. 창조주는 너희들의 천주님이시고 그분의 세상은 낙원의 왕국이다. 둘 중에 선택은 너희들이 하는 것이다. 너희들 모두가 각자 그 선택을 곧 해야 할 것이다. 자기 자신의 자유의지에 따라 잃어지기를 선택하지 않는 한 아무도 잃어지지 않을 것이다.”

 

자기 자신은 구원을 받았다고 태만해서도 만족해서도 안된다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풍성히 은총을 받은 자에게는 많은 것이 기대되는 것이다. 너희들의 임무, 사명을 게을리 하여서는 안된다. 자기 자신은 구원을 받았다고 태만해서도 만족해서도 안된다. 그것이 곧 오만인 것이고 오만은 너희들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비를 다하여 너희 형제들과 자매들에게 손길을 뻗쳐주어야 한다. 너희들의 인생은 세속적인 쾌락이나 그 추구에 오염되어서는 안된다. 세상은 이미 사탄에게 넘어간 것이다.”

베로니카: 예수님께서 앞으로 손을 내매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다시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주위를 둘러보시고 첫 번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계시다.

 

십자가를 거두어 줄 수는 없다

예수님: “ 나의 딸 베로니카야, 성모님께서 너에게 주신 조언을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너의 병은 치유되지 못할 것이다. 너에게 마실 물을 주지 않겠다. 십자가를 거두어 줄 수는 없다.”

“나의 딸아, 얼마 전에 성모님께서 네게 하신 말씀들을 너는 이해하고 있지. 십자가가 무겁다고 생각되면 그 말씀들을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그것은 네가 받아들여야 하는 영원하신 성부의 뜻이다. 너는 고통이 영혼들의 구원에 인간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큰 덕이 있다는 것을 알면 매우 기뻐할 것이다.”

“데레사 성녀가 지난날 너를 잘 지도해 주었지. 나의 딸아, 너는 곧 그녀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1980년10월2일 - 성녀 소화 영해 예수 데레사 대축일 전날밤

 

그 시련 중에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또한 은총의 때이기도 하다

예수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너희들 전 지상에 걸쳐 많은 사람들에게 시련의 순간이며 그 시련 중에 있는 젊은이들에게는 또한 은총의 때이기도 하다.”

“내가 너희들에게 거듭 말했듯이 천주님은 과거에도 계셨고 현재에도 계시며 미래에도 계시리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여라.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은 영원한 것이다. 세상에 시련은 시작되었다. 인류는 커다란 시련의 길을 계속 가고 있다. 그것은 너희의 세대가 육체적인 죄악의 모든 행위에 자신을 넘겨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죄악들은 많은 자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릴 것이다.”

 

너희들 세상을 평화에로 복구시키는 길은 오로지 하나 뿐

“너희들 세상을 평화에로 복구시키는 길은 오로지 하나 뿐이다. 그것은 나의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이다. 너희는 나의 말을 인류 자신의 이기적인 방법과 일치시키기 위하여 변경할 수 없다. 너희는 인본주의와 근대주의가 인류에게 많은 고통을 가져오리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셀 수 없이 많은 지상의 발현을 통하여 너희들을 잘 지도하셨다. 그러나 그분의 충고에 귀 기울인 자 몇이나 되며, 그 충고에 따라 행동하였던 자는 몇이나 되었느냐? 나, 지금 너희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 징벌을 자초하는 타락한 세대가 되었다.”

“놀라지 말아라. 나의 빛의 자녀들아, 나의 말은 루치펠과 그의 사자들의 덫에 떨어진 자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기만의 우두머리들은 666으로 일컬어지고 기록되어졌다는 것을 너희에게 알린다. 사탄은 너희 정부와 세계 각국의 최고위직들 안으로 혼란과 불평, 무신론, 공산주의, 악마주의, 그리고 모든 종류의 죄악의 씨를 뿌리기 위하여 들어갔다.”

 

예수님께서 인간의 교회를 파괴하실 것이다.

“나는 영원하신 성부의 마지막 경고를 너희에게 보낸다. 너희는 지상을 복구시키고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는 지상의 나의 교회를 복구시키고 되돌려 놓아야 할 것이다. 너희는 인간에 의한 새로운 교회를 세우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것을 파괴할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들은 지상에서 국가들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나의 자녀들이다. 너희들은 지옥의 사자들이 너희를 파괴하고자 다가왔을 때, 나의 딸아. 세상에서 홀로 무릎을 꿇고 홀로 견디어 내고 있는 바로 너처럼 그렇게 홀로 대항해 내야만 한다.”

성모님: “나의 딸아, 우리는 너를 커다란 고난의 시련 속에 내버려 두었다. 너희는 이 시기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혼들이 신앙으로 되돌아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태초의 상태대로 지상과 인류를 복구하시기 위하여, 인간의 자유의지를 고려하신 그분의 충심스런 자부적 수고로써 지상에 모으신 빛이 군단에 의해 심연으로 떨어지지 않을 많은 영혼들을 이 시기에 너는 깨달을 수 없을 것이다.”

 

오고야말 것이 올 그때가 바로 지금이다

“오고야말 것이 올 그때가 바로 지금이다. 영원하신 성부의 자비로우신 성심은 모든 이에게 닿아 있다. 그러나 너희가 하늘로부터의 지시를 따르니 않는다면, 너희는 구원될 수 없다. 단지 소수만이 구원 될 것이다.”

 

‘충성과 진실’이라는 공통된 표상 아래 일치될 것

“나의 딸아, 너는 사명의 진행에 대한 뚜렷한 지시를 받아왔다. 세상은 때가 되면 하늘로부터의 사명을 이해 할 것이다. 전 세계에 걸쳐 우리의 군단, 빛의 군단을 따르는 모든 이에 대해 너희는 ‘충성과 진실’이라는 공통된 표상 아래 일치될 것이며, 너희는 한 진실한 영혼이 할 수 있는 것을 세상에 드러내 보일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보고 있는 고통, 구제를 갈망하는 영혼들 때문에 나의 딸아, 오늘 저녁 너에게 긴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그러나 너는 나의 성자께로부터 받은 지시대로 지금 전진해야 한다.”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묵주의 고상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나의 딸아, 오늘 저녁에 몇 장의 사진을 풀이하여라. 그리고 너는 지금 내가 너에게 지시한 계획을 실행하여라. 나의 딸아, 굳건한 통회의 기도로 시작하여라.”

베로니카: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나의 천주여, 당신을 믿고 흠숭하오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당신을 믿지 않고 흠숭하지 않으며 의지하지 아니하고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용서해 주소서.

오 나의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지옥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성모님께서 지금 그분의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계시다

오른편 위로, 가장 큰 나뭇가지 바로 위, 오른쪽에서 성 미카엘 대천신이 오고 계시다. 그리고 그분을 따라서 오! 데레사, 오! 데레사 성녀는 깔멜 수도복을 입고 계시다. 그리고 그 분 뒤에, 나는 그 분을 알아 볼 수 있다. 성녀 릿따! 오! 카치아의 성녀 릿따. 오! 나는 그분을 안다. 오, 그리고 많은 성인들이 앞으로 나오고 계시다.

오, 데레사 성녀께서 장미를 들고 계시다. 그리고 그분은 장미꽃잎을 아래로 뿌리고 계시다.

성모님께서 예수님과 같이 높은 곳으로 가로질러 가고 계시다. 얼마나 되는지 피트로는 잴 수 없다. 그러나 성모님과 예수님께서는 보다 더 높이 오르고 계시며 그 뒤를 릿따 성녀와 데레사 성녀 그리고 많은 성인들이 따르고 있다. 그리고 나는 몇 분의 교황님들이 앞으로 나오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는 그분들의 의관으로 구별할 수 있다. 그분들은 아름답다. 그분들은 머리에 긴 주교관을 쓰시고 흰빛과 금빛의 차림이시다. 그리고 나는 그분의 머리카락이 매우 희기 때문에 알아볼 수 있는 한분이 계시l다. 그분은 성 삐오 10세임에 틀림없다. 그렇다. 그분은 끄덕이신다. 오, 그분들은 매우 아름답고, 빛은 매우 찬란하다. 성모님께서 지금 그분의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계시다.

성모님: “나의 딸아, 사진을 석장 찍고 지시된 절차를 계속하여라.”

베로니카: 성모님께서는, 걱정하지 말아라. 그 비로 인해 병들지 않는다. 그 빗물은 치유의 힘이 있다. 라고 말씀하셨다.

*성모님께서 베로니카에게 우산을 거두라고 하셨다. 위에서 말씀하신 대로 그 비는 사람들을 병들게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980년10월6일 - 로사리오의 성모 축일 전날밤

 

만일 봉사자가 병들어 눕게 되면 그는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성모님 : “뒤를 돌아보아라. 나의 딸아, 고통에 처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아라. 그들을 지나쳐 버릴 수는 없을 것이다. 이제 앞으로 나아가 지상에 샘솟는 치유의 물로써 그들을 축복해 주어라.”

[침    묵]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의 조언이 지연되었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병약한 인간들의 위급함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의 고통을 보고 있다. 자비로우신 성심의 성부께서 그들에게 은총을 베푸신다. 치유와 개종이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사명은 막중하다. 그러나 기억하여라. 만일 봉사자가 병들어 눕게 될 때 너희들에게 주어진 사명이 막중하기 때문에 그는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만일 봉사자가 병들어 눕게 되면 그는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지상에 또 다시, 지옥의 거대한 짐승이 나타나고 있다

“나의 딸아, 천국에 크게 관련된 당면과제를 새로이 내놓는 것은 나에게 슬픈 일이다. 지상에 또 다시, 지옥의 거대한 짐승이 나타나고 있다. 그는 너희들 가운데를 배회하고 있으며 666의 깃발아래, 수년 동안 이 순간을 위해 그의 힘을 길러 왔다.”

 

커다란 재난이 너희 나라 북미에 다가오고 있다

“나는 너희들에게 모든 영혼의 구원을 위해 애원해 왔다. 왜냐하면 인류는 기도와 보속과 고행이 없이는 지상의 평화를 바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커다란 재난이 너희 나라 북미에 다가오고 있다.”

“나의 딸아, 울며 나와 함께 기도하자. 죄인에게는 마음으로 자비를 베풀어라. 죄 없는 사람은 없으므로 인간들 사이에 자비로움이 식어져서는 안 된다.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창조되었으며, 모든 인류가 같은 운명을 지닌 형제자매들이기 때문이다. 머지않아 너는 장막을 넘어서서 너의 운명을 마치게 될 것이다. 슬프게도 많은 자들이 마음의 준비 없이 우리에게 오고 있으나 영원한 천국에 들어감을 허락받지 못하고 있다.”

 

많은 평신도와 성직자들이 태만한 죄로 인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많은 자들이 태만한 죄로 벌을 받고 있다. 많은 평신도와 성직자들이 태만한 죄로 인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나는 되풀이한다. 죄를 짓기 때문이 아니라 태만 죄로 인해 많은 자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들 중에는 주교도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지금 약해진 상태이므로 지옥으로 가서 저주받은 채로 머물러 있는 인류의 성스럽지 못한 광경을 보여 주려던 긴 여행은 데려갈 수가 없다. 나의 딸아, 너는 곧 건강을 회복할 것이고 나와 함께 고통 없이 심연을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딸아, 전에 너를 지옥에 데리고 간 적이 있었지. 너는 거기서 어둠이 왕자와 어둠의 창조물을 보았다.”

“계속하자. 나의 딸아, 종래 연옥에 대해서 오, 나의 자녀들 사이에 지옥과 연옥의 존재지식의 상실에 대해 내 성심은 얼마나 상심하였는지! 얼마나 구원될 수 있을까? 단지 극소수일 뿐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하늘로부터 주어진 위급한 경고를 세상에 보내기를 계속하여라. 발걸음을 늦추어서는 안 된다. 인내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너희들은 사탄의 교회와 666의 추종자들로부터 추가적인 고통과 방해를 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사탄의 교회와 666의 추종자들로부터 추가적인 고통과 방해를 받을 것이다. 너희들 가운데에 빛의 천사로 나타나는 자가 많다. 내가 빛의 범주 안에서 직접 봉사하는 모두에게 그들 집의 직계 가족과 가까운 봉사자들의 출입 허락을, 이 빛의 범주 안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제한할 것을 요청하였다. 너희들의 문을 두드리는 자들의 영혼은 악마들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말을 시험하지 말아라. 영원하신 성부께 불복종함에 대한 보속은 무거울 것이다.”

 

그들 자녀들이 어두워진 후에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는 것에 대해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한다

“나와 나의 아들이 너희들 가운데 머무는 이 순간에 하늘에 의해 심판받을 증오의 장면을 설명하지는 않겠다. 어둠의 왕자를 숭배하는 데 몰두한 자들은 대축제를 준비하고 그 제단에 바칠 제물을 찾고 있다.”

“나는 부모들에게 그들 자녀들이 어두워진 후에 바깥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는 것에 대해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사라져 다시는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교회 내에서의 증오와 독성죄를 보게 될 것이다

“세상은 지금 다가오고 있는 또 다른 악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곧 배우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사탄은 그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전에도 내가 말했듯이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죄악은 미치광이 같고 지금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너희들이 영원하신 성부께 기도와 보속을 드리지 않는다면, 교회 내에서의 증오와 독성죄를 보게 될 것이다. 살아남은 사람들이 죽은 자들을 부러워하기까지 살인이 난무할 것이다.”

 

너희 자녀들이 피 없는 시체로 발견됐기 때문에...

“나의 자녀들아, 내가 사탄에게의 예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해줄때 비웃지 말아라. 슬프게도 너희 자녀들이 피 없는 시체로 발견됐기 때문에 이 세상에 침입자가 있다는 것을 너무 늦게 알고 찾아 나서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두 번째 사명이 내려질 것이다. 너는 그의 속임수가 드러나게 되는 기뻐할 만한 이유를 찾게 될 것이다. 너는 지금 매우 신중해야 한다. 그것은 커다란 시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탄의 교회를 혼란시키고 당황하게 할 것이다

“나는 너의 직계가족들과 가까운 봉사자들 이외는 출입을 제한할 것을 너에게 요청했었다. 너의 집에 이유 없이 아무나 들어오게 하지 말아라. 너는 격리된 명단에 올라있다. 다른 사람의 이름을 지적하지는 않겠다. 나의 딸아, 그것은 그들의 사명을 방해하거나, 그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나는 이 일원이 될 그들 모두는 인도 되어질 것임을 진실로 확신하며, 그들은 사탄의 교회를 혼란시키고 당황하게 할 것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많은 것이 너에게 요청되고 있다. 그러나 너는 계속해 나갈 수 있는 추가적인 힘을 받게 될 것이다. 좌절을 느낄 때는, 이렇게 기도하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조심하여라. 나의 딸아, 어떠한 이유로든지 혼자 집을 나서지 말아라. 집에서 세상일로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라. 나는 하늘로부터 천사들의 군대를 보낼 것이고, 영원하신 성부의 허락하심으로 데레사 성녀가 너의 사명을 돕게 될 것이다.”

 

기적은 적을 혼란시키고 어리둥절하게 할 것이다

“나는 이름을 지적하지는 않겠다. 나의 딸아, 그러나 천국으로부터 빛의 범주 안에 있는 너희들 모두에게 은총을 보낸다. 인내의 은총과 기적의 은총, 기적은 적을 혼란시키고 어리둥절하게 할 것이다. 어둠에 숨겨진 것은 언젠가는 드러나 밝혀질 것이다. 이제, 나의 딸아, 너는 왜 시련이 이렇게 길고 격렬한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곰의 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너희들은 로마에 있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모든 성직자와 추기경, 주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들의 기도 없이는 많은 이들의 곰의 발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슬프게도, 세상의 많은 자들이 높이 되고자하여 그들의 영혼을 팔 것이고, 또한 많은 자들이 나의 성전을 떠날 것이다.”

“자비로우신 성부의 희생영혼들에게 나는 일생의 종말을 기도 없이, 저주받은 거주지 안에서 끝내버릴 그들의 구원을 위해, 그들을 대신하여 속죄할 것을 바라고 있다. 그 영혼들은 겨울에 내리는 눈송이 보다 빠르게, 그리고 쏟아져 내리는 비처럼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너희 정부 내에 반목이 있게 될 것이고 거리에는 피가 흐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 미국은 추위와 전쟁의 큰 시련을 겪게 될 것이다. 너희 정부 내에 반목이 있게 될 것이고 거리에는 피가 흐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차마 볼 수가 없다. 어처구니가 없구나! 오! 오!”

“나의 딸아, 대학살이 도시에서 나라 전체로, 북미전체와 전 세계로 퍼져 나갈 것이다.”

“교만과 지식의 팽창 안에 있는 인간들은 스스로 자멸을 초래하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미래를 알고 계시고 과거와 모든 시초를 알고 계시다. 너희들의 미래는 현재이다. 나의 자녀들아,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이며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이냐.”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예수님을 올려보고 계시며,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어머니의 조언에 더 이상 덧붙여 말하지는 않겠다. 이제 모든 공정한 경고가 인류에게 주어졌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모든 사람이 진리를 듣고도 서둘러 돌아오지 않는다면 자신의 징벌을 스스로 택하는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 기도와 속죄하기를 계속하여라. 하늘 나라에 온전히 바쳐지는 생활이 되어야 한다. 만일 사명을 저버리고 세상과 타협하게 되면, 너는 잃어질 것이다. 하늘로부터 주어진 모든 사명에 대해 우리들의 충고를 기억하여라. 모든 사람이 진리를 듣고도 서둘러 돌아오지 않는다면 자신의 징벌을 스스로 택하는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지금 집을 비우지 말고 곧장 돌아가도록 하여라. 사소한 일에 마음을 두지 말아라. 우리가 지켜보고 있으니 그런 일을 피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시고 그분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고 계시다.

 

나의 마지막 충고는 너희 가족 - 아이들을 준성사로써 잘 보호해야만 한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이 세대의 모든 인류에 대한 나의 마지막 충고는 너희 가족 - 아이들을 준성사로써 잘 보호해야만 한다. 지금 세상에는 뽑힌 자들까지도 속이는 불가사의한 힘과 거짓 기적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주어진 모든 갑옷(준성사)을 사용해야만 한다. 우리들은 미래에 부모들이 그들의 죽은 자녀를 묻을 때 가지게 되는 찢어진 마음을 보게 되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너는 집에서 나의 어머니로부터 추가된 지시를 받게 될 것이나 그것은 현 시대에 대한 공격적인 메시지가 아니고, 하늘로부터 주어진 이 사명에 관계되고 참여하는 모든 이들의 안전과 이익을 위한 것이다.”

베로니카 : 예, 알겠습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그 분의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나는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와 빛의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충성과 진실’의 표상아래 앞으로 전진하여라.”


 

1979년5월23일 - 예수 승천 대축일 전날밤

 

부제가 사제와 마찬가지로 성체를 모셔드려 줄 수 있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을 혼동시키지 말라

 

성모님 : “나의 딸아, 세상에 있는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줄 매우 긴급한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너희들의 지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해 나는 많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과거에 내가 너희들에게 준 많은 경고와 지시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은 아직도 커다란 파멸과 절망과 슬픔의 길을 계속 걷고 있구나.”

 

세상 권력의 지도자들은 거대한 전쟁에 사용하기 위한 준비를 확장하고 있다

“너희들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없게 세상 권력의 지도자들은 거대한 전쟁에 사용하기 위한 준비를 확장하고 있다. 통신매체들은 너희들 세상의 그러한 위기의 진실을 전하지 않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또 다시 자세하게 나의 말을 반복할 수는 없으나, 보속을 행하고 성교회를 이전의 전통적 영광으로 복구시키고 하늘로부터의 응당한 징벌을 자초하고 있는 인류의 죄악에 대해 보상을 드릴 것을 너희들에게 거듭 경고한다.”

 

많은 재앙들이 자연적인 것이 아닌 초자연에 의한 것이었다

“과거에 인류에게는 많은 경고들이 주어졌으나 인류는 그 경고들을 자연에 의한 재해로 돌리고 경고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이른다. 많은 재앙들이 자연적인 것이 아닌 초자연에 의한 것이었다. 그 재앙들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온 것이었으며 너희들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음을 경고하기 위한 것이었다. 너희들은 너희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그들의 더러운 죄악으로부터 정화해야 한다.”

 

그 모든 주의는 오로지 순전한 악마주의일 뿐이다

“과거에 내가 너희들에게 말했으며 지금 또 거듭해서 말하듯이 죄악은 미치광이와 같고 그러한 광기로 세상의 민족들은 세계전체에 걸쳐 만연되어 있는 그릇된 사고방식을 형성하였다. 즉 근대주의와 사회주의, 공산주의 그리고 무신론의 이름 아래 죄악을 저지르고 조장해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 모든 주의는 오로지 순전한 악마주의일 뿐이다.”

 

너는 너의 안전을 위해서 옮겨질 것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의 큰 고통을 알고 있다. 너는 당분간 하늘로부터 오는 메시지의 중계자 역할을 계속할 것이다. 너는 너의 안전을 위해서 옮겨질 것이다.”

“나의 딸아, 이 메시지가 받아들여지는 것과 거부당하는 것에 대하여 마음을 쓰지 말아라. 어떤 자들은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를 거부할 것이다. 너는 시간이 감에 따라 그것이 염소들로부터 양들을 분리하는 하늘의 계획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인간이 천주님의 계명을 거부함으로써 인류에게는 온갖 죄와 악이 덮치게 될 것이다

“과거에 내가 너에게 경고했듯이 인간이 천주님의 계명을 거부함으로써 인류에게는 온갖 죄와 악이 덮치게 될 것이다. 살인, 동성애, 모든 육적인 탈선 등 의인들은 박해를 받고 악인들은 세상이 구원자로서 칭송받게 될 것이다. 너희들 가운데에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나 악마의 교리를 설교하고 가르칠 것이다.”

 

오직 너희들의 성경,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만을 읽어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가정으로부터 모든 세속적인 책자들을 치워버려라. 오직 너희들의 성경,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만을 읽어라. 너희들의 자녀들은 마인드 컨트롤에 노출되고 있다. 너희 자녀들은 연장자와 노인들에게 죄를 범하고 그들을 미워하고 그들을 살해하도고 가르쳐 지고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싸우고 어머니와 딸아 - 가정 내에서의 그러한 반목은 사탄이 젊은이들의 영혼을 차지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성교회의 목자들아, 너희들은 도대체 무엇을 개조하려 하느냐!

“영원하신 성부의 계명은 전부 글로 기록되어 있다 : 성자의 교회의 건설은 전부 지시되어 있다. 모든 것이 너희들의 생명과 사랑의 책에 교회를 건설한 교부들에 의해 쓰여진 것을 발견할 것이다. 성교회의 목자들아, 너희들은 도대체 무엇을 개조하려 하느냐! 진리는 너희들에게 주어졌다. 빛도 주어졌다. 그러나 가려운 귀를 가진 너희들은 악마들을 따르고 있다.”

“개조와 변화를 추구하는 모든 자들은 하늘로부터 축성(깨끗하게 함)을 받지 못할 것이다. 개조한다면 너희들은 포도나무에서 죽게 될 것이다. 성자는 포도원의 관리자이시다 : 너희들 모두는 성자의 자녀들로서 그 가지들이다. 그러나 너희들이 세상을 따른다면 너희들은 포도나무에서 죽고 말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할 수도 없을 지경으로 너희들의 마음을 루치펠에게 물들게 했단 말이냐? 살인을 허용하겠다는 말이냐? 더 이상 고통과 희생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는 말이냐?”

 

성자의 집에 참된 사제가 백 명이나 남아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사제들, 추기경들, 주교들을 위하여 밤낮 없이 끊임없는 기도를 계속하여라. 커다란 시험, 미망이 그들 가운데에 놓여졌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들의 용기와 거룩함과 성자의 교회에 대한 그들의 충성을 시험하기 위함이다. 너희들의 어머니인 나의 성심은 극심한 슬픔을 당하고 있다. 지금 우리들이 너희들 세상을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녀 알고 있듯이 성자의 집에 참된 사제가 백 명이나 남아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성자께서 다시 오실 때에 그분의 양들 가운데서 한 가닥의 믿음이나마 찾아보실 수 있을까? 목자들이 빛을 지니고 있지 않구나.”

 

로마로부터 그 구원이 오리라고 기대하지 말라. 로마는 지금 커다란 공격에 처해 있다

“나의 자녀들아, - 부모들은 -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너희들은 지금 너희 자녀들의 영혼의 구원이라는 중대한 책임을 져야만 한다. 로마로부터 그 구원이 오리라고 기대하지 말라. 로마는 지금 커다란 공격에 처해 있다. 666, 사탄 - 루치펠과 그의 악마의 무리 - 은 지금 로마를 지배하고 있다. 하늘은 지금 주교들과 추기경들을 시험 당하도록 허용할 것이다. 알곡은 쭉정이로부터 가려지고 썩은 것은 모두 떨어질 것이다.”

 

하늘의 호수 천신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어라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 모든 젊은이들에게 천신들에 대해서, 하늘의 호수 천신들에 대해서 가르쳐 주어라. 너희들은 간단한 이 기도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천주의 사신, 나를 거느려 지키시는 자여, 주의 인자하심으로 나를 네게 부탁하여 계시니, 오늘날 나를 비추며 보호하며 지키소서. 아멘.”

 

막대한 파멸에 울지 않도록 너희 가족을 준비하여라

“여러 도시에 다가오고 있는 막대한 파멸에 울지 않도록 너희 가족을 준비하여라. 밤마다 눈을 감고 잠들기 전에 이렇게 기도하여라.”

 

밤마다 눈을 감고 잠들기 전에 이렇게 기도하여라

주여, 이제 잠들려 하오니,
나의 영혼을 지켜 주시옵소서.
잠이 깨기 전에 내가 죽더라도,
주여 나의 영혼을 거두어 주시옵소서.

“예고 없이 떨어질지 모르니 끊임없이 통회의 기도를 반복하여라.”

 

통회의 기도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나의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 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 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너희들에게 곧 내려질 커다란 재난으로부터 보호받는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거듭해서 말한다. 너희들의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들에서 불침번의 기도가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곧 커다란 시련이 너희들의 나라, 미국에 내려질 것을 알고 계시다. 그러나 기도하고 노력하는 사람들 -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모든 자들에게 어려운 시기이다. - 자신의 영혼과 주변의 모든 자들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진실 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은 너희들에게 곧 내려질 커다란 재난으로부터 보호받는 보상을 받게 될 것이다.”

 

죄를 경멸할 수 있으나 죄인은 언제나 사랑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추기경들과 주교들, 그리고 그릇된 길을 가고 있거나 다른 사람들을 그릇되게 인도하고 있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판단하지 말아라. 너희들은 죄를 경멸할 수 있으나 죄인은 언제나 사랑하여야 한다. 판단하지 말아라. 너희들이 판단하는 대로 하늘의 천주님께서도 너희들을 심판하실 것이다. 어떤 인간도 다른 사람을 악의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오직 그의 영혼, 길에서 벗어난 그 인간이 하늘의 영원하신 성부께 이르는 좁은 길로 돌아오기를 기도하여라.”

성모님 : “세상에 있는 나의 자녀들을 위하여 너희들 모두를 강복한다. 너희들에게 은총을 보낸다. 치유의 은총을, 개종의 은총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은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세속화 되어가고 있는 교회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의 조언을 확대하는 긴 말로 너희들의 약해진 힘을 쇠잔하게 하려 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온갖 헛된 망상을 추구하고자 하여 내가 믿었던 자들이 종규를 제멋대로 취하고 깨뜨렸기 때문에 나의 성심이 상처 입었다는 것을 나의 모든 성직자들, 추기경들과 주교들 그리고 모든 민족의 사제들에게 말하여야겠다. 인간은 그들을 지도해 줄 만한 자들이 너무도 적기 때문에 영적으로 약화되었다.”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들은 너희들 자신을 세상으로부터 빼내어야 한다. 너희들은 나의 교회를 세속화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양들을 악마에 물들게 하고 어둠의 심연으로 떨어지게 만들고 있다. 영원하시고 자비로우신 성부께서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그분의 성심은 자비로우심에도 우리의 많은 양들이 멸망으로 떨어지고 있다. 그것은 많은 나의 사제들이 멸망의 길을 걸으며 다른 자들을 함께 데려 가고 있기 때문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어떻게 될 것이냐! 영혼이 진실하게 남아 있으려 하는 데에는 굳센 신앙의 힘이 필요한 것이다.”

 

너희들 중 많은 자들이 어둠으로 떨어지고 영원히 불에 태워질 것이다

“나는 성교회의 기초이다. 기초는 견고하나 벽들은 갈라지고 있다. 추기경들 그리고 주교들은, 너희가 내 앞에 서서 너희들의 가르침이 내가 보기에 순수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느냐? 잘 들어 두어라. 너희들 중 많은 자들이 어둠으로 떨어지고 영원히 불에 태워질 것이다.”

 

이성의 시대에 살고 있노라 하는 어떤 자들...

“충성스럽고 참된 목자들을 찾고자 세상을 둘러보아도 모든 추기경과 주교들은 전부 세속 양식에 물들어 있구나. 근대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비롯해서 악마주의조차도 지금의 세속적 양심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성의 시대에 살고 있노라 하는 어떤 자들은 내 이름과 내 교회를 웃음거리로 만들고는 게걸스러운 마음을 가진 빛의 천사로 와서 사탄의 이름으로 악마의 교리를 설교하고 있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행위에 대한 응당한 징벌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징벌이 있기 전에 회개하지 않은 자에게는 화가 클 것이다

“인류에게는 커다란 경고가 내려질 것이다. 그것은 인간이 지상에서 경험했던 어떤 것보다도 큰 것이 될 것이다. 징벌이 있기 전에 회개하지 않은 자에게는 화가 클 것이다. 지상에는 이를 갈며 울게 되는 고통이 내려질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이르노니 너희들은 지금 회개하여야 한다. 미국은 은총 밖으로 떨어졌다. 나의 딸아, 너희 나라와 지상의 많은 나라들이 이교화하여 나라와 민족을 온갖 죄와 악으로 넘기고 있다. 그 죄와 악은 정화되어야만 한다. 보속이나 고통을 통해서 정화될 것이다. 정화의 고통은 육체의 죽음뿐만 아니라 천주님께 되돌아와 회복되지 못한 많은 영혼들의 죽음을 가져 올 것이다.”

 

세상의 통신매체들은 지배당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하늘로부터의 빛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너희들은 알지 못하느냐. 세상의 통신매체들은 지배당하고 있다. 너희들은 실제적인 진실은 아무것도 알 수 없을 것이다. 지배자들이 너희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 것만이 너희들에게 전해질 뿐이다.”

 

그 징벌의 두 번째 부분은 너희들 지상에 있었던 어떠한 전쟁보다도 더 큰 전쟁이 될 것이다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부탁한다.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생명과 사랑의 책을 매일 읽도록 하여라. 경고와 커다란 징벌이 인류에게 내려질 때에 무심코 당하지 않게 될 것이다. 그 징벌의 두 번째 부분은 너희들 지상에 있었던 어떠한 전쟁보다도 더 큰 전쟁이 될 것이다. 그런데 성교회의 주교들과 추기경들은 나의 어머니께서 여러해 전에 너희들에게 경고하셨을 때에 무엇을 하였느냐? 성교회의 너희들의 자녀들, 양들을 구원하는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기 위해서 너희들은 무엇을 했느냐? 오만과 자만 때문에 너희들은 그 비밀을 세상으로부터 숨기기를 택하였다. 그리고 지금 너희들은 어찌 하려느냐? 어둠 속의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구나.”

 

자만은 신성함에 이르는 커다란 장애물이라는 것을, 자만은 너희들을 파멸시킬 것이다

“이것은 기억하여라. 오 성교회의 목자들아, 자만은 신성함에 이르는 커다란 장애물이라는 것을, 자만은 너희들을 파멸시킬 것이다. 너희들은 단순한 원칙에 의해 돌아와야 한다. 너희들은 겸손하고 경건하며 천주님을 추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인간의 길을 추구해서는 안된다. 나의 목자들아, 너희들은 기도의 생활로 돌아와야만 한다.”

 

부제들이 사제인 양 성체를 대중에게 모셔 드려줄 수 없다

“나는 나의 교회 안에서의 변화에 대한 너희들의 추구에 관하여 심히 염려하고 있다. 생명의 책, 성경에 나의 교회의 건설에 대한 모든 지식이 너희들에게 주어졌다.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제 결혼한 남자들을 받아들여 부제 - 나의 양들의 결혼식에서 신성함과 거룩함과 은총을 주는 - 라 이름 하려 하느냐? 너희들이 무슨 권한으로 법칙과 지시를 변경하려 하느냐?”

“잘 이해하여라, 내가 사도들을 지명하였을 때에 추기경이나 주교라는 명칭이 그들에게 주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첫 번째 교황, 지도자였다. 그리고 사도들이 첫 번째 주교들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 다음 그들은 대중으로부터 너희들이 부제라 부르고 부제로 기록되어 있는 일곱 사람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당시 진정한 사제들이었다. 그렇지만 지금 너희들에게는 그러한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너희들이 진심으로 영원하신 성부께 청하고자 한다면 - 너희들이 악마의 교리에 너희들 자신을 넘기지 않는다면 - 너희들은 성직을 이끌어 나갈 사제들을 충분히 갖게 될 것이다. 그런데 너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의 뜻을 거스르고 즉석 사제들을 만들고자 하지 않느냐? 너희들은 다른 사람들을 미혹시켜 너희들의 부제들이 사제인 양 성체를 대중에게 모셔 드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도록 하려하고 있구나! 사제는, 나의 자녀들아, 천주님의 뽑힌 사람이다. 정식으로 서품 받은 진정한 사제는 어느 인간보다도 훨씬 우월하다. 그가 신격의 나를 대리하고 있는 까닭이다.”

 

너희들은 세속적인 교회를 세우고 모든 자들-이단자들마저도, 동성연애자들까지도-을 끌어들이려 하는구나

“나는 너희들의 주님이다.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말한다. 성교회를 계속 변화시키면 너희들은 떨어질 것이다! 너희들은 세속적인 교회를 세우고 모든 자들-이단자들마저도, 동성연애자들까지도-을 끌어들이려 하는구나. 영원하신 성부께서 단죄하신 모든 탈선을 너희들은 인본주의라는 이름 아래 허용하려 하는구나. 아서라, 안된다!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들은 잠시 군림할 것이나 내가 너희들을 추악한 것으로 생각하므로 그러한 이유에서 너희들은 제거될 것이다.”

 

기도의 생활과 경건함과 너희들 소명의 참된 목적으로 되돌아오너라

“모든 것은 불 속의 금속같이 시험될 것이다. 그리고 썩은 것은 모두 떨어질 것이다. 나의 성직자들아, 돌아오너라. 기도의 생활과 경건함과 너희들 소명의 참된 목적으로 되돌아오너라.”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이제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오른쪽으로 돌으셨다. 그리고 하늘을 가로질러 가고 계시다. 걷지도 않으시고 그저 둥둥 떠가시면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계시다. 미소를 짓고 계시다.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시며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지금 특별한 은총이 내려지고 있는 것을 모든 자들에게 알려라. 순결의 세례, 신성의 세례, 충성과 용기의 세례를 너희들에게 내리고 있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거대한 하얀 십자가가 펼쳐지고 있다. 오, 너무도 아름답다. 십자가 주위로는 글씨가 나타나고 있다. 보속, 은총, 십자가 안에서의 평화, 보속, 은총 그리고 평화.

예수님 : “나의 딸아, 이제 물러가러라. 자연력에 굴복하지 말아라.”


 

1979년5월26일

인간이 만들고, 신께서 보내신 크나큰 자연 재난과 재앙들이 증가할 것이다

 

주의 기도

성모님 : “나의 딸아, 따라하거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우리가 용서하듯이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너희는 너희 나라에 파멸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있구나

“나의 딸아, 너희에게서 기도를 빼앗고, 세속의 부귀와 권력을 탐욕케하여 너희를 파멸시키려는 사악한 자들에 맞서도록 너희를 충고하려 셀 수 없는 세월 동안 지상을 돌아 다녔건만, 오 지옥에서 온 자에게 자신을 넘겨준 불쌍한 자들아, 너희는 너희 나라에 파멸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고 있구나. 나는 그동안 너희에게 사고 아닌 사고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받아들이고 퍼트리고 있는 살인인, 어린 영아에 대한 살인을 당장 중단하라고 충고하였건만, 너희가 귀 기울이지 않고 있구나. 나의 자녀들아, 생명이 하찮게 여겨지고 있다.”

 

가장 슬픈 사실은 성자께서 당신의 자녀들과, 그 교사들에게서 모욕당하시고 계신다는 것

“지금 너희 세상과 인간들에게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저 사악한 무리들에게서 너희 자녀들과 너희 가정을 잘 지킬 것을 충고하였었다. 사탄의 도구가 되어 버린 아는 체 하는 자들이 악마의 교리를 설교하고 있다. 가장 슬픈 사실은 성자께서 당신의 자녀들과, 그 교사들에게서 모욕당하시고 계신다는 것이다. 저들은 세상에 자신을 넘겨 버렸으며, 우리 양들을 흩어 놓고 있다.”

 

성교회를 떠나지 말 것을 충고했었다. 계속 남아 있어야 한다

“나는 너희 모두에게 성교회를 떠나지 말 것을 충고했었다. 계속 남아 있어야 한다. 너희는 기도와 거룩함의 모범을 보여야 한다. 지금 성교회에는 아주 조금의 거룩함밖에 남지 않았다.”

 

너희는 저들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성경을 읽어야 한다

“사랑과 생명의 책에 대해 아주 조금의 지혜만을 가진 자들이 지금 선택된 자들마저 현혹시키며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는 거짓 증인들에게 쉽게 넘어가고 있다. 너희는 저들에게 현혹되지 않도록 성경을 읽어야 한다. 성경 말씀 하나하나를 나누어서 해석하려 해서는 안된다. 전체를 볼 수 있어야 한다. 사탄이 많은 자들의 마음에 독을 풀어놓았으며, 사탄이 성경을 해석하고 있다.”

 

이 개종의 일에 가장 큰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천사들을 부르거라

“나의 딸아, 너희가 세상 모든 인간들을 개종시키려는 노력에 조그마한 힘만을 사용할 뿐이다. 이 개종의 일에 가장 큰 힘을 사용할 수 있는 천사들을 부르거라. 나의 딸아, 지금 이 천사들을 찾아 이용하거라. 그러면 너희의 일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우리는 이 사명을 위해 많은 봉사자들을 보내고 있다. 나의 딸아, 걱정말아라. 이 일에서 너를 제외시키지 않을 것이다. 너는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원조자를 얻게 될 것이다.”

“하늘의 메시지를 세상 곳곳에 전하는 일은 계속 되어야 한다.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알만한 나이에 이른 모든 아이들은 하늘의 경고를 받아 들여야 한다.”

 

성자께서 성 미카엘 대천사가 아님을 저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거짓 예언자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지키도록 하여라. 성자의 신성함을 부정하며 세상 곳곳을 돌아다니는 거짓 예언자들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지켜야 한다. 성자께서 성 미카엘 대천사가 아님을 저들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성 미카엘 대천사는 영혼이다. 성자께서는 무덤에서 일어나셨으며, 육신과 영혼을 모두 지니신 체 천국으로 승천하셨다. 성자께서는 신이시다. 너희는 천주님 안에서의 성자의 신성을 부정하여서는 안된다. 이를 부정하는 모든 자들은 사탄에게 현혹된 자들이며, 거짓 예언자로 불리게 될 것이다.”

 

너희가 삼위일체의 신비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삼위일체의 신비를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알아라. 한 주님 안에 삼위가 계신다. 천주님 안에서 모두 동격이시다.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많은 자들이 너희 자녀들에게 사탄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음을 알아라.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믿음의 지혜를 전하여야 하는 크나큰 책임이 있다.”

 

동성연애자 - 악마들이 너희 나라에서 모여 일어나고 있다. 너희 자신을 준비시키거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악마들이 너희 나라에서 모여 일어나고 있다. 너희 자신을 준비시키거라. 이 무리들은 자신의 육신에 가증스런 짓을 자행하는 자들에 의해 이끌릴 것이다. 너희는 저들을 동성연애자라고 부를 것이며, 저들은 인간의 육신에 죽은 영혼을 가진 자들이다. 저들은 자신의 의지를 루치펠에게 맡긴 자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대화만으로도 이 잃어버린 영혼들을 구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는 보속하고 많은 희생을 바쳐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주교들에게 찾아가 말하여라. 성교회의 성직자들의 자만과 교만의 태도와 태만함 때문에 온 하늘이 동요하고 있으며, 우리의 성심이 고통 받고 있음을 저들에게 말하여라. 성교회의 목자들아, 우리는 너희에게 믿지 않는 자들을 개종시키라 명했었다. 너희는 저들과 같이 되거나 성교회를 타협해서는 안된다. 변심한 너희는 우리 양들을 잃을 것이기에 파멸만을 얻을 것이다.”

“나의 딸아, 따라하거라 ;

마지막 때가 눈앞에 다가왔으니 :
벌써 배교가 있다.
인간은 그의 몫을 저버리고,
영혼을 태울 불을 지피기 위해
석탄을 모았다.
여명은 얼마 남지 않았고,
시간은 거의 없으니 ;
빛 속에서 주어진 그 일을 하고,
기도하고, 노력하여라.
모든 것이 캄캄해지는
슬픔의 그 시간까지.”

 

많은 자들이 때 이른 죽음을 당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죽음의 제왕이 세상에 풀려 있다. 사고 아닌 사고들이 증가할 것이다. 모든 자연이 불을 뿜을 것이며, 많은 자들이 때 이른 죽음을 당할 것이다. 저들이 장막을 넘어와 심판 받을 준비가 되었겠느냐?! 오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많은 자들이 최후의 심판 때 주님의 곁을 영원히 떠나리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신다.”

 

하늘의 갑옷으로 준비를 갖추고 이 전쟁을 치러야 한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묵주의 기도를 하여라. 너희는 스카풀라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너희의 갑옷인 이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 너희를 광신자의 무리라고 조롱하는 자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말아라. 저들은 너희에게서 갑옷을 벗기려는 사탄의 일을 하는 자들이다. 인간들이 세속의 전쟁에 대비해 준비하듯, 하늘의 갑옷으로 준비를 갖추고 이 전쟁을 치러야 한다.”

 

모든 주교와 추기경들에게...

“우리는 모든 주교와 추기경들에게 성교회를 변화시키고 뜯어고치려는 일을 당장 중단할 것을 요청한다. 저들은 거룩한 성체 앞에 영광을 올리는 교회로 인간들을 모아야 한다. 너희가 성자의 성체를 모시지 않고, 성자의 성혈을 마시지 않는다면, 너희는 빛을 모시지 못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진정 영혼의 전쟁이다. 천사들을 명심하여라. 무지한 자들과 사탄과 세속에 자신을 넘겨준 자들의 조롱 때문에 천사들이 잊혀져서는 안된다. 대파멸 전에 조금 남아 있는 이 시간 동안 희생을 바침이 더 가치 있지 않겠느냐? 세상에서 외면당하더라도,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얻도록 희생을 바치는 것이 훨씬 가치 있는 일이 아니겠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지상에 남아 있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의 책장이 빠르게, 더욱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는 준비가 되었느냐? 나는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지상의 세월 동안 너희의 어머니로서, 사랑의 어머니로서, 슬픔의 어머니로서 너희가 지금 대파멸을 맞을 것이기에 당장 돌아 올 것을 너희에게 외쳐 왔다.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지금 보속하고 희생을 바치거라!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나의 딸아,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계속하거라. 성자께서 너에게 휴식이 모든 것을 치료한다는 말씀을 전해 주기를 원하셨다. 나의 딸아, 너는 건강 이외의 대가를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다. 선한 마음으로 계속하거라.”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이 기도들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너는 기적의 사진들을 잘 살펴보도록 하여라.”

(휴식)

 

인간들이 너희 주님께 되돌아오려는 노력을 하기 전에...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에게 인간의 죄를 위해 전능하신 아버지께 보속과 희생을 바칠 것을 얼마나 많이 충고하셨느냐! 너희가 과거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였구나. 인간들이 너희 주님께 되돌아오려는 노력을 하기 전에 큰 비극으로 고통 받게 될 것을 경고하여야 겠구나.”

 

독수리가 이교도와 죄악 때문에 날개가 부려져 누워있는 것을 보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세상 곳곳에서 평화, 안전을 외치는 모든 소리를 듣고 있다. 하지만 어는 곳에도 평화는 없다. 어느 곳에도 안전은 없다. 너희 나라 미국이, 큰 독수리가 사탄과 그의 무리들에게 날개가 꺾여 버렸다. 너희는 지금 미국의 상징인 당당한 독수리가 이교도와 죄악 때문에 날개가 부려져 누워있는 것을 보고 있다.”

 

언제든지 한 나라가 온갖 이교도와 죄악에 빠져 버리면...

“언제든지 한 나라가 온갖 이교도와 죄악에 빠져 버리면, 오래지 않아 절대 권력에게 넘어가 대량 학살과 큰 슬픔을 당한다는 것은 역사의 교훈이다.”

“나는 성교회의 주교와 추기경들에게 기도와 명상에, 그리고 더 많은 자들의 개종에 필요한 은총을 얻기 위한 의식적 희생에 더 많은 시간을 쓸 것을 충고하였다. 하지만 나의 부탁과 어머니의 충고는 저들의 자만과 교만 때문에 딱딱하게 굳어진 저들의 마음에 들어가지 못하고 버려지고 있다. 저들이 나의 양들의 울음소리에도 무관심하구나. 오 나의 목자들아, 너희에게 얼마나 큰 시련이 떨어지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늘의 경고를 외치지 않았더냐? 암흑 속에 빠진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될 것이다!”

 

너희는 자녀들에게 믿음의 굳건한 반석을 세워주어 자녀들의 영혼을 지키도록 하여라

“모든 부모들에게 충고한다. 부모들아, 너희는 자녀들에게 믿음의 굳건한 반석을 세워주어 자녀들의 영혼을 지키도록 하여라. 너희는 그동안 그랬던 것처럼 너희 학교와 성교회에 자녀들의 믿음을 의지하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너희에게 말한다. 인간에 대한 이 어두운 그림자는 지상의 모든 종교에 들어갔다.”

 

성교회의 목자들아, 나의 양들의 믿음을 타협해서는 안된다

“성교회의 목자들아, 나의 양들의 믿음을 타협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이런 방법으로는 성교회로의 개종을 얻지 못한다. 너희가 나의 양들을 흩어 놓고 있다.”

 

이는 물리적인 겉모습과 너희가 주관하는 미사 중 성찬식의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성교회의 반석이다. 내가 죽음을 말하는 것은 성교회가 완전히 없어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주교와 추기경들아, 너희에게 말한다. 썩어버린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너희가 돈과 권력을 위해 너희 주님의 적들과 내통하는 구나. 너희가 믿음을 타협하고 성교회의 바깥모습을 바꾼다고 배교한 자들을 개종시킬 수는 없다! 이는 물리적인 겉모습과 너희가 주관하는 미사 중 성찬식의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신성함을 모독하는 방법으로 영성체 때 나의 몸을 받아 모시고 있다

“많은 자들이 지금 불경한 방법으로 나의 몸을 주고 있다. 많은 자들이 지금 나의 신성함을 모독하는 방법으로 영성체 때 나의 몸을 받아 모시고 있다. 그리고 미사 중 거룩한 성찬식 동안에 온갖 부정과 이교도의 풍습, 깨끗하지 못한 마음과 행동들이 만연하고 있다.”

“부모들아! 너희가 이성을 잃었느냐? 너희 자녀들이 성교회에서 이교도의 복장과 온갖 사악함으로 흥겹게 놀도록 보고만 있느냐?”

 

지금의 길을 계속 고집한다면, 지옥은 많은 주교들로 채워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주님으로서 너희에게 충고한다. 지금 시간이 있을 때 돌아오너라. 모래시계의 모래가 거의 다 떨어지고 있다. 너희 중 얼마나 많은 자들이 준비하였느냐? 치를 떨고 통곡할 때에는 이미 늦었다. 너희에게 말한다. 어머니의 충고에 귀 기울이지 않은 모든 자들은 잔혹한 죽음을 당하게 될 것이다. 만약 너희가 지금의 길을 계속 고집한다면, 지옥은 많은 주교들로 채워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인간이 만들고, 신이 보내신, 크나큰 자연 재난과 재앙

“인간이 만들고, 신이 보내신, 크나큰 자연 재난과 재앙이 크게 증가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가 초자연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구나. 사고 아닌 사고들이 있을 것이다.”

 

죽음의 천사가 많은 가정에 다가갈 것이다. 너희는 지금 준비가 되었느냐?

“너희 자녀들의 마음속에 너희 믿음의 모든 지혜들을 전하도록 하여라. 부모들아, 태만하지 말아라. 만약 너희가 태만한다면, 너희는 쓰디쓴 고통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죽음의 천사가 많은 가정에 다가갈 것이다. 너희는 지금 준비가 되었느냐? 너희 집을 굳건한 요새로 세웠느냐? 나의 자녀들아, 주의를 게을리 하지 말아라. 나의 어머니께서 이 시간을 위해 많은 자들을 준비시키시려 너희 중에 계셨었다. 너희 주위의 징조를 깨닫도록 하여라. 그리고 어머니의 충고를 행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길을 잃지 않을 것이다.”

 

지금 검은 공이 십자가의 모양으로 변하고 있다. 검은 십자가이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높이 올리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예수님께서 오른쪽 하늘을 가리키신다. 하늘에 끔찍하게 생긴 커다란 검은 공이 나타났다. 무시무시하고 불길하게 생겼다. 지금 검은 공이 십자가의 모양으로 변하고 있다. 검은 십자가이다. 예수님 뒤를 떠다니고 있다.

 

너희 가정에 성상들을 모셔 두도록 하여라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희 가정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 가정에 성상들을 모셔 두도록 하여라. 그러면 너희 가정이 구원 받을 것이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9년6월2일 - 성신 강림 대축일 전날밤

 

동성애의 일부가 되거나 동성애를 용납하는 자는 모두 파괴되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기도하시는 모습으로 손을 모으셨다. 그리고 머리를 숙이시고 통회의 기도를 외우고 계시다.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나의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 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세상에는 지금 인간의 인식으로 높이 인정받는 자들의 악마적인 무리가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 미국과 세계 많은 나라들의 고민에 대해 내가 너희들에게 길게 말할 필요가 없다. 얼마나 많은 햇수를 나는 너의 지상을 방황하며 너희 어머니의 마음으로서 너희들에게 보속을 행할 것과 지상의 국가들 위로 침입하는 지옥의 무리들의 침입을 막을 것을 외쳐 왔느냐. 너희 세상에는 지금 인간의 인식으로 높이 인정받는 자들의 악마적인 무리가 있다. 그들은 세계 유일의 정부, 세계 유일의 종교를 가진 사탄의 세상을 지상에 초래하려 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너희들 시대의 징조를 깨닫지 못하는구나. 너희들은 너희 나라와 세상에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노예화를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돈과 권력에의 사랑 때문에 많은 자들이 높이 되고자 하여 그들의 영혼을 팔았다. 세상의 모든 나라들이 평화와 안정에 대해 외치고 있다. 이 외침들은 더해가나, 너희들은 평화와 안정으로부터 더욱 멀리 떨어져 나가고 있다. 그것은 너희들의 주님이신 성자가 없이는 어떠한 안정도 평화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악마의 교리를 들여오고 있는 신학자들이 성자의 교회 안에까지 많이 있구나

“인류에게 악마의 교리를 들여오고 있는 신학자들이 성자의 교회 안에까지 많이 있구나. 그것들은 천주님의 것이 아닌 인간의 가르침이다. 많은 자들이 그들의 오만으로 성경, 사랑과 생명의 책에서 말씀들을 바꾸어 놓았다. 이러한 변화들은 인류를 죄의 멍에 안으로 유인하기 위한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세계의 군중들이 너희 나라 미국으로 몰려들고 있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들은 돈으로 온갖 죄와 타락-패덕과 동성애-을 그들과 함께 갖고 들어오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악들과 싸우기 위해 누가 나서겠느냐?”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의 지식 안에서 성자께서 너희들 가운데로 돌아오실 시간이 올 것임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지상에 남아있는 믿음에 대해서는 의혹이 있다. 성자께서 오시어 너희들을 보실 때 아직도 너희들의 마음에 믿음의 한 가닥 빛이나마 남아 있음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인가?”

 

너희들은 온갖 죄와 패덕행위를 용납하면서 어리석은 국가가 되었다!

“너희들은 한 국민으로서, 너희 지상의 많은 국민들이 그러하듯이 파멸을 통한 자멸의 길로 빠르게 향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과거로부터 배우지 못하는구나. 다만 같은 잘못을 저지르길 계속 하는구나. 너희 인간의 본성 안에서 너희들은 약하다 ; 그러나 너희들은 충분히 기도하지 않는다! 너희들은 천주님께 반하여 너희들이 범한 죄와 그분을 거스린 것에 대해 보속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너희들의 성경을 읽지 않는다. 그 대신 너희들은 인간의 글들로 너희들의 마음을 오염되게 하고 있다. 너희들은 온갖 죄와 패덕행위를 용납하면서 어리석은 국가가 되었다! 너희들이 급속한 파멸 외에 어디에로 이를 것이냐.”

 

법원의 높은 자들까지도... 동성애가 용납되고 있다.

“너희들의 지도자들은 너희 법원의 가장 높은 자들까지도 너희들의 천주님 그리고 모든 인류를 거스르는 행위인 동성애를 용납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죄의 용납의 결실들은 무엇이냐? 살인들이다!!! 젊은이들의 살인이다! 한때 자랑스러웠던 너희들의 나라 미국의 주요 도시들 모두를 동성연애자들의 무리들이 배회하고 있다.”

 

재난의 위기에 있는 미국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한 나라로서 지금 재난의 위기에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너희들이 나의 애원에, 지상의 너희들에게 오는 동안 너희들에게 내가 준 조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너희들은 한 나라로서 파괴될 것이다. 멀리 떨어져 있는 나라들이 너희들의 해변으로부터 배들 위에 서서 체읍하고 외칠 것이다. ; 오 세상이 모든 금, 모든 은을 갖고, 모든 나라들이 그에게 고개 숙였던 이 아름다운 나라가 어떻게 되었단 말인가. 짧은 몇 시간 동안에 이제는 파괴되어 버렸구나!!!

“나의 딸아, 이러한 것을 안다고 해서 놀라지 말아라. 중계자(Voice_box)로서 이것이 너의 인체에 많은 긴장을 주리라는 것을 나는 너에게 알려주어야만 하겠다. 그러나 나의 딸아, 우리는 네 인체의 한계에 대한 이러한 투쟁에서 너를 지탱하기에 필요한 힘을 줄 것이다.”

 

세계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하여 비밀의 사자들로 일하고 있는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

“그렇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세계를 완전히 장악하기 위하여 비밀의 사자들로 일하고 있는 권력과 부를 가진 사람들의 무리들이 지금 전 세계에 걸쳐 있다.”

 

교황 - 만일 그가 적과 타협하기를 추구한다면 그는 많은 것을 잃을 것이다.

“로마에 있는 너희들의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는 경건심과 위엄을 가지고 그의 임무를 수행하여야 한다. 만일 그가 적과 타협하기를 추구한다면 그는 많은 것을 잃을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죽음과 파멸의 무의 양보다는 질의 소수가 더 낫다.”

 

많은 자들이 부르심을 받으나 마지막 평가에서는 소수가 뽑힐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전 세계에 메시지를 보내기를 계속하여라. 많은 자들에 의한 거부에 관심두지 말아라. 왜냐하면 너희들 중, 나의 자녀들아, 많은 자들이 부르심을 받으나 마지막 평가에서는 소수가 뽑힐 것이기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지금 매우 근심하고 계시다

“내가 과거에 너희들에게 조언했듯이, 나는 천주님과 인간사이의 중개자로서 그리고 인간의 시간이 점차 끝나가고 있음을 너희들에게 경고하기 위하여 너희들에게 왔다. 대 경고가 다가오고 있다. 나는 너희들 모두에게 너희들의 사랑의 어머니로서 애원한다. 내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나의 조언에 따라 행동하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지금 매우 근심하고 계시다. 왜냐하면 너희들에게 파멸이 보내지는 것이 거의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너는 기적의 사진들을 읽기를 계속하여라. 지금은 많은 것을 비밀히 알려줄 수 밖에 없다. 나는 무엇을 공공연히 알릴 것인지 또는 보류해야 할 것인지를 너에게 지시하겠다.”

“전 세계에 걸쳐 빛의 소수집단들이, 사명을 위한 추가적인 촛불들이 있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세상에 남겨진 많은 대중들에 이르기 위한 충분한 도움이 없게 될 것을 염려하지 말아라. 많은 일손들과 도움이 네게 보내어질 것이다.”

 

요한 바오로 2세 - 그는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너는 이 메시지를 요한 바오로 2세에게 보내어라. 그는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다. 나는 과거에 그가 그의 나라-현재 로마의 베드로 좌-를 떠나서 많은 여행을 하지 않도록 그에게 부탁했었다.”

“이것은 나의 딸아. 비밀로 보류하여라.”

(침 묵)

“두 번째 사진은 필요할 때 그 주교에게 물질적인 증거가 될 것이다.”

 

인간은 의지에 있어서 자유로운 선택이 주어졌으므로...

“너희들은 너희 추기경들과 주교들 모두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복종의 그릇된 개념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의지에 반하여 파멸로 가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의지에 있어서 자유로운 선택이 주어졌으므로 그러한 사실이 인간의 행위에 대한 변명으로 사용될 수 없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 자신의 불명의 영혼의 구원에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들을 잘 지도하셨다.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자각을 가진 어린이는 그분의 지도에 따라 행동해야 할 것이다. 너희들의 나라 미국 그리고 세상의 많은 나라들에 커다란 시험들이 빠르게 닥쳐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징벌에서 인류의 거의 3/4이 멸망될 것이다

“나는 자주 너희들에게 경고했다-너희들이 현재의 너희들의 길로부터 돌아서지 않는 한, 영혼의 파괴와 결과적으로 너희 지상의 많은 나라들의 물질적 파괴를 뜻하는 그러한 길로부터 너희들이 지금 돌아서지 않는 한, 커다란 경고-지상의 작은 경고들에 뒤이어-가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인류에게 내려지리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외에 내가 무엇을 더 말할 수 있겠느냐. 이러한 경고 후에, 너희들이 돌아서서 많은 보속을 행하고 영원하신 성부께 너희들이 그분을 거스른 죄에 대해 속죄하지 않는 한 너희들은 커다란 징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징벌에서 인류의 거의 3/4이 멸망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냐?!”

 

그것들은 사탄에 의해 궁리된 것이며 악마주의로 불리워질 수 있는 것이다

“너희들은 평화와 안정을 외친다. 그리고 너희들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악마주의, 그리고 무신론의 이름으로 너희 지상을 뛰어 다닌다. 이러한 모든 ‘주의(ism)'들은 한가지의 주요한 사실로 집약됨을 깨달을 수 있다. 그것들은 사탄에 의해 궁리된 것이며 악마주의로 불리워질 수 있는 것이다.”

 

너희 나라가 이교화한 것은 미혹(속임)이 인류에게 허락되었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가 이교화한 것은 미혹(속임)이 인류에게 허락되었기 때문이다. 신앙의 견고한 기반이 너희 자녀들의 마음속에 있어야 한다. 부모로서, 너희들은 이 기반을 너희 자녀들에게 주어야 한다. 너희들의 목자로부터 이 지식이 오리라고 기대하기에는 때가 너무 늦다.”

 

도시들은 상당한 파괴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는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성부께 너희들 자신과 너희들의 사람들을 많은 사람들 위에 떨어질 큰 재난으로부터 면하여 주시길 기원하는 기도의 십자군으로서 모든 자들이 단결할 것을 요청한다.

나는 너희들을 위한 내 어머니의 중재를 통해 너희들에게 요청해 왔으며 지금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요청한다. 잘 듣거라. 너희들에게 곧 내려지게 될 것에 대해 너희 가족들을 준비시켜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도시들은 상당한 파괴를 느끼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들이 기도할 것과 하늘로부터의 지시를 간직할 것을 요청해 오셨다.”

 

육의 죄들이 많은 자들을 지옥에 던져지게 할 것이다

“어머니들과 세상의 여인들아, 너희들은 더 이상 너희 천주님을 거슬려서는 안 된다. 너희들은 너희 나라와 세상을, 여인들의 마음 안에 겸손과 정숙이 있고, 인류 가운데에 견고한 가정의 기반이 있는 규율의 생활로 돌려야 한다. 너희들 중 많은 자들이 영원하신 성부를 기쁘시게 하고 있지 못하며 너희들은 성모님의 성심을 너희들의 죄로써 뚫어 놓았다. 육의 죄들이 많은 자들을 지옥에 던져지게 할 것이다.”

 

너희들의 몸은 성신의 성전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그것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남자는 남자와 관계하지 말 것이며 여자는 여자와 관계하지 말 것이다. 하늘의 모든 이들의 눈에 그것은 추악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이것 때문에 너희들을 파멸시키실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그러했듯이 도시들의 운명이 그러하리라. 너희들의 몸은 성신의 성전이다. 그리고 너희들은 그것을 더럽혀서는 안된다. 너희들이 타락을 추구할 때 너희들은 너희들의 인성을 모독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동성애, 낙태를 용납하는 모든 자들은 파괴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다시 반복한다. 동성애의 일부가 되는 자 그리고 동성애를 용납하는 자는 모두 파괴될 것이다. 낙태, 어린것들의 살해에 일부가 되는 자 그리고 낙태를 용납하는 자는 모두 파괴될 것이다. 계명. 너희들의 천주님께서 주신 십계명에서, 영원하신 성부께 의해 주어진 규율을 내던지길 추구하는 자도 역시 모두 파괴될 것이다! 나체로 자신의 몸을 향락하는 모든 여인들아. 육은 태워질 것이다!

 

사고 아닌 많은 사고들! 너희들은 심은 대로 거둘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마음에 공포를 가져오기 위해 너희들에게 오지 않는다. 다만 커다란 경고와 징벌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공의로운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조언하기 위해서이다. 사고 아닌 많은 사고들! 너희들은 심은 대로 거둘 것이다.”

“너희들은 나의 교회에서 준성사들을 물리쳐서는 안된다. 너희들은 근대주의와 사회주의의 새로운 방식 때문에 가르침들을 물리쳐서는 안된다.”

 

많은 사제들이 멸망의 길 위에 있으며 많은 영혼들을 그들이 함께 데려가고 있다

“나는 이것을 나의 목자들에게 말한다. 너희들은 인간에게 맞추기 위해 길을 변경시켜서는 안된다. 나의 길로 인간을 데려오기 위해 인간을 변경시켜야 한다!!! 그 길은 생명과 사랑의 책, 너희들의 성경에서 너희들에게 주어졌다. 너희들은 인간을 기쁘게 하기 위해 글과 의미를 바꾸어서는 안된다! 천국으로 이르는 길은 좁은 길이며 극소수만이 이 길에 머무른다. 나의 많은 사제들이 멸망의 길 위에 있으며 많은 영혼들을 그들이 함께 데려가고 있다.”

“너희 나라와 지상의 모든 나라들에서 쉬임없이 깨어 기도하여라.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길 속에서 많은 자들이 죽게 될 것이다. 이것이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냐? 세상의 민족들은 이에 대해 스스로의 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나의 교회에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지 말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지극히 자비로우시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인내를 가지시고 너희들의 보속과 속죄를 기다리신다. 길은 너희들에게 주어졌다. 너희들은 그 길 위에 머무르고 진실되게 남거라. 충실하고 진실되이! 너희들은 나의 교회에 변화와 개혁을 추구하지 말라!!! 어둠 속의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고 있구나.”

 

로사리오와 스카플라는 은총의 주요한 원천이다

“나의 딸아. 너는 천국으로부터의 메시지를 내보내길 계속하여라. 많은 일손들과 도움이. 많은 자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한 최종적인 이 노력을 돕기 위해 보내어질 것이다. 성모님께로부터 주어진 로사리오와 스카플라는 은총의 주요한 원천이다. 이것을 세상에 알리어라.”

예수님 : “나의 딸아. 이제 너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1979년6월9일 - 성 삼위일체 주일 전야

 

너희가 너희 교구의 성교회를 떠나는 것을 나는 원치 않는다.

 

다른 발현 장소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말 것을 주의했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잘 듣거라. 베로니카야, 나는 그동안 너에게 다른 발현 장소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말 것을 주의했었다.”

“나의 딸아, 너의 인간으로서의 본능을 이해하고 있다. 너의 감정 때문에 쓸데없는 고통을 스스로 자초하는구나. 다른 발현에 대해 큰 신경을 쓰지 말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분명히 말한다. 나는 너의 힘이 다 될 때까지 너에게 세상에 전할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너희 중에 더 많은 참변이 벌어질 것이다

“오늘 너희 나라에 큰 고민거리가 있었음을 알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서의 너희의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너희 중에 더 많은 참변이 벌어질 것이다. 이 참변들은 육신과 영혼의 병 때문에 올 것이다. 많은 육신들이 죽은 영혼을 가진 채 너희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 빛과 성신은 지금 저들에게서 떠나셨으며, 저들의 육신은 암흑에 덮여있다.”

 

너희 어린 자녀들과 너희 가정에 믿음과 성교회의 지혜를 간직할 것을 얼마나 많이 외쳐 왔더냐!

“오 나의 자녀들아, 그동안 여러 번 말하였듯이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를 암흑 밖으로 인도하기 위해 너희에게 오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가정을 준비시키고,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며, 너희 어린 자녀들과 너희 가정에 믿음과 성교회의 지혜를 간직할 것을 얼마나 많이 외쳐 왔더냐!”

 

죄악의 성행은 이곳에 지옥의 무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신호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사랑과 이해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사랑의 마음으로 너희 주교를 위해 기도하고, 너희 성직자들과 추기경을 위해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저들이 지금 666인 사탄과 그의 무리들에게 공격받고 있다. 암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지옥의 무리들은 모여들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죄악의 성행은 이곳에 지옥의 무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신호임을 알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진리와 초자연의 세상에 대한 지혜를 찾으려 기도하고 애쓴다면, 너희는 많은 함정을 피할 수 있을 것이며, 많은 영혼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인간들이 진리를 부정하고, 너희 주님의 가르침으로부터 돌아섰기에 지금 갈림길에 서 있으며, 사탄을 찾고 있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그동안 너희가 시련과 시험의 시기를 지나고 있음을 충고했었다. 이 방법으로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염소 무리로부터 양들을 골라내실 것이다. 너희는 천국을 잃든지, 아니면 너희는 인내로서 영원한 기쁨과 행복과 평화의 천국에 이르는 좁은 길에 머물게 될 것이다.”

 

지상의 국가 지도자들이 현혹되고 혼동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지상의 국가 지도자들이 현혹되고 혼동되고 있다. 평화와 형제애의 외침이 너희 세상 곳곳으로 번지고 있지만, 너희 세상의 지도자들은 저들의 형제들을 파멸시킬 계획을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다.”

 

저들은 또한 종교를 자기만족과 이득을 얻는 의미로 만들어 낼 것이다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세상 곳곳에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나타날 것이다. 저들은 또한 종교를 자기만족과 이득을 얻는 의미로 만들어 낼 것이다. 저들은 빛의 천사처럼 믿음이 약한 많은 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그리고 거짓 증인들처럼 저들은 너희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의 가르침을 멋대로 해석하여 진리도 아니고 사악한 가르침을 전할 것이다. 저들이 너희 가정에 들어오려 할 것이다. 너희 가정을 잘 지키도록 하여라. 나는 너희가 당돌하고 무자비하게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하지만 이 거짓 증인들이 너희 자녀들의 영혼을 파멸시키러 너희 가정에 들어오는 것을 단호히 막아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다시 말한다. 많은 자들이 빛의 천사처럼 너희에게 다가올 것이다. 하지만 저들은 지옥의 무리들이다. 많은 자들이 루치펠의 덫에 걸려들 것이다. 저들을 위한 기도가 너무도 적기 때문이다. 저들은 세속의 일에 자신을 바쳐, 이제 더 이상 자신이나 다른 자들을 위한 기도나 보속을 행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저들은 은총이 부족하여, 자신들 중에 현혹자가 있음을 깨닫지 못하게 될 것이다.”

 

대징벌이 지상에서 대부분의 인간들을 데려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 자녀들과 지상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대징벌이 지상에서 대부분의 인간들을 데려갈 것이다.”

“나의 딸아, 은밀히 너에게 전한 지혜 때문에 두려워 말아라. 지금 많은 자들이 영혼의 구원을 위해 전능하신 성부께 희생 영혼이 되어 무거운 십자가를 지기를 원하고 있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저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나의 자녀들아, 지상의 많은 자들이 향락과 죄악이 가득한 삶에 자신을 넘겨주었다. 아직 시간이 있을 때 저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저들은 구원을 위해 필요한 은총을 모을 모든 기회를 잃게 될 것이다. 구원, 은총과 평화.”

 

정화, 지상에 단계적인 정화작업이 이제 곧 시작될 것이다

“정화, 지상에 단계적인 정화작업이 이제 곧 시작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준비가 되었느냐? 너희 가정을 준비하였느냐? 너희에게 주어진 준성사로 너희 자녀들을 지키고 있느냐? 너희를 조롱하고 광신도라 부르는 적들의 비웃음 때문에 이 준성사를 치우지는 않았느냐? 만약 치웠다면, 너희는 보호받지 못하게 될 것이며, 그때에 너희도 영원히 잃을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지옥의 무리에게 걸려든 자들에게 현혹당하지 말거라

“지옥의 무리들에게 현혹당하지 말거라. 자신도 모르게 지옥의 무리에게 걸려든 자들에게 현혹당하지 말거라. 저들 모두는 겉으로는 선한 목적을 가장하고 너희에게 다가온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지옥의 길은 종종 선한 의도로 위장되어 있다. 지금 너희의 어머니로서,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전능하신 성부의 십계명을 따르도록 하여라. 만약 이 중 하나라도 깬다면, 너희는 전부 깨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보속과 희생을 바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찾아야 한다. 많은 것을 받은 자들에게 우리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분도패로 알려진 가장 중요한 준성사

“너희는 이 날들에 분도패로 알려진 가장 중요한 준성사를 계속 사용하여야 한다. 지금 너희는 영혼의 전쟁 중에 있다. 이 전쟁은 선한 자와 악한 자들의 싸움이다. 이 전쟁은 전능하신 성부와 사탄의 싸움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어느 편에 섰느냐?”

 

이 전쟁은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베로니카야, 지난주 너희 나라에서 벌어진 사건 때문에 네가 깊은 시름에 빠진 것을 잘 알고 있다. 너희 모두에게 말한다. 너희는 끊임없는 기도를 하여야 한다. 이 전쟁은 서서히 끝나가고 있다. 루치펠은 지금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지상에 남아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자신의 뜻을 더욱 서두르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이 중에는 예전부터 주어진 모든 지혜와 온갖 책들도 포함되어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세상의 인간들의 상태에 대해 긴 설명은 하지 않겠다. 너희에게 말한다. 주위를 둘러보거라. 그러면 너희는 이 시대의 징조를 깨닫게 될 것이다. 행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구원받을 것이다. 믿거라, 그러면 너희가 길을 얻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너희의 육신이 크게 고통 받고 있지만, 우리는 너희의 능력 이상의 짐을 지우지는 않는다.”

“그렇다, 나의 딸아, 은밀히 너에게 주어진 모든 말씀은 다 이루어 질 것이다. 때가 되면 공개하도록 허락할 것이다.”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성인들의 존재에 대한 지혜를 간직하게 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나의 딸아, 너희는 모든 믿는 자들의 마음속에 성인들의 존재에 대한 지혜를 간직하게 하여야 한다. 성인들은 지상에서 극심한 고통의 시련을 지나왔다. 이 때문에 저들은 승리의 왕관을 받을 수 있었다.”

“나의 딸아,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도록 하여라. 이 기도들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인간이 지금 가고 있는 길은 자신의 파멸의 길이 될 것이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지상에 인간을 세우셨을 때, 아버지께서는 크나큰 기쁨의 세상을 기대하셨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인간들은 아버지의 자비로우신 성심에 커다란 슬픔만 안겨 주었다. 이 사악한 인간들에 의해 찔리신 성심의 상처도, 인간들에 대한 동정심으로 받고만 계시는 아버지의 뜻을 어떤 인간도 이해하지 못한다.”

 

지금 지상의 인간들은 이교도와 우상숭배, 그리고 죄악이 광기에 이른 시대로 퇴행하고 있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지금 지상의 인간들은 이교도와 우상숭배, 그리고 죄악이 광기에 이른 시대로 퇴행하고 있다. 인간들이 온갖 가증스런 짓거리에 자신을 바치고 있다. 그리고 슬프게도, 인간들이 가고 있는 이 길은 인간들의 구원을 위해 하늘에서 내린 길이 아니다. 지금 오직 암흑만이 온 세상을 덮고 있는 길이 되었다. 많은 영혼들이 빠르게 영원한 파멸의 지옥으로 향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어떤 인간도 아버지께서 주신 자신의 자유의지에 의하지 않고서는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이 방법으로 염소 무리에서 양들을 빨리 골라내실 것이다

“삶의 모든 걸음이 길이다. 그리고 인간을 위한 길은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을 통해 주어졌다. 이 길은 사랑과 이해가 합쳐진 고행으로 따라야 한다. 또한 이 대부분은 전례와 믿음으로 세워졌다. 지금 많은 나의 목자들이 근대주의와 인본주의라는 최근의 경향에 빠져 나의 양들을 잘못 인도하고 있구나. 이제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인간들에게 극심한 시련을 통한 정화가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신다. 이 방법으로 염소 무리에서 양들을 빨리 골라내실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모든 고통은 영혼의 구원을 위해 주어진다는 지혜로서 자신을 위로하거라. 고통의 가치를 배우거라. 영혼의 구원을 위해 주어지는 박해를 피하려 하지 말아라. 전능하신 아버지의 뜻을 따르거라. 항상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크나큰 사명이 너희에게 주어졌다. 이 사명을 계속하고, 모든 인간들에게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모든 하늘이 원하고 있다.”

 

악마들이나 빛의 천사로 가장하고 오는 자들과 논쟁을 하려하지 말아라

“너희는 다가올 날 동안 인내하여야 한다. 인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말고,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도록 하여라. 악마들이나 빛의 천사로 가장하고 오는 자들과 논쟁을 하려하지 말아라.”

 

너희는 너희 모임에서 달아나려 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인간으로 있는 동안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말아라. 너희는 성교회에 있는 진실한 사제의 충고를 받아들이거라. 너희는 너희 모임에서 달아나려 해서는 안된다.”

 

너희가 자신의 교구의 성교회를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는 너희가 자신의 교구의 성교회를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는 너희의 주인으로서 남아있을 것을 충고하고 경고한다! 나의 계승자들아, 만약 너희가 어떤 분쟁에 휩쓸리더라도, 나는 나의 사도를 통해 주어진 성직자로서의 자신의 직분을 버리지 말 것을 충고한다.”

“나의 자녀들아, 항상 명심하여라. 너희는 죄는 경멸하되, 죄인들은 사랑하여라. 은총은 너희 주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이기에, 너희 각각은 이 은총이 없으면, 너희는 파멸될 것이다!”

“너희는 다른 자들을 심판하지 말아라. 너희가 충고해도 좋다. 너희가 너희 관점을 설명하여도 좋다. 하지만, 어떠한 강압도 사용해서는 안된다. 나는 분파를 원치 않는다. 나는 성교회의 형제들을 갈라놓으려는 어떠한 간섭도 원치 않는다. 저들이 돌아와야 한다. 믿지 않는 자들을 개종시키거라! 너희는 로마와 함께 남아 있어야 한다.”

“지옥의 문은 성교회와 대적해 절대로 승리를 거둘 수 없다. 정화로서 모든 썩은 것들을 떨어뜨릴 것이다! 나의 교회는 예전의 거룩함으로 되돌아 와야 한다!”

“너희 가정에 성상들을 모시도록 하여라. 너희의 갑옷인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거짓 교리에 귀 기울여서는 안 된다.”

 

세례 받은 모든 로마 가톨릭 신자들은 로마 가톨릭 신자로 죽어야 한다

“세례 받은 모든 로마 가톨릭 신자들은 로마 가톨릭 신자로 죽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저들은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지금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보신다. 성모님께서도 예수님과 함께 계신다. 성모님께 미소 지으신다. 슬픈 미소이다. 예수님의 모습은, 오! 형용할 수 없는 슬픔이 느껴진다. 예수님의 눈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깃들어 있다.

 

수호천사 - 더욱 자주 저들을 부르도록 하여라

예수님 : “나의 딸아, 너희들의 수호천사를 잊지 말아라. 더욱 자주 저들을 부르도록 하여라. 미카엘은 가장 위대한 하늘의 전사이다. 나의 자녀들아, 더욱 자주 그를 부르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너는 영혼의 불멸함을 다른 자들에게 강조하여라. 많은 거짓 증인들은 연옥과 지옥을 더 이상 믿지 않는구나.”

 

영혼의 죽음은 없다. 육신의 죽음 즉시 시작되는 생명이다

“영혼의 죽음은 없다. 육신의 죽음 즉시 시작되는 생명이다. 이 영혼이 장막을 넘어와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이나, 정화의 장소 연옥이나 영원한 파멸의 지옥에 속하게 된다.”

죽음 뒤에 생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거짓 이론들은 단지 인간들의 타락을 부채질할 뿐이다. 만약 인간들이 죽음 뒤에 생명이 없다고 믿는다면, 그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온갖 죄악과 가증스러운 짓들을 벌이며 흥겹게 즐기려 할 것이다. 태초부터 질서가 있었으며, 따라야 할 규범이 있었다. 이것이 하늘에 이르는 길이며, 단순한 길이다.”

“나의 자녀들아, 하늘의 충고를 확대해서 해석하려 애쓰지 말아라.”

 

사랑과 생명의 책에는 어떠한 변화도 있어서는 안된다

“너희 성경이 바뀌어서는 안된다. 사랑과 생명의 책에는 어떠한 변화도 있어서는 안된다.”

“너희 모두는 자녀들과 함께 믿음의 생활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파멸될 것이다. 이 파멸을 풀 자는 오직 너희 자신임을 명심하거라.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너희가 뿌린 씨앗은 너희가 거두게 될 것이다. 암흑 속에 빠진 교회는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너희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나의 딸아, 사탄은 살아 있으며, 지금 너희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9년6월18일 -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9주년 기념일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통회의 기도로서 시작하자

성모님: "나의 딸아, 다가올 징벌의 연기를 전능하신 성부께 간청하면서, 통회의 기도로서 시작하자."

오 나의 천주여

우리 천주께 득죄하였음을 진심으로

통회하나이다.

내 모든 죄과를 고백하오니,

이는 천국을 잃음과 지옥의 고통을

두려워함이며, 그 무엇보다도,

지선하신 천주를 만유 위에

사랑함을 인하나이다.

이제 일심으로 내 죄과를 통회하고,

마음을 정하여 보속을 행함과 생활의

개선함을 굳게 결심하오니 바라건대

천주는 나를 도우소서. 아멘.

 

십계명 - 너희가 이 중 하나라도 어긴다면, 너희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든 계명을 어긴 것이다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보호물을 주었다. 나는 다가올 날에 너희의 보호를 위해 필요한 준성사를 주었다. 기도 중의 진주이며, 보속인 묵주의 기도와 믿음의 스카풀라이다. 너희는 이 스카풀라를 몸에서 절대 떼어서는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태초부터 너희에게 주신 십계명을 다시 한 번 강조하겠다. 이 십계명이 바뀌어서는 안된다. 빼지거나 더해져서는 안된다. 이 십계명은 정확히 지켜져야 한다. 너희가 이 중 하나라도 어긴다면, 너희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모든 계명을 어긴 것이다. 그리고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아버지께 대한 불순종의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이 십계명은 루치펠의 공격으로부터 너희를 안전하게 지키려고 주어진 것이다. 지금 루치펠은 너희 주님의 십계명을 깨트리기 위해 애쓰고 있다."

 

너희는 주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지상의 삶을 전능하신 성부께 신뢰받는 존재로서 살아야 한다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전능하신 성부의 완전한 후예들이다. 너희는 지상의 맨 처음 창조물인 아담과 에와의 자손이다. 너희는 너희 주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너희는 지상의 삶을 전능하신 성부께 신뢰받는 존재로서 살아야 한다."

 

많은 자녀들이 죄에 의해 만들어진 암흑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어 가는 것을 보고...

 "지상의 많은 자녀들이 죄에 의해 만들어진 암흑 속으로 더욱 깊이 빠져들어 가는 것을 보고 나의 성심과 성부와 성신과 함께 계시는 성자의 성심이 커다란 슬픔에 빠져 있다. 죄악이 광기에 이르렀다. 너희가 너희 시대의 징조를 보고 깨닫듯이 너희 주위에서 이를 알 게 될 것이다."

 

크나큰 시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크나큰 시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너희 나라 미국과 세상 많은 나라들의 지도자들은 인간들에게 다가올 이 대학살을 멈추는 길을 찾아야 한다. 이 결정은 인간의 의지에 있지 않으며, 너희 주님의 뜻에 달려 있다. 너희가 뿌린 씨앗은 너희가 거두어들일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9년간 암흑 속에서 영혼을 찾기 위해 너희와 함께 애썼던 이시기도 나에게는 슬픔만 안겨 주었다."

 

하늘의 메시지를 외치는 극히 소수의 대변인들만이 남았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세상 곳곳의 여러곳에 갔었다. 더러는 아무도 알지 못하였으며, 더러는 큰 환영을 받았었다. 하지만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구나. 하늘의 메시지를 외치는 극히 소수의 대변인들만이 남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 미국과 세상의 많은 나라들이 전능하신 성부안에서 세상의 믿음을 부정하기에, 스스로를 파멸로 이끌고 있다."

 

거짓 예언자 - 저들은 빛의 천사처럼 너희에게 다가오고 있지만, 저들은 생명의 책인 성경을 왜곡하는 자들이다

 "지금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세상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저들은 빛의 천사처럼 너희에게 다가오고 있지만, 저들은 생명의 책인 성경을 왜곡하는 자들이다. 저들은 자신의 생각과 사상과 새로운 이론에 맞추어 성경을 다시 쓰고 있다. 너희는 이 근대주의적인 책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이 책들은 주님의 진실된 말씀이나 진리를 전하고 있지 않다."

 

온갖 이단의 교리가 너희 어린 자녀들의 마음속에 새겨지고 있다. 이는 루치펠의 사악한 계획이다

 "너희 나라와 세상 많은 나라의 교육 체계에 많이 있는 사악한 자들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야 한다. 저들의 가르침은 부도덕하며, 초자연의 존재나 주님의 지혜에 대한 믿음을 부정하고 있다. 온갖 이단의 교리가 너희 어린 자녀들의 마음속에 새겨지고 있다. 이는 루치펠의 사악한 계획이다."

 

그는 은총에서 멀어지고 죄악에 빠진 인간이라면 어떤 인간의 육신에도 들어간다

 "루치펠이 지상을 돌아다니고 있음을 다시 한번 경고하겠다. 그는 암흑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간다. 그는 은총에서 멀어지고 죄악에 빠진 인간이라면 어떤 인간의 육신에도 들어간다. 너희는 세상을 돌아다니는 지옥의 무리들과 죽은 영혼을 가진 자들을 찾아야 한다. 너희 주위의 사악한 자들의 모습을 깨닫도록 하여라."

 

이는 너희가 사는 곳에서 멀리 달아나라는 말이 아니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너희 가정을 요새로 만들어 가족을 보호하라고 부탁했을 때, 이는 너희가 사는 곳에서 멀리 달아나라는 말이 아니었다. 너희는 그 곳에 머물러야 한다."

 

나는 자신이 맡은 지역을 떠날 것을 그 누구에게도 지시한 적이 없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충고를 잘 깨닫도록 하여라.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나를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 허락하셨으며, 나를 통해 세상 곳곳의 여러 곳에서 하늘의 군대를 세우도록 허락하시었다. 지금 나의 말을 듣고 있는 너희 중 많은 자들은 이미 하늘의 메시지를 너희 지역에 전할 수 있음을 나타내는 십자가의 인호를 받았음을 알아라. 나는 자신이 맡은 지역을 떠날 것을 그 누구에게도 지시한 적이 없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이는 너희의 보호를 위함이다. 너희는 말씀의 사절로서 너희에게 할당된 지역을 굳건히 지키거라. 나의 딸아, 나는 너희에게 중심지들을 주지 않았다. 하지만, 이 중심지들은 하늘의 계획에 따라 세워질 것이다. 가장 절망적인 지역일수록 우리는 성자의 진실하고 헌신적인 사도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럼에도 자신의 지역에서 다아나는 자가 있다면, 그의 육신의 구원은 이미 잃었음을 알아라."

 

너희는 하늘의 직접적인 징표를 이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영적인 빛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 시기에 너희는 자신의 인간적 나약함만으로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행하려 해서는 안된다. 기도가 지혜를 가져다 줄 것이다. 하늘의 사명을 행함에 기도만으로 충분하지는 않을 것이다. 너희는 하늘의 직접적인 징표를 이내하며 기다려야 한다."

 

너희 중 그 누구도 우연히 이 사명을 맡은 자는 없다. 너희는 다수 중에 뽑힌 자들이다

 "우리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이 마지막 날의 사도로서 선택한 자들에게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 너희 중 그 누구도 우연히 이 사명을 맡은 자는 없다. 너희는 다수 중에 뽑힌 자들이다. 나는 방방곡곡에서 우리의 자녀들을 모았다. 그리고 더욱 격렬해지는 이 영혼의 전쟁과 날로 증가하는 사악함에 맞서기 위해 지금 지상에 하늘로부터의 거대한 군대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진실하고 충실한 사도들을 절실히 필요로 하고 있다. 하늘의 메시지는 이 세상의 마지막이 오기 전에 세상 구석구석 전해져야 한다."

 

죽음은 없다. 다만 타락한 영혼의 죽음을 말하는 것은 영원히 천국을 잃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육신의 죽음 뒤에 생명이 있음을 세상에 알려야 한다. 너희는 죽음이라고 부르는 단어를 지우라는 의미를 알아야 한다. 너희가 장막을 넘어옴을 생각하면 이 죽음이라는 단어는 부적당한 말이기 때문이다. 죽음은 없다. 다만 타락한 영혼의 죽음을 말하는 것은 영원히 천국을 잃기 때문이다."

 

너희 육신이 죽을 때, 너희의 영혼은 완전한 의식을 가지고 삶을 계속 유지한다

 "너희 육신이 죽을 때, 너희의 영혼은 완전한 의식을 가지고 삶을 계속 유지한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다시 말하겠다. 장막 너머에는 죽음은 없다. 너희는 심판받을 것이다. 하지만 이 심판을 너희 인간들이 이해하지는 못한다. 모든 것을 아시는 전능하신 성부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이다."

 

단지 저들에게 선한 모범을 보이거라. 저들에게 지혜의 책인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도록 애쓰거라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형제 자매들을 심판하려 해서는 안된다. 단지 저들에게 선한 모범을 보이거라. 저들에게 지혜의 책인 성경의 진리를 가르치도록 애쓰거라.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있다. 하지만 저들은 성경의 지혜를 잃었기에, 현혹의 덫에 빠진 자들이다."

 

다른 자들의 선생이 되려거나, 예언자로 내세우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성교회에는 체계적인 신학 이론들이 있다. 이들은 오랜 세월을 거쳐 체계 잡은 것들이다. 다른 자들의 선생이 되려거나, 예언자로 내세우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 지금 세상에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온갖 이단의 방법을 전하고 있구나."

 

이 사랑이 너희의 믿음이나 성교회의 교리를 타협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사랑은 매순간 행해져야 한다. 하지만, 이 사랑이 너희의 믿음이나 성교회의 교리를 타협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지금 평신도들이 성교회를 구하러 나서야 한다

 "로마에 있는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기도하여라. 지금 성교회를 갈라놓으려는 사악한 무리들이 있다. 지금 평신도들이 성교회를 구하러 나서야 한다."

 "나는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는 이 전쟁 중에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너희는 이 영혼의 전쟁을 지나가야 한다. 이는 너희가 믿음을 버리지 않고 이 위기를 훌륭히 헤쳐 나간다면, 너희는 하늘의 왕관을 받게 될 것이다."

 

순종이 왜곡되고 있으며, 이는 진실치 않은 고위 성직자를 섬기는 우리 성직자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다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순종이 왜곡되고 있으며, 이는 진실치 않은 고위 성직자를 섬기는 우리 성직자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다."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너희 가정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함께 있게 될 것이다. 너희 가정에 주님이 없으신다면, 가정은 산산이 찢겨지고 갈라질 것이다. 루치펠과 이 전쟁에서 가정은 기도와 너희 주님께 대한 헌신 없이는 살아남을 수 없다."

 

너희는 이단의 풍습과 가증스러운 짓에 대해 큰소리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 말아라

 "많은 가정이 자녀들의 타락 때문에 갈라지고 있다. 부모들은 고통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너희 자녀들이 아직 어릴 때 이를 예방하여야 한다. 저들에게 굳건한 믿음의 반석을 주거라. 너희는 이단의 풍습과 가증스러운 짓에 대해 큰소리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 말아라. 비록 이 때문에 너희 성직자와 맞서게 되더라도, 용기 내어 말하거라. 지금 많은 자들이 근대주의자들과 사회주의자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과 몇몇 사탄주의자들에 의해 타락되고 있다."

 

사탄도 성경을 인용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너희 나라와 세상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 성경을 읽는 것을 전파하도록 하여라. 지금 너희 성당에서 당장 시작하도록 하여라. 지혜는 힘이다. 지금 너희 세상을 돌아다니는 거짓 예언자들과 싸울 수 있는 힘이다. 너희는 믿음의 지혜와 굳건한 반석을 가져야 한다. 사탄도 성경을 인용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

베로니카: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이 기도들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너희가 어디에 살지, 어떻게 먹을지 걱정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어디에 살지, 어떻게 먹을지 걱정하지 말아라. 너희는 버림받지 않을 것이다. 천국은 너희를 지켜보고 있으며, 너희가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있다."

 

하늘의 메시지를 부정하는 모든 자들은 고통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주인으로서 너희에게 지금의 길을 바꿀 것을 명령한다. 모든 사악함과 죄악을 거부하는 것이 너희에게 훨씬 나을 것이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더 이상 너희의 회개를 기다리시지도, 용서하시지도 않으실 것이다. 세상에 크나큰 시련이 세워질 것이다. 하늘의 메시지를 부정하는 모든 자들은 고통받게 될 것이다."

 

나의 성직자들의 자만과 교만 때문에 많은 우리의 양들이 천국을 잃고 있다

 "나의 성직자들의 자만과 교만 때문에 많은 우리의 양들이 천국을 잃고 있다. 많은 주교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교와 배교가 지상에 넘치고 있다. 나의 딸아, 따라 하거라."

마지막 때가 눈앞에 다가왔으나

벌써 배교가 있다.

인간은 그의 몫을 저 버리고

영혼을 태울 불을 지피기 위해

석탄을 모았다.

여명은 얼마 남지 않았고,

시간은 거의 없으니

빛속에서 주어진 그 일을 하고,

기도하고, 노력하여라.

모든 것이 캄캄해지는

슬픔의 그 시간까지.

 

그날의 시간을 추정하려거나, 전능하신 아버지의 방법을 추정하려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그날의 시간을 추정하려거나, 전능하신 아버지의 방법을 추정하려 귀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라. 모든 것은 준비되었다. 맨 처음 시련이 너희에게 다가가고 있다. 너희가 예상치 못한 시간에 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지혜에 자만해서는 안된다. 많은 것이 주어진 자들에게 우리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온 하늘이 빗줄기 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하늘의 말씀은 모든 인간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을 개종시키거라

 "하늘의 말씀은 모든 인간들에게 전해질 것이다. 믿지 않는 자들을 개종시키거라. 너희 믿음을 타협하지 말아라. 저들을 회개시키려 너희 믿음을 양보해서는 안된다. 이교도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 굴복해서는 안된다. 썩은 사과 하나가 한 상자를 모두 썩게 함을 알아라."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고, 성상을 모시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고, 성상을 모시도록 하여라. 이미 거짓 예언자들이 너희에게서 이 준성사와 성상을 치우게 하려고 그 가치를 더럽히려 하고 있다. 너희의 보호물이며 갑옷은 준성사이다."

 

너희 교구 성당에 있는 자들에게 선한 모범을 보이도록 하여라

 "너희 세상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 교구 성당에 있는 자들에게 선한 모범을 보이도록 하여라. 나의 성교회를 버려서는 안된다. 머물면서 싸워야 한다. 우리는 물리적인 강압은 원치 않는다. 기도와 선한 모범을 원한다."

 

너희는 잘못된 것을 용서해서는 안된다. 바로잡기 위해 행동하거라

 "너희는 잘못된 것을 용서해서는 안된다. 바로잡기 위해 행동하거라. 기도는 암흑이 온 세상을 덮고 있는 지금 암흑의 무리들과 맞설 때 너희가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과학자들은 지구 이외의 다른 생명체를 찾지 못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열심히 탐구하지만, 절대로 진리를 찾을 수 없다. 과학자들은 지구 이외의 다른 생명체를 찾지 못할 것이다. 지구 이외에 어느 곳에도 생명체는 없다."

 

지구 밖의 생명체에 대한 이 이론들은 사탄이 발전시킨 이론들이다

 "지구 밖의 생명체에 대한 이 이론들은 사탄이 발전시킨 이론들이다. 너희가 UFO라고 부르는 것도 마지막 날의 거짓 기적들 중 하나이다. 이 UFO는 지옥에서 왔다. 지옥의 운반선이며, 초자연의 운송수단이다. 이들은 대중을 현혹하고 속이고 있다. 다시 말한다. 이 UFO들은 초자연에서 만들어진 것들이다. 지구 밖에는 어떤 생명체도 없다. 단지 육신이 죽은 다음에 영혼이 영원히 살 게 될 천국만이 있다."

 

너희는 성경을 읽는 것을 강조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경을 읽는 것을 강조하여야 한다. 밤마다 너희 자녀들과 마주 앉아서 그들을 가르치거라. 성경을 읽거라. 너희 자녀들이 믿음의 지헤 없이 집밖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여서는 안된다. 저들은 남은 믿음마저 모두 잃게 될 것이다."

 

준성사 - 너희는 이제 곧 그 가치를 알 게 될 것이다

 "너희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곧 그 가치를 알 게 될 것이다. 큰 보속을 행하거라. 지금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저울을 들고 계신다. 크나큰 시련이 인간들에게 떨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베로니카: 지금 예수님께서 주위를 둘러 보신다. 손을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세위이신지만, 같은 신이시다. 한 분안에 세위가 계신다

예수님: "나의 자녀들아, 삼위 일체이신 성부, 성자 성신을 명심하여라. 세위이신지만, 같은 신이시다. 한 분안에 세위가 계신다."

성 미카엘 대천사: "나의 딸아, 무릎을 꿇거라. 너는 지금 주님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게 될 것이다."

(휴    식)

 

하지만 성교회는 용기와 함과 믿음으로 다시 세워질 것이다

성 미카엘 대천사: "세상의 감실은 닫히지 않을 것이다. 이 큰 전쟁이 많은 성교회를 파괴시킬 것이다. 하지만 성교회는 용기와 함과 믿음으로 다시 세워질 것이다."

오 나의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끄시도,

특히 당신의 자비를 가장 필요로 하는

영혼들을 이끄소서."

 

너희 인간들에게 지금 보속할 것을 명한다

 "나 미카엘, 신앙의 수호자이며, 가장 높은 하늘의 전사가 너희 인간들에게 지금 보속할 것을 명한다. 큰 시련이 인간들에게 떨어질 것이며,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보속과 속죄와 희생. 너희 모두는 하늘의 여왕이신 분의 말씀을 잘 듣거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도 멸망할 것이다." 


 

1979년7월14일 - 깔멜산의 성모 축일

 

성체 안에 계신 너희들의 주님 앞에서는 무릎을 꿇어라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단지 두개의 끈이 달린 갈색의 천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는 왼쪽 품에 아기를 안고 계시다. 오, 아기 예수님이시다. 성모님께서 오른 손으로 매우 크고 짙은 갈색의 스카플라를 펼치고 계시다.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은 단지 두개의 끈이 달린 갈색의 천이다. 이번에는 아기 예수님을 꼭 안으시고 두개의 천 조각이 그분의 앞뒤로 내려지게 걸치셨다. 그분의 뒤는 볼 수 없지만 천 조각 하나는 성모님의 가슴께에 내려와 있다. 성모님께서는 주위를 둘러 보시며 미소를 짓고 계시다. 매우 찬란한 빛이다. 아기 예수님은 약 돌 반 정도 되어 보이시는데 성모닝의 허리띠가 있는 데로부터 -오 세상의 아기들이 구슬들을 만지작거리며 놀듯이-묵주를 꺼내셨다. 그리고는 아주 의젓한 모습으로 그 묵주를 앞으로 내미시어 금빛의 천주경 구슬과 흰빛의 성모경 구슬로 되어 있는 아름다운 묵주의 십자고상을 높이 드시고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제 너희들을 둘러보니 나의 성심과 하늘의 많은 성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커다란 슬픔이 조금 걷히는 듯 하구나. 어린 시절의 성자 예수께서는 영적으로 사랑과 큰 보살핌 속에서 자란 것을 나는 기억한다.”

 

루치펠과 그의 지옥의 사자들은 악의 세력인 666으로 알려져 있는 군대를 형성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셀 수 없이 오랜 세월 동안에 지상에서의 수많은 발현을 통하여 너희들의 가정을 지키고,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고 그들에게 굳건한 신앙의 기반을 마련해 줄 것을 너희들에게 충고하여 왔다. 왜냐하면 너희 자녀들이 가정을 나설 때에는 루치펠과 지옥으로부터 온 그의 사자들에 의해 완전히 지배되고 있는 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루치펠과 그의 지옥의 사자들은 악의 세력인 666으로 알려져 있는 군대를 형성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어버이들아,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충고한다. 너희들의 자녀 중에 많은 자들이 루치펠에 의해 창조된 거짓된 종교와 마술에 걸려 들어가고 있다. 나의 성심은 너희 자녀들에게서 매우 끔찍스러운 전조를 느끼고 있다.”

 

악의 세력들의 속임수가 매우 간교한 것을 알아야 한다

“너희들은 악의 세력들의 속임수가 매우 간교한 것을 알아야 한다. 악의 세력들은 너희들에게 참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그들은 막을 치고 배후에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상에 무수히 세워지고 있는 집단들에 속임을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이 점을 너희들이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한다면 지상에 무수히 세워지고 있는 집단들에 속임을 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한 집단들은 인간의 몸에 들어가 있는 악마의 사자들을 수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검은 초는 루치펠과 지옥의 표시이다

“너희 자녀들이 너희들이 힘들여 번 돈으로 사들이고 있는 검은 초는 루치펠과 지옥의 표시이다. 그 초들은 진정한 성제, 지상의 거룩한 미사성제의 신성모독에 사용되고 있다.”

 

사탄에게 희생제물이 되고 있는 자녀들

“사탄에게 바치는 희생제물의 이름으로 범해지고 있는 살인이 너희 나라와 세상의 다른 나라에서 옛 이야기가 된 것으로 웃어넘기지 말라. 많은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실종되어 다시는 볼 수 없게 된 것은 루치펠인 사탄에게 희생제물로 사용된 후에 처분되기 때문이다.”

“그런 일이 하룻밤 사이에 일어나게 된 줄로 아느냐? 나의 자녀들아, 그것은 수년간의 계획이 뒤따른 것이었다. 내가 수년전 너희들에게 기도와 보속과 속죄의 희생을 드릴 것을 일러주지 않았더냐.”

“나의 딸아. 너에게 요청한대로 동굴을 만들어 준비해 주었구나. 앞으로 파티마의 어린이들을 너희 집 뜰에 두는 데에 대한 모든 계획을 너에게 밝혀 줄 것이다.”

 

너희들이 라.살레뜨에서 나를 거부했듯이 지금 미국과 세상의 여러 곳에서 역시 나를 거부하고 있구나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우리의 성직자들이 온갖 인본주의와 근대주의에 떨어지지 않기를 간청하고 애원해 왔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나의 애원에 대해 너희들의 마음을 굳히고 귀를 막고 나의 부름에 응하지 않는 것을 볼 때에 나는 너희들 위에 셀 수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다. 너희들이 라.살레뜨에서 나를 거부했듯이 지금 미국과 세상의 여러 곳에서 역시 나를 거부하고 있구나.”

“나는 주님과 인류사이의 중개자로서 너희들에게 왔다. 나 또한 인간본성의 연약함과 하늘로 이르는 길에 장애가 되는 것들과 유혹과 지금 많은 자들을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뜨리고 있는 육의 죄악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성삼위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나를 중개자로 내세우셨다.”

 

미국은 많은 인명을 희생시킬 커다란 재난을 겪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미국은 많은 인명을 희생시킬 커다란 재난을 겪게 될 것이다. 많은 자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기에 나의 성심은 찢기워지고 있다.”

 

세속 지도자들은 평화와 안정을 부르짖고 있으나 실제로는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나는 모든 인류에게 세상의 파멸로 향하고 있는 길로부터 돌아설 것을 경고하고 지도하고 애원해 왔다. 너희들의 세속 지도자들은 평화와 안정을 부르짖고 있으나 실제로는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벌이다.”

 

너희들에게 날짜(전쟁발발, 연, 월, 일)은 주어지지 않는다

“시간은 아주 조금 밖에 남지 않았다. 너희들에게 날짜(전쟁발발, 연, 월, 일)은 주어지지 않는다. 잠시 동안 죄로부터 돌아섰다가 위기만 지나면 곧 잊고 또다시 곧바로 멸망에 이르는 길로 돌아가게 될 인간에게 날짜가 무슨 도움이 될 수 있겠느냐? 인간은 역사로부터도 과거로부터도 교훈을 배우지 못하는구나.”

 

너희들이 지금 돌아서지 않는 한 미국과 세상의 다른 모든 나라들이 그와 같은 운명을 맞을 것이다.

노아의 시대와 소돔과 고모라의 시대에 그러했듯이, 너희들이 지금 돌아서지 않는 한 미국과 세상의 다른 모든 나라들이 그와 같은 운명을 맞을 것이다. 너희들의 가장 큰 무기는 기도와 믿음이다. 성자를 믿어라. 너희들에게 길이 주어질 것이다. 준성사를 물리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세속화하였다. 너희들은 준성사를 물리치는 대신에 온갖 세속적인 장신구들을 사들이고 있구나. 너희들은 죄와 죄악을 조장하는 잡다한 형상들로 집안을 채우고 있으나 성인들은 제쳐놓고 있구나.”

 

성상들이 성자의 교회에 돌아오게 해야 한다

“지상의 성자의 집인 교회의 성직자들아. 자녀들을 위해 성상들. 신앙의 상들로 돌아오너라. 자녀들에게는 굳건한 토대가 필요하다. 그들의 마음은 천국에 있는 사람들의 존재를 믿고 가슴으로 느낄 만큼 성숙하지 않았다. 그러한 성상들이 성자의 교회에 돌아오게 해야 한다.”

“성체께 더 큰 흠숭이 돌려져야 한다.”

 

동성애는 너희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에서 판을 치고 있다

“여자는 부도덕해졌다. 남자는 자신의 몸을 경천하게 다루고 있다. 동성애는 너희 나라와 세상의 모든 나라에서 판을 치고 있다. 너희 지도자들은 나태하고 부패했다. 너희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들에 파멸을 가져올 죄악에 대항하여 싸우는 권위 있는 음성들이 몹시 드물어졌다.”

“자녀들의 구원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이제 부모들의 것이다.”

너희들의 통신매체들은 모두 침투 당하여 지배받고 있다.”

“나는 너희들에게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을 읽도록 부탁했었다. 너희 자녀들과 함께 읽어라.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성경에서 배우는 모든 자들에게 많은 은총이 주어질 것이다.”

 

지금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악마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지금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악마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너희 자녀들이 그들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보호하여라. 거짓 예언자들이 인간의 교회를 세우고 있으나 그러한 교회들 : 세속주의, 인본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그리고 악마주의의 교회들은 어떠한 천사에게서도 인도되고 있지 않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무한히 자비로우시다. 나는 매일 성부께 너희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너희들이 보속할 시간을 주실 것을 간청하고 있으나 보속을 행하는 자는 극히 드물게 되었다.”

 

성체 안에 계신 너희들의 주님 앞에서는 무릎을 꿇어라

“나의 자녀들아. 성체 안에 계신 너희들의 주님 앞에서는 무릎을 꿇어라. 지금과 같이 서지 말고 무릎을 꿇어 그분께 합당한 사랑과 흠숭의 예를 갖추어라.”

 

소돔의 시대에 그러했듯이 미국 위에도 그와 같은 검은 구름이 감돌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성자께서 너희 지상에 돌아오실 때에 인간의 마음속에 한 가닥의 믿음이나마 찾아보실 수 있겠느냐? 소돔의 시대에도 역시 인간들은 육의 쾌락에 스스로를 맡기고 있었다. 먹고 마시며 시집가고 장가들고 온갖 사악한 욕정이 범해지고 있었다. 남자가 남자에게 부끄러워하며 여자는 모성의 역할을 내던지고 여자를 탐했었다. 소돔의 시대에 그러했듯이 미국 위에도 그와 같은 검은 구름이 감돌고 있다.”

 

그러나 그 계획은 많은 자들의 가슴에 크나큰 슬픔을 가져올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계획을 갖고 계시다. 그러나 그 계획은 많은 자들의 가슴에 크나큰 슬픔을 가져올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인류에게 내릴 끔찍한 징벌을 얼마동안이나 내가 막고 지탱할 수 있겠느냐? 참으로 하늘로부터 눈물이 쏟아지지 않을 수가 없구나!”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생명의 성신의 이름으로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이제 너희들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사고 아닌 사고들이 많이 있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사고 아닌 사고들이 많이 있게 될 것이다. 많은 어린이들이 전염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날 것이다.”

(침 묵)

“나의 딸아. 네가 어느 교구에 교적을 두어야 할지 너에게 선택을 맡긴다. 현재로서는, 영해예수교구로 돌아가는 것이 좀 더 신중한 것이다. 후에 나는 너를 네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교구로 인도할 것이다. 성자를 몹시 그르치고 있는 사제들의 태도를 우리가 어느 정도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자의 교회가 퀘이커 집회소를 닮을 수는 없다

“성자의 교회가 퀘이커(퀘이커 교 : 주-죠지.폭스가 창시했다는 예수교의 일파인 프랜드회. 성령에 감음됐다는 회원이 기도문을 외기까지 모두 침묵을 지키는 예배를 본다.) 집회소를 닮을 수는 없다. 교회는 천주님의 집이다. 그분을 흠숭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오는 것이지 사교적 회합을 위해 오는 것은 아니다.”

 

그러한 책임은 성직자, 즉 성직자의 우두머리들의 어깨에 막중하게 달려 있다

“성자의 교회에 경건함이 되돌아오게 해야 한다. 그러한 책임은 성직자, 즉 성직자의 우두머리들의 어깨에 막중하게 달려 있다. 나는 확실히 말한다. 나의 성직자들아, 너희들이 하늘로부터의 충고대로 즉시 행동을 취하지 않는 한 많은 주교들이 지옥에 떨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상 위로 하늘 높이 예수님께서 오고 계시다. 매우 짙은 포도주 빛깔의 옷에 베이지 색의 가운을 걸치고 계시다. 그분의 발과 손에서는 상처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주위를 돌아보시고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의 메시지에 더 이상 추가하지 않겠다. 나의 딸아. 오늘 저녁 네가 여기에 온 것만도 힘겨운 것임을 내가 알고 있다. 너를 더 이상 쇠잔하게 하지 않겠다. 나의 딸아. 오늘 저녁은 내 어머니의 메시지로 충분하다.”

 

우리는 지금 일하는 사도들, 집집마다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할 봉사자들이 필요하다

“나의 딸아, 네가 침상에 누워있는 동안 끊임없이 성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나는 너의 건강을 개선해 줄 것을 약속하지는 않는다. 장미에는 반드시 가시가 있는 법이다.”

“너를 돕고 있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전과 같이 도와주기를 요청한다. 네가 철야기도에 참석하지 못하였을 때에 그들이 잘 대처해 주었다.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되어야 한다. 시간이 짧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금 일하는 사도들, 집집마다 하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일할 봉사자들이 필요하다.”

“나의 딸아, 너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지는 않겠다. 희생 영혼들에 대한 나의 물음에 네가 수락할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성직자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침상에서 두 손을 십자가 모양으로 뻗고 이렇게 반복 하여라 : 나의 천주여, 오직 당신을 믿고, 흠숭하오며, 의지하고, 사랑하나이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너에게 요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침상에서 두 손을 들고 매일 이렇게 기도하여라 ; 오 나의 예수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며 우리를 지옥 불에서 구하시고 연옥 영혼을 돌보시되 가장 버림받은 영혼을 돌보소서.”

 

통회의 기도와 성모경 세 번을 그날그날 죽는 자들을 위해 매일 봉헌하여라

“나의 딸아, 임종하는 자들을 위해 매일 통회의 기도를 염하여라. 통회의 기도와 성모경 세 번을 그날그날 죽는 자들을 위해 매일 봉헌하여라.”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는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구원을 위한 은총으로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다.”


   

1979년7월25일 - 동정 성모님의 양친 聖夫 요아킴과 聖婦 안나 축일 전날밤

 

너희 천주님의 사도가 되어 걸어서 또는 펜으로서 활동하기를 요청한다

 

그러한 지식에는 반드시 성전(기록되어 있지 않고 말로 전하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교의)이 포함되어야 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세상의 상태, 영적 상태에 대해 긴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인간은 이제 자기 스스로의 의지를 통해서 온 세상을 깊은 영적 어둠으로 덮어 버렸다. 영원하신 성부의 계획안에서 빛의 촛불들, 즉 영원하신 성부께서 신앙의 진리를 보존하기 위해 선택하신 사람들의 마음 안에는 몇 줌의 지식이 들어 있다. 그러한 지식에는 반드시 성전(기록되어 있지 않고 말로 전하는 예수님과 사도들의 교의)이 포함되어야 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이 행동하는 태도에 몹시 진노하고 계시다

“내가 너희들에게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말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이 행동하는 태도에 몹시 진노하고 계시다. - 오 성직자, 그리고 모든 평신도들아 - 내 아들의 거룩한 희생의 집전 중에 너희들이 행동하는 태도 말이다. 성체께 드리는 존경과 흠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나의 눈물이 얼마나 더 오래 너희들 위에 흘러내릴 수 있겠으며, 나의 자녀들이 더 멀리 영적인 어둠으로 전진하여 온갖 죄에 스스로를 넘기고 있는 것을 보는 나의 성심이 얼마나 더 오래 거듭 찢어질 수 있겠느냐. 육의 죄들은 날마다 많은 영혼들을 저주 속으로, 지옥으로 보내고 있다.”

 

거짓 예언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말라

“지금 너희들 세상을 돌아다니며 징벌의 장소가 없다고 주장하여 오류를 말하고 인쇄하여 공표하고 있는 거짓 예언자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말라.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분명히 말한다. 영혼이 천국, 빛의 영원한 왕국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 영혼은 세상의 대기 중에 들어가 오염되기 이전의 눈송이와 같이 순수해야 한다. 지상에 살고 있는 인간은 몸과 영혼이 오염되기 때문이다.”

 

빛의 천사로 너희들에게 오는 자들을 경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내가 과거에 너희들에게 경고했듯이 지금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경고한다. 빛의 천사로 너희들에게 오는 자들을 경계하여라. 그들은 속아 넘어갔거나 또는 철저한 지옥의 사자들이다. 너희들의 가정을 보호하여라. 그러한 악이 너희 가정에 침입하여 너희 자녀들을 오염시키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부모들은 거리에서 그들의 자녀들에게 접근하는 다른 젊은이들을 경계하도록 자녀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생명의 책, 너희들의 성경은 다시 쓰여졌다. -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의 방식에 맞도록

( : 성모님께서 1964년도 이전에 출판된 성경을 읽으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공동번역 성서는 물론 1965년도 이후에 출판된 성경은 본래의 성경과 많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본래의 성경에 있는 “성신”을 모두 개신교에서 쓰던 “성령”으로 바꿔 놓았으며 마태오 복음 19장 29절에서 ‘아내나’라는 낱말을 빼어 버림으로써 목사들의 대처주의를 옹호하는 듯 하고 요한의 묵시록 13장 17절에서 사고판다는 말 앞에 “물건”이라는 말을 보탬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혼란을 야기시키며 마태오 복음 17장 20절에서 “이런 종류는 기도와 재소함으로써 아니라면 쫓아내지 못한다.”라는 말씀을 송두리째 빼어버렸고 루카 복음 6장 25절에 “지금 희희낙락하는 자들에게 앙화로다.”라는 말씀을 “지금 웃는 여러분은 불행합니다.”라고 애매하게 표현하고 있는 등 천주님의 말씀을 위조한 (고린도 후서 4. 2)성경 아닌 성경이 되어 있습니다. -요한의 묵시록 22장 18, 19절 참조)

사탄역시 성경 귀절을 인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사탄이 인간들을 통해 빛의 천사들로 나타남으로서 속임수로 자신을 가장한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그들은 한 손에 성경을 들고 있으나 다른 손에는 악마주의와 흡사한 단검을 들고 있다.”

 

너희 천주님의 사도가 되어 걸어서 또는 펜으로서 활동하기를 요청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모두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이 되어 기도해야 한다. 천국으로부터의 메시지가 지상의 모든 구석가지 닿았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리고 나는 나의 음성을 듣는, 천국으로부터의 메시지를 읽는, 모든 사람들이 너희 천주님의 사도가 되어 걸어서 또는 펜으로서 활동하기를 요청한다.”

 

자신의 소명에 불명예를 끼치는 자들의 행동 때문에 낙담하지 말아라

“자신의 소명에 불명예를 끼치는 자들의 행동 때문에 낙담하지 말아라. 그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너희 주교들, 너희 추기경들, 너희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요청했다. 그들도 역시 인간이기 때문에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이 천국으로 가는 특별한 허가증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너희들의 기도가 없이는 그들 역시 떨어질 것이다.”

 

동양인 - 폭탄같이 보이는 지구의 심지에 불을 붙이고 있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께서 그분의 오른쪽, 하늘의 왼쪽을 가리키고 계시다. 그곳에 아주 커다란 공의 모양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것은 마치 지구 같이 보인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맨 위에 심지 같은 것을 달고 있다.

그리고 이제 하늘로부터 매우 우스꽝스런 모습의 인물이 나오고 있다. 나는 그가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한다. 또 한편으로는 약간 무시무시하기도 하다. 그의 얼굴은 지나칠 정도로 살이 쪄 있고 그의 이빨은 몹시 크다. 그런데 그는 어떤 종족의 동양인 같이 생겼다. 그는 매우 이상스럽게 미소 짓고 있다. 그가-그는 키가 작고 몽뚝한 형태의 몸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그는 매우 사악하게 보이게 웃고 있다. 그는 두 손을 뒤로 하고 서서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데 그가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오 저런! 지금 그는 그의 등 뒤로부터 심지가 달린 긴 초 같은 것을 꺼내들었다. 그가 손을 뻗었다... 초의 심지에는 불이 붙어 있다. 그가 폭탄위에 심지를 갖다 대려는 듯이 보인다. 폭탄같이 보이는데 심지가 삐죽이 솟아있는 지구인 것 같다. 오, 저런!

그는 매우 - 나는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가 누구인지 알아낼 수 없다. 다만 그는 동양인이며 매우 큰 이빨을 갖고 있고 그가 소리 없이 웃을 때에는 그 이빨이 더욱 두드려져 보인다. 그런데 그는 - 그의 미소가 몹시 사악한 것이어서 그가 무서운 느낌을 준다는 것을 말해야겠다. 이제 그를 볼 수 없다. 마치 그 광경 위에 장막이 덮여지고 있는 것 같다.

이때 성모님께서 우리들의 왼쪽, 그분의 오른쪽으로 더 가까이 움직이고 계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곧 있게 될 것을 보여주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가까운 미래에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딸아, 너는 그 밑에 쓰여진 글을 공개하지 말아라. 자 보아라. 기억하여라. 그러나 말로 반복하지는 말아라. (침묵)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보아라, 기억하여라. 그러나 반복하지는 말아라.”

 

베네딕또 수도회는 급히 정신 차려서...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쉬임없이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나는 지금 특별히 베네딕또 수도회는 급히 정신 차려서 많은 사람들에 의해 내던져진 그들의 메달(분도 패)을 포함하여 베네딕또 성인의 메시지를 내 보낼 것을 요청한다. 이 메달을 모든 사람이 착용하여라. 그것 없이는 개인에게 커다란 화가 떨어질 것이다.”

 

사고 아닌 사고들이, 자연의 커다란 재해들이 있게 될 것이다

“사고 아닌 사고들이, 자연의 커다란 재해들이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과거에 너희들에게 조언했듯이 너희들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들의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그리고 성상들을 너희 가정에 모셔두어라.”

 

너희들은 대담하게 외치며 너희 교구의 성직자들에게 다가가기를 계속하여라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부탁한다. 지상의 성자의 교회의 모습을 보존하기 위한 이 투쟁에서 항복하거나 포기하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들은 대담하게 외치며 너희 교구의 성직자들에게 다가가기를 계속하여라. 성상들은 계속 머물러야 한다.”

 

성체 안의 성자께 모든 흠숭이 올려져야 한다. 인간은 무릎을 꿇어야 한다

“성체 안의 성자께 모든 흠숭이 올려져야 한다. 인간은 무릎을 꿇어야 한다. 성자의 집은 천주님의 집이며 기도의 집이다. 회합의 장소로 변해서는 안된다.”

 

인본주의와 근대주의와 변화를 사용할 때 영혼을 구하지도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할 것이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다가가는 방법으로써 인본주의와 근대주의와 변화를 사용할 때 영혼을 구하지도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할 것이다. 천국에서는 영혼들의 구속을 위한 모든 계획을 너희들에게 주었다. 너희들은 이 계획을 인간의 근본적인 육적 본성에 맞추기 위하여 바꾸어서는 안된다.”

“천주님의 적들은 성자의 집에 조차도 침입했다. 너희들은 이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로서 전진하여 성자를 위해 성자의 교회를 지키기 위해 싸우지 않겠느냐?!”

“주교! 추기경! 너희들이 성자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한 가닥의 두려움 조차도 갖고 있지 않다는 말이냐?! 너희들은 성자 앞에 서서 너희들의 가르침이 성자께서 보시기에 순수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성자께서는 영혼의 파멸에 독사와 같이 되어버린 너희들을 물리치실 것이다. 성자께서 너희들을 어둠과 영원한 저주 속으로 던지실 것이다. 너희들이 조롱하지 못한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매우 인내로우셨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께서는 그분의 묵주를 드시고 금 십자가로 이렇게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와 빛의 성신으로 너희들 모두를 축복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너희 지상에 걸친 내 여행길에 너희들을 함께 데리고 갈 수 있다면, 너희들은 너희들 본분의 일과를 무릎을 꿇고 쉬임없이 할 것이다.”

 

커다란 재앙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희생영혼들이 필요하다. 희생영혼들이 있어야 한다. 균형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러한 균형이 왼쪽으로 무겁게 기울어질 때 지상에는 많은 재앙이 있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커다란 재앙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쉬임없이 기도하여라. 다시 반복하니 너희들의 준성사들을 착용하여라. 너희 자녀들의 마음속에 신앙의 굳건한 기반을 유지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의 마음이 큰 슬픔을 당할 것이다.”

“나의 딸아, 내가 너에게 지시했던 방법으로 네 구역에서 접촉하기를 계속하여라. (침묵) 그래, 나의 딸아, 우리는 너에게서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빛을 통해 너에게 힘이 주어질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절망적인 자녀들아, 나의 성심이 너희들을 위하여 피를 흘리고 있다. 너희들 중 많은 자들에게 닥쳐온 무서운 시련을 내가 모두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해와 도움에 대한 너희들의 애원은 응답 없이 지나쳐지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우리의 첫째 요청은 너희들이 물질이 아니라 너희들의 영원한 영혼의 영적 안녕에 전념하라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는 너희들에게 물질적인 부, 육신의 건강, 행복을 위한 다른 요청들을 들어 줄 수 있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무엇보다도 앞서 영혼의 건강을 요청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조화의 장난”이라 불리우는 사고들, 사고 아닌 사고들이 있을 것이다

“너희 지상에 어둠이 깊어감에 따라 너희 세상은 광기가 지상에 덮혀 있는 것처럼 많은 자들에게 보여질 것이다 : 살인은 증가하고 “조화의 장난”이라 불리우는 사고들, 사고 아닌 사고들이 있을 것이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대항하여 일어나기를 계속할 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학교, 그들의 교사, 그들의 통신매체, 그리고 너희 자녀들을 유인하기 위해 잘 계획된 모든 매체들에 의해 그렇게 장려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매체들의 배후의 주인은 인간의 형상으로 걸어 다니는 지옥의 루치펠과 그의 사자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이 초자연성의 존재를 부인하는 한 너희들은 구원받지 못한다. 너희들은 너희 인간의 눈으로 불 수 있는 그 이상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면 너희들은 구원받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들이 그들과 싸울 수 없기 때문인 것이다. 지상에는 지금 풀려난 악마들이 있다. 모든 지옥이 사탄의 군대로 알려져 그 우두머리인 어둠의 왕자, 루치펠과 함께 지금 지상에 와 있다. 루치펠은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그의 마지막까지 살인자 일 것이다.”

 

너희들의 영혼은 심판을 넘어오며 완전한 의식과 함께 할 것이다

“너희들 중 많은 자들이, 지상의 내 집인 내 교회의 성직자들마저도, 높이 되고자 하여 그들의 영혼을 팔고 있다. 무엇을 위해서인가?! 지상에는 죽어야 하지 않아도 될, 죽지 않는 인간은 한 사람도 없다. 지상에 살아있는 모든 피조물들은 조만간 죽을 것이다. 육체는 죽을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의 영혼은 죽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의 영혼은 심판을 넘어오며 완전한 의식과 함께 할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루치펠의 거미줄로 들어가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자비와 기도로써 빠져나올 수 있다

“나는 여러 번 죽음이라는 단어가 오직 인간의 육체에만 적용되기를 요청해 왔다. 인간은 천주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조물주의 계명을 받아들이고 조물주에 의해 요구되고 지시된 대로 지상에서 그의 삶을 산다면 어떠한 죽음도 없다. 인간은 그의 자유의지대로 천국의 부름을 거부하여서 그리고 스스로 또는 모르게 사탄에게 희생될 수 있다. 자신도 모르게 루치펠의 거미줄로 들어가는 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자비와 기도로써 빠져나올 수 있다.”

 

지금 너희들의 기도를 목말라하는 영혼들이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인간이 연옥의 존재를 부인함으로써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느냐? 풀려나기 위하여 지금 너희들의 기도를 목말라하는 영혼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을 위해 기도하거나 보속 또는 보상의 행위를 하는 자가 없기 때문에 그들의 정화기간은 수년씩 보태어져 왔다.”

“너희들 가운데에 그렇게 드물다는 말이냐 - 이것은 나의 성직자들에게도 적용되는 것이다 : 너희들에게 너희 소명 중의 형제들이, 잊혀진 형제들이 있다. 너희들 가운데에 연옥에서 고통 받고 있는 영혼들의 목마른 입술에 뿌려주기 위해 향유를, 너희들 마음으로부터 자비의 물을, 너희들의 기도를 가져다 줄 자들이 그렇게 드물단 말이냐? 아니다! 너희들은 이 지식을 제쳐 놓기를 택하는구나. 너희들은 더 이상 죄를 알아보지 못한다. 죄가 지상의 생활 방식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지상에 사회주의적인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너희들이?

“너희들이 나의 집, 나의 교회를 이전의 영광으로 복구시키지 않는 한 너희들의 문은 닫힐 것이고 너희 성직자들은 추방되어질 것이다. 그리고 오직 소수만이 남게 될 것이다. 이것이 너희들이 원하는 것이냐. 조화시키며 지상에 사회주의적인 교회를 세우고자 하는 너희들이? 어떤 천사도 너희들과 함께 그것을 건설하고 있지 않다 : 그들은 악마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모두는 너희 가정에서, 교회에서 쉬임없는 불침번의 기도를 계속하여야 한다. 천주님의 적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 많은 성인들이 너희들을 준비시키고자, 너희들이 살고 있는 이러한 현재의 날들을 너희들에게 경고하고자 보내어 졌다. 그러나 누가 그들의 조언에 주의했느냐? 그리고 이제 나의 어머니께서 지상을 돌아다니고 계신데 누가 그분의 조언에 주의하고 있느냐? 너희들은 내가 얼마나 더 오래 물러서서 너희들이 그분을 욕되게 하는 것을 허용할 것으로 생각하느냐? 나는 내 어머니께서 너희들에 의해 희생되시는 것을 오래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가정에 외설책자를 두는 끔찍한 행위

“나의 자녀들아, 나는 희생영혼들을 요구한다. 나는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보속과 속죄를 요청한다. 죄의 기회를 피하라.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기도와 보속에 주어지는 시간이 가족들의 결속을 단단하게 할 것이다.”

“너희 가정으로부터 악마의 책자들을 치워버려라. 부모들이 그들의 가정에 외설책자들을 두는 것은 너희 천주님께서 보시기에 끔찍한 행위이다. 그것들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싸서 그들로부터 하늘의 왕국을 닫아버릴 것이다 ; 그 문들은 닫힌 채로 남아있다.”

“보속이 세상에 보내어질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의 자비 안에서 매우 무거운 보속이 많은 자들에게 보내어질 것이다.”

 

영혼들의 이 전쟁이 끝나기 전에 너희들은 모두 고통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혼들의 이 전쟁이 끝나기 전에 너희들은 모두 고통의 가치를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들이 천주님 앞에 무릎을 꿇지 않으면 너희들은 힘에 의해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성직자들아! 평신도들아! 힘에 의해 너희들은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가시는 항상 장미에 있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천주님과 인간 사이의 중개자로 너희들에게 오고 계시다. 그 분은 너희들 가운데에 많은 장미꽃들을 뿌리신다. 많은 것들에는 가시가 있다. 가시는 항상 장미에 있다. 그리고 너희들은,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장미 밑에서 십자가를 발견할 것이다. 하늘로 이르는 길은 십자가의 길이다. 너희들의 십자가를 들고 나를 따르라. 길은 좁고 극히 소수만이 그 길 위에 머무르고 있다. 많은 자들이 부름을 받을 것이나 소수만이 뽑힐 것이다.”

“변함없이 머물거라. 나의 자녀들아, 충성, 충실하고 진실되어 머물거라. 그러면 너희들이 구원받을 것이다.”

 

미카엘 대천신이 보인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미소 짓고 계시다...... 매우 아름다운 빛이 웅장하다. 예수님께서는 앞으로 굽히시고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예수님께 고개를 끄덕이시자 그분들은 하늘을 가로질러 가신다. 그 뒤로 미카엘 대천신이 보인다. -빛이 너무도 밝아서 그분을 조금 전까지도 알아보지 못했었다. 그분이 하늘에 서 계신 것을 볼 수 없었다. 그분은 하늘의 왼쪽 편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 그분의 날개는, 지금 어떤 이유에서인지 펼쳐져 있다. 그분은 날개를 갖고 있다. 거대한 날개다. 날개라고 내가 말하고 있으나 좀 더 아름다운 단어를 찾지 못했다. 그 날개는 매우 부드럽다. 그것을 내가 설명할 길이 없다. 날개라는 단어로는 미카엘 대천신이 등에 갖고 있는 그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것은 정말 아름답다. 푹신하게 부드러운, 오 무게가 없는 듯이. 설명할 수가 없다. 그분은 그리고 길고 흰 가운을 걸치셨다. 그런데, 그분은 거대하다.

이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우리의 - 그분들의 왼쪽, 우리들의 오른쪽, 나무들 위에 닿으셨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지금 몸을 굽히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지금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베로니카, 나의 딸아.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의 집에서 너를 지도하실 것이다. 너는 자주 집을 떠나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너는 우리가 네게 보내는 십자가를 받아들여야 한다.”


  

1979년8월4일 -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축일

 

남자와 여자나 누구든지 이 지상에서 죽을 때에 이 스카풀라를 그의 몸에 지니고 있는 자에게는 지옥의 불을 면하게 해 줄 것이다

 

하늘로부터 온 메시지는 모든 인류를 위한 것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세상에 있는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을 세상에 있는 나의 자녀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과거에 내가 수없이 말했듯이 하늘로부터 온 메시지는 모든 인류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수없는 지상의 세월을 통해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나의 조언에 귀 기울이기를 간원하고, 울고, 애걸하며 주었던 지시와 경고를 얼마든지 반복할 수도 있다.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세상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들 인류에게 닥쳐오는 무서운 파멸로부터 너희들을 구하기 위해 왔기 때문이다.”

 

최후시대의 사도들이 될 것을 부탁한다

“나는 모든 사람들이 최후시대의 사도들이 될 것을 부탁한다. 지금은 인간들이 하늘에 계신 그들의 영원하신 천주님께서 가장 높으시다는 것을 이해하고 인정함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참다운 신앙 안에서 태어나고 영세 받은 모든 자들이 이 최후시대의 빛의 사도로서, 하늘의 종도로서 전진하기를 부탁한다. 깨닫지 못하고 마음이 굳어져 귀를 막은 자들에게 알려 주어야만 한다. -성자께서 구세주이시라는 것을 ; 성자께서는 지상에 계셨었으며 그분이 하늘로 오르셨던 것 같이 다시 오실 것이다.”

 

사제들 간의 지도력도 역시 빈약하다

“나의 자녀들아, 생명과 사랑과 책(성경)에 쓰여진대로, 지금 인류와 인간의 세상은 커다란 혼란에 빠져있다. 세속의 지도력이 빈약할 뿐만 아니라 사제들 간의 지도력도 역시 빈약하다.”

“천주님의 사람들의 마음조차도 기도의 부족 때문에 우리의 자녀들이 길을 잃게 되었다. 우리 사제들의 기도와 보속의 결핍 때문에 많은 영혼들이 날마다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나는 너희들의 세상을 이리저리 찾아다니며 보속과 속죄를 행하라고 외치면서 슬픔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누가 나의 애원을 들어 주었으며 그에 따라 행동하고자 노력했는가? 성자 안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너희들에게 많은 소리(예언자 . 시현자 -천주님의 말씀을 받아 전하는 사람)들을 보내셨다. 너희들의 시간은 매우, 매우 짧아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 온갖 죄악과 타락과 추행이 지상에 벌어지고 있다 

“오만 때문에, 신성함에 이르는 데에 더 나쁜 장애물, 신성함과 경건함에 이르는 데에 더 무서운 장애물인 오만 때문에, 오 사제들아, 너희들의 오만 때문에 - 내가 너희들에게 경고했던 대로 이교도들을 막기 위해 너희들 문의 빗장을 걸지 않았기 때문에 ; 그리고 성자의 사제들과 싸우기 위하여 성교회로 침입한 것이라고 오래전에 내가 너희들에게 경고했던 사탄을 막을 준비를 너희들이 갖추지 못하였기 때문에 - 너희들은 이러한 맹렬한 공격에 대하여 너희들 자신을 준비하지 않았고 지키지도 않았다. 그리고 이제, 너희들의 공로의 참 열매들이란 무엇이냐? 신앙의 지식을 잃어가는 나의 자녀들, 온갖 죄악과 타락과 추행이 지상에 벌어지고 있다. 하늘의 모든 성인들은 자비로우신 성부께 이 모든 끔찍한 일들을 끝내시도록 외치고 있다. 성자께 드리는 흠숭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루치펠은 이미 많은 자들을 그의 악마주의자들의 군대에 포섭하였다. (역자 주 : 미국에서는 실제로 사탄을 숭배하고 그에게 제사를 바치기까지 하는 악마주의자(반그리스도)들의 단체들이 있는데 이는 수년전 미국의 유력한 주간지인 TIME 지에서도 특종기사로 취급한 적이 있음.)

 

성부께서 성자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히시도록 허락하실 줄로 생각하느냐?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됨으로써 성자를 짓밟고 그분을 재차 십자가에 못박고 있다.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성자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히시도록 허락하실 줄로 생각하느냐?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말한다. 너희들의 악한 길을 고쳐라. 보속을 행하고 너희들의 무릎을 꿇어라. 세속적인 쾌락이나 부의 축적이나 권력.... 인류를 노예화하려는 정치적인 야심에 잠겨있는 너희들의 관심으로부터 탈피하여라.”

 

많은 국가들이 사라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거대한 세계전쟁이 있을 것이다. 많은 국가들이 지상에서 사라질 것이다. 지상에서는 많은 고통을 당하며 이를 갈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너희들 가운데에서 적 그리스도를 찾고 있다. 성자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바로 그가 적 그리스도이다.”

 

그 옛날의 전통적인 교회로 다시 되돌아가야만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인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이 저지른 만큼 공의로우신 형태의 벌을 내리실 것이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속죄의 공)”의 거대한 불길 속에 죽어갈 것이다.”

“지상의 천주님의 자녀들을 잘못 인도함으로써 영원하신 성부를 거스르고 있는 사제들로부터 성부께서는 어떠한 변명도 허용하지 않으신다. 성교회 안에서의 실험과 변혁들은 모두 중지되어야 하며 그 옛날의 전통적인 교회로 다시 되돌아가야만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죄악은 미치광이와 같다고 말했었다

“현재 지상의 많은 자들이 성자의 적인 사탄을 숭배하기로 선택하였다.”

“나는 과거에 너희들에게 죄악은 미치광이와 같다고 말했었다. 너희들 세상과 세상 사람들은-그들은 쳇바퀴 돌 듯 권력과 돈과 물질적인 부와 쾌락을 추구하고 있다. 그들은 쉴 사이 없이 그 짓을 되풀이하고 있으며 세상은 더 빠른 속도록 어둠의 심연 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것이다.”

 

미디어(Medias : 언론매체-TV.라디오.신문.잡지 등)로부터 속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과거에 나는 너희들에게 집밖에서의 어떠한 여흥도 멀리 하라고 당부한 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루치펠은 하나의 오류를 네 안에 들여올 수 있다면 천개의 진리도 너에게 줄 것이기 때문이다. 미디어(Medias : 언론매체-TV.라디오.신문.잡지 등)로부터 속임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그것들은 지금 어둠의 사자들의 조종 아래에 있기 때문이다.”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오직 너희들에게 당부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지적하거나 판단하라는 것이 아니라 죄악의 기회를 피하라는 것이다.”

 

루치펠 - 그는 대가를 받고 너희들의 소원을 이루어줄 것이다

“형제들과 자매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들은 지금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세력의 희생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어둠의 왕자 루치펠은 지옥에서 풀려나와 지상을 거닐고 있다. 그는 그의 군대를 재빠르게 모으고 있다. 너희들이 그와 손을 잡게 되면 너희들은 영원히 저주받게 될 것이다. 그는 대가를 받고 너희들의 소원을 이루어줄 것이다. 그로인해 많은 자들이 높이 되고자하여 자신의 영혼을 팔아넘기고 있다.”

 

너희들은 전 세계를 통하여 밤낮으로 끊임없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너희들은 전 세계를 통하여 밤낮으로 끊임없는 기도를 드려야 한다. 성직자들이 너희들에게 기도하라는 충고, 보속하라는 충고를 줄 것에 대해 기대하지 말아라. 빛 속에 있는 너무나도 적은 소수의 사람들만이 너희들의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였을 뿐이므로 사제들 중 많은 자들이 세속의 추구와 쾌락의 생활에 넘겨 버리고 말았다.”

“성교회들과 신학교의 신학자들은 성자의 집인 성교회에 악마의 교리를 도입하였다. 신학자들이 많은 자들을 지옥에 이르는 길로 인도하였다.”

 

666의 시기가 올 것에 대한 계획도 요한을 통해 너희들 모두가 알게 되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지상에서 그분의 예언자들을 통하여 구원의 명확하고도 간단한 계획을 글로, 즉 성경을 너희들에게 주셨다. 또 마지막 날들에 대한 계획과 루치펠이 지상에 풀려 놓일 것... 666의 시기가 올 것에 대한 계획도 요한을 통해 너희들 모두가 알게 되었다. 첫 번째 6은 오기로 되어 있고 지금 여기에 와 있는 자들을 가리키며 두 번째 6은 지겨운 고통의 6일간을 말함이며 세 번째 6은 벌을 받고 다시 사슬에 묶이게 될 자들을 가르킴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얼마나 눈이 멀었기에 너희들 가운데 초자연적인 악마의 세력이 지상에 만연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들은 세속적인 추구에만 정신을 빼앗겨 너희들이 살고 있는 이 세대가 마지막 날들임을 알지 못하느냐?”

 

일어나기로 되어 있던 재난들과 전혀 예상치 못하고 이해키 어려운 재난들이 징벌의 날까지 증가될 것이다

“일어나기로 되어 있던 재난들과 전혀 예상치 못하고 이해키 어려운 재난들이 징벌의 날까지 증가될 것이다. 많은 부모들이 커다란 슬픔으로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지만 그때는 이미 늦을 것이다. 오 부모들아, 가까운 장래에 너희들의 마음이 아픔으로 찢기워지지 않도록 너희들의 자녀들을 준비시켜라.”

 

비웃는 자들 - 오히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모든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당부하노니 너희들의 가정에 성상(예수님 동고상. 성모님 동고상. 요셉 성인상. 소화 데레사 성녀상 등 모든 성인들의 상)들을 모셔두도록 하여라. 곧 일어나게 될 일을 내가 알고 있으므로 모든 부모들과 너희들에게 일러주는 것이니 너희 자녀들로 하여금 준성사(묵주.스카플라 등등)의 보호를 간직하도록 하여라. 초자연성의 존재와 지식을 비웃는 자들 때문에 -그가 성직자라 하더라도-마음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들이야말로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슬픈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남자와 여자나 누구든지 이 지상에서 죽을 때에 이 스카풀라를 그의 몸에 지니고 있는 자에게는 지옥의 불을 면하게 해 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쉬지 말고 기도하여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개자로서 나를 너희들에게 보내셨다. 나는 너희들에게 기도의 진주알들-묵주-를 주었다.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들에게 약속한다. 남자와 여자나 누구든지 이 지상에서 죽을 때에 이 스카풀라를 그의 몸에 지니고 있는 자에게는 지옥의 불을 면하게 해 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이미 십자인호(양)나 짐승의 표(염소)를 받았다.

“나의 자녀들아, 이제는 모든 자들이 십자인호나 짐승의 표를 받았다.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지금 인류에 대한 모든 것을 셈해 놓으셨다.”

“이제 앞으로 남은 날들은 너희들 세상의 구속을 위한 것으로 인류에게는 커다란 시련이 오게 될 것이다. 너희들의 가치관이나 도덕은 너희들의 주님이신 영원하신 성부의 뜻에 합당한 것으로 복구되어야 한다. 그분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판단하지 않으신다. 영원하신 성부의 방법을 인간의 능력으로는 결코 이해할 수 없다.”

 

너희들은 인류를 위해 모세에게 주어진 계명들을 반드시 지켜야만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인류를 위해 모세에게 주어진 계명들을 반드시 지켜야만 한다. 너희들이 그중에 하나라도 어기게 되면 그 모두를 어기는 것이다.”

 

죄악에는 변명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나는 죄악에 대해서 또다시 거듭 길게 말하지 않겠다. 다만 지금 이 세상에 있는 죄악에 대해서 너희들에게 몇 마디 일러주고자 한다. 그러한 죄악들은 너무도 타락한 것이어서 오직 루치펠만이 창조해낼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다시 말해주겠다. 죄악에는 변명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 - 죄악이 죄악이 아니라는 것으로 합리화 되어질 수는 없다.”

 

동성연애와 동물과의 교접 - 어떠한 과학적인 이유를 들어서도 변명하려 하지 말라!

“남성끼리 또는 여성끼리 맺는 성교는 영원한 저주를 뜻하며 그것을 행하는 자들은 지옥으로 영원히 추방되어질 것이다! 동물과의 교접은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가장 추하고 가증스러운 죄악이다. 어떠한 과학적인 이유를 들어서도 변명하려 하지 말라! 너희들 모두는 지상에서 죽을 때 너희들의 육체를 떠나 각자 영원하신 성부 앞에 심판받기 위해 서게 될 것이다. 너희들이 지금 너희들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분께 그때 무슨 변명을 할 수 있겠느냐? 보속을 행하라! 그분의 마음은 진정으로 참회하는 자에게는 항상 용서를 베푸신다.”

“하늘로부터의 경고의 말씀들인 메시지들은 세계전체에 전해지고 있다. 종말이 올 때는-나는 세상의 종말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징벌을 뜻하는 것이다-선악의 관념을 가질 수 있는 나이의 모든 남자와 여자는 그 말씀을 이미 듣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든지 말든지 간에 자신의 선택을 끝낸 후 일 것이다.”

“나의 빛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오만해져서 너희들의 걸음을 늦추거나 너희들의 임무가 끝났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커다란 재난의 시각까지 끊임없이 일하기를 계속하여라. 하늘로부터 풍성한 은총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늘에서 그만큼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만과 탐욕으로 이 은총을 거부하는 자여! 나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잃었다고 말하겠다.”

 

내아들의 사제들아 - 너희들은 오만과 거만함으로 눈이 멀었다

“성직자들에게 말하겠다. 내 아들의 사제들아, 그리고 세상의 성직자들아 ; 너희들은 오만과 거만함으로 눈이 멀었다. 너희들의 마음은 세속주의와 인본주의와 근대주의로 혼란해져 있다. 무릎을 꿇고 기도하라! 시간이 아직 있는 동안에 안개 속에서 머리를 쳐들어라. 너희들의 시간은 짧아지고 있다. 영원하신 성부의 눈앞에서 너희들 자신을 속죄하라.”

“나는 너희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경고의 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들에게 이 말들을 일러주는 뜻은 너희들 마음에 두려움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상에서 일어날 일들의 진실됨을 드러내고 너희들을 준비시키려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들로 하여금 영원하신 성부께서 기뻐하시도록 너희들의 영혼의 상태를 회복시킬 모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너희들 세상을 두루 찾아갈 것이다. 그리고 너희들에게 외칠 것이다 ; 회개하여라. 시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동양인 - 그는 심지에 불을 붙이기 위해 또다시 손을 뻗치고 있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께서 돌아오고 계시다. 그분은 왼쪽 하늘로 가셨었는데 지금은 돌아오고 계시다. 성모상 바로 위에까지 오셨다. 성모님께서는 아주 가까이 내려오셨다. 그리고 지금 그분의 허리쯤에 묵주를 드시고 그분의 왼쪽, 우리들이 오른쪽 하늘을 가리키고 계시다. 그곳에는 무시무시한 얼굴을 가진 그 남자가 또 나타나 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는 동양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지구 같은 것이 보인다. 그 꼭대기에는 심지 같은 것이 있어 폭탄 같기도 하다. 그 폭탄 같은 것 옆에 끔찍하게 악마적인 사악한 웃음을 흘리며 그 남자가 서 있다. 그가 입을 너무 크게 벌리고 웃기 때문에 이빨들이 모두 드러나고 입속에서 그 이빨들이 어찌나 크게 보이는지 거의 과장한 것처럼 보인다. 그는 키가 작고 몹시 허스키(husky)하다. 어떤 유니폼 같은 것을 입었는데 무슨 옷인지 알 수가 없다. 색깔은 푸른 올리브색 같다.

그 남자는 무엇인가에 대해 득의양양한 모습으로 거기 서 있다. 이제 다시 그의 등 뒤로 손을 가져다가 길고 끝이 뾰족한 초를 내밀고 있다. 그 초는 아주 가늘고 긴데 불이 붙어 있다. 이제 그는 심지에 불을 붙이기 위해 또다시 손을 뻗치고 있다. 아마도 끔찍한 전쟁 같은 것이 일어날 것임을 의미하는 것 같다. 나는 그러한 느낌을 그의 유니폼과 그가 지구의 심지에 불을 붙이고 있다는 사실에서 받게 되었다. 이제 모든 광경은 증발해 버리고 있다 : 연기와도 같이 그냥 사라져 버리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 하늘이 닫히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지금 계속 하여라.”

“나의 딸아, 내가 가르쳐 주었던 대로 사진을 석장 찍어라.”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길게 이야기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들에게 명백히-특히 나의 사제들에게 이해할 수 있도록-나의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신과 변화와 실험적인 추세는 크게 종전으로 되돌려져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나의 아버지의 집, 성교회는 기도와 묵상과 인류의 주님께 흠숭을 드리는 집이다

“나의 아버지의 집, 성교회는 기도와 묵상과 인류의 주님께 흠숭을 드리는 집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이 하늘의 계획을 바꾸어 너희들이 변화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단자와 교회분리자와 악마숭배자들까지도 포함한 회합의 장소로 성교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을 나는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반대한다. 사제들아, 그리고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나 너희들에게 경고한다. 지상의 오랜 세월을 통해 너희들에게 주어진 계명과 규칙과 하늘의 계획을 너희들의 마음대로 타협함으로써 어떠한 변칙도 만들어내어서는 안된다. 그 변칙이 시간이라는 시험을 견뎌내지 못할 것이다.”

 

오만과 자만으로 가득 차 있는 신학자들의 말을 듣고 싶어 귀가 간지러워서 우왕좌왕해서도 안된다

“하늘로 이르는 길은 생명의 책, 즉 너희들의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너희들은 인간을 기쁘게 하기 위해 그것을 뜯어 고쳐서는 안된다. 오히려 인간이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하여 주님의 뜻에 어긋나는 그들의 행동을 고쳐야 할 것이다. 즉 인간이 천주 성부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천주 성부께서 완벽하신 것처럼 완전해지기 위하여 힘써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교리를 고쳐서도 안되며 오만과 자만으로 가득 차 있는 신학자들의 말을 듣고 싶어 귀가 간지러워서 우왕좌왕해서도 안된다. 신학자들은 지금 인간을 인간 세계의 신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기억해 두어라 ; 지상의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어린이는 누구든지 조만간에 죽게 되어 있으며 육체를 떠나 심판을 받기 위해 장막 저편으로 넘어서게 된다는 것을.”

 

인류의 파멸과 몰락을 위하여 루치펠에 의해 조장된 것

“지금 세상에는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너희들에게 악마의 교리를 가르치고 있다. 인본주의, 근대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그리고 악마주의라고 이름 지을 수 있는 모든 ‘주의’들이 가미된 그 교리들을 행동의 지침으로 가르치고 있다. 그 교리를 악마주의라고 말하는 것은 그것이 궁극적으로는 모두가 인류의 파멸과 몰락을 위하여 루치펠에 의해 조장된 것이기 때문이다.”

 

부와 명예를 쌓는데 너희들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성직자들아, 지금 기도하여야만 한다. 그리고 보속을 행하라. 은총을 받도록 노력하라. 그리고 이러한 은총들은 헌금궤의 금고에서 헤아려지는 것은 아니다. 너희들은 돈으로 해서 존경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높이 되고자 하여 너희들이 너희들의 영혼을 팔 것이기 때문이다. 부와 명예를 쌓는데 너희들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을 심판하실 때 너희들의 재산이나 세상에서의 명예를 헤아리시지 않으시며 오직 너희들이 일생동안 소명 안에서 그분께 드린 의무의 이행과 영광만을 보신다. 그리고 그분은 너희들이 어떻게 그분의 양들을 그분께 인도해 드렸으며 또는 어떻게 그 양들을 저주로 이끌어 루치펠과 함께 저주받은 자들의 거처지로 인도했는가를 심판하실 것이다.”

 

맹세를 서약하고도 소명을 거부하고 지상에서의 삶을 택한 성직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세속과 죄악에 자신을 내어 맡긴 성직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맹세를 서약하고도 소명을 거부하고 지상에서의 삶을 택한 성직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라! 나 그들에게 말한다 ; 그들에게 심판이 클 것이다.”

 

세상의 가르치는 자들에게 믿음의 굳건한 기반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말라

“나의 자녀들아, 세상의 부모들아. 너희들의 가족과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세상의 가르치는 자들에게 믿음의 굳건한 기반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지 말라.”

하늘에 계신 너희들의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세상에서 멸시받을 것이다. 너희들이 세상에 속해 있다면 세상이 너희들을 받아들일 것이나 너희들이 세상에 속해있지 않으므로, 세상은 너희들이 세상에 속하려 하지 않기 때문에 너희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너희들은 세상에 속해 있는 동시에 천국에 들어갈 수는 없다. 너희들이 세상에 살기는 하나 사탄과 그의 사자들에게 넘겨진 세상의 것이 될 수는 없다.”

 

하늘에서 온 이 메시지를 통해 나의 음성을 듣는 많은 자들이 실상 바로 그날 그들의 마지막 날을 맞을 것이다

“지상에서의 너희들의 삶은 다만 스쳐가는 여행길에 지나지 않는다. 너희들은 어느 날 어느 때에 너희들이 이곳을 떠나게 될지 알지 못한다. 지상에서의 모든 날들이 마치 너희들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지 않는 한 너희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느냐? 하늘에서 온 이 메시지를 통해 나의 음성을 듣는 많은 자들이 실상 바로 그날 그들의 마지막 날을 맞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쉬지 말고 기도하여라.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기도의 불침번이 되어야 한다. 속죄와 보속이 너희 나라와 전 세상의 국가들로부터 끊이지 않고 행해지도록 하여라. 사제들과 주교들과 추기경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너희들의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한 그도 역시 다른 자들이 가는 길을 가게 될 것

“로마에 있는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 그는 커다란 공격에 처해 있다. 지금 너희들이 너희들의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한 그도 역시 다른 자들이 가는 길을 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금 너희들 지상의 정부와 나의 성교회와 복음전파 단체들의 현상태에 관해 긴 말로써 너희들을 책망하지는 않겠다. 다만 시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너희들에게 알려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준성사를 착용하여라. 매일 성체를 영하여라

“기도와 보속과 희생이 너희들의 생활 가운데 너희들을 인도하게 하라. 준성사(묵주.스카플라.기적의 메달 등등-이런 것들을 통하여 주님으로부터 사탄의 맹렬한 공격에도 보호받는 은총을 입게 된다.)를 착용하여라. 매일 성체를 영하여라. 성찬식에서 나는 너희들에게 임하여 너희들과 함께 있다. 성체는 나의 몸이며 성혈은 나의 피이다. 성체로 자신을 양육하는 자는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계시다.

 

우리들의 지상의 시현자까지도 무거운 보속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 : “나의 딸아,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문을 잘 지키어라. 어떠한 외부에서의 여흥에도 참여하지 말아라. 지난번 우리들의 만남에서 지시 받은 대로 너는 병상에 눕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는 이해할 것이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무거운 보속이 요구된다는 것을. 그렇다. 나의 딸아, 우리들의 지상의 시현자까지도 무거운 보속을 받아야 한다.”


 

1979년8월14일 - 성모 승천 대축일 전야

 

미국과 지상의 모든 나라들의 도덕의 붕괴 - 이는 국가의 파멸을 나타내는 크나큰 징후이다

 

나는 너희 나라를 둘러보면서 파멸의 위험에서 벗어난 자는 하나도 보지 못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하늘의 충고를 잘 듣고 모든 인간들에게 전하여라. 너희가 지금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파멸의 길을 가고 있다. 나는 너희 나라를 둘러보면서 파멸의 위험에서 벗어난 자는 하나도 보지 못했다.”

 

이는 국가의 파멸을 나타내는 크나큰 징후이다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 가장 염려하시는 것은 모든 인간의 구원임을 명심하여라. 우리는 너희를 지켜보고 있다. 하늘의 모든 이들은 너희 지상에서 형제와 형제가 싸우고, 자매와 자매가 싸우는 것을 보고 무척 슬퍼하고 있다. 지상에 살인자들이 넘치고 있다. 무신론과 공산주의, 사회주의와 모든 사상은 지금 루치펠과 사탄주의의 직접적인 통제에 이끌리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 사악함의 진행에 대해 너희가 얼마나 알고 있느냐?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와 지상의 모든 나라들은 지금 도덕이 붕괴되는 상태로 떨어졌다. 이는 국가의 파멸을 나타내는 크나큰 징후이다.”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희의 길을 계속 고집하는 것을 보시고만 계신다. 지금 지상에는 많은 현시자들과 하늘의 대변인들이 있으며, 이들은 온 우주와 인간들의 창조주이신 전능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들은 하늘의 은총으로 용기를 얻어 힘껏 일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지금 파멸의 대격변속으로 빠르게 다가가고 있는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너희 중에 보내졌다. 오 나의 자녀들아, 온 하늘의 눈물이 내리는 빗줄기 같구나!”

 

나는 지금 구원받아 남을 자들을 보고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우리는 미국에 크나큰 믿음을 가졌었다. 우리는 미국과 세상 많은 나라들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자와 성신을 통해 전능하신 성부께서 내리신 진실한 믿음의 지혜를 전하는 일을 꿋꿋하게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용기를 얻었었다. 하지만, 지금 루치펠과 그의 무리들이 영혼을 위한 이 전쟁에서 더 많은 지역을 빼앗고 있다. 나는 지금 구원받아 남을 자들을 보고 있다. 너희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아있는 이 짧은 시간 동안 너희 형제들의 구원을 위해 애쓰고 다가가지 않겠느냐?

 

보속, 속죄, 희생. 내가 너희에게 원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보속, 속죄, 희생. 내가 너희에게 원하는 것이다! 가족이 갈라지고 있다. 기강도 없다. 나는 지금 너희 세상 모든 매체에서 떠드는 사랑이란 말을 듣고 있다. 하지만 지상에서 사랑은 사라졌다!”

“우리는 지금 많은 자들이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파는 것을 보고 있다. 저들은 언젠가 장막을 넘어와 지상에서의 자신의 행동을 심판 받는다는 것에는 관심도 없구나.”

“부모들아, 너희는 자녀들을 구원하여야 하는 크나큰 책임을 지고 있다. 지금 어린 자녀들이 사탄과 그의 무리들에게 넘어가 버린 세상에서 중요한 희생 제물이 되고 있다.”

 

조롱자들 때문에 너희 사명을 숨기려 하지 말아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조롱자들 때문에 너희 사명을 숨기려 하지 말아라. 초자연의 지혜는 버려졌으며, 온갖 과학적인 이론과 현상이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은 결국에 파멸만 부를 뿐 어느 곳에도 너희를 이끌지 못한다. 지금은 열심히 탐구하지만, 절대로 진리를 찾지는 못할 것이다. 진리는 너희 주님의 지혜 속에 있으며, 너희의 구원을 위해 태초부터 주어진 계획을 따를 때 얻어진다.”

 

지금 인간들은 지상에 하나의 세상 정부와 하나의 세상 종교를 만들려 하고 있다!

“지금 인간들은 지상에 하나의 세상 정부와 하나의 세상 종교를 만들려 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대중의 노예화와 믿음의 파괴를 의미할 뿐이다. 그동안 너희에게 계속 충고했듯이, 너희 대중매체인 언론과 신문, 그리고 텔레비전 등에 영향 받지 말아라.”

 

아이들이 더 이상 아이가 아니며, 로봇이나 노예처럼 길들여지고 있다

“부모들은 자녀들의 순결과 영혼의 숭고함을 지켜 주어야 한다. 아직 어린 자녀들에게서 이 순결과 숭고함이 사라지고 있다. 지금 이러한 짓들이 많은 나라들의 사악한 독재 군주와 정부 지도자들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다. 아이들이 더 이상 아이가 아니며, 로봇이나 노예처럼 길들여지고 있다.”

 

너희 가정에 성상을 모셔 두고,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부모들아, 너희 가정에 성상을 모셔 두고, 기도할 것을 부탁한다. 너희 자녀들에게 준성사를 항상 착용케 하여라. 지금 세상에는 완전한 암흑의 왕국이 풀려 있다. 암흑의 왕자인 루체펠의 왕국이다.”

 

동물과의 관계, 동성애 등 소돔 때처럼 자신을 파괴하고 있다

“지금 많은 자들이 거짓 우상을 위해 제단을 만들고 있으며, 만들어낸 형상을 섬기고 있다. 동물과의 관계, 동성애 등 소돔 때처럼 자신을 파괴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파멸될 것이다! 너희가 과거 역사로부터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였구나!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죄를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너희에게서 많은 젊은이들이 떠나게 될 것이다. 부모들은 고통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너희는 자녀들을 보호하라는 경고를 받았었다!”

 

부정한 정치인들! 부정한 언론! 루치펠은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이다!

너희 세상에 암흑의 왕자인 루치펠을 섬기는 거대한 악마의 무리들이 풀려 있다! 대격변을 부르게 될 이 사악함을 퍼트리기 위해 많은 자금이 공급되고 있다. 너희 땅에 살인자들이 넘치고 있다! 부정한 정치인들! 부정한 언론! 루치펠은 모든 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이다!”

 

선한 의미의 마법이란 없다. 저들은 모두 사탄의 지배하에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자녀들에게 경고하여라. 영적 삶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어떠한 형태든 주술 모임에 가담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선한 의미의 마법이란 없다. 저들은 모두 사탄의 지배하에 있다!!”

 

오늘날 너희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들만이 있다

“오늘날 너희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들만이 있다. 선한 자와 악한 자이다! 지금 지상에서 벌어지는 영혼의 전쟁에서 너희는 선한 자든 악한 자든 한쪽만 선택하여야 한다! 만약 너희가 중간 길을 가고자 한다면, 너희는 영원한 행복이 있는 주님의 천국에서 멀어지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악마의 제사와 가증스런 짓들이 지금 너희 지상이 모든 나라에서 넘치고 있다. 은밀하면서도 공개적으로 저들은 의식을 통해 살아있는 자를 희생시키고 있다. 너희 자녀들이 다음번 희생자가 되어 사탄을 위한 제단에 올려진다면 그때에도 비웃을 수 있겠느냐?”

“나의 딸아, 나의 경고 때문에 네가 두려워하는구나.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너에게 두려움을 주려는 것이 아니다. 너희는 미카엘의 보호 아래 있다.”

 

주술 모임이나 점쟁이, 무당 따위에서 유흥이나 위안을 얻으려 해서는 안된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잘 명심하여라. 주술 모임이나 점쟁이, 무당 따위에서 유흥이나 위안을 얻으려 해서는 안된다. 너희가 자신의 영혼을 파멸시킬 온갖 사악한 책들을 일고 있구나! 그러면서도 너희 성경책은 조금도 읽지 않고 있다!! 안된다! 너희가 빛 속에 있지 않기 때문이다. 세상에 자신을 넘겨 버렸고 너희 형제들을 지배할 권력만을 찾으려 하기에, 더 이상 진리를 찾으려 하지 않고 있다! 잘못된 힘이다!!”

 

너희 나라와 세상에 마약이 침투하여 퍼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루치펠이 천국에서 쫓겨날 때 그는 많은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힘에 대해 지금은 더 이상 설명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그가 거짓 기적을 퍼트리는 이유를 잘 이해하여야 한다. 자만과 교만으로 이득과 재산과 돈과 권력을 찾으려는 많은 자들을 지금 사탄이 끌고 가고 있다. 루치펠이 많은 전염병을 퍼트렸다. 너희 나라와 세상에 마약이 침투하여 퍼질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지금 벌어지는 이 모든 것들을 때가 되면 모두 알게 될 것이다.”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는 일을 계속하거라. 너희의 굳건함과 인내로서 절대 멈추어서는 안된다. 이 전쟁에서 필요한 모든 도움이 너희에게 주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 시련과 고통의 시간 동안 너희는 최후의 승리는 성자와 이 거룩한 전쟁에 우리와 함께 싸운 모든 자들이 거둘 것이라는 지혜로 너희 자신을 위로하거라.”

 

지금 세상에는 빛의 천사를 가장한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있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끊임없이 기도하여야 한다. 지금 세상에는 빛의 천사를 가장한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있다. 저들은 선택된 자마저 현혹시킬 것이다. 또한 지금 너희는 너희 성직자들에게 모든 것을 의지해서도 안된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굳건한 믿음의 반석을 세워주고, 가정에서 완전한 고행을 보여주어야 한다. 너희는 학교나 성교회에서 대신해 줄 것이라 기대해서는 안된다. 지옥의 무리들이 지금 문안에 발을 들여놓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성자를 위해 싸우지 않겠느냐? 파멸하고 있는 너희 나라를 계속 보고만 있겠느냐?”

 

너희 정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정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한없이 자비로우신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너희 나라에 대재앙이 떨어지기 전에 너희에게 약간의 시간을 늘려 주셨다.”

“나의 자녀들아, 항상 명심하여라. 전쟁은 인간들의 죄에 대한 징벌이다.”

“기도와 보속과 희생.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어머니로서 내가 바라는 것은 이것뿐이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서 너희에게 오고 있다. 나는 시련을 받고 있는 모든 부모들을 위로하러 너희에게 오고 있다. 나에게로 오너라. 무엇보다 먼저 나에게로 오너라! 나는 게으른 너희를 성자께 데려가겠다. 너희가 더 이상 세상의 감실에 계시는 성자를 찾지 않는구나. 너희가 성자의 성체로 너희 영혼을 살찌우지 않기에, 너희의 육신과 영혼은 더 이상 강하지 않구나.”

 

성교회의 많은 성직자들마저 이 십자가를 짓밟고 있다

“모든 자를 위한 생명의 상징인 십자가가 짓밟히고 있다. 성교회의 많은 성직자들마저 이 십자가를 짓밟고 있다. 조금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성자께서 자녀들에게 다시 십자가에 올려지는 것을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666의 무리들이 영원한 도시 로마마저 지배하고 있다

“너희 모두는 너희 사제와 주교와 추기경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모두는 너희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해 기도하여라. 666의 무리들이 영원한 도시 로마마저 지배하고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결말을 알고 계신다.”

 

너희가 알고 있는 시간의 마지막

“요한 묵시록의 책장이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너희가 알고 있는 시간의 마지막으로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나는 세상의 마지막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너희가 알고 있는 시간의 마지막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파멸의 길을 가고 있구나. 지금 많은 성직자들 또한 지옥의 길에 있으며, 다른 많은 자들을 데리고 가는구나. 성자께서는 당신의 성직자들에게 모든 것을 심판하시어 합당한 벌을 내리실 것이다.”

 

갈색 스카풀라를 찬 모든 자들은 절대 지옥 불의 뜨거움을 알지 못하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기도로서 하나가 되어야 한다. 하늘이 너희에게 준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항상 묵주의 기도를 하도록 하여라. 너희에게 약속하겠다. 갈색 스카풀라를 찬 모든 자들은 절대 지옥 불의 뜨거움을 알지 못하리라! 가장 큰 죄인일지라도 그가 어떤 순간에 육신이 죽어 영혼이 장막을 넘어 올 때 갈색 스카풀라를 차고 있다면, 그는 회개하고 구원될 것이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죽음은 없다! 너희가 육신을 떠나오더라도 완전한 의식을 가지고 삶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만약 그때에 너희가 주님의 천국으로 빨리 들어올 수 있는 은총을 모으지 못하였다면, 너희는 어찌되겠느냐?”

 

가장 기쁨에 넘치는 광경은 가톨릭 신자들을 위해 남겨 두었다

개종하지 않는 너희 형제자매들을 심판하지 말아라. 성자께서 거듭 말씀하시지 않으셨더냐! ‘나의 아버지의 집에는 많은 방들이 있다.’ 믿음과 교리를 의미한다. 하지만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가장 기쁨에 넘치는 광경은 로마 가톨릭 신자들을 위해 남겨두셨다. 이는 태초부터 아버지께서 준비하신 것이다.”

 

너희 모두는 전능하신 성부의 창조물인 아담과 에와의 자손들이다

“너희 모두는 전능하신 성부의 창조물인 아담과 에와의 자손들이다. 그러하기에 너희가 시련을 만나고, 징벌을 만나는 것이다. 저들도 그러했듯이, 이 시련과 징벌은 거룩함과 순결함, 경건함과 주님의 십계명을 따라야 함에 대한 벌이다. 나의 자녀들아, 그때에 너희의 응답이 부족하다면, 너희는 루치펠과 함께 영원한 파멸의 지옥으로 추방될 것이다.”

 

너희에게 다가오는 대전쟁, 그리고 그 후의 징벌의 공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충고가 종종 가혹하다는 것을 나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너희에게 다가오는 대전쟁, 그리고 그 후의 징벌의 공, 이런 시급한 하늘의 메시지를 어떤 방법으로 너희의 마음에 새기게 하겠느냐?”

 

미국에서 다수의 인간들이 죽는 일이 발생할 것

“나의 딸아, 너희 나라에서 다수의 인간들이 죽는 일이 발생할 것이라고 너에게 은밀하게 전한 나의 충고를 너는 잘 이해하여야 한다. 나의 딸아, 나는 너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너희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많은 희생을 바치거라. 세속적 쾌락과 즐거움에 자신을 빠트리지 말거라. 육신의 쾌락이 많은 자들을 지옥으로 던지고 있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묵주를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전능하신 성부와 성자와 빛의 성신을 위하여 너희 모두를 축복하노라.”

 

나의 자녀들아, 제발 지붕 위에서 외치거라

“나의 자녀들아, 제발 지붕 위에서 외치거라. 시간이 짧아지고 있다. 가능한 한 많은 너희 형제자매들에게 전해져야 한다.”

가까운 날에 많은 증거들이 너희를 강하게 하기 위해 주어질 것이다.”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하늘 위로 올라가신다. 지금 성모님 뒤로 매우 밝은 빛이 퍼져 나오고 있다. 미카엘 대천사께서 서 계신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미카엘 대천사는 신앙의 수호자이다. 나의 딸아, 지금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휴 식)

 

지금 너희의 죄악은 당장이라도 징벌을 보낼 지경에 이르렀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께서 지금 세상의 현재 상황을 너희에게 모두 설명하셨다.”

“너희의 어머니이시며 하늘의 여왕이신 어머니께서는 너희에게 다가오는 재앙과 대격변을 경고하시려 셀 수 없는 시간 동안 세상을 돌아다니시고 계신다. 어머니께서 너희의 어머니로서 당신의 말씀을 들을 것을 부탁하며, 너희에게 지금 너희 죄를 위하여 보속할 것과 희생을 바칠 것을 경고하시며 많은 눈물을 흘리신다. 지금 너희의 죄악은 당장이라도 징벌을 보낼 지경에 이르렀다.”

 

거짓 기적들이 지금 너희 지상에 넘치고 있다

“너희 지금 과거의 예언자들이 경고한 마지막 날들을 살고 있다. 인간의 그동안의 역사에서 보았던 것보다 훨씬 거대한 힘이 지금 지상에 풀려 있다. 이 힘들이 지금 너희 과학자들을 당황하게 하고 있다. 거짓 기적들이 지금 너희 지상에 넘치고 있다. 사탄과 그의 무리들이 지금 주님의 자녀들과의 전쟁을 위해 지상에 풀려났다.”

 

군대처럼 너희도 적들에 대비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군대처럼 너희도 적들에 대비하여야 한다. 하늘의 군대로서 너희는 자신의 갑옷을 입어야 한다. 준성사와 하늘의 여왕님의 지시가 너희의 갑옷이다. 너희는 잘 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늦을 것이다.”

 

루치펠인 666과 그의 무리들에 의해 지상에는 치를 떨며 통곡할 많은 재앙이 있을 것이다

“루치펠인 666과 그의 무리들에 의해 지상에는 치를 떨며 통곡할 많은 재앙이 있을 것이다. 많은 자들의 마음속에 이미 사탄의 독이 퍼졌기 때문이다. 과학자들과 권력자들이 현혹되고 있다.”

 

마음들이 구름 속에 갇혀있다. 저들이 진리를 찾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마음들이 구름 속에 갇혀있다. 저들이 진리를 찾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저들이 돈과 권력만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다. 자신은 존경받고 다른 형제들을 지배하려 하기 때문이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너희 각각의 모든 자들은 언젠가 지상에서의 삶을 마친다는 것을 모르느냐? 내일 많은 자들이 지상에서의 삶을 마칠 것이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다가올 대징벌의 날과 시간을 알고 계신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다가올 대징벌의 날과 시간을 알고 계신다. 이에 대한 부분적인 지혜는 요한 같이 광야에서 외치는 이들에 의해 이미 너희에게 주어졌다. 징벌이 다가오고 있다. 지금 준비하거라!”

 

너희는 파멸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내리신 십계명을 버리고 새로운 계명을 만들어 대신하다면, 너희는 파멸될 것이다. 만약 너희가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을 무시하고 간악한 인간의 생각에 맞추어 다시 쓴다면, 너희는 파멸 될 것이다!!! 만약 너희가 지상에 악마의 교리와 같은 잘못된 교리나 우상숭배, 루치펠의 숭배를 따른다면, 너희는 파멸될 것이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든 악한 것들을 선한 것으로 바꾸어 놓으실 것이다

“부모들아, 너희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진실로 너희는 자녀들에게 알려주었느냐? 자녀들에게 기도를 가르쳤느냐? 저들에게 믿음의 지혜를 전하였느냐? 아니다! 너희의 주인으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의 행동, 너희의 마음이 나에게 올라오지 않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너희의 마음을 보신다. 너희는 자신의 죄를 숨길 수 없다! 모두 드러날 것이다. 어떤 죄악도 승리할 수 없다! 전능하신 아버지께서 모든 악한 것들을 선한 것으로 바꾸어 놓으실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단 한명의 자녀라도 잃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너희는 ‘지도자를 따르라!’라고 말한다. 너희의 지도자가 누구이더냐?

“나의 목자들아, 잠에서 깨어나거라! 너희가 소용돌이치는 하류로 떠내려가는 오리떼처럼 지옥 깊은 곳으로 향하는구나! 너희는 ‘지도자를 따르라!’라고 말한다. 너희의 지도자가 누구이더냐? 너희는 지금 성교회의 적을 섬기고 있다! 눈을 뜨도록 하여라! 나의 목자들아, 너희가 엄하지 않기에 마음이 굳어 버렸구나. 너희가 세상의 쾌락을 더 좋아하는구나! 너희가 세속적으로 되어 버렸다!!! 너희가 길을 잃고, 양들이 헤매고 있다! 너희가 내 앞에서 서서 내가 보기에도 빛 속에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였다고 말할 수 있겠느냐? 오, 자신의 직분과 자신의 소명을 저버린 목자들에게 천벌을 내리리라! 금과 은에 나의 성교회를 팔아버린 성직자들에게 저주가 내려지리라! 나는 이와 같은 자들에게 말할 것이다. 나에게서 썩 물러가라! 뱀과 같은 족속아, 너희는 지옥에서 파멸될 것이다!

 

우리는 우리말을 듣도록 너희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지상에 부정한 무리들의 수가 너무도 많구나. 모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알만한 나이에 이른 모든 아이들은 전능하신 성부 앞에서 자신의 모든 것을 심판받게 될 것이다. 너희는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다! 전능하신 아버지의 뜻에 의해 너희에게 자유의지가 주어졌다. 우리는 우리말을 듣도록 너희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뜻은 인간들에게 알려지지 않는다. 그리고 인간들은 아버지의 뜻을 절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아버지께서는 각각의 모든 인간들을 되찾아 오시기 위해 인간들과 장소와 물건을 사용하신다. 하지만 만약 너희가 아버지를 부정하고, 아버지의 충고를 듣지 않고, 아버지의 은총을 버린다면, 그때에 너희는 파멸될 것이다!!!!”

“나는 더 이상 이 가증스러운 짓들과 나의 어머니의 이름을 더럽히는 짓들을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하늘의 충고를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천국을 영원히 잃을 것이다!”

 

너희는 다른 인간들에게 영향 받아서는 안된다

“너희는 다른 인간들에게 영향 받아서는 안된다. 너희가 장막을 넘어 올 때, 어떤 인간도 너희를 구원해 주지 않는다! 너희는 은총을 모으든지, 아니면 부정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짧은 지상의 세월 동안 하늘의 창고에 이 은총을 모으든지, 아니면 버리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따져 보고 생각하여라. 너희는 영원히 젊을 수는 없다. 너희는 늙을 것이며, 그만큼 너희의 시간은 짧아질 것이다. 지금 너희의 영원한 생명을 준비하지 않겠느냐?

 

죽음은 없다. 단지 육신을 떠나오는 것이다

“장막 너머에도 삶은 계속된다. 그 누구도 이 지혜를 너희에게서 빼앗을 수 없다. 죽음은 없다. 단지 육신을 떠나오는 것이다. 너희의 육신은 죽더라도 너희는 완전한 의식으로 계속 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모든 시간의 마지막에 결국엔 영광스런 육신과 다시 합쳐지게 될 것이다.”

 

루치펠 - 그의 가장 큰 무기는 자신의 존재를 믿지 않게 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지상에 있는 사탄의 온갖 기만에 현혹되지 않도록 하여라. 그의 무리들은 인간의 몸으로 돌아다니고 있으며, 너희에게 빛의 천사처럼 다가온다. 루치펠을 조심하여라. 그의 가장 큰 무기는 자신의 존재를 믿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의 가장 강력한 방어물은 너희가 그가 그 곳에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그는 보이지 않는 지옥의 무리들처럼 그는 존재하며, 너희에게 해를 입힌다.”

 

누가 연옥 영혼들을 책임지겠느냐? 바로 너희이다!

“지금 매일 많은 영혼들이 빠르게 지옥으로 떨어지고 있다. 지금 나의 어머니께서 연옥을 방문하시어 극소수만을 데리고 나오신다. 나의 자녀들아, 누가 연옥 영혼들을 책임지겠느냐? 바로 너희이다! 너희가 너희와 관련 있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고 있구나! 너희가 죽은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구나! 저들은 하늘에 직접 들어올 수 있는 특별한 통행증을 받은 자들이 아니다. 많은 성직자들이 연옥에 있다. 살아있는 자이든, 죽은 자이든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가족을 위해 기도하여라! 많은 부모들이 통한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성심을 보냈다. 지금 나의 성심이 나의 자녀들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 나는 너희에게 가장 고귀하시고 온화하신 나의 어머니를 보냈다. 나는 내가 승천한 것처럼 다시 지상에 재림할 때까지 이 전쟁 중에 너희와 함께 계시도록 나의 어머니를 너희에게 보냈다.”

 

우리는 인간의 나약한 본성을 잘 알고 있다

“어머니께서는 지상에서 인간으로 너희 중에 계셨던 세월을 완전히 기억하고 계신다. 우리는 인간의 나약한 본성을 잘 알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가 너희를 위해 고통의 피를 흘리는 것이다.”

 

지상에는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있다. 저들의 열매를 보면 저들을 알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에게서 진리를 치우려는 지옥의 무리들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어머니의 충고를 다시 강조하겠다. 지상에는 많은 거짓 예언자들이 있다. 저들의 열매를 보면 저들을 알 것이다. 사탄은 자신을 오랫동안 숨기지 못한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하늘의 여왕이시며, 온 지상 인간들의 어머니이시다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나의 어머니께로 오너라. 어머니께서는 원죄 없이 태어나셨으며, 지상에서 죄없는 가장 완전한 삶을 사셨으며, 몸과 영혼 그대로 하늘로 승천하셨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하늘의 여왕이시며, 온 지상 인간들의 어머니이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는 문을 잠그고 오직 가까운 친지와 사명과 관련된 봉사자들만 들여보내도록 하여라. 그동안 너에게 충고했듯이 너의 안전을 위해 너는 나서지 말아야 한다.”

“나의 딸아, 만약 필요하다면, 더 많은 보속을 바치도록 하여라. 네가 우리의 충고를 듣지 않는다면, 너는 침대에 누워 지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두려워 말아라. 그래서 우리가 너의 문을 걸어 잠그라는 충고를 하지 않느냐!”

(휴 식)

예수님 : “나의 딸아, 너희가 지금 굶주린 늑대들에 포위당한 양들 같구나. 너희는 보호받을 것이다. 너희 준성사는 너희 영혼을 지키기에 충분하다. 나의 딸아, 우리는 너의 육신의 보호를 염려하고 있다.”

“나의 딸아, 당장 너의 집을 수리하도록 하여라. 시급한 충고이다. 너는 문을 꼭 걸어 잠궈야 한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9년9월7일 - 성모 성탄 축일 전야

 

너는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벌거벗은 자에게 옷을 벗어 주었으며, 고통 받는 자를 위로 하였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특히 나의 딸 베로니카야, 우리는 너에게 지상의 많은 부모들이 자녀들을 루치펠에게 빼앗기어 당하게 될 마음의 크나큰 고통을 너에게 경험시켰었다.”

“그렇다, 나의 딸아, 너는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었고, 벌거벗은 자에게 옷을 벗어 주었으며, 고통 받는 자를 위로 하였다. 그리고 너는 병든 자의 방문을 받게 될 것이다.”

 

사랑은 실체적인 자비의 행동을 말한다

“나의 딸아, 너는 어째서 내가 너희 세상 곳곳을 눈물로 돌아다녔는지, 인간에게 강조하는 사랑의 진정한 의미가 어떤 것인지 너의 경험으로 이해하였을 것이다. 사랑은 실체적인 자비의 행동을 말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매일의 삶에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사랑을 실천하고 있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사치와 육신의 쾌락만을 찾고 있지는 않느냐? 많은 자들의 마음속에 이기주의가 넘치고 있다. 심지어 성직자들의 마음속에도 이기주의가 넘치고 있다. 자비의 실체적인 행동은 성교회의 성직자들이 먼저 실천하여야 한다.”

 

성경을 읽고 있는 많은 자들이 지금 단지 읽고만 있을 뿐 행동하지 않는구나

“전능하신 성부와 빛의 성신과 함께 성자께서 나를 주님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 너희를 지시하고 충고하러 너희에게 보내셨다. 너희는 사랑과 생명의 책인 성경에서 주어진 지혜를 명심하여야 한다. 성경을 읽고 있는 많은 자들이 지금 단지 읽고만 있을 뿐 행동하지 않는구나.”

“나의 자녀들아, 사랑이 없으면, 너희는 아무것도 아니다! 성교회의 성직자들의 마음속에 거룩함과 사랑이 있느냐?! 너희가 벌거벗은 형제에게 옷을 입히지 않았을 때, 너희가 굶주린 형제에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을 때, 고통 받는 형제들을 위로하지 않았을 때,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성자 성신을 공격하는 것이다. 너희 지상의 가장 비천하고 작은 자들도 전능하신 성부의 자녀이다. 모든 인간들은 성부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지금 너희가 세속의 쾌락에 대한 탐욕에 자신을 바치고 있구나. 지금 너희가 루치펠과 거짓 신들을 섬기는데 자신을 바치고 있구나. 그때에 너희가 하늘에 외칠 것이다. ‘내 아이들은 어디 있습니까? 어째서 내 아이들이 우리에게 등을 돌렸습니까?’ 부모들아, 지상의 성교회의 지도자들아, 너희가 자신의 소명을 잘 따르고 있느냐? 너희는 너희 나라의 파멸에 대해 어떻게 책임지려 하느냐?”

 

인간들에게 크나큰 시련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께서는 인간들에게 크나큰 시련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시다고 생각하신다. 사탄이 많은 자들의 마음속에 독을 풀어놓았다. 너희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죄인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가 태만의 죄를 모르느냐?

“인간들아, 명심하여라. 너희는 주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 너희가 비천한 형제들을 위해 무엇을 했느냐? 나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 너희가 태만의 죄를 모르느냐? 너희가 온 하늘에 맞서 이 죄를 범하는구나!”

“현혹의 주인인 루치펠과 그의 지옥의 무리들이 사탄의 이름으로 지금 너희 세상에 완전히 풀려있다. 지금 온 지상은 염소 무리로부터 양들을 골라내는 시험장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 나라 미국과 그 이웃 나라들이 이단을 생활의 방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너희 시대의 징조를 깨닫도록 하여라.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너희 가정을 지키거라. 인간에게 크나큰 시련이 다가오고 있다. 너희는 준비가 되었느냐? 루치펠과 그의 무리들이 세상에 치를 떨며 통곡하게 될 많은 재앙을 세울 것이다.”

 

루치펠의 군대가 모여들고 있다

“사악한 암흑의 무리들이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루치펠의 군대가 모여들고 있다. 저들이 너희 눈에 보일 것이라고는 기대하지 말아라. 저들은 초자연의 존재들이다.”

 

너희는 이 초자연의 존재들을 시험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초자연의 존재들이 지상에 넘칠 것이다. 너희는 이 초자연의 존재들을 시험하여야 한다. 루치펠은 크나큰 힘을 가졌다. 하지만 그는 하늘에 계시는 전능하신 성부와 선한 자들에 대적해 싸우는 이 전쟁에서 절대로 이기지 못할 것이다. 너희 모두는 지금 시험받고 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자유 의지에 의하지 않고서는 지옥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는 모든 나라에 사악한 무리들에게 항복하지 않고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울타리를 전해야 한다. 어떤 것이 울타리겠느냐? 사랑과 생명의 지혜인 성경이다!”

 

너희는 생명의 초가 되어 이 암흑을 밝혀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생명의 초가 되어 이 암흑을 밝혀야 한다. 너희는 인내하며 잃어버린 너희 형제들을 지켜보아야 한다. 만약 단 하나의 잃어버린 자녀들만이라도 양떼로 돌아온다면, 하늘은 기쁨과 찬미가 넘치게 될 것이다.”

 

성상과 거룩한 기념품들을 버리지 말거라

“너희 가정에서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근대적인 조각물이나 이교도의 유품 때문에 성상이나 거룩한 기념품들을 버려서는 안된다. 너희 자녀들의 순수함을 지켜 주어라. 너희는 자녀들을 더욱 유심히 관찰하고 저들이 받는 모든 교육을 지켜보도록 하여라.”

 

지상의 성교회의 분열이나 분파를 원치 않는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지상의 성교회의 분열이나 분파를 원치 않는다. 믿지 않는 자들을 개종시키거라. 너희 믿음을 타협해서는 안된다. 오 사악한 이단들아! 이단이 성교회안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다! 오 목자들아, 너희가 또다시 성자를 십자가에 매달려 하느냐?!

 

‘아버지시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자신이 하는 짓을 모르고 있습니다!’

베로니카 : 오, 세상에! 오!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의 모습이 보인다. 1971년에 보았던 광경이다. 아아아! 나는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을 보고 있다. 예수님의 손바닥에 큰 못이 박혀있다. 손목은 굵은 밧줄로 나무에 묶여져 있다. 피가 떨어진다. 피가 못을 타고 떨어진다. 아아아! 예수님의 발도 십자가에 못박혀 있다. 오른발이 왼발 위에 올려져 있으며, 발등에 커다란 못이 박혀 나무에 고정되었다. 지금 예수님의 팔이 밑으로 쳐지고 있다. 지금 예수님께서 외치신다. ‘아버지시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자신이 하는 짓을 모르고 있습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따라하거라. 오직 경험한 자만이 성자의 고통을 알 것이다. 많은 십자가가 지상에 세워져 있다. 이 십자가는 많은 영혼들의 구원과 전능하신 성부의 자비로우신 사랑을 위해 희생을 바치게 될 자들을 상징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항상 명심하여라. 성자께서 사탄을 누르시고 최후의 승리를 거두실 것이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너희 능력을 넘는 무거운 십자가는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인간들에게 희생 영혼을 청하고 있다. 인간적인 의지와 영적인 빛으로 십자가상에서 희생하기를 기꺼이 원하는 자들을 원하고 있다. 너희에게 말한다. 자신의 십자가를 들고 나아가거라. 길은 좁고 가시로 덮여 있다. 하지만 오직 하나뿐인 하늘의 길이며, 한번 벗어나면 돌아오기 어려운 길이다. 많은 자들은 다시 돌아오는 것이 불가능 할 것이다. 저들을 위한 기도가 너무도 적기 때문이다.”

 

연옥에서 벗어나게 해 줄 너희의 사랑하는 마음은 어디에 갔느냐?

“너희 친지와 친구들을 연옥에서 벗어나게 해 줄 너희의 사랑하는 마음은 어디에 갔느냐? 얼마나 많은 영혼들이 너희의 기도가 부족하여 연옥에 묶여 있는 지를 보여 주어야만, 저들이 자신을 풀어 줄 너희를 얼마나 갈망하고 기다리는지 보여주어야만, 너희가 저들을 위해 기도하겠느냐?!”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하늘의 메시지는 너희 세상 곳곳에 계속 전해져야 한다. 복음의 말씀이 세상 곳곳에 계속 전해져야 한다. 그리고 그때 마지막 날이 찾아 올 것이다!”

 

인간들의 4분의 3이 죽을 재앙이 찾아올 것이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 모두는 믿음의 수호자가 되어야 한다. 너희는 모범과 인간들 중에서 실체적인 자비의 행동을 행하여라. 너희는 지금 세상 곳곳을 덮고 있는 사악한 기운을 막아야 한다. 이제 곧 지상의 인간들의 4분의 3이 죽을 재앙이 찾아올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미래를 알고 계시기에 너희를 위해 피 흘리시는 나의 어머니께서 전한 하늘의 경고를 귀담아 듣지 않다니, 너희가 너무도 어리석구나! 너희의 어머니로서, 어머니의 진심으로 너희의 시간이 다되어 가기에, 보속을 행할 것과 속죄하고 희생할 것을 너희에게 부탁하시러 찾아오신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불꽃 속에서 죽어갈 것이다.”

“오! 조롱자들이 말한다. ‘너희가 말한 그 시간은 언제이더냐?’ 나는 짧은 시간 안에 찾아갈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서 군대들이 모여들고 있다. 지금은 진실로 영혼의 전쟁이다. 슬프게도 루치펠은 지금 많은 자들을 모았다. 지상의 많은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될 것이다.”

 

인간의 죄의 회개를 위해 이 십자가를 들고 나아갈 자 누구이더냐?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짓밟히고 있다. 인간의 죄의 회개를 위해 이 십자가를 들고 나아갈 자 누구이더냐?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지금 성자를 위해 너희의 십자가를 들고 나아가거라. 너희는 성자를 위해 고통 받지 않겠느냐? 너희는 인간의 죄를 위해 배상하지 않겠느냐? 하늘에 계신 성부께 너희 형제들의 구원을 위한 조금의 시간을 부탁드리지 않겠느냐?”

 

지옥의 무리들이 저지를 재앙에 대비하여 준비하고 조심하거라

너희 준성사를 항상 착용하도록 하여라. 지옥의 무리들이 저지를 재앙에 대비하여 준비하고 조심하거라. 나는 너희가 형제자매들을 심판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실체적인 자비의 행동을 언제나 행하여야 한다.”

 

모든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징벌임을 모든 인간들에게 알리거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모든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징벌임을 모든 인간들에게 알리거라.”

“지상의 모든 인간들의 지상에서의 남은 시간이 시간까지 세어지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너희의 길을 준비하여라. 나의 딸아, 너희는 인간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말고, 지상의 친구나 어떤 자의 비난에도 귀 기울이지 말며 자신의 믿음을 지켜야 한다. 하늘의 사명이 언제나 맨 처음이다. 그리고 셀 수 없는 세월동안 너희에게 주어진 믿음은 너희가 말하는 현대적인 사고방식이나 과학적 발전 때문에 변질되어서도, 섞여서도 안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인간들의 구원을 위한 계획을 주셨다. 너희 세상은 이 계획을 따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큰 파멸을 당하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9년9월14일 - 십자가 현양 축일, 성모 통고 축일 전날밤

 

미국은 공산정부에 의해 곧 지배받게 될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이 세상에 아주 위급한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나는 이 세상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진정 슬픔의 어머니로서 인류가 천주님께 범한 모든 죄에 대하여 너희들이 속죄와 보속을 바치기를 간청하며 경고하려고 힘써 왔다.”

 

그리고 지구는 혹성과도 충돌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자녀들아, 이제 커다란 시련이 너희들에게 닥쳐왔다.”

“과거에 내가 너희들에게 일러주었듯이 규모가 참으로 거대한 전쟁이 인류에게 있을 것이고 그 전쟁으로 말미암아 세계는 불길에 휩싸일 것이다. 그리고 지구는 혹성과도 충돌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들은 지금 너희들의 그 약해진 상태에서 더 기도하도록 힘써야 한다. 성교회의 주교와 사제와 추기경을 위하여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이 세상은 진리를 바로 보지 못하고 정신이 혼미하여 어지러운 혼란상태에 빠져 있다. 세상은 지금 온 인류의 시험장이다.”

 

이 세상을 파멸시키기 위한 술책으로 세계의 모든 정부들을 손아귀에 넣고자 애쓰고 있다

“부모는 자녀들을 다스리는 데에 있어 조그마한 방심으로 인하여 크게 고통을 받을 것이다. 과거에 내가 너희들에게 경고해 주었듯이 그의 사자들이 지옥으로부터 이 지상에 와 있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그 악한 무리들은 이 세상을 파멸시키기 위한 술책으로 세계의 모든 정부들을 손아귀에 넣고자 애쓰고 있다. 루치펠은 우리 자녀들의 영혼을, 그들의 빛의 영(정신)을 빼앗아 모두를 어둠의 심연 속으로 데려가고 있다.”

 

그들은 인간주의 , 공산주의, 사회주의, 그리고 악마주의 탈을 쓴 모든 악에 가담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너희들은 지금 모두 시험 당하고 있다. 슬프게도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이 가장 많이 희생되고 있다. 그것은 인간본위의 추구에 넘어간 많은 이들의 탐욕 때문이다. 그들은 인간주의 , 공산주의, 사회주의, 그리고 악마주의 탈을 쓴 모든 악에 가담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과거에 너희들에게 경고하였듯이 루치펠과 그의 사자들이 루치펠의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넘어진 영혼의 몸에 들어가야만 한다.”

 

‘록큰록(rock and roll)’이라 불리우는 음반을 듣게 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과 부모들아, 나의 말을 잘 들어야 한다. 너희들은 너희 자녀들이 ‘록큰록(rock and roll)’이라 불리우는 음반을 듣게 해서는 안된다. 그 음악은 너희 자녀들을 유혹하기 위하여 루치펠과 그의 사자들이 특별히 창조해 낸 것이다. ‘록큰롤’음악(주 : 바위가 굴러가는 것 같다는 뜻으로 저속한 내용을 담은 빠른 반주의 시끄러운 음악)은 너희 자녀들을 병들게 하는 가장 큰 도구로 사용된다. 전국적으로 번져있는 마약과 무신론의 전염병, 그리고 너희들의 진실하신 천주님을 저버리고 헛된 신들과 종교들을 대신 숭상하는 전국적, 세계적인 전염병이 바로 그 음반들로부터 유발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잠에서 깨어나거라!”

“부모들아! 사제들이 설교단에서 걸어 나와 너희 자녀들에게 충고를 줄 때를 기대하지 말아라. 이 책임은 바로 지금 오로지 너희들 자신이 져야 한다.”

 

지옥 마귀의 사신들인 루치펠의 음반들을 모두 치워버려야 한다

“너희들은 집안에서 지옥 마귀의 사신들인 루치펠의 음반들을 모두 치워버려야 한다. ‘록큰록’ 음반들은 너희 자녀들에게 마술을 걸고 최면상태에 이르게 하여 그로 인해 성의 문란과 성의 탈선, 동성연애, 마약, 살인, 낙태 등 오직 어둠의 왕자인 루치펠 자신의 마음속에서나 생겨날 수 있는 모든 그릇된 갖가지 행동을 유발시키는 것이다. 루치펠은 자신의 시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지금 세상을 돌아다니며 뽑힌 영혼들 까지도 속이고 있다.”

 

너희 자녀들에게 그들의 준성사를 반드시 착용시켜 주어야만 한다

“나는 하늘의 지시에 따라 너희들에게 너희들의 갑옷을 주었다. 너희들은 너희들의 준성사를 착용해야만 한다. 너희 자녀들에게 그들의 준성사를 반드시 착용시켜 주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너희 자녀들이 너희 가정의 보호와 무장을 떠나 집밖으로 나갈 때는 사탄에게 넘어간 세상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소한 언쟁에 말려들어 이 메시지를 내보내는 데에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사소한 언쟁에 말려들어 이 메시지를 내보내는 데에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된다. 모든 사람들이 하늘로부터 온 이 메시지에서 명하는 바를 철저하게 따르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그들이 믿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시간은 아주 촉박하다. 더 빨리 일해야 한다. 모든 인류에게 하늘로부터 온 이 메시지를 알리는 것이 시급하다.”

“주교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 사제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자들이 높이 되기 위하여 그들의 영혼을 팔아넘길 것이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어머니께서 세상에 주시는 메시지에 대해서 일일이 설명하지는 않겠다. 그러나 그분이 눈앞에 다가오는 커다란 재난의 날들에 대비해서 모든 인류를 준비시키는 도움의 말씀을 하늘로부터 세상 사람들에 전해주신 것을 지금 너희들은 들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하늘나라에 들어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은 하늘에서 너희들로부터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늘로 이르는 길은 수많은 가시덩굴로 덮혀 있으며 십자가는 점점 더 무거워 질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은 너희들의 십자가를 지고 그 길로 나를 따라야 할 것이다.”

“전쟁의 고통은 항상 인간의 죄악에 대한 응징이요 징벌이며 그로 인하여 세상은 정화되는 것이다.”

“세상의 부모들아, 우리들의 마음은 너희들을 불쌍히 여기고 있다. 너희 자녀들이 너희들 마음에 커다란 슬픔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천주님과 인간사이의 중개자로 인류에게 오신다. 그분이야말로 홀로 크나큰 슬픔의 진정한 어머니이시며 그분의 음성은 그분을 보고 증거하는 수많은 사람(시현자 . 예언자)들을 통하여 셀 수 없이 긴 지상의 세월동안 너희들에게 외치셨다. 너희들이 돌아서도록, 너희들이 걸었던 악한 길을 버리도록 호소하셨다. 그 길은 인류를 커다란 재난으로, 전세계적인 재난으로 이끌어 갈 것이며 그에 따른 하늘로부터의 징벌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 주셨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굳어질 대로 굳어져 있고 많은 자들은 이 경고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나의 어머니와 하늘나라의 모든 이들은 하늘로부터의 메시지에 대한 인류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굳어질 대로 굳어져 있고 많은 자들은 이 경고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그들 넘어진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다른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영혼을 희생물로 바치지 않는 한 이 영혼들은 영원히 하늘나라를 잃고 말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너희들에게 너희들의 집안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조언하셨다.”

“부모들로서, 천주님께 의하여 창조된 인간들로서, 너희 미국인들은 타락을 추구해 왔으며 너희들 규범에는 천주님께 대한 믿음이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하늘나라의 성인들이 하늘나라의 모든 이들을 대신하여 이 지상에서 저질러지고 있는 그 지겨운 추악한 행위들을 멈추라고 외칠 지경에까지 이른 것이다.”

 

미국은 공산정부에 의해 곧 지배받게 될 것이다

“미국은 공산정부에 의해 곧 지배받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이것을 그냥 앉아서 보기만 할 작정이냐? 너희 자녀들을 종으로 내어줄 것이냐? 모든 징조가 너희들의 정신이 해이해지고 눈이 멀어 너희들 자신의 파멸로 치달아 간다는 것을 말해 준다. 오만과 자만심 때문에 지상의 내 교회에 있는 사제들마저도 내게 귀 기울이기를 마다하는구나. 오! 사제들아 내 앞에 서서 말해 보아라. 너희들의 가르침이 내가 보기에 합당한 티 없이 깨끗한 것인가를?! 너희들 중 많은 자들이 영원한 저주 속으로 떨어지게 되리라. 너희들은 인간적인 본성으로 세상을 속일 수는 있으나 너희들 정신과 인간적인 본성을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알고 계신다!! 그리고 지상의 모든 이들에게 각자 낱낱이 셈해 주실 날이 곧 오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하늘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온 세상에 보내기 위해 서둘러라. 오고야말 것이 올 그때가 바로 지금이다!”

 

중간을 지킬 수는 없다. 그렇게 되면 어둠 속으로 떨어지고야 말 것이다!

“사탄은 많은 자들의 마음을 악으로 물들여 놓았다. 죄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사탄은 이미 이 지상에 그의 왕국을 건설해 놓았다. 그에게 일단 빠지고 나면 다시 되돌아오기는 힘들다. 지상에는 오직 선과 악, 두개의 세력만이 존재한다. 어둠의 세력이 지금 빛의 세력에 대적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어느 편에 서 있느냐? 중간을 지킬 수는 없다. 그렇게 되면 어둠 속으로 떨어지고야 말 것이다!

 

세상과 성교회가 하나로 통합할 때 종말이 눈앞에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너희들에게 나는 내 성심을 주었다. 나는 무수한 지상의 세월동안 너희 가운데에 보내어진 예언자들을 통해 너희들에게 길을 가르쳐 주었다. 생명의 책, 너희들의 성경이 세상에 맞추어 변경되어서는 안된다. 세상과 성교회가 하나로 통합할 때 종말이 눈앞에 왔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루치펠은 성경의 말씀들을 인용하며 빛의 천사로 너희들에게 올 것이다

“루치펠은 성경의 말씀들을 인용하며 빛의 천사로 너희들에게 올 것이다. 루치펠은 영원하신 성부를 알고 있으므로..... 성부께서는 그분의 의도하신 바가 있어 이 교활한 어둠의 왕자 루치펠이 큰 힘을 갖도록 허락하셨다.”

 

냉소자들 - 그들도 역시 곧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깨어날 것이다

“과학적인 견해와 설명을 들어 초자연성에 대한 신비를 믿으려 하지 않는 냉소자들에게 동조하지 말아라. 그들도 역시 곧 놀라운 일을 경험하고 깨어날 것이다.”

 

성찬식에 참여하여 나의 몸을 받아먹고 나의 피를 받아 마셔야 한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하늘에서 주신대로 너희들의 준성사를 사용하여라. 성찬식에 참여하여 나의 몸을 받아먹고 나의 피를 받아 마셔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들은 너희들 안에 빛을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내가 빛이요 길이기 때문이다. 나와 같이 있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이다! 나는 빛이요 길이다!! 너희들은 세상을 섬기면서 동시에 성부, 성자, 성신을 섬길 수 없다. 세상을 섬기고자 하면 성삼위와 일치할 수 없다! 왜냐하면 높이 되고자 하여 많은 자들이 그들의 영혼을 팔아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어떠한 남자도, 여자도, 아이도 자기 자신이 스스로 가려하지 않는 한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영원한 왕국 하늘나라는 영의 것이다. 그곳은 육의 것이 아니다. 하늘나라는 너희들 안에 영원히 살아 있는 참 생명의 것이다. 너희 육체가 죽고 난 후에도 영원히 살게 되어 있는 너의 영이야말로 참으로 진정한 네가 아니냐. ‘그 영은 조만간 장막 저편으로부터 건너와 영원한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곳으로 들어가게 되어있다. 어떠한 남자도, 여자도, 아이도 자기 자신이 스스로 가려하지 않는 한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 많은 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보속을 바치거나 기도해 주고자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에 연옥에서 오랜 세월을 보낸다.”

 

모든 나라가 추악한 육신의 죄악에 떨어졌다

“너희들 세상은 지금 죄악으로 채워져 있다..... 모든 나라가 추악한 육신의 죄악에 떨어졌다. 모든 형태의 추악한 행위들이 루치펠에게 넘어간 과학자들의 현실주의적인 견해에 의하여 현실적으로 합리화되어 간과되고 있다.”

 

인간의 피를 마심으로써 루치펠에게 제물을 바치는 데에까지 이를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루치펠이 인류를 모독하고 그들로 하여금 너무도 지겨운 죄악의 행위들을 범하게 할 것이라는 사실을 너희들은 강조하여야만 한다. 어떠한 추악한 인간의 마음으로서도 도저히 생각해 낼 수 없는 그러한 지겨운 죄악의 행위들을 범하게 할 뿐 아니라 인간의 피를 마심으로써 루치펠에게 제물을 바치는 데에까지 이를 것이다. 냉소자들아, 너희 나라와 세상 모든 나라들에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도록 허용할 것이냐? 사탄이, 루치펠이 너희 민족과 나라를 완전히 손아귀에 넣게 할 것이냐.”

 

너희 인간들은 모두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는 자유의지를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허락받았다

“너희 인간들은 모두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는 자유의지를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허락받았다. 하늘로 이르는 길은 매우 좁으며 그 길로 들어가서 그 위에 머무르는 자는 극히 적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들에게 몇 안되는 자들만이 구원받을 것이라고 거듭거듭 충고하신 것이다. 너희들은 그 몇 안되는 자들 중에 들 것이냐 아니면 영원히 잃어 버려질 것이냐? 그 결정은,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자신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한때 너희들의 자랑이었던 미국은 사탄에 넘어갔다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너희 나라 전체와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고리가 서로 이어지듯 한사람의 기도가 끝나면 곧 다른 사람의 기도가 이어지게 하여 너희들 각자가 기도의 불침번이 되어야 한다. 한때 너희들의 자랑이었던 미국은 사탄에 넘어갔다.”

 

온갖 형태의 죄악의 행위들이 너희 자녀들과 너희 이웃들 안에 있는 어둠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보게 될 것

“나의 어머니께서 과거에 너희들에게 조언 하셨듯이 죄악은 미치광이와 같다. 너희들은 온갖 형태의 죄악의 행위들이 너희 자녀들과 너희 이웃들 안에 있는 어둠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조심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그리고 항상 기도하여라. 너희들 가정이 너희 가족과 자녀들을 위한 요새가 되게 하여라. 나의 어머니가 너희들에게 조언하시듯이 나도 너희들에게 조언하고자 말하는 것이다. 나는 너희가 공포에 떨게 하고자 하지 않는다. 공포는 악마인 사탄의 도구로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나는 영원하신 성부께서 하늘로부터 너희들을 빛으로 인도하시기를, 그리하여 너희들이 슬픈 일들을 겪지 않고서도 지혜를 깨닫고 배우게 될 수 있기를 기도(企圖)하고 있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에게 대한 공격이 지금 계획되고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속죄(보속)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희들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에게 대한 공격이 지금 계획되고 있다. 오직 기도만이, 너희들의 기도가, 그리고 너희 나라의 기도가 이 악마적인 계획을 중지시킬 수 있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손을 내미시어 십자 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손을 당신의 가슴에 얹으셨다.

 

그들의 옷은 양의 피로 희어질(순화될)것이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모두를 강복한다. 앞으로 닥쳐올 날들을 꾸준히 참고 나갈 수 있도록 너희들에게 필요한 은총을 보낸다.”

“인류에게 크나큰 시련이 곧 닥쳐올 것이다. 그 시련을 통과하는 자들은 깨끗하게 되어 나올 것이다. 그들의 옷은 양의 피로 희어질(순화될)것이다.”

베로니카 : 이제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뒤로 물러서시며 하늘 위로 조금 더 멀리 가시고 계시다. 성모님께서는 손가락 사이로 묵주를 쥐시고 두 손을 모으셨다. 그분의 얼굴에는 아주 슬픈 표정이, 마치도 알고 계시듯이. 인류와 세상의 구속을 위한 영원하신 성부의 계획이 무엇인지를 성모님께서는 이미 내게 알려주셨었다.

지금 예수님께서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시고 계시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듣기만 하고 따라 하지는 말아라.

(침 묵)

다 되었다. 나의 딸아, 이제 사직을 석장 찍고 집으로 가거라.”


  

1979년9월28일 - 성 미카엘, 가브리엘, 라파엘 대천사 축일 전야

 

너희 교황을 십자가에 매달려는 계획이 있다.

 

성모님: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이제 곧 크나큰 보속이 지상에 내려질 것이다."

성 미카엘 대천사: "나의 딸아, 매우 시급한 하늘의 메시지를 전하겠다.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지금 시작된다! 신앙의 수호자이며, 하늘의 관리자인 나 미카엘이 지금 너희에게 하늘의 마지막 경고를 전한다. 하늘의 가장 높으신 주님이신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 복종하여라. 그리고 보속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빈 베드로의 의지를 얻게 될 것이며, 그 자리는 공산주의의 곰에 의해 채워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기도하여라. 은총을 청하는 기도를 하여라. 너희 교황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적들이 너희 교황을 십자가에 못박으려는 계획을 세웠다!"

 

너희 교황에 대적하려는 음모

성모님: "나의 딸아, 지금 이 순간에도 너희 교황에 대적하려는 음모가 있다. 나의 딸아, 네가 '그렇게 되겠느냐?'고 물어 보는구나. 하늘에는 모든 이를 위한 계획이 있다. 너희는 너희 교황을 위한 기도를 계속하거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명심하여라. 세상에는 합당한 경고가 주어졌으며, 만약 너희가 이 하늘의 메시지에 주의를 기울인다거나 행하려 하지 않고 부정한다면, 너희는 크나큰 시험에 빠지게 될 것이다. 지상의 성교회의 수호자인 미카엘 대천사가 지금 성교회의 합당한 자리와 모든 인간의 마음 속에 다시 돌아가야 한다. 초자연이 더 이상 부정되어서는 안된다. 너희 교황에게 불순종하는 모든 자들은 신앙이나 도덕적인 면에서 전능하신 성부께서 절대로 용서치 않으실 것이다."

 

너희는 자신의 교구를 떠나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위기를 맞이해도 굳건히 서 있기를 원한다. 너희는 자신의 교구를 떠나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성교회의 문이 닫힐 것이다. 성자께서는 지금도 세상의 감실에 계신다. 인간을 보고 성교회를 심판하지 말아라. 모든 인간들은 약해질 수도 타락할 수도 있으며 그렇게 되고 있다. 너희가 너희 주교와 성직자들을 위해 바치는 기도가 너무도 적기 때문이다. 연옥에 있는 너희의 사랑하는 친지들을 위한 기도가 너무도 적기 때문이다. 연옥에 있는 영혼들을 위한 보속의 가치가 잊혀져 버렸으며, 더 이상 자녀들에게 가르쳐지지도 너희 자녀들의 삶은 공허함만이 가득하며, 이 공허함으로 마법의 주술과 사탄주의가 채위지고 있다!"

 "자랑스럽고 깨끗하고 하얀 머리를 가진 독수리를 상징으로 삼은 너희 나라가 날개가 꺽여 버렸다! 예전의 영광은 뼈만 남았고 빛은 서서히 꺼져 가고 있다."

 "666인 루치펠이 죄인들을 통해 활동하고 있다. 그는 너희 인간들의 본성을 공격해 너희를 파멸시키려 하고 있다. 너희의 육신은 빛이 머무는 곳이며, 너희 영혼의 성전이다. 너희가 세상의 주인이 되려는 암흑의 왕자를 쫓아 내지 않고 받아들이고 있구나. 암흑의 제왕. 너희가 원하는 것이 이것이더냐?"

 "성자께서는 당신의 십자가를 받아 들이셨다. 지금 너희 세상을 구하기 위한 이 십자가를 단지 소수만이 져야겠느냐? 지금 너희 교황을 구하기 위한 이 십자가를 소수만이 져야겠느냐? 지상의 모든 거주자들에게 재앙이 내릴 것이다! 내가 너희를 데려가 이제 곧 인간들에 닥칠 어떤 것을 보여준다면, 너희는 땅바닥에 엎드리게 될 것이며, 다가오는 이 끔찍한 징벌의 공을 피하게 해 달라고 너희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빌 것이다!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꽃 속에서 너무도 많은 자들이 죽어갈 것이다."

 "지금 너희 세상이 죄로 미쳐 버렸다. 전능하신 성부께서 구별지어 놓으신, 남자와 여자 사이의 구분이 사라지고 있다. 지금 많은 가정이 의지할 곳도, 믿음도, 사랑도, 주님도 갖지 못하고 있다. 성자의 성교회에서도 그렇다. 나는 암흑에 빠진 집들은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었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암흑 속에 빠진 각각의 집들은 죽음의 띠를 두르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지금은 너무도 중요한 시간들이다. 너희 모두는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야 한다. 루치펠이 너희 교황에 대적하여 직접적인 공격을 시도할 것이다."

 "지금 너희 나라뿐 아니라 세상 모든 나라에서 영혼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너희는 의심 없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너희가 마지막 날로 다가가고 있다. 너희 모두는 나의 충고를 잘 듣고 있느냐? 너희는 이 충고를 행하고 있느냐? 너희는 자신의 가정을 잘 준비하고 있느냐?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제 곧 너희에게 닥칠 그 무엇에 대비해 준비가 되었느냐?"

 "너희는 너희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에게 준성사를 주도록 하여라."

 "스카풀라. 나의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이 안전의 상징을 간직한다면 너희는 지옥불을 보지 않게 될 것이다."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다시 한번 말한다. 너무 늦기 전에 지금 너희 교황을 위해 기도하여라!"

[휴    식]

성모님: "저들은 만약 미국에서 자신의 계획이 성공하지 못한다면, 저들은 로마에서 다시 시도할 것이다. 어째서 이런 슬픈일이… 나의 마음이 너무도 슬푸구나. 나의 딸아, 너는 어째서 우리가 이를 막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너희는 전능하신 성부의 뜻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인간들이 하는 짓을 보시고만 계신다. 하지만 어떻한 사악함도 결코 승리할 수 없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모든 악을 선함으로 돌려놓으실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이 영혼의 전쟁을 알아야 한다. 666으로 알려진 루치펠과 그의 무리들이 지금 너희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 그는 자신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잘 알고 있다.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성교회를 정화하고, 염소 무리에서 양들을 골라내시려 이런 사탄의 행위를 허락하시었다. 나의 딸아, 시간이 짧아지고 있음을 알아라.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예수님: "나의 딸아, 너희는 굴복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너는 더 많은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너희는 너희 교황을 위해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나의 딸아, 너의 능력을 넘어서는 무거운 짐을 지우지 않을 것이다. 너희는 지금 암흑의 왕자인 루치펠에 맞서 하늘의 사명으로 전쟁을 치르고 있음을 명심하여라. 나의 딸아, 너희 주교와 추기경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너희는 이 저울이 너희 교황을 위해 바로 설 수 있도록 더 많은 보속을 행하여야 한다."

베로니카: 예수님께서 손을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나의 딸아, 내가 하는 모든 말씀은 신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 세상에 오시는 나의 어머니께서 이미 하신 말씀이다. 많은 자들이 어머니의 말씀을 외면하고 있구나. 그러므로 너희 세상이 크나큰 보속을 받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듣지 않는구나. 너희가 행하지도 않고 하늘의 메시지를 버리는구나. 너희는 징벌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나의 어머니의 말씀을 계속 반복해서 읽거라. 어머니께서는 수많은 세월동안 너희에게 시급한 경고를 전해 주셨다. 과거에도 그러했듯이 극히 소수만이 어머니의 충고를 행하는구나. 지금은 인간들에게 너무도 늦었다. 나의 아버지께서 인간들을 위해 너무도 많이 참으셨다. 너희 세대는 크나큰 보속을 자초하는 사악한 세대가 되었다."

 "우리는 너희 마음에 두려움을 주고자 온 것이 아니다. 경고와 충고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 나의 어머니께서는 너희를 외면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나도 너희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전능하신 아버지와 빛의 성신도 너희를 외면하시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너희가 지금 하늘의 우리를 외면하려 하느냐? 너희가 빛을 외면하고 암흑을 받아들인다면, 너희는 천국에서의 영원한 생명을 잃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예수님께서 왼편 하늘을 가리키신다. 십자가가 보인다. 하늘에 커다란 십자가가 보인다. 지금 십자가가 떨어지고 있다.오! 십자가가 떨어지고 있다. 오! 오!

예수님: "그렇다. 나의 딸아, 이제 곧 너희는 떨어지는 십자가의 의미를 모두 이해하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크나큰 은총이 지금 이 깊고 깊은 영혼의 암흑 시간에도 계속 주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영혼과 육신을 치유할 수 있는 치유와 개종의 은총이다. 너희의 사랑하는 자들을 연옥에서 데려올 수 있는 은총이다. 지금 이 모든 수단들을 사용하여 너희 영혼과 너희가 사랑하는 자들의 영혼을 구원하도록 하여라. 다시 말한다.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꽃 속에서 많은 자들이 죽어 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전에 많은 자들을 데려갈 것이며, 그 때에 많은 자들이 죽을 것이다."

 "나의 딸아, 지금 너희는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도록 하여라."

 '77  3'

 "나의 딸아, 지금부터 따라 하지 말아라."  (중     단)

 "나의 딸아, 이 숫자들을 따라 하여라. '77  3'  '77  3'  '77  3' . 나의 딸아, 루치펠은 너희 교황에게 대적하려는 계획을 실행할 것이다. 77  3을 지켜보거라!

예수님: "나의 딸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이 기도들이 절실히 필요하구나. 석장의 사진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너희 집을 당장 수리하도록 하여라.

베로니카: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9년10월2일 - 성녀 소화 영해 예수 데레사 대축일 전날밤

 

라· 살레뜨, 파티마 - 내가 거부당했듯이 너도 똑같은 거부를 받아야 할 것임을 이해하여라

 

교황 - 미국에 머무는 동안 그의 생명은 커다란 위험에 처해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교황의 위기는 아직 지나가지 않았다. 미국에 머무는 동안 그의 생명은 커다란 위험에 처해있다. 그를 파괴하고자 하여 또는 그의 앞에서 많은 죽음을 초래할 혁명과 같은 것이 일어나게 하기 위하여 큰 악의 세력이 풀려나와 있다. 너희 모두에게 부탁한다. 속죄와 희생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리고 모든 자들이 크게 보속을 행할 것을 부탁한다.”

 

십자가의 빛이 꺼지게 될 때에 커다란 혼란이 있을 것이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하늘 오른쪽을 가리키고 계시다. 성모님의 오른쪽으로 성 베드로 광장위에 거대한 십자가를 볼 수 있다. 그런데 그 십자가는 두려운 감을 느끼게 한다. 왜냐하면 사순절에서처럼 자주 빛 옷이 그 십자가를 덮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매우 두려운 광경이다. 우리가 무거운 보속을 행해야 하는 사순절에서의 십자가와 같다. 십자가는 꺼져가는 것 같다.

 

그렇지 않으면 성부께서는 너희를 파괴하실 수밖에 없다

성모님 : “그래 나의 딸아, 너에게 앞으로 올 위기를 보도록 하였다. 십자가의 빛이 꺼지게 될 때에 커다란 혼란이 있을 것이다. 살인이 난무할 것이고 인간은 영적 어둠으로 더 깊이 나아갈 것이다. 마땅한 속죄가 없이는, 많은 자들의 보속과 희생이 없이는 나는 더 이상 성자의 징벌의 손을 막을 수 없다. 성부께서는 성자와 빛의 성신을 통하여 인류에게 경고하신다. 그것은 너희들 세대에 마지막 경고와 같은 것이다. 너희는 모두 돌아와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께서 보시기에 좋으시도록 너희의 지상을 복구시켜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성부께서는 너희를 파괴하실 수밖에 없다.”

 

너희의 세상은 불의 세례로서 정화될 것이다. 다만 소수가, 지상의 수많은 인간 중에서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가 한 말에 놀라지 말아라. 세상에 종말은 오지 않을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과거의 노아의 홍수 때와 같이 세상에 종말을 오게 하지 않으실 것을 인류에게 약속하셨다. 그러나 너희의 세상은 불의 세례로서 정화될 것이다. 다만 소수가, 지상의 수많은 인간 중에서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너희에게는 십자가와 뱀 중의 하나를 선택하도록 요구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선택을 요구받은 것은 지상의 성자의 교회인 성자의 집의 성직자들도 마찬가지다.”

 

추기경과 주교들아, 너희는 하늘의 지도를 구하지도 않으며...

“추기경과 주교들아, 너희는 하늘의 지도를 구하지도 않으며 하늘의 지도에 무릎 꿇지도 않으면서 너희 스스로의 인간적 생각을 실험하느라고 분주하구나. 그것은 너희가 세속적인 이득을 구하고자 육의 쾌락에 의해 눈이 멀었기 때문이다. 많은 자들은 높이 되고자하여 그들의 영혼을 팔고 있기까지 하다. 다시 한번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성자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다시 한번 이른다. 사람이 세상의 모든 부를 다 모아도 천주님과 영원한 왕국에서 그의 자리를 잃는다면 무엇을 얻겠느냐? 너희는 둘을 다 가질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세상에 두루 천국의 메시지를 전파하기를 계속하여라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세상에 두루 천국의 메시지를 전파하기를 계속하여라. 너희는 너희의 성직자, 너희의 주교들, 추기경들을 그리고 특히 나의 불쌍한 길 잃은 양들을 위하여 계속 기도하여라. 성자의 성심은 너희를 위하여 찢기워졌고 영원하신 성부께서도 너희에게 곧 보내질 공의로운 징벌을 슬퍼하고 계시다.”

 

성자의 이름을 모독하지는 말아다오

“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지금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 만일 내가 나의 성심을 영원하신 성부께 너희의 구원을 위하여 바칠 수 있다면 나는 그렇게 하겠다. 성자께서는 지상에서 너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내어 주셨다. 너희는 그토록 빨리 망각해 버렸다니! 지금에 와서조차도 내가 나의 자녀들을 방문하며 너희 지상을 오갈 때 나는 너희들이 성자를 재차 십자가에 못박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성자께서 너희를 위하여 모든 피를 쏟으셨는데 너희는 그분의 이름을 모독하는구나. 성자의 성심은 너희를 위하여 피를 흘리셨건만, 너희는 그분을 재차 멸시하는구나. 오 나의 자녀들아. 죄에 대한 너희의 애착심을 충족시킬만한 온갖 욕설을 나에게 퍼부어도 좋다. 그러나 성자의 이름을 모독하지는 말아다오.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나는 너희를 구원하고자 너희 자신으로부터 조차도 구원하고자 왔기 때문이다.”

 

성자의 집 안의 성직자조차도 죄에 빠져 있다. 그들은 눈이 멀고 미혹당하도록 허락되었다

“성자의 집 안의 성직자조차도 죄에 빠져 있다. 그들은 눈이 멀고 미혹당하도록 허락되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초자연의 세계에 대한 지식을 제쳐놓고 쾌락과 세속적인 권세를 추구하며 육을 사랑하는 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지상의 성자의 교회의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모든 수호자들을 그들은 그들의 권세로 밀어내어 버렸다.”

 

성 미카엘 대천신 - 그가 문 밖에 있게 되면 문은 부스러지고 열릴 것이며 너희 지상에는 박해가 널리 자행될 것

“성 미카엘 대천신은 지상의 성자의 교회 안에서 신앙의 수호자였으며, 현재에도 미래에도 수호자일 것이다. 너희는 그를 되돌려 와야 한다. 눈에 보이도록 그리고 기도 중에 귀에 들리도록. 그가 문 밖에 있게 되면 문은 부스러지고 열릴 것이며 너희 지상에는 박해가 널리 자행될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킨 죄도 너희가 지금 너희 지상에서 범한 죄보다도 적은 것이었다

“죄는 항상 전쟁의 선주자다. 나의 자녀들아 ; 살인, 박해, 도적질 그리고 동성애, 성도착, 남색 등, 온갖 육으로부터 비롯된 죄,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킨 죄도 너희가 지금 너희 지상에서 범한 죄보다도 적은 것이었다. 노아가 방주에 올랐을 때의 세상은 지금 너희 세상보다는 영적으로 더 나은 상태에 있었다. 그것은 너희가 천주님의 진리가 아닌 인간의 생각에 기초한, 온갖 닳고 닳은 죄의 방식을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것을 이해해야 한다. 진리는 길을 안내하는 빛이며, 진리는 영원하신 성부와 빛의 성신 안의 성자이시다. 너희는 너희의 육적인 욕망을 만족시키는 거짓 신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육의 쾌락들은 많은 자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렸다.”

 

근대주의는 세상과 성자의 교회를 파괴할 것이다. 그러나 기초만은 파괴하지 못한다

“나의 자녀들아, 인본주의 형태와 방식이 세상을 구원하리라고 믿는다면 그것은 오류이다. 근대주의는 세상과 성자의 교회를 파괴할 것이다. 그러나 기초만은 파괴하지 못한다. 성자께서 그 기초이시기 때문이다. 벽들이 무너질지언정, 문이 흔들릴지언정, 기초는 견고하다 ; 성자께서 그 기초이시기 때문에 교회는 커다란 징벌 뒤에 예전의 영광으로 새로이 재건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 세상을 완전히 지배하고 계시다. 다만 지금은 너희의 자유의지 안에서 파멸로 향한 너희 스스로의 길을 가도록 너희에게 허락하시는 것이다.”

 

세상 인구의 종장에서는 오직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에게 다시금 말하겠다 ; 하늘로 향하는 길은 좁은 길이다. 너무나 적은 소수만이 그 길을 발견하고 그 길 위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세상 인구의 종장에서는 오직 소수만이 구원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 시험을 버틸 준비가 되어 있느냐? 너희의 자녀들과 가족들을 준비시켰느냐?

 

성부께서는 영적인 것이 마음으로부터 나올 것을 요구하고 명령하신다

“너희는 사랑에 관해 말한다. 나는 온 세상에서 ‘사랑’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사랑의 참된 의미를 알고 있는 자가 몇이나 되느냐? 자신들이 말하는 바를 실행하는 자가 몇이나 되느냐? 극히 드물구나!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의 마음속을 들여다보신다. 너희는 성부를 속일 수 없다. 말이란 입으로부터만 나오는 것이나 성부께서는 영적인 것이 마음으로부터 나올 것을 요구하고 명령하신다.”

 

루치펠은 베드로좌가 비게 되도록 하기 위하여 너희의 교황을 제거하려 하고 있다

“너희는 너희의 나라와 전세계에 끊임없는 기도가 계속되도록 모두 노력하여라. 내가 전에 너희에게 알려주었듯이 루치펠은 베드로좌가 비게 되도록 하기 위하여 너희의 교황을 제거하려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큰 혼란이 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는 너희이 기도와 보속의 행위가 없고서는 끝이 올 것이다.”

 

라· 살레뜨, 파티마 - 내가 거부당했듯이 너도 똑같은 거부를 받아야 할 것임을 이해하여라

성모님 : “나의 딸아, 라· 살레뜨(LA · SALETTE)와 파티마(FATIMA)에의 나의 방문을 기억하여라. 내가 거부당했듯이 너도 똑같은 거부를 받아야 할 것임을 이해하여라 ; 그리고 그 방문들에서 나의 뜻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던 사람들(voice_boxes)이 끝까지 굽히지 않았던 것처럼, 너 또한 너의 사명에 꿋꿋해야 한다. 필요한 은총들은 너에게 주어질 것이다. 나는 너에게 건강 혹은 지상에서의 큰 행복을 약속할 수는 없다. 네가 너의 사명을 진전시키며, 데레사가 너에게 한 약속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고 이제, 나의 딸아, 너를 놀라게 해 주겠다.”

베로니카 : 오오! 오오! 성모님께서 하늘 오른쪽을 가리키시는데 오오! 그분이다! 그분을 알아볼 수 있다! 오, 데레사 성녀께서 앞으로 오고 계시다. 성녀 데레사 그리고 세 명의 다른 수녀님들이 같이 계시다. 그분들을 알아 볼 수 있다. 아! 그렇다. 쎌리느다! 매우 아름다운 모습들이다. 그분들은 길고 짙은 색의 의복을 입으셨고 머리에 쓴 두건에는 희고 풀을 먹인 듯한 넓은 밴드 같은 것이 이마에서 위쪽을 덮고 있다. 데레사 성녀의 그 밴드는 바로 눈썹 위에까지 내려져 있다. 그리고 데레사 성녀는 매우, 큰 검은색 묵주를 옷의 허리띠 오른쪽에 늘어뜨리고 계시다. 성녀께서는 미소를 짓고 계시다. 성녀께서는 성모님의 손과 비슷한 모습의 손을 위로 모으시고 기도하시며 그곳에 서 계시다. 성모님께서 나에게 손짓을 하시고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대셨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잘 들어라. 너는 아주 기쁜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오 데레사 성녀께서 성모님께 고개를 끄덕이시며 손을 드시고 손가락을 입술에 대셨다.

데레사 성녀 : “베로니카 자매님, 오늘 저녁 나를 알아봐 주어서 기쁩니다. 내 마음 역시 무겁긴 하지만 천상의 모후께서는 인류의 죄로 인해 많은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인류에의 무거운 보속을 계획하고 계신 것은 사실입니다. 오, 자매님, 영혼들을 갈구하는 일에 나와 동행하지 않으렵니까? 몇해 전 내가 말한 것을 기억하지요. 자매님 나는 자매님께 우리 함께 영혼들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을 부탁드렸지요.”

 

여성들은 천주님께 대해 반역하거나 이러한 역할에서 빠져나가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지금의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내가 말했던 것이 천주님의 계획에 대한 여성들의 모반에 우리가 가담할 것을 의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여성들에게 천주님의 자녀들로서의 그들의 역할을 주셨다는 것을 자매님은 수도원의 모든 자매님들과 지상의 모든 여성들에게 말해 주어야 합니다. 여성들은 천주님께 대해 반역하거나 이러한 역할에서 빠져나가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는 것은 루치펠에 의해 현혹된 것입니다.”

“성경을 잘 연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영원하신 성부께서 여러분이 따라야 할 진실로 간단한 길을 여러분에게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길은 인간의 이해를 훨씬 뛰어 넘는 것입니다 ; 왜냐하면 기도와 고행과 보속이 없이는, 여러분은 성경을 이해하는 은총조차 영원하신 성부께로부터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매님, 커다란 징벌이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자매님이 급히 경고해야 합니다. 하늘의 영원하신 성부께 범해지는 수많은 죄와 성모님께 범해지는 숫한 죄가 있습니다 ; 이러한 행위들을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 하는 것을 의논하며 밤을 자매님과 지새울 수도 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러나 많은 희생과 많은 희생영혼들이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수도원의 자매님들조차도 그들의 신앙과 규칙 안에 확고히 머물러야 합니다. 그들이 근대주의와 인본주의에 스스로를 넘겨주어서는 안됩니다. 겸손과 자비..... 그것이 전 인류에 대한 표양입니다. 그것이 과거에 성모님께서 여러분에게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분의 조언을 무시했습니다. 무엇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지상에서의 시간은 너무도 짧은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해서 이 조언을 무시합니까?”

“나의 마음은 미래를 알고 있으므로 무겁습니다. 영원하신 성부께서 이 마지막 날들에 대해 나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형제자매님들, 여러분은 마지막 때의 마지막 날들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징벌의 공의 커다란 불길에 죽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성모님께서는 두루 여행하셨으며 지쳐가고 계십니다. 저의 마음은 그분의 고통으로 인해 찢기는 듯 합니다. 영원하신 성부 천주님을 증거하기를 마치기도 전에 살해당하여 장막 너머로 오는 모든 어린 아기들을 보시며 성모님께서도 모든 천주님의 자녀들을 위해 많은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지상의 빛이 희미하기 때문에 생명이 거부당하게 되었습니다. 고결의 빛, 성스러움의 빛, 경건의 빛이 희미해졌습니다. 순결과 자비는 배척당했습니다.”

 

수녀들은 어리석은 여인들이 되었습니다.

“오, 수녀원의 나의 자매님들, 자매님들은 어리석은 여인들이 되었습니다. 자매님들은 세속의 여인들이 되기 위하여 자신들의 성스러운 소명을 제쳐 놓기를 택하였습니다. 수녀원의 자매님들, 당신들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천국으로부터 오는 조언 ; 이 조언에 귀를 기울이고 그대로 행동하십시오. 바로 지금 해야 합니다. 시간이 조금밖에 없으니까요. 자매님들은 세상의 것이 될 수 없습니다. 자매님들이 세상에서 살고 있다 해도 세상과 일치되어서는 안됩니다. 세상은 지금 사탄의 손에 완전히 장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나의 딸 베로니카, 성모님께서 자매님을 ‘나의 딸’이라 부르기 때문에 나도 그렇게 부르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베로니카 보다 지상의 나이로 훨씬 위이지만 영원하신 성부께 나는 언제나 어린 아이가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반복해서 말하지만, 천국에 들어가는 데에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어린아이의 단순함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사람이 그 마음과 그 추구하는 것에 있어서 단순해지고, 신앙을 받아들이는 데에 있어서 어린아이와 같아지지 않는 한,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모든 인류에게 나의 작은 선물, 나의 기도문을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당신을 사랑하는 것뿐.
나의 富는 여기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이옵기에
그 富는 잃어버릴 염려 때문에 가두어 두지도 사슬을 매지도 않았답니다.
예수님, 당신께 이 선물을 드리오니, 당신의 소중한 기쁨으로 나의 마음을 받으시옵소서.
나는 당신의 것, 거기 당신의 왕국에 붙들어 주시옵고,
나를 당신의 작은 위안으로 받아주소서.

“베로니카, 잊지 마십시오. 영적으로 항상 어린아이와 같이 되기를.”

성모님 : “자, 나의 딸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위기는 지나가지 않았다. 우리는 무슨 일이 있을 것인지 알고 있다. 그래, 나의 딸아, 그러나 너는 앞으로의 계획을 순종으로써 계속해야 한다. 말하지 말고 듣기만 하여라.....”

(침 묵)

예수님 : “베로니카, 나의 딸아, 이번에는 너를 과로하게 하지 않겠다. 나의 딸아, 은둔 생활을 계속해야 한다. 너는 성모님의 지시를 잘 듣지 않았다. 너는 천국 메시지의 사명을 위해 너의 모든 에너지를 축적해 두어야 한다. 나는 너에게 은둔생활을 하도록 부탁했었다.”

 

너희의 교황을 위하여 보속과 속죄와 희생을 행해야 한다

“천국의 메시지는 세상에 두루 전파되고 있다. 그러나 가장 시급한 일은 너희의 교황.... 그리고 또한 우리의 교황이기도 한 교황을 구하는 일이다. 다시 말한다. 너희는 너희의 교황을 위하여 보속과 속죄와 희생을 행해야 한다.”

“성모님의 지시를 그냥 지나치지 말아라. 성모님께서는 너희를 잘 지도하셨고 좋은 조언을 주셨다. 너희는 심은 대로 모두 거둘 것이다.”

 

양들은 염소들로부터 분리될 것이다

“양들은 염소들로부터 분리될 것이다......나의 교회 안에서 조차도, 주교들과 추기경들아, 너희는 곧 나의 앞에 불려 올 것인데, 너희는 내가 보기에 너희의 가르침이 순수한 것이었다고 내 앞에 서서 말할 수 있겠느냐?! 너희는 아직 시간이 있을 때에 지금 돌아서서 나의 교회를 복구시키는 것이 좋을 것이다. 너희는 양들을 뿔뿔이 헤쳐 놓았다. 그것은 목자로서의 너희가 진정 길을 잃었기 때문이다-세상속으로..... 그 세상은 지금 지옥의 세력에 의해 지배되고 있는 세상이다. 소명에 등한한 죄로 너희 중 많은 자들이 영원히 저주 받을 것이다.”

 

너희는 나의 교회를 타협하여 보수를 받을 수 없다

“너희는 신앙을 타협할 수 없다. 너희는 나의 교회를 타협하여 보수를 받을 수 없다. 너희의 신앙은 어디에 있느냐? 내가 돌아올 때에 나의 성직자들의 가슴에 한가닥 신앙이라도 남아있음을 발견하겠느냐? 나의 지상의 자녀들-흩어져 버린 나의 양들-조차 찾아 볼 수 있겠느냐?”

 

너희의 영혼을 보속에 의해 정화하여라

“나는 너희에게 너희들이 범한 죄들에 대해서 길게 말하지는 않을 것이지만 시간은 다 되어가고 있다. 너희의 시간은 다 소모되어 가고 있다! 아멘! 아멘! 너희의 주님으로서 너희에게 말한다. 보속 속죄 그리고 희생을 지금 행하라! 너희의 영혼을 보속에 의해 정화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보속하도록 억지로 무릎꿇게 만들어질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징벌하실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당신이 사랑하시는 자들을 징벌하실 것이다. 주교들아, 너희는 양으로 분리될 것이냐 염소로 분리될 것이냐? 너희 자신으로부터 오만과 자만을 벗겨내어라! 오만은 신성함에 이르는 데에 공공연한 방종보다도 더 무서운 장애물이다. 오만은 추락에 앞서 오는것, 썩은 모든 것은 떨어질 것이다!”

 

지금 내가 지상의 나의 교회인 나의 집은 내려다 볼 때...

“폭풍우를 견디는 씨앗이 흔히 바위 위에 떨어져 싹이 트지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한다. 그러나 지금 내가 지상의 나의 교회인 나의 집은 내려다 볼 때에 나는 너희가 도적들과 약탈자들에게 문을 열어준 것을 발견한다. 온갖 이단이 인간의 가슴속에 판을 치고 있다. 너희는 너희의 천주님으로부터 돌아섰으며, 인간적인 생활방식에 기초한 그릇된 신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너희는 나의 교회를 현대화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나의 교회를 현대화해서는 안된다. 너희가 인간에 맞추기 위해 나의 교회를 변화시켜서는 안되며, 너희가 인간을 천주님께 데려오기 위해서 인간의 방식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에게 나의 양들을 모으도록 너희의 소명에 은총을 주었는데 너희는 그 양들을 흩어놓기를 택했다!”

“많은 자들이 징벌이 공의 커다란 불길 속에 죽어 갈 것이다. 많은 성직자들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다! 무거운 십자가가 곧 세상에 내려질 것이다. 너희는 나의 양들을 이 시험에 대비시켰느냐?”

 

교황 - 너희 중 그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몇이나 되느냐?

“너희의 나라에서 지금 끊임없이 기도가 계속되게 하여라. 나의 교황에 대한 사랑과 형제애를 부르짖고 있는 너희들이지만, 너희 중 그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몇이나 되느냐? 너희가 세상의 모든 선물들을 그에게 주고 있지만 그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너희 중 몇이나 되느냐? 너희는 공개적인 사랑의 표시인 돈의 선물로 사탄을 그의 집에서 쫓을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바로 ‘사랑과 형제애’에 의해서 너희는 너희 스스로를 파멸시킬 것이다. 너희의 세상은 ‘사랑과 평화와 형제애’를 외치면서 더 한층 급속히 너희의 최후를 향해 갈 것이다!

“나의 딸아, 너에게 더 이상 짐을 지우지 않겠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의 상태를 알고 계신다. 나의 딸아, 너는 그것이 좁은 길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네가 너의 육신에 남아 있는 한 그것이 또한 어려운 길임을 발견할 것이다.”

 

모든 천사들 중 미카엘이 가장 웅대하고 가장 그분에게 힘이 있다

베로니카 : 예수님은 그분의 주위를 둘러보셨다. 성모님께서 그분을 향해 오시고 계시다. 그리고 미카엘 천사가 예수님 너머로 아직도 서 계시다. 그분은 거대하다! 그렇지만 불균형한 모습은 아니다. 그분을 쳐다볼 때에 굉장한 힘을 느끼게 한다. 오,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미카엘 천신은 하늘의 최대의 무사이다. 성모님과 예수님과 함께 본 모든 천사들 중 미카엘이 가장 웅대하고 가장 그분에게 힘이 있다.... 그분을 보기만 해도 느껴지는 것이다. 그 때문에 성모님께서는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미카엘을 자주 부르도록 내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성모님께서는 또한 성자의 교회, 즉 지상의 교회인 로마 가톨릭 교회에 미카엘을 복귀시킬 것을 부탁하셨다. 예수님께서 고개를 끄덕이시고 미소 지으신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의 오른편으로 가셨다. 예수님께서 두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세우시고 십자성호를 그으셨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이제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가슴에 손을 얹으셨고 성모님께서는 기도하시는 모습으로 여전히 손을 모으고 계시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그리고 기억하여라, 너희의 교황을!”


  

1979년10월6일 - 로사리오의 성모 축일 전날밤

 

‘JACINTA 1972’ 이 사진 안에 다가올 징벌의 날짜(日)와 달(月)과 시(時)와 연도(年)가 숨겨져 있다

 

1971년 9월 14일 : 어떤 사람이 폴라로이드 즉석 카메라로 성모상을 찍었다. 곧 나온 사진에는 ‘Jacinta 1972’라는 글자가 초자연적인 현상에 의하여 사진 전체에 걸쳐 나타나 있었다. Jacinta(히야친타)는 리스본이 고딘호수녀(히야친타의 임종을 지켜본 수녀)에게 바티칸 교황청은 1972년도를 대비해서 자신들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인간이 죄악이 세상에 큰 벌들을 불러올 것이며 가엾은 교황에게 많은 괴로움을 안겨줄 것이기 때문이었다. 베이사이드 메시지를 통해서 이제 우리는 교황 바오로 6세가 1972년부터 그 이후로는 바티칸의 포로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징벌의 날짜>

나의 딸아, ‘Jacinta’ 사진은 지구의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져야만 한다. 그들에게 이렇게 이르도록 하여라. 너희들이 천주님의 의도하시는 진실을 받을 수 있도록 은총 받은 것이 천주님의 뜻이라면 너희들은 기적의 ‘Jacinta 1972’ 사진을 자세히 관찰해야 할 것이다.

‘Jacinta’라는 단어를 읽고 선들과 형상들과 숫자들을 찾아보아라. 이 초자연적 사진 안에 인간에게 있을 징벌의 날짜를 천주님께서 알려주셨다. 모든 것은 인간이 하기에 달려 있다. ‘1972’위에 나오는 ‘Jacinta’라는 글이 사진 양쪽으로 또 나타나는 것은 너희들이 어떤 방향에서 사진을 보더라도 선들과 형상들과 숫자들을 찾는 일을 쉽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나 교황에게 위험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성모님 : “나의 자녀들아, 지금 당장에는 너희들이 교황과 지상의 모든 형제자매를 위하여 희생과 기도와 보속으로써 도와주고 있는 것을 하늘나라에서는 기뻐하지만 그러나 교황에게 위험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그는 너희들의 나라 미국을 떠날 때까지 너희들의 기도로 보호되어야 한다. 그리고 많은 기도와 희생의 행위들이 그의 여행길에 그와 함께 동반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지옥의 앞잡이들인 666은 세상 사람들이 죄 속에 있음을 잘 알아보지 못하도록 인류를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파멸시키려 안간힘을 쓰고 있고, 교황까지도 해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너희 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교황을 위하여 늘 깨어 기도하여야 한다.”

 

루치펠 - 인간들을 그의 나라 지옥으로 데려가려는 것

“나의 자녀들아, 인간적으로는 이러한 영적 싸움이 얼마나 치열한지를 이해하지 못한다. 또 인간적인 방법으로는 싸울 수 없다 할지라도 지옥에서 풀려나와 루치펠에게 지휘를 받는 마귀의 군대가 지금 이 세상에 와있다는 것만은 알아야 한다. 그들은 성직자들이 정신을 흐리게 하고 인류의 영혼을 어둡게 하여 하늘에 계신 영원하신 성부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이다. 루치펠은 얼마 남지 않은 짧은 시간동안에 인류를 정복하려는 그의 계획을 완수하려 하고 있다. 그는 행복의 나라, 하늘나라로 가는 좁은 길을 벗어난 모든 인간들을 그의 나라 지옥으로 데려가려는 것이다.”

“어떤 사람도 남자나 여자나 아이 할 것 없이 스스로 가려하지 않는다면 지옥에 떨어질 수 없다.”

 

교황의 미국방문

“만약 너희들이 마음속의 완고함을 없애고 눈을 열어 진리에로 향하고 교황이 너희들에게 가르쳐 준 구원의 길을 따르지 않는다면 너희 나라는 크나큰 재난을 겪어야 하기 때문에 교황은 적당한 시기에 그런 긴박함을 이해하도록 은총을 받았다.”

 

천주님의 지혜가 아닌 인간의 이론에 의하여 정신이 흐려졌다

“나의 자녀들아, 성직자들아, 성교회야, 너희들이 갈피를 잡지 못해 걱정하는 것을 나는 어머니로서 이해한다. 하지만 너희들 중의 많은 자들은 인간 중심적이고 현대적이며 과학적이라고 불리우는 사고방식에 현혹되어 천주님의 지혜가 아닌 인간의 이론에 의하여 정신이 흐려졌다.”

 

나로 인하여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의 영광이 가리워지거나 감소되는 것이 아니다

“너희 나라와 지상의 모든 나라들은 지금 큰 위기에 처해 있다. 전에 너희에게 이미 경고를 해 주었듯이 나는 지금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경고한다. 나는 천주님과 인류사이의 중개자로서 보내졌지만 나로 인하여 영원하신 성부와 성자의 영광이 가리워지거나 감소되는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오며 영원하신 성부께 너희들 구원-구속을 간청하는 것이다. 또 나는 하늘나라에서 너희들을 위하여 죄로 어두워진 정신을 되찾기 위한 시간을 연장해 주시기를 영원하신 성부께 간청하는 것이다.”

 

신앙과 도덕에 있어서 천주님의 계율을 인간들이 바꾸어서는 안된다

“많은 성직자들이 육신의 쾌락을 따르고 있으며, 많은 자들이 죄와 이단에 떨어져 그들이 받은 소명의 진리를 내던지고 있다. 많은 자들이 천주님께서 선택하신 자기들의 지도자 교황에게 반기를 들고 있다. 신앙과 도덕에 있어서 천주님의 계율을 인간들이 바꾸어서는 안된다. 그 계율은 일찍이 베드로의 반석에서 비롯되어 성교회에 의하여 전해 내려온 관습에 의하여 확립된 것이다.”

 

낙태는 살인이다.

“하늘나라와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를 반복하겠다. 시간이 다 되어가니 아직 시간이 있는 동안에 회개하라! 낙태는 살인이다!!!”

간음과 성의 문란과 성적 탈선 행위는 용서받지 못하며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이러한 추악한 행위들을 하늘나라에서는 책망하고 있다.”

 

인간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창조하려 해서는 안된다

“인간은 인간적인 방법으로 생명을 창조하려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천주님께로부터 응당한 징벌을 받을 것이다.”

 

미국에서 교황이 받은 환대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나라 미국에서 교황이 받은 환대를 보고 하늘나라에서는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른다. 그러나 교황이 참된 말씀은 곧 잊혀질 것이고 또다시 혼란이 올 것이며 불순종이 더 가속화 될 것을 알고 있으므로 우리가 지금 얼마나 슬픈지 모른다. 오! 나의 자녀들아, 지금 그리고 항상 기도하여라! 이제 너희들의 생활은 기도의 생활이어야만 하며 사탄의 세력으로부터 벗어난 것이어야만 한다.”

 

자녀들에게 진리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 주고 신앙의 지식도 가르쳐야 한다

“너희들은 집에서 자녀들에게 진리의 확고한 기반을 마련해 주고 신앙의 지식도 가르쳐야 한다. 너희 자녀들의 마음속에 어떤 인간의 사랑보다도 먼저 천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야만 하고, 생명과 사랑의 책인 성경에, 지상의 시간으로 오랜 세월에 걸쳐 많은 예언자들을 통해 쓰여지고 신봉된 그대로 영원하신 성부의 계획에 따라 보속과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그들이 지금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마음속 깊이 명심하도록 알려주어야만 한다.”

 

내게로 오라, 자녀들을 위하여 슬퍼하고 우는 모든 이들을 나는 사랑과 위안으로 감싸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어머니로서 나의 마음은 슬픔으로 찢어지는 듯 하다. 나는 너희들을 위로할 것이다. 나도 또한 손실로 인한 고통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내게로 오라, 자녀들을 위하여 슬퍼하고 우는 모든 이들을 나는 사랑과 위안으로 감싸줄 것이다. 나에게 오라, 내가 너희들의 짐을 가볍게 해주리라.”

 

너희에게 주어진 준성사의 보호(은총)를 물리쳐서는 안된다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너희에게 주어진 준성사의 보호(은총)를 물리쳐서는 안된다. 너희들의 모든 갑옷(주 : 자비 지극하신 천주님께서는 성모님께서 우리 인류에게 준성사로서 묵주 . 스카플라 . 기적의 메달 .기적의 장미꽃잎 . 성화 등등을 주시는 것을 허락하셨다. 이런 것들을 착용하면 사탄의 맹렬한 공격에도 보호되는 은총을 받는다.)은 지금 사용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루치펠은 지금 인류에게 훨씬 더 사악한 공격을 하기 위해 다른 군대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그 계획을 알고 계시며 모든 악을 선으로 바꿔 놓으실 것이다. 그러나 전쟁은 치열하다. 많은 자들이 굴복할 것이다. 슬프게도 지상에 내리는 눈송이처럼 많은 수의 영혼들이 지옥으로 떨어져 갔으며 지금도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누가 이 영혼들을 위해서, 우리의 길 잃은 양들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가? 누가 희생을 바칠 것인가? 너희들은 희생의 가치를 벌써 잊었단 말이냐? 너희들의 보속이 값을 매길 수 없도록 귀중한 보배라는 것을 잊었단 말이냐?”

 

너희들 가정은 너희 자녀들을 위해 잘 준비되어 있지 않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 가정은 너희 자녀들을 위해 잘 준비되어 있지 않다. 왜냐하면 너희들은 마음을 파괴하는 것들로 집을 가득 채우기 때문이다. 너희 자녀들은 그들의 오락의 매개물로 인하여 꾐에 빠지고 타락하고 있다. 내가 전에도 계속 말했듯이 다시 경고한다. 집을 깨끗이 치워라. 울기 전에 집부터 정화하여라. 살인이 범람하고 있음직한 재난이 아닌 뜻밖의 생각지도 못하던 재난이 일어날 것이다. 죄악은 참으로 미치광이와 같다.”

 

준성사를 통해 많은 은총이 이미 너희들에게 주어져 있다. 치료의 은총, 개종의 은총 등이 그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준성사를 통해 많은 은총이 이미 너희들에게 주어져 있다. 치료의 은총, 개종의 은총 등이 그것이다. 너희들 중의 많은 자들이 신덕의 계발됨과 굳세짐에 대한 초자연적 표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교만해서는 안된다. 교만이란 거룩함과 신성함을 가로막는 참으로 무서운 장애물이다. 그것은 드러나게 행해지는 방종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다.”

“항상 기억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풍부한 은총을 받은 이들은 많이 보답해야 한다는 것을.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사명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어둠 속에서 우리의 잃어버린 양들을 찾는 촛불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기를 계속하여야 한다. 우리는 지상에서 성자의 집인 성교회를 위해 너희가 참되고 열렬한 제자가 되기를 당부한다.”

 

너희들이 속한 교구의 성당에 계속 다녀야 하고 성체성사에 참여하여 생명의 빵을 나누어야 한다

“성자의 대리자인 성직자들의 행동이나 성격이 못마땅하다고 해서 성교회를 저버리지 말아라. 성자의 집인 성교회를 인간의 기준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기억하여라 ; 너희들은 너희들이 속한 교구의 성당에 계속 다녀야 하고 성체성사에 참여하여 생명의 빵을 나누어야 한다. 성찬식 때에 성자께서는 항상 너희들과 함께 계시다.”

 

누구든지 진리를 듣고도 진리에로 서둘러 돌아서지 않는다면 스스로 자신을 징벌하기로 택한 자이다

“너희는 마지막 날이 가까운 이 시대에 많은 은총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은총을 받고도 저버린 자들은 다시 되돌아오기가 아주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누구든지 진리를 듣고도 진리에로 서둘러 돌아서지 않는다면 스스로 자신을 징벌하기로 택한 자이다. 그러니 그를 위해 기도하여라.”

 

‘Jacinta 1972’가 널리 전파되어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하라

“하늘로부터 주어진 사진 ‘Jacinta 1972’가 널리 전파되어 전세계적으로 알려지게 하라. 이 사진 안에 앞으로 다가올 징벌의 날짜와 달과 시각과 연도가 들어있다. 나의 자녀들아, 잘 찾아보아라. 은총을 받은 이들은 그 답을 사진 안에서 발견할 것이다.”

“나의 딸아, 너의 임무를 계속하여라. 그 임무를 완수하도록 힘을 받을 것이다. 너에게 당부하니-나의 딸아, 나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라-네 가족과 가까운 동료들 이외에는 문을 열어주지 말아라. 너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의 영혼은 악한 영혼들이기 때문이다.”

 

너의 인생은 시작부터 영원하신 성부의 손 안에 있어왔고...

“너는 너의 두 번째 임무에 착수하여라. 곧 완수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우리는 그 일이 네 육체에 극단적인 핍진을 가져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지만 네가 지금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짐이나 십자가를 지우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 나의 딸아, 너의 인생은 시작부터 영원하신 성부의 손 안에 있어왔고 네가 현재의 장소로 이사 오게 된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니다.”

 

문을 잠그고 보호자 없이 나가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항상 조심하고 매일 기도하여라. 왜냐하면 곧 마귀(블랙 케이프)가 네게 접근할 것이다. 무서워하지 말아라. 그는 너를 두려워하고 있다. 너는 도무지 그를 무서워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조심해야 한다. 문을 잠그고 보호자 없이 나가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기억하여라. 그는 네게 정신적, 영적으로써가 아니라 육체적으로 큰 상처를 입힐 수가 있다. 다시 한번 말하니 문을 걸도록 하여라.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이제 석장의 사진을 찍어라. 그러면 내가 한 말을 이해할 것이다. 너에게 이제 성자께서 오셔서 네 임무에 대해 더 많은 조언을 해 주시고 세상이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한 말씀을 하러 오실 때까지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고 있어야 한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는 다시 묵주를 드시고 아름다운 금십자가로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휴 식)

예수님 : “너희들의 어머니를 보아라!”

베로니카 : 예수님은 미소 짓고 계시다. 성모님의 얼굴은 환하게 빛을 발하는 듯 아름답다. 성모님을 둘러싸고 있던 천사들이 아름다운 장미화환을 들고 예수님과 성모님 주위에 원을 짓고 있다. 예수님께서 다시 손을 드시고 오른쪽으로 돌아서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교황 - 그의 사명이 커다란 위험에 처해있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인류의 영혼의 상태에 대하여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 하늘나라에서는 다만 잠시 동안이긴 했지만 온 세상에 믿음의 촛불이 깜빡이며 켜지는 것을 주의 깊게 살펴왔다는 것을 알려 주어야겠다. 그렇다고 이러한 것들이 곧 냉소와 의심과 혼란과 교황에 대한 불순종으로 감소되고 대치될 것임을 우리가 모르는 것은 아니다.”

“너희들에게 당부하노니 그를 지지해 주어라. 너희들의 기도와 신뢰의 행위로 지금 그를 받쳐주어야 한다. 그의 사명이 커다란 위험에 처해있다. 그도 인간이므로 경시될 수도 있고 인간적인 약점과 과오가 있을 수 있지만 신앙과 도덕에 있어서 그도 우리의 방황하는 양들을 모을 수 있도록 하늘나라의 지도를 구할 것이다.”

 

너희들이 보속과 희생을 바치지 않는 한 너희들의 세상은 무서운 불의 시련을 받게 될 것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공의로우신 징벌로부터 인류를 구원하고자 노력하는 소리 중 여기 내 어머니의 소리가 있다. 그분은 너희들에게 많은 조언과 충고를 하셨다. 이곳저곳으로 옮겨 다니시며 너희들에게 보속과 많은 희생을 바치라고 애원하시며 그분은 온 인류 위에 눈물을 흘리셨다. 너희들이 보속과 희생을 바치지 않는 한 너희들의 세상은 무서운 불의 시련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불의 세례로 정화될 것이다.”

 

그분이 자녀들에게 조언하실 때 그분은 루치펠이 인간의 마음에 심을 수 있는 온갖 거부와 비방과 모독과 욕설을 당하셨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는 하늘나라의 경고와 내 어머니의 조언에 따라 행동 할 수 있는 모든 기회가 주어졌다. 그분이 자녀들에게 조언하실 때 그분은 루치펠이 인간의 마음에 심을 수 있는 온갖 거부와 비방과 모독과 욕설을 당하셨다. 거대한 슬픔의 위대한 어머니로서 온 인류에게 그분의 마음을 여시고, 너희들을 하늘나라로 향하는 길로 인도하시기 위해 그분은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행동하실 것을 그분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택하셨다. 그분은 모든 민족의 어머니, 지상의 모든 자녀들의 어머니이시다.”

“우리는 이미 너무 많은 자들을-늙고 젊음을 가릴 것 없이-잃었다. 그들은 유형지인 지옥에서 도움의 줄도 귀환의 줄도 끊긴 채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너희들을 벌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너희 스스로를 벌주도록 허락받는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가 너희들을 벌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이 너희 스스로를 벌주도록 허락받는 것이다. 지금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지 않는 한, 보속과 고통의 가치를 배우고 지금 기도하지 않는 한 너희들은 모두 시련에 의하여 정화될 것이다. 하늘에 올라 천주님을 영광되게 하기 전에 땅에서 벌 받기를 기다려야 하겠느냐? 죄악과 탈선과 육신의 쾌락에 너희 몸을 던지고 파멸로 치달아야 하겠느냐?”

 

이 지상에서 영원토록 살게 되어 있지 않으며 바로 장막 저편에 영원한 삶이 있다

“어떠한 생명도 이 지상에서 영원토록 살게 되어 있지 않으며 바로 장막 저편에 영원한 삶이 있다는 것을 너희들의 귀와 마음을 열어 진리를 깨달을 수 없느냐? 너희들은 자유의지와 선택으로 너희들의 영원한 삶을 택할 것이다. 그것이 하늘나라에서 영원하신 성부와 누리는 것이든지 저주받은 자들의 거주지인 지옥에서 영원히 사는 것이든지 그것은 너희 스스로가 선택하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들의 준성사를 사용해야만 한다

“지상의 모든 악과 불결의 창조자인 ‘어둠의 왕자’가 지금 풀려나서 배회하고 있다. 지옥에 너희들을 데려 갈 수 있는 한정된 시간이 허락되었다. 너희들은 나의 어머니로부터 너희 마음과 정신을 보호할 수 있는 모든 지도를 받았다. 너희는 너희들의 준성사를 사용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 주님의 적들이 공격해 올 때 막아낼 수 없을 것이다.”

 

돈이란 영혼의 부패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루치펠은 지상을 걸어 다니며 그의 군대를 거느리고 있다. 은총 밖으로 떨어져 죄에 넘어간 모든 남자와 여자와 아이의 몸으로 들어갈 것이다. 너희들 중 많은 자들이 높이 되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아넘길 것을 너희들에게 알려야하는 것은 나의 마음을 몹시 슬프게 한다. 돈이란 영혼의 부패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권력에의 탐욕으로 말미암아 많은 자들이 형제 . 자매들로부터 ‘살인자라는 저주’의 낙인을 면치 못하고 있다. 살인이 너희들 지상에 범람하고 있다. 죄악이 너희들의 생활방식이 되어 받아들여지고 빛이 그 빛을 잃어 어두워질 때까지 살인은 예사로 행해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하늘나라로부터 나의 어머니를 통해 지상에서 너희들이 받은 조언들을 다시 잘 명심하여라. 그분은 너희 시대의 끝까지 그리고 시간의 끝까지 너희를 인도하고 너희와 함께 계실 것이다. 그분은 그분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세상의 어머니, 너희들의 어머니가 되시기를 허락하셨다.”

 

미카엘은 지상의 나의 교회의 수호자이다. 목자들아, 그를 다시 제 위치로 복귀시켜라

“미카엘(미카엘 대천사)은 지상의 나의 교회의 수호자이다. 목자들아, 그를 다시 제 위치로 복귀시켜라. 거듭 말한다. 그를 제 위치로 복귀시켜라. 너희들의 보호를 위해서 너희들의 구호나 이교도적 상징들을 버리고 미카엘을 다시 내 교회로 불러들여야 한다.”

 

그들 중 어떤 자는 나의 마음을 받아들이나 어떤 자는 거절한다

“나의 어머니가 너희들에게 주시는 이번 메시지에는 그분의 조언에 귀 기울이고 그에 따라 행동하라는 경고 외에는 일일이 들어 말하지 않겠다. 나의 마음은 모든 인간에게로 나아가 닿아있다. 그들 중 어떤 자는 나의 마음을 받아들이나 어떤 자는 거절한다.”

 

너희는 신앙을 타협해서는 안된다

“너희는 신앙을 타협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인간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지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신 성부를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그리고 초자연성의 존재함과 너희들의 미래의 집인 영원하신 성부의 나라가 존재한다는 것을 지상에 알리기 위해서 있는 것이다. 즉 너희가 너희에게 주어진 은총과 빛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주님의 영원한 하늘나라로 이르는 길을 지상에서 따르게 될 것이다.”

 

교황의 생명을 노리는 시도가 빈번할 것이다

“영적인 전쟁이 치열하다. 교황의 생명을 노리는 시도가 빈번할 것이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앞으로의 계획을 갖고 계시다. 너희 교황과 주교, 신부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루치펠은 그들을 해칠 많은 계획을 마련해 놓고 있다.”

 

지극히 보잘 것 없는 보속 행위라 할지라도 다른 자를 구할 수 있는 것이다

“너희는 보속을 이해하고 늘 행해야 한다. 너희들은 고통의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 모든 고통과 불편함의 행위는 인류의 죄를 사하는데 유용하게 헌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극히 보잘 것 없는 보속 행위라 할지라도 다른 자를 구할 수 있는 것이다.”

“쉬지 말고 기도하여라. 너의 마음과 정신을 하늘나라에 두어라. 지금 루치펠과 그의 부하들에 의해 통치되고 있는 세상에 너 자신을 넘겨주지 말도록 하라. 하늘나라에 이르는 길은 좁으며 극소수의 사람만이 그 길을 따르고 있다. 일단 떠나고 나면 돌아오기는 몹시 어렵다. 하늘에서 가장 큰 힘을 가지는 것은 기도다. 너희들의 기도가 응답받지 못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구하라, 얻을 것이며. 찾아라, 길이 있을 것이다. 믿어라, 그러면 너희가 그 길을 받을 것이다.

.........나는 영원하신 성부이며 생명의 성신에 거하는 너희들의 주님이며 너희들의 빛이로다. 그러므로 나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이르노니 주님은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있노라.”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손으로 십자성호를 긋고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자, 나의 딸아. 이전에 너에게 준 기도를 다시 외워보아라.”

베로니카 :
마지막 날은 이제 멀리 내다볼 게 아니다 ;
이미 배신은 판치고 있다.
사람들은 그의 운명을 불화덕에 던져 놓고는
영혼을 불에 태울 땔감을 모으고 있구나.
날짜는 손으로 꼽을 만큼 남아있고,
시간은 너무나 짧다 :
그러니 일하고 기도하라.
빛 안에서 너희에게 맡겨진
사명을 다하도록 하라.
마침내 모든 것이 밤처럼 깜깜해질
슬픈 날이 다가올 때가지.

 

세상 걱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라. 너희들의 기도는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예수님 : “나의 자녀들아, 빛의 성신으로 너희 모두를 강복한다. 너희들의 속죄의 기도를-그것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계속하여라. 너희들의 교황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세상 걱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아라. 너희들의 기도는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다.”

베로니카 : 예, 주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1979년11월20일 - 복되신 동정 마리아 자헌 기념일 전야

 

오직 합당하게 서품 받은 사제만이 성자의 성체를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다.

 

너희에게 파멸로부터 너희 자신과 너희 가족을 구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성모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진실로 크나큰 슬픔의 어머니이다. 나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주님의 명을 받은 신과 인간사이의 중재자로서 너희에게 파멸로부터 너희 자신과 너희 가족을 구원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세상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다.”

 

거대한 징벌의 공이 다가오고 있다

“거대한 징벌의 공이 다가오고 있다. 작은 시련들이 있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인간들이 가는 길과 인간들의 가르침과 과학 발전과 새로운 것에 대한 시도가 잘못되었음을, 심지어 성교회마저 잘못되었음을 알면서도 모든 것이 파멸될 때까지 기다리려 하느냐?”

 

너희의 무감각을 깨닫고 사악함에 맞서 소리치거라

“모든 추기경들아, 주교들아,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충고한다. 너희의 무감각을 깨닫고 사악함에 맞서 소리치거라. 영원한 생명의 존재를 부정해서는 안된다. 지상에서의 죽음 뒤에 영원한 생명의 존재를 부정해서는 안된다. 연옥과 지옥의 존재를 부정해서는 안된다.”

 

지금 너희 나라가 거짓 우상을 숭배하고, 너희의 적인 루치펠을 섬기는 이단이 되는 것이 보이지 않느냐?

“오 나의 자녀들아, 어린 자녀들이 육체적으로 도덕적으로 파멸되는 것을 지켜보고 있기에, 나의 성심이 너무도 아프구나. 교사들이 악마의 교리를 받아들였다! 나의 자녀들아, 눈을 뜨거라! 너희가 진리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님이 되었다. 눈을 뜨거라! 지금 너희 나라가 거짓 우상을 숭배하고, 너희의 적인 루치펠을 섬기는 이단이 되는 것이 보이지 않느냐? 지상에는 두 무리가 있다. 선한 자와 악한 자이다! 너희는 올바른 선택을 내려야 한다. 너희는 성자를 따라 천국에 들어오는 선택을 하여야 한다.”

 

육신의 쾌락과 물질주의, 그리고 공산주의와 인본주의의 온갖 방법에 자신을 넘길 가치가 있느냐?

“모든 인간들은 언젠가 육신에서 떠나오게 될 것이다. 이 육신을 위해 믿음을 저버리고, 빛을 끊고, 육신의 쾌락과 물질주의, 그리고 공산주의와 인본주의의 온갖 방법에 자신을 넘길 가치가 있느냐? 무엇 때문에? 너희 자신의 파멸만 있을 뿐이다!

“생명은 영원하다. 너희 육신은 죽을 지라도, 장막 너머에서 너희의 생은 계속된다. 나의 자녀들아, 다시 말한다. 죽음은 없다. 너희는 계속 살 것이다. 언젠가 너희는 자신의 육신에서 떠날 것이며, 너희는 완전한 지혜를 가지고 심판받으러 우리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바쳐지는 기도가 충분하지 않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 가족을 보호하거라.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너희 성직자들을 위해 바쳐지는 기도가 충분하지 않다. 많은 주교들이 지옥의 길을 가고 있으며, 슬프게도 다른 많은 자들을 데리고 가고 있다.”

 

성교회와 너희의 집에 온갖 쥐와 뱀 같은 자들이 몰려들어 창궐할 때까지 너희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성교회가 완전히 정화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성교회와 너희의 집에 온갖 쥐와 뱀 같은 자들이 몰려들어 창궐할 때까지 너희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느냐? 너희는 지금 성교회와 너희의 집을 깨끗이 정화하여야 한다. 너희는 이를 외면하여서는 안된다. 벽을 세우려 많은 사랑과 노력이 들었었다. 너희가 성교회를 외면해서는 안된다. 기도하고 노력하거라. 성자의 성교회를 정화시키는 일에 모든 수단을 사용하거라.”

 

영혼을 파멸시킬 이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기 위해 - 한 번 소리치고, 그래도 듣지 않는다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나를 아느냐? 나는 지금 이 믿음의 위기 속에서 성교회를 떠나지 말고, 표류하는 이 베드로의 배를 바로 잡을 것을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가 잘못된 일과 마주쳤을 때 침묵하지 말고, 주님을 화나시게 하고 너희 영혼을 파멸시킬 이 잘못된 일들을 바로 잡기 위해 소리치고 행동하기를 부탁한다. 한 번 소리치고, 그래도 듣지 않는다면, 두 번 소리치지 말고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성부께 진리를 막고 있는 저들의 귀와 마음을 열어 주실 것을 기도하거라.”

“인간들은 조금 남은 이 시간 동안 전능하신 성부와 성자와 빛의 성신께 저지른 모든 공격 행위를 회개하고 보속을 바쳐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세상 곳곳의 많은 현시자들을 통해 셀 수 없이 많은 경고를 전해 왔다. 하지만 너희가 나의 충고를 듣지 않고 행하지 않기에, 너희는 대징벌의 고통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얼마나 더 인간에게 떨어질 이 끔찍한 시련을 막을 수 있겠느냐?”

 

영혼의 암흑으로 빠져 들어간 너희 나라에 큰 위기가 닥칠 것이다

“이미 사악한 무리들이 모여들었다. 영혼의 암흑으로 빠져 들어간 너희 나라에 큰 위기가 닥칠 것이다. 낙관적인 시기는 지나갔다. 너희 나라 미국은 징벌 받을 것이다. 이 작은 징벌로 인해 너무도 많은 생명을 잃을 것을 알기에 나의 마음은 너무도 아프구나. 전쟁은 인간의 죄에 대한 징벌이다.”

 

미국과 지상의 많은 나라들 - 온갖 육신의 쾌락과 유물론적인 생각과 행동에 자신을 넘겨 버렸다

“미국과 지상의 많은 나라들이 사랑과 창조주께 대한 지혜를 버리고, 온갖 육신의 쾌락과 유물론적인 생각과 행동에 자신을 넘겨 버렸다. 지상에는 이제 너희의 창조주를 위한 통치를 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으며, 지옥에서 온 무리들이며, 지상을 집어삼키려는 지옥의 무리들인 루치펠과 암흑의 무리들이 지상을 지배하고 있구나. 온갖 죄악이 합리화되고 용서되고 있다. 누가 이 사악한 기운을 퍼트렸느냐? 겸손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행동하며, 성자의 성심에 진심으로 회개하여야 한다. 천국을 위한 사랑의 일꾼이 되어 조금 남은 시간동안 너희 형제자매들을 구원하기 위해 진실한 사랑을 펼쳐야 하며, 유지하여야 한다.”

 

이제 곧 너희 나라에 떨어질 이 징벌은 지상의 모든 나라에 영향을 줄 것

“이제 곧 너희 나라에 떨어질 이 징벌은 지상의 모든 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며, 이 때문에 많은 나라들이 지상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다.”

 

낙태는 살인이다. 안락사는 살인이다

“성교회의 모든 성직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강조한다. 너희는 죄악을 합리화해서는 안된다. 낙태는 살인이다. 이 살인자들은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을 면치 못할 것이다! 안락사도 살인이다. 이 살인 또한 회개하지 않으면 지옥을 면치 못할 것이다! 너희 주님이 주신 십계명을 따르거라. 인간의 나약한 본성에 맞추려 이 십계명을 조금이라도 바꾸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하늘의 길은 좁은 길이다. 너무도 소수만이 이 길에 남아 있다. 인간들이 세상의 관심과 물질주의, 돈과 명성과 권력을 모으느라 이 길에서 떨어져 나가고 있다. 어째서? 인간들에게는 이제 너무도 적은 시간만이 남았다. 스스로에게 물어보거라. 이것들이 너희 영혼과 바꿀만한 가치가 있느냐? 많은 자들이 더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고 있다.”

“나의 딸아, 나는 너와 개인적으로 말하고 싶구나. 따라 하지 말거라.”

(중 단)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보속하고 고통을 받아들인 많은 희생 영혼들이 필요하다.”

 

성체 속에서 성자를 찾으려는 모든 자들에게 풍성한 은총이 주어질 것이다

“성체 속의 성자께 바쳐지는 영광이 더욱 줄어들고 있다. 너희는 성자를 사랑하지 않느냐? 세상의 감실에 계시는 성자를 찾아가서 너희 사랑을 표현하고 행하여라. 성자께서 당신의 집에서 더욱 외로워지신다. 성자를 더욱 자주 찾아가도록 하여라. 성체 속에서 성자를 찾으려는 모든 자들에게 풍성한 은총이 주어질 것이다.”

 

지상의 성교회의 문이 아직 열려 있는 동안에 서둘러 세상의 감실에 가도록 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지상의 성교회의 문이 아직 열려 있는 동안에 서둘러 세상의 감실에 가도록 하여라. 지상의 많은 나라에서 너희는 이 크나큰 은총의 원천을 빼앗길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생명의 빵이며, 사랑의 만능약인 성체를 받아 모시거라.”

 

우리는 너희가 갈갈이 찢겨져 작은 모임으로 갈라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이제 더 이상 성교회를 부정함으로서 성자를 외면하려 하지 말아라. 인간을 보고 성교회를 심판하지 말아라. 성교회의 반석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벽들이 갈라질지라도 반석은 굳건하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남아 이 갈라진 벽들을 메우지 않겠느냐? 우리는 너희가 갈갈이 찢겨져 작은 모임으로 갈라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 로마 가톨릭 신자로서 세례받은 모든 자들은 로마 가톨릭 신자로 남아야 한다. 인간들이 교황의 자리를 부정하고, 믿음을 부정하는구나. 이러한 인간이 논리를 전능하신 성부께서는 받아들이시지 않으실 것이다. 마지막 날까지 영원히 믿음과 진실을 간직하도록 하여라.”

 

나의 어머니께서 주신 모든 하늘의 충고를 너희가 겸손히 받아들일 것을 충고하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의 말씀에 덧붙여 설명하고 싶지 않구나. 나는 단지 나의 어머니께서 주신 모든 하늘의 충고를 너희가 겸손히 받아들일 것을 충고하겠다. 어머니께서는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 모두를 위해 너무도 무거운 짐을 지시고 계신다. 많은 자들이 어머니의 충고를 부정하는구나. 많은 자들이 듣고 있지만, 저들도 세상의 관심사에 넋이 빠져 어머니의 충고를 잊어버리는구나. 슬프게도, 저들이 제정신을 차릴 때에는 이미 너무 늦을 것이다.”

 

유토피아 - 이 모든 것들이 사랑과 형제애란 이름으로 포장되었다

“세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지금 인본주의적 가치와 물질적인 방법으로 세운 흙더미 위에 서 있다. 너희가 빛을 끊고 인본주의와 사회주의 그리고 공산주의로 만들어진 자신들만의 세상을, 유토피아를 만들려 하고 있구나. 이 모든 것들이 사랑과 형제애란 이름으로 포장되었다. 너희는 유토피아가 아닌 영혼의 암흑으로 덮일 것이다. 하늘에 계시는 아버지께서는 너희의 길을 막지 않으신다.”

 

인본주의와 사탄주의에 기초를 둔 새로운 종교에 빠져들고 있다

“나의 어머니께서 너희 가정을 잘 준비하라고 충고하셨었다. 모래시계는 이제 돌려졌으며, 이제 너희에게는 너희 가정에서 죄의 모든 흔적을 없애고, 보속할 조금의 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인간들은 자신을 만족시킬 수 있는 성공과 부와 과학 등 헛된 것들만 추구해 왔다. 믿음과 도덕을 버리고 살아가는 이 부모들의 자녀들이 희생되고 있다. 저들은 공허한 삶에 방황하고 있다. 저들은 인간들의 이성으로는 알 수 없는 어떤 것들을 찾아 헤매고 있다. 너희 주님이 주신 마음과 양심으로 저들에게 찾을 것을 주었지만, 부모들과 성교회의 성직자들의 확고한 지시가 없기에, 가르침이 너무도 빈약하기에, 저들이 길을 잃고 헤매고 있다. 저들이 죽음을 찾고 있다. 육신의 죽음과 영혼의 죽음이다. 저들의 영혼이 마약과 온갖 음란 서적들, 부도덕함과 우상 숭배들로 죽음을 부르고 있다. 인본주의와 사탄주의에 기초를 둔 새로운 종교에 빠져들고 있다.

 

지상에서의 짧은 시간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냐!

“오 나의 자녀들아, 지상에서의 짧은 시간을 위해 자신의 영혼을 팔다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이냐! 인간들이 파멸을 부르고 있다. 그때에 전능하신 아버지께서는 징벌의 공으로 많은 자들을 지상에서 치워버리실 것이다.”

 

루치펠과 암흑의 무리들에 의해 지상에서는 치를 떨며 통곡하게 될 많은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

“너희 가정과 자녀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너희는 얼마나 노력하느냐? 지금 666의 이름으로 지상에 풀려난 루치펠과 암흑의 무리들에 의해 지상에서는 치를 떨며 통곡하게 될 많은 재앙이 일어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 너희 나라 곳곳에서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을 서도록 하여라. 선악의 저울이 지금 소수에 의해 유지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가정에 죽음이 찾아올 것이다.”

 

주교와 추기경 - 끊임없이 루치펠의 무리들과 싸우며 자신을 지켜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끊임없이 기도하여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희 주교와 추기경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많은 성직자들이 저들을 위한 기도와 희생이 너무도 적기에 파멸될 것이다. 저들은 하늘에 들어올 수 있는 특별한 통행증을 가진 것이 아니다. 저들 역시 인간의 본성을 가지고 있기에, 끊임없이 루치펠의 무리들과 싸우며 자신을 지켜야 한다. 저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심판하지 말아라. 선한 믿음과 사랑으로 저들에게 충고하여라.”

베로니카 : 지금 예수님께서 손을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사악한 자들을 무찌르기 위한 싸움이 믿음의 전쟁이다

“사악한 자들을 무찌르기 위한 싸움이 믿음의 전쟁이다. 인간의 지혜만으로는 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다. 오직 초자연의 힘이 저들을 무찌를 수 있다. 나의 딸아, 따라 하지 말고 듣거라.”

(중 단)

모든 것이 새로워지고 회복될 때 세상은 하늘의 진리를 얻은 자들이 싸운 이 전쟁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어머니께서 세우신 하늘의 군대가 뱀의 머리를 짓누르게 될 것이다.”

 

지금은 모든 인간들을 위한 시험의 시기이다

“지금은 모든 인간들을 위한 시험의 시기이다. 선한 자든 악한 자든 모두 용광로 속의 쇠처럼 시험받을 것이다. 양들은 염소 무리로부터 골라내어질 것이다. 하늘의 길은 좁은 길이다. 이 길에 남기 위해서는 십자가를 들고 계속 싸워야 하는 길이다.”

“이 길은 천국으로 곧게 뻗은 길임을 알고 모든 시련과 고통을 받아들이도록 하여라.”

 

이제 곧 너희는 이 준성사가 너희에게 줄 위안과 보호와 영적 거룩함의 가치를 알게 될 것

성모님 : “그동안 셀 수 없는 세월 동안 너희의 어머니로서 너희에게 말해 왔다. 너희 가정은 잘 준비되었느냐? 너희 자녀들을 보호하여라. 준성사를 버리지 말아라. 이제 곧 너희는 이 준성사가 너희에게 줄 위안과 보호와 영적 거룩함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의 십자가의 길을 예상하여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하늘의 일을 계속하면서 용기를 잃어서는 안된다. 성자께서 지상에서 외면당하고, 고통 받고, 모독 당하셨듯이, 너희는 너희의 십자가의 길을 예상하여야 한다.”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너희가 위로 받고 싶을 때, 너희는 마음으로부터 말하여라. ‘나의 예수여, 나의 신뢰여!’ ”

 

불쌍한 너희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항상 기도하여라. 피로서 맺어지지 않았더라도 불쌍한 너희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모든 인간들은 전능하신 성부의 창조물이기에 너희 모두는 형제자매이다. 너희는 사랑하는 마음을 모두에게 베풀도록 하여라. 고의로 다른 자들에게 해를 입히려 하지 말아라.”

베로니카 : 지금 성모님께서 손을 높이 드시어 성호를 그으신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합당하게 서품 받은 사제만이, 진실한 베드로의 후계자만이 성자의 성체를 다른 자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직 남자만이, 여인은 안된다. 오직 남자만이, 합당하게 서품 받은 사제만이, 진실한 베드로의 후계자만이 성자의 성체를 다른 자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절실히 필요하구나.”

베로니카 :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아멘.


  

1979년11월24일 - 그리스도왕 대축일 전날밤

 

유일한 지도 - 하늘로부터의 메시지 / 영원하신 성부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다른 기적적인 계시들뿐

 

나는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비하여 너희들을 지도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늘 저녁 나의 지상방문에서는 세상의 자녀들에게 큰 소식을 전해줄 수 없으나 나는 앞으로 다가올 날들에 대비하여 너희들을 지도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너희들의 나라 미국에 커다란 위기가 닥쳐올 것이다

“나는 너희들에게 보속을 행하라고 간청하고 애원해 왔다. 너희들의 나라 미국에 커다란 위기가 닥쳐올 것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 나라 정부와 세상 모든 나라의 정부들 안에서 많은 자들에 의하여 행해지는 사악한 행위들을 모두 폭로함으로써 너희들의 마음에 짐을 지울 수가 없구나. 그 사악한 행위들은 너희들 세상을 지금과 같은 상태로 몰고 온 것이다.”

“수없이 많은 지상의 세월을 통해 많은 예언자들과 하늘로부터 보내어진 대변자들에 의해 말해졌듯이 너희들은 지금 커다란 슬픔의 시대에 살고 있다. 악이 지상에 범함하고 나의 아들 성자의 교회에까지 들어와 있다. 지상에 넘쳐흐르는 죄악은 우리 자녀들의 가정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것이 생활방식이 되어 버렸다. 십자가의 길을 따르는 것 이외에 너희들에게 무슨 구원이 있겠느냐.”

 

커다란 전쟁 - 그 전쟁으로 많은 국가들이 지상으로부터 사라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지금 기도하여야 하며 또한 많은 보속을 행해야 한다. 커다란 전쟁이 인류에게 다가오고 있다. 그 전쟁으로 많은 국가들이 지상으로부터 사라질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울며 이를 갈 것이다. 파멸로 이르는 길을 내닫도록 방치된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잘못된 길을 바꾸도록 권고하지 않는 자와 또한 그들 자신의 잘못된 길도 바꾸려 하지 않는 지상의 주민들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물질주의에 대한 애착, 또 세속적인 권력에 대한 집착심 때문에 인간은 빛의 세력으로부터 버림받고 자신의 길을 추구하게 되었다. 그가 택한 길은 오류와 영적인 어둠으로 덮여져 있다.”

 

유일한 지도 - 예언자들을 통하여 주어진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들 / 영원하신 성부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다른 기적적인 계시들뿐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너희들에게 애원한다 ; 나는 천주님과 인류 사이에 중개자로서 너희들에게 오고 있다..... 너희들은 지금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과거에 나는 너희들의 통신매체들(TV . 라디오 . 신문 . 잡지 등등)이 조종(지배 . 통제)당하고 있다고 경고했었다. 지금 너희들이 받아야 하는 유일한 지도는 여러 예언자들을 통하여 주어진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들과 영원하신 성부께서 인간에게 주시는 다른 기적적인 계시들뿐이다.”

 

앞으로 올 날들에 많은 자들이 순교할 것이다

“앞으로 올 날들에 많은 자들이 순교할 것이다. 하늘나라는 순교로써 얻어질 수 있다.”

 

곧 미국은 다른 국가들과 더불어 육체적인 배고픔과 궁핍을 알게 될 것

“나의 자녀들아, 어떠한 세속적인 소유물에도 마음을 두지 말아라. 곧 많은 자들이 배고픔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너희들 세상과 너희들 마음속에는 영적인 굶주림이 있으나 곧 너희들 나라 미국은 다른 국가들과 더불어 육체적인 배고픔과 궁핍을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을 피할 수 있겠느냐고? 너희들이 내 말을 듣고 너희들의 무감각한 상태에서 깨어 일어나 너희들 나라와 세상의 많은 나라에서 무슨 일이 얼어나고 있는지 깨닫게 되려면 얼마나한 값을 치루어야 하는지, 권력에 대한 탐욕으로 이교화한 지도자들을 너희들은 물위에 뜬 오리들처럼 따르고 있구나.”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정부들을 위하여, 너희의 정부 지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정부들을 위하여, 너희의 정부 지도자들을 위하여 ; 그리고 항상 너희들의 사제를 위하여 기도하여라. 많은 사제들이 약해져 있으며 물질적인 추구와 오만으로 인한 권력에 대한 탐욕에 자신을 넘겨주었다. 오만이란 신성함과 거룩함을 가로막는 참으로 무서운 장애물이다. 그것은 드러나게 행해지는 방종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다. 오만은 죄악이다. 그리고 오만은 많은 자들이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것을 막을 것이다.”

 

너희 형제 . 자매들을 판단(심판)하지 말아라

“나의 부탁이니 너희들은 너희 형제 . 자매들을 판단(심판)하지 말아라. 너희들의 어머니로서 내 마음의 모든 온정을 다하여 또한 부탁하는 것은 그들을 그들의 죄악 속에 버려두지 말라는 것이다. 오히려 그들의 죄보다는 그들의 믿음을 보아서 그들에게 자비로운 위로를 베풀라는 것이다. 세상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종교적인 기반을 갖춰 주어야 한다. 이러한 종교적인 기반이 없이는 이교가 지배하게 되어 곧 살인과 모든 형태의 추악한 행위들이 급격히 증가하게 될 것이다. 나의 딸아, 나는 네가 약해진 상태이므로 오늘밤 세상의 주된 죄악들에 대해서 길게 말하지는 않겠다 : 그 죄악들이 쌓이고 쌓여서 인류를 거대한 세계전쟁으로 몰고 갈 것이다. 그 전쟁은 인류가 경험했던 그 어떤 것보다도 막대한 파멸을 초래할 것이다.”

 

라 . 살레뜨(La Salette)의 비밀을 숨겨두고 있지 말아라.

“나는 하늘로부터 너희들에게 전해주는 나의 메시지, 나의 조언의 소리가 등한히 버려지게 되지 않기를 부탁한다. 너희들이 나의 라 . 살레뜨 방문을 기억하고 내가 준 메시지를 숨기고 있지 않기를 당부한다. 너희들이 나의 말을 묵살한다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멸망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나라는 육체적으로나 영적으로 파괴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선택은 너희들이 하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선택은 너희들이 하는 것이다. 기도와 하늘로부터의 조언의 도움으로 너희 나라를 구하고자 노력하고 있느냐 아니면 루치펠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는 세속의 권력이, 루치펠이 지상의 많은 국가들을 이미 파괴했듯이 너희 나라를 파괴하도록 허용할 작정이냐. 나의 자녀들아, 다시 말한다 : 결정은 너희들이 하는 것이다!”

“너희 나라와 세계에서 너희들은 모두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끊임없는 기도의 불침번이 되어야 한다.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구구한 추측을 논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많은 자들에게 앞으로 시간은 짧다.”

 

징벌의 두 번째 부분 - 거대한 붉은 색의 공이 공중을 휙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왼쪽 부분을 가리키셨다. 그분의 오른쪽 하늘, 즉 우리들의 왼쪽이다. 그곳에는 거대한 붉은 색의 공이 공중을 휙 지나가는 것이 보인다. 매우 무서운 광경이다. 성모님께서 다시 손가락을 입술에 대셨다.

성모님 : “네가 본 것이, 나의 딸아, 징벌의 두 번째 부분이다.”

 

너희들은 앞으로 올 날들에 대비하여 너희들을 지도해 줄 많은 계시를 하늘로부터 받을 것이다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앞으로 올 날들에 대비하여 너희들을 지도해 줄 많은 계시를 하늘로부터 받을 것이다. 너희들은 항상 먼저 영혼을 시험해야 한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다시 그분의 묵주를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성모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속죄의 기도를 계속하여라. 베로니카, 나의 딸아, 성자께서 너와 잠시 동안 이야기를 나누실 것이다. 기운을 차리고 있거라!”

 

예수님께서는 성모님이 좀더 인간적인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우리들이 알기를 원하신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말씀하실 때, 예수님께서는 성모님이 좀더 인간적인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을 우리들이 알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나와 말씀하실 때, 그분의 눈으로 말씀하신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그분은 성모님께서 하시듯이 입술을 움직이실 필요가 없다. 그분은 그냥 쳐다보시기만 해도 나는 그분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이제 예수님께서 그분의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그으시며 강복하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우리들은 지금 너희들 세상에서 많은 자들의 마음이 고뇌와 근심으로 어찌해야 할지 모름을 잘 알고 있다.”

 

나의 진실한 귀여운 자녀들아, 자식이란 여러 번 견책 받고 벌을 당해야 하는 법이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진실한 귀여운 자녀들아, 자식이란 여러 번 견책 받고 벌을 당해야 하는 법이다. 그러나 너희들은 너희들의 자유의지로 말미암아 너희들을 영적인 어둠으로 몰고 간 과학자들에 의존하여 제멋대로의 것을 추구하고 있다.”

 

너희들은 지금 노아와 소돔의 시대보다도 훨씬 더 심한 상태에 놓여 있다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의 계명들을 저버리고도 평화로이 살 수 있다고 믿고 있느냐? 그렇지 않다. 나의 자녀들아, 인간들이 오만과 자만심에 차서 지상에서 인간이 만들어낸 하찮은 신들로서 통치하고자 할 때 어떻게 될 것인지는 너희들 세상이 명확하게 드러내 보여 주고 있지 않느냐. 너희들은 모든 신앙의 기반을 제쳐놓고 인본주의와 근대주의와 악마주의의 그릇된 교리에 의해 인도되는 새로운 종교들을 세우고 있구나. 오 나의 자녀들아, 어찌하여 과거로부터의 교훈을 배우지 못하느냐! 너희들은 지금 노아와 소돔의 시대보다도 훨씬 더 심한 상태에 놓여 있다. 그러면 너희들의 운명은 어찌될 것이냐?

“나의 자녀들아,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너희들의 현재와 과거와 미래를 모두 잘 알고 계시다. 앞날에 일어날 예정이었던 모든 것이 너희들의 오만으로 인하여 빛으로부터 돌아섰으므로 너희들의 그 미래를 지금이 되게 만들었다. 살인, 부도덕, 인간의 마음에, 또한 많은 수의 사제들의 마음에 조차도 신앙심과 거룩함과 자선의 결핍됨을 보아 광기가 증명되었으므로 그것들은 모두가 인류의 멸망이 지금이라는 것을 밝히 드러내는 것이다.”

 

하늘에 있는 모든 이들은 젊은이들의 영혼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하늘에 있는 모든 이들은 젊은이들의 영혼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 너희들 가운데로부터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어떻게 그들을 인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너희들의 오만과 자만심으로 쾌락주의적인 가르침과 헛된 신(우상)들까지도 도입하는 새로운 종교들을 세우기를 택하였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님은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 모두 전달받으시고 쓴 고통의 눈물을 흘리셨다. 그분께서는 너희들을 준비시키고자, 지상의 셀 수 없이 오랜 세월을 통해 너희들을 인도하시고자, 하늘로 이르는 길로 너희들이 들어서도록 조언하시며 노력하셨지만 너희들은 너희들의 오만과 자만심으로 쾌락주의적인 가르침과 헛된 신(우상)들까지도 도입하는 새로운 종교들을 세우기를 택하였다. 이 때문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을 어리석은 길을 걷도록 내버려 두었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너희들은 자신의 자유의지로 택했던 넓은 길로부터 돌아설 수밖에 없도록 무릎을 꿇게 되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너희들 편에 서서 하늘에 애원을 하셨지만 너희들 중 몇 사람이나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느냐?

“나의 어머니께서 오랜 세월을 통해 너희들을 방문하실 때마다 가르쳐 주셨듯이 어떤 국가가 진실한 신앙의 모든 지식과 영원하신 성부의 계명들을 저버리고 루치펠에게 넘어가게 되면 그 국가는 멸망할 것이다. 너희 나라를 내려칠 손길은 무거울 것이다. 나의 어머니는 너희들 편에 서서 하늘에 애원을 하셨지만 너희들 중 몇 사람이나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느냐? 인류의 구원을 위해 몇 사람이나 자기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을 희생코자 했느냐? 그 숫자는 너무도 적다. 나의 자녀들아, 너무도 적구나. 저울추는 왼쪽으로 훨씬 기울어졌다. 그렇기에 하늘에서는 너희들이 너희 자신의 파멸로 이르는 길을 계속 걷도록 허용할 수밖에 다른 방도가 없게 되었다.”

 

나의 빛의 자녀들아, 괴로워하지 말아라

“나의 빛의 자녀들아, 괴로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들과 함께 있을 것이다. 너희들의 길이 가시로 덮이고 십자가가 더욱 무거워질 때 너희들을 인도해 줄 하늘로부터의 모든 메시지, 나의 어머니를 통해 너희들에게 주어진 말씀에 신뢰감을 가져라.”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많은 것을 받은 자녀로부터는 많은 것이, 순교에 이르기까지도 기대될 것이다.”

 

인간에게 인정받고자 하지 말아라

“인간에게 인정받고자 하지 말아라. 만일 너희들의 오만으로써 인간으로부터 인정받기를 추구한다면 너희들은 이미 너희들이 받을 상을 받았다. 그러니 아무도 모르게 너를 지켜보시는 영원하신 성부를 위해 너희들의 선행을 행하라. 그분께서 너희들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그렇지만 만일 너희가 세상의 칭찬을 얻고자 하여 세상에 너희 자신을 넘겨준다면 너희들은 이미 너희들이 받을 상을 다 받았다.”

“나의 딸아, 너는 네가 수행해야 할 십자가를 추가로 더 받게 될 것이다. 너에게 부탁하니 집으로 돌아가서 은닉생활을 하여라. 내가 지금부터 너에게 지시하는 말은 따라하지 말고 듣기만 하여라 나의 딸아..... 알았느냐? 이 지시를 따라라. 나의 딸아, 그렇지 않으면 네 병을 이기고 살아남지 못하리라.”

“이제, 나의 딸아, 모든 이에게 너희들의 사제와 로마의 교황과 모든 인류를 위하여 그리고 사탄에 마음이 물든 모든 가엾은 죄인들을 위해서 끊임없이 밤낮 없는 기도를 올리도록 지도하기를 계속하여라.”

 

우리의 신앙 깊은 봉사자들이 일을 계속할 것이며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는 지상의 구서구석까지 전파될 것이다

“나의 딸아, 네가 전파하게 될 이 메시지가 잠깐 지연된다고 해서 걱정하지 말아라. 우리의 신앙 깊은 봉사자들이 일을 계속할 것이며 하늘로부터의 메시지는 지상의 구서구석까지 전파될 것이다.”

베로니카 : 예수님께서 손을 내미시어 십자성호를 긋고 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그리고 첫째 손가락을 입술에 갖다 대고 계시다.

예수님 :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너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의문을 알고 있다. 기억하여라. 너에게 육체적인 건강을 약속할 수는 없다는 것을.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라. 우리는 네가 힘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네가 임무 수행을 계속하는데 필요한 힘을 받게 되도록 돌보아 줄 것이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거라.”


  

1979년12월24일 - 예수 성탄 대축일 전날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암살에 의해 흰곰이 베드로 좌를 차지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된다

 

영들의 전투에서 너희들은 기도와 내 어머니의 지시에 의해 인도되어야 한다

예수님 : “나의 딸, 베로니카 그리고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의 어머니와 함께 너희들에게 위급한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지금 세상에 진행되고 있는 영들의 전투에서 너희들은 기도와 내 어머니의 지시에 의해 인도되어야 한다.”

 

거대한 전쟁으로 재빨리 다가가고 있다

“지상의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거대한 전쟁으로 급히 다가가고 있다. 인류에게 내려질 징벌의 크기를 재는 척도는 이 징벌을 불러 내리는 죄의 확대 또는 감소에 달려있는 것이다.”

 

너희들은 이미 전쟁 중에 있다. 그것은 영들의 전쟁, 초자연적인 전쟁이다

“나의 딸 베로니카야.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이미 전쟁 중에 있다. 그것은 영들의 전쟁, 초자연적인 전쟁이다. 그러나 많은 자들이 나의 어머니의 조언에 귀 기울이지 못했기 때문에 너희들은 인류가 과거에 경험했던 것보다도 더 크고 더 파괴적인 전쟁에 급히 다가가고 있다. 그리고 하늘로부터의 조언에 주의하지 않고 지시를 엄격히 따르지 않고서는 많은 자들이 지상에서 죽을 것이며 너희 지상의 표면에서 많은 민족들이 사라질 것이다.”

 

미국 - 그러므로 너희 민족에게 커다란 시련이 내려질 것이다

“한 민족으로 너희 나라 미국은 세상에서 빛의 횃불이, 그리스도교도의 안내자가 되었었다. 그런데 물질주의로 인하여 미국은 빛의 무기, 하늘로부터의 보호를 저버렸다. 너희 나라는 온갖 형태의 이교도적 행위와 추구 그리고 타락으로 스스로를 넘겨버렸다. 그러므로 너희 민족에게 커다란 시련이 내려질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어머니는, 영원하신 성부의 은총-너희 지상으로부터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는 은총-으로 인류를 되돌려오기 위한 조력을 하늘의 모든 이에게 간구할 수밖에 없었던 그분의 사랑 깊은 모성으로 이리저리 오가셨다. 영원하신 성부의 은총은, 나의 자녀들아, 미국에서 뿐만 아니라 너희 지상의 대부분이 나라에서도 사라져가고 있다.”

 

너희 가정과 너희 자녀들을 찾아들었던 영혼을 파괴하는 전염병들

“많은 전염병들이 너희 지상에 찾아들었었다. 그러나 너희들은 그것들을 알아보지 못한다. 그리고 너희들은 그것들에 의해 어떠한 깨달음도 얻지 못했다. 내가 말하는 그러한 전염병들은 육체의 질병이 따르는 과학적인 형태의 전염병이 아니라 너희 가정과 너희 자녀들을 찾아들었던 영혼을 파괴하는 전염병들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는 나의 어머니를 통하여 너희들에게 기도할 것을 그리고 너희 나라와 세상을 통해 끊임없는 기도가 계속되게 할 것을 부탁했었다.”

 

그것은 크게 두 가지의 형태로 올 것이다

“너희들이 영원하신 성부와 하늘의 모든 이들을 몹시 거슬려왔던 너희들의 생활을 완전히 고치지 않는 한, 너희들은 너희 나라에서 파괴와 죽음을 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크게 두 가지의 형태로 올 것이다. 하나는 전쟁에 의해서 그리고 또 하나는 ‘징벌의 공’이 내려오는 것을 볼 것이다.”

“인류의 죄는 즉각적인 벌을 불러 외치고 있다. 성인들은 타락한 세대에 대한 영원하신 성부의 자비에 놀라고 있다.”

 

주님으로부터 마지막 경고를 받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나, 즉 너희들의 주님으로부터 마지막 경고를 받고 있다. 지금 귀 기울이거라.... 그렇지 않으면 큰 슬픔이 많은 자들의 가정에 들어가리라.”

성모님 : “베로니카, 나의 딸아, 나의 눈물이 진정 긍휼의 눈물이다. 나는 진정으로 큰 슬픔의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인류에게 무엇이 일어날지에 대하여 얼마나 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그러나 누가 나의 경고에 귀를 기울일 것이냐? 누가 나의 조언을 받아들여 그것을 대중에게 전하겠느냐?”

“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자녀들아! ‘징벌의 공’의 불길 속에 얼마나 많은 자들이 잃어질 것이냐?”

 

너희들은 어찌하여 과거로부터 배우지 않느냐?

“너희들은 어찌하여 듣지 않느냐?”

“너희들은 어찌하여 과거로부터 배우지 않느냐? 나는 과거에 너희들이 큰 위험에 처했을 때 너희들에게 조언하기 위해 수차 지상을 방문했었다. 어떤 자들은 이 조언에 주의하여 구원을 받았으나 어떤 자들은 외면하여 잃어졌다.”

 

미국 - 그러나 그 빛은 이제 어두워졌다

“오, 나의 자녀들아,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들을 내려다보고 미국이 그토록 아름다운 그리스도교 국가로서, 경건하며 깊은 신앙심으로 영원하신 성부께 의해서 성자와 빛의 성신을 통해서 주어진 길을 따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던 날들이 얼마나 행복했었던 날들이었었는지, 그러나 그 빛은 이제 어두워졌다.”

 

너희들은 또한 천주님으로부터 주어진 분별력을 사용해야 한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의 귀를 열고 너희 마음과 너희 지성을 열기 위하여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청하는 자들에게 은총은 풍성히 주어진다. 그러나 너희들은 또한 천주님으로부터 주어진 분별력을 사용해야 한다.”

 

여러 번 너희들은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런 방법으로 너희들은 지혜를 터득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나의 자녀들아, 여러 번 너희들은 고통을 받을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런 방법으로 너희들은 지혜를 터득하기 때문이다. 너희들 스스로 내리는 결정은 때로는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성자의 성심은 너희들이 성자의 길을 거부한 방식으로 인하여-성직자들의 가슴속에 조차도-찢기워졌다. 성자께서는 그들 중 많은 자들에 의해 외면당하셨다. 그들은 너희 나라와 너희 세상을 통해 그토록 만연된 근대주의의 오류에 굴복하여 육의 쾌락과 추구에 자신을 맡겨버렸기 때문이다. 근대주의는 나쁜 열매를 산출해냈다.”

 

너희들은 온갖 이교도들과 적 그리스도들을 수용할 교회를 건설하고 있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또 다른 교회, 지상의 집을 건설할 수 없다. 너희들은 빛과 천사들의 도움이 없이 그것을 건설하고 있다. 너희들은 온갖 이교도들과 적 그리스도들을 수용할 교회를 건설하고 있다.”

 

성자께서는 포도원의 농부이시다. 그리고 모든 썩은 것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그토록 오만해서 너희들의 포도원에 나쁜 열매가 들어오도록 허용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냐? 너희들은 인간적인 지력으로 그들을 가꾸고 이 열매가 익게하고 포도나무에 머물게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 것이냐? 나는 너희들에게 말한다 : 그것은 그렇게 되지 않을 것이다. 성자께서는 포도원의 농부이시다. 그리고 모든 썩은 것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속임수의 왕자, 루치펠, 어둠의 왕자는 너희들을 속이고...

“오 나의 자녀들아, 천국으로 이르는 길은 어려운 길이다. 속임수의 왕자, 루치펠, 어둠의 왕자는 너희들을 속이고 너희들을 그 길로부터 데려가기 위해 초자연적이고 인간적인 모든 가능한 방법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항상 경계하고 조심해야 한다.”

 

너희들의 구속을 위한 방법은 어린 아이 같은 신뢰와 믿음의 단순한 방법이다

“너희들의 구속을 위한 방법은 어린 아이 같은 신뢰와 믿음의 단순한 방법이다. 너희들이 작은 어린 아이로 머물지 않는 한 너희들은 구원받지 못한다! 많은 자들이 ‘징벌의 공’의 거대한 불길 속에서 죽을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지거라. 어떤 사람도 그가 질 수 없는 이상의 짐을 받지 않았다. 영원하신 성부께서는 한계를, 너희들의 인간적인 본성의 한계를 잘 알고 계신다.”

“너희들이, 나의 자녀들아, 만일 천국으로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성자의 길과 비슷한 길을 따라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여야 한다.”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 너희 자녀들을 지배하고, 그런 방법으로 부모를 지배할 것

“너희 자녀들이 영적으로 너희들로부터 떨어져 나가지 않도록 하여라. 악의 세력, 어둠의 세력은 그 강도를 더해 가고 있다. 너희들은 이제 과학적인 기구와 인간의 정신의 조작에 의한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방법이 과학세계에 개발된 것을 볼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많은 민족의 통치기구들은 너희 자녀들을 지배하고, 그런 방법으로 부모를 지배할 것이다.”

 

666의 사자들, 루치펠은 인간의 형체로 그의 악마적인 사자들인 그의 군대와 함께 인간들의 몸을 통해서 일하고 있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은 과거에 있었던 나의 수차의 지상방문에서 내가 너희들에게 주었던 작은 조언에 불과하다. 너희들은 끔찍하게 악마적인 힘으로부터 너희 자녀들을 보호해야 한다. 666의 사자들, 루치펠은 인간의 형체로 그의 악마적인 사자들인 그의 군대와 함께 인간들의 몸을 통해서 일하고 있다. 그들의 초자연성 때문에 그들은 스스로 일할 수 없다. 어둠의 왕자인 루치펠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서 그들은 인간의 육체와 정신을 받아야 한다.”

“이 조언에 대해 묵상하여라. 그러면 너희들은, 나의 자녀들아, 내가 왜 너희들에게 너희들 자신과 너희 가족과 너희 자녀들과 너희 친구들과 너희 민족과 너희 국가를, 어둠의 세력에 대항하는 밤낮없이 계속되는 기도로써 보호할 것을 요청했는지 이해할 것이다.”

 

거짓기적 - 너희들은 영을 시험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체스게임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인류위에 그들이 획득한 커다란 힘 때문에 그들은 이제 자주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과거에 내가 너희들에게 말했듯이, 나의 자녀들아, 소위 기적이라 불리우는 많은 것들이 지상에 흔해질 것이다. 그러나 너희들은 영을 시험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것은 체스(서양장기)게임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재치의 게임이다.”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마술과 모든 초자연의 탐색을 멀리 하도록 경계해야 한다

“너희들은 이제 초자연의 영역을 탐색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졌다. 나의 딸아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어떻게 그들이 함정에 빠지지 않고 초자연으로 들어갈 수 있겠느냐? 안된다. 내가 이렇게 말하는 데에는 한 가지 이유가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그들의 인간적 본성과 이해의 능력에 몹시 위험한 종교를 받아들이고 있으므로 부모들은 그들의 자녀들이 마술과 모든 초자연의 탐색을 멀리 하도록 경계해야 한다. 초자연적 신비의 추구가 초래하는 것은 결국 죽음이다. 영혼의 죽음, 육체의 죽음이다. 왜 내가 이것을 너희들에게 강조하겠느냐? 너희들은 머지않아 이해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나의 성심은 슬픔으로 깊이 상처받았다. 내가, 내 자녀들의 어머니로서의 긍지로 영원하신 성부께 너희들의 구속을 위해 나의 고통을 바쳤다. 나는 너희들의 죄에 대한 보상으로 많은 희생영혼들의 희생을 영원하신 성부 앞에 모아 드렸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 - 그를 베드로 좌로부터 제거하기 위한 계획이 있음을 경고하여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 교황을 위해 제발 기도하여라. 지상에서 나의 성자의 대리자들이 큰 공격에 처해 있다. 그리고 너희들은 우리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그를 베드로 좌로부터 제거하기 위한 계획이 있음을 경고하여라. 갈색곰이 흰곰을 조종하고자 할 것이다.”

 

요한 바오로 2세의 암살에 의해 흰곰이 베드로 좌를 차지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된다

“나의 자녀들아, 모든 자들이 이러한 비유를 알아듣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당연히 알 사람은 이해할 것이다. 갈색곰은 흰곰들을 조종할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요한 바오로 2세의 암살에 의해 흰곰이 베드로 좌를 차지하도록 허용해서는 안된다.”

“나의 딸아, 너의 안전을 위해서 그리고 너와 같이 일하는 많은 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지금 내가 너에게 말해줄 것은 비밀로 하여라......”

베로니카 : 네......

 

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갈색 스카플라를 주어라

성모님 : “인류에 대한 모든 벌은 다수의 반응에 달려있다.”

“나의 자녀들아, 그 시간은 왔다!”

“지금 밤낮없는 기도를 계속하여라. 너희들의 기도의 구슬, 너희들의 묵주를 들고 전진하여라. 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갈색 스카플라를 주어라.”

 

너희들이 내 말을 듣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고 너희들이 내 말을 듣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성자께로부터 부름을 받지 않고는 아무도 와서 듣지 않았다.”

“나의 딸아, 너는 전세계에 메시지를 전파하기를 계속하여라.”

 

막중한 사명을 받은 자들은 그것과 함께 오는 십자가를 역시 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나의 딸아, 나는 우리가 지상에서 육체의 건강 또는 대단한 행복을 너희에게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막중한 사명을 받은 자들은 그것과 함께 오는 십자가를 역시 져야 하기 때문이다. 너는 이해하겠지. 나의 딸아, 너에게 사적으로 묻는 것이다. 너는 이해하겠지.”

베로니카 : 네......

성모님 : “자, 나의 딸아, 십자성호를 그어 너에게 부탁할 때 사진을 석장 찍고 즉시 이곳을 떠나거라. 동료들에게 잘 호위 받도록 하여라.”

“집으로 가서 너의 현재의 동료들만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문을 닫아라.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집으로 가서 너의 현재의 동료들만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문을 잘 닫거라. 너를 보호하기 위해서 필요하다면 우리는 너에게 육체적 거동을 더 불편하게 할 것이다. 그것은 너를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너는 또한 이 사명에 헌신하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희생영혼으로서 세상에서의 너의 역할을 받아 들여야 한다.”

 

반달모양의 원을 그리고 아직도 서 있는 천사들 - 그래서 그 민족은 쓰러진다

베로니카 : 성모님께서 그분의 묵주를 꺼내시어 십자성호를 긋고계시다. 성부와 성자와 성신의 이름으로. 예수님께서는 성모님의 곁에 서 계신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다. 그분의 키는 예수님의 어깨에 조금 못 미친다. 예수님께서는 상당히 크시다. 오-오-오. 예수님께서 십자성호를 그으시는데 그분의 손가락들로부터 빛이 쏟아져 내려오고 있다.

성모님과 예수님께서 이제-성모님께서는 손을 기도하시는 모습으로 모으셨는데 아직도 그분의 얼굴에 눈물이 빛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계속 우셨던 모양이다. 그리고 성모님과 예수님의 뒤로 반달모양의 원을 그리고 아직도 서 있는 천사들의 음성이 들린다. 그들은 이렇게 반복하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래서 그 민족은 쓰러진다.....(오)
시련과 재난에 의해서
천주님의 손길이 그릇된 국가에 미치셨다.”

베로니카 : 그들은 계속 그렇게 반복하고 있다. 그들의 음성은 매우 멀어져 가고 있다. 먼 곳에서 들리는 것처럼 다른 곳에서도 그 음성이 반복되고 있는 것처럼.

 

이것은 상징이다 : 단검 - 아랍풍의 군도

이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하늘 높이 가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성모상 바로 위로 하늘 높은 곳에 십자가가 아주 큰 십자가가 형성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은 단검-단검같이 보인다-의 손잡이이다. 아래 부분에 고리가 달려있는 이상한 모양의 단검이다. 그것은 상징이다. 예수님께서도 고개를 끄덕이신다.

예수님 : “나의 딸아, 너는 곧 이해하게 될 것이다.”

베로니카 : 그렇다. 그것은 군도이다. 이상하게 보이는 단검 같은 군도다. 손잡이에는 십자가가 달려 있고, 흔히 보는 칼은 아니다. 아랍풍의 또는 그런 비슷한 종류다. 칼의 끝에는 갈고리가 달려있다. 이상하다. 오! 그것은 이제 사라지고 있다. 더 이상 볼 수 없다.

성모님께서 몸을 앞으로 굽히고 계시다.

성모님 : “나의 딸아, 사진을 석장 찍고 즉시 집으로 돌아가거라.”